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전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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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일을 위에 얹어서 전기 공격을 하는 바퀴 달린 기계 장치.[3]
체력,[4] 공격속도, 개체 당 피해량[5] 이 낮다. 호그 라이더의 물량 버전이 로얄 호그라면 일렉트로 마법사의 물량 버전이 감전돌이다.
각 개체가 마비 효과를 건다. 공격속도는 2.1초로 일렉트로 마법사보다 0.3초 느리지만 3기가 번갈아 가며 유닛을 공격하게 하면 하나의 유닛을 거의 움직이게 하지 못할 정도라서 이 정도의 공격속도 차이는 큰 문제는 없는 편이다.
스파키의 카운터가 되기도 하지만 사정거리가 0.5 짧고 첫 공격속도가 느려 스파키가 풀차징 상태에서 올 경우 오히려 감전돌이가 파괴된다. 이 때문에 스파키를 둘러싸거나[6] 스파키의 차징을 미리 해제시켜야 한다.
2017년 12월 12일 업데이트로 사냥꾼과 같이 추가되었으며, 신규 아레나 일렉트로 아레나의 첫 번째 카드이다.
출시되지마자 감전돌이 VS 사냥꾼 도전을 15일까지 열었으며, 8승 달성 시 감전돌이 10장을 얻을 수 있었다. 업데이트 당일에 출시되었기에 선행 공개는 아니다.
출시 이후 평가는 매우 박한 편이었다. 낮은 체력, 느린 첫 공격속도, 낮은 효율성 등 여기저기서 발목을 잡히고 있는 상황이며, 첫 공격속도가 스파키급으로 느리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일렉트로 마법사라는 강력한 라이벌이 존재했는데, 이쪽은 파이어 볼을 버틸 정도로 체력이 조금 높으며, 첫 공격속도도 조금 빠르고 사정거리도 더 길며 생성 피해라는 특수 능력도 있다. 감전돌이처럼 무한 스턴을 걸 수는 없지만 그래도 쓰기는 훨씬 편하다.
이 카드의 잉여로움을 인지한 슈퍼셀에 의해 2018년 1월 24일 패치로 공중 유닛도 공격할 수 있게 되는 큰 상향을 받았다. 이후 1티어 덱으로 부상한 쌍프 덱에 강하다는 점 덕에 많이 쓰이고 있다.
그렇게 감전돌이가 많이 쓰이게 된 이후 2018년 6월 4일 패치로 메가 나이트의 생성/점프 피해량[9] 한방에 죽는 간접 너프를 먹었다.
게다가 2018년 9월 재장전 매커니즘이 변경되어 첫 공격속도가 더 느려지자(2초 이상) 채용률이 많이 낮아졌다. 감전돌이를 쓰던 페광독 덱도 이제는 감전돌이 대신 일렉트로 마법사를 쓰며, 그 외의 덱에서도 잘 보이지 않게 되었다. 더군다나 똑같이 퇴물 취급을 받던 다른 카드들(특히 스파키)은 버프를 받아서 랭커들이 가끔씩 실전용 덱에서 쓰기도 하는데, 감전돌이는 예능 덱 유저가 아니면 쓰지도 않게 되었다.
2020년 2월 업데이트로 드디어 밸런스 조정이 이루어졌다. 공격속도가 느려져 무한 경직은 더 이상 불가능해졌지만 첫 공격속도가 빨라졌다. 하지만 똑같이 밸런스 조정을 받은 바바리안 오두막의 채용률이 많이 높아진 것과 다르게 감전돌이는 채용률 변화가 시원찮은 편에 속한다. 그 이유는 선딜레이 문제가 해결되었어도 파이어 볼에 원킬이 날 정도로 낮은 체력이 여전히 발목을 잡기 때문이다.
