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응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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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
이 문서는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의 응원가와 응원 스타일에 대하여 서술되어 있다.
응원 스타일은 트럼펫과 태고를 주로 사용하는 것은 다른 대부분의 구단과 같지만, 메가폰이나 응원배트 등의 응원 도구를 잘 사용하지 않고, 박수와 육성으로 응원을 하는 경우가 주류. 12구단 전체적으로 봐도 비교적 일본프로야구 전통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응원 문화를 보유하고 있다.
오릭스만큼은 아니지만 이쪽도 응원가 유용(流用)을 자주하는 편이다. 아예 타팀으로 이적한 선수를 대상으로 응원가를 유용시킨 사례도 있다.[1]
1993년부터 2003년까지 프로 작곡가들이 제작한[2] 선수 응원가 CD를 발매했는데 특히 90년대의 CD판 응원가가 당시 다른 팀들의 CD판 응원가와 비교해서 요코하마 응원단의 작곡센스가 뛰어난 편이었다.[3] 현재 네이버 VIBE에서 2003년판을 제외한 요코하마 베이스타즈 시절 나온 모든 선수용 응원가 앨범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모든 곡을 한 곡당 770원에 판매중이니 합법적으로 응원가 CD음원을 듣고 싶은 사람들은 이쪽을 참고해도 좋을 듯 하다.
심지어 93년의 21번 트랙인 타카기 유타카의 응원가는[4] 2010년 아이돌 도쿄여자류의 곡인 頑張って いつだって 信じてる(힘내 언제나 믿고 있어)로 재탄생하는 기염을 토했다.
2012년에 구단이 인수된 뒤에는 bibon이라는 이름의 길다랗고 파란 리본으로 응원을 한다거나, 럭키세븐 응원 때 제트풍선 대신 비눗방울을 불거나 하는 새로운 응원법이 제안되었지만, 몇년이 지난 지금은 거의 잊혀지다시피 했다.
유투버 'baybluesky'가 1년에 한번씩 만들어 올리는 DeNA 응원가 메들리 영상. 실제 경기 중에 쓰이는 모든 응원가들이 다 들어있는데다가 영상 구성도 좋아서 1년에 한 번만 올라오는데도 불구하고 구독자가 4천명이 넘는다. 찬스 테마 부분에 나오는 경기 장면들은 실제 해당 장면에서 해당 찬스테마가 쓰였다. 응원가를 배우고 싶은 팬에게 좋은 영상이다.[5]
2021년에 사용될 응원가를 모아둔 영상. 신곡을 포함한 베이스타즈의 응원가를 배우고싶다면 이 영상을 한 번 시청해보길. 현장음을 사용해서 더욱 생생하다.
1993년부터 구단명이 타이요 훼일즈에서 요코하마 베이스타즈로 바뀜을 기념하여 1992년[13] 에 새로이 만들어진 구단가. 비교적 늦게 작곡된 곡이라, 다른 센트럴리그 구단가에 비해 젊은 맛이 있었다. DeNA가 인수한 뒤엔, 곡이 디스코, 테크노풍으로 리믹스되고[14] , 2014년을 제외한 해마다 선수들이 부른 버전이 발매되고 있다.[15]
주로 럭키세븐 응원[16] 때에 짧게 편곡된 버전을 사용하며, 팀의 득점 시에도 응원단이 후렴구를 연주한다.[17] 득점 시에는 응원가를 부른 뒤, 만세삼창을 하는 것이 불문율.
요코하마 스타디움의 근처에 있는 JR 동일본, 요코하마 시영 지하철의 칸나이역과 요코스카 스타디움의 근처에 있는 케이큐 전철의 옷파마역이 발차 멜로디로 사용중이다.
2013년 시즌 시작 전에 제작된 응원가. 유명 기타리스트인 호테이 토모야스가 작곡했으며, 추첨으로 뽑힌 50명의 팬이 음원을 녹음했다. 일본에선 보기 드문 웅장한 록 음악 분위기의 응원가.
시합에서는 투수 교체 시나 승리 시에 불리워지며, 홈 경기의 4회말 공격이 끝나고 나선 디스코로 편곡된 버전이 흘러나온다. 니혼오도리역 발차 멜로디로도 쓰인다.
득점권에 주자가 있을 때 등, 득점 찬스일때 불러서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응원가다. 2000년경에 치바 롯데 마린즈를 시작으로 도입되었으며, 베이스타즈는 2002년경부터 사용하기 시작했다.
2010년부터 사용되기 시작한 찬스테마. 사용시기는 아래에 있는 다른 찬스테마들에 비해 늦지만 가장 자주 사용되는 찬스테마이다. 초기에는 별다른 콜이 없었으나 선수이름을 외치기전에 "大きな越えて(오오키나 코에테)"를 외치는 콜이 추가되었다.
원곡은 욕심쟁이 오리아저씨의 게임판 OST인 The Moon Theme.
일명 Get The Chance. 2003년부터 사용되기 시작한 찬스테마로 다른 팀 내 찬스테마에 비해 급박한 느낌이 강한 찬스테마이다. 가사에 일본어가 거의 없어서 찬스테마 0번에 비하면 따라부르기가 상당히 쉽다.
일본 넷상에서는 무라타 슈이치가 요코하마 소속이던 시절 야노 아키히로의 은퇴 경기를 망치는(?) 홈런을 쳤을때 흘러나왔던 테마로 널리 알려져있다.
~2015년까지 사용된 버전
2016년부터 변경된 버전
2002년부터 사용되기 시작한 찬스테마. 상술한 찬스테마 1번보다도 쉽게 부를수 있다. 그냥 멜로디에 맞춰서 렛츠고, 우테 우테, 캇토바세만 외치면 끝이다.
2015년까지는 선수이름을 길게 2번 부르는 구간이 打て打て(선수이름) 打て打て(선수이름) 으로 되어있어서 지금보다 훨씬 급박한 느낌이 강했다. 2016년부터는 선수이름을 길게 2번 부르는것으로 변경.
