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단 공화국/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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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1.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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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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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과의 관계
2.2.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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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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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의 관계
2.3.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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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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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의 관계
2.4. [[이스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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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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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의 관계
2.5.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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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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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과의 관계
2.6. [[예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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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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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과의 관계
2.7.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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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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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의 관계
2.8. [[사우디아라비아|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사우디아라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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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의 관계
2.9. [[아랍에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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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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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 [[카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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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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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의 관계
2.10. [[파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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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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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과의 관계
2.11. [[팔레스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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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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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과의 관계
2.12. [[이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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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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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와의 관계
2.13.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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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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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와의 관계
3.1.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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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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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과의 관계
3.2. [[덴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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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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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와의 관계
3.3. [[독일|
파일:독일 국기.svg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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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과의 관계
3.4. [[러시아|
파일:러시아 국기.svg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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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의 관계
3.5. [[벨라루스|
파일:벨라루스 국기.svg
벨라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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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라루스와의 관계
3.6. 튀르키예와의 관계
4.1. 에리트레아와의 관계
4.2. 차드와의 관계
4.3. 이집트와의 관계
4.5. 에티오피아와의 관계
4.6. 우간다와의 관계
4.7. 리비아와의 관계
4.8. 남수단과의 관계
5.1. 미국과의 관계
6. 남수단 문제
7. 지역별 관계
8.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수단은 주변국의 내전의 이슬람 반군들을 지원하거나 주변국 지도자들에 대한 암살을 시도해서 주변국과는 갈등을 심하게 겪었고 알 카에다의 테러 지원 경력, 남수단 분쟁, 다르푸르 학살[1],오마르 알 바시르의 독재로 그 악명은 국제적으로 상당히 높았고 서방 국가들 사이에서도 불량 국가취급을 받고 있다. 수단이 협력을 자주 하는 국가들은 국제적으로 상당히 위험하다고 알려지거나 반서방 국가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다만 2016년에 들어서는 이란과는 갈등을 심하게 겪으면서 반서방 성향이 줄어들고 있다. 그 예시로 이란과 단교하고 이스라엘하고 수교를 했으며 미국과의 관계도 개선되면서 미국의 테러지원국 리스트에서 제외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반서방 영향은 짙은 편이며, 역사적인 이유로 영국에 대한 감정도 상당히 좋지 않다.

다만 2010년대 이후 미국, 서방과의 관계 개선이 이루어졌으며 이란과 이란을 통해 지원받는 후티와 대응하기 위해 예멘 내전에 개입하고, 북한 대사관을 철수하는 등, 어느정도 미국과 개선을 이루었으며, 2019년 알바시르 축출 이후 수단 군부는 기존 알바시르의 샤리아 폭정을 우려한건지 2020년에는 수단 헌법상 이슬람 국교가 폐지되었다.


2. 아시아[편집]



2.1. 대한민국과의 관계[편집]





2.2. 일본과의 관계[편집]


일본은 수단과 외교관계를 맺었다. 수단내에는 일본인 공동체가 존재하며 일부 교류가 존재한다. 2023년 수단 내전에서 수단에 체류중이던 일본인들이 한국 정부 등 여러 나라의 지원을 받아 탈출했다.#


2.3. 북한과의 관계[편집]


북한은 1969년에 수교하였으며 역시 남수단이 공화국으로 분리독립한 이후에도 외교관계를 유지했지만 2016년 11월 1일에 한국-수단 외교장관 회담에서 수단 외교장관이 대북한 관계를 완전히 절연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수단은 북한과의 무역관계, 군사관계를 완전히 끊겠다고 밝혔다.# 2018년 6월 6일 수단은 북한과의 방위계약을 인정하면서 북한과 군사단계도 단절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수단은 2018년 8월 25일에 수단 내 북한 기업들을 추방시키고 협력관계도 종료시켰다고 미국의 소리가 보도했다.#


2.4. 이스라엘과의 관계[편집]



