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나(가디언 테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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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용사 
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가디언 테일즈》의 무속성 영웅.
2. 스토리[편집]
【13-9 리리스의 집무실 클리어 시 해금】 에리나는 리리스의 기사이자, 마계의 안보국장을 맡고 있는 전설 속의 용사이다.
평소에는 노인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젊은 시절의 모습으로 잠시 각성할 수 있다.
노인인 채로도 여전히 백전노장이자 최강의 용사로서 부족함이 없지만, 유사시에 힘을 모아 전성기 시절의 모습으로 돌아가 당시의 기량을 발휘하는것.
다만 한 번에 많은 힘을 써야 하는 탓에 원래 모습으로 돌아왔을 때 기억력과 기력이 감퇴하여 오랜 회복이 필요하다.
1500년 전부터 잊을 만 하면 한번씩 역사서 속에서 이름을 드러내는, 살아있는 역사와 같은 인물.
에리나에 대한 수많은 전승시가 남아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활약은 바로 사악한 네 마신을 물리치고 스스로의 몸에 봉인했던 전적이다.
마신의 마력을 품는 동안 에리나의 육신은 인간의 신체를 초월하여 오랜 세월 활약할 수 있었다고.
하지만 영원할 것 같았던 전설속 용사도 1500년이 지난 지금은 완전히 노인이 되어 가끔은 깜박깜박 잘 까먹기도, 오락가락 하기도 한다.
전성기 시절의 열정과 호기로움은 오랜 세월을 지나며 희미해져, 이제는 냉정하고 합리적인 성격이 되었다.
수백 년의 시간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동료들, 때로는 대의까지도 빼앗아 가기 마련이라는 것을 깨달았기에
온정보다는 원칙에, 동료들과의 모험보다는 홀로 다녀오는 여정에 집중하는편.
다만 먼 과거부터 함께해온 오랜 동료이자 가족과도 같은 리리스에게는 그 원칙을 고집하는 성격도, 혼자 행동하는 습관도 어느 정도 유해진다.
하루가 멀다하고 에리나에게 열불이 터지는 리리스는 조금 다르게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말이다.
3. 보유 능력[편집]
3.1. 능력치[편집]
3.2. 스킬[편집]
3.3. 전용 무기[편집]
4. 평가[편집]
마리나, 미래공주, 오그마에 이어 간만에 나온 3성 탱커 영웅. 가테 최초로 상태 이상 저항능력을 지니고 출시되었다. 기본적으로 가테의 탱커들은 캐릭터 풀이 좁은 대신 각자 개성이 매우 뚜렷한 편인데[1] 그에 맞춰서 에리나 또한 차별화된 장점들로 무장하고 출시되었다. 기존 1티어급 탱커인 미공과 오그마에 비교하자면 둘보다 강력한 대인 전투력을 갖춘 대신 팀파이트에 도움이 되는 유틸이나 버프는 상당히 부실하다는 장단을 가지고 있다. 에리나 그 자체로는 대단히 강력한 성능을 지닌 영웅이지만, 팀파이트를 할때 약점이 있기 때문에 오그마나 미래 공주처럼 일단 넣고 생각할 정도로 범용성 있는 영웅은 아니라는 평가를 받는다.
연구가 진행되면서 아레나의 황제로써 활약하고 있었다. 과거 유행했던 녹메뀨의 뀨를 완전히 찍어누르고 그나마 근딜맵에서는 1위였던 미공도 압도적으로 밀어내고 1위를 차지했었다. 하지만 로제타를 앞세운 일원치덱의 등장과 역속인 마크2, 군단장이 일원치 핵심 멤버로 기용되어 자주 튀어나오면서 결국 메타에 밀려 아레나에서 입지가 대폭 낮아지나 싶었는데.....
4.1. 장점[편집]
- 높은 상태이상 저항과 탱킹 능력
일단 에리나의 무기는 기본적으로 한손검+방패 조합이라 방패의 강인함 효과를 온전히 받을 수 있고, 특수 능력에 상태이상 저항이 있어 굉장히 상태 이상을 걸기 어렵다.[2] 또한 기본 스펙 또한 굉장히 좋아 암속 영웅들을 PVP로 상대할 때도 매우 잘버티며, 그나마 역속에 방깎 능력을 가지고 있는 리리스조차도 방깍을 맞추지 못했으면 딜교에서 비벼질 정도로 상당한 탱킹력을 자랑한다.
