오그마(가디언 테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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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가디언 테일즈》의 암속성 영웅.
2. 스토리[편집]
오그마는 거대 로봇 병기이다.
높이 2.1m에, 무게는 527kg. 노움 발명가 박사가 인베이더의 갑옷을 개조해서 만든 로봇으로, 기본 자재가 어떤 종류인지는 인베이더 세력과 박사 본인 이외에는 아무도 모른다. 기본적으로 거대한 검을 장착해 근접전이 가능하며, 머리 쪽에 최대 6개의 미사일을 장전할 수 있다. 본체를 진동시켜 특정 구역에 진동 필드를 생성해 압력을 가하는 기능이 있다.
오그마를 조종하는 파일럿은 노움 청년 에이든. 인베이더가 여관을 침공했을 당시, 웃는 얼굴님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쳤던 열혈 청년이다. 무자비한 인베이더의 공습에 온 몸의 뼈가 부스러질 정도로 치명상을 입었지만, 노움 발명가 박사가 인베이더의 갑옷에서 발견한 기술로 살려냈다. 소생 불가능한 신체 일부는 기계 부품으로 대체되어, 되살아난 에이든은 반쯤 사이보그인 셈. 덕분에 오그마와 '영혼까지 합체'할 수 있는 유일한 파일럿이 되었는데, 오그마에 자신의 신체 일부를 접합해 조종할 수 있기 때문.
반 사이보그로 되살아나 오그마의 파일럿이 되기 전, 에이든은 정의감 빼고는 아무것도 없이 여관의 히어로 노릇을 자처하던 무모한 청년이었다. 하지만 인베이더와의 전투 이후, 그리고 두 번째 삶을 얻게된 이후 자신의 진정한 사명에 눈을 떴다. 그것은 바로 '웃는 얼굴님을 수호하는 용사'로서의 사명. 지금의 에이든은 인간 동료인 척, 웃는 얼굴님 로레인 주위를 맴돌며 인베이더와 세상의 악으로부터 그를 지켜내기 위한 임무를 충실히 수행 중이다.
3. 보유 능력[편집]
3.1. 능력치[편집]
3.2. 스킬[편집]
3.2.1. 에케작스[편집]
3.2.2. 에케작스 Mode.R[편집]
3.3. 전용 무기[편집]
3.3.1. 에케작스[편집]
무기 기술을 사용하면 한 대상에게 광역으로 프레셔 필드가 3번 떨어지는데 이게 유도 스킬이라 타겟팅만 되면 아무리 멀리 가도 타겟 위에서 떨어진다.
3.3.2. 에케작스 Mode.R[편집]
4. 평가[편집]
당돌한 기사의 당돌한 개발진 인터뷰!란 공지에서 나왔던 남성 영웅 추가예정이 있냐는 질문에 나온 답인 '여성이 아닌 영웅'이다. [2]
2차 전무를 받으면서 탱커인데도 딜러로 활약 할 수 있게 되면서, 미래 공주를 제치고 탱커 중에서 가장 높은 범용성을 가진 영웅이 되었다. 다만 후술 하겠지만 전용 무기에 따라 요구하는 방패가 다르기 때문에 육성 비용은 타 영웅에 비해서 독보적으로 높은 편.
4.1. 에케작스[편집]
팀의 방어를 책임지는 가장 탱커다운 탱커. 아군을 보조하는 탱킹 능력만 본다면 2022년 현재에도 가장 믿음직한 국밥 탱커로 평가받는다.[3] 공격력은 굉장히 낮지만 방어력은 최상위권이며 파티버프와 5성 특능 또한 방어력과 관련된 버프로 파티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자 할 때 유용한 편이다. 딜이 중요시되는 길드레이드, 협동전을 제외한 모든 컨텐츠에 무난히 활용할 수 있어 범용성이 괜찮은 편이다.
가디언 테일즈를 시작하는 뉴비 입장에서 뽑아두면 플레이가 굉장히 수월해지는 영웅이다. 단단한 탱킹 능력을 토대로 콜로세움 최상위권, 궤도 엘리베이터 고층, 심지어 아레나에서도 상자 셔틀로 활용되기 때문에 활용성이 매우 높다.
