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빙 설녀
蝉氷雪女 / 蝉冰雪女 / Frosty Yuki O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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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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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스와 아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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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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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명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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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142) → S(3002)
| C(939) → C(10026)
| A(75) → A(441)
| A(109) → A(109)
| A(8%) → 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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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 시 추가효과
| 서버 출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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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하지 않음
| CN : 2021년 3월 17일
TW/JP/GL : 2021년 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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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옥향 (Jade Echoing, 玉响, 玉響)
2.2. 식취 (Frost Breath, 息吹)
2.3. 영동 (Eternal Winter, 永冬)
그녀는 치유력을 지닌 영생화와 함께 태어났다.
선빙 설녀는 영생화의 수호자로서 백천산의 얼음동굴에 살고 있다.
얼음으로 뒤덮인 너무나도 고요하고 섬뜩한 산꼭대기에서 「설유혼」이라는 이름의 요괴가 그녀와 함께 추운 밤을 헤쳐 나왔다.
영생화의 힘을 찾아오는 이는 끊이지 않지만 이들은 예외 없이 이 얼음궁전을 장식하는 조각이 되었다.
어떤 소년 음양사가 눈을 넘어 오기 전까진,
욕심을 모르는 선빙 설녀는 소년의 이야기를 들으며 점점 그녀에게는 극독인 따뜻함을 동경하게 됐다.
그 앞에서 그녀를 기다리는 것은 파멸인가 열반인가.
모바일 게임
음양사에 등장하는 SP급 식신.
세이메이와 만나기 이전의
설녀의 모습을 구현.
2.1. 옥향 (Jade Echoing, 玉响, 玉響)[편집]
| 귀를 기울이면 얼음이 깨지는 소리가 들린다.
손바닥으로 응결시킨 얼음을 대상에게 부딪쳐 공격력의 100%의 피해를 입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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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
| 피해 105%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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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
| 피해 110%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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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
| 피해 115%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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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5
| 피해 125%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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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식취 (Frost Breath, 息吹)[편집]
| 찬바람을 맞으며 삼라만상이 얼어붙는다.
유니크 효과.
아군 전체의 방어력 30% 증가합니다.
아군과 적군의 턴 종료 시, 선빙 설녀가 얼음꽃 1송이를 맺습니다.
자신을 제외한 아군식신이 사망에 이르면 제자리에 응결 상태로 제자리에 머무르며 전투 불능으로 간주됩니다.
【시전】 응결 상태의 아군이 존재할 경우 응결 상태의 아군을 전원 부활시키고 HP를 최대치까지 회복시킨다.
발동후엔 스킬을 춘고로 교체한다.
* 도깨비불을 소모하지 않음.
파일:습설녀2-1.webp 얼음꽃 (Flower of Ice, 氷花)
행동불가에 처하지 않았으면 6송이가 중첩될 때마다 극한의 기운을 일으켜 자신을 제외한 아군과 적군에게 공격력 100%의 간접피해를 입힌다. 이 피해는 패시브 스킬을 발동시키지 않는다.
유니크 효과
동일한 식신이 여러 명 있을 경우, 그중 한 명의 스킬만 효력을 발휘합니다.
회복 (Recover (HP), 恢復 / 恢复)
치유/치료와 달리 치명타 발동 불가. 치유량 감소 디버프의 영향을 받지 않으며, 치유와 관련된 효과를 발동하지 않습니다.
간접 피해 (Indirect damage, 间接伤害 / 間接ダメージ)
피해 유형 중 하나. 어혼 효과를 발동시키지 않으며, 꽃조개의 생명연결과 같은 스킬로 받는 피해를 분배시킬 수 없습니다. 방어력이 0인 적에게 반드시 치명타가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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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
| 서리빙결 상태의 적은 극한의 기운으로 받는 피해 5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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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
| 응결 상태의 아군이 생길 때마다, 속도 50포인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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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
| 극한의 기운이 아군에게 주는 피해 30%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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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5
| 자신의 턴 종료 후 얼음꽃 3송이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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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고 (Spring's Arrival, 春告)
봄바람에 삼라만상이 살아난다.
