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카(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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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앞질러가자고!

샘플 보이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 모티브는 동명의 경주마 보드카.

2. 캐릭터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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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마가 다부지고 근육이 잡힌 체형 때문에 이따금 수말로 오해받기도 했고 실력으로도 당대 수말들을 제압했다는 점을 반영해, 보이쉬 캐릭터로 등장한다.[2] 1인칭도 오레를 쓰는 오레 소녀.[3] 존경하는 선배 또한 터프한 모습을 자랑하는 나리타 브라이언이다. 다만 보이쉬한 모습과는 달리 미디어에서 키스신 같은 연애 묘사 등을 보고나면 다소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4]

우마무스메로 나오면서 여러가지로 손해를 보는 우마무스메 중 한 명이기도 한데, 원본 경주마가 이룬 업적이 암말이기에 더욱 가치 있는 것으로 평가 받지만 우마무스메에선 다들 여성인지라 그걸 제대로 표현할 수 없는 탓이다. 이를 어떻게든 표현하기 위해서, 게임 내 개인 육성 시나리오에서는 "트리플 티아라"노선을 타다 "클래식 삼관"인 일본 더비에 도전하는 것으로 표현하였다. 또한 본편 메인 시나리오 3장에서 더비 우마무스메를 소개할 때, 이 차이를 표현하기 위해서인지 보드카만 '그녀'(彼女)라는 표현을 쓰고 동 시나리오에서 소개가 나오는 다른 우마무스메에게는 그녀라는 표현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5]

초기 우마무스메들 중에선 라이스 샤워와 더불어 가린 비대칭머리를 가진 캐릭터이기도 하다.[6] 한편 원본마의 특징을 많이 반영하여 우마무스메를 디자인하는 일반적인 경우와는 반대로,[7] 보드카의 경우는 원본마가 고릴라 소리를 들을 정도로 거구였음에도 평범한 슬랜더 체형으로 디자인되었다. 이는 라이벌인 다이와 스칼렛이 통통한 글래머 체형이기 때문에 둘이 나란히 붙여놓았을 때의 밸런스를 생각해서 보드카 쪽은 슬림한 체형으로 디자인된 것으로 보인다.

이름부터 술 이름이라서인지 항상 힙 플라스크를 상비하고 다니며, 승리 포즈를 취할 때도 힙 플라스크를 열어 얼큰하게 한잔 마시는 모습을 보여준다. 1컷 만화에 따르면 내용물은 그냥 보리차라고 한다. 그걸 보고 벙찐 다이와 스칼렛은 덤.

3. 애플리케이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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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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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인게임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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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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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에서 조명되지 않은 보드카의 성격이 드러난다. 터프하고 거친 성격으로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멋짐'을 추구하고 있으며[8] 이를 위해 레이스에서 우승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레이스에 지고 나서도 "다음에는 지지 않을테니 각오해라!"와 같은 소악당스러운 말버릇이 있어 고민거리가 되기도 한다. 티엠 오페라 오를 선배로 깍듯하게 모시는데 오페라 오의 특유의 극적인 말투를 엄청 멋지다고 생각해서 따라하려고 하고있다.

개인 스토리에서는 주인공과의 만남은 트레이너가 없을 때 교관이 짜준 트레이닝 메뉴를 거부하고 자주 트레이닝을 하다가[9] 그런 모습을 멋있다고 말해 준 주인공에게 좋은 인상을 가지게 되고 선발 레이스에서 다이와 스칼렛에게 승리, 다른 트레이너들이 스카우트를 해보지만 아무도 멋있다고 말해주는 사람이 없었던지라 전부 거절하고 가던 중 주인공을 만나 자신의 달리기가 어땠는지 물어보는데, 주인공이 아무 망설임도 없이 바로 멋있다고 말해주자 본인이 주인공에게 담당 우마무스메가 되어준다고 선제안해서 계약을 맺게된다. 보드카의 멋짐에 공감해주는 주인공의 말에는 잘 따라주는 편.