무려 다이요시절부터 사용되어온 전통있는 찬스테마. 주 용도는 만루 상황에서 사용되는것인데 정작 만루에서 이 테마가 자주 사용되지는 못한다. 그래도 가끔씩은 써주는 모양. 가장 따라부르기 쉬운 찬스테마이기도 하다.
과거 요코하마에서 뛰었던 전설적인 용병타자 로버트 로즈의 응원가이기도 한 찬스테마. 2004년부터 사용되기 시작했다. 끝내기 찬스때 혹은 경기시작 직후에 사용되는 테마이다. 후술할 마구 공격과 더불어 상대팀을 물리치자라는 가사가 포함되어 있어서 특정 팀을 상대로 유독 자주 쓰이는 경향이 있다. 대부분 모기업명이 들어가나 히로시마는 도요라고 거의 안 써서 히로시마라고 하고, 소프트뱅크는 모기업명이 워낙 길어서 호크스로 한다. 단, 올드 유니폼 데이 때 타순에 대응되는 응원가로써 부를 땐 "카츠조 요코하마"를 쓰지 않고 "갓토바세~ (선수명)"을 쓴다. 그걸 알면서도 자동적을 "카츠..." 소리가 한 두 군데 이상 나온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이 곡도 의외로 원곡으로 추정되는 노래가 있는데, 금붕어 주의보의 일본판 오프닝의 후렴부분과 비슷하다는 의견이 일본 야구팬들 사이에서 나온다.
2013년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찬스테마. 역사가 길지 않은 찬스테마지만 아무 찬스때나 써도 될 만큼 범용성이 좋아서 찬스때만 되면 심심찮게 들을 수 있다.
원곡은 카쿠다 노부아키의 武士ノ花
2013년부터 사용된 찬스테마. 정확히는 득점직후 분위기를 고조시키거나 승부처가 왔을때 주로 사용된다. 때문에 2번정도 반복해서 부르다가 다른 찬스테마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다만 중요도가 높은 경기에서는 1회부터 기세를 올릴때 사용되기도 하며 어떨때는 2번 이상 반복해서 부르기도 한다.
상대팀을 물리치자는 공격적인(...) 가사가 있어서 모 팀을 상대로 경기를 할때 유독 목소리가 커지는 경향이 있다. 여담으로 마지막에 외치는 "젯타이 카츠조 베이스타즈" 부분은 일본 기준으로 "덴카이 카츠동 베이스타즈"(...)라는 몬데그린으로 들린다는 반응도 심심찮게 보인다.
2010년부터 사용되어온 테마지만 근래 들어서는 사용되고 있지 않다. 경기중에서도 쓰이지 않을뿐더러 니지카이때 조차도 철저히 외면받는 실정이다. 사실상 폐지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여담으로 콜이 상당히 긴 테마인데 돌격 돌격 부분부터가 콜 부분이다.
원곡은 키무라 유키의 LOVE & JOY
2008년부터 사용하기 시작. 주 사용시기는 팀이 연패에 빠져 부진할때 혹은 큰 점수차이로 지고 있을때 사용된다. 중요도가 높은 경기에서도 선수들의 각성을 바라는 의미로 사용되기도 한다. 다만 초창기에는 만들어진 시기가 시기인지라(...) 선수들이 각성하지 못하고 그냥 져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그냥 '대패하는 경기의 테마'로 인식하는 팬들이 많기도.
특징이 있다면 멜로디가 나올때는 추임새만 넣고 가사를 부를땐 무반주로 떼창을 한다.
1982년 다이요 시절부터 사용된 테마. 초기에는 트럼펫을 사용했다고 전해지나 현재는 북과 박수만 사용한다. 과거에 비해서는 사용빈도가 크게 줄어들었지만 가끔씩 사용되는 경우가 있다.
홈경기나 도쿄 야쿠르트, 도호쿠 라쿠텐 원정 시[22] 스타팅 발표 후 응원가를 부르며, 그 외 원정경기시에는 일반적인 스타팅응원인 소ㅡ레 (선수명)을 사용한다. 스타팅 라인업의 응원가를 차례대로 부른 뒤 winning 응원가 - 돌격 4연발을 부른다.
감독 응원가와 팡파레를 겸하던 알렉스 라미레스 전 감독의 응원가를 대신하여 2021년부터 새롭게 사용될 팡파레. 스타팅 멤버 발표 직후 사용될 예정이며 이 팡파레가 끝난 뒤 스타팅 리인업 멤버들의 응원가를 부르게 된다.
1992년 말, 팀명이 막 베이스타즈로 바뀌었을 때 CoCo라는 아이돌 그룹과 요코하마 소속 유망주들[23] 이 Winning이라는 응원가를 함께 부르기도 했다.
주로 사용되는 상황은 홈에서 경기시작 전 라인업 발표때, 공수교대 타임간에 사용된다. 7회에 사용빈도가 높은편. 또한 경기에서 이겼을때 한번 더 부른다.
1998년 일본시리즈 우승 기념으로 가수 타카노리 히우라가 부른 노래다.
1회 공격을 시작할때 사용하는 곡. 보통은 볼드체로 되어 있는 부분에서 2번째 소절만 부르고 끝내지만 첫 소절부터 부르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 곡이 끝나면 곧바로 선수응원가로 이어지거나 찬스테마 4번 혹은 마구 공격하라로 이어진다.
가끔 경기도중에 이걸 부르는 경우가 있는데 높은 확률로 첫 소절부터 부르고 그 뒤에 곧바로 라이징 테마를 부르게 된다.
2018년부터 사용하는 테마. 주 용도는 공격시 기세를 올릴때 사용된다. 선두타자 출루시에도 쓰이는 등 공격의 물꼬를 틀거 같으면 이 테마가 나온다. 보통은 2번정도 부른뒤 다른 찬스테마로 넘어가는게 일반적. 가끔씩 2번 이상 부르기도 한다.
2017년부터 사용된 테마. 주로 상대팀의 투수교체시에 사용된다. 특징이라면 이 테마를 부를땐 응원 수건을 머리위로 들어 흔드는 것. 비바 자이언츠를 떼창하며 수건으로 주황물결을 그리는 거인팀만큼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장관이 연출된다.
