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메이지(썬\,콜\)/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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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의 직업 아크메이지(썬,콜)이 사용하는 스킬들을 정리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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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가 3법사 공통 링크 스킬. 디버프로 취급되어 모험가 3도적의 링크 스킬인 시프 커닝을 발동시킬 수 있다. 마스터 시 25%의 확률로 약점을 파악하고, 데미지 9% 증가, 방어율 무시 9%를 얻을 수 있다.
참고로, 이 스킬로 원킬을 내는 것은 레벨 차이가 극도로 많이 나는 저렙 사냥터가 아니라면 사실상 불가능하다. DPM 기준으로 많이 쓰는 유니크 둘둘 기준으로 보면 코어 풀강 기준 데미지 150만밖에 안 나온다. 체인 라이트닝 한 줄에 정확히 100억이 나온다고 가정해도 6천만 가량밖에 안 나온다. 일퀘 보조에 쓰기도 어려운 정도다. 애당초 퍼뎀이 대놓고 한자릿수인 만큼, 사냥에 쓰라고 준 스킬이 아니다.[1] 그래서 사냥터에서는 웬만하면 끄고 다니는 게 좋다. 어차피 빙결 중첩은 사냥에 중요하지도 않고, 사냥터를 옮기면서 칠링 스텝 뿌리고 다니면 타 유저에게 경험치 뺏어먹는다는 느낌을 주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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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가 리마스터를 통해 확률이 삭제되고 100% 방무가 추가 적용 되는 형식으로 바뀐다고 한다.
또한 여러 유용한 기능이 죄다 포함되어 있지만, 주 기능은 바인드이기 때문에 역할 충돌이 생길 수 밖에 없다. 즉 무적 옵션이 있어도 바인드 면역인 보스를 제외하면 순수 생존기로 활용이 어렵다.
보스전에서는 주로 프로스트 이펙트의 빙결 중첩을 쌓는 데에 쓰인다. 특히 얼음덩어리의 매 공격마다 블리자드의 파이널 어택이 발동되기 때문에, 빙결 중첩도 빠르게 쌓인다.[11] 물론 빙결 스택을 보조하는 스킬[12] 이 오브만 있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가장 확실하게 빙결 5중첩을 보장하는 건 역시 블리자드+오브 조합이라 할 수 있다.
보통 사냥/보스전에 둘 다 쓰이는 체인 라이트닝 3종과 텔레포트 마스터리-애드 레인지를 선택하며, 나머지 하나는 프로즌 오브 관련 스킬을 하나 찍는다. 180레벨에 습득할 수 있는 패시브 스킬이 텔마 애드 레인지와 체라 보너스 어택이 있는데 빠른 기동성을 위한다면 텔마 애드 레인지를, 원킬컷을 맞추고 싶다면 체라 보너스 어택을 먼저 습득하는 편이 좋다.
그래도 썬콜 개인으로 한정하면 아쉬울 것이 없는 유용한 버프다. 썬콜의 피해 흡수 수치는 이 스킬을 빼면 아예 없고, 내성은 오라의 효과를 받아야 40/40으로 평균치에 도달한다. 특히 오라를 켜놓는 것만으로도 자동으로 빙결이 중첩되기 때문에 사냥은 몰라도 보스에서는 반드시 켜 놓아야 하는 스킬이다.
모험가 리마스터를 통해 극딜 시, 빙결 스택을 단시간에 빠르게 올려주어 빙결 스택을 유지하게 해주는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동이 제한되는데 아무런 방어 관련 옵션이 없어서 지속 중에는 취약해지고, 다단히트 스킬인데다 번개 속성이기 때문에 빙결 중첩을 빠르게 소모한다는 단점이 있다. 그 대신 재사용 대기시간이 짧으므로 여차하면 막타만 먹이고 튀는 식으로 운용할 여지도 있다.
전용 스킬 코어는 주피터 썬더≥썬더 브레이크>스피릿 오브 스노우>아이스 에이지 순으로 강화한다. 실전에서는 썬브의 히트율이 낮으므로, 실전 화력에 더 집중한다면 주피터 썬더를 1순위로 올리는 것이 좋다. 무릉처럼 썬브 8연타가 어렵지 않은 상황이면 썬브를 1순위로 강화해도 좋다. 어차피 상위 보스를 지향한다면 무릉 층수로 자신의 스펙을 증명해야 하기에 썬브를 먼저 올리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다. 스오스는 빙결 중첩도 도움되며 피해량도 쏠쏠하기 때문에 에이지가 가장 마지막에 위치하게 된다.
단 인피니티가 걸린 상태에서 인피니티가 또 걸릴 경우, 지속시간에 비례해 증가한 최종 데미지 증가량이 초기화된다. 물론 인피니티의 공백이 최종 데미지가 초기화되는 것보다 더 치명적이지만, 극딜 주기를 맞출 때에는 상당히 거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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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팁에는 기재되어 있지 않으나, 이 스킬은 다른 공격 스킬을 사용하는 도중에 사용할 수 있다. 그래서 액션 딜레이가 긴 블리자드, 프로즌 오브를 사용한 직후에 바로 쓰면 시간 낭비를 줄일 수 있다. 단, 극딜을 박아야 할 때에는 프로즌 오브의 딜레이를 줄이는 것이 급선무다. 그래서 보통 블리자드와 스오스는 미리 쓰고, 아이스 에이지 - 주피터 썬더 - 프로즌 오브 - 썬더 브레이크 - 라이트닝 스피어 순으로 쓴다.
만약 8타가 전부 한 대상에 명중하면 1타의 약 4.16배[33] 에 달하는 피해가 꽂힌다. 물론 번개 속성 공격인 만큼, 빙결 중첩은 에이지나 스오스 등으로 잘 챙겨둬야 한다.
