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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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가는 법
3. 주의사항
4. 주요 관광지



1. 개요[편집]


대한민국 외교통상부에서 발령한 멕시코의 여행 경보 현황. 여행자제 지역들은 모두 범죄 조직 마약 카르텔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전부 다인데? 이 중에서 가장 치안이 좋지 않은 곳은 뉴멕시코의 다양한 지역들과 여러 가지 몇몇 경계와 접해있는 시우다드후아레스 인근 지역이었지만, 최근 마약과의 전쟁을 통해 그나마 사정이 나아지고 최근 멕시코만 인근에 접해있는 동북부 지역이 새로운 위험 지역으로 급부상 중이다. 전체적으로 정리하자면 미국-멕시코 국경 지대만 피하면 충분히 여행할 만한 곳이다. 가장 유명한 여행지인 칸쿤, 플라야 델 카르멘 일대는 해당 위험지역에서 벗어나 있다.

미국인, 캐나다인 관광객들에게 있어서 멕시코 칸쿤, 플라야 델 카르멘은 한국인들에게 있어서 동남아와 같은 물가 싸고 겨울에도 따뜻한 인기 관광지로 명망이 높다. 칸쿤이 워낙 유명하지만 이외에도 푸에르토 바야르타(Puerto Vallarta), 푸에르토 에스콘디도(Puerto Escondido), 로스 카보스(Los Cabos) 등 멕시코에는 저렴하고 따뜻하고 예쁜 바다가 많아 이곳에서 휴양을 즐기는 여행객들이 많다. 여행을 계획했다면 리조트 도시에만 머무르지 말고 칸쿤 근교의 툴룸마야 유적, 치첸 이차 등을 포함하는 것도 좋다. 치안이 워낙 안 좋은 것으로 소문이 나서 그렇지, 관광지는 치안이 좋은 편이다.

멕시코미국과 인접한 영향으로 세계 7위의 관광대국으로, 관광업이 국내 3대 산업 중 하나로 꼽힌다. 광활한 영토[1]에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는 동식물 생태계, 아스테카와 마야 문명으로 대표되는 인류학 및 고고학적 가치가 높은 유적지, 누에바에스파냐(Nueva España) 식민지 시대에 300년간 건축된 식민지풍의 도시, 교회, 수도원 등의 문화유산이 풍부하다.

이로 인해 유네스코 세계유산 35개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는 미국을 포함한 아메리카 대륙 최대 규모이다. 또한 똘란똥고 온천, 수미데로 협곡, 구리 협곡, 아구아 아줄 등 자연 여행지도 풍부하다.

2018년 기준 멕시코를 찾은 관광객은 4140만 명으로 최대치를 찍었다. 물론 지리적인 이유로 멕시코를 찾는 관광객 대부분은 미국인캐나다인으로 집중되어 있다.


2. 가는 법[편집]


에어 캐나다를 이용하여 캐나다 밴쿠버, 토론토에서 환승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유는 요금 때문인데, 미국 ESTA를 받을 필요가 없다. 캐나다는 ETA를 실시해 걱정이 많겠지만 덜 까다롭다. 입국도 캐나다 입국은 더 헐렁하다.

2017년 11월 기준으로 아에로멕시코 항공사가 주 4회 인천 - 멕시코 시티 노선을 취항하고 있어 여행하기가 좀 더 수월해졌으며 일본에서 환승을 한다면 ANA아에로 멕시코의 옵션도 있다. 2017년 인천 - 멕시코시티의 직항이 신설 되었다. 14시간 정도 소요되며 비수기에 이용 시 이용자가 적어 누워서 갈 수 있는 기회도 많다. 한국인 승무원 한명이 함께 이동하여 스페인어영어를 못해도 걱정하지 않아도 되며 기내식은 별로이나 기내 뒤편에서 컵라면을 요청할 수 있다. 다만,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러시아 영공 통과 문제로 인해 2024년 까지 운휴해버려서 결국 일본 나리타에서 환승하거나 캐나다나 미국을 경유해야 하는 상황이다.