4.1.1. 장점[편집]
- 최상급 탱킹
후술할 반사와 파티 시너지에 가려져서 잘 부각되진 않지만 오그마의 자체 탱킹 능력도 인게임 최고 수준이다. 기본적으로 체력,방어력이 높고 파티버프로 다시 방어력 보정을 받으며 도발을 사용하면 본인 방어력이 3초간 50%나 증가한다. 거기에다가 전용무기 풀초 옵션도 방어력 증가 옵션이 붙어있기에 풀템풀각풀초를 했다는 전제하에 인게임 최강의 탱킹력을 보여준다. 심지어 대부분 영웅의 전용무기 5초월 추가 옵션이 공격력인 것에 반해 오그마의 전용무기 5초월 추가 옵션은 방어력이다. 이는 오그마가 유일.
- 강력한 파티 시너지
오그마의 파티 시너지는 엄청나게 강력하다. 자체 45% 방어력 증가 파티 시너지에 자신보다 방어력이 낮은 파티원의 방어력을 방어력 차이에 비례해 추가적으로 증가시켜주는 패시브를 보유하고 있고 이는 아레나에서도 적용되며, 파티 시너지 계산 전에 미리 적용되기 때문에 상승치는 더 커진다. 이로 인해 오그마는 일반적인 다른 체력 시너지 캐릭, 방어력 시너지 영웅들보다 훨씬 압도적인 파티 강인함 증가가 가능하다. 능력의 메커니즘 상 원래 물몸이었던 캐릭일수록 큰 능력 상승이 가능하며, 특히 자체 스텟은 물몸인데 5성 능력으로 탱킹 능력을 얻은 나리와의 조합은 과거 장기간 아레나 1티어로 평가되었고 현재도 맵에 따라 카마엘, 아라벨 등 원딜러와 조합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 낮은 옵변 난이도
오그마는 어차피 기본 공격력, 무기 스킬 계수가 낮아서 장비옵으로 공격력, 기술 피해량, 무충을 높여도 체감하기가 어려운 데다가 오그마 본인의 방어력에 비례하는 능력 특성상 타 캐릭터와 방어력 격차를 벌리는 것만이 중요하다. 즉, 방어력만 메인으로 신경쓰면 되고 여유가 된다면 체력 정도만 고려해도 되기 때문에 타 캐릭터에 비해 옵션을 맞추는 난이도가 낮다. 굳이 엔드 스펙을 맞추지 않아도 4성짜리 레전드 템(미노방, 검왕반)을 망치로 풀초시켜서 방어력 버프만 풀로 땡겨도 비교적 간단하게 스펙을 맞출 수 있다.
- 대미지 반사
전용무기는 기본적으로 반사능력이 붙어있다. 방어가 높은 상대라도 평균적으로 자기가 입은 정도의 피해량을 반사한다. 쿨타임이 1초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연타형 딜러들에게는 제대로 효과를 보지 못하지만 차징형 딜러, 특히 바리의 경우 오그마가 가만히 서있기만 해도 반사대미지로 바리를 쓰러뜨릴 수 있을 정도 제대로 효과를 보지 못하는 연타형 딜러들이라 할지라도 확정적으로 대량의 체력을 깎아낼 수 있었다.
게임 만렙이 확장되면서 반사능력은 그 효과를 체감하기 어려울 정도로 성능이 퇴색되었으나 오그마가 반사 수치를 상향 받으면서 이전보다는 유의미하게 딜이 들어가게 되었다.
게임 만렙이 확장되면서 반사능력은 그 효과를 체감하기 어려울 정도로 성능이 퇴색되었으나 오그마가 반사 수치를 상향 받으면서 이전보다는 유의미하게 딜이 들어가게 되었다.
4.1.2. 단점[편집]
- 극단적으로 약한 데미지
완전히 탱커 포지션에 집중한 캐릭터라서 다른 탱커 캐릭터들과 비교해봐도 매우 약한 데미지를 보여준다. 기본 공격력도 낮고 무기스킬 계수도 낮기 때문에 무속성 캐릭터를 제외하면 데미지는 없다시피하며, 이 때문에 오그마는 아레나에서 상자깡만 하다가 튀면서 무기 스킬만 쓰는 일을 반복하게 된다. 이렇듯 죽일[4] 수 있는 영웅이 거의 없다는건 아레나에서 큰 단점 이며, 이때문에 오그마를 사용할 시 디펜스 서큘레이터가 가장 큰 효율을 낼 수 있는 원딜러와 조합된다.
