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성인방송 강요 사망사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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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전직 직업군인 남편의 강요로 인터넷 성인방송을 진행하던 여성이 사망한 사건. 사건은 2023년 12월에 일어났지만 해가 지난 2024년 1월 2일에 밝혀졌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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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남성 피의자 김*진은 육군 8사단 2271부대에서 상사로 근무하며 아내 및 여성을 이용하여 음란물을 제작하여 트위터, 온리팬스를 통해 판매, 유통을 하다 2021년 1월 부대에서 적발되어 방송통신법위반, 방역법위반 혐의로 처벌 받을 위기에 놓였으나, 어쩐 일인지 8사단은 위 피의자 김*진을 기소하여 처벌하지 않고 2021년 7월말 군 제대 시키는 선에서 사건을 덮었다.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고 군 제대를 한 김*진은 마땅한 돈 벌이가 없고, 군에서 적발된 음란물 제작을 하기시작하였고, 트위터에 다른 부부, 남성들에게 자신의 아내와 잠자리를 할 사람을 모집하는등 충격적인 변태 행각을 이어갔고, 이를 영상으로 촬영하여 온리팬스를 통해 판매하여 금전적 이득을 취하기 시작하였다.

또한 김*진은 자신의 아내에게 성인방송을 시키고, 이를 거부하는 아내에게 자신이 가지고 있는 영상물을 장인어른 및 집안 식구들에게 알리겠다고 협박하고, 하는 일 이 일상이 되었고, 아내는 김*진의 심리적 지배속에 많이 괴로워 한 것으로 보인다.

김*진은 자신의 범죄가 발각 될 것을 우려해 아내의 가족과 만남을 철저하게 차단하고,아내의 가족들은 자살에 이르고서야 이와 같은 범죄사실이 밝혀 지게 된 것이다. 또한 아내의 여성 친구들에게 까지 성인방송에 출연할 것을 제안 하고 한 사실이 있는것으로 밝혀졌다.
2023년 12월 초 김*진의 아내는 자신의 가족에게라도 이와 같은 사실을 털어놓고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고, 혼자 심리적으로 괴로워 하다가 자살에 이르게 되었다. 김*진은 아내의 자살 이후에도 장례식장에 얼굴도 비치지 않았다고 한다.

이번 사건은 MBC의 단독 취재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으며, 군 근무 당시 처벌하지 않고 제대시킨 군대의 책임론이 일고 있는 상태이다.

김*진은 본 사건의 취재가 시작되자 자신의 신체 일부를 고의로 다치게 하여 구속을 피하고자 노력한 것으로 보이며, 그러나 대한민국 법은 이러한 범죄를 용서하지 않고 유가족 및 사망 피해자의 억울함을 달래 주려 노력하였고, 2024년 2월4일 인천지방법원의 구속영장 발부로 구속되었으며, 법의 심판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며 국방부 역시 유가족의 요청에 의하여 당시 육군 8사단에서 이 사건을 덮은 의혹에 대하여 수사 중에 있으며, 수사 결과에 따라 큰 파문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3.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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