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트바이 기간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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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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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헌터의 등장인물. 헌터 협회의 중핵인 헌터 십이지에서 '용'을 담당하고 있다.

2. 애니메이션 이미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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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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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장을 넘어 성형수술을 감행한 것 아닐까 추정되는 캐릭터로 얼굴에 비늘같은 게 우둘두툴하게 나있어서 징그럽다. 표정은 늘 차갑고 화난 듯하다. 체구는 긴타에 이어 헌터 십이지 중 두 번째로 크며 연공 서열이 가장 높다는 언급으로 미루어 나이가 가장 많은 듯. 346화에서 미자이스톰의 말에 따르면 현 십이지 중 최고 연장자라고 한다.[1]

실력에 자신감이 있는지 네테로가 십이지를 데리고 가지 않은 것에 대해서 불평했고, 이에 치들은 "자기가 사냥하고 싶었으니까"라고 답했다. 명실공히 가장 회장에 가까운 남자라는 언급을 보면 그게 경력이든 실력이든 특출하다는 점은 부인하기 힘들 듯.

4.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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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13대 회장 선거 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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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회장 투표 지지율의 상위권으로, 십이지 중 3위(전체 4위)에 해당한다. 나이만큼이나 경력과 대외적 활동이 쌓여서인 듯. 4차 선거에서도 4위를 함으로써 상위 16인에 포함, 5차 선거의 후보로 진출하게 되었다. 이후로도 계속 투표에서 상위권을 달리다가 갑자기 7차 투표에서 0표를 획득하며 후보에서 탈락했다. 잇크숀페처럼 상위권을 달리다가 갑자기 한 표도 받지 못했기 때문에 이 결과는 그가 의도했을 가능성이 높다. 그 후 탈락자 소감 발표에서 그는 십이지 내에서도 의견이 통일되지는 않지만[2] 분명 비슷한 의견을 내는 사람이 많다며 치들에게 한 표를 달라고 한다. 앞서 예상한대로 단일화를 위해 일부러 표를 조작한 것으로 보인다.

4.2. 암흑대륙 원정 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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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대륙 편에서는 방위반으로 방위반 3인방 중에서 가장 정보에 밝고 머리가 좋아서인지 정보반과의 연계를 맡았다. 또한, 암흑대륙 원정대가 탑승한 대형 이민선에서 사법 업무를 책임지게 된 것을 보면 법조인 자격도 가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