4.1.3. 운영[편집]
4.1.3.1. PVE[편집]
PVE에선 다수의 적이 나오는 전투에서 어중간한 딜탱보단 오직 튼튼한 탱킹이 필요한 스토리 진행, 카마존 등에서 타 탱커를 제치고 투입할 가치가 있다. 혹은 타 탱커와 함께 2탱으로 조합해 안정성을 극대화할 수도 있다.
- 길드 레이드
시간제한이 있는 컨텐츠인 길드 레이드에서의 평가만은 탱커 중에서 꼴등. 딜링이 중요한 컨텐츠에서 딜이 전혀 안 되는 오그마는 생존력 버프 셔틀 그 이상의 가치가 없다. 초보 유저라서 레이드 보스의 공격을 버티지 못해 탱커가 필요하다 해도 차라리 딜을 오그마보단 훨씬 잘 넣는 다른 탱커를 쓰는게 훨씬 낫다.
- 협동전
길드 레이드와 마찬가지로 협동전도 벌레떼가 스테이지를 계속 뒤덮는 시간제한 컨텐츠기 때문에 오그마가 들어가면 딜 부족으로 벌레떼에게 따라잡히기 십상이다. 설령 탱을 넣는다 쳐도 오그마보다는 딜이 좀 되고 힐탱에다가 연계기의 3회 피격 대미지 무효화라는 고유 특성 때문에 미래 공주를 쓰는 게 낫다. 협동전에서 탱커가 별로인 건 모든 탱커가 같은 입장이긴 하지만 본체 딜링이 최하위권인 오그마는 그게 심하다.
- 스토리, 미궁,카마존 랜드 및 궤도 엘리베이터
오그마의 주요 무대 1.버티는 것이 중요한 컨텐츠 답게 오그마가 크게 활약할 수 있다. 특히 카마존 랜드에서는 방어력 증가 관련 아티펙트와 조합시 오그마의 특수 능력으로 아군의 생존력이 눈에 띄게 늘어나서 아군이 순식간에 녹는 상황을 방지 할 수 있다. 특정 아티펙트와 시너지가 좋은 녹시아 덕에 어느정도 비교 당하긴 했지만 21년 5/7자로 녹시아랑 시너지를 내는 아티펙트가 너프를 당하면서 카마존 랜드에 관해서는 독보적인 위치를 가지게 되었다. 궤도 엘리베이터도 카마존 랜드와 비슷한데 고층으로 올라갈수록 레벨이 미친 듯이 높아지는 상대 몹의 공격을 버틸 수 있는 탱커는 오그마밖에 없다.[5]
4.1.3.2. PVP[편집]
PVP에서 장수하고 있는 국밥 영웅. 나온지 1년이 넘어가는 시점에서도 원딜을 쓸 때 높은 효율을 보여주는 캐릭터라 원딜이 강세인 콜로세움에서 국밥 캐릭터로 잘 쓰이고 있다. 매 주 아레나 1~100위 순위를 보면 오그마가 있는 조합과 없는 조합 비율이 전성기 때는 95 : 5 수준이었다. 아레나의 경우 2022년 1월 기준 아레나는 근딜위주로 돌아가기 때문에 예전만한 위상은 없고 전성기에 비해 평가가 낮아지고 있지만 완전히 사장된 정도는 아니고, 여전히 원딜 맵일 경우 준수한 픽률을 보여준다.
- 콜로세움
오그마의 주요 무대 2. 반사 데미지의 메커니즘상 한 방이 강력한 단타형 캐릭에 상당히 좋다. 출시 당시 콜로세움 상위권에 포진한 바리가 오그마를 때리다가 산화해버리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보였다. 반사 쿨타임은 공격하는 대상마다 따로 돌기 때문에 4명 각각에 대한 반사 데미지도 쏠쏠한 편. 이후 새로운 영웅이 계속 나오고 콜로세움 공격 덱의 속성과 형태가 다양해지다 보니 미공 + 오그마 조합의 2탱의 입지가 밀린 적이 있었지만, 모든 덱 중에서 가장 안정적인 조합이다보니 여전히 in 100에서 보이는 조합이다. 2022년 1월 기준 여전히 광덱을 제외한 나머지 상대로는 강력한 탱커이기 때문에 공덱에서 애용되고 있지만 최상위 공덱인 순광덱[6] 에 취약하기 때문에 예전보다 방덱에 쓰이는 빈도수는 줄어든 편이다. 현재 콜로세움 탱킹 라인은 미공, 오그마, 에리나 이렇게 3분할되어 있는데 서로 가위바위보마냥 싸먹고 싸먹히는 구도이다 보니 다양한 덱 형태가 보이고 있다.