이후 나리타 브라이언과의 레이스에서, 다른 우마무스메들이 다 사퇴하는 와중에도 멋진 우마무스메가 되기 위해 레이스에 도전하지만 "못 이기는구나"라고 중간에 포기해버린다. 이후 다른 우마무스메들은 다 포기하지 않았는데 자신만 중간에 포기해 버렸다고 좌절한다. 하지만 다이와 스칼렛이 브라이언과의 레이스에서 보드카가 보여준 모습을 보고 자신도 지고 싶지 않은 생각이 들었다고 말하고, 주인공도 이번에는 포기했지만 앞으로 네가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하자 리벤지를 결의. 브라이언에게 머리를 숙여가며 다시 재도전하고 또 패배하지만 이번에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투지를 불태워서 브라이언에게도 인정을 받는다.

멋을 추구하는 보드카지만 그 이면은 영락없는 소녀의 모습이다. 영화를 보고 나서 러브신이나 키스신을 떠올렸다가 부끄러운 나머지 코피가 터지는가 하면, 여름 합숙이 끝나고 주인공에게 부모님의 이야기를 하면서 주인공과 연인이 되는 상상을 하다가 부끄러워서 다른 화제로 돌리기도 한다.[10] 연애에 서툰 이런 모습은 특유의 분위기에 힘입어 다른 등장 우마무스메 중에도 최상위권으로 보이는데, 홈 화면의 대사 중 마야노 탑건이 해준 '과격한' 연애 이야기에 부끄러워 하는 모습이 등장하기도 한다. 문제는 정작 탑건 역시 특유의 순진함으로 다른 우마무스메들에게 장난의 대상이 되거나, 육성 스토리 이벤트에선 영화관에 나온 예고편의 키스씬만 봐도 어쩔 줄 몰라한다는 것. 수면 부족 이벤트도 다이와 스칼렛과 같이 영화를 보러 갔는데 그 영화의 내용이 뇌리에 남아 코피를 뿜는 내용이다.

특이하게도 라이벌인 스칼렛의 육성스토리에서는 완전히 정신적으로 성장이 끝나 있는 모습으로 등장하며, 인기와 실력면에서도 시종일관 스칼렛을 앞서 나간다. 이미 자기 나름대로 '멋짐'에 대한 정의도 완전히 굳힌 상태며, 오히려 '1등'에 집착하는 스칼렛에게 "네가 그렇게 중요시 여기는 1등이야 말로 무슨 의미가 있냐" 며 지적하고, 보드카 자신은 더비에 나가서 스스로의 '멋짐'을 증명해내면서 스칼렛의 정신적 성장에 큰 원동력이 된다.

메인 스토리에서는 직접적으로 등장하진 않지만 3장에서 일본 더비를 우승한 우마무스메 중 한 명으로 소개된다. [11]

3.4. 기타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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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비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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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1컷 만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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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애니메이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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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TVA 1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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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카" 소속. 스페셜 위크 & 사일런스 스즈카의 이야기가 메인이라 메인 에피소드는 없다. 또한 우마무스메 애니메이션 주력 세대에 비해 원본마의 출생연도가 늦은 축에 속하다보니, 아직 '어린 유망주' 정도로만 묘사되고 있다.

골드 쉽만 남은 스피카에 다이와 스칼렛과 함께 들어왔으며[12] 다이와 스칼렛과는 으르렁거리는 라이벌 관계.[13] 근데 웃긴건 처음에 스칼렛과 같이 입단할때까지만 해도 동갑내기 좋은 친구가 되자면서 악수를 했던 사이다(...) 최종화의 윈터 드림 트로피에도 참가했다.

4.2. OVA BNW의 맹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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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와 스칼렛과 함께 축제 준비 위원으로 학원을 돌아다니다가 다이와의 권유에 반강제적으로 골드 시티가 운영하는 미용실에서 꾸밈을 받게 되는데...


그 결과. 맨하탄 카페가 내준 커피를 마시던 골드 쉽이 그대로 참지 못하고 뿜어버리고 맥퀸이 집합시간에 늦었다고 한 소리 하려다가 도대체 그게 뭔 꼴이에요!?라고 당황하게 만들었다.


