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 마법(클래시 로얄)

클래시 오브 클랜의 치유 마법에 대한 내용은 치유 마법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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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닛을 치유해서 계속 싸우게 하세요! 아군 유닛은 대상 지역에 있는 한 계속 체력이 회복됩니다. 건물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2017/3/24 패치로 추가된 카드 4인방 중 하나로, 클래시 오브 클랜의 그 치유 마법이다. 최초로 치유 메커니즘이 들어간 카드로 유닛의 체력을 회복시키는 능력을 가졌다. 2020/4/2 패치로 힐링 스피릿으로 대체되었으며, 삭제 이전에 해금되었던 아레나는 아레나 7(로얄 아레나)이다.

2. 레벨별 스탯[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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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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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위 내에 있는 모든 아군 유닛의 체력을 2초에 걸쳐 0.5초 간격으로 4번 회복시키는 능력을 가졌다. 4번 회복된 이후 오라가 있어도 더 이상 회복되지 않는다. 만렙 기준으로 초당 94, 1회 당 47을 회복시켜 총 188을 회복시키며, 이는 소형 유닛의 체력과 비슷한 수치이다. 또한, 건물은 영향을 받지 않는다.

1코스트로 바뀐 이후 제일 잘 맞는 유닛은 미니언밖에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치유량이 너무 적어 탱커뿐만 아니라 중형 유닛에게조차도 간에 기별이 가지 않는 수치이기 때문이다. 그나마 미니언은 체력이 적당히 높고 치유를 잘 쓰면 허를 찌를 수도 있는데, 특히 피해량을 2번에 나누어서 주는 도끼맨을 공격을 무시하고 잡을 수 있으며, 상대방이 감전 하나 쓰고 안심하고 있던 미니언의 체력이 지속적으로 회복되면 타워를 많이 공격하게 된다.

그 외 궁합이 맞는 유닛을 굳이 꼽자면 바바리안, 로얄 호그 등 물량형 중형 유닛이 있긴 하지만 이들은 대부분 엘릭서 비용이 높은 마법과 궁합이 좋아 회복되기도 전에 죽거나 회복해도 큰 의미가 없을 정도로 회복량이 낮아 사실상 없다고 보면 된다.

3.1. 장단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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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변천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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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전부터 치유 메커니즘이 들어갔다는 점 덕에 많은 주목을 받긴 했지만 공개 이후 평가는 좋지 않았다. 일단 아군 유닛을 회복시켜 주는 것은 좋은데 범위가 좁고 치유량이 낮아서 별 메리트가 없고, 무엇보다 치유 마법은 대형 유닛과의 궁합이 좋지 않기 때문에 채용되는 덱이 한정적이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출시 당시 메타의 중심은 삼총사였고, 삼총사 덱은 중형 유닛만을 쓰는 덱이기에 엄청난 시너지를 발휘했다.[3] 하지만 삼총사 미러전에서는 딱히 유용하다고 할 수 없기에 삼총사 덱이 넘처나던 그 당시 메타에서는 생각보다 자주 쓰이지는 않았다.

결국 3달 간의 삼총사의 깽판으로 인해 삼총사의 간접 너프의 일환으로 2017년 8월 11일 패치로 치유량이 감소하는 너프를 먹었다. 이제는 주 사용처인 삼총사 덱에서도 상대방의 허를 찌르는 것이 아닌 이상 치유 마법을 쓰지 않게 되었다.

너무나도 낮은 사용률을 기록하자 2019년 1월 7일에 리메이크되었는데, 치유량과 지속 시간이 감소하는 대신 엘릭서 비용이 1로 줄어들었다. 하지만 리메이크에 성공한 얼음 마법과 다르게 힐량이 너무 낮아져[4] 평가는 여전히 좋지 않다. 함께 쓸 수 있는 유닛이 별로 없으며, 그마저도 상대방의 조합에 따라 전혀 쓸모없는 상황이 나오기도 하고, 쓴다고 해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없기 때문이다.

애초에 코스트를 대폭 낮춰서 패 순환용으로 쓰이려고 만든 것 같지만 다른 저코스트 카드의 경우 적어도 쓸만하기 때문이다. 당장 동코스트 유닛인 해골 병사와 아이스 스피릿만 봐도 수비가 탁월하며, 아이스 스피릿은 공격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그에 반해 치유 마법은 공격과 수비 모두 애매할 정도로 낮은 성능을 보이고 있다.