다만, 미국 영토를 경유, 미국과 멕시코간 육상국경을 통해 멕시코에 가는건 추천하지 않는다. 일단, 자신의 여정 중 멕시코 육상 국경을 통해 멕시코를 넘어가는 여정이 포함되어 있다면, 미국 입국심사시 CBP 입국심사관의 관심을 받게 되고, 이것저것 캐물을 수도 있다. 그 이유는 당연히 멕시코발 불법 이민 및 마약문제 때문. 물론 멕시코랑 별로 접점이 없는 한국인으로써, 단순 관광목적임을 소명하면 문제없이 통과시켜주나, 괜히 귀찮은 질문을 추가로 받아 입국심사가 길어질 수 있다. 이 뿐만 아니라, 미국-멕시코 국경은 불법 이민자와 마약 카르텔이 모여있는 곳이라 치안이 매우 나쁘며, 심지어 시우다드후아레스티후아나와 같은 국경도시는 멕시코 최악의 치안을 자랑한다. 미국으로 돌아갈때도, 수많은 출입국 행렬로 장사진을 이루어 미국 입국심사 줄을 대기하는데 최소 수시간이고, 자동차를 통한 입국시에는 하루 반나절 이상 걸리기도 한다. 멕시코 국경의 막장 상황 때문에 지역 특성상 CBP의 멕시코 국경검문소 소속 입국심사관들은 상당히 신경이 곤두서있고, 캐나다쪽 국경이나 미국 국내 공항의 입국심사대에 비해 빡센 입국심사를 각오해야 한다. 자신이 샌디에이고 등 미국 남부 도시에 살고 있어 잠깐 당일치기로 다녀오지 않는 이상 그 외에 굳이 국경을 넘어 그런 곳에 갈 필요는 없다. 차라리 미국계 기업이 상당히 투자한 대표 관광지로써, 멕시코에서 가장 치안이 안전한 칸쿤을 비행기로 다녀오는게 나을 것이다.




3. 주의사항[편집]


멕시코 하면 마야 유적보다는 아즈텍 제국 유적이 먼저 생각날 수도 있지만 아즈텍 제국 유적지 근교(테오티우아칸 등)로 접근하기 편한 멕시코 시티는 해발고도가 높아서 고산병 위험이 있는데다가 대기오염이 심각해서 여행에 호불호가 갈린다. 멕시코시티 자체는 그렇게 위험하지 않으나 근교 위성도시 에카테펙 데 모렐로스 등에서는 외국인 입장에서 절대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안 된다.

경찰을 좀 조심해야 하는데 동양인 관광객들이 혼자 다니면 억지로 우겨서 삥을 뜯어내는 저질 경찰들이 좀 있다. 그리고 수도멕시코 시티미국인, 캐나다인들이 자주 들르는 칸쿤 - 플라야 델 카르멘 - 툴룸 - 로스 카보스 외에는 스페인어 대신 영어가 안 통한다.

멕시코 공립학교에서의 영어 교육은 형편없는 수준이고, 일찍 영어를 배우는 사람들의 경우 대부분 사립학교를 다니면서 배운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지만 영어를 할 줄 아는 사람들의 경우 어찌해서 국공립 대학 진학에 성공한 사람들인 경우인데, 이들은 대학에서 영어를 배운다.

그래서 멕시코 내에서 영어 할 줄 아는 사람들은 최소 준전문직들이기 때문에 평일 대낮에 이들을 동네에서 볼 일은 거의 없다. 또한 관광지에서 돈 내는 손님한테는 잘 해줄지 몰라도 인간 대 인간으로는 레알 막장으로 행동하는 사람들이 꽤 많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2]

멕시코 내륙 지방에서 직접 멕시코 문화를 체험하고자 할 경우 유의할 점이 있는데 이 지역은 서유럽보다 동양인 차별이 더 심한 동네이다. 프랑스, 스페인, 포르투갈이나 이탈리아동유럽보다 친절하니 여기도 더 친절하겠거니 오해하는 경우도 간혹 보이는데, 라틴아메리카는 원래 백인과 비백인 사이의 카스트(La Casta) 즉 백인 > 백인 혼혈 > 비백인 계급 구조가 아주 뿌리 깊은 지역이다.

체격이 좀 되고 스페인어도 좀 되고 멕시코 현지인들과 굳이 어울리고 싶다면, 상술한 칸쿤 같은 비치 리조트 관광지 대신에 멕시코 서부 아카풀코 같은 멕시코 시티 주민들이 자주 놀러가는 해변 관광지나 아니면 멕시코 제3의 도시 과달라하라도 추천한다.

멕시코의 도시 계획은 부촌은 아주 그럴싸하게 잘 짓는데 서민들이 사는 구역이나 빈민가는 개판으로 관리한다. 과나후아토[3] 같은 도시들의 경우 등이 대표적이다.

