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성음 (r20220720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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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의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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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무성음을 표기하는 IPA 기호
3. 관련 항목


1. 개요[편집]


/ Voiceless consonant

음성학에 따른 조음 방법 분류.

청음(淸音)이라고도 한다. 성대의 진동이 없는 소리(성대가 울리지 않는 소리)이며, 성대가 살짝 열려 있는 상태[1]에서 조음하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귓속말을 할 때의 소리와 실제 말할 때의 소리를 비교해서 들으면 살짝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주로 서양 언어에서 성대의 떨림 여부로 의미를 구별한다. 다만, 한국어중국어[2] 등은 유성음과 무성음의 대립으로 의미를 구별하는 언어가 아니다 보니[3] 그 차이를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 물론 힌디어처럼 둘 다 구별하는 경우도 있긴 하다.

국립국어원 외래어 표기법에서는 기본적으로 무성-유성 대립만 할 경우 무성음은 강기음(거센소리)에, 유성음은 약기음(예사소리)에 각각 대입하는 표기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일본어는 예외적으로 무성음도 어두에 오면 평음으로 적는데, 이는 표기법 제정 이전의 표기 관습이 반영된 것.[4] 동남아 언어와 같이 무성무기-무성유기-유성이 따로 있을 경우 각각 무기음(된소리)-강기음-약기음에 대응시키기도 한다.

한국어의 경우 평음(ㄱ,ㄷ,ㅂ,ㅈ)은 어두에 오면 무성음으로 발음되는 경우가 많다. 매큔-라이샤워 표기법은 이것을 감안한 것.[5][6]


2. 무성음을 표기하는 IPA 기호[편집]



2.1. 비음[편집]


/m̥/(양순음), /ɱ̊/(순치음), /n̼̊/ /m̺̊/(설순음), /n̪̊/(치음), /n̊/(치경음), /ȵ̊/(치경구개음), /ɳ̊/(권설음), /ɲ̊/(경구개음), /ŋ̊/(연구개음), /ɴ̊/(구개수음)

2.2. 파열음[편집]


/p/(양순음), /k͡p/(양순연구개음), /p̪/(순치음), /t̪/(치음), /t/(치경음), /ȶ/(치경구개음), /ʈ/(권설음), /c/(경구개음), /k/(연구개음), /q/(구개수음), /ʡ/(후두개음), /ʔ/(성문음)

2.3. 파찰음[편집]


/p̪͡f/(순치음), /t͡s/(치경음), /t͡ɬ/(설측치경음), /t͡ʃ/(후치경음), /t͡ɕ/(치경구개음), /ʈ͡ʂ/(권설음), /c͡ç/(경구개음), /k͡x/(연구개음)

2.4. 마찰음[편집]


/ɸ/(양순음), /f/(순치음), /θ/(치음), /s/(치경음), /ɬ/(설측치경음), /ʃ/(후치경음), /ɧ/(후치경연구개음), /ɕ/(치경구개음), /ʂ/(권설음), /ꞎ/(설측권설음), /ç/(경구개음), /ʎ̝̊/(설측경구개음), /x/(연구개음), //(설측연구개음), /χ/(구개수음), /ħ/(인두음), /ʜ/(후두개음), /h/(성문음)


2.5. 접근음[편집]


/ɥ̊/(양순경구개음), /w̥/(양순연구개음), /ɹ̥/(치경음), /l̥/(설측치경음), /j̊/(경구개음), /ʎ̊/(설측경구개음)

2.6. 전동음[편집]


/ʙ̥/(양순음), /r̥/(치경음), /ʀ̥/(구개수음)

2.7. 흡착음[편집]


/ʘ/(양순음), /ǀ/(치음), /ǃ/(치경음), /ǁ/(설측치경음), /ǂ/(경구개음)

2.8. 내파음[편집]


앞이 유성내파음+ ̊(무성음), 뒤가 무성내파음(폐지기호)
/ɓ̥/ /ƥ/(양순음), /ɗ̥/ /ƭ/(치경음), /ᶑ̊/ /ƭ̢/(권설음), /ʄ̥/ /ƈ/(경구개음), /ɠ̊/ /ƙ/(연구개음), /ʛ̊/ /ʠ/(구개수음)

2.9. 충격음[편집]


/ʬ/(양순음), /ʭ/(치음)


3. 관련 항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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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통 호흡을 할 때는 성대가 열려있다. 이 상태에서 조음을 하려면 뜨거운 것 식히듯 후~하고 부는 듯이 조음하면 된다.[2] 단, 일부 방언의 성모 중 sh(/ʂ/)와 r(/ʐ/)는 유성음과 무성음으로 구분한다. 그리고 경성(轻声)일때는 유성음화된다.[3] 대신 무기음과 유기음의 대립으로 의미를 구별한다. 특히 한국어는 유기음이 한번 더 갈라져서 약기음(예사소리), 강기음(거센소리)으로 나뉘어 총 3가지 기식 차이로 의미를 구분한다.[4] 일본어의 청음은 기식이 약해서, 옛날부터 많이 쓰여온 일본어 단어들 중에 어두 か/た행이 ㄱ, ㄷ으로 전래된 경우가 많다. '가오', '구루마', '다꽝' 등이 그 예시이다. つ는 예외적으로 된소리로 전래되었다.(쯔, 쓰)[5] 참고로 한국어에서는 유성음, 무성음으로 자음을 구분하지 않는다. 그리고 앞서 언급한 네 자음은 본래 무성음인 것으로 간주하므로, 따라서 어두에 오면 무성음으로 바뀌는 게 아니라 앞에 모음이 있어 유성음화되는 것이라고 해야 올바른 설명이다.[6] 훈민정음의 쌍자음 ㄲ, ㄸ, ㅆ, ㅉ, ㅃ은 본래 전탁, 즉 유성음(g, d, z, dz, b)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문자라는 설이 있다. 실제로 원래 현대 한국어의 맞춤법이 개정되기 전까지는 된소리를 ㅅ 합용병서로 표기했고 쌍자음은 유성음이 존재하는 다른 외국어의 유성음을 표기하는데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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