- 아레나
아레나에서는 역시나 방어 버프 및 자체 내구력으로 상당히 좋은 성능을 보여주지만 성능과 별개로 싫어하는 사람이 많은데, 영웅 디자인상 얄밉게 플레이하는 데 특화돼 있기 때문이다. 딜은 워낙 약해서 딜보다는 상자깡이 무조건 우선에 무기 스킬을 넣고 튀고를 반복하기 때문. 워낙 단단하고 무기 스킬은 한 번 걸어놓으면 가만히 있으면 부상도 걸리기에 추격하다 계속 도망치는걸 요구해서 오그마가 체력을 남기며 타임아웃을 유도하기도 하고 방어버프로 다른 캐릭터들도 받는 데미지가 많이 줄어들어 오그마의 존재 자체가 게임시간이 늘어나는 요인이 되고 있다. 거기에 스킬 매커니즘상 상위 호환급이 아니라면 방어력 관련해서 유통기한이 올 일이 없기에 수명도 상당히 긴 편이라서 성능은 좋지만 상대할 때의 스트레스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이 많다.
2022년 1월 기준 최근 들어서는 아군 지원 능력은 떨어지지만 본체가 1인분 이상 하면서 방어력 버프도 있는 에리나를 비롯해 전반적으로 PVP 강캐가 많이 출시되면서 아레나에서 오그마의 입지가 많이 줄었다. 자체회복 능력이 있는 카마엘 등과 붙으면 대미지는 주지도 못하고 오히려 카마엘 피만 채워준다고 포션이라는 별명도 붙을 정도. 아라벨 등의 파티버프를 받는 순암덱 오그마는 아직 상당히 강하지만, 전성기 때처럼 오그마가 파티버프를 주기만 하고 받기는 별로 못 받는 원딜 집중 조합이면 대인전투력이 많이 떨어지는 약점 때문에 원딜맵에서도 예전만큼의 픽률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었다.
한동안 침체기에 있었던 오그마지만, 보호막 파티버프를 가지고 있는 프리실라의 등장으로 연구가 진행되어 반사딜 버프를 받았던 오그마를 토대로 버티는 조합인 이른바 '보방X' 조합으로 떡상했다. 이전에도 픽률이 떨어질 뿐 안쓰이는것은 아니었으나 예전의 오그마, 나리 조합처럼 오그마 특유의 단단함과 특능이 프리실라의 보호막과 시너지가 좋은데다 여기에 녹시아 등의 체력 파티 버프를 가진 딜러나 리나, 마크 2같은 치명타 파티 버프를 가진 딜러를 조합하여 버티면서 반사딜 우겨넣고 스싸튀를 하는 덱으로 다시금 예전의 입지를 찾아가기 시작했다. 기존에도 방체나 방체치 조합은 많았지만, 프리실라의 등장으로 새로운 조합으로 떡상한 것.
2022년 1월 기준 최근 들어서는 아군 지원 능력은 떨어지지만 본체가 1인분 이상 하면서 방어력 버프도 있는 에리나를 비롯해 전반적으로 PVP 강캐가 많이 출시되면서 아레나에서 오그마의 입지가 많이 줄었다. 자체회복 능력이 있는 카마엘 등과 붙으면 대미지는 주지도 못하고 오히려 카마엘 피만 채워준다고 포션이라는 별명도 붙을 정도. 아라벨 등의 파티버프를 받는 순암덱 오그마는 아직 상당히 강하지만, 전성기 때처럼 오그마가 파티버프를 주기만 하고 받기는 별로 못 받는 원딜 집중 조합이면 대인전투력이 많이 떨어지는 약점 때문에 원딜맵에서도 예전만큼의 픽률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었다.
한동안 침체기에 있었던 오그마지만, 보호막 파티버프를 가지고 있는 프리실라의 등장으로 연구가 진행되어 반사딜 버프를 받았던 오그마를 토대로 버티는 조합인 이른바 '보방X' 조합으로 떡상했다. 이전에도 픽률이 떨어질 뿐 안쓰이는것은 아니었으나 예전의 오그마, 나리 조합처럼 오그마 특유의 단단함과 특능이 프리실라의 보호막과 시너지가 좋은데다 여기에 녹시아 등의 체력 파티 버프를 가진 딜러나 리나, 마크 2같은 치명타 파티 버프를 가진 딜러를 조합하여 버티면서 반사딜 우겨넣고 스싸튀를 하는 덱으로 다시금 예전의 입지를 찾아가기 시작했다. 기존에도 방체나 방체치 조합은 많았지만, 프리실라의 등장으로 새로운 조합으로 떡상한 것.