2020년 7월 업데이트로 버프를 받고 픽률이 어느 정도 높아지긴 했다. 당시에는 자주 쓰이지 않지만 평가는 확실히 좋아진 편이었고, 9월 9일 패치로 첫 공격속도가 더 빨라지자 평가가 점차 높아져 결국 12월 1일에는 그랜드 도전에서 채용률이 일렉트로 마법사보다 높아졌다. 이후 2022년에도 로얄 훈련병과 방어용으로 쓰이거나 로얄 호그 + 반사경 덱과 이를 기반으로 한 로얄 자이언트 덱에 들어가는 성과를 보였다. 하지만 이는 단순히 일렉트로 자이언트를 막기 위해 채용률이 높아진 것으로, 일렉트로 자이언트의 밸런스가 안정화되면 어디로 튈지 몰라서 불안정하다.
2023년 기준 로얄 자이언트 덱, 마법 유도 덱 등에 수비 유닛으로 간간히 채택되긴 하지만 많이 쓰이지는 않고 있다. 그래도 수비 능력 하나는 뛰어나서 요간하게 사용되고 있다.[10]
의 감전돌이(Zappy) 부분을
참고하십시오.1. 개요[편집]
소형 감전 기계들을 내보냅니다. 누가 조종하는 걸까요? 그건 마스터 장인만이 알고 있답니다![2]
Spawns a pack of miniature Zap machines. Who controls them...? Only the Master Builder knows.
코일을 위에 얹어서 전기 공격을 하는 바퀴 달린 기계 장치.[3]
2. 레벨별 스탯[편집]
3. 성능[편집]
체력,[4] 공격속도, 개체 당 피해량[5] 이 낮다. 호그 라이더의 물량 버전이 로얄 호그라면 일렉트로 마법사의 물량 버전이 감전돌이다.
각 개체가 마비 효과를 건다. 공격속도는 2.1초로 일렉트로 마법사보다 0.3초 느리지만 3기가 번갈아 가며 유닛을 공격하게 하면 하나의 유닛을 거의 움직이게 하지 못할 정도라서 이 정도의 공격속도 차이는 큰 문제는 없는 편이다.
스파키의 카운터가 되기도 하지만 사정거리가 0.5 짧고 첫 공격속도가 느려 스파키가 풀차징 상태에서 올 경우 오히려 감전돌이가 파괴된다. 이 때문에 스파키를 둘러싸거나[6] 스파키의 차징을 미리 해제시켜야 한다.
3.1. 장단점[편집]
4. 변천사[편집]
2017년 12월 12일 업데이트로 사냥꾼과 같이 추가되었으며, 신규 아레나 일렉트로 아레나의 첫 번째 카드이다.
출시되지마자 감전돌이 VS 사냥꾼 도전을 15일까지 열었으며, 8승 달성 시 감전돌이 10장을 얻을 수 있었다. 업데이트 당일에 출시되었기에 선행 공개는 아니다.
출시 이후 평가는 매우 박한 편이었다. 낮은 체력, 느린 첫 공격속도, 낮은 효율성 등 여기저기서 발목을 잡히고 있는 상황이며, 첫 공격속도가 스파키급으로 느리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일렉트로 마법사라는 강력한 라이벌이 존재했는데, 이쪽은 파이어 볼을 버틸 정도로 체력이 조금 높으며, 첫 공격속도도 조금 빠르고 사정거리도 더 길며 생성 피해라는 특수 능력도 있다. 감전돌이처럼 무한 스턴을 걸 수는 없지만 그래도 쓰기는 훨씬 편하다.
이 카드의 잉여로움을 인지한 슈퍼셀에 의해 2018년 1월 24일 패치로 공중 유닛도 공격할 수 있게 되는 큰 상향을 받았다. 이후 1티어 덱으로 부상한 쌍프 덱에 강하다는 점 덕에 많이 쓰이고 있다.
그렇게 감전돌이가 많이 쓰이게 된 이후 2018년 6월 4일 패치로 메가 나이트의 생성/점프 피해량[9] 한방에 죽는 간접 너프를 먹었다.