라이트닝 스피어나 썬더 브레이크 등 번개 속성 공격기가 매 공격 판정마다 빙결 중첩을 소모하는 것에 반해, 이 스킬은 공격 5회당 1중첩씩 소모한다. 따라서 빙결 중첩이 소모되는 속도는 느리고, 그러면서도 번개 속성이기 때문에 빙결 중첩 효과는 온전히 받는다. 게다가 공격하지 못한 횟수에 비례한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효과가 있으므로 빗나갔을 때의 리스크도 적다.[40] 또한 대상이 순간이동을 해도 계속 적을 추적하기 때문에, 데미안처럼 공격을 많이 허용하지 않는 일부 보스에서 던져놓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안정된 피해량을 챙길 수 있다.
사냥에서는 지형 요건을 가린다. 부착된 적을 죽이고 다시 이동하는 과정에서 구체가 나타나는 자리가 적의 세로 판정의 중심이다. 다단 형태로 된 지역에서 쓰거나 대상의 덩치가 크면 구체가 계단을 오르듯 계속 올라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체인 라이트닝/블리자드/라이트닝 스피어의 3중 코어를 1순위, 프로즌 오브/엘퀴네스/썬더 스톰을 2순위로 삼는다. 만약 보스전보다 사냥에 중점을 둔다면 블리자드와 프로즌 오브의 자리를 맞바꾸면 된다. 리멘 이후 세르니움에 입성하고 나서는 아이스 스트라이크를 강화할 수도 있지만, 보통 아이스 스트라이크는 코강 없이도 원킬컷이 그리 높지 않기에 세르니움 이전에는 어디까지나 고려 대상일 뿐이다. 보통 코젬을 까서 나온 아무 아이스 스트라이크 코어를 강화된 칸에 1(+5)레벨 스위칭하는 형식으로 쓴다.
1. 개요
2.1. 임피리컬 널리지
3. 1차: 마법사(마법사 입문서, 레벨 10)
4. 2차: 위자드(썬,콜)(냉기,번개 마법 가이드, 레벨 30)
5. 3차: 메이지(썬,콜)(상급 냉기,번개 마법, 레벨 60)
5.1. 아이스 스트라이크
5.2. 글레이셜 체인
5.3. 썬더 스톰
5.4. 엘리멘탈 어뎁팅(썬,콜)
5.5. 엘리멘탈 리셋
5.6. 텔레포트 마스터리
5.7. 매직 크리티컬
5.8. 익스트림 매직(썬,콜)
5.9. 엘리먼트 엠플리피케이션
5.10. 프로즌 브레이크
6. 4차: 아크메이지(썬,콜)(최상급 냉기,번개 마법, 레벨 100)
7.1. 스킬 강화 패시브
7.1.1. 텔레포트 마스터리-리인포스
7.1.2. 텔레포트 마스터리-엑스트라 타겟
7.1.3. 텔레포트 마스터리-애드 레인지
7.1.4. 체인 라이트닝-리인포스
7.1.5. 체인 라이트닝-엑스트라 타겟
7.1.6. 체인 라이트닝-보너스 어택
7.1.7. 프로즌 오브-리인포스
7.1.8. 프로즌 오브-엑스트라 타겟
7.1.9. 프로즌 오브-크리티컬 레이트
7.2. 공격 / 버프 액티브
8.1. 스킬 코어
8.1.1. 오버로드 마나
8.1.2. 언스태이블 메모라이즈
8.1.3. 에테리얼 폼
8.1.4. 메이플월드 여신의 축복
8.1.6. 썬더 브레이크
8.1.7. 스피릿 오브 스노우
8.1.8. 주피터 썬더
8.2. 강화 코어
9.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메이플스토리의 직업 아크메이지(썬,콜)이 사용하는 스킬들을 정리한 문서.
2. 0차: 초보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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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임피리컬 널리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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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가 3법사 공통 링크 스킬. 디버프로 취급되어 모험가 3도적의 링크 스킬인 시프 커닝을 발동시킬 수 있다. 마스터 시 25%의 확률로 약점을 파악하고, 데미지 9% 증가, 방어율 무시 9%를 얻을 수 있다.
3. 1차: 마법사(마법사 입문서, 레벨 10)[편집]
3.1. 에너지 볼트[편집]
1차 주력 공격기. 전방으로 에너지 구체를 던져 적 다수를 공격한다.
3.2. 매직 가드[편집]
받은 피해의 일정량을 MP로 대체해 소모하는 온/오프 스킬. 몸박 데미지를 포함한 어지간한 피격에는 모두 적용되지만, 고정 데미지를 입히는 공격과 1/1 공격, 최대 HP에 비례해 피해를 입히는 공격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온오프 스킬이 많은 썬콜 특성상 체력 비례 피해로 점칠된 상위보스에선 아예 꺼두기도 하는 편.
3.3. 텔레포트[편집]
순간이동기. 상하좌우 방향키 중 하나를 누른 채로 스킬을 사용하면 해당 방향으로 즉시 위치를 변경한다. 로프에 매달리거나 체공 중인 상태에서도 이동 범위 내에 가까운 발판이나 지면만 있으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해당 위치로 고속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위치를 완전히 옮기는 것이기 때문에, 이동한 거리 내에는 피격 판정이 전혀 없다. 따라서 그 사이에 있는 공격 판정을 모조리 무시한다. 보스전에서 위험한 패턴을 피할 때에는 더블/트리플 점프나 글라이드보다 정밀도가 좋지만, 이동이 상하좌우로 제한되는지라 유동적으로 이동하기가 힘들며 캐릭터 이동속도 외 튕겨지거나 혹은 낙하시 가속도 영향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조금 뻣뻣하고 경직된 느낌을 준다.
3.4. 매직 아머[편집]
방어력 증가 패시브.
3.5. MP 증가[편집]
MP와 공격 속도를 증가시키는 패시브. 최대 MP를 퍼센티지로 증가시키며, 추가로 레벨이 오를 때마다 MP를 증가시킨다. 또한 완드 착용 시 크리티컬 확률을 추가하는 소소한 효과도 있다. 하지만 크확 상승치가 굉장히 미미하고, 크확 수급처는 이것 말고도 다양하다. 그래서 보통은 자체 마력이 더 높은 스태프를 선호한다.