아군 전체 피해 20% 증가시켜주고, 속도 20포인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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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영동 (Eternal Winter, 永冬)[편집]
| 산꼭대기의 눈과 얼음은 녹는 일은 없다.
날카롭고 차가운 얼음창으로 변해 적을 공격해서 공격력의 100%의 피해를 입히며 목표를 서리빙결상태로 만든다.
자신은 매미날개를 획득하고, 매미날개를 잃으면 서리빙결이 풀린다.
서리빙결상태의 적이 존재할 경우 이 스킬을 발동할 수 없다.
* 도깨비불 3개 소모
파일:습설녀3-1.webp 매미날개 (Thin Ice, 蝉翼)
【버프, 인장】 제거 불가능한 보호막, 선빙 설녀의 턴 시작 시 소멸되며, 공격력의 120%만큼 피해를 흡수할 수 있다.
파일:습설녀3-2.webp 서리빙결 (Frostbound, 霜氷)
행동불가. 반사, 해제, 제거 불가
기선 (Upper Hand, 先机 / 先手)
전투 시작 시 행동을 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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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
| 서리빙결은 행동게이지를 고정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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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
| 공격력 135%만큼 매미날개 보호막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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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
| 매미날개 존재 시, 100% 치명타저항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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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5
| 기선 : 매미날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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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빙 설녀의 蝉冰은 매미 선, 얼음 빙 을 사용.
설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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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응박심
心凝琥珀 / 永凝珀心 / Amber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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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득방법: 스킨 상점 구입 (S-Jade 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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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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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영상
| 결정했어. 이 온기를 두려워하지 않고 껴안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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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 빙설이 녹아버리는 그때까지 곁에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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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록 터치
| 빙설이 녹아버리는 그때까지 곁에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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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지지 마! 당신도 얼어버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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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눈이라도 오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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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언제쯤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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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긴 겨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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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놀이 보는 거 좋아해, 너는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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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은 따뜻하고 위험해. 그래도 나는 더 가까이 다가가고 만져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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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은 조용한데 그게 조금만 외롭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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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잖아, 따뜻한 곳으로 나도 데려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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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춥지, 옆에 있어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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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타
| 얼어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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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 봄의 온기를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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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올때까지 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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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 겨울의 혹독함을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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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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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 아무것도 느끼지 않게 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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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날 때부터 이 꽃과 함께 얼음 동굴에 있었다.
이 꽃 이외에 곁에 있어주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눈보라와 언젠가는 없어져 버리는, 이따금 찾아오는 인간 뿐이었다.
「하하하하! 드디어 찾았어! 이봐, 저 꽃을 건네줄까, 아니면 흥, 알겠지!」
「나를 깔보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은데. 원한다면 줄게.」
「영생의 힘의 수호자여, 제발 도와주십시오. 산기슭에 있는 마을은 역병에 침범당했어요. 부디 저에게 영생의 꽃을 주십시오. 이 힘으로 사람들을 치유하기 위해 바르게 쓰겠다고 약속드립니다.」
「알았어.」
「야, 요괴야! 신이 주신 만물을 치유하는 이 힘은 위대한 어머니의 것이다!」
「가져가」
누가 오든 나는 꽃을 주고 그들의 소원에 계속 부응했다.
그때마다 그들은 몹시 기쁜 얼굴을 지으며 동굴을 빠져나갔지만 냉혹한 빙설 앞에서는 그 데일 것 같은 광희도 순식간에 온기를 잃고 만다.
결국 꽃을 손에 넣은 사람들은 예외 없이 얼음동상의 운명에서 벗어날 수 없고 설산을 장식하는 장식물이 되는 것이었다.
왜 인간은 감당할 수 없는 힘을 갖고 싶어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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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개방 조건: 선빙 설녀 40레벨 달성
보상: 금화 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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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 사이 영생화를 구하러 오는 사람이 많이 줄었다.
「오늘 밤에도 또 한 번 심한 눈보라가 몰아칠 것 같아요.」
「정말 춥네요. 하지만 멋진 경치예요.」
문득 오랜만에 듣는 인간의 목소리가 얼음 동굴에 울려 퍼졌다.
소년이 두른 도롱이에는 얼음 결정이 붙어 있었고, 그의 눈동자에는 동굴의 쓸쓸한 경치가 담겨 있었다.
