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분쇄자 쿨트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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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영웅 교체: 난 모든 것을 포기했다! 넌 무엇을 희생했지? (I have given up everything! What have you sacrificed?)
상대 영웅이 탬신 롬일 때 영웅 교체: 너는 복수를 위해, 얼마나 더 희생하려는 것이냐? (How much more are you willing to lose for vengeance?)
- 대사 일람
(감사) 기억해 두겠네.
(칭찬) 드디어 제대로 된 상대로군.
(인사) 전장에 온 걸 환영한다!
(미러전 인사) 나는 준비되었다!
(감탄) 이 광경을 믿을 수 없군!
(사과) 미안하지만, 넌 방해다.(이런!) 허, 복수에 눈이 멀고 말았군.
(위협) 걱정 마라. 순식간에 끝내줄 테니.
(공격) 내 전투검을 두려워하라!
(항복) 안 돼, 잠깐!
(새해 인사)
(설날 인사)
(겨울맞이 축제 인사)
(불꽃 축제 인사)
(해적의 날 인사)
(귀족의 정원 축제 인사)
(할로윈 축제 인사)
(마나 부족)
(손의 패가 10장일 때 드로우)
(필드가 가득 찬 상태에서 하수인 소환 시도)
(시간을 끌 때 1)
(시간을 끌 때 2)
(시간을 끌 때 3)
(턴 종료 임박) 그림자가 더욱 옅어진다.
(이미 공격한 하수인으로 공격 시도)
(방금 소환된 하수인으로 공격 시도)
(이미 공격했는데 공격 시도)
(무기와 상호작용하는 주문을 무기가 없을 때 사용 시도)
(도발 하수인을 무시하고 다른 캐릭터에 공격 시도)
(은신된 하수인을 대상으로 지정)
(카드가 거의 없음)
(카드 없음)
(사용할 수 없는 카드 사용 시도)
(유효하지 않은 대상 지정 시도)
(기타 오류)
- 카드 대사 일람[1]
(무기 '공포감옥 전투검' 사용) 네 감옥의 간수는 나다!
(주문 '지옥 포화' 사용) 지옥을 선사해주마!
(주문 '분노 (1, 2, 3 레벨)' 사용) 내 분노에 한계는 없다!
성우는 박주광.
소환 시 음악은 악마사냥꾼 주제곡의 10분 50초 부분을 어레인지했다. 쿨트러스 애쉬폴른, 악마학살자 쿨트러스와 같은 부분이지만 다르게 어레인지되었다.
2. 상세[편집]
하스스톤 확장팩 알터랙 계곡의 악마사냥꾼 전설 카드.
토큰악사를 지원하는 효과로, 전투의 함성으로 소환하는 악마들은 이번 게임에서 영웅으로 공격한 만큼 공격력이 1씩 올라간다. 영웅 능력은 기본 영웅 능력에서 공격력이 1 더 높아졌으며, 아군 하수인이 공격하면 영웅 능력을 다시 사용할 수 있다는 부가 효과까지 붙어있다.
3. 평가[편집]
3.1. 출시 전[편집]
토큰악사가 충분히 뜨게 할만한 좋은 카드다. 전투의 함성으로 속공 능력이 있는 1/4 악마 토큰을 소환하며 사용한 턴에 필드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이는 늦게 사용되더라도 공격 횟수를 채워 더 큰 리턴으로 사용 가능하며, 교체되는 영웅 능력은 부가효과를 무시하더라도 1코스트 2 공격력인 강화된 기본 영웅 능력으로 충분한 업그레이드이며, 지옥불 명사수와의 연계도 유효하다.