4. 2차: 위자드(썬,콜)(냉기,번개 마법 가이드, 레벨 30)[편집]
4.1. 콜드 빔[편집]
얼음 속성 다수 공격기. 전방에 얼음 기둥을 떨어뜨려 적을 공격한다.
4.2. 프리징 이펙트[편집]
아크메이지(썬,콜)의 특성화 스킬. 얼음 속성 스킬로 적을 공격하면 적에게 빙결 중첩이 쌓이며, 빙결 중첩이 쌓인 적을 공격할 시 빙결 중첩당 크리티컬 데미지가 중첩당 2%씩 증가한다. 만약 공격한 스킬이 번개 속성 스킬이라면 적에게 걸린 빙결 스택을 1 소모하면서 중첩당 데미지가 9%씩 증가한다. 빙결은 5번까지 중첩되므로, 최대 크리티컬 데미지 10%와 데미지 45% 증가를 누릴 수 있다.
4.3. 썬더 볼트[편집]
번개 속성 다수 공격기. 캐릭터 주변에 번개를 내리치게 해 다수의 적을 공격한다.
4.4. 칠링 스텝[편집]
- 텔레포트 이펙트
- 지면 동결
텔레포트 사용 시 일정 확률로 발 밑에 얼음 장판이 깔리도록 하는 온오프형 액티브 버프. 활성화하면 텔레포트의 이펙트가 푸른 십자가 형태로 변경되는 동시에 푸른 잔상이 나타난다. 적이 얼음 장판에 근접하면 공격 반사에 감응하지 않는 아주 경미한 피해를 입으며, 피해를 입은 적에게는 빙결 중첩이 쌓인다. 일일이 얼음 속성 공격을 하지 않아도 빙결 중첩을 쌓을 수 있게 하기 때문에 프리징-프로스트 이펙트를 보좌하는 용도로는 손색이 없으나, 벨룸처럼 땅바닥에 패턴 표식을 남기는 몬스터를 상대로는 얼음 장판이 표식을 가리므로 솔플뿐만 아니라 파티에도 민폐가 될 수 있다. 고로 필요에 따라 켜고 끄는 것이 좋다.
참고로, 이 스킬로 원킬을 내는 것은 레벨 차이가 극도로 많이 나는 저렙 사냥터가 아니라면 사실상 불가능하다. DPM 기준으로 많이 쓰는 유니크 둘둘 기준으로 보면 코어 풀강 기준 데미지 150만밖에 안 나온다. 체인 라이트닝 한 줄에 정확히 100억이 나온다고 가정해도 6천만 가량밖에 안 나온다. 일퀘 보조에 쓰기도 어려운 정도다. 애당초 퍼뎀이 대놓고 한자릿수인 만큼, 사냥에 쓰라고 준 스킬이 아니다.[1] 그래서 사냥터에서는 웬만하면 끄고 다니는 게 좋다. 어차피 빙결 중첩은 사냥에 중요하지도 않고, 사냥터를 옮기면서 칠링 스텝 뿌리고 다니면 타 유저에게 경험치 뺏어먹는다는 느낌을 주기 때문.
4.5. 메디테이션[편집]
마력 증가 액티브 파티 버프. 아크메이지 계열 공통 스킬이다.
4.6. 매직 부스터[편집]
공격속도 증가 액티브 버프. 모험가 마법사 공통 스킬이다.
4.7. 스펠 마스터리[편집]
숙련도 증가 패시브. 물리 속성 직업군의 웨폰 마스터리를 대체한다.
4.8. 하이 위즈덤[편집]
주스탯 증가 패시브.
4.9. MP 이터[편집]
공격할 때마다 적의 MP를 흡수하는 패시브. 이 스킬의 진가는 아케인 리버 지역에 들어갔들 때 나타난다. 필드 요구량의 1.5배만큼 아케인 포스를 맞추면 모든 받는 피해량이 1로 줄어들고, 매직가드로 날아가는 MP는 0에 수렴한다. 이 상황에서는 오버로드 마나라도 활성화하지 않는 이상 MP 소모량이 아무리 많아도 ±0이거나, 오히려 차오르는 기현상이 발생한다.
5. 3차: 메이지(썬,콜)(상급 냉기,번개 마법, 레벨 60)[편집]
5.1. 아이스 스트라이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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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속성 다수 공격기. 사용 시 캐릭터의 머리 위에서 얼음조각이 떨어지며 범위 안의 적 다수를 공격한다. 위보다 아래로 판정이 더 넉넉하기 때문에, 셀라스 등의 고레벨대 복층 사냥터에서는 체인 라이트닝보다 더 자주 쓰인다.[2]
5.2. 글레이셜 체인[편집]
얼음 속성 끌격기.[3] 얼음으로 만들어진 사슬을 내뻗어 전방의 적 다수를 끌어온다. 아이스 스트라이크보다 발동 속도는 빠르지만, 끌격답게 사용 후의 경직(후 딜레이)이 긴 편이므로 주력기로 사용하지 않는다. 대신 끌격기라는 특징 때문에 무릉도장에서는 필수 스킬인데, 주로 썬더 브레이크 8연타를 먹이기 위해 쓰게 된다. 무릉도장 밖에서 보스 몬스터를 끌어오는 것은 불가능하다.
5.3. 썬더 스톰[편집]
번개 속성 소환수 스킬. 번개를 품은 먹구름을 소환해 캐릭터 주변에 띄운다. 먹구름은 캐릭터를 천천히 따라 움직이며[5] 주변의 적을 자동으로 공격하며, 번개 속성 공격을 가하지만 빙결 중첩을 감소시키지는 않는다.