이렇듯 버프가 시급한 카드이긴 하지만 잠재적인 능력이 있을 것이라고 판단해서인지 버프시킬 생각이 없다고 한다(...). 지금 그럴 상황이 아닌데...

그나마 2019년 11월에 개최된 메가 덱 터치다운 도전에서는 상당히 많이 쓰였다. 패 순환용으로도 좋고, 적 유닛에게 막힌 것에 대비하기 위해 치유를 써서 터치다운을 하는 상황이 종종 벌어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2019년 12월, 치유 능력을 가진 유닛인 전투 치유사가 등장해 치유 마법을 쓸 이유가 없어졌다. 분노 마법의 입지를 뺏어간 나무꾼과 비슷한 사례이다.[5]

그렇게 치유 마법을 리메이크한다는 소문만 계속 돌다가 2020년 4월 패치로 힐링 스피릿으로 대체되었다. 영원한 불명예

5. 업데이트 내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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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6/12 패치로 다른 마법처럼 여러 개를 중첩해서 사용했을 때 효과가 중첩되도록 변경되었다.
• 2017/8/11 패치로 지속 시간이 2.5초로 단축되면서 회복량이 감소하였다. 그 외에도 클래시 오브 클랜처럼 지속 시간이 끝나도 조금 더 남아서 힐을 더 주는 보너스 틱이 있었지만 삭제되었다.(너프)[6]
  이 패치 이후로 동렙 기준 치유량이 파이어 볼의 피해량이 낮아지는 바람에 힐총사 덱이 몰락하게 되었다.
• 2018/6/20 패치로 범위가 3에서 4로 증가하였으며, 해금 아레나 위치가 아레나 10(호그 마운틴)에서 아레나 7(로얄 아레나)로 변경되었다.(버프)
• 2019/1/7 패치로 엘릭서 비용이 3에서 1로 감소하고 지속 시간이 2초로 단축되고 초당 치유량이 63% 감소하였다. (리워크, 엄청난너프)
• 잠수함 패치로 치유 시작 시 즉시 치유 기능이 사라졌다. (너프)
• 2020년 4월 2일 패치로 힐링 스피릿으로 대체되었다.

6.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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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현재까지도 공식적으로 게임에서 삭제된 유일한 카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애초에 어지간히 고인인 카드여도 어떻게든 패치를 통해 되살리려는 슈퍼셀의 성향을 생각해보면 치유 마법의 사례는 정말 극단적인 경우라고 할 수 있다. 이후 치유 마법과 비슷한 위치의 카드들도 적당한 패치나 리워크를 통해 평가가 점차 반등하는 중인 만큼, 앞으로도 치유 마법과 같은 전철을 밟을 카드는 사실상 없을 듯 하다.

• 치유 마법의 등장을 토대로 추후 신규 카드 업데이트 당시에는 전작의 치유사처럼 치유 능력을 지닌 카드가 나올 수 있다는 주장에 힘이 실렸다. 치유 마법의 평가를 생각하면 나올 가능성은 거의 없을 것으로 생각되었지만 이후 전투 치유사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다.

• 네 번째 신규 카드 도전으로 나왔으며, 6승을 하면 치유 마법 10장을 얻을 수 있다. 드래프트 형식이다.

• 치유 마법이 건물을 치유할 수 있게 된다는 루머가 떠돌았었다.

• 초기에는 삼총사 덱에 주로 채용되었고, 이후 3크라운 덱, 특히 2vs2에서 주로 기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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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레나에 치유 마법이 깔려있는 도전이 있어 완전히 없어진 것은 아니었지만 힐링 스피릿이 맹활약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부활할 가능성은 0%에 가깝다고 봐야 한다.[7]
  다만 유닛인 스피릿과 마법의 차이는 꽤 크기 때문에 치유 마법이 고인이 되었던 업데이트 전으로 롤백한 다음 재조정해서 재출시할 수도 있다.

• 힐링 스피릿의 설명에 치유 마법의 비문이 적혀있는데, 치유 마법이 거의 보이지 않았다며 슬쩍 까는 것이 가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