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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메이플스토리)/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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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아란(메이플스토리)
메이플스토리의 직업 아란이 사용하는 스킬들을 정리한 문서.
에반과 마찬가지로 처음 생성 당시 1레벨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모험가 직업군의 초보자 스킬을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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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투 리엔으로 스폰되는 장소 바로 오른쪽 위에 자유시장이 있기 때문에[2] 자유시장 가는 용도로는 사용하기 좋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 스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콤보 누적량에 따라 콤보 카운트의 색깔이 달라진다. 29 이하는 연두색, 30~99는 하늘색, 100~199는 보라색, 200~999까지 주황색, 1,000콤보에 도달하면 빨간색으로 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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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속도 증가 액티브 버프. 폴암은 자체 레벨 제한에 따라 공속이 변화하는 폭이 큰 무기로서, 최저 8등급에서 최고 5등급까지 변화폭이 들쑥날쑥하다. 그래서 증가한 공속을 체감하려면 적어도 130레벨 이상 제한을 두는 폴암을 장비해야 한다. 그래도 후술할 폴암 마스터리에 추가 공속 증가 효과가 있으므로, 자체 최고 공속(2등급)은 어렵지 않게 달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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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를 받을 때마다 스탯 공격력에 비례해 피해를 가하는 온/오프형 액티브 버프. 받은 피해 비례가 아닌 스공 비례이므로, 단순한 몸통 박치기만으로도 처치 판정을 낼 수 있다. 단, 최대 HP에 비례한 피해나 지속 피해에는 반응하지 않는다. 그리고 라이딩에 탑승하거나 변신이 강제되는 특정 필드에 입장할 때마다 비활성화되는 오류가 있다. 그나마 선행 동작이나 액션 딜레이가 없어서 활성화 자체는 귀찮을지언정 크게 거슬리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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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진형 밀격기. 폴암을 둥글게 휘둘러 돌진하면서 적 다수를 밀쳐낸다. 밀격기임에도 불구하고 액션 딜레이가 적다.
커맨드 덕분에 점프시 따로 스킬키를 눌러주지 않아도 되어 매우 편리하다. 비슷한 스킬인 스트라이커의 승천, 듀얼블레이드의 블레이드 어센션이 모두 별도의 스킬키를 눌러줘야 발동되는 것과 대조적이다. 윗방향키와 공격키를 동시에 눌러서 발동되는 형식이라 사실상 키 입력이 1번으로 끝나기에 모험가 궁수와 데몬이나 시그너스 기사단, 아크의 윗점과 달리[14] 아란은 훨씬 유용한 기동성을 가진다.[15]
아케인 리버 후반부로 갈수록 넓어지는 맵 크기로 인하여 아란의 사냥 능력은 하위권으로 추락하는데 사냥 능력을 높이기 위해 초고자본 아란 유저들은 파이널 토스를 강화하여 사냥기로 이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애초에 사냥에 쓰라고 만들어진 스킬도 아니고, 3, 4차에 퍼댐이 강화되는 스킬 특성상 레벨 당 최종 데미지는 2%에 불과해 어지간한 스펙으로는 원킬이 불가능하다. 또한 토스가 사냥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경우는 거의 없고, 피로도 문제 때문에 로프 커넥트를 쓰는 일도 많아서 토스 코강은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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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마다 감속 디버프를 남기는 액티브 버프. 이름과 다르게 속성은 부여되지 않는다. 디버프이므로 링크 스킬 중 카데나의 인텐시브 어썰트와 모험가 도적의 시프 커닝이 적용된다.
또한 체공 도중에 방향을 틀면 공중에서 일정거리를 움직이며 글라이딩과 달리 몬스터가 없어도 발동이 된다. 대신 막타 파블이 발동되면 체공 시간이 짧아져 강제로 내려오게 된다. 즉 막타가 나가지 않도록 1-2타만 반복하고, 공중에서 스윙을 쓰는 내내 좌우로 움직이며 체공하는 시간을 늘이면 그만큼 천천히 하강한다.[20]
이 스킬의 핵심은 콤보를 조절하는 것이다. 액티베이트를 늦게 누르거나 제너레이터를 쓰는 것으로 발동 시점을 유예하거나 앞당길 수는 있지만, 전자는 제한시간이 있고 후자는 쿨다운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섣불리 1,000 콤보를 달성해서 쓸데없이 콤보를 날리지 않도록, 공격 스킬의 타수와 타이밍을 잘 계산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드레날린 부스트 지속 중 스킬별 강화 및 부가 효과는 아래 표와 같다.
아란의 주력 스킬이지만 3차 스킬이라 단점이 많다. 전방 범위는 330px로 생각보다 짧으며 퍼뎀이 높지 않아 원킬컷이 높다[25] . 게다가 타겟 수도 고작 6마리로 조금 적다. 보스전에서도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주력기지만 낮은 퍼뎀 때문에 실전 점유율은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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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용으로도 이동기로 쓰이며 마릿수가 많고 범위가 넓기 때문에[26] 자주 활용된다. 그러나 코어 강화 우선 순위는 파블이나 비욘더에 밀려서 원킬컷이 높다.[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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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딜레이를 없애는 기능을 포함한 끌격기. 사용 시 주변에 X자로 파동을 두르며 앞뒤로 적들을 끌어당긴다.[29] 파이널 토스로 띄운 적을 다른 지형에 올려놓는 것도 가능하며, 보기보다 넓은 범위의 적을 끌어당기기 때문에 적을 모은다는 기능에 충실하다. 다만 재사용 대기시간이 5초이기 때문에 남발할 수 없다는 것이 단점.
커맨드로 사용할 시 모든 스킬의 모션을 스킵하고 경직을 삭제한다. 굳이 아란의 스킬이 아니어도 룬, 소울웨폰, 각종 공용 스킬에 모두 적용된다. 대신 파이널 토스와 커맨드가 비슷해서 손이 꼬이면 파이널 토스가 나갈 수도 있고 그 역도 가능한 만큼, 막 누르지 말고 정확히 눌러야 한다. 또한 캔슬기임에도 액션 딜레이가 길어 보통 마하의 영역, 인스톨 마하 등 딜레이가 긴 스킬을 캔슬하기 위한 용도로만 쓰인다.
공격력/마력을 증가시키는 액티브 파티 버프. 비숍의 어드밴스드 블레스처럼 공격력과 마력을 같이 증가시켜주는 몇 안되는 버프이다.
사용 횟수를 따로 저장하고 1회씩 끊어쓸 수 있는 일반 스킬로서, 1타는 반드시 파이널 블로우를 쓴 직후에만 사용할 수 있다. 물론 스윙 3타에 이식된 파이널 블로우로도 발동할 수 있으며, 일단 1타가 나가면 2타와 3타는 파이널 블로우 없이도 쓸 수 있다.[30] 여기에 확정 크리티컬, 추가 방무, 슈퍼 스탠스 및 공격 대상의 수가 적어질수록 데미지가 증가하는 효과까지 있어 성능 또한 출중하다. 따라서 사냥과 보스전을 가리지 않고 쓰이는 아란의 필수 스킬이라 할 수 있다.
이렇듯 성능은 좋으나, 운용 시 주의해야 할 점이 몇 가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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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 전직 이전에 존재하는 몇 안되는 극딜기로, V 매트릭스 강화 60레벨 기준 120%까지 최종 데미지를 받는다. 따라서 즉발로 사용해도 270,270%에 달한다.[32] 여기에 아드레날린 부스트 막판에 이 스킬을 쓰고, 부스트 끝난 후에 아드레날린 제네레이터를 연이어 사용해 다시 쓰는 식으로 2연속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조준이 서투르면 헛방을 날리기 쉽고, 아드레날린 켜진 상황에서 1회만 사용할 수 있는 무적 극딜기라서 무적과 극딜 중 하나를 포기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쓰기 곤란하다.
아래 스킬 4개는 필수.
나머지 하나는 실제 방무가 95% 이상으로 높다면 헌터즈 타겟팅-리인포스, 90% 이하라면 비욘더-이그노어 가드를 선택한다.
사냥용으로도 중요한 스킬이다. 아드레날린 지속 중에는 공격기들의 범위가 대폭 넓어지기 때문에[37] 손목 피로도를 잠시나마 낮출 수 있다. 게다가 대상 수를 늘릴 수 있어서 필드당 몬스터의 수가 급격하게 많아지는 아케인 리버에서도 큰 도움이 된다. 물론 엘리트 보스나 불꽃늑대를 상대할 때에도 아드레날린을 급하게 끌어다 쓸 수 있기도 하다.
그러나 단점도 많다. 아란의 극딜 주기는 보통 블리자드 템페스트의 180초에 맞추는 경향을 보이는데, 이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은 240초다. 게다가 아드레날린 제네레이터를 먼저 쓰고 나면 발동 전의 콤보 수치가 500보다 많든 적든 상관하지 않고 무조건 500으로 고정되는데, 이러면 다음 아드레날린 부스트 발동까지 죽어라 때려서 999를 넘기는 수밖에 없다. 그래서 어지간하면 선제네를 안 쓰고 콤보를 꾸역꾸역 채워서 2연속 부스트를 쓰는 쪽을 선호하게 되니, 자연스럽게 극딜 타이밍을 능동적으로 잡지 못하는 것이다.