4.2. 에케작스 Mode.R[편집]
전반적으로 길드레이드에 의식을 많이 한것 같은 옵션으로 무장하고 나왔다. 에어본-연계로 카마엘이나 Mk.2가 하는 역할의 상위호환 격으로 할 수 있으며, 방어력 감소이기 때문에 그레모리의 역할도 빼앗을 것으로 예상된다.
4.2.1. 장점[편집]
- 탈탱커급 딜링 능력
탱킹에 특화되어 있는 스탯이지만, 방패의 딜옵션을 그대로 적용받기 때문에 실질적인 딜량은 엔간한 지원가 못지 않은 깡딜을 자랑한다. 이러한 장점으로 에어본 약점인 보스 상대로는 탱커인데도 불구, 리더로 사용하는 상황이 나오게 되었다.
- 방깎
비록 전용무기가 강제되기 때문에 용병으로 사용할 순 없지만, 막타에 일반 방깎이 달려 있고 연계기시 모든 공격에 방깎을 걸 수 있기 때문에 연계시 매우 안정적인 방깎 유지가 가능하다.
- 준수한 내구력
태생이 탱커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생존력이 다른 원딜러들에 비해 상당히 우수한 편이다. 덕분에 원정대에서도 클로드를 보조하는 서브딜러로 선호 되는 편.
4.2.2. 단점[편집]
- 군단장의 방패 강요
준수한 깡딜과 유틸로 무장해서 길레에서의 위상이 반전된 오그마지만, 육성 비용은 결코 저렴하지 않다. 서브딜러로만 쓸경우 블레이드 쉴드로 대체가 가능하지만, 하베스터 같은 에어본 약점 보스일 경우 오그마를 리더로 써먹기 매우 용이하기 때문에 무충과 기피가 전부 있는 암속공 군단장의 방패가 필수적이다. 원정대의 등장으로 커피의 사용처가 늘어나면서 이를 목적으로 거울 던전을 돌기에는 매우 부담스러운게 사실이다.
원정대를 아직 돌 수 없는 뉴비 입장에서도 오그마의 육성 비용은 큰 부담이다. 군단장의 방패는 엄연히 딜을 우선시 하는 방패이기 때문에 탱이 메인인 1차 전무 오그마일 경우 미노타우로스 방패가 종결이기 때문에 오그마의 성능을 온전히 뽑아내기 위해서는 방패를 두개나 요구한다. 캐릭 한명의 모든 잠재력을 끌어내려면 타 캐릭과 다르게 망치가 4배[7] 로 들어가는 셈.
원정대를 아직 돌 수 없는 뉴비 입장에서도 오그마의 육성 비용은 큰 부담이다. 군단장의 방패는 엄연히 딜을 우선시 하는 방패이기 때문에 탱이 메인인 1차 전무 오그마일 경우 미노타우로스 방패가 종결이기 때문에 오그마의 성능을 온전히 뽑아내기 위해서는 방패를 두개나 요구한다. 캐릭 한명의 모든 잠재력을 끌어내려면 타 캐릭과 다르게 망치가 4배[7] 로 들어가는 셈.
4.2.3. 운영[편집]
4.2.3.1. PVE[편집]
- 길드 레이드
대놓고 길드 레이드에서 활용 가능한 옵션들을 많이 들고 나온 터라 실제로 길레 암원딜덱에 많이 채용되고 있다. 방어력 감소 효과가 일반 방어력 감소 효과이기 때문에 티니아, 나리 등의 용병과 같이 사용 가능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리더로도 채용할 수 있다. 라이플 오그마의 무기 스킬이 에어본이기 때문에 에어본 약점 보스를 상대로 가치가 높으며, 실제로 에어본 약점인 무속성 하베스터를 상대로 오그마를 리더로 쓰는 덱이 클로드 리더보다 훨씬 딜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원정대
원정대는 무스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기피버프를 가졌고 자체 내구력도 우수한 총그마가 상당히 선호되는 편. 원정대 최강의 딜러인 클로드랑 궁합이 매우 좋은편이다.