수단 역시 아랍 연맹이자 이슬람 국가다보니 이스라엘을 인정할리 없었고 양국간의 공식적인 외교관계는 없었다. 그리고 이스라엘은 2009년과 2012년의 사례에서 있었듯이 이란과 관련된 무기 거래 정황이 포착되면 가차없이 전투기를 보내서 수단을 폭격했었다. 그런데 2016년부터 미국과 수단과의 관계가 호전되기 시작하면서 이스라엘과 수단 역시 상호간의 비공개 접촉을 실시하면서 관계 개선을 모색하고 있다. 다만 수단 역시 처음에는 이스라엘과 외교를 가지게 된 이집트를 응원하는 얼마 안되는 아랍계 국가이기도 했었으며 이스라엘과 외교를 맺으려 하기도 했었다. 그러나 보수적이었던 이슬람 근본주의 군부인 오마르 알 바시르가 쿠데타로 정권을 장악한 이후로는 거의 무효가 되었는데, 알바시르가 쿠데타로 축출되어 정교분리화를 이룬 뒤, 수단이 세속국가가 되면서 최근에는 험악한 관계가 유지되어도 관계 개선을 계획하는 중이다.

그리고 2019년 1월 21일에 이스라엘 비행기가 수단의 협조를 얻어 이례적으로 남수단 상공을 날았다고 타임스오브이스라엘, 예루살렘포스트 등 이스라엘 언론이 보도했다.#

이스라엘이 코로나19에 걸린 수단의 한 외교관을 위해 비행기로 의료진을 파견했지만 생명을 구하지 못했다고 채널13,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 이스라엘 언론이 전했다.#

아랍에미리트, 바레인 수교 이후 다음 국가로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이스라엘과 평화협정 가능성에 대해 언급한 하이다르 바다위 외교부 대변인을 해임했다.#

미국을 통해 협상 중이다.# 10월 23일. 관계정상화를 가지기로 했다.#

10월 25일에 수단과 관계정상화되면서 이스라엘측은 수단에 밀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11월 23일에 이스라엘 정부는 수단에 공식 대표단을 처음 파견했다고 밝혔다.#

2023년 2월 2일, 양국은 공식 수교했다.# 그리고 엘리 코헨 이스라엘 외무장관이 수단을 방문했다.#


2.5. 이란과의 관계[편집]


본래 같은 외교적 성향을 추구하다보니 상호간 무기 거래도 활발했었고 상당히 친밀했었다. 하지만 사우디아라비아-이란 분쟁으로 사우디를 따라서 이란과 관계를 단절했고 예멘 내전에서 이란이 지원하는 후티반군과 전투를 벌이기도 했다.

수단측에서 이스라엘과의 관계를 정상화하자 이란측은 수단을 비난했다.#


2.6. 예멘과의 관계[편집]



예멘과는 마찬가지로 서로 괜찮은 편이다. 그리고 사우디와 함께 후티반군을 견제하기 위해 군대를 파견했다.


2.7. 중국과의 관계[편집]



수단의 몇 안되는 협력국이다...수단은 정치적으로 중국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리고 중국도 수단을 경제적으로도 군사적으로도 지원하는 경우도 많다.

2019년 6월에 수단에서 군부가 시위대에게 총을 쏘면서 유혈사태로 60명이상의 사망자가 발생되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비공개회의를 소집했지만, 중국과 러시아가 반대해서 무산되었다.#


2.8. 사우디아라비아의 관계[편집]



종교적으로는 사우디아라비아매우 우호적이다. 그리고 수단은 성지순례를 하러 사우디로 가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게다가 사우디가 이란과 외교관계를 단절하자 동시에 이란과 외교관계를 같이 단절했다. 또한 예멘 내전에서 사우디 주도 동맹군에 가담해서 병력을 파견했다.

수단인 다수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외국인 근로자로 일을 하고 있다. 다만 사우디아라비아의 열약한 외국인 근로자의 환경과 수단인 근로자 학대문제는 심각한 편이다.


2.9. 아랍에미리트, 카타르의 관계[편집]


사우디와 마찬가지로 수단인 다수는 카타르 및 아랍에미리트의 외국인 근로자로 일하러 가고있다. 다만 이 두 국가의 열약한 외국인 근로자의 환경과 수단인 근로자 학대문제는 심각한 편이다.

