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캇 시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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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스캇 시볼.jpg

스캇 앤서니 시볼
Scott Anthony Seabol

출생
1975년 5월 17일 (48세)
펜실베이니아 주 매지크포트
국적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학력
사우스엘러게니 중고등학교 - 웨스트 버지니아대학교 (학사)
신체
193cm, 102kg
포지션
1루수, 2루수[1], 좌익수
투타
우투우타
소속팀
뉴욕 양키스 (2001)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2005)
KIA 타이거즈 (2006)
히로시마 도요 카프 (2008~2009)

1. 개요
2. KBO 리그 시절
3. 여담
4. 연도별 성적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스캇 시볼은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KBO리그 KIA 타이거즈, 일본프로야구 히로시마 도요 카프에서 활약했던 미국의 야구선수였다.


2. KBO 리그 시절[편집]


마이크 서브넥의 대체선수로 2006년 KIA 타이거즈에 입단하였다. 포지션은 1루수였다.

성적은 타이거즈 외국인 타자 역사상 최악이다.[2]
48경기 169타석 타율 0.163 출루율 0.237 장타율 0.301 OPS 0.537 였고, WAR은 -0.09 였다.

2005년 메이저리그에서도 뛰었고 2005~2007 트리플A에서도 좋은 기록을 보였고, 심지어 이후에는 일본 히로시마에서도 중박 정도의 성적을 남겼는데 KIA에서만 못했던 것이다.

조선일보 2008년 기사에 따르면 KIA 장성호가 일본에서 시볼이 좋은 활약을 보인다는 소식을 듣고 갑자기 인상을 확 구기며 "뭐야, 시볼. 여기 있을 때보다 더 잘하네. 그럼 한국에서 제일 못했다는 거네. 완전 시볼이네." 라고 말해서 웃음을 유발했다고 한다. [3][4]

이후 2023년에 마리오 산체스가 팀의 순위경쟁에 큰 악영향을 끼치게 하면서 투수판 스캇 시볼이 재현되고 말았다.

3. 여담[편집]


일반적으로 한국에서 뛰는 외국인 선수의 경우 유니폼 이름을 성으로 적는데, 스캇 시볼의 경우 "시볼"로 적으면 아무래도 욕으로 들리는 걸 피할 수 없기에 이름인 "스캇"으로 적게 되었다고. 루 클리어가 "콜리어"가 아닌 "클리어"로 등록된 것과 비슷한 사례.


4. 연도별 성적[편집]



역대 성적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2001
NYY
1
1
.000
0
0
0
0
0
0
0
0
.000
.000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2005
STL
59
105
.219
23
5
0
1
10
11
0
8
.295
.272
연도
소속팀
경기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볼넷
장타율
출루율
2006
KIA
48
153
.163
25
1
1
6
14
10
0
10
.301
.237
연도
소속팀
경기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볼넷
장타율
출루율
2008
히로시마
110
400
.273
109
18
1
15
53
25
0
26
.435
.320
2009
40
127
.213
27
3
1
4
11
9
1
10
.346
.282
MLB 통산
(2시즌)
60
106
.217
23
5
0
1
10
11
0
8
.292
.270
KBO 통산
(1시즌)
48
153
.163
25
1
1
6
14
10
0
10
.301
.237
NPB 통산
(2시즌)
150
527
.258
136
21
2
19
64
34
1
36
.414
.311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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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BO에서 2루수로 33이닝을 처리한 바 있다.[2] 타이거즈 역대 최악의 외국인 선수는 WAR -0.56을 기록한 마리오 산체스이며, 타이거즈 역대 최저 WAR을 기록한 외국인 선수는 스탯티즈 기준 WAR -0.78을 기록한 로니 윌리엄스이다.[3]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5/27/2008052701580.html[4] 시볼도 히로시마 시절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에서의 선수 시절 본인의 이름과 비슷한 한국의 비속어가 있었으며 관중들이 그 단어를 말할때마다 상당한 충격을 받았다고 얘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