- 최상위권의 대인 전투 능력
에리나는 기존에 출시된 다른 순수 탱커들과는 이질적인 특징들이 있는데, 도발의 성능이 저열한 대신 강력한 대인 전투능력을 갖춘 완성형 딜탱에 가깝다. 근접 영웅임에도 방패 던지기와 검기는 웬만한 원딜급의 사거리를 자랑하며, 전용 무기의 25퍼센트 공뻥 패시브를 통해 방패가 없는 패널티를 가진 마리나와 비견되는 딜링 능력을 가지고 있다. 상기한 각종 방어력 버프와 상태이상 저항의 시너지가 어우러져 1대1에서 에리나를 맞딜로 이길 만한 영웅은 역속말고는 매우 드물며, 상황에 따라 역속성도 쓰러트릴 정도로 빵빵한 스펙을 자랑한다.
4.2. 단점[편집]
- 저열한 도발 성능
방패 던지기에 도발이 있긴 하지만 베스같이 후열에 침투하는 영웅이나 적들을 묶기가 힘들며, 이는 콜로세움이나 카마존 같은 오토 컨텐츠에서는 엄청 큰 단점이다. 탱커임에도 아군을 보호하는 능력이 매우 부실하기 때문에 콜로세움 같은 경우 단독으로 탱킹을 맡기긴 힘들고, 필연적으로 미래 공주나 오그마 같은 도발 보유 탱커들과 함께 세우는 것이 강제된다.[3] 에리나의 탱킹력은 오그마에 견줄 만하나 이러한 이유들로 카마존 및 궤도 엘리베이터 등 PVE에서도 단독 탱커로 쓰기는 힘들다.
- 어중간한 성능의 무기 스킬
기본 공격과 특수 공격인 방패 강타가 매우 준수한 성능을 보이지만, 전용 무기의 스킬이 범위와 사정거리 그리고 상태이상 수치가 썩 좋지 못하다. 거기에 후딜레이까지 길어 아레나에선 잘못 사용하면 적에게 주도권을 뺏길 수 있기 때문에 적이 먼저 무기스킬을 사용해서 맞무스를 쓰는게 아니면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그나마 다른 컨텐츠에선 에리나를 리더로 안쓰면 되기 때문에 단점이 크게 부각되진 않는다.
5. 운영[편집]
5.1. PVE[편집]
- 스토리
스토리에서는 월드 13, 14에서의 적들이 광속성 위주라서 무속성인 에리나로 통로를 매우 안정적으로 클리어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스토리는 적들을 잡는데 시간제한이 없기때문에 극단적으로 오그마, 미래 공주, 미야를 넣은 3탱 1힐 덱 또는 프리실라를 섞은 덱도 괜찮은 편.
- 카마존 랜드 및 궤도 엘리베이터
카마존이나 궤도는 도발 능력으로 미야 같은 힐러나 원딜을 보호하기 매우 까다롭기 때문에 사용할거면 미래공주나 오그마 같은 고성능 도발 스킬이 있는 탱커가 강제 되는 편. 아군을 보호하기 위해 쓴다기 보다는 파티버프가 방어력인 근딜러로 쓰는것이 더 적합하다.
- 길드 레이드 및 협동전
근본적으로 클래스가 탱커이기 때문에 협동전이나 길드레이드에서 사용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
5.2. PVP[편집]
- 콜로세움
2탱으로 쓰면 다른 탱커가 상태이상에 걸리기 때문에 에리나의 상태이상 저항 능력이 크게 의미 없으며, 1탱으로 쓰기에는 아군을 지원하는 능력이 부실하고 도발능력도 저열해서 상대방 탱커를 묶기가 쉽지 않다. 이로 인해 콜로세움에서의 성능 자체는 기존 탱커인 미공, 오그마보다 떨어지지만 특유의 광속성에게 강한 상성 덕분에 에리나를 방덱으로 쓰게 되면 공덱 1티어로 평가 받는 순광덱을 어느정도 카운터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도발 능력이 영 좋지 못하므로 에리나를 쓸거면 고성능 도발 능력을 가진 영웅과의 조합이 필수적이며 오그마의 디펜스 레귤레이터 특수능력이 에리나에겐 없기 때문에 아군들의 방어력이 오그마가 있을때 보다 많이 낮아진다. 거기에 무속 탱커인 만큼 아라벨 리더덱에 훨씬 취약해진다. 만약 자신이 속한 리그에 아라벨 리더덱을 사용하는 사람이 많다면 빼는것이 맞다. 어디까지나 순광덱에 저항할 수 있다는게 장점일 뿐 콜로세움에서의 성능은 미공, 오그마에 비해 좀 모자라기 때문.
