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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버스 5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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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보성운수에서 운행하는 지선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34.3km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편집]
- 구 120번 도시형버스(시흥동 - 여의도)가 전신이다.
- 2004년 7월 1일 서울시 버스체계 개편 때 번호만 5618번으로 바뀌었다.
- 2005년 7월 10일에 여의도환승센터와 여의도지하차도 앞 경유로 바뀌었다. 관련 공지사항
- 구로동 보성운수 차고지에서 시흥동까지 공차회송하게 되면서, 2006년 11월 24일에 '구로동 → 여의도 → 시흥동 → 여의도'로 조정되었다.
- 2009년 6월 29일에 '시흥유통센터 - 석수역' 구간이 연장되었다. 관련 공지사항
- 2012년 11월 1일에 운행방식이 '구로동 → 석수역 → 여의도 → 구로동'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첫차가 4시 20분에서 3시 40분으로, 막차가 23시에서 22시 20분으로 빨라졌다. 관련 공지사항
- 2016년 8월 16일에 첫/막차시각이 10분 빨라졌다. 관련 공문
주말에는 여의나루역 2번 출구 앞이 배달을 시킨 사람들과 배달부들이 뒤엉켜 버스들이 서기 어려워 부득이하게 도로 한가운데에 서는데, 이렇게 되면서 주변 교통이 더 혼잡해지는 경우가 잦았다. 때문에 2017년 7월 1일부터 주말에는 한전 건너편에서 승객을 받는 걸로 바뀌었다. 관련 기사 (관련 사진)
- 2018년 8월 16일에 일 운행횟수가 평일 기준 1회 감회되었다. 다만 배차간격 상 바뀌는 건 거의 없을 것으로 보인다. 관련 공문
- 구로고가차도 철거공사로 인해 2018년 12월 11일부터 2019년 4월 6일까지 '독산사거리 - 가산도서관 - 디지털단지오거리 - 가리봉시장 - 남구로역 - 영서중' 구간 대신 '독산사거리 - 구로이마트 - 구로3동주민센터.삼성래미안 - 영서중'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여의도 → 구로동종점' 방향이 '영서중 → 가리봉시장 유턴 → 구로동종점' 순으로 운행하지 않고 대림역에서 바로 차고지로 들어가게 된다. 관련 공문 본래는 3월 31일까지만이었으나, 철거공사가 늦어지면서 연기되었다. 관련 공문 우회 경로 중 디지털로31길에 있는 마을버스 정류장은 모두 무정차 통과하고, 디지털로32길에서도 구로E마트에만 서는 것은 시내-마을버스 정류소 중복 제한 때문인 듯.
- 2018년 12월 21일부터 디지털로31길에 있는 구로3동주민센터.삼성래미안아파트 정류장에 추가 정차한다. 디지털로31길은 아예 안 서다 보니 불편이 있었던 듯.
- 2019년부터 석수역 방향도 여의도 방향과 똑같이 홈플러스금천점 가로변 정류소가 아닌 금천우체국 중앙 정류소에 정차하게 되었다.
- 2019년 4월 7일부터 원래 노선으로 환원되었다. 단, 구로동 종점 방향 운행 시 대림역에서 바로 차고지로 들어가는 것은 유지되었다.
4. 특징[편집]
- 운행 방식은 특이한 편인데, 차고지가 노선의 어느 한 끝이 아니라 한가운데에 있기 때문이다. 구로동 → 석수역 → 구로동 → 여의도 → 구로동 순으로 운행하며 행선판과 전광판 표출 방식이 3가지(석수역 · 여의도 · 구로동 종점)이고, 전광판에는 다른 노선과 달리 위 사진처럼 노선번호 + 회차지만 계속 나오고, 중간 경유지 같은 잡다한 정보는 일절 나오지 않는다. 업데이트 이전에는 저 3가지 표출방식이 한번에 나왔고, 중간경유지도 표출했다. 다만 워낙 노선 선형이 그런지라 경유지가 곧 행선지였을 뿐.