4.2.3.2. PVP[편집]
- 콜로세움
22년 말부터 상위권에 등장하기 시작했다. 총그마를 리더로 하여 승급 크레이그와 미야, 베로니카가 함께 쓰이는 중.
5. 작중 행적[편집]
악몽 6-2에서 오그마로 다시 태어나기 이전의 모습인 에이든이 나온다. 자칭 마이티 쉴드라는 히어로명을 대며 마을의 자경단같은 역할을 하고 있고 있었다. 에이든은 인베이더로부터 노움 발명가 박사를 지켜내던 도중 갑자기 등장한 거대한 인베이더[8] 를 상대로 주변에 있던 폭탄들을 전부 들고 거대한 인베이더에게 뛰어들어 자신을 희생하였다. 폭발과 함께 거대한 인베이더의 갑옷파편이 사방에 널부러졌고 에이든은 큰부상으로 생사를 오가는 상황이었지만, 노움 발명가 박사는 에이든을 위해 주변에 널린 갑옷파편을 이용해 에이든을 새로운 모습으로 탄생시키기로 하였고, 그 새로운 영웅의 이름을 오그마라고 결정하였다.
6. 코스튬[편집]
7. 대사[편집]
8. 기타[편집]
- 전용 무기 에케작스 60레벨 달성 시 획득하는 컬렉션의 이름은 '위험을 감지하기도 전에', 에케작스 Mode.R 60레벨 달성 시 획득하는 컬렉션의 이름은 '다리 따위는 장식에 불과합니다.'.
- 3성 영웅 최초의 남성 캐릭터다. 단, 공식 성별은 ???. 그러나 안에 탑승하고 있는 파일럿인 에이든이 남성이며, 에이든에 대해서는 악몽 월드 6에서 알 수 있다.
- 콩 스튜디오가 패러디를 의식한 나머지 저작권에 알마나 둔감한지를 보여주는 영웅이다. 코스튬 두 개 모두 건담을 패러디 했다고 하는데, 첫 번째는 누가 봐도 사자비를 연상시키는 외모와 네이밍이고[15] 두 번째는 수정 전 외형과 이름이 누가 봐도 유니콘 건담이다. 유저들도 유니콘 건담 코스튬이 나왔을 때 개발사가 도가 지나치다고 항의했다. 결국 해당 코스튬은 오그마 MK-White로 개명되고, 유니콘 건담의 뿔이 없어졌다.[16][17]
- 일러스트레이터가 공개한 오그마의 초안은 좀 더 각지고 덜 복잡한 모습이었다. # 패트레이버와 자쿠가 섞인 듯한 디자인이다.
- 오그마의 설정상 성격은 투지가 불타오르는 열혈남이지만 실제 게임상에서는 공격보다는 철저히 방어에 치중된 캐릭터라 아레나에서 스킬이나 쓰면서 튀다가 주섬주섬 상자 까면서 버프만 주워담고 또 도망다니는 얍삽한 플레이를 주로 하게 되다 보니 유저들 사이에서는 가장 졸렬한 영웅 취급을 받는다.
- 원본 일러스트가 워낙 걸출한 데다가 로봇이라서 차별화할 필요가 없었던 탓인지 거의 모든 일러스트가 교체된 일본판에서도 최초로 기존 일러스트를 그대로 사용했다.[19]
- 일본판은 성우가 성우다보니 도몬 캇슈를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다. 아쉽게도 대사에 관련 드립은 없다.