2021년부터 사용될 신 멀티테마. 20시즌 중반부터 도입된 새 응원콜을 바탕으로 전국성패회가 작곡하였다.
홈런시
볼넷시
2016년부터 홈런을 쳤을때 혹은 경기에서 승리했을때 후렴구가 사용되었고, 2017년부터 볼넷시 전반부가 사용되기 시작했다. 볼넷시 나오는 부분은 공식적으론 가사가 없다고 되어있으나 정작 응원석에 가 보면 다 따라부른다.
원래 요코하마 시가 풀버전은 볼넷시에 부르는 노래 뒤에 이어지는 가사가 따로 있다. 이렇게 따로 두니 홈런시 부르는 시가의 해석이 부자연스러워졌다.
아라키 다이스케의 전용 테마곡으로 나왔던 CD음원
2022년부터 사용되는 신 응원가.
원래는 아라키 다이스케[24] 의 응원가였지만 CD판 한정으로 남은 데다 아라키가 한 해 만에 은퇴하면서 쓰이지 않게 되었고, 이후 가사를 바꿔서 2002년 치바 롯데 마린즈에서 이적해온 이시이 히로오[25] 에게 유용되었으나 이시이도 한 해만에 은퇴하면서 또 다시 주인이 없어졌다. 20년 만에 오타의 이적와 함께 부활한 것인데, 응원가의 주인들이 모두 1년 만에 은퇴하는 바람에 단년짜리 응원가라는 징크스를 가졌었으나 오타가 2023시즌에도 요코하마에서 뛰는 것이 확정되면서 징크스가 깨졌다.
전주와 메인파트 사이에는 콜이 존재하므로 전주 이후 곧바로 메인파트로 넘어가지 않는다.
CD 음원
현장 응원 영상(무라타 슈이치)
전주가 추가된 2022년판
원래는 타니시게 모토노부가 타이요 훼일즈 시절 사용했던 응원가였으나 무라타가 다시 재사용하였고 무라타의 이적 이후 주인이 없었지만 20년 드래프트 지명자인 마키 슈고에게 유용되면서 다시 부활하였다.
재사용 초기에는 전주가 없었으나 추후에 전주가 추가되었고 마키에게 응원가가 돌아간 뒤로는 다시 전주가 사라졌다. 무라타의 요미우리 이적후에는 들을 수 없을거라 봤지만 무라타의 은퇴식때 요코하마 팬들이 이 노래를 불러주었다.
2022년부터 전주가 추가되었다.
전국성패회에서 업로드한 영상
터멜 슬렛지 버전
2020년부터 사용될 신 응원가 중 하나로 본래는 데이브 도스터의 응원가였으나 CD판으로만 남게 되면서 실제로 사용되지는 못했다.[26] 이후 2010년부터 2년간 터멜 슬레지의 응원가로 사용되고 한동안 주인이 없었다.
2020년 시즌을 앞두고 응원가가 발표되기 전 시범경기때마다 여러 외인 타자들의 응원가를 돌려썼으나 최종적으로는 이 응원가를 유용하게 되었다.
여담으로 슬레지가 요코하마에서 뛰던 당시 교류전 기간에만 한정해서 닛폰햄 시절 응원가와 요코하마 응원가를 번갈아서 불렀다.
응원콜은 "Go! Go! TA"
2022년부터 사용된 신 응원가.
2020년부터 사용될 신 응원가 중 하나.
오키나와 출신이라는 점이 반영되어 곡조도 오키나와풍이고 가사에도 오키나와와 관련된 단어들이 자주보인다. 콜 역시 오키나와 고유 추임새인 "이야사사"를 사용.
여담으로 2018시즌에 킨죠 타츠히코의 응원가를 유용받아서 사용했다. 대다수의 팬들은 명곡이었던 킨죠의 응원가가 유용되어서 좋다는 반응이었고 아예 카미자토의 응원가로 굳혀버리자는 이야기도 나왔지만 결국 고유 응원가가 나오면서 킨죠의 응원가는 또다시 수면 아래로...
볼드체로 강조된 부분은 야마토의 이름을 나타낸 것이다. 표시된 단어들을 한데 모으면 "前田大和"가 되어 야마토의 풀네임이 완성된다.[27] 요코하마 응원단의 작사 센스가 돋보이는 부분.[28]
고전풍의 느낌이 나는 이유는 토바시라 특유의 엄청난 노안(...) 때문에 생겨난 "다이요 전사 토바시라" 기믹이 반영되어서라는 얘기가 있다.
2017년 일본시리즈 4차전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개인 응원가는 따로 없고 야마사키 야스아키 항목에도 있는 야스아키 점프가 사실상 응원가 역할을 한다. Zombie Nation의 Kernkraft 400의 리듬에 맞춰서 야! 스! 아! 키!를 외치는 것이 포인트. 암흑기를 넘어 중위권까지 올라오고 일본시리즈에도 나가본 2010년대 후반 베이스타즈를 상징하는 모습 중 하나이다.
시즌 도중 트레이드되어 온 2018년엔 범용 응원가를 썼으나 2019년 들어서 새롭게 만들어진 응원가. 응원가 잘 뽑는 요코하마지만 전 소속팀에 있을적 사용하던 응원가에 비하면 살짝 아쉬운 퀄리티. 오릭스 시절 이토의 응원가
2018년 시즌 전 새롭게 나온 응원가. 곡조가 요미우리 자이언츠풍이라는 반응도 종종 보인다. 수비가 탄탄한 시바타의 플레이 특성상 수비와 관련된 단어가 눈에 띈다.
2018년에는 시모조노 타츠야의 첫번째 응원가를 유용받아서 사용했지만 2019년 시즌 전 고유 응원가가 만들어졌다.
과거 팀에서 뛰었던 오다지마 마사쿠니의 응원가를 유용받은 노래. 오다지마가 요코하마에서 뛸 당시 출장 자체가 많지 않아서 별로 쓰이지 못했고 요미우리로 이적하면서 이 응원가도 잊혀졌다.