그러나 도발 능력이 영 좋지 못하므로 에리나를 쓸거면 고성능 도발 능력을 가진 영웅과의 조합이 필수적이며 오그마의 디펜스 레귤레이터 특수능력이 에리나에겐 없기 때문에 아군들의 방어력이 오그마가 있을때 보다 많이 낮아진다. 거기에 무속 탱커인 만큼 아라벨 리더덱에 훨씬 취약해진다. 만약 자신이 속한 리그에 아라벨 리더덱을 사용하는 사람이 많다면 빼는것이 맞다. 어디까지나 순광덱에 저항할 수 있다는게 장점일 뿐 콜로세움에서의 성능은 미공, 오그마에 비해 좀 모자라기 때문.
- 아레나
어마무시한 방어력과 상태 이상 내성 능력으로 유리한 속성인 광속성은 아예 흠집도 낼 수 없을 수준이고 상대가 암속성 영웅을 사용해도 안심할 수 없을 만큼 에리나는 엄청난 탱킹력을 자랑한다. 에리나의 단점인 부실한 도발 성능은 아레나에서는 통용되지 않으므로 장점만 남게되는 셈.
다만 상대가 작정하고 도망다니면 추격 능력이 부족하다는 단점도 있다는 평이나, 평타인 원거리 던지기로 아에 견재가 또 안되는건 아니다. 역속에 이속이 증가하는 Mk.2 에게 약하고, 무기 스킬의 상태이상 수치가 상향된 리리스에게 다소 약한 면을 보인다. 초강세인 일원치 핵심멤버에 암속에 천적인 마크2, 그리고 리나 로제타가 상성인 빛속도 아니기에 자연스레 화력에 밀려 사장되는 듯 싶었다. 일원치가 등장한 직후 6개월간은 꾸준히 픽률이 떨어진 것이 이를 증명했다.
하지만 카이가 업데이트 되면서 일방근의 방어를 책임지며 부활에 성공했다. 에리나의 장점인 강력한 딜링과 방어막 버프가 일반 공격에 죄다 몰려있어 카이의 일피증 파티 버프의 수혜를 가장 크게 받는 영웅이기 때문. 게다가 역속인 암속성도 광속성인 카이로 견재가 가능하기에 아레나에서 궁합이 매우 좋다.
근피증 멤버로는 해소히가 가장 선호됬다가 모리안이 등장하면서 리리스, 레이 등 다변화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상대가 작정하고 도망다니면 추격 능력이 부족하다는 단점도 있다는 평이나, 평타인 원거리 던지기로 아에 견재가 또 안되는건 아니다. 역속에 이속이 증가하는 Mk.2 에게 약하고, 무기 스킬의 상태이상 수치가 상향된 리리스에게 다소 약한 면을 보인다. 초강세인 일원치 핵심멤버에 암속에 천적인 마크2, 그리고 리나 로제타가 상성인 빛속도 아니기에 자연스레 화력에 밀려 사장되는 듯 싶었다. 일원치가 등장한 직후 6개월간은 꾸준히 픽률이 떨어진 것이 이를 증명했다.
하지만 카이가 업데이트 되면서 일방근의 방어를 책임지며 부활에 성공했다. 에리나의 장점인 강력한 딜링과 방어막 버프가 일반 공격에 죄다 몰려있어 카이의 일피증 파티 버프의 수혜를 가장 크게 받는 영웅이기 때문. 게다가 역속인 암속성도 광속성인 카이로 견재가 가능하기에 아레나에서 궁합이 매우 좋다.
근피증 멤버로는 해소히가 가장 선호됬다가 모리안이 등장하면서 리리스, 레이 등 다변화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다.