(저상버스기준)
석수역방향 || 여의도방향 || 구로동종점 ||
(일반버스기준)
즉, 여의도에서 대림역과 차고지를 넘어서 석수역 방향으로 가려면 한 번에 못 가기 때문에 기사에게 설명하면서 양해를 구하고 차고지에서 환승해야 한다.[2] 이렇게 선형상 한가운데가 기/종점이라서 혼동의 문제가 생기는 노선은 1133번, 5516번, 6654번 등이 있다.
- 첫차 시각이 이른 편인데, 첫차가 서울특별시 도시형버스 중에서는 가장 빠르다. 그 다음은 774번. 이는 시흥동 기점 시절의 첫차를 그대로 계승하기 위함이다.
- 샛강역.앙카라공원 정류장(19-151)에 서지 않으니 참고 바람.
- 영등포역과 대림역 사이의 구간에서 영등포역이나 여의도로 갈 때에 독보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노선이고, 해당 구간에서 가장 혼잡한 편이다. 특히, 신풍역 인근에서 문래역으로 향하는 도로인 도림로 상의 구간에서는 온갖 출퇴근 수요가 이 노선 하나에만 집중되는 양상을 띠고 있다. 여의도, 영등포 등 이곳에서 접근하는 데에 있어서 가장 빠른 경로가 영등포역, 즉, 경인로를 경유하는 것인데[3], 이곳에서 영등포역 방향의 경인로로 가는 버스는 이 노선이 거의 유일하기 때문이다. 물론 6516번도 도림로 경유로 변경되어 이를 통해서도 5618번과 비슷하게 경인로로 진입할 수 있게 되었지만, 배차간격이 길고 지역 주민들이 이 노선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영등포역까지 가지 않아 추가 환승이 필요해서 대체할 수준은 아니다. 그나마 숨통이 트이는데 도움은 주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신안산선 개통시 이 부분에서 상당한 타격을 입을 수 있다.
- 구로동 종점 방향 운행 시 대림역에서 바로 차고지로 들어가게 된 이후 체감상 배차간격이 좋아졌다. 특히 출퇴근 시에도 10분에 한 대 꼴로 와서 위에서 언급한 도림로 구간에서 승객을 모두 태우지 못했던 경우가 많았는데, 6분에 한 대 꼴로 오는 시간대도 있을 정도로 개선된 지금은 사라진 편이다.
4.1. 일평균 승차인원[편집]
4.2. 사건.사고[편집]
- 2020년 8월 23일 운행기사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에 따라 운행이 축소되었다. 중앙일보 기사 하지만 하루만에 정상적으로 운행이 복귀되었다.
4.3. 노선[편집]
5. 연계 철도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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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철 1호선: 석수역, 영등포역 -
서울 지하철 2호선: 대림역[추가사항] -
수도권 전철 5호선: 여의도역, 여의나루역 -
서울 지하철 7호선: 남구로역, 대림역[추가사항] -
서울 지하철 9호선: 여의도역, 샛강역, 국회의사당역 - 일반 철도역: 영등포역(KTX, ITX-새마을, 새마을호, 무궁화호)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3 03:06:37에 나무위키 서울 버스 5618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토요일 18대 / 공휴일 16대 운행[2] 2012년 11월 1일 운행 방식 변경 전에는 석수역에서 여의도 방향으로도 한 번에 갈 수 없었다.[3] 서울 도심은 영등포역에서 수도권 전철 1호선이나 160번 등을 이용해야 한다. 도림로 인근에서 영등포01번 등을 이용하여 신도림역으로 가는 것은 돌아가는 경로이고, 영등포역이나 여의도로 갈 때 문래동사거리를 경유하는 이 노선이 아닌 영등포로터리를 경유하는 노선을 이용할 경우에는 출퇴근시간대에 엄청나게 막힌다. 애초에 영등포로터리 경유 버스를 이용하려면 굴곡노선인 6654번을 이용하거나 507번 또는 마을버스를 이용한 뒤 적절히 환승해야 한다는 문제점도 있다. 게다가 신길역으로 가겠다고 해도 출근시간에는 대신시장 부근에서 엄청나게 막힌다.[추가사항] A B 여의도 방향과 차고지 방향만 정차한다. 가장 가까운 출구인 1번(2호선), 12번(7호선) 출구는 각각 도보로 8분, 12분이 소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