릴레이 레이스에서는 W팀 소속으로, 스페셜 위크 다음 주자다. 하지만 스페셜 위크가 바톤 역할의 띠를 넘겨주기 직전 띠를 떨어뜨리는 실책을 범하는데, 보드카는 급한 마음에 띠를 주워들어 달렸지만 이때 주자 대기선보다 뒤로 움직여 띠를 줍는 바람에 '중계선 앞에서 도움을 준다'는 반칙으로 판정되고 만다. 결국 W팀의 반칙패가 된다.

4.3. TVA 2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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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에서도 1기와 비슷하게 주연 에피소드 없이 라이벌인 스칼렛과 함께 소소하게 얼굴을 비추는 조연으로 출연하고 있다. 맥퀸과 테이오가 분리 트레이닝을 할 땐 다이와 스칼렛과 함께 테이오의 트레이닝을 돕는다.

맥퀸에게 패배한 후 방황 모드에 들어간 테이오가 무엇을 위해 달리느냐고 묻자 스칼렛과 함께 "이 녀석에게 이기기 위해!", "따라하지 마!", "안 따라했어!"라고 외치며 으르렁대는 개그씬을 찍는다.

4.4. 우마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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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화에 라이벌 다이와 스칼렛과 함께 등장한다. 히시 아마존이 담력훈련을 개최한다. 담력 훈련 개최 전, 리허설 과정에서 마치카네 후쿠키타루가 서로 싸우는 한쌍이 매우 위험하다고 점친다. 담력훈련 날, 보드카와 스칼렛 그리고 이 둘을 심판할 목적으로 후쿠키타루가 대동한 가운데, 외길이어야 할 담력시험에서 계속해서 갈림길이 나온다. 후쿠키타루가 계속 보기만해도 음침한 갈림길로 가보지 않겠냐고 권유하는 찰나에 유령으로 분장한 하루 우라라와 맨하탄 카페, 낫 든 살인마로 분장한 골드 쉽 등에게 거하게 속아 스칼렛과 함께 혼비백산해 도망쳤다. 숲을 벗어나 학원 운동장으로 돌아왔더니 도중까지 같이 간 줄 알았던 마치카네 후쿠키타루는 운동장에 그대로 남아있었고, "나 놔두고 그냥 가지 않았느냐"며 의아해하는 마치카네 후쿠키타루의 말과 갈림길에서 계속 다른 길로 권유했던 후쿠키타루의 형상을 한 누군지 모를 무언가가 회상하면서 스칼렛과 함께 기절해버린다.

4.5. 우마유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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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니노 김렛, 심볼리 크리스 에스, 다이와 스칼렛, 츠루마루 츠요시와 함께 주연급 캐릭터로 등장한다.

1화에서는 다이와 스칼렛과 스트레칭하며 티격태격하다가 크리스 에스와 김렛이 등장하자 멋지다며 다른 친구들이 당황하는 와중에 혼자 들떠있다.

3화에서는 김렛과 함께 바 호소준에 방문해 김렛에게 보리차만 마시고 있다고 한탄한다. 김렛의 조언을 듣고 마음을 고쳐먹지만, 정작 김렛도 이온 음료를 마시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경악한다. 그래도 마지막까지 김렛의 허세에 감탄한다.

8화에선 아빠 자랑 타키온을 자랑하는 다스카에 맞서 김렛의 멋짐을 자랑하며 투닥거린다.

11화에서는 타니노 김렛과 크리스 에스가 대치하는 모습을 멀찍이서 지켜보는 모습으로 짧게 등장한다.

12화에서는 브라이언스 타임 혈통 조직인 "브라이언(無頼暗)"의 대장으로 등장. 타니노 김렛, 마야노 탑건과 함께 등장한다. 중간에 눈치 없이 토니 빈 혈통이 끼어드니까 "절멸 직전의 틀딱조직"이라며 까는건 덤. 하지만 이후 난입한 하야카와 타즈나의 "깝치면 운동장 사용허가 안 내준다"라는 말에 사과하며 도망쳤다.
여담으로 입고 있는 특공복에는 아이 러브 바이크(愛羅武単車)[14] 보드카(宇乙華)라고 써 있다.

