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카(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인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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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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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 보드카의 인게임 정보를 정리한 문서.

2. 육성 우마무스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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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유 칭호는 상식을 깨는 여제(常識破りの女帝). 칭호 획득 조건은 "일본 더비, 야스다 기념, 재팬컵, 텐노상(가을), 빅토리아 마일을 포함한 G1에서 7승 이상을 거둔다."

• 고유 아나운스는 일본 더비 우승 직전에 들을 수 있는데, # 실제 레이스였던 2007년도 일본 더비에서와 마찬가지로 2마신 내외의 차이로 선두일 때 나오는 아나운스다. 다만 아나운스 내용은 원본 아나운스를 우마무스메 세계관에 맞게 수정한 것으로, # 우마무스메는 설정상 전원 여성인지라 암말로서의 업적을 강조하는 내용이 빠졌다.[4]
  원본 아나운스에선 '64년 만의 꿈이 이뤄진다! 보드카 선두! 암말이 훌륭하게 결정지었습니다!'라며 64년 만의 암말 더비 우승을 고평가하고 있다.

• 클라이맥스 시나리오에서의 고유 해설은, 고유 칭호이기도 한 '상식을 깨는 여제'를 반영한 것이다.

2.1. ★★ - [와일드 톱기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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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생 2성의 마일/중거리 선입마. 인자 계승을 통해 선행마로 키울 수도 있지만, 딱히 더 좋은 점도 없고 소지 스킬 하나도 선입 각질 스킬이다보니, 굳이 선행마로 키우는 경우는 잘 없는 편. 간혹 레이스에 선행/선입마가 너무 많아 마군에 갇힐 위험이 생길 것 같으면, 그때만 선행으로 내보내는 정도로는 활용해볼만 하다.

고유 스킬은 남은 거리 200m 이내에서 중상위권(3위 ~ 상위 50% 이내)이고, 전방 또는 후방 우마무스메와의 차이가 1마신 이내이면 속도가 상승하는 스킬이다. 스킬 설명에 '몸싸움에 강해진다'는 문구가 있긴 하지만, 인게임 데이터 상으로는 속도 상승 효과만 구현되어 있을 뿐 다른 효과는 일절 없다는 점에 주의할 것.[5] 그리고 오구리 캡이라는 완벽한 상위 호환격 고유 스킬이 존재하기 때문에, 보드카 쪽의 고유 스킬은 상대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편이다. 한편 스킬 연출도 그렇고 TVA 1기 오프닝에서도 그렇고 마군 사이를 쏙쏙 빠져나오는 모습이 강조되는데, 이는 2009년도 야스다 기념에서 막판에 마군 사이를 순식간에 빠져나와 우승한 것을 고증한 것이다. #[6]

보드카의 육성 목표는 꽤 특이한 편인데, 트리플 티아라 노선인 벚꽃상/추화상과 클래식 삼관 노선인 일본 더비가 섞여서 나온다. 스토리 상으로도 상당히 영향을 끼치는 이벤트로, 이 때문에 라이벌인 다이와 스칼렛은 육성 시에 보드카를 따라서 일본 더비로 목표를 변경하는 분기가 존재한다.[7] 하지만 그 탓에 트리플 티아라와 클래식 삼관 어느 쪽이든 달성하는 것이 불가능한데, 트리플 티아라를 노리자니 일본 더비에 나가야해서 오크스를 못나가고, 클래식 삼관을 노리자니 벚꽃상을 나가야해서 사츠키상을 못나가기 때문이다.

육성 목표가 죄다 마일/중거리 뿐이긴 한데, 딱 하나 장거리인 클래식 아리마 기념(목표7)이 목표에 들어가있다. 장거리 적성이 F 라서 거의 반드시 패배하게 되지만,[8] 나리타 타이신이나 하루 우라라처럼 출전만 해도 되니 우승하지 못해도 육성 종료가 되지는 않는다. 스피드와 파워 위주로 능력치를 올리고, 스태미나는 중거리 기준에 맞춰서 적당히만 올려주면 되므로, 육성은 무난한 편. 하지만 트리플 티아라와 클래식 삼관 이외의 삼관마 타이틀을 노리는 경우, 장거리 레이스가 하나씩은 끼어있기에 마개조를 통해 장거리 적성을 보완해줄 필요가 있다. 강제 패배 이벤트인 아리마 기념에서 간혹 재수가 없으면 악영향 스킬인 'GⅠ 서투름'을 얻는 경우가 있는데, 굳이 이런 위험을 감수하기 싫은 경우에도 장거리 적성 마개조는 필수.