6. 작중 행적[편집]
6.1. 던전링크[편집]
던전링크 시즌 1~2 정리
1000년전 전설의 용사였던 에리나는 어린 리리스가 자신을 죽이려고 했지만, 어린 리리스가 전설의 용사에게 상대가 될 리가 없었다. 이에 에리나는 리리스에게 쿠키를 주며 타일러 보내려 한다. 쿠키가 너무 맛있었던 리리스는 에리나를 자기 전속 쿠키 마법사로 써주겠다고 하면서 둘은 대화를 나누는데, 이를 계기로 리리스는 에리나에게 자신의 사정[4]을 이야기하게 되고, 둘은 마신을 물리치기 위한 여정을 떠나게 된다.[5] 도중에 인간계와 마계가 멸망하는 '심판의 날'이라는 것에 대해 알게 되고 에리나는 이를 막기 위해 여신 프로메테이아의 지시에 따라 마신들의 힘을 흡수하기로 한다. 하지만 천 년이 지나도 프로메테이아가 자신을 찾아오지 않자 에리나는 여신을 원망하면서 마왕 '데몬킹'이 되어버린다.[6]
여기서 마왕 데몬킹이 되어버린 에리나를 케이든과 리리스가 막으려고 한다는 이야기가 던전링크 프롤로그의 내용이다. 이후 마신들의 편에 선 줄 알았던 리리스가 에리나를 구하기 위해 마신들을 자신의 몸 안에 가두었고, 이때 에리나가 정신을 차려서 리리스의 몸에 가둔 마신들을 처리하고 리리스를 구한다. 데몬킹 시절의 자신이 벌인 만행 때문에 죄책감을 느낀 에리나는 용사 일행에게 자신을 죽이라고 하지만, 케이든은 마신들의 만행일 뿐이라며 에리나를 용서한다.
이후 케이든 일행과 천계로 가는 여정에서 프로메테이아의 봉인을 풀고 자신이 마왕이 된 것에 대한 진실을 듣게 된다.[7]
링크된 정리글과 여기 서술된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던전링크에서 에리나의 행적은 그야말로 파란만장하기 그지없다.
6.2. 메인 스토리[편집]
월드 2에서 늙은 모습으로 인베이더들을 도륙하는 것으로 등장한다.
이후 관련 서브 스테이지에서 다시 만날 수 있는데, 여기서 에리나를 모욕하고 도발하면 레벨 70의 에리나와 붙을 수 있다.[8] 노년기사 에리나를 물리치면 마계의 여왕이 된 리리스가 에리나를 부축하면서 플레이어에게 눈도장을 찍고 마계로 가버린다.[9]
10년 뒤의 미래인 월드 10에서는 서브 스테이지에서 리리스의 전보를 통해 에리나가 인베이더와 맞서다가 죽었다고 한다.[10] 월드 11에서는 마족인 라비가 아끼던 에리나 친필 사인이 적힌 권투 글러브를 얻을 수 있다.
시즌 2 마계에서는 마계 국가 안보 국장으로 활동하고 있었다. 조언자가 부유성이 마계로 오고 이런저런 예언을 하자 리리스에게 조언자 말을 믿냐고 따진다. 이후 몰래 피자를 먹는 리리스의 혼잣말을 들어보면 1500년이 지난 지금도 리리스를 위해 쿠키를 굽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11]. 만약 플레이어가 마계에서 5단계 범죄를 저지르면 에리나가 직접 출동하면서 플레이어에게 싸움을 건다.[12] 그런데 여기서 에리나를 무찌르면 지금 에리나를 물리치면 안된다는 메세지와 함께 범죄와 행적이 모두 초기화된다.
월드 13에서는 51구역 사태의 변화를 조사하기 위해 리리스 타워를 잠시 비운다. 이후, 조언자가 L-박테리아 폭탄의 스위치를 눌러버림에 따라 발동된 L-박테리아에 의해 리리스와 모든 생존자 및 테러리스트들은 순간 사망하게 된다. 하지만 공주의 힘으로 모든 사람들이 원래대로 되돌아오게 되었고, 테러리스트들도 다시 돌아온다.
테러리스트들이 당황하고 있는 사이에, 에리나는 입구에 있던 테러리스트들을 참수하고 리리스를 공격한 테러리스트들에게 분노하면서[13] 젊은 모습으로 되돌아간다. 이후 에리나는 로비에서 진을 치고 있던 모든 테러리스트들의 목을 순식간에 잘라버리고 기동대에게 테러리스트들의 진압을 명령한다.