5.4. 엘리멘탈 어뎁팅(썬,콜)[편집]
상태 이상을 방어하는 액티브 버프. 따로 명시된 지속시간이 없어서 무한정 유지된다.[6] 치명적인 상태 이상을 방어했을 때부터 재사용 대기시간이 적용되는 동시에 일정 시간 동안 몇몇을 제외한 모든 상태 이상을 막는다. 기절, 석화, 혼란, 유혹, 언데드화 등은 대부분 막히지만, 치명적인 상태 이상의 기준이 제각각이라 벨룸의 종유석, 데미안의 낙인, 매그너스의 거미줄은 못 막는다.
5.5. 엘리멘탈 리셋[편집]
공격 스킬의 속성을 일부 제거하는 액티브 버프. 속성을 감소시키는 만큼 특정 속성에 반감이나 약점인 몬스터를 공격 시 데미지 증감은 없어진다. 추가로 최종 데미지 증가 효과도 겸하는데, 이 증가량이 쏠쏠하니 속성 제거는 둘째치고 빠르게 마스터하는 것이 좋다.
5.6. 텔레포트 마스터리[편집]
텔레포트의 강화판. 텔레포트의 상하좌우 이동거리가 증가하고, 활성화 시 MP를 추가로 소모해 텔레포트를 쓸 때마다 도착 지점에 있는 다수의 적을 공격한다. 썬콜은 텔레포트를 강화하는 하이퍼 스킬이 있으므로 모험가 마법사 중에서도 독보적인 기동성을 자랑하지만, 텔마 강화 코어가 없기 때문에 사냥용 스킬로 쓰려면 자본을 쏟아부어야 한다.
5.7. 매직 크리티컬[편집]
크리티컬 확률 및 크리티컬 데미지를 증가시키는 패시브. 썬콜의 크리율 보정은 이걸로 끝이다. 따라서 썬콜의 기본 크리율은 35%가 된다.
5.8. 익스트림 매직(썬,콜)[편집]
상태 이상에 걸린 적에게 가하는 피해를 증가시키는 패시브. 썬콜은 일단 빙결 효과가 존재하므로, 보스전에서는 상시 최종 데미지 20% 증가 효과를 적용받을 수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텔레포트 마스터리의 기절은 사냥 원킬-보스전 미적용이므로 거의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
5.9. 엘리먼트 엠플리피케이션[편집]
MP 소비량을 늘리는 대신 데미지를 증가시키는 패시브. 그러나 텔레포트 등의 보조용 스킬의 MP 소비량도 늘어난다는 게 단점이다.
5.10. 프로즌 브레이크[편집]
빙결 중첩에 비례해 방무 수치가 증가하는 패시브. 빙결 5중첩 기준으로 각 타수마다 20% 확률로 방무 25%가 추가 적용된다고 보면 된다.
모험가 리마스터를 통해 확률이 삭제되고 100% 방무가 추가 적용 되는 형식으로 바뀐다고 한다.
6. 4차: 아크메이지(썬,콜)(최상급 냉기,번개 마법, 레벨 100)[편집]
- 필요 마스터리 북
마스터리 북 20 : 8개
마스터리 북 30 : 8개
마스터리 북 30 : 8개
6.1. 체인 라이트닝[편집]
번개 속성 다수 공격기. 사용 시 주변의 적에게 전이되는 전류를 발사한다. 번개는 전방>하단>상단 순으로 우선 전이되며, 다음 공격 대상을 포착하지 못하면 그 자리에서 소멸한다. 액션 딜레이는 600ms로 전 직업 평균 수준으로, 난사할 수 있는 스킬이 이것뿐이기에 사냥과 보스전을 가리지 않고 주력기로 사용된다. 기본 위력이 꽤 세서 전이형 공격기 중 상시로 가장 낮은 원킬컷을 낼 수 있는 스킬이기도 하다. 그러나 전이형 공격기임에도 한 대상과 다른 대상으로의 전이 범위가 좁고, 대상 수도 적어서 반드시 하이퍼 패시브와 강화 코어 등으로 보완해야만 한다.
6.2. 프리징 브레스[편집]
바인드(행동불가) 유발기. 키다운을 유지하면 무적 상태에 돌입하고, 캐릭터 등 뒤에 얼음으로 된 용머리가 생기며 얼음 숨결을 지속적으로 뿜어낸다. 얼음 숨결에 적중당한 적은 바인드에 걸리는 동시에 방어율이 감소한다. 전 직업 중에서 유일하게 지속시간이 13초라 모든 바인드 스킬 중 성능이 가장 좋다.
또한 여러 유용한 기능이 죄다 포함되어 있지만, 주 기능은 바인드이기 때문에 역할 충돌이 생길 수 밖에 없다. 즉 무적 옵션이 있어도 바인드 면역인 보스를 제외하면 순수 생존기로 활용이 어렵다.
6.3. 블리자드[편집]
파이널 어택 겸 광범위 공격기. 시전 시 아이스 스트라이크의 얼음들이 사선 방향으로 떨어지며, 재사용 대기시간 동안 캐릭터가 적을 직접 공격할 때마다[8] 일정 확률로 얼음이 떨어져 단일 대상을 추가로 공격한다. 이 공격으로도 빙결 중첩이 쌓이기 때문에, 빙결 중첩 관리를 위해서는 쿨 돌아올 때마다 꼬박꼬박 써야 한다. 범위는 1024×768로 광역기치고는 준수하지만[9] 성능에 비해 심심한 이펙트가 특징이라면 특징.
6.4. 프로즌 오브[편집]
얼음 속성 설치+다단히트형 다수 공격기. 사용 시 전진하며 주변의 적을 자동으로 공격하는 얼음덩어리를 만들어 전방에 내보낸다. 얼음덩어리는 일정 시간을 이동하거나 어느 정도 이동하면 사라지고, 적을 마주치면 느려졌다가, 처치하면 다시 속도가 빨라진다. 공격 범위는 보이는 것에 비해 넉넉하므로, 계단식 지형에서 중간층에 오브를 던져두면 모든 층을 공격하므로 사냥에 도움이 된다.[10] 그리고 속사기에 가까운 스킬이라 굳이 1틱 컷을 맞춰도 진행 속도만 소폭 빨라질 뿐, 자본 투자 여부에 따른 큰 차이가 없다는 것도 특징이다.