한편 육성 목표 외의 레이스들을 통해 발생하는 히든 이벤트가 세 가지 있다.

• 클래식급 엘리자베스 여왕배에 출전하면 다이와 스칼렛과의 전용 이벤트가 발생하는데,[9]
  원본마도 엘리자베스 여왕배에 출전해 다이와 스칼렛과 대결할 예정이였으나, 관절 파행으로 기권하여 성사되지 못했다. 이때 원래의 1번 인기는 보드카였지만, 보드카가 기권하면서 다이와 스칼렛이 1번 인기로 출전하게 되었고, 우승 또한 다이와 스칼렛이 가져갔다. 이에 대한 고증으로 다이와 스칼렛 육성 스토리에서는 보드카가 먼저 엘리자베스 여왕배에서 대결하자 해놓고 출전하지 않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해당 레이스에서 다이와 스칼렛에게 이겼는지 졌는지 여부에 따라 레이스 직후 이벤트의 내용이 달라진다. 다만 엘리자베스 여왕배(11월 전반)는 추화상(10월 후반)과 재팬컵(11월 후반) 사이에 끼어있어, 팬 수 확보를 위해 재팬컵을 나가려고 하면 3연속 레이스 출전이 되어버리므로 주의할 것.
• 원본마의 야스다 기념 2연패(2008~2009)를 고증하여, 인게임에서도 야스다 기념 2연패를 달성하면 레이스 직후 이벤트가 변경된다. 레이스 직후 대화 내용이 달라지는 것은 물론 파워와 스킬 포인트를 추가 획득할 수 있으며, 좋은 상태인 '훈련 능숙◯'을 랜덤하게 획득할 수도 있다.
• 다이와 스칼렛이 출전하는 모든 레이스에서 우승한 경우, '멋짐과 1등(カッコいい、と1番)'이란 이벤트가 발생한다. 1주년 밸런스 패치를 통해 추가된 이벤트로, 제목부터 '1등'이 입버릇인 다이와 스칼렛을 저격하는 이벤트이기도 하다.[10]
  마찬가지 1주년 밸런스 패치에서 다이와 스칼렛에게는 '1등과 멋짐(1番と、カッコいい)'라는 이벤트가 추가되었는데, 이쪽은 반대로 '멋있는'이 입버릇인 보드카를 저격하는 제목의 이벤트다.
  "스피드 +25 / 파워 +25 / 스킬 Pt +20 / '남김 없이', '추월 확정 태세'의 힌트 Lv +2" 효과를 얻을 수 있는데, 조건에 포함되는 레이스는 아래와 같다고 알려져 있다.

2.1.1. PvP[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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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는 본래 적성에 가장 적합한 마일 선입마로 채용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게임 서비스 초기부터 많은 연구가 진행되었고 메타의 변동 또한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태생 2성이라는 뛰어난 접근성과 종반 레어 가속 스킬이라는 압도적 장점에 힘입어, 범용성 높은 마일 선입마로서 계속 애용되고 있다. 게임 출시일부터 있었던 우마무스메들 중에서 이렇게까지 꾸준하게 채용률이 높은 우마무스메는 보드카를 제외하면 오구리 캡 정도 뿐이다.