「너도 이 꽃이 목표니?」
「아니요, 저는 그냥 이 풍경을 보러 온 거예요.」
「그래서 뭐 재미있는 거라도? 수백 년 동안 이곳은 계속 변하지 않을 거야.」
「여기는 밖과 전혀 달라요.이맘때면 밖이 따뜻해지는데 여기서는 눈을 볼 수 있다.」
「따뜻하다는 게 뭐야?」
「음, 설명하기 좀 어렵네요. 그래도 맡겨주세요.」
소년은 도롱이를 벗고 눈처럼 예쁘게 빛나는 흰머리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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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개방 조건: 선빙 설녀 스킬 12회 레벨업
보상: 선빙 설녀 조각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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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 소년은 매년 동굴에 와서 바깥 이야기를 들려주었다.꽃과 새의 이름, 달과 배 이야기, 그동안 몰랐던 것들을 많이 알려줬다.
그리고 올해도 폭설이내렸다.
동굴에서 그의 방문을 고대하고 있는데, 그가 아닌 흰머리에 붉은 눈동자를 가진 아이가 찾아왔다.
백장주 「당신이 기다리는 사람은 올 수 없게 되었습니다. 대신 그의 전언을 가져왔습니다.」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백장주 「아픈 겁니다.」
그러자 붉은 눈동자의 아이는 추위에 떨면서 어떤 두무라리를 나에게 건네주었다.
백장주 「저번에 보여주겠다고 약속했으니까 이걸 가져가라고 했어요.」
화대를 펴자 옅은 붉은 빛을 띤 눈이 공중을 떠다니는 그림이 그려져 있었다. 눈보라가 거세게 계속되는 가운데 그 아이는 돌아갔다.그의 뒷모습을 보고 있으면 무심코 소년을 만났던 밤이 생각난다.
그 때 소년이 가르쳐 준 아름다운 풍경, 체험해 본 적 없는 환절기… 그것들은 나에게 있어서……
영생의 꽃이라면 어떤 병이라도 고칠 수 있다. 꽃잎 한 송이로 충분할 것이다….
나는 꽃잎을 소중하게 안고 산기슭에 있는 마을을 향해 처음으로 산을 내려왔다.
인간들의 마을에 가까워질수록 초조와 불안감이 치밀어 오른다.
태어나자마자 수백 년 동안 몰랐던 기분이다.
이윽고 소년이 있는 곳에 도착했다.
그는 자라서 늠름하고 훌륭한 어른이 되어 있었다.
부채를 우아하게 부채질하면서 나를 기다리고 있다, 건강하고,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그는 헛기침을 한 뒤 하늘을 가리켰다.
결정처럼 빛나는 푸른 하늘에는 그림에 그려져 있던 저 붉은 눈이 내리고 있다. 조금씩 녹기 시작한 내 몸에, 팔랑팔랑, 팔랑팔랑……
「이건?」
「꽃눈보라다.」
고개를 숙이고 자신의 양손에 시선을 떨어뜨리면서 일말의 불안감이 지나갔다.
「나 죽어?」
손을 잡고 그의 온기를 느끼며 이어지는 말에 귀를 기울인다.
「괜찮아, 걱정할 필요 없어, 이게 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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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개방 조건: 「숨결」을 1회 발동하여 대전 또는 모의전에서 승리
보상: 곡옥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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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빙 설녀 두루마리 영상 ]
두루마리는 신규 식신이 출시될 때 함께 열리는 서버 이벤트로 해당 식신의 조금 더 깊은 스토리를 보여주는 이벤트이다. 처음에는 여러개로 나뉘어져 비활성된 상태로 있으나 유저들이 서버 내에서 각종 활동을 통해 얻은 두루마리 조각을 각각의 두루마리들에 기부하면 해당 두루마리가 복구되어 해당 식신의 스토리가 공개된다. 선빙 설녀는 27번째 두루마리의 주인공으로 모두 6개의 두루마리가 존재한다.
원본인
설녀까지 포함하면 SP/SR 등급이 모두 두루마리를 가지고 있는 4번째 식신이다.
- [ 선빙 설녀 두루마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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