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도마루 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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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자드의 일원 중 한명이며, 부대장이지만 호로화가 가능해서 대장 수준의 강함을 가졌다.호로화인가.. 말했을텐데, 너희들은 되다 만 아란칼들이라고.
옥이명명 편에서는 만해를 터득한 듯 하지만 완결 전까지는 만해의 소지 여부가 불명이였다.
전적이 안좋은 대부분의 바이자드들과 다르게 능력에 비해 상당히 좋은 편인데, 우선 만해에 호로화가 진행중인 쿠로사키 이치고[15] 를 상대로 시해도 하지 않고 대등하게 싸웠으며, 협공이였지만 해방 상태인 티아 하리벨과 시해 + 호로화로 난전을 벌이기도 했다.[16]
여기까지는 상당히 강한 캐릭터로 보이지만 아이젠에게 호로화를 꺼냈는데도 한칼에 쓰러졌고, 재등장한 천년혈전에서는 제라드 발키리에 의해 일격에 쓰러지는 둥, 안습한 모습을 보였다.
5. 참백도[편집]
- 철장청령(鐵漿蜻蛉)
일본어로는 '하구로톰보'라고 읽는데, 통째로 읽으면 '검은물잠자리'라는 종을 뜻하며 '철장(鐵漿, 하구로)'는 옛날 일본 풍습에서 치아를 검게 물들일 때 썼던 특수한 용액을 뜻한다. 칼집을 손잡이 뒤쪽에 꽂은채 돌리며 해방. 형태는 커다란 철창이다. 특이사항으로는 자루가 한손으로 쥘 수 없을 정도로 굵다는 정도.
만해 습득은 공식적으로 드러난 게 없어 불명. 일단 사신으로서 활동한 짬이 꽤 있는 데다 바이자드가 되면서 수련도 했을 테니 요건은 충분한 상황인데, 위에 언급된 대로 유하바하 일당과의 싸움 종료 후 어수선해진 호정 13대의 상황을 빨리 안정화 시키기 위해 만해 습득 여부에 상관없이 스카우트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
6. 기술[편집]
- 호로화(虛化)
리사의 호로화는 단순하면서도 중세적인 멋이있다. 위에서 나왔듯이 아이젠과 싸울때 유일하게 호로화를 사용했었다. 참고로 다른 바이저들과 달리 가면 사이 드러나는 눈이 역안화되지 않았다.
- 천장썰기(千枚卸)
단행본42권에서 메노스 그랑데가 세로를 쏘려고 덤벼들때 순식간에 머리를 채썰듯 썰어버림으로서 관광보낸 그 기술.
- 판치라 토네이도
이치고 호로화수행할때 시전한 기술이며, 물구나무서기를 한 채 양다리를 90도로 벌려 빠르게 돌면서 발차기 연타를 날리는 기술. 아쉽지만 기술명처럼 모두가 원하는 그것은 결국 보여주지 않았다.
- 21조톤보쿠다리(二十一条蜻蛉下り)
제리드와 싸웠을 때 사용한 기술로 21개의 영압의 창을 소환하거나 철장청령으로 21번 공격하는 기술인듯.[17]
7. 브레소울[편집]
자세한 내용은 야도마루 리사(블리치 BRAVE SOULS)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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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소 250세 이상. 이세 나나오가 어린아이일 때부터 이미 성인 여성의 모습이다. 히라코 신지 일행과 비슷한 나이대인 것으로 추정.[2] 세라복 차림에 댕기머리를 한 냉철한 외모의 안경 미소녀라는 컨셉이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시리즈의 사야와 상당히 유사하다.[3] 정확히는 아이치 근처의 기후벤으로 팬클럽 Q&A에서 밝혀졌다.[4] 리사 : "정신정화 때메로 에로잡지를 정독하는게 뭐 우짷다고!" 이치고 : "정신정화는 개뿔, 오히려 수련에 방해만 되잖아!!" 리사 : "그래도 내는 변태가 아이다! 내사마 굉장히 호기심이 많아가 그라는거 아이가!" 지나가면서 들었던 무구루마 켄세이 : "아, 변태가 그런 뜻이었냐"[5] 그런데 본편 시점에선 나나오보다 훨씬 동안처럼 보인다.[6] "못 본 새 예뻐졌다"는 쿄라쿠의 드립에 얼굴을 잠시 붉힐 정도였다.[7] 다른 바이자드들은 소울 소사이어티에 대한 원망때문인지 신지가 인사해두고 싶은 사람 없냐고 했을때 굳이 인사를 하러 찾아가진 않았다. 물론 현 호정내에 안면이 있던 인물이 총대장과 소이폰, 고참대장 둘 정도 뿐이기도 했지만[8] 만해를 익히지 않았어도 호로화를 쓰면 실질적인 전투력은 만해랑 필적하는 수준이니 사실상 대장급이라 봐도 무방하다.[9] 여담으로 리사의 대장 하오리는 쿄라쿠가 8번대 대장 시절 입던 하오리를 리사에게 물려준 것이라고 작가가 팬클럽 Q&A에서 밝혔다. 정확히는 취임 직후에는 쿄라쿠의 것을 썼다고 한다.[10] 석관만이 열람할 수 있는 '고등 귀도 교본'이었으며, 100년 전 나나오랑 같이 읽으려다가 혼백 소실 사건에 휘말려 못 읽게 된 책이다. 돌아오지 못한 리사를 대신해 쿄라쿠가 전해줬다고 한다.[11] 사실을 속으로 기뻐했을 가능성이 높은데, 나나오가 야도마루 씨는 감사받는 것에 익숙하질 않은 사람이었다고 언급하기 때문.[12] 이 때 얼굴 사진만으로 성격을 완벽하게 때려맞추는 모습을 보여준다.[13] 참고로 8번대 대장 후보에는 시호인 요루이치도 있었는데, 본인이 거절해 야도마루가 최종 낙점되었다.. 그 대신 요루이치는 진앙영술원에서 특별 강사로 일하며 후배들을 육성하는 일을 맡기로 한다. 쿄라쿠 입장에선 요루이치를 놓칠 수가 없었다고.[14] 이치고가 현실세계에선 사실상 사라진지 오래인 흑갸루 패션을 하고 다니는 걸 보고 벙쪘는데, 렌지가 8번대 소속이라서 저렇게 하고 다닌다고 하자, 이치고가 납득하는 장면이 있다.[15] 물론 이치고와 내면의 호로가 서로 전투 중이라는 특수한 상황임을 감안해야 한다.[16] 이치고가 만해 + 호로화를 썼는데도 하리벨보다 번호가 낮은 우르키오라 시파에게 압살당했다.[17] 라부의 화취소퇴 연기에 가려져서 공격하는 모습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