보스전에서는 주로 프로스트 이펙트의 빙결 중첩을 쌓는 데에 쓰인다. 특히 얼음덩어리의 매 공격마다 블리자드의 파이널 어택이 발동되기 때문에, 빙결 중첩도 빠르게 쌓인다.[11] 물론 빙결 스택을 보조하는 스킬[12] 이 오브만 있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가장 확실하게 빙결 5중첩을 보장하는 건 역시 블리자드+오브 조합이라 할 수 있다.
6.5. 인피니티[편집]
모험가 3법사 공통 점진적 최종 데미지 증가 액티브 버프. 시전 즉시 일정량의 최종 데미지를 증가시키며, 추가로 일정 주기[13] 마다 최종 데미지가 증가한다. 더불어 HP/MP를 일정 주기로 회복시키며, MP 소비를 제거하고,[14] 스탠스 확률을 증가시키는 등의 부가 효과도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버프 지속시간 증가 효과를 많이 소지하고 있을수록 효율이 극대화된다.
6.6. 엘퀴네스[편집]
숙련도 증가(엑스퍼트)를 겸하는 소환수 스킬. 사용 시 얼음으로 구성된 정령이 캐릭터의 등 뒤에 소환된다. 소환된 정령은 땅을 주먹으로 내리쳐 적을 공격하며, 공격당한 적에게는 빙결 중첩이 쌓인다.
6.7. 메이플 용사[편집]
6.8. 용사의 의지[편집]
6.9. 마스터 매직[편집]
마력 및 버프 지속시간 증가 패시브.
6.10. 아케인 에임[편집]
방어율 무시 및 데미지 증가 패시브. 공격 시마다 발동되며, 화면 우측 상단의 버프 표시창에 중첩 수가 표시된다. 썬콜의 경우 칠링 스텝의 얼음 장판이 자동으로 적들을 공격하므로 불독만큼은 아니지만 쉽게 중첩이 사라지지는 않는다.
6.11. 프로스트 이펙트[편집]
특성화 스킬인 프리징 이펙트를 강화하는 패시브. 빙결 중첩마다 추가되는 크리티컬 데미지와 번개 속성 공격 시 추가 데미지 증가량이 증가한다. 빙결 5중첩 기준으로 크리티컬 데미지 15%, 번개 속성 공격 시 데미지 60%가 추가된다.
7. 하이퍼 스킬:아크메이지(썬,콜)(레벨 140)[편집]
7.1. 스킬 강화 패시브[편집]
보통 사냥/보스전에 둘 다 쓰이는 체인 라이트닝 3종과 텔레포트 마스터리-애드 레인지를 선택하며, 나머지 하나는 프로즌 오브 관련 스킬을 하나 찍는다. 180레벨에 습득할 수 있는 패시브 스킬이 텔마 애드 레인지와 체라 보너스 어택이 있는데 빠른 기동성을 위한다면 텔마 애드 레인지를, 원킬컷을 맞추고 싶다면 체라 보너스 어택을 먼저 습득하는 편이 좋다.
7.1.1. 텔레포트 마스터리-리인포스[편집]
사냥터 텔마 원킬에 발을 걸친 고자본 유저가 아니라면 굳이 찍을 필요가 없다.
7.1.2. 텔레포트 마스터리-엑스트라 타겟[편집]
기존의 6명 타격에서 8명으로 늘어나지만 텔마로 8마리나 때릴 일이 드물다.
7.1.3. 텔레포트 마스터리-애드 레인지[편집]
텔레포트의 사거리를 늘리는 온오프 버프. 텔레포트 마스터리와는 별개의 스킬로서, 수동으로 활성화해야 한다. 활성화 시 텔레포트의 이동거리가 좌우 290, 상하 395에 달하게 된다. 사냥에서는 점텔 기동성을 대폭 향상시키므로 상시 활성화해도 괜찮지만, 보스전에서는 텔 잘못 썼다가 안 맞을 공격까지 다 얻어맞을 수 있으므로 상황 따라 활성화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7.1.4. 체인 라이트닝-리인포스[편집]
보스/사냥 둘 다 쓰이는 만큼 필수 스킬이다. 단 최종뎀이 아니라 총뎀%에 합산이라 상승량은 미미하지만 주력기 강화 스킬이다.
7.1.5. 체인 라이트닝-엑스트라 타겟[편집]
기본 대상 수가 6명뿐이라, 원활한 사냥을 위해서는 반드시 챙겨야 한다.
7.1.6. 체인 라이트닝-보너스 어택[편집]
필수 스킬.
7.1.7. 프로즌 오브-리인포스[편집]
프로즌 오브 하이퍼 스킬 중 가장 무난한 스킬. 크리티컬 100%을 찍었다면 대체로 이 쪽을 쓰게 된다. 보스전에서도 체라와 함께 자주 쓰이기 때문에 반드시 찍어준다.
7.1.8. 프로즌 오브-엑스트라 타겟[편집]
사냥을 주력으로 하는 유저라면 찍어볼 만하다. 다만, 체인 라이트닝으로 원킬 컷이 나면 프로즌 오브는 심심하면 써주는 정도이고 보스전 비중을 꽤 차지하기 때문에 우선순위에서는 멀어진다.
7.1.9. 프로즌 오브-크리티컬 레이트[편집]
프로즌 오브에만 적용되는 크리티컬 확률이니 고려할 가치가 낮다. 단 썬콜의 기본 크리티컬 확률이 35%로 낮아서 크리티컬 확률을 많이 확보하지 못했다면 찍었다가 나중에 바꾸는 경우도 있다.