웬만한 유럽 중세 도시들 못지않게 풍경이 유려해보이는 인스타그램 사진에 낚여서 갔는데, 실제로 가보니 대한민국 읍면 공단지역이 천국으로 보일 만큼 지저분한 그지같은 동네가 나온다든지 등 후회하는 경우가 있다.

서유럽으로 여행갔다온 사람들 사이에서도 파리 신드롬이 유명하지만, 멕시코의 경우 서민 거주지와 부촌이 워낙 차이가 많아서 좀 더 특이한 경험을 좀 더 많이 하게 된다. 믿을만한 현지인 친구랑 같이 여행 계획을 짤 게 아니면 그냥 미국인, 캐나다인 관광객들 많이 가는 장소를 골라서 가는 것이 상책이다.[4]


4. 주요 관광지[편집]


  • 멕시코 시티 : 치안에 대해 막연하게 걱정하는 것보다는 고산병과 심각한 대기오염을 대비하고 가는 것이 좋다. 해발고도가 상당히 높은 편으로 고산병 위험이 있는 편이고[5], 대기오염도 한국에서 생각하기 힘든 수준이다. 대기오염과 고산병만 아니면 볼거리도 상당히 많고 관광 물가도 저렴해서(3~4성급 호텔 숙박비가 2021년 기준 한화로 5~6만원 기준이다.) 괜찮다. 특히 멕시코 시티의 국립 인류학 박물관이 볼거리가 풍부하다. 1~4실은 석기시대 유물이 주가 돼서 관심 없으면 슥 지나가면 되지만 제5실 테오티우아칸 전시실, 제6실 톨테카 전시실, 제7실 아즈텍 메히카(Mexica) 전시실, 제10실 마야 전시실은 볼 거리가 많다. 일정을 잡을 때 넉넉하게 3~6시간 이상 잡고 관람하는 것을 추천한다. 멕시코시티 국제공항에서 하루 스탑오버 하는 경우라면 프리다 칼로 뮤지엄[6] 혹은 차풀테펙 성이나 레온 트로츠키 생가 박물관[7] 등 한 곳을 골라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심각한 대기오염 때문에 길거리에서 파는 음식들도 위생상태가 좋지 않다.[8] 괜히 멕시코 현지 문화를 체험해보겠다고 길거리 음식 사먹다가 숙소에서 데굴데굴 구르면서 배앓이 하지 말고 그냥 돈 좀 내고 호텔 식당 같은데서 밥을 사먹는 것을 권한다. 멕시코의 서비스 업종들이 전반적으로 급여 수준이 낮고 팁에 많이 기대는 편이기 때문에, 밥을 먹고나서 팁을 주고 안주고는 개인 자유이지만 다만 팁을 안 준 식당에 다시 또 가서 또 팁을 안 주고 나오면 직원들이 불쾌해하는 경우가 있다.[9] 그리고 멕시코 시티를 관광할 경우 괜히 교외로 나가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유럽 대도시와 비교하자면 이를테면 스페인의 바르셀로나,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경우 대도심 관광지에는 소매치기가 넘쳐나도 교외로 조금만 나가면 소매치기도 없고 교외 지역 주민들이 도심 지역 사람들보다 관광객들에게 훨씬 더 친절하게 다정다감하게 대해주는데, 멕시코시티의 경우 이와 정반대로 보면 된다. 친절하고 말고를 떠나서 위성도시들의 치안이 레알 좋지 않다. 교외의 테오티우아칸 같은 다른 관광객들도 자주 방문하는 장소 외에는 방문을 자제하자.