게다가 2018년 9월 재장전 매커니즘이 변경되어 첫 공격속도가 더 느려지자(2초 이상) 채용률이 많이 낮아졌다. 감전돌이를 쓰던 페광독 덱도 이제는 감전돌이 대신 일렉트로 마법사를 쓰며, 그 외의 덱에서도 잘 보이지 않게 되었다. 더군다나 똑같이 퇴물 취급을 받던 다른 카드들(특히 스파키)은 버프를 받아서 랭커들이 가끔씩 실전용 덱에서 쓰기도 하는데, 감전돌이는 예능 덱 유저가 아니면 쓰지도 않게 되었다.
2020년 2월 업데이트로 드디어 밸런스 조정이 이루어졌다. 공격속도가 느려져 무한 경직은 더 이상 불가능해졌지만 첫 공격속도가 빨라졌다. 하지만 똑같이 밸런스 조정을 받은 바바리안 오두막의 채용률이 많이 높아진 것과 다르게 감전돌이는 채용률 변화가 시원찮은 편에 속한다. 그 이유는 선딜레이 문제가 해결되었어도 파이어 볼에 원킬이 날 정도로 낮은 체력이 여전히 발목을 잡기 때문이다.
2020년 7월 업데이트로 버프를 받고 픽률이 어느 정도 높아지긴 했다. 당시에는 자주 쓰이지 않지만 평가는 확실히 좋아진 편이었고, 9월 9일 패치로 첫 공격속도가 더 빨라지자 평가가 점차 높아져 결국 12월 1일에는 그랜드 도전에서 채용률이 일렉트로 마법사보다 높아졌다. 이후 2022년에도 로얄 훈련병과 방어용으로 쓰이거나 로얄 호그 + 반사경 덱과 이를 기반으로 한 로얄 자이언트 덱에 들어가는 성과를 보였다. 하지만 이는 단순히 일렉트로 자이언트를 막기 위해 채용률이 높아진 것으로, 일렉트로 자이언트의 밸런스가 안정화되면 어디로 튈지 몰라서 불안정하다.
2023년 기준 로얄 자이언트 덱, 마법 유도 덱 등에 수비 유닛으로 간간히 채택되긴 하지만 많이 쓰이지는 않고 있다. 그래도 수비 능력 하나는 뛰어나서 요간하게 사용되고 있다.[10]
5. 업데이트 내역[편집]
- 2018/01/24 패치로 공중 유닛도 공격할 수 있게 되었다.[11] (버프)
- 2018/09/03 패치로 재장전 매커니즘이 변경되었다.[12] (너프)
- 2020/02/04 패치로 공격력이 20% 증가, 공격속도가 25% 감소, 첫 공격속도가 0.4초 증가하고 유닛 간 배치 시간이 0.15초로 조정되었다. (버프/너프)
- 2020/06/05 패치로 유닛 간 배치 시간이 0.1초로 조정되었다.
- 2020/07/07 패치로 피해량이 14% 증가, 공격속도가 5% 느려졌다. (버프/너프)
- 2020/09/09 패치로 첫 공격속도가 18% 빨라졌다. (버프)
- 2021/03/30 패치로 첫 공격속도가 0.9초에서 1.1초로 느려졌다.(너프)
- 2022/10/26 패치로 해금 위치가 아레나 11에서 아레나 10으로 변경되었다.
6. 카운터 카드[편집]
- 광역 공격을 하는 유닛과 건물: 로얄 고스트는 근접 유닛이긴 하지만 은신 능력 때문에 감전돌이는 로얄 고스트가 바로 앞까지 올 때까지 감지할 수 없고, 로얄 고스트는 광역 공격을 하기 때문에 그대로 감전돌이를 처리할 수 있다. 다크 프린스도 앞에 소환해서 감전돌이 제거에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360도 광역 공격을 하는 발키리의 경우 감전돌이 정중앙에 놓으면 광역 공격으로 감전돌이를 두 방에 처리한다. 마법사, 마녀, 볼러, 도끼맨, 폭탄 타워, 용광로도 원거리에서 광역 공격으로 감전돌이를 처리한다.