사냥에서는 아란의 고질적인 단점인 손목 피로도를 줄이는 데에 활용한다. 공격 범위는 1366×768 해상도 기준으로도 화면 전체에 가깝다. 특히 상당수의 고레벨 사냥터들은 4층 구조인데, 3층에서 영역을 사용하면 사냥터의 절반이 영역 하나로 정리된다. 게다가 장판의 범위는 조금 작지만, 지속시간이 10초라 보통 2젠 동안 사냥터 절반만큼의 크기를 커버할 수 있다.
보스전에서는 회복과 상태 이상 해제에 초점을 두고 사용된다. 회복이 아니더라도 위험한 상태 이상을 사용하는 보스들[39] 을 상대로 효과적이지만, 상태 이상이 걸리기 전에 장판이 먼저 깔려 있어야만 디스펠의 효능을 볼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전용 스킬 코어는 펜릴 크래시>인스톨 마하=블리자드 템페스트>브랜디쉬 마하 순으로 강화한다. 특히 펜릴 크래시는 30레벨을 달성하면 타수가 1 증가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아란의 비아드 평딜을 보완하기 위해서라도 가장 먼저 강화해야 한다. 그 다음으로는 레벨링 효율이 좋은 인스톨 마하, 또는 평딜보다 극딜 비중이 더 커지는 벨룸이나 데미안 등 보스전에서 크게 활약하는 블리자드 템페스트를 강화하는데, 사냥 주력이면 인스톨 마하, 보스전 주력이면 블리자드 템페스트를 먼저 강화한다. 사정상 펜릴 크래시 30레벨이 힘들면[40] 이들을 먼저 강화하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브랜디쉬 마하는 사냥 원킬컷이 낮고, 보스전에서는 콤보 누적용으로 더 자주 쓰이므로 레벨링에 따른 메리트가 적어 제일 마지막으로 강화하게 된다.
아란의 경우 오라 파동의 공격으로 콤보를 수급할 수는 없으나, 필드가 넓어지는 모라스와 에스페라부터는 사냥 효율성이 다소 딸리기 시작하므로 이를 보완하기 위해 채용해야 한다.
지속시간은 30초이지만, 발동 이후 25초가 지나면 다시 한 번 발동해 중첩시키는 동시에 지속시간을 갱신한다. 최대 6번까지 중첩시킬 수 있으며, 각 중첩당 부여되는 효과가 모두 다르다.
핵심은 6중첩 시의 무적 효과. 보스 몬스터를 30초 내에 처리할 수 있는데 그 사이에 특정 패턴이 들어와서 데스 카운트가 한 번씩 깎일 경우, 보스 레이드 시작 전에 6중첩을 미리 적용받고 폭딜을 쏟아붓는 식으로 사용한다. 물론 보스전 도중에 차곡차곡 중첩을 쌓을 수도 있지만, 갱신 도중에 기절이나 봉인, 변신 등 스킬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가 발생하면 그저 5초 이내에 풀리기만 기대해야 한다.
그러나 강화하지 않으면 지속시간도 짧고 증가하는 공격력 수치도 1레벨 기준 6%에 불과하기에 제대로 쓰려면 반드시 코어 강화를 해야 한다. 따라서 스킬 레벨이 낮을 때에는 급하게 100콤보를 수급할 필요가 있을 때 쓰는 스킬 정도로 생각하는 게 낫다. 그리고 자동으로 발동하는 눈보라 공격은 콤보를 쌓지 못한다. 사용 즉시 발생하는 100콤보는 그 보상인 셈이다. 게다가 재사용 대기시간 또한 애매하다. 아란의 극딜 주기는 블리자드 템페스트의 재사용 대기시간인 180초를 기준으로 한다. 그래서 오라 웨폰이나 메이플월드 여신의 축복 등은 잘 맞는데, 이 스킬만 유독 150초다.
광범위 공격기. 폴암을 크게 휘둘러 원을 만들며 바닥을 내려치고, 주변의 적 다수를 2회 연달아 공격한다. 커맨드로 사용하면 공격 무시나 반사를 무시하고 적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또한 인스톨 마하가 지속 중이면 재사용 대기시간이 절반으로 감소하는 효과가 있다. [65]
사냥에서는 필드 정리 및 장악용으로 쓰인다. 듀얼블레이드의 카르마 퓨리와 마찬가지로 공중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공격 판정이 여러번에 걸처 일어나기 때문에 빠르게 이동하면서 사용하면 매우 넓은 범위를 공격할 수 있다.
보스전에서는 30콤보를 충전하고 데미안이나 루시드 등 딜넣기가 힘든 보스에서 타격률을 높이는 용도로 쓰이며[66] 공무와 공반에 대응하는 용도로 쓴다. 특히 아드레날린이 꺼진 평딜을 어느정도 매꿔주는 용도로도 꽤 유용해 장기적인 강화 대상이 된다. 그 대신 추가 방어율 무시 옵션이 전무하기 때문에 기본 방무를 챙겨두는 것이 좋다.
아란의 화력을 눈에 띄게 증가시키는 가장 중요한 스킬로서, 30레벨을 달성하면 타수가 1 증가하는 숨겨진 효과까지 존재한다. 따라서 비욘더의 코어를 적용받음에도 불구하고 가장 먼저 강화해야 하는 스킬이다. 그러나 비욘더에 종속된 스킬인지라, 비욘더의 단점인 전무한 하단 범위[72] 와 막대한 MP 소모량[73] 까지 그대로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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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인드를 유발하는 극딜기. 사용 시 광범위 공격[77] 을 가해 적 다수를 행동 불가 상태로 만들고, 이후 20초 동안 공격당한 적에게 얼음덩어리를 떨어뜨려 추가 공격을 가하는 디버프를 건다. 이 디버프는 적에게 누적될 수 있으며, 누적된 디버프 1개당 타수가 1씩 추가되어 총 9타까지 추가타가 발생한다.[78] 매 참격마다 저주가 적용되므로 7연격으로 공격하는 헌터즈 타게팅과의 궁합도 좋다. 얼음덩어리로 추가되는 타수는 발동횟수를 최대로 뽑아냈을 때 20초간 440타 가량 된다.[79] 퍼뎀으로 치환하면 30레벨 기준 518,680%[80] 에 육박한다. 이렇듯 극딜기 특성상 레벨링이 중요하기 때문에 강화 중요도가 아주 높다. 펜릴 크래시, 인스톨 마하 다음으로 마스터하면 된다.
단, 블리자드 템페스트의 모든 공격은 콤보를 쌓아올릴 수 없다. 그래서 아드레날린 부스트 상태에서 타이밍 맞춰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다만 파티플레이에서 극딜 주기에 맞춰 아드레날린 상태에 돌입할 수 없다면 억지로라도 극딜 주기를 맞추기 위해 상황 가리지 않고 쓰는 경우도 있다. 또한 무조건 바인드를 유발하기 때문에, 파티의 바인드 주기와 엇갈리게 사용한다면 트롤링이 될 수도 있다.
사낭용으로는 소소하지만 광역기로도 쓰인다. 기본적으로 1366x768의 통상적인 준광역기의 범위를 가졌으며 주변의 몬스터에게 저주가 걸리기만 한다면 하나의 적만 공격해도 주변의 저주에 걸린 적에게 모두 얼음덩어리가 떨어지기 때문에 광역기처럼 쓸 수는 있다. 그러나 저주가 걸리는 속도가 상당히 느리고, 서버 상태까지 고려하면 더 느리게 걸리기 때문에 아주 소소하게 도움될 뿐이다.
사냥, 보스전 모두 쓰이는 주력기인 파이널 블로우와 비욘더, 극딜기인 부스트 엔드 - 헌터즈 타겟팅의 3줄 코어를 최우선으로 한다. 그 다음은 보스전 비중이 높은 파이널 어택으로 3중 4코어로 강화하면 파이널어택을 강화하면 된다. 3중 6코어/2중 4코어로 강화 시 스윙 연구 버프를 발동시키기 위해서 자주 쓰게 되는 스윙/에어로 스윙을 선택하며 남은 한 자리에는 파이널 토스, 저지먼트, 마하의 영역으로 의견이 갈린다.[84] 스매쉬 스윙/에어로 스윙의 경우 보통은 스윙 버프 발동 용도로만 사용하지만, 스윙의 짧은 액션 딜레이[85] 와 에어로 스윙의 활강 기능 덕택에 고스펙 유저라면 스윙 1타만으로 원킬이 난다. 그래서 최종적으로는 스윙도 강화 대상에 속한다.
