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자(클래시 로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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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오랜 시간 동안 홀로 수련한 끝에 새로운 스타일의 전투를 완성했습니다. 적에게 3연타 공격을 퍼붓고 마지막 일격으로는 추가 피해를 줍니다!
Monk has spent many isolated years perfecting a new style of combat. He fires off a 3-hit combo, with the last blow dealing extra Damage and pushing enemies back!
2. 레벨별 스탯[편집]
3. 성능[편집]
준수한 스탯과 기본 지속 효과로 넉백을 계속해서 가하며 스킬을 사용하면 높은 수치의 피해감소와 투사체 반사 기믹을 가져 공수양면으로 뛰어난 5코스트 근접 유닛.
코스트 대비 스탯은 그리 좋은 편은 아니지만 독특한 능력 덕분에 사용처가 상당히 있는 편. 일반적으로 챔피언 카드들은 액티브 스킬만이 존재했던 반면 수도자는 수준급 성능의 패시브 능력에 액티브 스킬도 붙어있어 다른 챔피언들보다 변수 생성 능력이 탁월하다고 평가받는다.
3번째 타격의 밀침 공격은 통나무 처럼 대형 유닛도 밀쳐버릴 수 있기에 방어에도 좋지만 잘못 배치하거나 시간이 지나면서 유닛이 먼저 앞지르다 보면 타워 쪽으로 밀쳐지기에 양날의 검이지만 반대로 이걸 역이용해서 킹 타워쪽으로 밀어서 킹 타워를 깨우는 전법도 가능하다.
3.1. 능력: 명상의 보호막[편집]
받는 피해량을 줄이며 상대의 발사체 공격을 되돌려줍니다!
스킬 사용시 1.5초 후 보호막이 씌워지면서 자리에 고정이 되며[5] 4초 동안 발사체[6] 공격을 적에게 반사시키는 상태가 된다. 이때 수도자 자신도 피해를 입고 반사한다.
반사 대상에는 유닛, 방어 건물 한정뿐만이 아니라 마법까지도 포함이기에 로켓이나 파이어볼, 통나무, 바바리안 통의 공격까지 가까운 타워에 반사시켜 역으로 공격까지 가능하며 심지어 고블린 통은 자신의 소유 취급이 되어 적이 쏜 고블린 통이 아군이 된다. 반사된 마법들은 상대의 타워 중 가장 가까운 곳으로 날아가며 예외적으로 통나무와 바바리안 통의 경우 반대로 굴러간다. 화살의 경우 화살 전체가 반사되는 것이 아닌 수도자 주변의 화살만 반사된다. 감전이나 번개, 독 마법같은 물약형 즉발 마법과 근접 공격, 자폭은 반사되지 않는다.
자신이 직접 맞는 발사체만 반사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 주변에 오는 발사체를 모두 반사한다. 따라서 타워를 때리던 대형 석궁의 화살 경로에서 스킬을 쓰면 수도자가 타겟팅 되지 않았음에도 화살이 반사되고, 심지어는 같은 원리로 로얄 자이언트의 대포마저 반사한다.
밸런스로 인해 반사된 발사체는 크라운 타워한텐 75%가 감소된 데미지를 입힌다. 그래서 수도자가 프린세스 타워한테 맞는 상황에서 스킬을 써도 프린세스한텐 미미한 피해만을 주게 된다. 이는 마법 아처의 발사체같이 다른 데에서 발사한 발사체도 적용된다.
자신이 받는 피해 감소량은 80%로, 이때는 체력이 사실상 5배나 증가하여 거의 피해를 받지 않는 수준이기에 굳이 발사체 반사가 아니더라도 탱킹용으로 쓸만하다. 예외로 로켓병의 로켓은 피해를 입지 않고 반사한다.
한 번 반사된 발사체를 수도자로 다시 반사할 수 있지만, 3번째로 반사를 시도하면 발사체는 사라진다. 즉 무한으로 튕기기는 불가능하다.
3.2. 장단점[편집]
4. 변천사[편집]
2022년 10월 22일 공개, 10월 26일 업데이트를 통해 피닉스와 함께 인게임에 추가 되었다.
피닉스의 도넘은 사기성에 가려졌지만 수도자 역시 챔피언 값은 충분히 하는 좋은 성능의 카드라 평가받는다.
허나 이후 밸런스 패치로 보상성 버프 없이 코스트가 5가되는 큰 너프를 받아서 크게 몰락했고 2023년 1월 기준 그랜드 픽률 100위권(...)에 머무르고 있다. 차라리 스킬을 2코스트로 올리는게 더 나았을 거라는 평이 나올 정도이다...
2023년 2월 패치로 수도자의 공격속도가 0.1초 빨라졌다. 이 패치로 그랜드 픽률 20위권까지 반등했으나 여전히 부담스러운 가격, 최상위권에서는 간파하기 쉽다는 이유로 다시 떨어지며 현재는 50위권까지 떨어졌다.