7. 기타[편집]
- 카드 설명에 마스터 장인이 언급된 두 번째 카드[13] 이다. 감전돌이 카드의 심각한 오류로 인해 업데이트가 연기되었을 때 마스터 장인이 감전돌이가 망가진 모습을 보고 있던 일러스트가 나온 것은 덤. 이때 마스터 장인이 기계 조종기를 손에 들고 있던 것으로 보아 어딘가에서 누군가가 감전돌이를 조종하고 있다고 추측할 수 있다.
- 처음에는 영어 이름을 따라 스파키와 비슷한 '재피'로 출시하려고 했지만 이후 이름이 현재와 같이 바뀌었다.
- 원래는 12월 11일에 업데이트될 예정이었지만 감전돌이에 오류가 생겨 하루 미뤄졌다.
- 광부와 램 라이더를 제외한 전설 유닛들은 소환 모션이 높은 하늘에서 떨어지는 모션으로 되어있어 그냥 땅 위에 떨어지는 다른 희귀도의 카드들과 다른데, 감전돌이는 다른 희귀 카드들과 다르게 전설 유닛들과 동일하게 하늘에서 떨어지는 소환 모션을 사용한다.
- 클래시 오브 클랜에서 장인 기지 2.0 업데이트로 추가된 O.T.T.O의 전초기지에서도 나온다. 평소에는 감전돌이가 쳇바퀴 같은 구조물에서 돌거나 충전 중인 상태로 있으며, O.T.T.O의 전초기지가 파괴되면 밖으로 나와 적 유닛을 공격한다.
8. 관련 문서[편집]
[3] 코일과 몸체가 스파키를 연상시킨다.[4] 도전 레벨 기준 530으로 파이어 볼에 원킬이다. 3기의 체력을 합치면 기사와 비슷하지만 광역 공격에 취약해 쉽게 파괴된다.[5] 겨우 동렙 해골 병사와 박쥐를 잡을 정도다.[6] 참고로 스파키를 둘러싸도록 소환할 경우 2기만 파괴되는데, 감전돌이의 체력이 낮기 때문에 1기 정도는 상대방이 처리할 수도 있으니 미리 해제시키는 편이 3기 모두 살아남고 스파키를 빨리 처리하는 좋은 방법이다.[7] 제일 못 미치는 것이 이 정도이며, 3기가 다 다른 시각에 공격을 하면 스턴이 더 길어진다. 이론상 최대는 2초 중 1.5초 스턴이다.[8] 물론 타워 근처에서 맞으면 타워 체력 손해를 보긴 하지만 상대방도 파이어 볼의 부재로 인해 더 중요한 유닛들을 공격할 수 없다는 전략적 손해를 보는데다가 그 최중요 유닛을 막느라 오히려 더 엘릭서 손해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손해를 보지 않는 것이나 마찬가지다.[9] 9레벨 기준 444가 되어 감전돌이의 체력보다 딱 4 높게 되었다.[10] 특히 수도자의 하드 카운터 중 하나로서 고블린 드릴 출시 직후 다크 프린스처럼 수도자 출시 직후 일부 덱에서 원거리 수비 유닛의 자리를 대체하는 경우가 많았다.[11] 공격 대상이 변경된 패치는 클래시 로얄 극초창기의 대형 석궁 이후로 처음이다.[12] 스파키의 재장전 매커니즘에서 일렉트로 드래곤의 재장전 매커니즘으로 변경되었지만 첫 공격속도가 느려져서 사실상 너프나 다름없다.[13] 첫 번째는 플라잉 머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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