1. 개요
2. 0차: 레전드
3. 1차: 아란(레벨 10)
4. 2차: 아란(레벨 30)
4.1. 파이널 차지
4.2. 파이널 토스
4.3. 롤링 스핀
4.4. 드레인
4.5. 스노우 차지
4.6. 폴암 마스터리
4.7. 다이나믹 마스터리 Ⅰ
4.8. 스윙 연구 Ⅰ
4.9. 피지컬 트레이닝
4.10. 파이널 어택
5. 3차: 아란(레벨 60)
5.1. 어드밴스드 콤보 어빌리티
5.2. 에어로 스윙
5.3. 아드레날린 부스트 액티베이트
5.4. 아드레날린 부스트
5.5. 파이널 블로우
5.6. 저지먼트
5.7. 게더링 캐쳐
5.8. 블레싱 마하
5.9. 마이트
5.10. 클리빙 어택
6. 4차: 아란(레벨 100)
6.1. 비욘더
6.2. 부스트 엔드-스톰 오브 피어
6.3. 부스트 엔드-헌터즈 타겟팅
6.4. 하이 마스터리
6.5. 하이 디펜스
6.8. 스위프트 무브
6.9. 다이나믹 마스터리 Ⅱ
6.10. 스윙 연구 Ⅱ
6.11. 어드밴스드 파이널 어택
7.1. 스킬 강화 패시브
7.1.1. 스윙-리인포스
7.1.2. 스윙-리메인타임 리인포스
7.1.3. 스윙-애프터이미지 리인포스
7.1.4. 스톰 오브 피어-엑스트라 타겟
7.1.5. 헌터즈 타겟팅-리인포스
7.1.6. 아드레날린 부스트-퍼시스트
7.1.7. 비욘더-리인포스
7.1.8. 비욘더-보너스 어택
7.1.9. 비욘더-이그노어 가드
7.2. 공격 / 버프 액티브
8.1. 스킬 코어
8.1.1. 오라 웨폰(전사 공통)
8.1.2. 프리드의 가호(영웅 공통)
8.1.3. 바디 오브 스틸(전사 공통)
8.1.4. 메이플월드 여신의 축복
8.1.5. 인스톨 마하
8.1.6. 브랜디쉬 마하
8.1.8. 블리자드 템페스트
8.2. 강화 코어
9.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메이플스토리의 직업 아란이 사용하는 스킬들을 정리한 문서.
2. 0차: 레전드[편집]
에반과 마찬가지로 처음 생성 당시 1레벨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모험가 직업군의 초보자 스킬을 배울 수 있다.
2.1. 달팽이 세마리[편집]
2.2. 회복[편집]
자가 회복 액티브 버프.
2.3. 민첩한 몸놀림[편집]
한시적인 이동속도 증가 액티브 버프.
2.4. 컴뱃 스탭[편집]
대시 기능을 포함한 더블 점프. 방향키를 연속으로 두 번 누르면 발동된다. 대시에는 관성이 적용되기 때문에 이동 후에 바로 멈추지 않고 약간 미끄러지며, 발판 끄트머리에서 사용하면 전방으로 급발진한다. 후술할 파이널 토스와 조합하면 먼 거리를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만약 손목 피로가 우려된다면 따로 키보드에 스킬 키를 배정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2.5. 백 투 리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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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의 귀환 스킬. 홈타운이 하필 월드맵 변두리에 위치한 리엔이라 먼 곳을 오갈 때에는 불편하다. 물론 리엔은 빅토리아 아일랜드에 편입되어 있으므로 슬리피우드 귀환 주문서를 따로 준비해 판테온 포탈으로 쉽게 갈 수 있지만, 더 편의성이 좋은 골드비치 길라잡이가 생긴 이후에는 판테온을 가기 위해 이 스킬을 쓸 일이 없어졌다.
백 투 리엔으로 스폰되는 장소 바로 오른쪽 위에 자유시장이 있기 때문에[2] 자유시장 가는 용도로는 사용하기 좋다.
2.6. 되찾은 기억[편집]
아카이럼 레이드 선행 퀘스트로 획득하는 패시브. 140레벨 이전의 모든 크로스 헌터 퀘스트를 완료한 뒤, 시간의 신전 제일 오른쪽에 있는 포탈로 들어가 과거의 리프레로 이동하면 퀘스트 진행 중에 마하와 만나게 된다. 이때 마하의 요구를 들어주면 획득할 수 있다. 공격력이 %수치로 증가하기에 잠재능력의 공격력%와는 궁합이 좋지 않다.[3]
2.7. 콤보킬 어드밴티지[편집]
자세한 내용은 링크 스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아란의 링크 스킬. 50콤보킬을 쌓을 때마다 생성되는 콤보킬 구슬의 경험치 획득량을 대폭 올린다. 저레벨 부캐릭 육성에 용이하며, 특히 멀티킬보다는 콤보킬에 특화된 플레임위자드, 나이트워커, 일리움, 메카닉 같은 직업과 궁합이 잘 맞는다. 단, 아케인 포스나 스타포스를 요구하는 필드의 경험치는 반영하지 않기 때문에 150~200레벨 이후로는 효율이 대폭 감소한다.[4]
3. 1차: 아란(레벨 10)[편집]
3.1. 콤보 어빌리티[편집]
아란의 특성화 스킬. 이 스킬을 습득하면 화면 우측에 콤보 누적량이 표기된다. 직접 공격 시 스킬의 공격 횟수 기준으로 콤보량이 누적되며 공격을 하지 않으면 10초마다 콤보가 10씩 서서히 떨어진다. 3차 전직 이후 어드밴스드 콤보 어빌리티를 습득하기 전까지 스탠스 50%, 공격력 20, 방어력 200, 이동속도 30을 확보할 수 있다. 최대 콤보 누적량은 1,000.[5]
콤보 누적량에 따라 콤보 카운트의 색깔이 달라진다. 29 이하는 연두색, 30~99는 하늘색, 100~199는 보라색, 200~999까지 주황색, 1,000콤보에 도달하면 빨간색으로 표시된다.
3.2. 스매시 스윙[편집]
- 평상시
- 아드레날린 부스트 지속 중 사용 시
기본 공격 대응 스킬. 습득 시 기본 공격이 폴암의 보통 공격 모션에서 MP를 소모하는 스윙으로 바뀐다. 3차에서 배우는 파이널 블로우와 하단 범위가 같고, 최대 공속 기준 액션 딜레이는 약 400ms 정도로 상당히 빠른 축에 속한다. 후술할 스윙 연구로 각종 부가 효과를 획득할 수 있는 데다가, 전직할 때마다 퍼뎀을 %p로 강화할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시전 속도, 적은 MP 소비량과 더불어 4차 전직 이후로도 사냥에서 꾸준히 쓰인다.[6]
3.3. 스매쉬 웨이브[편집]
- 평상시
- 아드레날린 부스트 지속 중 사용 시
원거리 다수 공격기. 전방으로 검풍을 날린다. 재사용 대기시간이 붙어서 자주 사용할 일은 없지만, 원거리 공격기[9] 이기 때문에 초반에는 큰 도움이 된다. 아니면 멀리 있는 몬스터에게 막타를 날리는 정도. 아드레날린 부스트 상태에서는 늑대가 나오는 이펙트로 변경된다.
3.4. 폴암 부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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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암 부스터!
순식간에 베어주지!
공격속도 증가 액티브 버프. 폴암은 자체 레벨 제한에 따라 공속이 변화하는 폭이 큰 무기로서, 최저 8등급에서 최고 5등급까지 변화폭이 들쑥날쑥하다. 그래서 증가한 공속을 체감하려면 적어도 130레벨 이상 제한을 두는 폴암을 장비해야 한다. 그래도 후술할 폴암 마스터리에 추가 공속 증가 효과가 있으므로, 자체 최고 공속(2등급)은 어렵지 않게 달성할 수 있다.
3.5. 바디 프레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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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상대해 주지!
피해를 받을 때마다 스탯 공격력에 비례해 피해를 가하는 온/오프형 액티브 버프. 받은 피해 비례가 아닌 스공 비례이므로, 단순한 몸통 박치기만으로도 처치 판정을 낼 수 있다. 단, 최대 HP에 비례한 피해나 지속 피해에는 반응하지 않는다. 그리고 라이딩에 탑승하거나 변신이 강제되는 특정 필드에 입장할 때마다 비활성화되는 오류가 있다. 그나마 선행 동작이나 액션 딜레이가 없어서 활성화 자체는 귀찮을지언정 크게 거슬리진 않는다.
4. 2차: 아란(레벨 30)[편집]
4.1. 파이널 차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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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리 비켜!
비켜![11]
돌진형 밀격기. 폴암을 둥글게 휘둘러 돌진하면서 적 다수를 밀쳐낸다. 밀격기임에도 불구하고 액션 딜레이가 적다.
4.2. 파이널 토스[편집]
- 평상시
- 아드레날린 부스트 지속 중 사용 시
상향 이동기. 사용 시 전방의 몬스터들을 위로 쳐서 올리며 점프한다.[12] 지상에 발을 붙이고 사용하면 2번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공중에서는 1번만 사용할 수 있다.[13] 커맨드가 단순하고, 부가 효과가 점프 높이 증가인데 그 차이가 약 1.5배에 달하기 때문에 반드시 커맨드로 사용해야 한다. 다만 엄연한 공격 스킬이기 때문에 마이스터 빌이나 자유시장에서는 사용할 수 없으며, 공반에도 반응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커맨드 덕분에 점프시 따로 스킬키를 눌러주지 않아도 되어 매우 편리하다. 비슷한 스킬인 스트라이커의 승천, 듀얼블레이드의 블레이드 어센션이 모두 별도의 스킬키를 눌러줘야 발동되는 것과 대조적이다. 윗방향키와 공격키를 동시에 눌러서 발동되는 형식이라 사실상 키 입력이 1번으로 끝나기에 모험가 궁수와 데몬이나 시그너스 기사단, 아크의 윗점과 달리[14] 아란은 훨씬 유용한 기동성을 가진다.[15]
아케인 리버 후반부로 갈수록 넓어지는 맵 크기로 인하여 아란의 사냥 능력은 하위권으로 추락하는데 사냥 능력을 높이기 위해 초고자본 아란 유저들은 파이널 토스를 강화하여 사냥기로 이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애초에 사냥에 쓰라고 만들어진 스킬도 아니고, 3, 4차에 퍼댐이 강화되는 스킬 특성상 레벨 당 최종 데미지는 2%에 불과해 어지간한 스펙으로는 원킬이 불가능하다. 또한 토스가 사냥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경우는 거의 없고, 피로도 문제 때문에 로프 커넥트를 쓰는 일도 많아서 토스 코강은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
4.3. 롤링 스핀[편집]
- 평상시
- 아드레날린 부스트 지속 중 사용 시
2차 다수 주력기. 폴암을 회전해서 주변의 적 다수를 공격한다. 액션 딜레이는 540ms로 짧지만, 좌우 범위가 짧아서 파이널 블로우에 밀린다.
