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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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헌터의 등장인물. 키메라 앤트 사단장 중 한 명이다. 성우는 나카오 아즈사/알레그라 클라크.
ザザン / Zazan[1]
전갈 꼬리+보라색 장발+거유 기믹을 보유한 미형의 인간 여성의 모습을 하고 있다. 호전적인 성격이며 사단장 중에서도 레오르와 더불어 자신의 야심은 강하고 여왕에 대한 충성도는 낮은 부류에 속한다. 그런 야망과 더불어 둘 다 세력과 체계를 잘 갖춘 것을 보면 사단장 중에서 강한 편에 속한다. 부하 중 네임드로는 거미처럼 생긴 파이크가 있다.
첫 등장에서 자잔의 사단이 포클, 폰즈가 소속된 헌터집단을 전멸시키고 포클을 생포하여 키메라 앤트들에게 넨을 보급하는데 일조하기도 했다.
여왕 사후에 (독립을 선언했다가 지지기반이 없어 다시 왕의 수하가 된 다수의 사단장들과 달리)하필이면 많고 많은 동네 중에서 유성가에 정착, 자신을 공주 내지는 여왕을[2] 칭하며 넨 능력을 이용해 세력을 넓혀 가기 시작한다. 실제로 사단장 중 부하나 자신의 세력을 가장 넓게 구축한 녀석이기도 하다.
참고로 이때 몸도 성장했으며 노출도가 대폭 증가했다. 여왕의 밑에서 사단장을 하던 당시에는 사춘기 소녀 정도의 용모였지만, 유성가에 둥지를 만들 때는 훨씬 성숙해진 걸 봐선 아마 성장기였을 것이란 추측이 있다. 그러던 중 유성가가 고향인 환영여단이 쳐들어와 자신은 페이탄과 전투를 벌인다.
싸우던 도중 서서히 페이탄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이더니, 페이탄의 기습적인 공격[3] 에 얼굴에 상처를 입고는 분노해서 변신한다. 그러자 신체 능력도 넨 능력도 대폭 강화되어, 페이탄이 오라를 한 점에 집중시킨 칼로 기습공격을 가했는 데도 오히려 칼이 부러져버렸다. 오히려 그 직후 자잔이 가볍게 오라를 날려 반격했는데 직접 맞지 않았음에도 페이탄이 상의가 날아가고 큰 내상을 입었다.[4] 그러나 페이탄의 넨 능력 '페인 팩커'와 '라이징 선'에 의해 완전히 통구이가 되어 전신이 불에 타는 고통 속에서 페이탄의 광소를 들으며 생을 마감한다.
전투 능력은 페이탄과의 전투를 본 카르토가 경악하는 수준. 사단장 중에서도 강한 축에 속하는 모양이다.
네임드 키메라 앤트들 중 몇 안되는 여성체라는 점과 꼬리로 찌른 상대를 키메라 앤트로 변화시키는 특이한 능력 때문인지 키메라 앤트편이 종료된 이후에도 팬아트가 간간이나마 나오는 등 인기가 있다.
1. 개요[편집]
헌터×헌터의 등장인물. 키메라 앤트 사단장 중 한 명이다. 성우는 나카오 아즈사/알레그라 클라크.
2. 애니메이션 이미지[편집]
3. 설명[편집]
ザザン / Zazan[1]
전갈 꼬리+보라색 장발+거유 기믹을 보유한 미형의 인간 여성의 모습을 하고 있다. 호전적인 성격이며 사단장 중에서도 레오르와 더불어 자신의 야심은 강하고 여왕에 대한 충성도는 낮은 부류에 속한다. 그런 야망과 더불어 둘 다 세력과 체계를 잘 갖춘 것을 보면 사단장 중에서 강한 편에 속한다. 부하 중 네임드로는 거미처럼 생긴 파이크가 있다.
4. 작중 행적[편집]
첫 등장에서 자잔의 사단이 포클, 폰즈가 소속된 헌터집단을 전멸시키고 포클을 생포하여 키메라 앤트들에게 넨을 보급하는데 일조하기도 했다.
여왕 사후에 (독립을 선언했다가 지지기반이 없어 다시 왕의 수하가 된 다수의 사단장들과 달리)
참고로 이때 몸도 성장했으며 노출도가 대폭 증가했다. 여왕의 밑에서 사단장을 하던 당시에는 사춘기 소녀 정도의 용모였지만, 유성가에 둥지를 만들 때는 훨씬 성숙해진 걸 봐선 아마 성장기였을 것이란 추측이 있다. 그러던 중 유성가가 고향인 환영여단이 쳐들어와 자신은 페이탄과 전투를 벌인다.
싸우던 도중 서서히 페이탄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이더니, 페이탄의 기습적인 공격[3] 에 얼굴에 상처를 입고는 분노해서 변신한다. 그러자 신체 능력도 넨 능력도 대폭 강화되어, 페이탄이 오라를 한 점에 집중시킨 칼로 기습공격을 가했는 데도 오히려 칼이 부러져버렸다. 오히려 그 직후 자잔이 가볍게 오라를 날려 반격했는데 직접 맞지 않았음에도 페이탄이 상의가 날아가고 큰 내상을 입었다.[4] 그러나 페이탄의 넨 능력 '페인 팩커'와 '라이징 선'에 의해 완전히 통구이가 되어 전신이 불에 타는 고통 속에서 페이탄의 광소를 들으며 생을 마감한다.
5. 능력[편집]
전투 능력은 페이탄과의 전투를 본 카르토가 경악하는 수준. 사단장 중에서도 강한 축에 속하는 모양이다.
- 변신
자신의 꼬리를 떼어내고 거기서 다른 꼬리가 자라나면서 우락부락한 모습으로 변한다. 메르엠이 드래곤볼의 셀 이미지를 참고한 듯한 모습인처럼, 자잔의 변신 모습도 프리저의 부하인 자봉의 변신 모습과 흡사하다.
- 심미적전생주사(퀸 샷)
꼬리로 찌른 상대를 키메라 앤트로 변화시키고 지배하는 능력. 최소한 번식력에 있어서는 산란이라는 형태를 취한 원본 여왕 키메라 앤트보다 효율적이다. 다만 본인이 죽어버리면 몸은 그대로라도 지배력은 사라져서 조종당하던 사람들이 제정신을 찾게 된다. 이 능력 탓에 자잔은 이름보다 짭여왕으로 많이 불린다.[5]
6. 기타[편집]
네임드 키메라 앤트들 중 몇 안되는 여성체라는 점과 꼬리로 찌른 상대를 키메라 앤트로 변화시키는 특이한 능력 때문인지 키메라 앤트편이 종료된 이후에도 팬아트가 간간이나마 나오는 등 인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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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쟈잔, 쟈쟌 등의 오기가 간혹 보이지만 자잔이 정확하다.[2] 키메라 앤트 여왕을 ‘어머니’라고 칭한다. 왕을 제외한 모든 개미들은 상하관계로 대했던 여왕과 NGL에 있을 시절 여왕 얼굴 구경도 한 번하기 어려웠던 것을 생각하면 권력+혈통에 대한 열등감이 대단했을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3] 우산 끝에서 총탄이 발사되는 공격[4] 다만 페이탄이 중상을 입은 이유는 직전에 오라를 공격에 집중하는 쿄로 자잔을 공격하여 방어쪽에 분배된 오오라가 거의 없기 때문이었다.[5] 다만 퀸 샷을 맞고 변화되는 과정에서 죽어버리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