다크문 확장팩에서 나온 단체 공연과 상술한 지옥불 명사수와의 콤보를 사용하면, 피지컬에 따라 합계체력 13 이하의 도발 하수인들을 파훼하고 최대 28 대미지를 한 턴에 먹일 수 있는데, 문제는 29회 정도의 행동을 실시하는 동안의 애니메이션 시간이 길면 길었지 절대로 짧지 않기 때문에, 턴 시작하자마자 킬각을 봐야 한다. 파츠를 많이 모아놓아야 하고 뇌지컬 소모도 꽤 있지만 피지컬 소모가 적고 원턴킬 포텐셜이 우주로 치솟는 일기노스 원턴킬을 하면 했지, 쿨트러스를 미리 던져둘 수 있고 파츠가 적지만 피지컬 소요도 엄청나고 원턴킬 포텐셜 한계가 명확한 쿨트러스 원턴킬을 할 것 같지는 않다. 그리고 이쪽은 적 하수인이 없으면 죽도 밥도 안 된다. 결정적으로 두 원턴킬 방법은 핵심 카드가 불사조의 해 카드기 때문에 사실상 같은 해에 야생에 간다고 봐도 무방하다.
3.2. 출시 후[편집]
원래 악사 자체가 명치로 공격을 자주 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6턴째에는 적어도 4/4, 보통 6/4 정도의 준수한 속공 토큰이 나와서 필드 장악에 큰 도움을 준다. 단체 공연과 지옥불 명사수를 사용하면 순식간에 공격력을 20 이상으로 끌어올려 피니시를 낼 수 있고, 그게 아니라도 일단 변신을 해 두면 턴마다 할 일 하고 남는 마나로 4~6딜을 계속 누적시킬 수 있어서 무난하게 좋은 영웅 교체 카드.
상대가 하수인을 깔아 놔야 하고 내 필드는 비어있어야 한다는 치명적인 제약 탓에 단체공연 원툴의 원턴킬덱은 연구되지 않았다.
하지만 단체 공연과 지옥불 명사수, 쿨트러스와의 조합을 플랜 A로 가져가는 게 아니라 다른 덱들에서 그냥 패키지로 집어넣어서 플랜 B 윈플랜으로 운용하는 편이 훨씬 강하다는 점이 드러나며 죽메 악사와 지옥 악사, 심지어 빅 악사에도 들어가는 등 어떤 덱도 가리지 않고 후반 킬을 노리기 위해 사용하는 중. 과장 없이 악사 버전 자군야포라고 할 만한데, 마나 합계도 9마나라 줄일 필요도 없고 포텐이 터지면 20딜이 넘는 명치 딜도 한 턴에 완성될 정도로 강력하다. 상대 필드가 강할수록 딜량이 높아지기 때문에 후반전에 들어갔을 때 상대가 강한 하수인을 내는 것을 억제하며, 속공 하수인으로 들이받아 공격력을 높이므로 도발벽도 대개 쓸모가 없다.
그러나 자군야포와는 반대로 대처하는 법은 의외로 간단한데, 하수인을 안 내면 된다. 내 필드의 하수인에 따라 공격력이 폭증하던 자군야포와 달리 쿨트러스 단체 공연은 철저히 상대 하수인의 체력에 의존하는 콤보라 하수인 한 두개 정도만 툭툭 던져서 최대 딜만 안 나오게 조심하면 대처가 가능하다. 그래서 패치 직후 끼었던 거품이 사그라들고 하수인 외에 별도의 승리 플랜을 가진 덱들을 상대로 극도로 취약하다는 단점이 부각되어 지옥 악사에서도 이 콤보를 빼는 경우도 많아졌다.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출시 이후에도 모든 악마사냥꾼 덱에 채용되고 있다. 영웅의 공격과 관련된 시너지 카드를 많이 넣으므로 거의 매턴마다 공격하게 되어 속공 토큰의 공격력도 높은 상태로 나오고, 여군주 스테노와의 연계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전반적으로 카드는 좋았는데 알터랙 계곡때 악사 자체가 최악의 직업이어서 안보였던 건데 악사가 1티어가 되니 이 카드도 많이 보이기 시작했다.
4. 기타[편집]
알터랙 계곡의 모든 용병들은 오리지널 인던셋들을 입었고 붙은 이름에 붙은 칭호도 입은 의상의 이름이지만 악마사냥꾼은 군단 때 추가된 직업이라 오리지널 당시 아무런 옷도 없었기 때문에 쿨트러스만 실제 와우에 있지도 않은 악마분쇄자 방어구를 입고 있고, 이름의 칭호도 하스스톤에서 새로 붙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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