7.2. 공격 / 버프 액티브[편집]
7.2.1. 아이스 오라[편집]
- 시전 이펙트
- 지속 이펙트
자신과 주변 파티원에게 방어적인 효과를 제공하는 온오프형 액티브 버프. 사용 시 캐릭터의 발 밑에 푸른 오라가 생긴다. 스탠스 확률과 피해 흡수 등 제법 유용한 효과들을 모아놓았지만 파티원을 위해 쓰기엔 애매하다. 상태 이상 내성은 제공량이 그리 크지 않고 범위도 좁아서 파티원이 조금만 멀어져도 효과를 받지 못하고, 지속적으로 MP를 소모하며, 어떤 이유로든 MP가 다 떨어지면 자동으로 비활성화된다. 또한 프리토와 같은 일부 맵 이벤트를 진행한 후 사냥터로 돌아오면 오라가 비활성화되어 있다. 또한 불독의 파이어 오라처럼 데미지를 주는 스킬은 아니지만, 빙결을 걸기 때문에 몹들의 어그로를 끌기도 쉽다.
그래도 썬콜 개인으로 한정하면 아쉬울 것이 없는 유용한 버프다. 썬콜의 피해 흡수 수치는 이 스킬을 빼면 아예 없고, 내성은 오라의 효과를 받아야 40/40으로 평균치에 도달한다. 특히 오라를 켜놓는 것만으로도 자동으로 빙결이 중첩되기 때문에 사냥은 몰라도 보스에서는 반드시 켜 놓아야 하는 스킬이다.
모험가 리마스터를 통해 극딜 시, 빙결 스택을 단시간에 빠르게 올려주어 빙결 스택을 유지하게 해주는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라고 한다.
7.2.2. 라이트닝 스피어[편집]
- 키다운
- 종료
번개 속성 다단히트형 극딜기. 사용 시 캐릭터가 그 자리에 고정[15] 되며, 키다운을 유지하면 좌상-우상-좌하-우하-중앙의 5개 자리에 마법진이 생성되어 사각형의 전기 영역을 만든다. 영역 안에서는 일정 주기마다 공격 판정이 발생하며, 오래 유지하고 있을수록 피니시 공격의 퍼뎀이 증가한다.
이동이 제한되는데 아무런 방어 관련 옵션이 없어서 지속 중에는 취약해지고, 다단히트 스킬인데다 번개 속성이기 때문에 빙결 중첩을 빠르게 소모한다는 단점이 있다. 그 대신 재사용 대기시간이 짧으므로 여차하면 막타만 먹이고 튀는 식으로 운용할 여지도 있다.
7.2.3. 에픽 어드벤쳐[편집]
모험가 공통 데미지 증가 액티브 파티 버프. 마법사의 스킬 이펙트는 파란색이다.
8. 5차: 아크메이지(썬,콜)(레벨 200) / V 매트릭스[편집]
8.1. 스킬 코어[편집]
전용 스킬 코어는 주피터 썬더≥썬더 브레이크>스피릿 오브 스노우>아이스 에이지 순으로 강화한다. 실전에서는 썬브의 히트율이 낮으므로, 실전 화력에 더 집중한다면 주피터 썬더를 1순위로 올리는 것이 좋다. 무릉처럼 썬브 8연타가 어렵지 않은 상황이면 썬브를 1순위로 강화해도 좋다. 어차피 상위 보스를 지향한다면 무릉 층수로 자신의 스펙을 증명해야 하기에 썬브를 먼저 올리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다. 스오스는 빙결 중첩도 도움되며 피해량도 쏠쏠하기 때문에 에이지가 가장 마지막에 위치하게 된다.
8.1.1. 오버로드 마나[편집]
최대 MP의 일정 비율만큼 MP를 추가로 소모하여 최종 데미지를 증가시키는 온오프형 버프. 인피니티가 켜져 있더라도 인피니티의 마나 소모 무시 효과를 무시하고 마나를 소모한다. 게다가 설명과는 다르게 '공격 스킬 사용 시'가 아닌 공격 스킬을 사용해 MP를 소모할 시 에 효과가 발동한다. 때문에 이걸 켜고 라이트닝 스피어를 사용하면 3.6초 내에 전체 MP가 30% 가량 삭제된다. 그러므로 물약 재사용 대기시간이 있는 보스전이라면 유의해야 한다.
8.1.2. 언스태이블 메모라이즈[편집]
무작위 스킬을 발동시키는 액티브 버프. 사용 시 1~4차 및 하이퍼 스킬을 포함한 스킬 중 무작위 스킬을 사용한다. 적용 대상은 공격 또는 소환수 스킬과 인피니티로 한정되며, 온/오프 및 각종 버프 스킬[20] 은 제외된다. 그리고 일부러 SP를 투자하지 않은 스킬이 걸릴 경우, 캐릭터가 숨이 찬 상태로만 바뀌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21] 사실상 인피니티를 뽑기 위해 쓰는 스킬이다.
단 인피니티가 걸린 상태에서 인피니티가 또 걸릴 경우, 지속시간에 비례해 증가한 최종 데미지 증가량이 초기화된다. 물론 인피니티의 공백이 최종 데미지가 초기화되는 것보다 더 치명적이지만, 극딜 주기를 맞출 때에는 상당히 거슬릴 수 있다.