그러던것이 2016시즌부터 미야자키의 포텐이 터지자 2017시즌부터 오다지마의 응원가를 유용하는것으로 부활. 이제는 완전히 미야자키의 응원가로 굳어졌다. 팬들은 좋은 응원가가 한동안 쓰이지 못했다가 제대로 된 주인을 만나서 다행이라는 평가.
2021년부터 사용될 신 응원가.
2023년부터 사용될 신 응원가
원래는 요코하마에서 1999년 단 한해만 뛰었던 아르키메데스 포조의 응원가였다. 참고로 이 포조는 다음해인 2000년에 해태 타이거즈에 입단했으나 성적 부진으로 개막 한 달만에 방출당했다.
포조 이후엔 호세 카스티요[29] 등 외국인 선수의 전용 응원가로 사용되다가 현재는 소토에게 계승되었다.
가사는 다음과 같은데, 응원가의 원 주인인 포조를 소토로 바꾸면 된다.
현장 버전
CD음원 버전
1995년 CD음악으로 수록되어 있었고, 2003년부터 사용된 미우라 고유의 응원가로 DeNA시대까지 와서도 유지된 팀 최후의 투수전용 응원가였다. 미우라가 은퇴함으로써 요코하마에서 투수 개인 응원가를 사용하는 투수는 완전히 사라졌다.
이후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들을 수 없었지만 미우라가 라미레스의 뒤를 이어 요코하마의 1군 감독이 되면서 다시 사용되는것이 확정되었다.
그리고 선수 시절때 쓰인 '캇도바세 미우라(날려버려 미우라)'가 아닌 감독 시절에는 '젯타이 카츠조 베이스타즈!(반드시 이긴다 베이스타즈!)'를 뒤에 붙여서 부른다.
현재의 우투수 전용 테마곡. 본래는 1993년부터 2001년까지는 투수와 야수 구별없이 특정 응원가가 없던 선수들에게 사용되었으나 2002년부터 투수 전용 테마로 굳어졌다. 그러다가 2012년에 좌완 투수 전용 테마가 생겼고 2012년 이후부터는 우완 투수 전용 테마가 되었다.
투수 범용 테마로 통합되기 전 개인 응원가를 보유했던 투수들은 자신의 응원가를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었다.
과거 팀의 좌완 에이스였던 노무라 히로키의 응원가. 당연하겠지만 노무라가 현역시절에 개인 응원가로 사용했다. 이후 노무라가 은퇴한 이후에는 쓰이지 않았다. 그러던것이 2012년 좌완 선발투수에 한해서 사용하는 전용 테마로 부활. 현재까지 쓰이고 있다.분명 제구파 투수였던 노무라 히로키를 응원하는 노래 가사인데, 범용으로 쓰이는지라 제구 막장인 하마구치 하루히로같은 놈들한테도 핀포인트 제구를 요구하게 된다.
정식 명칭은 좌완 선발 테마이지만 어째서인지 좌완 계투 요원들에게도 이 테마를 쓰라고 권장하고 있다.중간계투면 1시즌에 타석에 설 기회도 없을 투수들이라 이 응원가를 쓸 일이 있겠냐만은
원곡은 백설공주와 일곱 난장이의 하이 호.
본래는 1986~1987년간 다이요 훼일즈에서 뛰었던 외인타자 더그 로만의 응원가였다. 로만의 퇴단이후 한동안 쓰이지 않았다가 2002년 당시 외인타자였던 마이크 굴란이 유용받아서 사용했다. 하지만 굴란 역시 오래 못 가고 퇴단하면서 역사속으로 사라질 뻔 했으나 2010년부터 외국인 투수 범용 테마로 부활. 다만 가사는 완전히 없애고 구호만 넣어서 사용하고 있다.
CD 음원
경기중 사용 시(아라나미 쇼 대타 출전)
1993년부터 사용된 테마로 대타로 출전한 선수에 한해서만 사용된다. 다른 테마는 여러번 사용하지만 이 대타 테마 만큼은 딱 1번만 부르고 땡이다. 그러니 대타가 나오면 이 테마를 1번 불러주고 곧바로 해당 선수의 응원가를 불러준다.
전신인 요코하마 타이요 훼일즈 시대부터 쓰던 응원가로, 일명 나아가라(それゆけ)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본래는 1985-87시즌에 백업 내야수로 뛰었던 히라타 카오루의 응원가였으나 히라타가 1988년 야쿠르트 스왈로즈로 이적한 후엔 범용 응원가로 용도가 바뀌었다.
위 영상은 타이요 시절 발매된 응원가 CD에 수록된 판본으로, 베이스타즈로 구단명이 바뀐 이후에도 이 응원가가 계속 쓰였지만 베이스타즈 시기에 나왔던 응원가 CD엔 미수록되었다.
가사는 다음과 같다. CD 버전 가사 엔 선수명 부분에 선수명 대신 구단 약칭+모기업명인 타이요(大洋)가 들어가 있다.
원래는 히로시마 도요 카프에서 준레귤러 1루수, 외야수로 뛰다가 말년에 트레이드로 요코하마로 이적하여 잠시 뛴 오사나이 타카시의 응원가로, 구단명이 베이스타즈로 바뀐 1993년에 만들어졌다.
그러나 정작 응원가의 주인인 오사나이는 이 응원가가 나온 1993년 딱 한 해만 이 응원가를 쓴 뒤 바로 은퇴해버렸고, 이후 좌타자 범용 응원가로 용도를 바꿔 현재까지 사용 중이다.
2022년까지의 버전
2009년에 만들어진 포수 범용 테마. 아이카와 료지가 FA로 야쿠르트로 이적한 뒤 주전포수 자리가 무주공산이 된 팀 사정상 여러명의 포수를 무더기로 기용했는데 하나같이 응원가 하나 없던 인지도가 낮은 선수들 뿐이었다(...) 때문에 포수를 위한 전용 테마라도 만들자는 취지로 이 테마가 탄생한 것이라는 이야기이다.
여담으로 특정 응원가를 보유하지 않은 포수가 대타로 나올때는 이 테마를 쓰지 않는다고 한다.
2023시즌을 앞두고 가사와 멜로디를 변경했다.