4.4. 드레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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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형 흡혈(드레인) 버프. 패시브로 최대 HP가 증가하고, 활성화 후 캐릭터가 적을 공격할 때마다 공격 대상의 수에 비례해 최대 HP의 일정 비율이 회복된다. 가능한 한 다수를 공격하거나, 타점이 여러 개인 보스 몬스터[16] 를 공격할 때 특히 효율이 좋다. 그러나 온오프 버프라 버프 프리저 없이 사망하면 일일이 다시 활성화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그나마 선행 동작이나 액션 딜레이가 없어서 활성화 자체는 귀찮을지언정 크게 거슬리진 않는다.
4.5. 스노우 차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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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명이 와도 상관없다!
공격마다 감속 디버프를 남기는 액티브 버프. 이름과 다르게 속성은 부여되지 않는다. 디버프이므로 링크 스킬 중 카데나의 인텐시브 어썰트와 모험가 도적의 시프 커닝이 적용된다.
4.6. 폴암 마스터리[편집]
숙련도 증가 및 공격 속도 1단계 상승 패시브. 이로써 아란은 최대 공속(2등급)에 도달할 수 있게 된다. 다만 저레벨대 폴암의 공격속도가 느림(8등급)으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 초반에는 효과를 잘 보지 못한다.
4.7. 다이나믹 마스터리 Ⅰ[편집]
커맨드 사용을 장려하는 패시브. 스킬의 타수마다 적용되지만 그 수치가 매우 낮은 데다가 2차 당시에 적용되는 스킬이 하필 퍼댐이 충분히 높은 롤링 스핀뿐이라서 중요성이 매우 낮다.
4.8. 스윙 연구 Ⅰ[편집]
- 잔상
스윙 연관형 패시브이자 패시브 버프. 스윙 중에 좌우로 이동하는 기능이 추가되고, 스윙 사용 시 일정 시간 동안 최종 데미지가 증가하는 버프를 받는다.[17] 그리고 스윙 사용 후에 스윙 외의 다른 스킬을 사용하면 잔상이 발생하여 추가 공격을 가한다.
4.9. 피지컬 트레이닝[편집]
주스탯 및 부스탯 증가 패시브.
4.10. 파이널 어택[편집]
추가 공격 패시브.
5. 3차: 아란(레벨 60)[편집]
5.1. 어드밴스드 콤보 어빌리티[편집]
콤보 어빌리티를 강화하는 패시브. 각종 능력치를 증가시키고, 콤보 50마다 추가로 증가한다. 최대 10회까지 중첩되므로, 500 콤보를 달성하면 효과를 최대로 받는다. 내성 중 상태 이상 내성만 증가시키고 속성 내성은 대상에서 제외했지만, 어차피 최대 HP에 비례한 피해를 주는 공격이 많은 보스전 특성상 속성 내성은 무용지물이다.
5.2. 에어로 스윙[편집]
스매시 스윙 강화 패시브. 체공 중에 스윙을 사용해 적을 공격할 시 데몬의 글라이드마냥 체공 시간이 길어지며 낙하가 지연된다.[18] 스윙이 끊어지지 않는다면 활강하듯이 글라이딩이 지속되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 빠르게 이동하면서 사냥 시 필드를 정리할 수도 있고, 보스전에서 잠깐 동안 공중에 체공하는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다.[19]
또한 체공 도중에 방향을 틀면 공중에서 일정거리를 움직이며 글라이딩과 달리 몬스터가 없어도 발동이 된다. 대신 막타 파블이 발동되면 체공 시간이 짧아져 강제로 내려오게 된다. 즉 막타가 나가지 않도록 1-2타만 반복하고, 공중에서 스윙을 쓰는 내내 좌우로 움직이며 체공하는 시간을 늘이면 그만큼 천천히 하강한다.[20]
5.3. 아드레날린 부스트 액티베이트[편집]
아드레날린 부스트를 발동시키는 스위치. 스킬 포인트를 따로 투자하지 않는 스킬로서, 아드레날린 부스트를 배우면 바로 습득된다. 액티베이트라는 명칭에 걸맞게 1,000 콤보를 달성하기 전에는 스킬 아이콘이 회색으로 비활성화 된 상태였다가, 달성 후 20초 안에 이 스킬을 사용하면 바로 아드레날린 부스트가 발동된다. 20초 내에 발동하지 않을 경우, 콤보가 800으로 감소한다.
5.4. 아드레날린 부스트[편집]
- 시전 이펙트
- 지속 이펙트
- 배경
조건부 강화 패시브이자 아란 운용의 핵심. 자력으로 1,000콤보 달성 후 20초 이내에 아드레날린 부스트 액티베이트를 사용하거나, 하이퍼 액티브 스킬인 아드레날린 제네레이터를 사용할 시 15초[22] 간 아드레날린 상태에 돌입한다. 아드레날린 상태에서는 화면 테두리에 불꽃 이펙트가 생기며, 콤보 수치가 ∞(무한대)로 표기되며 상태가 종료되면 콤보가 500으로 감소한다.
이 스킬의 핵심은 콤보를 조절하는 것이다. 액티베이트를 늦게 누르거나 제너레이터를 쓰는 것으로 발동 시점을 유예하거나 앞당길 수는 있지만, 전자는 제한시간이 있고 후자는 쿨다운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섣불리 1,000 콤보를 달성해서 쓸데없이 콤보를 날리지 않도록, 공격 스킬의 타수와 타이밍을 잘 계산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드레날린 부스트 지속 중 스킬별 강화 및 부가 효과는 아래 표와 같다.
5.5. 파이널 블로우[편집]
- 평상시
- 아드레날린 부스트 지속 중 사용 시
- 에너지 파동
다수 주력 공격기. 습득한 직후 스윙 3타가 파이널 블로우로 교체되며, 사용 시 북극곰이 큰 소리로 포효하며 날카로운 앞발로 크게 내려친다. 커맨드로 사용할 시 슈퍼 스탠스 효과가 부여되기 때문에 커맨드를 잠그면 안된다.[24] 상향 범위도 넉넉하고 비욘더와 달리 자신보다 하단에 위치한 적에게도 공격이 가능하다.
아란의 주력 스킬이지만 3차 스킬이라 단점이 많다. 전방 범위는 330px로 생각보다 짧으며 퍼뎀이 높지 않아 원킬컷이 높다[25] . 게다가 타겟 수도 고작 6마리로 조금 적다. 보스전에서도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주력기지만 낮은 퍼뎀 때문에 실전 점유율은 낮다.
5.6. 저지먼트[편집]
- 평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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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드레날린 부스트 지속 중 사용 시
다수 공격기. 사용 시 얼음으로 이루어진 폴암을 생성해 지면을 수직으로 내려찍는다. 커맨드에 좌우 방향키가 입력되면 사선으로도 내려찍으며, 이때 텔레포트 판정을 받는다. 이 기능은 지면이나 발판에 강제로 착지하는 수단으로도 활용될 수 있다.
사냥용으로도 이동기로 쓰이며 마릿수가 많고 범위가 넓기 때문에[26] 자주 활용된다. 그러나 코어 강화 우선 순위는 파블이나 비욘더에 밀려서 원킬컷이 높다.[27]
5.7. 게더링 캐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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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28]
액션 딜레이를 없애는 기능을 포함한 끌격기. 사용 시 주변에 X자로 파동을 두르며 앞뒤로 적들을 끌어당긴다.[29] 파이널 토스로 띄운 적을 다른 지형에 올려놓는 것도 가능하며, 보기보다 넓은 범위의 적을 끌어당기기 때문에 적을 모은다는 기능에 충실하다. 다만 재사용 대기시간이 5초이기 때문에 남발할 수 없다는 것이 단점.
커맨드로 사용할 시 모든 스킬의 모션을 스킵하고 경직을 삭제한다. 굳이 아란의 스킬이 아니어도 룬, 소울웨폰, 각종 공용 스킬에 모두 적용된다. 대신 파이널 토스와 커맨드가 비슷해서 손이 꼬이면 파이널 토스가 나갈 수도 있고 그 역도 가능한 만큼, 막 누르지 말고 정확히 눌러야 한다. 또한 캔슬기임에도 액션 딜레이가 길어 보통 마하의 영역, 인스톨 마하 등 딜레이가 긴 스킬을 캔슬하기 위한 용도로만 쓰인다.
5.8. 블레싱 마하[편집]
마하!
공격력/마력을 증가시키는 액티브 파티 버프. 비숍의 어드밴스드 블레스처럼 공격력과 마력을 같이 증가시켜주는 몇 안되는 버프이다.
