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민항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1952년 설립되어 1988년 해체될때 까지 중국의 민용항공산업을 독점하던 중국 중앙정부 산하의 항공사.
2. 역사[편집]
1952년 CNAC(중국항공공사)와 합병하며 운항을 시작했다. 공산권 최초로 나리타 국제공항에 취항하기도 했다. 그러나 1980년 덩샤오핑이 민영화를 추진했고 1988년 지역별로 분리되며 중국국제항공(베이징), 중국서남항공(청두)[4] , 중국동방항공(상하이), 중국서북항공(시안)[5] , 중국남방항공(광저우), 중국북방항공(선양)[6] 들이 되었다. 2002년에는 지역별 항공사들이 대거 정리되어 현 3+1[7] 체제로 가고 있고, 항공편 운항 업무는 이들 항공사가 맡으며 관리는 중국 민용항공국이 그대로 맡는다. 지금의 민용항공국은 중국민항의 로고를 그대로 계속 쓰고 있다.
3. 취항지[편집]
주로 북베트남, 미얀마, 소련, 북한, 캄보디아등의 공산권 국가를 취항했으며 80년대 중반부터 미국, 유럽, 중동, 호주에 취항하기도 했다.
4. 사건사고[편집]
총 24건의 크고 작은 사고들이 있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7 15:06:05에 나무위키 중국민항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정식 명칭은 "중국민용항공국 (中国民用航空局 Zhōngguó Mínyòng Hángkōng Jú)"[2] "Civil Aviation Administration of China"의 준말[3] 해당 항공기는 1991년 구이린 치펑링 공항에서 찍은 사진으로 2001년,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토크 항공으로 팔려나갔다가 추락 사고에 연루되어 대파되었다.[4] 국무원의 3대항공그룹 개편방안에 따라 중국국제항공에 합병[5] 국무원의 3대항공그룹 개편방안에 따라 중국동방항공에 합병.[6] 국무원의 3대항공그룹 개편방안에 따라 중국남방항공에 합병[7] 중국해남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