CD 음원
현장 응원 영상
본래는 시미즈 요시유키의 응원가였으나 1993년 시즌 개막전 트레이드로 팀을 떠나며 주인을 잃은 응원가가 되고 말았다.
이후 가사를 살짝 바꿔서[31] 범용테마로 재사용되었다. 테마 제목에도 나와있듯이 주로 사용되는 상황은 찬스를 이어주거나 찬스를 만들 수 있는 상황에서 사용되는 테마이다.
최근에는 공식경기에서 잘 쓰이지 않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과거 응원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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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구단가 : 뜨거운 별들이여(熱き星たちよ)
3. 팀 응원가 : 용자의 유전자(勇者の遺伝子)
4. 찬스 테마
4.1. 찬스 테마 0
4.2. 찬스 테마 1
4.3. 찬스 테마 2
4.4. 찬스 테마 3
4.5. 찬스 테마 4
4.6. Fight Oh! YOKOHAMA
4.7. 마구 공격하라(攻めまくれ)
4.8. 헌터 찬스 (ハンターチャンス)
4.9. 라이징 테마 (ライジングテーマ)
4.10. 요코하마 대어절 (横浜大漁節)
5. 그 외 응원가
5.1. 스타팅 라인업
5.1.1. 스타팅 라인업 팡파레
5.2. Winning
5.3. 승리의 빛남 (勝利の輝き)
5.4. 멀티 테마 밀어붙여라! 요코하마 (押せ!押せ!ヨコハマ)
5.5. 멀티 테마 All in One
5.6. 멀티 테마 We Can!
5.7. 요코하마 시가(市歌)
6. 선수 응원가
1. 개요[편집]
이 문서는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의 응원가와 응원 스타일에 대하여 서술되어 있다.
응원 스타일은 트럼펫과 태고를 주로 사용하는 것은 다른 대부분의 구단과 같지만, 메가폰이나 응원배트 등의 응원 도구를 잘 사용하지 않고, 박수와 육성으로 응원을 하는 경우가 주류. 12구단 전체적으로 봐도 비교적 일본프로야구 전통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응원 문화를 보유하고 있다.
오릭스만큼은 아니지만 이쪽도 응원가 유용(流用)을 자주하는 편이다. 아예 타팀으로 이적한 선수를 대상으로 응원가를 유용시킨 사례도 있다.[1]
1993년부터 2003년까지 프로 작곡가들이 제작한[2] 선수 응원가 CD를 발매했는데 특히 90년대의 CD판 응원가가 당시 다른 팀들의 CD판 응원가와 비교해서 요코하마 응원단의 작곡센스가 뛰어난 편이었다.[3] 현재 네이버 VIBE에서 2003년판을 제외한 요코하마 베이스타즈 시절 나온 모든 선수용 응원가 앨범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모든 곡을 한 곡당 770원에 판매중이니 합법적으로 응원가 CD음원을 듣고 싶은 사람들은 이쪽을 참고해도 좋을 듯 하다.
심지어 93년의 21번 트랙인 타카기 유타카의 응원가는[4] 2010년 아이돌 도쿄여자류의 곡인 頑張って いつだって 信じてる(힘내 언제나 믿고 있어)로 재탄생하는 기염을 토했다.
2012년에 구단이 인수된 뒤에는 bibon이라는 이름의 길다랗고 파란 리본으로 응원을 한다거나, 럭키세븐 응원 때 제트풍선 대신 비눗방울을 불거나 하는 새로운 응원법이 제안되었지만, 몇년이 지난 지금은 거의 잊혀지다시피 했다.
유투버 'baybluesky'가 1년에 한번씩 만들어 올리는 DeNA 응원가 메들리 영상. 실제 경기 중에 쓰이는 모든 응원가들이 다 들어있는데다가 영상 구성도 좋아서 1년에 한 번만 올라오는데도 불구하고 구독자가 4천명이 넘는다. 찬스 테마 부분에 나오는 경기 장면들은 실제 해당 장면에서 해당 찬스테마가 쓰였다. 응원가를 배우고 싶은 팬에게 좋은 영상이다.[5]
2021년에 사용될 응원가를 모아둔 영상. 신곡을 포함한 베이스타즈의 응원가를 배우고싶다면 이 영상을 한 번 시청해보길. 현장음을 사용해서 더욱 생생하다.
2. 구단가 : 뜨거운 별들이여(熱き星たちよ)[편집]
1993년부터 구단명이 타이요 훼일즈에서 요코하마 베이스타즈로 바뀜을 기념하여 1992년[13] 에 새로이 만들어진 구단가. 비교적 늦게 작곡된 곡이라, 다른 센트럴리그 구단가에 비해 젊은 맛이 있었다. DeNA가 인수한 뒤엔, 곡이 디스코, 테크노풍으로 리믹스되고[14] , 2014년을 제외한 해마다 선수들이 부른 버전이 발매되고 있다.[15]
주로 럭키세븐 응원[16] 때에 짧게 편곡된 버전을 사용하며, 팀의 득점 시에도 응원단이 후렴구를 연주한다.[17] 득점 시에는 응원가를 부른 뒤, 만세삼창을 하는 것이 불문율.
요코하마 스타디움의 근처에 있는 JR 동일본, 요코하마 시영 지하철의 칸나이역과 요코스카 스타디움의 근처에 있는 케이큐 전철의 옷파마역이 발차 멜로디로 사용중이다.
3. 팀 응원가 : 용자의 유전자(勇者の遺伝子)[편집]
2013년 시즌 시작 전에 제작된 응원가. 유명 기타리스트인 호테이 토모야스가 작곡했으며, 추첨으로 뽑힌 50명의 팬이 음원을 녹음했다. 일본에선 보기 드문 웅장한 록 음악 분위기의 응원가.
시합에서는 투수 교체 시나 승리 시에 불리워지며, 홈 경기의 4회말 공격이 끝나고 나선 디스코로 편곡된 버전이 흘러나온다. 니혼오도리역 발차 멜로디로도 쓰인다.
