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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치현 제15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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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치현의 동남부 지역 및 아츠미반도 지역을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자유민주당 소속 네모토 유키노리.
아이치현의 미카와만이 게다리처럼 육지로 둘러싸인 가운데, 아츠미반도는 게의 오른쪽다리 모양을 하고 있다. 일본의 핵심 도시인 나고야시로 접근하기 위해 항해해야 하는 미카와만을 지리적으로 둘러쌌기에, 군사 요충지인 아츠미반도의 토요하시시는 자연스럽게 메이지 시대부터 육군 사단의 주둔지가 되었다. 특히 일본의 근대화 및 전쟁 준비 와중에, 토요하시시는 "군의 수도, 토요하시"라고 불릴 만큼 발전했다.
이 선거구의 유권자 중 8할이 토요하시시 시민들이고, 군부대 인근 지역 특성상 자연스레 보수 성향이 강한 선거구가 되었다. 14구와 함께 아이치현에서 보수 우세 선거구로 분류된다.
보수 우세 선거구답게 자민당 네모토 유키노리 의원이 이겼다. 하지만 세키 겐이치로 후보도 격차를 17.6%에서 9.5%로 줄이며, 석패율 제도를 통해 비례대표 의원으로 처음 당선되었다.
현역 자민당 네모토 유키노리 의원과 입헌민주당 세키 겐이치로 의원이 재대결한다. 세키 의원은 국민민주당을 거쳐 야권통합 당시 입헌민주당에 합류했다.
레이와 신센구미도 정계입문 이전에 우편국에서 16년간 근무한 스가야 류 후보를 공천했다. 야권 단일화는 이뤄지지 않았다.
투표 결과, 자민당 네모토 유키히로 후보가 승리했다. 입헌민주당 세키 겐이치로 후보는 이번에는 더 큰 표차로 패배했고, 석패율제를 통해 비례대표로 부활하는데에도 실패했다.
자유민주당에서는 네모토 유키노리 의원이 재출마한다.
저번 선거에서 입헌민주당 후보로 출마했던 세키 겐이치로 전 의원은 일본 유신회로 당적을 옮겨 재출마한다.
저번에도 후보를 낸 레이와 신센구미에서는 오사카부를 기반으로 재선 중의원을 했던 쓰지 메구무 전 의원이 출마한다.
1. 개요[편집]
아이치현의 동남부 지역 및 아츠미반도 지역을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자유민주당 소속 네모토 유키노리.
2. 상세[편집]
아이치현의 미카와만이 게다리처럼 육지로 둘러싸인 가운데, 아츠미반도는 게의 오른쪽다리 모양을 하고 있다. 일본의 핵심 도시인 나고야시로 접근하기 위해 항해해야 하는 미카와만을 지리적으로 둘러쌌기에, 군사 요충지인 아츠미반도의 토요하시시는 자연스럽게 메이지 시대부터 육군 사단의 주둔지가 되었다. 특히 일본의 근대화 및 전쟁 준비 와중에, 토요하시시는 "군의 수도, 토요하시"라고 불릴 만큼 발전했다.
이 선거구의 유권자 중 8할이 토요하시시 시민들이고, 군부대 인근 지역 특성상 자연스레 보수 성향이 강한 선거구가 되었다. 14구와 함께 아이치현에서 보수 우세 선거구로 분류된다.
3. 역대 국회의원[편집]
4. 역대 선거 결과[편집]
4.1.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2.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3.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4.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5.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6.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7.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8.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보수 우세 선거구답게 자민당 네모토 유키노리 의원이 이겼다. 하지만 세키 겐이치로 후보도 격차를 17.6%에서 9.5%로 줄이며, 석패율 제도를 통해 비례대표 의원으로 처음 당선되었다.
4.9.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현역 자민당 네모토 유키노리 의원과 입헌민주당 세키 겐이치로 의원이 재대결한다. 세키 의원은 국민민주당을 거쳐 야권통합 당시 입헌민주당에 합류했다.
레이와 신센구미도 정계입문 이전에 우편국에서 16년간 근무한 스가야 류 후보를 공천했다. 야권 단일화는 이뤄지지 않았다.
투표 결과, 자민당 네모토 유키히로 후보가 승리했다. 입헌민주당 세키 겐이치로 후보는 이번에는 더 큰 표차로 패배했고, 석패율제를 통해 비례대표로 부활하는데에도 실패했다.
4.10.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자유민주당에서는 네모토 유키노리 의원이 재출마한다.
저번 선거에서 입헌민주당 후보로 출마했던 세키 겐이치로 전 의원은 일본 유신회로 당적을 옮겨 재출마한다.
저번에도 후보를 낸 레이와 신센구미에서는 오사카부를 기반으로 재선 중의원을 했던 쓰지 메구무 전 의원이 출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