다만 보드카가 선행 각질일때의 이점이 딱히 없음에도 불구하고 필요에 따라서는 마일 선행마로 뛰는 경우도 있는데, 마일 선행마 포지션의 우마무스메가 부족한 경우가 이에 해당된다. 이런 현상은 게임 출시 초기에 특히 심했는데, 당시 기준으로도 마일 선행마로 내보낼 만한 우마무스메가 타이키 셔틀, 오구리 캡,[11] 엘 콘도르 파사, 웨딩 에어 그루브 등으로 다수 존재하긴 했지만, 문제는 얘들이 죄다 다른 종목에 출장 나가고 없었다는 것이다. 엘과 오구리는 더트 출장, 에어 그루브는 기본 스킨 에어 그루브로 단거리 출장, 타이키는 한술 더 떠서 더트 또는 단거리 출장인지라, 이들을 다 빼버리면 제대로 된 마일 선행 주자는 남질 않았다. 그나마 후지 키세키가 출시되면서 좀 숨이 트이긴 했지만, 단거리 적성이 B인지라 다른 우마무스메가 없다면 이쪽도 단거리 출장 신세. 그래스 원더, 히시 아마존, 골드 시티의 경우엔 마일/선행 적성이 A 또는 B라서 나름 괜찮아보이지만, 고유 스킬 발동 조건이 보드카보다도 더 후순위를 요구하는지라 굳이 선행마로 나갈 이유가 없었다. 물론 더트와 단거리에 필요한 우마무스메를 충분히 뽑은 경우엔 출장갔던 마일 선행마들을 다시 데려올 수 있으므로, 보드카도 다시 원래 자리인 선입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2.2. ★★★ - [얼지 않는 아쿠아・비타에[* [[https://en.wikipedia.org/wiki/Aqua_vitae|Aqua vitae]]. [[증류주]]를 예스럽게 일컫는 [[라틴어]] 표현으로, '생명의 물'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당연하지만 [[보드카]]도 증류주의 일종이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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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이벤트인 Illuminate the Heart에 맞춰 업데이트 된 크리스마스 승부복으로, [다홍색의 뉘・에투알레] 다이와 스칼렛과 함께 추가되었다. 보드카의 보이시한 스타일을 잘 살린 복장과 더불어, 스노보드를 타는 역동적인 고유 스킬 연출도 많은 주목을 받았다. '크리스마스 + 보드카'란 의미에서 유저들은 클드카라는 별명으로 부른다.

소지 스킬을 보면 오리지널 보드카보다 선입 각질에 더 특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신규 스킬인 '폭발하는 다리/톱 기어'를 포함해서 선입 각질용 스킬 또는 선입 각질에게 유리한 스킬들을 가지고 왔다. 하지만 성장률에선 반대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오리지널 보드카가 선입 각질에 유리한 파워 성장률 20%를 가지고 있었던 것에 비해 크리스마스 보드카는 스피드에 20% 성장률이 배치되어 있고 파워엔 성장률이 아예 없다. 또 다른 특이한 점으론 신년 우라라 이후로 1년 만에 신규 승부복의 적성 변경이 이뤄졌다는 것으로, 장거리 적성이 F에서 E로 한 단계 상향되었다. 애초에 보드카를 장거리 주자로 개조해서 쓰는 경우가 거의 없긴 하지만, 그래도 E 적성으로 상향된 덕에 굳이 개조해서 쓰려는 유저의 경우엔 첫 계승 이벤트에서 바로 A 적성으로 보완할 수 있어 다소 좋아졌다.

고유 스킬은 레이스 중반 이후의 내리막에서 중단(상위 50~80% 이내)에 있으면 내리막이 끝난 뒤에 속도가 상승하는 스킬로, 도쿄 경기장에서는 가속력이 추가로 상승하고 지속시간도 더 길어지는 추가 효과를 가지고 있다. 이때 도쿄 경기장이 아닌 경우엔 지속시간이 일반적인 고유 스킬들보다 약간 짧은 4초란 점에 유의할 것. 경기장마다 내리막 위치가 달라 발동 위치도 오락가락하는데다 내리막이 없으면 아예 발동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명확한 단점이 있지만, 반대로 조건만 맞으면 괜찮은 위치에서 스킬이 발동하는데다[12] 도쿄 경기장이면 괜찮은 추가 효과까지 받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한편 크리스마스 승부복인 만큼 크리스마스 관련 이벤트도 존재하는데, 주니어/클래식급 12월에 각각의 승부복 이벤트가 고정 발생한다. 특이한 점은 주니어 시즌의 첫 이벤트에서 어느 선택지를 고르느냐에 따라 클래식 시즌의 두 번째 이벤트에서 분기가 나뉜다는 것으로, 고른 선택지에 따라 두 번째 이벤트가 각각 파워/스피드 중심의 이벤트로 변모한다. 두 번째 이벤트는 어느 쪽 분기든 성공/실패 판정이 있는데, 분기에 해당되는 기초 능력치가 높을수록 성공 확률이 올라간다.

3. 서포트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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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R - [트레센 학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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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SSR - [로드・오브・보드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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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서비스 초기엔 URA 시나리오를 호령하며 '인권 서포터 3대장' 중 하나로 꼽히기도 했던 파워 카드. '우정 보너스'와 '특기율 증가' 효과가 높아서 파워 우정 트레이닝을 통해 높은 스테이터스를 얻어올 수 있는데, 명함만 딴 상태에서도 웬만한 SSR 풀돌 카드 평균 수준은 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직선 관련 스킬들을 다수 갖춘데다 '힌트 Lv 증가' 및 '힌트 발생률 증가' 효과도 높아서, 범용성 좋은 스킬들을 높은 힌트 Lv로 얻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 소지 레어 스킬인 '호전일식'이 선호도가 밀리는 스킬이긴 했지만, 서비스 초기 기준으론 이 카드와 슈퍼 크릭 SSR 카드 외엔 안정적인 레어 회복 스킬을 얻을 수 있는 경로가 매우 제한적이었기에 크게 문제가 되진 않았다.