4. 찬스 테마[편집]
득점권에 주자가 있을 때 등, 득점 찬스일때 불러서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응원가다. 2000년경에 치바 롯데 마린즈를 시작으로 도입되었으며, 베이스타즈는 2002년경부터 사용하기 시작했다.
4.1. 찬스 테마 0[편집]
2010년부터 사용되기 시작한 찬스테마. 사용시기는 아래에 있는 다른 찬스테마들에 비해 늦지만 가장 자주 사용되는 찬스테마이다. 초기에는 별다른 콜이 없었으나 선수이름을 외치기전에 "大きな越えて(오오키나 코에테)"를 외치는 콜이 추가되었다.
원곡은 욕심쟁이 오리아저씨의 게임판 OST인 The Moon Theme.
4.2. 찬스 테마 1[편집]
일명 Get The Chance. 2003년부터 사용되기 시작한 찬스테마로 다른 팀 내 찬스테마에 비해 급박한 느낌이 강한 찬스테마이다. 가사에 일본어가 거의 없어서 찬스테마 0번에 비하면 따라부르기가 상당히 쉽다.
일본 넷상에서는 무라타 슈이치가 요코하마 소속이던 시절 야노 아키히로의 은퇴 경기를 망치는(?) 홈런을 쳤을때 흘러나왔던 테마로 널리 알려져있다.
4.3. 찬스 테마 2[편집]
~2015년까지 사용된 버전
2016년부터 변경된 버전
2002년부터 사용되기 시작한 찬스테마. 상술한 찬스테마 1번보다도 쉽게 부를수 있다. 그냥 멜로디에 맞춰서 렛츠고, 우테 우테, 캇토바세만 외치면 끝이다.
2015년까지는 선수이름을 길게 2번 부르는 구간이 打て打て(선수이름) 打て打て(선수이름) 으로 되어있어서 지금보다 훨씬 급박한 느낌이 강했다. 2016년부터는 선수이름을 길게 2번 부르는것으로 변경.
4.4. 찬스 테마 3[편집]
무려 다이요시절부터 사용되어온 전통있는 찬스테마. 주 용도는 만루 상황에서 사용되는것인데 정작 만루에서 이 테마가 자주 사용되지는 못한다. 그래도 가끔씩은 써주는 모양. 가장 따라부르기 쉬운 찬스테마이기도 하다.
4.5. 찬스 테마 4[편집]
과거 요코하마에서 뛰었던 전설적인 용병타자 로버트 로즈의 응원가이기도 한 찬스테마. 2004년부터 사용되기 시작했다. 끝내기 찬스때 혹은 경기시작 직후에 사용되는 테마이다. 후술할 마구 공격과 더불어 상대팀을 물리치자라는 가사가 포함되어 있어서 특정 팀을 상대로 유독 자주 쓰이는 경향이 있다. 대부분 모기업명이 들어가나 히로시마는 도요라고 거의 안 써서 히로시마라고 하고, 소프트뱅크는 모기업명이 워낙 길어서 호크스로 한다. 단, 올드 유니폼 데이 때 타순에 대응되는 응원가로써 부를 땐 "카츠조 요코하마"를 쓰지 않고 "갓토바세~ (선수명)"을 쓴다. 그걸 알면서도 자동적을 "카츠..." 소리가 한 두 군데 이상 나온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이 곡도 의외로 원곡으로 추정되는 노래가 있는데, 금붕어 주의보의 일본판 오프닝의 후렴부분과 비슷하다는 의견이 일본 야구팬들 사이에서 나온다.
4.6. Fight Oh! YOKOHAMA[편집]
2013년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찬스테마. 역사가 길지 않은 찬스테마지만 아무 찬스때나 써도 될 만큼 범용성이 좋아서 찬스때만 되면 심심찮게 들을 수 있다.
4.7. 마구 공격하라(攻めまくれ)[편집]
원곡은 카쿠다 노부아키의 武士ノ花
2013년부터 사용된 찬스테마. 정확히는 득점직후 분위기를 고조시키거나 승부처가 왔을때 주로 사용된다. 때문에 2번정도 반복해서 부르다가 다른 찬스테마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다만 중요도가 높은 경기에서는 1회부터 기세를 올릴때 사용되기도 하며 어떨때는 2번 이상 반복해서 부르기도 한다.
상대팀을 물리치자는 공격적인(...) 가사가 있어서 모 팀을 상대로 경기를 할때 유독 목소리가 커지는 경향이 있다. 여담으로 마지막에 외치는 "젯타이 카츠조 베이스타즈" 부분은 일본 기준으로 "덴카이 카츠동 베이스타즈"(...)라는 몬데그린으로 들린다는 반응도 심심찮게 보인다.
4.8. 헌터 찬스 (ハンターチャンス)[편집]
2010년부터 사용되어온 테마지만 근래 들어서는 사용되고 있지 않다. 경기중에서도 쓰이지 않을뿐더러 니지카이때 조차도 철저히 외면받는 실정이다. 사실상 폐지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여담으로 콜이 상당히 긴 테마인데 돌격 돌격 부분부터가 콜 부분이다.
4.9. 라이징 테마 (ライジングテーマ)[편집]
원곡은 키무라 유키의 LOVE & JOY
2008년부터 사용하기 시작. 주 사용시기는 팀이 연패에 빠져 부진할때 혹은 큰 점수차이로 지고 있을때 사용된다. 중요도가 높은 경기에서도 선수들의 각성을 바라는 의미로 사용되기도 한다. 다만 초창기에는 만들어진 시기가 시기인지라(...) 선수들이 각성하지 못하고 그냥 져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그냥 '대패하는 경기의 테마'로 인식하는 팬들이 많기도.
특징이 있다면 멜로디가 나올때는 추임새만 넣고 가사를 부를땐 무반주로 떼창을 한다.
4.10. 요코하마 대어절 (横浜大漁節)[편집]
1982년 다이요 시절부터 사용된 테마. 초기에는 트럼펫을 사용했다고 전해지나 현재는 북과 박수만 사용한다. 과거에 비해서는 사용빈도가 크게 줄어들었지만 가끔씩 사용되는 경우가 있다.