- 대사 중 출력 최대, 빛이 되어라! 라는 대사는 가오가이가의 패러디이다. 다만 아쉬운 점은 한국판 대사는 빛이 되어라 라는 대사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반면, 일본판은 출력 최대라는 대사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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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일럿인 에이든은 노움이지만 아무래도 노움이라는 종족이 존재한다는 게 외부 사람들한테는 비밀인 모양인지 노움 따윈 전설이라며 적극 부정한다.[2] 남성이라고 하진 않았다.(...) 다만 파일럿에 해당하는 에이든은 남성이긴 하다.[3] 다른 탱커로는 마리나, 미래공주, 에리나 등이 있다. 마리나는 인플레에 밀려 딜, 방어력, 생존 유틸이 모두 어중간하며 미래공주는 다양한 유틸로 인해 순수 탱커로 보기 어렵다. 에리나의 경우 굉장히 단단하지만 딜이 높고 도발능력이 없어 단단한 전사 포지션에 가깝다.[4] 이길 수는 있지만 오그마가 이기는 경우는 타임오버로 이기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이는 오그마가 아무리 잘해도 2명 이상 킬을 내기는 어렵다는 의미이다.[5] 미공 같은 다른 탱커를 쓰더라도 단독 탱커로는 기용이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상대 몹의 데미지가 강하다. 마리나나 에리나를 쓰려고 해도 마리나는 단일 타겟 도발밖에 없고 에리나는 도발 자체가 없어서 아군을 보호할 수가 없다.[6] 미공, 엘레노아, 가브리엘에 Mk.99나 오그마 정도가 추가된다.[7] 일반적인 딜러는 전용무기 하나에만 망치를 투자하면 되지만 오그마의 경우 방패 두개와 전용무기 두개 모두 망치를 투자해야한다.[8] 라곤 하지만 실제는 몸을 축소하지 않은 보통 크기의 인베이더다.[9] 2020년 9월 24일 ~ 10월 8일, 2020년 12월 17일 ~ 12월 31일, 2021년 2월 10일 ~ 2월 25일, 2021년 5월 7일 ~ 5월 20일, 2021년 7월 15일 ~ 7월 29일, 2021년 11월 5일 ~ 11월 18일, 2022년 6월 16일 ~ 6월 30일, 2022년 11월 3일 ~ 11월 17일, 2023년 5월 4일 ~ 5월 18일[10] 2020년 1월 28일 ~ 2월 10일, 2021년 3월 25일 ~ 4월 8일, 2021년 5월 21일 ~ 6월 3일, 2021년 7월 30일 ~ 8월 12일, 2021년 11월 18일 ~ 12월 2일, 2022년 5월 19일 ~ 6월 2일, 2022년 8월 25일 ~ 9월 7일, 2023년 1월 26일 ~ 2월 9일, 2023년 8월 10일 ~ 8월 24일, 2023년 10월 19일 ~ 11월 2일[11] 2022년 5월 4일 ~ 5월 19일, 2022년 8월 25일 ~ 9월 7일, 2023년 1월 26일 ~ 2월 9일, 2023년 9월 7일 ~ 9월 21일[12] 2023년 2월 23일 ~ 3월 9일, 2023년 7월 13일 ~ 7월 27일[13] 2023년 4월 20일 ~ 5월 4일, 2023년 7월 13일 ~ 7월 27일[14] 매드 팬더단의 팬더와 중복이다.[15] 후속 스킨이 유니콘인지라 시난쥬일 가능성도 재기되는데 그 시난쥬가 사자비의 오마쥬성격의 존재이므로 일맥상통한다.[16] 사실 기본상태의 오그마부터가 실루엣만 따면 더블오 시리즈의 3세대 건담들의 디자인큐와 많이 유사하다는 걸 알 수 있다. 건담 엑시아가 가장 유사한데 팔다리의 형상은 빼다 박은 수준이다. 머리는 이제와서 표절인가 아닌가를 따질 수도 없을만큼 여러곳에서 채용된 패트레이버 스타일, 그중에서도 AV-0 피스메이커에 근접하다. 실은 오그마의 기본 일러스트 기준으로도 유니콘 건담의 향수를 느끼기엔 충분한데 오그마의 라이브2D 일러스트를 보면, 오그마가 일정부분 장갑을 개폐하고 주황색 몰딩이 노출되는 기믹 자체가 유니콘 건담의 최대 기믹중 하나인 NT-D 시스템의 발동과 동시에 보여지는 '사이코 프레임'이 발광하는 모습의 오마쥬로밖에 안비춰진다. 인간형 로봇이라는 것이 실존하지 않는 허구의 것들을 정해진 틀안에서 창작해야 하다보니 의도치않게 비슷한 부분이 많아질 수 있는 것도 사실이긴 하다.사실 거두절미 하고 가장 닮은건 양산형 휘케바인 Mk-Ⅱ다.[17] 거기에다가 에케작스 MODE.R을 착용하면 연계기 사용시 오그마가 전투기 형태로 변신해 돌격하는데 이건 웨이브 라이더 돌격의 패러디로 이젠 완벽한 건담이 되버렸다(...)[18] 오그마 프라모델의 모습은 반다이의 건프라 라인업 중 하나인 RG의 박스아트의 오마주이다.[19] 다만 일본판 일러스트 분위기에 맞추기 위해 그림자와 채색은 조금 수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