하지만 다른 카드의 출시와 메타의 변화로 인해 서비스 초기만큼의 채용률은 더이상 보여주지 못하게 되었다. 일단 가장 큰 이유는 키타산 블랙 SSR 카드의 출시였는데, 이 카드의 출시로 파워 카드를 사용하지 않는 방향으로 메타가 뒤집어졌기 때문이다.[13] 그리고 이후에 야에노 무테키 SSR 카드, 라이스 샤워 파워 SSR 카드 등의 뛰어난 파워 카드가 잇따라 출시되었고, 엘 콘도르 파사 파워 SSR 카드처럼 메타 변화에 따라 티어가 다시 올라간 카드에게도 밀리게 되었다. 결국 사용처는 URA 시나리오로 아주 한정적이고, 그마저도 아오하루배 시나리오 이후로는 편성할 이유가 없어졌다.

그래서 1주년 밸런스 패치를 통해 연속 이벤트로 얻는 효과가 상향되거나 '호전일식' 스킬의 불안정성이 해결되는 등의 버프를 받았지만,[패치이전] 다른 카드들에 비해 뚜렷하게 우위를 점할 정도는 여전히 아니었다. 게다가 함께 등장한 육성 시나리오인 클라이맥스 시나리오에선 '레이스 보너스'가 겨우 5% 밖에 안된다는 단점이 더욱 크게 작용하여, 상위권 유저들 기준으로는 완전히 아웃돼버린 카드가 되었다. 파워 인플레이션에 의해 밀려난데다 반등할 여지조차 없다는 점에서, 서비스 초기의 위상을 생각하면 아쉬울 따름.

3.3. SR - [시끄러운 감시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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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카드들이 파워 특기 카드였던 것과는 달리 스피드 카드로 출시됐는데, SSR 카드에 비해 특기율이 반토막(풀돌 기준 85 vs 35)난 것이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다른 SR 카드들과 비교하면 괜찮은 성능을 가진 카드로 평가 받는다. 특히 '파워 보너스'가 붙어있는 스피드 카드라는 점에서 킹 헤일로 SR 카드와 비슷한데, 특기율이 아쉬운 대신 '레이스 보너스'와 '팬 수 보너스'가 붙어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코너 회복◯' 스킬의 힌트가 나올 때까지 기도해야 하는 킹 헤일로 카드보다 스킬 힌트 측면에서 훨씬 안정적인 편.

비슷하게 트레이닝 효율에 비해 고평가되는 SSR 스피드 카드인 토카이 테이오 SSR 카드나 카와카미 프린세스 SSR 카드의 경우를 생각해보면, 둘의 서포트 효과들을 상호 비교하여 효과량이 낮은 쪽을 이 카드에 모아놓은 느낌이라고 볼 수 있다. 덱을 편성하면서 스피드 카드를 2개만 가져간다고 할 때 특별한 일이 없다면 키타산 블랙 SSR 카드 외의 나머지 하나는 위의 두 SSR 카드 중 하나를 골라간다는 점에서, 효과량은 낮을지언정 위 둘과 비슷한 이 카드 또한 육성에 상당히 유용하다고 볼 수 있다.

3.4. SSR - [하트・이그니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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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이벤트인 선서, 싸우는 그대에게 프러포즈에서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SSR 서포트 카드로, 이전 카드들과는 달리 스태미나 특기로 나왔다. 스태미나 카드이면서도 근성 트레이닝 효율이 조금 더 좋다는 점, SSR 카드 치고는 '우정 보너스'가 15%에 불과하다는 점 등, 배포 카드 중에서도 다소 특이한 모습을 보여주는 카드이기도 하다. 2주년 이후부터의 배포 카드들은 늦게 입문한 신규 유저들이 사용하기 적당한 수준으로 나오는 것이 보통인데, 이 카드 또한 비슷해서 마땅히 쓸만한 선입마용 스태미나 카드가 없는 유저들이 쓰기 적당한 수준이다.

4. 밸런타인 초콜릿[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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