5. 그 외 응원가[편집]
5.1. 스타팅 라인업[편집]
홈경기나 도쿄 야쿠르트, 도호쿠 라쿠텐 원정 시[22] 스타팅 발표 후 응원가를 부르며, 그 외 원정경기시에는 일반적인 스타팅응원인 소ㅡ레 (선수명)을 사용한다. 스타팅 라인업의 응원가를 차례대로 부른 뒤 winning 응원가 - 돌격 4연발을 부른다.
5.1.1. 스타팅 라인업 팡파레[편집]
감독 응원가와 팡파레를 겸하던 알렉스 라미레스 전 감독의 응원가를 대신하여 2021년부터 새롭게 사용될 팡파레. 스타팅 멤버 발표 직후 사용될 예정이며 이 팡파레가 끝난 뒤 스타팅 리인업 멤버들의 응원가를 부르게 된다.
5.2. Winning[편집]
1992년 말, 팀명이 막 베이스타즈로 바뀌었을 때 CoCo라는 아이돌 그룹과 요코하마 소속 유망주들[23] 이 Winning이라는 응원가를 함께 부르기도 했다.
주로 사용되는 상황은 홈에서 경기시작 전 라인업 발표때, 공수교대 타임간에 사용된다. 7회에 사용빈도가 높은편. 또한 경기에서 이겼을때 한번 더 부른다.
5.3. 승리의 빛남 (勝利の輝き)[편집]
1998년 일본시리즈 우승 기념으로 가수 타카노리 히우라가 부른 노래다.
1회 공격을 시작할때 사용하는 곡. 보통은 볼드체로 되어 있는 부분에서 2번째 소절만 부르고 끝내지만 첫 소절부터 부르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 곡이 끝나면 곧바로 선수응원가로 이어지거나 찬스테마 4번 혹은 마구 공격하라로 이어진다.
가끔 경기도중에 이걸 부르는 경우가 있는데 높은 확률로 첫 소절부터 부르고 그 뒤에 곧바로 라이징 테마를 부르게 된다.
5.4. 멀티 테마 밀어붙여라! 요코하마 (押せ!押せ!ヨコハマ)[편집]
2018년부터 사용하는 테마. 주 용도는 공격시 기세를 올릴때 사용된다. 선두타자 출루시에도 쓰이는 등 공격의 물꼬를 틀거 같으면 이 테마가 나온다. 보통은 2번정도 부른뒤 다른 찬스테마로 넘어가는게 일반적. 가끔씩 2번 이상 부르기도 한다.
5.5. 멀티 테마 All in One[편집]
2017년부터 사용된 테마. 주로 상대팀의 투수교체시에 사용된다. 특징이라면 이 테마를 부를땐 응원 수건을 머리위로 들어 흔드는 것. 비바 자이언츠를 떼창하며 수건으로 주황물결을 그리는 거인팀만큼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장관이 연출된다.
5.6. 멀티 테마 We Can![편집]
2021년부터 사용될 신 멀티테마. 20시즌 중반부터 도입된 새 응원콜을 바탕으로 전국성패회가 작곡하였다.
5.7. 요코하마 시가(市歌)[편집]
홈런시
볼넷시
2016년부터 홈런을 쳤을때 혹은 경기에서 승리했을때 후렴구가 사용되었고, 2017년부터 볼넷시 전반부가 사용되기 시작했다. 볼넷시 나오는 부분은 공식적으론 가사가 없다고 되어있으나 정작 응원석에 가 보면 다 따라부른다.
원래 요코하마 시가 풀버전은 볼넷시에 부르는 노래 뒤에 이어지는 가사가 따로 있다. 이렇게 따로 두니 홈런시 부르는 시가의 해석이 부자연스러워졌다.
6. 선수 응원가[편집]
6.1. 현역선수 응원가[편집]
6.1.1. 오오타 타이시 (No. 0)[편집]
아라키 다이스케의 전용 테마곡으로 나왔던 CD음원
2022년부터 사용되는 신 응원가.
원래는 아라키 다이스케[24] 의 응원가였지만 CD판 한정으로 남은 데다 아라키가 한 해 만에 은퇴하면서 쓰이지 않게 되었고, 이후 가사를 바꿔서 2002년 치바 롯데 마린즈에서 이적해온 이시이 히로오[25] 에게 유용되었으나 이시이도 한 해만에 은퇴하면서 또 다시 주인이 없어졌다. 20년 만에 오타의 이적와 함께 부활한 것인데, 응원가의 주인들이 모두 1년 만에 은퇴하는 바람에 단년짜리 응원가라는 징크스를 가졌었으나 오타가 2023시즌에도 요코하마에서 뛰는 것이 확정되면서 징크스가 깨졌다.
전주와 메인파트 사이에는 콜이 존재하므로 전주 이후 곧바로 메인파트로 넘어가지 않는다.
6.1.2. 쿠와하라 마사유키 (No. 1)[편집]
6.1.3. 마키 슈고 (No. 2)[편집]
CD 음원
현장 응원 영상(무라타 슈이치)
전주가 추가된 2022년판
원래는 타니시게 모토노부가 타이요 훼일즈 시절 사용했던 응원가였으나 무라타가 다시 재사용하였고 무라타의 이적 이후 주인이 없었지만 20년 드래프트 지명자인 마키 슈고에게 유용되면서 다시 부활하였다.
재사용 초기에는 전주가 없었으나 추후에 전주가 추가되었고 마키에게 응원가가 돌아간 뒤로는 다시 전주가 사라졌다. 무라타의 요미우리 이적후에는 들을 수 없을거라 봤지만 무라타의 은퇴식때 요코하마 팬들이 이 노래를 불러주었다.
2022년부터 전주가 추가되었다.
6.1.4. 타일러 오스틴 (No. 3)[편집]
전국성패회에서 업로드한 영상
터멜 슬렛지 버전
2020년부터 사용될 신 응원가 중 하나로 본래는 데이브 도스터의 응원가였으나 CD판으로만 남게 되면서 실제로 사용되지는 못했다.[26] 이후 2010년부터 2년간 터멜 슬레지의 응원가로 사용되고 한동안 주인이 없었다.
