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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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중국 쓰촨성의 지역 국유항공사로 본사는 성도인 청두시에 있다. 외래어 표기법에 따른 표기는 '쓰촨항공'이나, 항공사 측에서는 '사천항공'을 사용하고 있으며, 취항지 등의 지역도 꼬박꼬박 한국식 독음만을 사용하고 있다.
중국남방항공이 2대 주주여서 국내선 마일리지를 남방항공 마일리지(明珠俱乐部)로 적립할 수 있다. 또한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는 청두항공과 마일리지를 공유한다. 이외에 3대 주주가 중국동방항공, 4대 주주가 중국국제항공로 중국의 빅3 3사가 모두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2. 노선[편집]
2.1. 국제노선(홍콩·마카오·대만 포함)[편집]
2.1.1. 대한민국 노선[편집]
인천국제공항에 주 5회 취항하고 있다. (일, 화, 목, 금, 토)
대구국제공항 주2회 취항중.(목,일)
청주국제공항 주2회 취항중.(수,토)
무안국제공항 주2회 취항중.(화,금)
2.2. 국내선[편집]
3. 보유 기종[편집]
4. 사고[편집]
5. 여담[편집]
- 항공권 사이트에서 당 항공사를 이용하여 벤쿠버나 로스엔젤레스에서 서울을 중국을 경유하여 무지막지하게 긴 시간으로 연결하는 루트가 있다. [참고] 해당 노선의 총 소요시간은 총 40여시간이며 벤쿠버에서 중국의 동북부 선양시에 도착하여 내릴 사람은 내리고 입국 심사를 받은 후[2] 같은 비행기로 청두까지 국내선으로 날라가서 (72시간 무비자환승이 적용됨) 하루 숙박 후(자기가 숙소를 알아서 구해야 한다.) 출국 심사 후 인천에 도착하는 구간이다. 편도기준 350달러정도이며 싸다고 걱정하지 말고 한번 타 보자. 타기전에 위안화 환전은 필수이자 필수.
- 중국의 항공사이기 때문에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북한이탈주민은 이 항공사를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자세한 사유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의 이 문단을 필독할 것. 대한민국에서는 동북 3성 지역으로 가는 항공편이 없으므로 경찰을 만나더라도 이미 미국이나 제3국 국적을 취득하였다면 이용해도 큰 문제는 없겠지만 대한민국 국적 탈북자에게는 경찰들의 위협을 당할 수도 있으니 가급적 이용을 자제하자.
- 푸바오가 중국으로 반환될 때 이 항공사의 화물기를 이용했다.(등록번호 B-308Q, 편명 3U9679, 3U9680)
[1] 쓰촨성 인민정부 산하 쓰촨발전지주가 100% 출자한 회사[참고] 예) 벤쿠버 - 선양 - (국내선) - 청두 - (하루 숙박) - (국제선) - 인천공항 [2] 经停(징팅)이라고 불리는 중국식 경유 방식이다. 经停의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