2.10. 파키스탄과의 관계[편집]


수단의 몇 안되는 협력국이다. 서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과거 영국으로 부터 독립하고 영어가 공용어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영연방에 가입한 파키스탄과 달리 수단은 영연방에 가입하지 않았다. 그리고 방글라데시 독립전쟁때부터 파키스탄을 지지해왔고 파키스탄 역시 이집트-수단 영토 분쟁에서 수단의 입장을 지지하고 있다. 또한 2차 수단 내전 동안 파키스탄이 1600여명에 달하는 인원을 파견해 UN 평화 유지군에 기여했었다. 양국은 다양한 양해 각서를 체결해 농업,보건,교육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으며 양국은 또한 사우디와 걸프국가로 많은 외국인 근로자를 보내고 있다는 공통점도 존재한다.

2023년 수단 내전이 일어나자 파키스탄 정부는 파키스탄인들을 철수시키기로 했다.#


2.11. 팔레스타인과의 관계[편집]





2.12. 이라크와의 관계[편집]





2.13. 인도와의 관계[편집]


과거에 영국에 지배받은 공통점이 있으며 인도는 수단과 외교관계를 맺었다. 수단에는 인도인 공동체가 존재하지만, 양국은 종교적인 문제가 존재한다.

다만 수단이 영연방에 가입하기 위해 인도와 교류를 하고있다.

2023년 수단 내전이 일어나자 인도 정부는 인도인들을 철수시키기로 했다.#


3. 유럽[편집]



3.1. 영국과의 관계[편집]



예전에는 영국의 지배를 받았다. 그래서 영어도 수단에서 공용어로 지정되어 있다. 다만 다르푸르 사태와 오마르 알 바시르의 독재 등으로 인한 인권 문제와 수단의 반서방 노선으로 양국간의 관계는 상당히 안좋다. 영국이 제재를 부과하면 수단이 비난하는 식. 단, 수단은 영국의 지배를 받아서 1997년에 에딘버러 선언에 의해 영연방 가입자격을 얻었다.


3.2. 덴마크와의 관계[편집]


덴마크에서 논란이 된 무함마드 만화가 증쇄되자 수단이 공개비난하면서 덴마크 제품 보이콧을 주도하기도 해서 결국 양국간의 관계는 극도로 험악해져서 양측의 대사관을 폐쇄했다.


3.3. 독일과의 관계[편집]


2019년 9월 3일, 독일의 하이코 마스 외무장관은 수단을 방문해서 경제개발을 돕겠다고 밝혔다.#

2020년 4월 13일, 독일 정부는 수단 과도정부와 경제협력을 재개하기로 했다.#

2023년 4월, 수단에서 쿠데타가 일어나자 독일은 외교관과 가족들이 대피했다고 밝혔다.#


3.4. 러시아와의 관계[편집]





3.5. 벨라루스와의 관계[편집]


수단의 몇 안되는 협력국이다. 벨라루스는 재고가 가득 쌓여져있는 구 소련제 무기들을 적극적으로 수단에 판매해서 수단군의 전투력 강화에 기여를 하고 있다. 수단 공화국은 러시아와 마찬가지로 벨라루스와도 협력을 자주 하고 있다. 알략산드르 루카셴카 대통령은 수단을 방문하기도 하고 수단의 에너지 시설의 재건도 도울 의사를 밝힌 국가다. 수단과 벨라루스는 양국간의 포괄적 우호협정을 맺었다.


3.6. 튀르키예와의 관계[편집]





4. 아프리카[편집]



4.1. 에리트레아와의 관계[편집]


수단이 예전에 에리트레아의 독립을 지지 했을 정도로 좋았지만 에리트레아 독립 이후 시간이 지날수록 이 두 나라는 갈등과 대립을 일삼았다. 따라서 지금은 원만하지 않다

오늘날 에리트레아가 징병제의 폐혜가 심각한 독재국가가 되면서 상당수의 에리트레아인 난민들이 발생하고 있는데, 이들은 국경을 넘어 이동할 때 수단과 에리트레아에 걸쳐 거주하는 라샤이다 베두인 부족을 통해 이동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라샤이다 아랍인들은 인도주의적인 목적으로 도와주는 것은 아니고, 에리트레아 난민들의 이동 경로는 대개 리비아나 시나이 반도의 인신매매 루트와 연계되어 있다. 수단 정부 차원에서는 에리트레아 난민들이 지나치게 많이 쏟아져 나오면 자신들도 골치아프니 그냥 라샤이다족들의 인신매매를 방치하는 상황이라 할 수 있다.