리틀 프린스 출시 이후 리틀 프린스를 카운터칠 수 있어 픽률이 올랐다. 다만 수도자를 사용하는 입장에서도 리프를 채용하는게 더 좋은 경우가 많아 독 마법처럼 큰 카운터로 작용하지는 않는다.
5. 업데이트 내역[편집]
- 2022/11/3 패치로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이 15초에서 17초로 증가했다. (너프)
- 2022/12/5 패치로 비용이 4엘릭서에서 5엘릭서로 증가했다. (너프)[9]
- 2023/2/7 패치로 공격속도가 0.9초에서 0.8초로 감소했다. (버프)
6. 카운터 카드[편집]
7. 기타[편집]
- 3타에 추가 피해를 입히고 받는 피해를 감소시키고 받은 데미지만큼 돌려주는 스킬때문에 집공 세트 드립도 나오는 중[12] .
- 다른 챔피언들은 소환시 고유의 웅장한 멜로디와 특유의 기합소리 등이 있는데 반해 수도자는 소환시 그냥 공중에서 떨어지는 소리뿐이며 기합소리도 로얄 고스트와 비슷한 굉장히 힘빠지는 목소리라 디테일 면에서는 다른 챔피언들에 비해 혹평받는다.
- 반사라는 파격적인 메커니즘을 들고 나온 카드인지라 버그도 많았다. 대표적인 것이 힐링 스피릿을 반사했던 것과 도끼맨의 도끼를 튕기면 도끼맨의 공격 속도가 빨라졌던 것. 지금은 모두 패치되었다.
- 수도자가 밀쳐내는 3번째 평타가 준비된 상태에서 상대 메가 나이트가 점프해오면 공중에 뜬 메가 나이트를 밀쳐 띄우고, 그 상태에서 메가 나이트는 공중에서 방향을 꺾어 다시 수도자에게 착지하는 재밌는 상호작용이 존재한다.
- 클래시 로얄의 챔피언중 유일하게 물량 유닛을 상대할 방법이 없는 카드이다.
8.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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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연속 피해량은 계산하지 않음.[5] 고정되기 전에 마비되면 스킬이 취소된다. 고정되면 밀치기, 넉백, 낚시꾼 등에 의한 영향을 전혀 받지 않는다. 낚시꾼이 갈고리를 던지면 그냥 무시하고 낚시꾼은 다시 갈고리를 던질 준비를 한다.[6] 원거리 공격 대부분은 발사체이다. 그러나 다크 엘릭서를 던져서 공격하는 미니언과 메가 미니언은 근접임에도 발사체 공격이므로, 반사가 되고, 광선형 공격인 일렉트로 시리즈(마비 효과가 있는 공격만 해당)나 인페르노 시리즈는 원거리임에도 발사체가 아니라서 반사되지 않는다.[7] 다만 수도자를 다리 앞에 두면 왠만해선 좁은 다리를 통과하지 못하고 계속 밀려나니, 사용자의 숙련도 문제가 아니라면 이 단점은 거의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8] 이 때문에 출시 초기와 달리 무덤과의 조합이 크게 줄어들고 로얄 자이언트 덱 등 킹 타워에 취약하지 않은 덱과 조합되고 있다.[9] 수도자의 픽률은 이때부터 떨어지게 되었다. 게임 특성상 1코스트의 차이는 매우 크다. 10코스트 시절 삼총사를 생각해 보자.[10] 클래시 미니는 현재 베타 진행 중이다.[11] 여담으로 해당 게임에서 몽크는 평타를 치다가 특수기로 무식한 피해량과 함께 단일 스턴을 시킬 수 있었고, 이 능력은 그대로 옮겨져 현재 수도자의 일반 능력이 되었다. 피해 감소와 공격 흡수, 반사의 흉악한 3박자로 구성된 수도자의 특수 능력은 클래시 미니의 몽크에선 찾아볼 수 없는 능력인데, 이 능력은 '실드 메이든'이라는 또다른 클래시 미니의 영웅의 특수 능력이다.[12] 사실 세트와는 엄연히 다른 것이 세트는 엄청난 양의 보호막을 얻을 뿐 받는 피해 감소 스킬은 없으며 받은 총 피해량만큼을 한방에 돌려주는 매커니즘인데다 세트는 두 번째 기본 공격에 추가 피해가 있는 반면 수도자는 세 번째 기본 공격에 추가피해와 넉백이 붙어있다는 차이점이 있다.[13] 아처 퀸, 해골 킹, 골드 나이트, 능력자 광부는 각각 아처, 해골, 기사, 광부에서 파생.[14] 호그 라이더의 조상이라는 설정이 있기는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