20화에서는 타니노 김렛, 나카야마 페스타, 시리우스 심볼리와 우마무스메 '돈쟈라'를[15] 했다가[16] 모든 패를 다이와 스칼렛으로 채우는 패로[17] 얼떨결에 승리를 따냈다.

• 덤으로 다른 캐릭터들이 만든 역을 해설하자면, 시리우스 심볼리가 트리플 크라운(이름 대로 심볼리 루돌프, 미스터 시비, 나리타 브라이언의 3관마들로 된 패), 타니노 김렛의 데스티니 심포니(무패로 사츠키와 더비를 땃지만 3관에는 실패한 미호노 부르봉과 토카이 테이오, 토키노 미노루의 대역으로 하야카와 타즈나), 나카야마 페스타가 애프터 버블(위닝 티켓, 스페셜 위크, 라이스 샤워로 전원 마루젠스키의 외손자다), 다시 타니노 김렛이 이스트 타이탄(관동 지방의 미호 트레이닝 센터 소속이었던 후지사와 카즈오 조교사가 담당했던 말들인 타이키 셔틀, 심볼리 크리스 에스, 젠노 롭 로이), 나카야마 페스타가 웨스트 기간트(관서 지방의 릿토 트레이닝 센터 소속이었던 이토 유지 조교사가 담당했던 말들인 위닝 티켓, 파인 모션, 에어 그루브), 시리우스 심볼리의 레코드 홀더(텐노상(가을)의 토센 조던, 아리마 기념의 젠노 롭 로이, 텐노상(봄)의 키타산 블랙으로 전원 현 레코드 기록 보유자들)이다.

4.6. TVA 3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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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코믹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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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Starting Gate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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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마지막에서 복도에서 스칼렛과 말싸움을 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원인이 보드카 자신이 푸딩을 먹고 있는 스칼렛에게 중요한 시합이 있는데 체중관리하라고 한말이 원인(...)

5.2. 우마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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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에서 처음 소개된다. 처음 등장하자마자 라이벌 다이와 스칼렛과 경쟁하지만, 거의 동시에 피니시 라인을 지나고도 가슴 크기 차이로 패하는 굴욕을 겪는다. 토카이 테이오가 가슴 차이로 졌다고 정정해주는 와중에도 머리 차이로 졌다며 끝까지 우기는 모습이 포인트.

평소 티엠 오페라 오나 나리타 브라이언[18] 같은 '멋진' 우마무스메들을 동경하고 있으며[19] 그녀들을 본받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오페라 오는 보드카와 죽이 잘 맞아서 그녀에게 많은 가르침(?)[20]을 주고 있지만, 브라이언은 자기에게 들이대는 보드카를 조금 부담스러워하고 있다.

6. 라이브 시어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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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솔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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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그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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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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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기 설정엔 어린애 취급받거나 놀림당하는걸 싫어한다는 설정이 있었으나, 폐기되었는지 게임 내에서는 묘사되지 않는다.

• 초기 PV에서 다이와 스칼렛과 투샷으로 등장했다.

• 국내에서는 가타가나 이름을 그대로 읽은 '우옼까' 혹은 '우옥까'가 별명이다. 이는 워커항목에 나와있듯 원본마가 술 이름인 Vodka라고 쓰고 가타가나로 ウオッカ로 쓰기 때문에 オ발음을 살려서 우오ㅋ카라고 빨리 부르다보니 우옼까가 된 것.[21]
  일본에서 주류의 명칭인 '보드카'를 표기할 때는 "ウォッカ"로 '오'표기를 소문자로 표기하며 발음 또한 "웍카"로 발음하는데, 해당 말의 이름에는 '오'표기를 대문자로 하여 "ウオッカ"로 표기하고 이를 강조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우오ㅋ카에 가깝게 발음하곤 한다.
  애니에서 트레이너는 원어 v발음에 가깝게 웤카와 봌카 사이 어딘가의 발음으로 부른다.