3일 후 리리스 타워에 다시 방문한 기사와 공주가 리리스 여왕을 만났을 때는 다시 늙은 모습으로 리리스를 보좌하고 있다.
7. 코스튬[편집]
8. 대사[편집]
季冠霖어려보이는 일러스트와는 다르게, 목소리가 상당히 차분하고 성숙한 편이다. 1530살이나 살아와서 차분한 것도 있겠지만, 전성기 시절에 30살이었던 것을 목소리에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9. 기타[편집]
- 전용 무기 발뭉 60레벨 달성 시 획득하는 컬렉션의 이름은 '마계 제일 검'.
- 던전링크에서도 꽤나 비중있는 포지션이었고, 가디언 테일즈에서도 티탄왕국의 사이드 스테이지 퀘스트몹으로 첫등장했으며 마계에서도 첫 장면부터 리리스의 옆에서 등장, 이후 퀘스트에서 국가안보국장의 신분으로 등장하거나 길드 레이드 보스로도 등장하는 등, 여기저기에서 얼굴을 비춘다.
- 스토리에 등장하는 노년의 모습은 슈퍼 코스튬으로 등장하는데 슈퍼 코스튬계의 우로스라는 의견도 있지만, 이렇게라도 노년의 에리나를 내는 것이 맞다는 의견도 있다. 또한 어느정도 노년간지도 존재하여 오히려 긍정적 평가도 있는 편이다. 거기다가 도트 돌려막기를 한 대가로 음성과 대사, 스킬과 기본공격 모두가 눈에 띄게 변화하여 퀄리티에 대해선 모두가 호평하고 있다.
- 계속 여성 영웅만 낸다는 부정적인 여론과는 별개로 일러스트의 구도, 색감 등이 역대급으로 잘 뽑혔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다. 일러스트는 던전링크 시절의 에리나를 그대로 본땄으며, 본편에서도 오타쿠 학생이 들고 있는 다키마쿠라(...)서도 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19]
- 에리나의 전용무기인 발뭉은 게르만 신화의 영웅 지그프리트가 썼던 검의 이름이다. 검의 묘사에 따르면, 황금 손잡이에 파란 보석이 박혀있으며 칼집은 금색 끈목으로 말아올렸다고 하는데 에리나가 들고 있는 검의 외양과 거의 일치한다. 참고로 에리나가 들고 있으면 빛이 강렬하게 일렁이는 전용 이펙트가 생긴다. 다른 캐릭터에게 쥐여줄 시에는 빛이 약해져서 거의 보이지 않는다. 미래 공주의 전용무기인 리버레이터와 비슷한 부분.
- 에리나 출시 전까지는 3성 탱커 영웅이 마리나, 오그마, 미래공주뿐이었지만 에리나가 나옴으로써 4명이 되어 가디언 신본부의 모든 파티를 3성으로 채울 수 있게 되었다.
- 방패만 들어도 평타가 가능하다. 하지만 방패 던지기와 방패 강타만 가능한데다가 무기 공격력이 적용되지 않다보니 데미지가 1밖에 뜨지 않는다.(...) 반대로 방패를 빼고 검만 들게 되면 검을 휘두르는 공격만 남고 방패 던지기와 방패 강타가 나가지 않게 된다.
- 여담이지만 월드 13을 플레이할 때 플레이어가 선택하지 않은 가디언과 대결 후 타워에 들어선 노년의 에리나와 변신한 후의 젊은 에리나의 가슴 크기가 다르다.