  • 리비에라 마야(Riviera Maya; 칸쿤 - 플라야 델 카르멘 - 툴룸) : 칸쿤 국제공항을 통해서 갈 수 있으며 칸쿤 바로 밑에는 플라야 델 카르멘, 그 밑에는 툴룸이 있다. 다시 말해서 툴룸은 볼거리는 많아도 리조트 외에는 인프라가 빈약한 편이기 때문에 필요한 물건은 미리 칸쿤에서 사가지고 가는 것이 좋다. 겨울 크리스마스 시즌에 가면 미국 동북부에서 추운 겨울을 피해 넘어온 미국인, 캐나다인들이 바글바글하다. 스페인어를 한 마디도 하지 않고도 어려움 없이 관광이 가능한 수준이다. 일부 식당에서는 아예 달러만 받고 멕시코 페소를 안 받는다. 이러한 연유에서인지는 몰라도 호텔 숙박비 등등은 얼인클루시브 기준으로 하루 20만원~40만원 정도를 평균으로 잡으면 된다. 비수기에도 그닥 많이 저렴해지지는 않는다. 바닷가에서 멀리 떨어진 저가 숙소에서는 품팔이하러 다른 지방에서 올라온 멕시코인들이 머무르는 편이다.[10] 멕시코에서 치안이 가장 안전한 곳으로 멕시코 정부에서 이 쪽 리조트의 관광객 안전 하나만은 철저하게 관리하기 때문에 여자 혼자 다녀도 별 문제 없다.[11] 다만 코슈멜조폭택시들이 꽉 잡고 있는 바람에 센트로 지역에만 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Colectivo라는 대중교통이 운행 중이고, 그 외 지역은 자차, 택시, 또는 자전거로만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리고 그 택시들은 외국인들에게 바가지를 씌우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12] 바다도 유명하지만 이 지역은 세노테(Cenote)가 몰려 있어 바다 수영과는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민물이라 찝찝하지도 않고 시원하며 물도 굉장히 맑으니 바다수영만 하지 말고 세노테도 방문해보자.

  • 로스 카보스 : 바하 칼리포르니아 반도 최남단에 위치한 도시로 칸쿤에 뒤이어 20세기 후반부로 개발된 관광 리조트 도시이다. 마약 카르텔들의 경쟁이 치열한 바하 칼리포르니아이지만 최남단 변방에 위치한 이유로, 마약 카르텔들이 그렇게 적극적이지는 않은 지역이라 새로운 관광 리조트 단지로 선정되었다고 한다. 칸쿤과 마찬가지로 겨울에도 수온이 따뜻하여 수영하게 좋으며, 얼인클루시브 호텔들이 많아서 그냥 편하게 일광욕하고 해수욕하기 좋은 장소이기도 하다. 해변에 거대한 바위로 만들어지는 절경이 포인트인데, 유럽에서 비슷한 곳으로는 포르투갈의 라고스나 아니면 그리스의 자킨토스 섬 등등을 들 수 있다.

  • 멕시코인들 (주로 멕시코 시티과달라하라 주민들)은 물놀이 가고 싶으면 미국인 관광객들을 상대로 물가가 비싼 칸쿤 일대보다는 멕시코시티의 경우 아카풀코 데 후아레스라던지 모렐로스 주의 라스 에스타카스 (Las Estacas), 이달고 주의 익스미킬판 (Ixmiquilpan)이나 익스미킬판 근처의 그루타스 톨랑통고(Grutas Tolantongo) 온천[13], 과달라하라의 경우 푸에르토 바야르타 등 걍 자신들 사는 곳 근교의 바닷가, 계곡이나 하천으로 놀러가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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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톨랑통고 동굴(Grutas De Tolantongo) 온천