5.9. 마이트[편집]
공방 증가 및 넉백 강화 패시브. 넉백 데미지 감소는 보스 몬스터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
5.10. 클리빙 어택[편집]
방어율 무시와 데미지를 증가시키는 패시브. 마스터 레벨이 10이라 빠르게 마스터할 수 있으며 드물게도 3차 중에 방어율 무시를 제공하나, 데미지 증가 제공량이 낮아서 마스터 우선 순위는 낮다.
6. 4차: 아란(레벨 100)[편집]
- 필요 마스터리 북
마스터리 북 20: 7개
마스터리 북 30: 6개
마스터리 북 30: 6개
6.1. 비욘더[편집]
- 1타
- 2타
- 3타
- 에너지 파동
파이널 블로우의 후속 연계형 다수 공격기. 사용 시 전방에 매 회마다 연보라색 주작, 주황색 호랑이, 폴암 마하 등이 나오는 다양한 형태의 연격을 최대 3회까지 쏟아붓는다. 모든 연격의 상단 범위는 230px, 전방 범위는 350px로 동일하며, 액션 딜레이는 1타 480ms, 2타 540ms, 3타 600ms로 평균 540ms다.
사용 횟수를 따로 저장하고 1회씩 끊어쓸 수 있는 일반 스킬로서, 1타는 반드시 파이널 블로우를 쓴 직후에만 사용할 수 있다. 물론 스윙 3타에 이식된 파이널 블로우로도 발동할 수 있으며, 일단 1타가 나가면 2타와 3타는 파이널 블로우 없이도 쓸 수 있다.[30] 여기에 확정 크리티컬, 추가 방무, 슈퍼 스탠스 및 공격 대상의 수가 적어질수록 데미지가 증가하는 효과까지 있어 성능 또한 출중하다. 따라서 사냥과 보스전을 가리지 않고 쓰이는 아란의 필수 스킬이라 할 수 있다.
이렇듯 성능은 좋으나, 운용 시 주의해야 할 점이 몇 가지 있다.
- 비욘더를 끊어치거나 비욘더를 연타하지 않고 키를 꾹 눌러서 쓰면, 각 연격의 연계 속도가 감소해서 액션 딜레이가 길어진다. 보스전에서는 간발의 차로 패턴을 피하지 못해 사망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므로, 보스전에서 비욘더를 쓸 때는 반드시 1타부터 3타까지 연타로 몰아쳐야만 한다.
- 비욘더의 슈퍼 스탠스는 공격 모션 도중에만 적용된다. 즉 1타에서 2타, 2타에서 3타로 넘어가는 도중에는 슈퍼 스탠스가 잠시 끊길 수 있다. 이때는 비욘더를 끊어서 쓰거나 아예 커맨드 파블을 사용하는 게 낫다.
- 확정 크리티컬은 파이널 블로우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다시 말해, 항시 크리티컬 확률 100%는 반드시 맞춰놓아야 한다는 의미이다.
- 사용 횟수가 저장된 상태에서 파이널 블로우를 쓰면 저장된 비욘더의 횟수가 모두 초기화된다. 따라서 사용 횟수가 남은 상태라면 스윙 3타 파블이 나가기 직전에 공격을 끊어야 한다. 또한 채널이나 맵을 이동할 경우에도 저장된 비욘더의 횟수가 모두 초기화되니 주의해야 한다.
- 비욘더는 액티브 스킬임에도 어빌리티 중 '패시브 스킬 레벨 1 증가'의 효과를 받는다. 대신 쓸만한 컴뱃 오더스와는 중첩되지 않으므로, 어지간하면 액티브 스킬의 레벨까지 증가시키는 쓸컴뱃을 쓰는 게 낫다.
6.2. 부스트 엔드-스톰 오브 피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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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 대상 끌격/속사기인 부스트 엔드 스킬. 사용 시 강렬한 가로베기 이펙트와 함께 캐릭터가 제자리 회전을 하면서 용오름을 일으킨다. 용오름 이펙트가 뜨는 동안 좌우로 느리게 이동할 수 있으며, 키다운을 유지하는 도중에는 주변의 적 다수를 끌어들여 다단히트 공격을 가한다. 아드레날린 부스트 끝물에 쓰는 스킬로서 아란의 사냥 피로도를 낮추는 역할을 하지만, 이동속도가 너무 느리고 키다운 중에는 점프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발판에서 떨어져서 위에 있는 적을 못 끌어오는 경우도 허다하다.
6.3. 부스트 엔드-헌터즈 타겟팅[편집]
- 키다운
- 키다운 종료 시
- 대상 지정
단일 대상 무적 극딜기인 부스트 엔드 스킬. 키다운 시 무적 상태에 돌입하는 동시에 범위 내 최대 HP 수치가 가장 큰 적을 향해 거대화한 폴암을 겨눈다. 대상으로 포착된 적의 머리 위에는 폴암의 머리 부분이 이펙트로 뜬다. 키다운(무적)은 최대 5초까지 유지되고, 상하 방향키로 각도를 0~90°까지 조절할 수 있다. 키다운을 종료하면 대상으로 포착된 적을 향해 순간이동하면서 강력한 공격을 가하는데, 이 공격은 키다운을 유지한 시간에 비례해 퍼뎀이 증가한다.
5차 전직 이전에 존재하는 몇 안되는 극딜기로, V 매트릭스 강화 60레벨 기준 120%까지 최종 데미지를 받는다. 따라서 즉발로 사용해도 270,270%에 달한다.[32] 여기에 아드레날린 부스트 막판에 이 스킬을 쓰고, 부스트 끝난 후에 아드레날린 제네레이터를 연이어 사용해 다시 쓰는 식으로 2연속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조준이 서투르면 헛방을 날리기 쉽고, 아드레날린 켜진 상황에서 1회만 사용할 수 있는 무적 극딜기라서 무적과 극딜 중 하나를 포기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쓰기 곤란하다.
6.4. 하이 마스터리[편집]
엑스퍼트 계열 패시브.
6.5. 하이 디펜스[편집]
방어 능력치 증가 패시브. 피해 경감 수치가 제법 높아서 사냥에서 물몸인 아란의 생존 능력이 향상된다. 또한 레벨링 효율이 높으므로, 아란의 필수 어빌리티인 패시브 스킬 레벨 1 증가 효과와의 궁합이 좋다.
6.6. 메이플 용사[편집]
6.7. 용사의 의지[편집]
6.8. 스위프트 무브[편집]
4차 이전 공격기들의 퍼댐을 추가로 올려주는 패시브. 스매시 스윙과 게더링 캐처를 제외한 공격 스킬들의 퍼댐을 각 타수마다 늘린다. 퍼센트포인트 합적용이라 공격 횟수가 많고 퍼댐이 낮을수록 효과를 더 많이 받으며, 따라서 이 스킬의 효율이 가장 좋은 스킬은 5타 공격에 퍼댐이 제일 낮은 파이널 블로우(285%)다.[33] 다만 마스터 레벨이 30으로 높은지라 다른 스킬들을 먼저 찍고 가장 마지막에 마스터하는 편이 낫다. 대신 특이하게 마스터리 북을 요구하지 않고 30을 바로 찍을 수 있다는 소소한 이점이 있다.
6.9. 다이나믹 마스터리 Ⅱ[편집]
다이나믹 마스터리를 강화하는 패시브. 각 타수마다 퍼댐이 퍼센트포인트로 증가해도 스위프트 무브에 비해 증가량이 1/3 정도로 매우 낮아서 중요성이 낮다. 따라서 가장 마지막에 마스터해줘도 된다.
6.10. 스윙 연구 Ⅱ[편집]
- 평상시
- 아드레날린 부스트 지속 중 사용시
스윙 및 스윙 연구 강화 패시브. 습득 시 스매시/에어로 스윙 2타에도 파이널 블로우가 이식된다.
6.11. 어드밴스드 파이널 어택[편집]
파이널 어택을 강화하는 패시브. 아드레날린 부스트의 패시브 효과가 적용되므로, 실제 퍼뎀은 표기값+100%p이다.
7. 하이퍼 스킬: 아란(레벨 140)[편집]
7.1. 스킬 강화 패시브[편집]
아래 스킬 4개는 필수.
- 스윙-리메인타임 리인포스
- 아드레날린 부스트-퍼시스트
- 비욘더-리인포스
- 비욘더-보너스 어택
나머지 하나는 실제 방무가 95% 이상으로 높다면 헌터즈 타겟팅-리인포스, 90% 이하라면 비욘더-이그노어 가드를 선택한다.
7.1.1. 스윙-리인포스[편집]
스윙의 본질은 스윙 연구와 리메인타임 리인포스 버프에 있지, 데미지 증가에 있는 게 아니다. 따라서 찍지 않는다.
7.1.2. 스윙-리메인타임 리인포스[편집]
스윙 연구 버프에 같이 적용되어 나온다. 사실상 상시 댐증 20%나 다름없으므로 필수.
7.1.3. 스윙-애프터이미지 리인포스[편집]
잔상 공격은 V 매트릭스의 강화 대상에서 제외되고, 점유율도 낮기 때문에 찍지 않는다.
7.1.4. 스톰 오브 피어-엑스트라 타겟[편집]
스톰 오브 피어만으로 15개체를 공격할 수 있게 되지만, 썩 좋은 효과도 아니고 스톰 오브 피어 자체가 별로 활용도가 높은 스킬이 아니므로 찍지 않는다.