에리트레아 대통령이 수단을 방문해 에티오피아와의 국경분쟁 등을 논의했다.#


4.2. 차드와의 관계[편집]



상당히 안 좋다. 수단은 2005년 차드 내전 당시 이슬람 반군들을 지원했으며 차드 역시 다르푸르에서 반군을 지원해 2008년에 외교관계 단절까지 있었을 정도였다. 다만 2010년 이후 차드의 이드리스 데비 이트노가 수단과의 관계 개선을 꾀함에 따라 양국간의 관계는 호전되고 있다.

수단 다르푸르 지역의 아랍화된 유목민 바까라족이 차드 내 다수 거주하고 있으며, 다르푸르 학살 이후 많은 푸르족 난민들이 차드를 통해 피난하였다.


4.3. 이집트와의 관계[편집]





4.4. 중앙아프리카공화국과의 관계[편집]





4.5. 에티오피아와의 관계[편집]




에티오피아와의 관계도 영 좋지 않다. 고대 쿠시 왕국 역시 악숨 왕국에게 멸망당한 적이 있으며 마흐디 운동 당시 마흐디군과 에티오피아 제국간의 무력 충돌이 벌어졌다.

본래 에티오피아 내전에서 에티오피아 인민 혁명 민주 전선을 수단이 지원해서 내전 종식 이후 양국간의 관계는 원만했지만 1995년, 수단이 호스니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에 대한 암살을 시도한 이후 양국간의 관계는 나빠졌고 양국간의 대사관 축소 및 영사관 폐쇄, 항공편 운항 중단등의 상호 보복조치까지 있었고 1999년, 오마르 알 바시르 대통령이 차드를 방문하면서 관계는 다시 정상화되었다. 물론 현재도 국경 문제로 영 시끄럽지만 경제적으로는 중요한 무역 파트너이다. 에티오피아 연간 석유 소비량의 85%지부티의 수도 지부티 항구를 통해 수단으로부터 들여오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에티오피아가 나일강에 아프리카 최대의 댐인 그랜드에티오피아르네상스댐의 건설 계획을 세우자 수단이 이를 지지하면서 연대하기도 한다.[2]

2020년 5월 31일에 에티오피아와 수단 공화국은 국경 문제로 마찰을 빚기 시작했고 폭력사태가 발생했다.#

6월 26일에 이집트와 수단, 에티오피아는 나일강 상류에 건설 중인 그랜드 에티오피아 르네상스댐의 담수를 미루는 데 합의했다.#


4.6. 우간다와의 관계[편집]


한때 이웃국가였고 서로 정치적으로 트러블도 많았으며, 우간다 내전에서 수단이 이슬람 반군 '신의 저항군'을 지원했었기에 양국간에 갈등이 존재한다. 그래서 우간다는 남수단과의 관계를 개선시키고 있다.


4.7. 리비아와의 관계[편집]



한때 상당히 험악한 관계였지만 1985년 이후부터 양국 관계는 정상화되었고 오마르 알 바시르 역시 리비아와의 관계를 계속 유지해오고 있다. 토요타 전쟁으로 인한 리비아의 반 차드 감정도 한몫했다.

제2차 리비아 내전 중에 리비아에서 온 용병을 체포하였다.#


4.8. 남수단과의 관계[편집]





5. 아메리카[편집]



5.1. 미국과의 관계[편집]





6. 남수단 문제[편집]





7. 지역별 관계[편집]



8. 관련 문서[편집]





[1] 심지어 이 학살로 인해 수단의 오마르 알 바시르 전 대통령은 국제형사재판소에 기소되어있는 상태다.[2] 강 하류에 있는 이집트는 당연히 격렬히 반대하지만 수단은 아프리카 최대의 곡창국가로써 댐 완공시 더 많은 관개용수를 확보할 수 있고 홍수도 예방할 수 있다는 이점이 생기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