  • 아카풀코 : 칸쿤 일대와 마찬가지로 해변 관광지이다. 칸쿤이 멕시코 동부 유카탄 반도에 있다면 이 쪽은 멕시코 서부에 있다. 근세 누에바에스파냐 시절 항구와 연안 요새 유적 및 박물관이 있어서 해수욕에 관심 없더라도 둘러볼만 하다. 과거 아카풀코는 태평양을 통해 중국과 활발하게 교역하던 지역이라서 박물관에는 중국 유물도 볼 수 있다. 유카탄 반도 지역과 비교하면 멕시코 시티와 거리가 비교적 가까운 편으로[14] 그만큼 멕시코 현지인들이 자주 놀러온다. 물가도 비교적 저렴한 편. 미국판인 칸쿤보다야 멕시코 분위기가 더 많이 난다. 외국인 관광객들은 주로 아카풀코 만과 접해있는 비치 리조트에 숙소를 잡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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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2-11 21:40:17에 나무위키 멕시코/관광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윗 나라에 가려져서 그렇지 멕시코도 어마어마한 영토를 가진 대국이다. 국토의 서북쪽 끝인 티후아나에서 동남쪽 끝인 칸쿤까지 비행기로 4시간 30분, 버스로 이동하면 푸에블라 CAPU에서의 환승대기시간을 제외하고 72시간 넘게 걸린다. 게다가 푸에블라에는 오후 4시 40분에 도착하고, 칸쿤행 버스 첫차는 아침 11시 45분, 막차는 오후 2시 15분 출발이라 푸에블라에서 바로 연결되는 버스도 없어서 푸에블라에서 하룻밤 자야된다.[2]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사실이지만, 국내 체류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은 미국 기준으로 비교하면 굉장히 얌전한 편에 속한다. 우리나라 치안이 좋은 영향도 있지만, 현지 한국인들과 충돌해봤자 외지인인 자기들한테 유리할 게 없다는 걸 알기 때문에 알아서 조심하는 것도 있다.[3] 그래도 과나후아토는 미국인들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관광 도시다 보니 기본은 한다.[4] 사람들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멕시코 시티, 칸쿤, 팔렝케 유적, 산 미겔 데 아옌데, 똘란똥고 온천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니 안심하고 가도 된다.[5] 한국에서 바로 비행기로 입국하면 입국 당일은 가벼운 컨디션 저하를 느낄 수도 있지만 관광에 크게 무리가 생길 정도는 아니다. 다만 도보 수준을 넘어선 운동을 하면 굉장히 버거울 것이다.[6] 별명으로 파란 집(La Casa Azul)이라고도 불린다. Casa라는 단어가 붙은 것에서 보듯 큰 규모는 아니므로 한 번 슥 가서 사진 찍는 장소로 괜찮다.[7] 트로츠키가 암살당하던 당시 살던 집을 보존해놓았는데 나름 관광지로 유명하다.[8] 가정집 근처에서 파는 것은 길거리 음식 중에서 그나마 좋을지는 몰라도, 도시철도역 앞에 있는 것이라던지 환승센터 (CETRAM) 내에서 파는 건 절대로 사먹으면 안된다. 특히 환승센터의 경우 유동인구가 많은데다 주변에 변변한 위생시설이 있을 리 만무하므로 환승센터에서 파는 음식의 위생상태는 엉망일 수 밖에 없다.[9] 팁을 안 주는 것을 시전할 수 있는 곳은 사실상 동네 식당밖에 없으며, 이를 시전할 수 있는 사람들도 그 지역에 오래 거주하고 식당 관계자와 면식이 있는 것을 떠나 아주 친한 정도에 예전에 이용하면서 팁을 잘 줬던 경우 등에 한한다. 이때는 잔돈 빼먹어서 어쩌다 안준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10] 간혹 이런 곳에 외국인이 있긴 하지만 멕시코에서 오랫동안 지내서 현지 사정에 밝고, 멕시코 주재 인원의 출장, 대회 참가, 친구 방문 등 특수한 목적으로 혼자 방문하여 목적을 달성하면 재빨리 리베라 마야를 떠날 사람들이 이용하는 편이다. 이곳에 숙박하는 외국인들의 경우 멕시코 내에 돌아갈 곳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숙박 기간이 1박 2일, 길어봐야 2박 3일 정도로 매우 짧은 편인데다가 대부분 취업비자 또는 영주권 소지자들에 스페인어가 능통한 사람들이다.[11] 다만 이는 관광객 이야기고, 현지에서 사업을 하는 사람들의 경우는 다르다. 전국구로 세력을 확대한 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을 위시한 마약 카르텔 및 자생 논두렁 조폭들이 업주들에게 보호비를 명목으로 금품을 갈취하고 있으며, 그렇지 않을 경우 그 사람의 미래는 장담할 수 없다.[12] 현지인들 사이에서 들리는 이야기로는 주민들이 살지 않는 해변 지역 및 얼인클루시브 호텔 지역에도 시내버스 투입을 검토하였으나 조폭택시를 위시로 한 택시 업계의 반발로 인해 무산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13] 다만 이 지역을 비롯한 이달고주 지역은 PEMEX 송유관이 지나가는 지역과 가까이 있어서, 기름 도둑 (Huachicolero)과 관련된 악명이 있다. 옆동네 틀라우엘리판 (Tlahuelilpan, HGO)에서 멕시코 송유관 화재 사고가 난 적이 있었다. 기름 도둑들의 경우 관광객에게는 별다른 피해가 없으나, 이들로 인해 이달고 주에 대해 나쁜 이미지가 씌어졌다.[14] 정작 멕시코 시티에서 가장 가까운 바닷가는 베라크루스 주에 있는 툭스팜 데 로드리게스 카노 (일명 툭스판으로 더 잘 알려져있다)이다. 툭스판까지는 300km 정도밖에 안되는데 아카풀코까지는 380km (디아만테까지는 390 km)정도 된다. 툭스판 옆동네에 있는 바라 데 카소네스 (Barra de Cazones), 테콜루틀라 (Tecolutla) 또한 거진 300km 정도 되는 곳이다. 그런데 멕시코만 특성 상 해변가가 크게 발달하지 못해서 휴양지로서의 인기는 끌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