8.1.3. 에테리얼 폼[편집]
매직 가드의 강화판. 사용 시 마법진이 캐릭터를 감싼다. 이 상태에서 공격을 받을 때마다 MP를 대신 소비해 공격을 무효화하고, MP를 사용하지 않는 직업은 HP를 일정량 소비한다.[24] 기존의 매직 가드가 막을 수 없던 최대 HP 비례 공격까지도 쉽게 막지만, 완전한 무적기가 아니기 때문에 지속되는 동안에도 피격 판정이 남아있다. 그래서 상태 이상에 걸리는 것까지는 못 막는다. 그리고 공격 판정이 날 때마다 MP나 HP를 소모하는 방식이라 강하게 한 방 얻어맞는 공격은 비교적 쉽게 막지만, 죽지 않을 정도로 다단히트하는 공격에는 MP나 HP가 뭉텅뭉텅 깎여나가서 취약하다.[25]
8.1.4. 메이플월드 여신의 축복[편집]
8.1.5. 아이스 에이지[편집]
- 시전 이펙트
파일:i13844908311.gif
- 얼어붙은 지면
광범위 공격기. 시전 시 화면 중앙에 마법진이 생성되면서 화면 전체에 냉기를 분출한다.[30] 냉기를 분출한 이후에는 필드 전역에 칠링 스탭보다 날카로운 얼음 장판[31] 이 깔리며, 장판에 닿은 적들은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고 빙결 중첩이 쌓인다. 얼음 장판의 킬 판정은 다수의 몹을 쓰러뜨릴 경우 대부분의 다수기처럼 멀티킬이 뜨는 것이 아니고 일리움의 크래프트:자벨린이나 플레임위자드의 오비탈 플레임, 메카닉의 호밍 미사일처럼 개별 타격, 한 마리씩 따로따로 잡은 것으로 처리된다.
8.1.6. 썬더 브레이크[편집]
번개 속성 광범위 공격기이자 극딜기. 시전 시 캐릭터가 바라보는 방향으로 거대한 낙뢰가 총 8차례 내리친다. 낙뢰는 프로즌 오브처럼 전진하면서 내리치지만, 필드 좌측이나 우측 끝에 도달할 경우 전진하지 않고 한 자리에 계속 내리친다. 따라서 대상이 구석에 몰려 있다면 낙뢰를 한 대상에게 여러 번 명중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이를 이용해 보스전에서는 대상을 유인하여 낙뢰를 여러 번 맞히기 쉬운 곳에 몰아넣고 극딜을 쏟아붓는 용도로 사용하며, 또는 소환한 잡몹을 정리하는 데에도 쓰인다.
툴팁에는 기재되어 있지 않으나, 이 스킬은 다른 공격 스킬을 사용하는 도중에 사용할 수 있다. 그래서 액션 딜레이가 긴 블리자드, 프로즌 오브를 사용한 직후에 바로 쓰면 시간 낭비를 줄일 수 있다. 단, 극딜을 박아야 할 때에는 프로즌 오브의 딜레이를 줄이는 것이 급선무다. 그래서 보통 블리자드와 스오스는 미리 쓰고, 아이스 에이지 - 주피터 썬더 - 프로즌 오브 - 썬더 브레이크 - 라이트닝 스피어 순으로 쓴다.
만약 8타가 전부 한 대상에 명중하면 1타의 약 4.16배[33] 에 달하는 피해가 꽂힌다. 물론 번개 속성 공격인 만큼, 빙결 중첩은 에이지나 스오스 등으로 잘 챙겨둬야 한다.
8.1.7. 스피릿 오브 스노우[편집]
- 시전 이펙트
- 눈의 정령
- 타격 이펙트
설치형 소환수 스킬. 눈의 정령을 소환해 주변의 적 다수를 공격하게 한다. 눈의 정령은 공격마다 빙결 중첩을 쌓고, 단일 대상을 상대로 강화된 공격을 가하는 동시에 빙결 중첩을 더 많이 쌓는다. 설치형 소환수라는 태생적인 한계상 캐릭터와 멀어지면 공격을 멈추지만, 사냥에서는 필드 점유율을 높이고, 보스전에서는 빙결 중첩을 유지하는 데에 큰 도움을 주는 필수 스킬이다.
8.1.8. 주피터 썬더[편집]
- 시전 이펙트
- 오브
- 감전
번개 속성 소수 대상 공격기. 사용 시 번개 구체를 소환해 단일 대상에게 부착시킨다. 구체는 부착당한 적이 사망하기 전까지 번개 피해를 입히며, 주피터 썬더 외의 다른 번개 속성 공격의 최종 데미지를 증가시키는 디버프를 건다. 주변에는 이보다 약간 약화된 전류를 흘려 2명을 추가로 공격한다. 이 과정에서 부착당한 적이 사망하면 다른 적을 찾아 전방으로 이동한다. 적을 찾지 못했거나 일정 거리 이상 움직였을 경우, 남은 공격 횟수에 비례해 재사용 대기시간이 감소한다. 따라서 체감되는 재사용 대기시간은 표기된 수치보다 짧다. 공격 횟수를 모두 소모했다는 전제 하에 30레벨 기준 총 퍼뎀은 주 대상 158,400%[38] 이고, 부 대상 52,800%[39] 이다.
라이트닝 스피어나 썬더 브레이크 등 번개 속성 공격기가 매 공격 판정마다 빙결 중첩을 소모하는 것에 반해, 이 스킬은 공격 5회당 1중첩씩 소모한다. 따라서 빙결 중첩이 소모되는 속도는 느리고, 그러면서도 번개 속성이기 때문에 빙결 중첩 효과는 온전히 받는다. 게다가 공격하지 못한 횟수에 비례한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효과가 있으므로 빗나갔을 때의 리스크도 적다.[40] 또한 대상이 순간이동을 해도 계속 적을 추적하기 때문에, 데미안처럼 공격을 많이 허용하지 않는 일부 보스에서 던져놓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안정된 피해량을 챙길 수 있다.
사냥에서는 지형 요건을 가린다. 부착된 적을 죽이고 다시 이동하는 과정에서 구체가 나타나는 자리가 적의 세로 판정의 중심이다. 다단 형태로 된 지역에서 쓰거나 대상의 덩치가 크면 구체가 계단을 오르듯 계속 올라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8.2. 강화 코어[편집]
체인 라이트닝/블리자드/라이트닝 스피어의 3중 코어를 1순위, 프로즌 오브/엘퀴네스/썬더 스톰을 2순위로 삼는다. 만약 보스전보다 사냥에 중점을 둔다면 블리자드와 프로즌 오브의 자리를 맞바꾸면 된다. 리멘 이후 세르니움에 입성하고 나서는 아이스 스트라이크를 강화할 수도 있지만, 보통 아이스 스트라이크는 코강 없이도 원킬컷이 그리 높지 않기에 세르니움 이전에는 어디까지나 고려 대상일 뿐이다. 보통 코젬을 까서 나온 아무 아이스 스트라이크 코어를 강화된 칸에 1(+5)레벨 스위칭하는 형식으로 쓴다.
