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로봇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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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로봇열전
バトルロボット烈伝


파일:external/www.famicom.biz/4983164730562u.jpg

개발
윙키 소프트
유통
반프레스토
플랫폼
파일:슈퍼 패미컴 로고.svg}}}
장르
전략 시뮬레이션
출시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틀:국기|
]]
1995년 9월 1일
한국어 지원
미지원
심의 등급
심의 없음
해외 등급
CERO 설립(2002년) 이전에 발매되어 등급 없음.
1. 개요
2. 스토리
3. 특징
4. 참전 작품


1. 개요[편집]


일본비디오 게임.


2. 스토리[편집]


세계관은 다른 슈로대계열과는 달리 지구가 아닌 행성 우르스란 곳이 무대.

이 세계에선 듀플리케이터라는 특수한 기계로 다른 세계[1]의 메카와 파일럿을 복사, 전력으로 삼는다.

그리고 복사된 파일럿은 브랜치[2]라 불리면서 우르스 에서는 전쟁도구 수준의 취급을 받으면서 천대받고 있다.

스토리는 우르스 내의 나라인 놀드 왕국과 놀드를 침공한 겔스터 제국과의 전쟁중 어떤 이유에서인지 놀드 측의 브랜치 전사들이 식물인간 상태가 돼버리고 점점 밀리던 와중 새롭게 발견된 듀플리게이터로 다시한번 브랜치 전사를 복제한다. 하지만 복제된 뉴건담과 아무로 레이는 역시 식물인간 상태로 못움직이는 상황. 그때 작중 주인공[3]인 아크 크루비스가 액플[4]로 아무로를 각성시키고 다른 브랜치 전사[5]도 각성시켜서 전투에 들어가게 된다.


3. 특징[편집]


이 게임에는 슈로대와 달리 소츠+선라이즈 저작권 보유로의 토미노 요시유키 원작 플레이어 기체들만 참전했다.

게임 자체는 슈로대와는 달리 월드 맵과 전투 맵이 따로 존재하고 월드 맵에서 이동후 적의 아이콘과 아군 아이콘이 겹치면 전투 맵으로 들어가서 전투. 전투 맵에선 리더기만 조작 가능하고 그 외엔 AI가 알아서 운용한다. 인터페이스가 슈로대와는 아주 다른지라 초반에 슈로대처럼 생각하고 플레이 하면 조금 난감한 게임.

게임 자체는 SFC 시절 윙키답게 그래픽과 연출은 수준급이다. 다만 스토리는 딱히 완전히 매듭지어지는 결말은 아니고 한참 뒤에 PS로 나온 후속작[6] 리얼로봇전선으로 이어지면서 결말이 나지만 3D로 가면서 퀄리티가 기하급수적으로 떨어진다. 더욱이 UI 디자인까지 후퇴해버려서 찝찝함을 남긴다.

이 외에도 특정 시나리오에서 길 선택을 잘 하면 점보트3다이탄3를 얻을 수 있지만 소대 코스트를 많이 잡아먹는다. 소대를 4명으로 쌀 수 있는 걸 다이탄이나 점보트를 끼우면 3명으로만 짤 수 있다. 때문에 전략적 운용을 해야 한다. 대신 튼튼하긴 하니까 두 대 분량 정도는 할 수 있지만 말이다.


4. 참전 작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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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정상 슈로대쪽 지구인 듯.[2] 영어로 나뭇가지라는 뜻이며 이는 오리지널과 같은 줄기에서 갈라져 나온 분신이라는 의미다.[3] 전투 참가는 안하는 스토리상의 주인공.[4] 그 액플이 아니다.[5] 엘가임의 다바, 자붕글의 지론, 단바인의 쇼우.[6] 후속작이라고는 하지만 슈퍼로봇대전과 비슷하기는 해도 나름 오리지널리티가 있었던 본작과 달리 완전히 슈퍼로봇대전의 시스템을 답습하여 시스템이 상당히 변해버린 관계로 일본 내에서는 같은 시리즈가 아닌 "세계관을 공유하는 별개의 작품"이라는 식의 인식이 강하다. 실제 일본어 위키백과에서도 리얼로봇전선의 관련작품 항목에 슈퍼로봇대전 시리즈는 링크되어 있지만, 배틀로봇열전은 링크되어있지 않다. 또한 양쪽 항목을 다 살펴봐도 '세계관을 공유한다'라는 말은 있지만 '속편'이라는 말은 일절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