7.1.5. 헌터즈 타겟팅-리인포스[편집]
아란의 주력 극딜기를 강화하는 만큼 방무가 넉넉하다면 효율이 좋다.
7.1.6. 아드레날린 부스트-퍼시스트[편집]
이 스킬로만 아드레날린 부스트의 지속 시간을 증가시킬 수 있다. 즉 필수 스킬.
7.1.7. 비욘더-리인포스[편집]
필수 스킬. 비욘더뿐만 아니라 펜릴 크래시의 데미지 또한 증가한다.
7.1.8. 비욘더-보너스 어택[편집]
필수 스킬. 비욘더뿐만 아니라 펜릴 크래시의 공격 횟수 또한 증가시킨다. 펜릴 크래시의 공격 횟수는 기본 7타, 30레벨 시에 8타로 변경된다. 타수가 늘어나기 때문에 데미지도 증가하고 콤보를 빠르게 쌓을 수 있어 아드레날린 부스트 상태에 좀 더 빠르게 도달할 수 있게 된다.
7.1.9. 비욘더-이그노어 가드[편집]
디버프 스킬을 제외한 모든 액티브 스킬들의 방무 추가 증가 옵션은 곱 적용 복리로 연산되기 때문에, 이 스킬을 찍으면 비욘더의 방무율이 44%로, 펜릴 크래시는 60%로 증가한다.[34] 다만 상위보스에서는 어차피 추가 방무를 맞춰야 하고, 헌터즈 타겟팅-리인포스의 화력 증가폭이 훨씬 크므로 이 스킬의 순위는 상대적으로 밀린다.
7.2. 공격 / 버프 액티브[편집]
7.2.1. 아드레날린 제네레이터[편집]
아드레날린 부스트를 콤보에 상관없이 즉시 발동시키는 스위치. 사용 즉시 아드레날린 상태에 돌입하며, 어드밴스드 콤보 어빌리티로 얻을 수 있는 능력치를 최대치로 제공한다.[36] 이후 아드레날린 지속 시간이 끝나면 콤보 게이지가 500으로 돌아온다. 따라서 접속 직후이거나 잠수를 타서 콤보 수치가 감소했다면, 이 스킬을 발동해서 500콤보 효과를 즉시 받는 수도 있다. 사실상 아드레날린 부스트를 능동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며, 그만큼 아란의 극딜 타이밍을 정하는 데에 가장 중요한 스킬이다.히얍~!![35]
사냥용으로도 중요한 스킬이다. 아드레날린 지속 중에는 공격기들의 범위가 대폭 넓어지기 때문에[37] 손목 피로도를 잠시나마 낮출 수 있다. 게다가 대상 수를 늘릴 수 있어서 필드당 몬스터의 수가 급격하게 많아지는 아케인 리버에서도 큰 도움이 된다. 물론 엘리트 보스나 불꽃늑대를 상대할 때에도 아드레날린을 급하게 끌어다 쓸 수 있기도 하다.
그러나 단점도 많다. 아란의 극딜 주기는 보통 블리자드 템페스트의 180초에 맞추는 경향을 보이는데, 이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은 240초다. 게다가 아드레날린 제네레이터를 먼저 쓰고 나면 발동 전의 콤보 수치가 500보다 많든 적든 상관하지 않고 무조건 500으로 고정되는데, 이러면 다음 아드레날린 부스트 발동까지 죽어라 때려서 999를 넘기는 수밖에 없다. 그래서 어지간하면 선제네를 안 쓰고 콤보를 꾸역꾸역 채워서 2연속 부스트를 쓰는 쪽을 선호하게 되니, 자연스럽게 극딜 타이밍을 능동적으로 잡지 못하는 것이다.
7.2.2. 마하의 영역[편집]
- 마하 낙하
- 영역 유지 중
- 회복 이펙트
광범위 공격 및 디스펠을 겸한 장판 설치기. 사용 시 공중에서 거대한 폴암 마하가 떨어져 땅에 꽂히며 주변의 적 다수를 공격한다. 이후 10초 동안 눈보라가 휘날리는 장판이 생기고, 시전한 캐릭터나 파티원이 장판 범위 안에 있을 때 HP/MP가 1초마다 일정 비율로 회복되고 적용된 상태 이상을 모두 제거한다. 장판 또한 매 공격마다 콤보를 쌓으므로, 최대 35콤보[38] 까지 누적된다.
사냥에서는 아란의 고질적인 단점인 손목 피로도를 줄이는 데에 활용한다. 공격 범위는 1366×768 해상도 기준으로도 화면 전체에 가깝다. 특히 상당수의 고레벨 사냥터들은 4층 구조인데, 3층에서 영역을 사용하면 사냥터의 절반이 영역 하나로 정리된다. 게다가 장판의 범위는 조금 작지만, 지속시간이 10초라 보통 2젠 동안 사냥터 절반만큼의 크기를 커버할 수 있다.
보스전에서는 회복과 상태 이상 해제에 초점을 두고 사용된다. 회복이 아니더라도 위험한 상태 이상을 사용하는 보스들[39] 을 상대로 효과적이지만, 상태 이상이 걸리기 전에 장판이 먼저 깔려 있어야만 디스펠의 효능을 볼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7.2.3. 히어로즈 오쓰[편집]
영웅 계열 직업군의 공통 뎀증 버프스킬. 아란의 이펙트는 노랑이다.
8. 5차: 아란(레벨 200) / V 매트릭스[편집]
8.1. 스킬 코어[편집]
전용 스킬 코어는 펜릴 크래시>인스톨 마하=블리자드 템페스트>브랜디쉬 마하 순으로 강화한다. 특히 펜릴 크래시는 30레벨을 달성하면 타수가 1 증가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아란의 비아드 평딜을 보완하기 위해서라도 가장 먼저 강화해야 한다. 그 다음으로는 레벨링 효율이 좋은 인스톨 마하, 또는 평딜보다 극딜 비중이 더 커지는 벨룸이나 데미안 등 보스전에서 크게 활약하는 블리자드 템페스트를 강화하는데, 사냥 주력이면 인스톨 마하, 보스전 주력이면 블리자드 템페스트를 먼저 강화한다. 사정상 펜릴 크래시 30레벨이 힘들면[40] 이들을 먼저 강화하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브랜디쉬 마하는 사냥 원킬컷이 낮고, 보스전에서는 콤보 누적용으로 더 자주 쓰이므로 레벨링에 따른 메리트가 적어 제일 마지막으로 강화하게 된다.
8.1.1. 오라 웨폰(전사 공통)[편집]
- 시전 이펙트
- 오라 파동
전사 직업군 공용 후속타 액티브 버프. 일정 주기로 오라 파동을 쏘아보내 전방의 적 다수를 공격한다. 파동이 정직하게 직선 거리로 쭉 날아가기 때문에 전방 범위에 비해 상하 범위는 기대하기 힘들다. 조금만 어긋나도 몬스터의 머리 위로 휙 지나갈 정도. 그래도 소소하게 달라붙은 방무와 최종뎀, 파동의 쏠쏠한 피해량 덕분에 전천후로 활용할 수 있다.
아란의 경우 오라 파동의 공격으로 콤보를 수급할 수는 없으나, 필드가 넓어지는 모라스와 에스페라부터는 사냥 효율성이 다소 딸리기 시작하므로 이를 보완하기 위해 채용해야 한다.
8.1.2. 프리드의 가호(영웅 공통)[편집]
영웅 직업군 공통 중첩식 액티브 버프. 사용 시 드래곤의 인장[50] 위에 위에 기재한 라틴어 문구가 새겨지며 캐릭터에게 스며든다. 문구의 색은 각 영웅들의 히어로즈 오쓰 색과 동일하다.
지속시간은 30초이지만, 발동 이후 25초가 지나면 다시 한 번 발동해 중첩시키는 동시에 지속시간을 갱신한다. 최대 6번까지 중첩시킬 수 있으며, 각 중첩당 부여되는 효과가 모두 다르다.
핵심은 6중첩 시의 무적 효과. 보스 몬스터를 30초 내에 처리할 수 있는데 그 사이에 특정 패턴이 들어와서 데스 카운트가 한 번씩 깎일 경우, 보스 레이드 시작 전에 6중첩을 미리 적용받고 폭딜을 쏟아붓는 식으로 사용한다. 물론 보스전 도중에 차곡차곡 중첩을 쌓을 수도 있지만, 갱신 도중에 기절이나 봉인, 변신 등 스킬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가 발생하면 그저 5초 이내에 풀리기만 기대해야 한다.
8.1.3. 바디 오브 스틸(전사 공통)[편집]
슈퍼 스탠스 및 데미지 증가 액티브 버프. 아란에게는 이미 커맨드 파블과 비욘더라는 슈스탠 확보 수단이 있으므로, 이 스킬을 굳이 기용할 필요가 없다. 다만 하드 스우에서는 예외로, 스턴과 슈퍼 넉백을 동반하는데 한번 밀리면 치명적인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가 너무나도 많아 생존기로 사용될 상황이 있다.
