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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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헌터×헌터의 등장인물. 키메라 앤트 병대장 중 한 명이다. 레오르의 부하 한명. 부하로 이카르고를 데리고 있다. 문서명이 후라타로 작성되어 있지만 정황상 정확한 이름은 플러터(flutter).
2. 애니메이션 이미지[편집]
3. 설명[편집]
왠지 옛 중국 관료풍의 복장을 입은 잠자리 인간 형태의 키메라 앤트. 날개로 공중을 날아다닐 수 있다. 물론 넨 능력자로, 능력의 이름은 위성잠자리(새틀라이톤보). 영어로 위성을 뜻하는 새틀라이트+일본어로 잠자리를 뜻하는 톤보를 이어붙인 이름이다.
넨으로 만들어진 잠자리를 만들어 정찰 위성으로 써먹는 능력이다. 이런 형태의 맹점을 찔러서 마치 원래 그 지역의 토종 잠자리인 것처럼 운용했다. 후라타는 이 능력으로 가져온 영상을 자신이 키메라 앤트로서 가지고 있는 신체적 능력, 겹눈과 합쳐서 수많은 정보를 한꺼번에 취합할 수 있다.
이 능력으로 이카르고에게 키르아 조르딕의 좌표를 전달, 저격하는 공격 방식을 사용했었다.
이런 정찰 능력을 눈치챈 노부에게 공격당해 붙잡혔다. 바로 죽지는 않은게, 노부가 후라타를 제압해서 더 이상 연락이 되지 않자 레오르가 자신의 능력으로 후라타의 능력을 빌렸다. 대상이 죽으면 능력을 빌리는 게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 때 까지는 확실히 죽지 않은 것. 하지만 그대로 4차원 맨션 안에 방치되어있다가 사망한 모양이다.
이후 그 시체는 이카르고가 자신의 능력으로 조종했다. 하지만 레오르가 본래 이름인 하갸를 버렸고 그렇게 부르면 싫어한다는 것을 몰랐던 이카르고가 '하갸님'이라고 언급하는 바람에 브로부다의 의심을 샀고, 결국 배신자임을 확신한 브로부다가 날린 넨탄에 시체가 갈갈이 찢겨버렸다. 이카르고는 그걸로 죽은 척을 하고 재빨리 도망쳤지만.
여담으로 레오르에게 능력을 렌탈당했던 것을 보면 그에게 빚을 진 적이 있는듯 하다. 혹은 그냥 부하라서 일부러 조건을 만족시켜놨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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