• 캐릭터 설정에서도 PV에서도, 실제 라이벌이었던 다이와 스칼렛과의 관계가 강조되어 있다. 서로가 동세대 최고의 경쟁상대로서 자주 얽혔다는 부분을 반영한 것으로, 2차 창작에서도 둘이 엮이는 경우가 많다. #] 또 작중에서 보이시한 캐릭터인 주제에 연애 쪽으로는 부끄러움이 많고 트레이너한테 꽤나 애정이 많아서, 트레이너랑 같이 그려지는 경우에는 러브러브하게 그려지는 게 많다.

• 사복은 '검은 가죽 재킷 + 주황티 + 검은 청바지 + 굽에 노란선으로 포인트를 준 워커 부츠' 조합으로, 보이시한 패션으로 나온다. 오토바이를 좋아하는 보드카의 성격답게 바이커를 연상되는 패션이다.

• 다이와 스칼렛 외에는 원본마끼리 서로 부녀 관계인 타니노 김렛과 주로 엮인다. 보드카가 김렛을 선배로서 존경한다는 설정이며, 이러한 캐릭터 설정이 주목을 받아서 김렛이 육성 우마무스메로 출시되기 전부터 둘이 함께 등장하는 2차 창작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 원본마 타니노 김렛에게 커피를 댔을 때는 질색하다가, 보드카의 우마무스메 캐릭터가 그려진 에너지 드링크 Zone 콜라보 음료수를 갖다 대자 코를 비비며 좋아하는 트윗이 올라오기도 했다. 팬들은 딸을 알아본 것이라는 농담을 하는 한편, 원본마 보드카가 아버지보다 먼저 세상을 떠난 것을 기억하며 씁쓸해하기도 했다.
  • 게임 외적으로 타니노 김렛이 아들로 착각하고 있다는 밈이 있다. 원본마의 암말답지 않은 성적과 암말답지 않은 체구를 우마무스메와 연관지어서 보드카가 딸이라고 주장하면 타니노 김렛이 "우마무스메에선 그랬지"라고 말하며 착각을 이어나가는 식이다.
  • 김렛도 보드카와 동일하게 오레 소녀다. 다만, 김렛은 오레와 아타시를 혼용해서 사용하고 있으며, 김렛을 동경하는 보드카가 이를 따라해서 1인칭으로 '오레'를 쓰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 클라이맥스 시나리오에선 시킹 더 펄과 함께 시계를 털어가는 원흉으로 악명높다. 특히 보드카는 1주년 패치로 상향된 논스톱 걸을 소지한 경우가 많고, 라이벌이 아니어도 출전하는 빈도가 잦다보니 육성 후반으로 가면 시킹 더 펄보다 얘가 더 위험하다.원본마가 제패한 경기는 다 나온다고 생각하자 그나마 위안이라면 선입의 고질적인 문제인 마군사가 터질 확률이 종종 있다는 정도.

• 친동생들이 여러 명이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인형 뽑기 게임에서 대성공할 경우 집의 동생들에게 나눠주고 싶어한다는 이야기를 하고, 크리스마스 보드카를 홈 화면에 배치해두면 남동생과 여동생이 산타를 동경한다는 말을 하기도 한다.[22]
  게임 서비스 초기엔 인형 뽑기 게임에서만 언급되었는데, 일본어 원문에서는 '弟たち'라고 묘사되어 남동생이 있다는 것은 틀림없는 반면 여동생도 있는지는 한동안 의문이었다. 그러다 크리스마스 보드카가 출시된 이후, 본인이 직접 여동생을 언급하는 이벤트가 생겨 남동생과 여동생이 적어도 1명씩은 있음이 입증되었다.
  실제 원본마 또한 전형제 남동생과 여동생이 1마리씩 있다.

• 잘 알려져 있지 않았고 본편에서도 그다지 부각되지 않는 설정이지만, 사실 요리를 굉장히 잘한다. 크리스마스 이벤트 때에는 트레이너실에 크리스마스 파티상을 혼자서 뚝딱 차려놓기도 했다. 보드카의 말에 의하면 어릴 적부터 '자기 밥은 알아서 차려 먹을 수준은 되라'며 어머니로부터 철저하게 요리 교육을 받았다고 한다. 애니메이션 3기 엔딩 영상에서는 보드카 팀과 다이와 스칼렛 팀으로 나뉘어 요리 대결을 펼치는 듯한 장면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