8.1.4. 메이플월드 여신의 축복[편집]
8.1.5. 인스톨 마하[편집]
- 시전 이펙트
- 눈보라
폴암 마하를 장착하는 액티브 버프. 사용 시 지속 시간 동안 플레이어가 장착한 장비 아이템이 마하로 바뀌고[61] 콤보가 즉시 100 증가하며, 일정 주기마다 눈보라를 일으켜 추가타를 발생시키고 공격력을 %수치로 증가시킨다. 그리고 지속시간 동안 브랜디쉬 마하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반으로 줄여 가동률을 2배로 높인다. 여기에 일정 주기로 생성되는 눈보라의 공격 범위는 하단을 제외한 전범위를 공격하며 준 광역기에 버금갈 정도로 넓어 아란의 사냥 능력을 보충하는 데에 쓰인다. 즉시 추가되는 콤보로 극딜 주기를 앞당길 수 있다는 것도 소소한 장점.
그러나 강화하지 않으면 지속시간도 짧고 증가하는 공격력 수치도 1레벨 기준 6%에 불과하기에 제대로 쓰려면 반드시 코어 강화를 해야 한다. 따라서 스킬 레벨이 낮을 때에는 급하게 100콤보를 수급할 필요가 있을 때 쓰는 스킬 정도로 생각하는 게 낫다. 그리고 자동으로 발동하는 눈보라 공격은 콤보를 쌓지 못한다. 사용 즉시 발생하는 100콤보는 그 보상인 셈이다. 게다가 재사용 대기시간 또한 애매하다. 아란의 극딜 주기는 블리자드 템페스트의 재사용 대기시간인 180초를 기준으로 한다. 그래서 오라 웨폰이나 메이플월드 여신의 축복 등은 잘 맞는데, 이 스킬만 유독 150초다.
8.1.6. 브랜디쉬 마하[편집]
- 참격 이펙트
- 바닥을 내려칠 때 발생하는 이펙트
마하![64]
광범위 공격기. 폴암을 크게 휘둘러 원을 만들며 바닥을 내려치고, 주변의 적 다수를 2회 연달아 공격한다. 커맨드로 사용하면 공격 무시나 반사를 무시하고 적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또한 인스톨 마하가 지속 중이면 재사용 대기시간이 절반으로 감소하는 효과가 있다. [65]
사냥에서는 필드 정리 및 장악용으로 쓰인다. 듀얼블레이드의 카르마 퓨리와 마찬가지로 공중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공격 판정이 여러번에 걸처 일어나기 때문에 빠르게 이동하면서 사용하면 매우 넓은 범위를 공격할 수 있다.
보스전에서는 30콤보를 충전하고 데미안이나 루시드 등 딜넣기가 힘든 보스에서 타격률을 높이는 용도로 쓰이며[66] 공무와 공반에 대응하는 용도로 쓴다. 특히 아드레날린이 꺼진 평딜을 어느정도 매꿔주는 용도로도 꽤 유용해 장기적인 강화 대상이 된다. 그 대신 추가 방어율 무시 옵션이 전무하기 때문에 기본 방무를 챙겨두는 것이 좋다.
8.1.7. 펜릴 크래시[67][편집]
- 늑대의 일격
- 빙산
파이널 블로우-비욘더 3타에서 이어지는 추가 연계형 공격기. 스킬 코어를 장착하고 비욘더 3타를 사용하면 비욘더의 아이콘이 비욘더에서 이 스킬로 변경되며, 이때 비욘더를 한 번 더 사용하면 발동된다.[70] 최대 공속 기준 지연 시간은 600ms로 비욘더 3타의 지연 시간(600ms)과 동일하고 각각의 개별 타격(평균 540ms)보다는 길지만, 범위랑 퍼뎀이 압도적으로 높다. 재사용 대기시간이 따로 없어서 사실상 비욘더 4타라고 해도 무방하다.[71]
아란의 화력을 눈에 띄게 증가시키는 가장 중요한 스킬로서, 30레벨을 달성하면 타수가 1 증가하는 숨겨진 효과까지 존재한다. 따라서 비욘더의 코어를 적용받음에도 불구하고 가장 먼저 강화해야 하는 스킬이다. 그러나 비욘더에 종속된 스킬인지라, 비욘더의 단점인 전무한 하단 범위[72] 와 막대한 MP 소모량[73] 까지 그대로 가지고 있다.
8.1.8. 블리자드 템페스트[편집]
- 시전 이펙트
파일:블리자드템페.gif
- 지속 이펙트
- 다이어 울프의 저주
- 얼음덩어리
모두 상대해 주지![76]
바인드를 유발하는 극딜기. 사용 시 광범위 공격[77] 을 가해 적 다수를 행동 불가 상태로 만들고, 이후 20초 동안 공격당한 적에게 얼음덩어리를 떨어뜨려 추가 공격을 가하는 디버프를 건다. 이 디버프는 적에게 누적될 수 있으며, 누적된 디버프 1개당 타수가 1씩 추가되어 총 9타까지 추가타가 발생한다.[78] 매 참격마다 저주가 적용되므로 7연격으로 공격하는 헌터즈 타게팅과의 궁합도 좋다. 얼음덩어리로 추가되는 타수는 발동횟수를 최대로 뽑아냈을 때 20초간 440타 가량 된다.[79] 퍼뎀으로 치환하면 30레벨 기준 518,680%[80] 에 육박한다. 이렇듯 극딜기 특성상 레벨링이 중요하기 때문에 강화 중요도가 아주 높다. 펜릴 크래시, 인스톨 마하 다음으로 마스터하면 된다.
단, 블리자드 템페스트의 모든 공격은 콤보를 쌓아올릴 수 없다. 그래서 아드레날린 부스트 상태에서 타이밍 맞춰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다만 파티플레이에서 극딜 주기에 맞춰 아드레날린 상태에 돌입할 수 없다면 억지로라도 극딜 주기를 맞추기 위해 상황 가리지 않고 쓰는 경우도 있다. 또한 무조건 바인드를 유발하기 때문에, 파티의 바인드 주기와 엇갈리게 사용한다면 트롤링이 될 수도 있다.
사낭용으로는 소소하지만 광역기로도 쓰인다. 기본적으로 1366x768의 통상적인 준광역기의 범위를 가졌으며 주변의 몬스터에게 저주가 걸리기만 한다면 하나의 적만 공격해도 주변의 저주에 걸린 적에게 모두 얼음덩어리가 떨어지기 때문에 광역기처럼 쓸 수는 있다. 그러나 저주가 걸리는 속도가 상당히 느리고, 서버 상태까지 고려하면 더 느리게 걸리기 때문에 아주 소소하게 도움될 뿐이다.
8.2. 강화 코어[편집]
사냥, 보스전 모두 쓰이는 주력기인 파이널 블로우와 비욘더, 극딜기인 부스트 엔드 - 헌터즈 타겟팅의 3줄 코어를 최우선으로 한다. 그 다음은 보스전 비중이 높은 파이널 어택으로 3중 4코어로 강화하면 파이널어택을 강화하면 된다. 3중 6코어/2중 4코어로 강화 시 스윙 연구 버프를 발동시키기 위해서 자주 쓰게 되는 스윙/에어로 스윙을 선택하며 남은 한 자리에는 파이널 토스, 저지먼트, 마하의 영역으로 의견이 갈린다.[84] 스매쉬 스윙/에어로 스윙의 경우 보통은 스윙 버프 발동 용도로만 사용하지만, 스윙의 짧은 액션 딜레이[85] 와 에어로 스윙의 활강 기능 덕택에 고스펙 유저라면 스윙 1타만으로 원킬이 난다. 그래서 최종적으로는 스윙도 강화 대상에 속한다.