9. 관련 문서[편집]
[←→] 좌우 텔포 길이 기준: 텔레포트 마스터리 및 하이퍼 사용. 비이퀄 기준[↑] 최대 상향 텔포 길이 / 기준: 텔레포트 마스터리 및 하이퍼 사용. 비이퀄 기준 점텔이 가능하다면 점프 길이 123 추가[↓] 하향 텔포 길이(에반을 제외한 모든 법사는 상향 텔포 길이와 하향 텔포 길이가 같음)[점텔] 점프/로프 상태일 경우에서 사용 가능 여부. 루미는 이퀄리브리엄 상태일 경우 점텔 가능[딜레이] 연속 사용시의 딜레이[1] 칠링 스텝을 V 매트릭스로 60레벨까지 강화하면 레벨당 4%p로 최종 데미지 240% 증가 효과를 받는다. 이래도 최종 퍼뎀은 6.8%밖에 나오지 않는다. 원킬내기 어렵다는 보조 공격용 투사체도 최소 200%는 나오는데, 대체 이 스킬이 어떻게 강화 대상으로 책정됐는지는 알 수 없다.[2] 텔마로 3킬이 날 정도의 스펙이면 강화 코어 없이도 원킬을 낼 수 있다.[3] 모험가 3법사 중 유일한 끌격기다.[4] 이로써 썬더 스톰의 최대 대상 수가 5명임을 알 수 있다.[5] 엘퀴네스처럼 등 뒤에 딱 달라붙어있지는 않고, 어느 정도 멀어지면 소환자에게 순간이동하여 거리를 좁힌다.[6] 버프 프리저 없이 죽어도 재사용 대기시간만 걸려있지 않다면 곧장 다시 걸 수 있다.[7] V 패치 이후 물리/마법 방어가 통합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변경되지 않았다. 물리 피해에는 방어율 감소 효과가 반감된다고 이해하면 쉽다.[8] 아이스 오브는 다단히트 스킬이지만, 공격할 때마다 얼음이 단 한 번만 떨어진다.[9] 불독의 메테오, 비숍의 제네시스와 범위가 동일하다.[10] 단, 지형이 끊긴 곳에서는 이동을 멈추며 아래쪽으로 떨어지지는 않는다. 그래도 가끔 지형 끝에서 발동될 때가 있는데, 이때는 지형 아래로 진행한다.[11] 파이널 어택류 스킬은 보통 직접 공격하는 스킬로 발동되지만, 프로즌 오브는 공격 반사의 영향을 받지 않는 오브젝트 공격임에도 예외로 취급된다.[12] 칠링 스텝, 엘퀴네스, 아이스 오라, 아이스 에이지, 스피릿 오브 스노우 등.[13] 대략 5~6초마다 증가한다.[14] 오버로드 마나와 매직 가드, 에테리얼 폼의 발동으로 인한 마나 소모는 무시하지 못한다.[15] 이동만 제한된다. 즉 스탠스 확률이 100%가 아닐 경우 넉백될 수 있다.[16] (8+스킬 레벨 10레벨 당 1)%[17] (60-스킬 레벨)초[18] (250-스킬 레벨×4)[19] 1레벨 15초에 5레벨마다 1초씩 감소한다.[20] 메이플 용사와 의지를 포함한다.[21] 이 경우 전투 태세로만 넘어가고 아무런 딜레이가 없으므로, 안 쓰는 스킬들은 모두 초기화해도 상관없다. 오히려 안 쓰던 스킬이 걸려서 발동되는 와중에 죽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22] (10000-스킬 레벨×90)[23] (2500-스킬 레벨×30)[24] MP를 사용하는 직업의 '현재 MP'가 0이면, HP가 본래 깎여야 할 수치대로 깎인다. 즉 MP 코스트가 아닌 직업만 해당된다.[25] 대표적으로 루시드가 있다. 전염(머리 위 폭탄) 패턴은 피해만 막을 수 있으며, 탄막 위주의 보스라 다단히트가 자주 나온다.[26] (100+스킬 레벨×10)%[27] (5+스킬 레벨×0.5)%. 소수점은 버린다.[28] (500+스킬 레벨×20)%[29] (125+스킬 레벨×5)%[30] 데미지의 판정과 장판이 깔리는 범위는 현재 보고있는 화면이 아니라 캐릭터가 서 있는 위치를 기준으로 생성된다. 맵 구석에서 시전하면 화면의 1/4 정도에만 판정이 생기는걸 확인할 수 있다.[31] 장판이 깔리는 상하 범위는 보이는 범위보다 좁다. 텔레포트-애드 레인지를 켠 상황에서도 상하이동을 할 수 없는 정도의 거리면 장판이 깔리지 않는다.[32] (800+스킬 레벨×32)%[33] 8타를 모두 적중시키면 30레벨 기준으로 약 87,883.3%의 데미지를 순식간에 꽂아넣을 수 있다.[34] (400+스킬 레벨×16)%[35] (850+스킬 레벨×34)%[36] (300+스킬 레벨×12)%[37] (200+스킬 레벨×8)%[38] 660×8×30=158,400[39] 440×4×30=52,800[40] 구체를 허공에 날려서 아무도 맞히지 못했다면 3.4×30=102초가 줄어드므로, 18초만 기다리면 다시 쓸 수 있다.[41] Beam은 광선 외에도 기둥이라는 의미도 있다. 공사장 H빔을 떠올리면 쉽다. 일단 스킬 이펙트는 광선과 거리가 멀어서 오역에 가깝다.[42] 오역이다. 라이트닝 스피어의 스피어는 구체(Sphere)인데 창(Spear)이라고 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