젊은 시절엔 작은 편인데 늙어서는 크다. 허벅지는 젊은시절이 더 예쁜데
10.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9 03:17:02에 나무위키 에리나(가디언 테일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대표적으로 오그마는 압도적인 팀 방어력 버프로 PVE 컨텐츠 등지에서 팀의 생존성을 크게 향상시켜 주고, 미래 공주는 오그마보다 뛰어난 딜링능력과 우월한 무기 스킬, 연계기로 팀을 보조하는 스타일을 갖춰 서로 상이한 편. 마리나는 위의 둘보다 탱킹 유틸은 떨어지지만 압도적인 기본 스탯과 탱커 중 가장 높은 딜링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2] 미래 공주의 전무 스킬을 전부 맞아줘도 상태이상이 걸리지 않을 정도이다.[3] 이와 비슷한 사례의 영웅으론 메이릴이 있다. 강력한 공격력+수월한 카이팅이 가능한 평타 구조 등 아레나에서는 굉장히 강력한 영웅이지만, 콜로세움에서는 AI가 조작하는 만큼 카이팅이 불가능하기에 그대로 상대 연계기에 맞고 터져나가는 일이 비일비재하다.[4] 마신 벨리알에게 리리스의 부모가 인질로 잡혀있었다.[5] 에리나는 어린 리리스를 두고 혼자 가려고 했지만, 리리스가 떼를 쓰는 바람에 같이 여정을 떠나게 된다.[6] 사실 여기서 설정이 오락가락 하는데, 시즌3, 4 이전에는 자신의 의지로 마신을 봉인했다고 나와있지만, 후반부에 프로메테이아의 지시로 그렇게 행동했다고 나와있다.[7] 천계에서 '에리나'라는 존재가 마왕이 되어 천계를 멸망시킨다는 예언이 돈 적이 있었다. 최고신 중 하나인 엘레노아는 에리나라는 이름을 가진 인간만 죽이자고 했지만, 벨레누스는 아예 인간계와 마계를 멸망시키자고 주장한다. 여기에 어이없어하던 프로메테이아가 안되겠다 싶어서 쿠데타를 일으켰지만, 벨레누스는 이미 엘레노아를 몰아내고 거의 모든 천계 세력을 포섭한 상태라 쿠데타에 실패하게 된다. 결국 프로메테이아는 벨레누스에게 자신의 봉인을 대가로 한 거래를 제안한다. 자신의 모든 힘을 봉인하되, 프로메테이아가 마왕을 직접 만들고 벨레누스는 마왕이 부활하기 전까지 멸망의 불꽃을 발동하지 않는다는 것. 벨레누스는 프로메테이아의 힘을 경계했기 때문에 이 제안을 받아들인다.[8] 이곳에서의 에리나는 평범한 찌르기형 적이지만, 이곳을 진행하는 플레이어의 레벨은 고작 35이기 때문에 한 대 맞으면 그냥 죽어버리고, 데미지도 작게 들어간다. 이 때문인지 2020 캔터베리 어워즈 이벤트에서 어려운 보스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9] 이때 플레이어 기사의 모습이 의로운 모습과 전혀 딴판이라 논란이 조금 있었다.[10] 작중 내의 마계를 보면 에리나가 마계 전체의 치안을 담당할 만큼 엄청난 무력을 가지고 있는데, 이런 에리나마저 죽었다는 것은 인베이더의 세력이 얼마나 강대했는지 보여준다.[11] 레시피는 그대로이지만, 그래도 맛있다고 표현하였다.[12] 이때 플레이어는 온갖 디버프를 받고 있는데다가 에리나의 기술이 워낙 빠르게 들어가기 때문에 월드 2의 악몽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13] 이때 등장하는 브금과 연출이 상당한 위압감을 선사한다. 왕좌를 노리는 자가 있는 건 시대의 흐름이고 왕이 지닌 업이라고 담담하게 읊조리다가 그 대상이 리리스인 점을 참을 수가 없다며 격분한다.[14] 2021년 8월 13일 ~ 8월 26일, 2021년 11월 18일 ~ 12월 2일, 2022년 6월 30일 ~ 7월 14일, 2022년 11월 18일 ~ 12월 1일, 2023년 7월 13일 ~ 7월 27일, 2023년 9월 7일 ~ 9월 21일[15] 2022년 1월 13일 ~ 1월 27일, 2022년 3월 25일 ~ 4월 7일, 2022년 7월 14일 ~ 7월 28일, 2022년 12월 29일 ~ 2023년 1월 12일, 2023년 5월 18일 ~ 6월 1일, 2023년 10월 5일 ~ 10월 19일[16] 2022년 7월 14일 ~ 7월 28일, 2022년 12월 2일 ~ 12월 15일, 2023년 9월 21일 ~ 10월 5일[17] 가디언 테일즈에서 최초로 목소리 및 대사가 변경되는 코스튬이다.[18] 걸카페건의 주노 에몬스, 명탐정 코난의 모리 란, 바이올렛 에버가든의 바이올렛 에버가든 등을 맡았다.[19] 월드 12 악몽의 한 편의점에서 리리스가 이 배게를 보는데, 에리나의 젊은 시절을 봤다고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