9.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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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확한 발음은 펜릴이 아니라 펜리르다.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로키의 자식인 늑대로부터 콘셉트를 채용한 것이다.[2] 커맨드 기준 컴뱃 스탭 한 번(오른쪽 방향키), 파이널 토스 두 번, 컴뱃 스탭 한 번(더블 점프)으로 자유시장 포탈 바로 앞에 도달하는 게 가능하다.[3] 이후 5차 전직을 통해 인스톨 마하를 습득하여 사용하게 되면 공격력 증가량이 최대 40%까지 증가하기에 공격력%와 궁합이 더욱 나빠진다.[4] 그러나 사냥 주력기 특성상 한 마리씩 연속으로 킬하는 것으로 판정되어서 콤보킬이 잘 쌓이는 직업들이라면 200레벨 이후로도 나쁘지 않은 효율을 보인다. 데미지 관련 링크스킬이 없어도 원킬이 나는 스펙이라면 충분히 사용할 가치가 있다.[5] 3차 이후 아드레날린 부스트를 배우지 않거나 아드레날린 부스트 습득 이후 1,000콤보 상태에 도달하여 20초 이내에 아드레날린 부스트 액티베이트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최대 콤보 누적량이 1,000으로 유지된다.[6] 2차에서 200%p, 3차에서 200%p, 4차에서 250%p가 추가되므로 도합 800% 데미지로 2번 공격하게 된다.[7] 대각선 상향-중단-대각선 하단으로 세 개가 동시에 날아간다. 대략 상하 ±30˚ 정도로 벌어진다.[8] 실수로 커맨드를 눌렀을 때 스킬이 발동되는 것을 막아준다.[9] 전방 공격 범위는 약 400px 정도로 4차 이하의 아란 공격 스킬들 중 X축 범위가 가장 길다.[10] 해당 커맨드를 입력하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이동한다. 반대 방향으로 가려면 방향키만 역순으로 입력하면 된다.[11] 스킬 보이스의 톤이 두가지다.[12] 보스를 포함하여 몇몇 몬스터(악몽의 독버섯, 악몽의 골렘, 자폭 로봇, 잠수 방지 비행 몬스터, 엘리트 몬스터 등등)는 떠오르지 않는다.[13] 파이널 토스 > 컴뱃 스탭 > 파이널 토스 순서로 사용하면 더 멀리 날이갈 수 있다.[14] 저들 직업군들은 윗점프 시 반드시 공중 체공 상태에서 키 입력을 해줘야 윗점이 발동되며 더블 점프와 연계가 불가능하다. 즉 지상에 발을 붙인 상태에서는 윗점이 불가능하다.[15] 팁으로, 경사면이나 발판의 끝부분에서 대쉬와 함께 사용하면 버그 난 듯한 속도로 움직일 수 있다.[16] 자쿰이나 혼테일 등이 대표적이다.[17] 이 버프는 지속시간이 다 지나야 갱신된다.[18] 3타를 롤링 스핀처럼 가로로 크게 휘두른다. 에어로 스윙 중에는 마지막 3타의 모션이 변경되지만, 대부분 파이널 블로우를 먼저 배우면서 자동으로 바뀌기 때문에 아는 사람은 의외로 많지 않다. 대신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에서는 3타 모션이 파이널 블로우로 대체되지 않아서 에어로 스윙 3타 모션을 볼 수 있다.[19] 스우의 전깃줄 장판과 파풀라투스의 시간의 틈이 대표적인 예시. 단, 스윙으로 타격하는 몬스터가 있어야 발동된다.[20] 육성 초반에는 일자형 맵을 빠르게 지나가는 것밖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중요도가 올라가는 운용법이다. 그만큼 기동성이 확보되고 사냥 효율성이 올라가기 때문이다. 특히 스윙 1타로 원킬을 낼 수 있다면 사냥 속도가 더욱 빨라진다.[21] 모든 스킬의 1타당 퍼뎀에 합산된다. 1~4차는 물론, 5차 스킬까지도 적용 대상이다.[22] 아드레날린 부스트-퍼시스트 적용 시 20초[23] 마하가 떨어질 때 입히는 타격은 공격 횟수와 데미지 증가가 동시에 적용된다. 대상 수 증가는 15명으로 시스템상 최대 한계라 적용되지 않고, 장판에는 퍼뎀 증가만 적용된다.[24] 다만 커맨드 파블 후 비욘더 연계 시에는 간헐적인 서버렉 문제 때문에 비욘더가 바로 발동되지 않는 오류가 종종 있다. 이럴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핫키로 써야 한다.[25] 퍼뎀 자체는 준수하지만 하필 아란이 돌스공 직업이라 원킬내기가 어렵다.[26] 파이널 블로우보다 좌우 범위가 넓다. 위쪽 범위는 똑같지만 대신 아래쪽 범위는 아예 없다.[27] 물론 노멀 스우&데미안 솔플 가능한 스펙이라면 코강 없이도 충분히 원킬이 난다.[28] 스킬 사용시 "히얍", "하앗"이라는 기합소리가 나오지만 확률적으로 보이스가 나온다.[29] 은월의 파쇄철조처럼 지형을 무시하고 끌어당긴다.[30] 단, 스윙을 무작정 꾹 누른 채로 있다 보면 다음 스윙 1타가 비욘더보다 먼저 나가는 상황이 자주 생긴다. 이렇게 되면 다시 파이널 블로우를 써야 하므로, 스윙 3타 파블이 나올 즈음에 끊어주는 게 중요하다.[31] 스위프트 무브의 경우처럼 방당 최대 500%p까지 증가한다.[32] 최대 차징 시 385,770%에 달하지만 들이는 시간 대비 증가량이 매우 낮아 보통 즉발로 사용된다.[33] 아드레날린 부스트 패시브 효과와 스위프트 무브 효과를 합산하면 285% → 445%로 방당 퍼댐이 제법 높아진다. 총합 퍼뎀은 2,225%로 원킬컷 자체는 높지 않다.문제는 돌스공이라 그렇지[34] 5차 스킬의 40레벨 강화 효과도 따지면 비욘더는 56%, 펜릴 크래시는 68%로 증가한다.[35] 제네레이터를 사용하여 수동으로 아드레날린 부스트를 발동했을 경우 기합 스킬 보이스가 나온다.[36] 크리티컬 확률 30%, 이동속도 20, 공격력 40, 방어력 200[37] 파이널 블로우의 파동, 펜릴 스매쉬의 빙결의 경우 전방 사거리가 어마어마하며, 비욘더의 양방향 파동 역시 전후 범위가 길다.[38] 마하 낙하 5+장판 공격 3×10회.[39] 루시드(감염)와 데미안(낙인)을 제외한 모든 최상위 보스에서는 해제 가능한 상태 이상을 하나 이상 사용한다.[40] 예를 들어 주간 보스 돌이캐라서 투자를 많이 하지 않는 등.[41] (80+스킬 레벨×2)초[42] (10+스킬 레벨÷5)%. 소수점은 버린다.[43] 기본 1%에 5레벨 마다 1% 증가[44] (500+스킬 레벨×20)%[45] 사망 방지기, 부활기 등.[46] (50+스킬 레벨)%[47] 25+스킬 레벨[48] (10+스킬 레벨×0.5). 소수점은 버린다.[49] (10+스킬 레벨×0.5)%. 소수점은 버린다.[50] 아프리엔과 미르의 것이다.[51] 5차 스킬을 제외한 0~4차, 하이퍼 스킬에 적용된다.[52] 확정 스탠스를 소유하고 있는 아란과 은월에게는 무의미하다.[53] 기본 30초에 5레벨마다 1초씩 증가한다.[54] 50+스킬 레벨[55] 기본 5번에 5레벨마다 1씩 증가한다.[56] (100+스킬 레벨×10)%[57] (5+스킬 레벨×0.5)%. 소수점은 버린다.[58] (30+스킬 레벨)초[59] (5+스킬 레벨)%[60] (450+스킬 레벨×18)%[61] 캐시 장비 아이템을 착용하더라도 마하로 변경된다.[62] 인스톨 마하에서 색만 약간 바꿨다.[63] (600+스킬 레벨×24)%[64] 블레싱 마하 버프를 사용했을 때 보이스와 동일한 보이스가 나온다.[65] 아란의 대부분 스킬처럼 커맨드로 사용하되 단축키에 브랜디쉬 마하를 두고 퀵슬롯에 해당 키를 설정해두면 재사용 대기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66] 특히 데미안은 수시로 공중에 떠서 딜타임을 줄여버리기에 반드시 사용해줘야 한다.[67] 정확한 발음은 펜릴이 아니라 펜리르다.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로키의 자식인 늑대로부터 콘셉트를 채용한 것이다.[A] A B (500+스킬 레벨×5)%[68] 기본 6회 + 30레벨 달성 시 1회 추가. 30레벨 기준 총 퍼센트 데미지는 아드레날린 부스트의 패시브 효과를 적용받아 타격당 100%p가 추가로 증가한 5,250%가 된다.[69] 30레벨 달성 이후의 타수 증가는 빙산에는 적용되지 않는다.[70] 비욘더 3타를 사용하고 나면 스킬창과 우측 상단 버프 목록에도 펜릴 크래시가 표시된다. 비욘더를 2회 이하로 사용했을 때 비욘더 횟수가 표시되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71] 실제로 펜릴 크래시는 비욘더의 하이퍼 스킬 및 강화 코어 및 강화 20레벨/40레벨 달성 시 효과를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적용받는다.[72] 비욘더와 마찬가지로 아래쪽에 아예 공격 판정이 없다. 고로 하향 점프를 하면서 쓰기보다는, 파이널 토스로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면서 적을 공격한다고 생각하고 쓰는 게 낫다. 시전 당시의 위치를 기준으로 범위가 결정되니 원하는 위치에 적중시킬 수 있다.[73] 비욘더 3연격 공격이 도합 120씩 MP를 소모하는데, 이 스킬은 5차 스킬이라 그런지 혼자 200씩 소모한다.[74] (800+스킬 레벨×32)%[B] A B 해당 스킬의 데미지로 적의 최대 HP의 1% 데미지를 입힐시 지속 시간 1초 증가.[75] (475+스킬 레벨×19)%[76] 바디 프레셔를 사용했을 때 보이스와 동일한 보이스가 나온다.[77] 공중에서 사용할 수는 없다.[78] ×1 디버프는 4타, ×6 디버프는 5타가 추가되어 총 9타가 된다.[79] 오차가 심한 만큼, 정확한 타수를 결정지을 수는 없다.[80] {(1760%+100(아드레날린 부스트 패시브)) x 8}+{(1045+100(아드레날린 부스트 패시브))×440}=518,680.[81] 아드레날린 부스트 발동 시 생기는 빙결지대까지 강화된다.[82] 아드레날린 부스트 발동 시 발사되는 파동까지 강화된다.[83] 아드레날린 부스트 발동 시 좌우로 발생하는 파동과 펜릴 크래시의 최종 데미지까지 강화된다.[84] 셋 다 효율도 점유율도 크게 떨어져서 고만고만하다. 그러나 세르니움에 입성할 정도의 고레벨 유저라면, 파이널 토스는 물론이고 저지먼트까지도 원킬을 내기 힘들기 때문에 차라리 마하의 영역으로 필드 점유율이나마 높이는 것이 최선이다.[85] 최대 공속 기준 약 400ms 정도로 파이널 블로우에 비해 상당히 빠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