2020년 시즌을 앞두고 응원가가 발표되기 전 시범경기때마다 여러 외인 타자들의 응원가를 돌려썼으나 최종적으로는 이 응원가를 유용하게 되었다.
여담으로 슬레지가 요코하마에서 뛰던 당시 교류전 기간에만 한정해서 닛폰햄 시절 응원가와 요코하마 응원가를 번갈아서 불렀다.
응원콜은 "Go! Go! TA"
6.1.5. 모리 케이토 (No. 6)[편집]
2022년부터 사용된 신 응원가.
6.1.6. 사노 케이타 (No. 7)[편집]
2020년부터 사용될 신 응원가 중 하나.
6.1.7. 카미자토 카즈키 (No. 8)[편집]
오키나와 출신이라는 점이 반영되어 곡조도 오키나와풍이고 가사에도 오키나와와 관련된 단어들이 자주보인다. 콜 역시 오키나와 고유 추임새인 "이야사사"를 사용.
여담으로 2018시즌에 킨죠 타츠히코의 응원가를 유용받아서 사용했다. 대다수의 팬들은 명곡이었던 킨죠의 응원가가 유용되어서 좋다는 반응이었고 아예 카미자토의 응원가로 굳혀버리자는 이야기도 나왔지만 결국 고유 응원가가 나오면서 킨죠의 응원가는 또다시 수면 아래로...
6.1.8. 야마토 (No. 9)[편집]
볼드체로 강조된 부분은 야마토의 이름을 나타낸 것이다. 표시된 단어들을 한데 모으면 "前田大和"가 되어 야마토의 풀네임이 완성된다.[27] 요코하마 응원단의 작사 센스가 돋보이는 부분.[28]
6.1.9. 토바시라 야스타카 (No. 10)[편집]
고전풍의 느낌이 나는 이유는 토바시라 특유의 엄청난 노안(...) 때문에 생겨난 "다이요 전사 토바시라" 기믹이 반영되어서라는 얘기가 있다.
6.1.10. 야마사키 야스아키 (No. 19)[편집]
2017년 일본시리즈 4차전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개인 응원가는 따로 없고 야마사키 야스아키 항목에도 있는 야스아키 점프가 사실상 응원가 역할을 한다. Zombie Nation의 Kernkraft 400의 리듬에 맞춰서 야! 스! 아! 키!를 외치는 것이 포인트. 암흑기를 넘어 중위권까지 올라오고 일본시리즈에도 나가본 2010년대 후반 베이스타즈를 상징하는 모습 중 하나이다.
6.1.11. 이토 히카루 (No. 29)[편집]
시즌 도중 트레이드되어 온 2018년엔 범용 응원가를 썼으나 2019년 들어서 새롭게 만들어진 응원가. 응원가 잘 뽑는 요코하마지만 전 소속팀에 있을적 사용하던 응원가에 비하면 살짝 아쉬운 퀄리티. 오릭스 시절 이토의 응원가
6.1.12. 시바타 타츠히로 (No. 31)[편집]
2018년 시즌 전 새롭게 나온 응원가. 곡조가 요미우리 자이언츠풍이라는 반응도 종종 보인다. 수비가 탄탄한 시바타의 플레이 특성상 수비와 관련된 단어가 눈에 띈다.
6.1.13. 쿠스모토 타이시 (No. 37)[편집]
2018년에는 시모조노 타츠야의 첫번째 응원가를 유용받아서 사용했지만 2019년 시즌 전 고유 응원가가 만들어졌다.
6.1.14. 미야자키 토시로 (No. 51)[편집]
과거 팀에서 뛰었던 오다지마 마사쿠니의 응원가를 유용받은 노래. 오다지마가 요코하마에서 뛸 당시 출장 자체가 많지 않아서 별로 쓰이지 못했고 요미우리로 이적하면서 이 응원가도 잊혀졌다.
그러던것이 2016시즌부터 미야자키의 포텐이 터지자 2017시즌부터 오다지마의 응원가를 유용하는것으로 부활. 이제는 완전히 미야자키의 응원가로 굳어졌다. 팬들은 좋은 응원가가 한동안 쓰이지 못했다가 제대로 된 주인을 만나서 다행이라는 평가.
6.1.15. 세키네 타이키 (No. 63)[편집]
2021년부터 사용될 신 응원가.
6.1.16. 쿄다 요타 (No. 98)[편집]
2023년부터 사용될 신 응원가
6.1.17. 네프탈리 소토 (No. 99)[편집]
원래는 요코하마에서 1999년 단 한해만 뛰었던 아르키메데스 포조의 응원가였다. 참고로 이 포조는 다음해인 2000년에 해태 타이거즈에 입단했으나 성적 부진으로 개막 한 달만에 방출당했다.
포조 이후엔 호세 카스티요[29] 등 외국인 선수의 전용 응원가로 사용되다가 현재는 소토에게 계승되었다.
가사는 다음과 같은데, 응원가의 원 주인인 포조를 소토로 바꾸면 된다.
6.2. 감독 응원가[편집]
6.2.1. 미우라 다이스케 (No. 81)[편집]
현장 버전
CD음원 버전
1995년 CD음악으로 수록되어 있었고, 2003년부터 사용된 미우라 고유의 응원가로 DeNA시대까지 와서도 유지된 팀 최후의 투수전용 응원가였다. 미우라가 은퇴함으로써 요코하마에서 투수 개인 응원가를 사용하는 투수는 완전히 사라졌다.
이후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들을 수 없었지만 미우라가 라미레스의 뒤를 이어 요코하마의 1군 감독이 되면서 다시 사용되는것이 확정되었다.
그리고 선수 시절때 쓰인 '캇도바세 미우라(날려버려 미우라)'가 아닌 감독 시절에는 '젯타이 카츠조 베이스타즈!(반드시 이긴다 베이스타즈!)'를 뒤에 붙여서 부른다.
6.3. 범용 응원가[편집]
6.3.1. 파이팅 테마[편집]
현재의 우투수 전용 테마곡. 본래는 1993년부터 2001년까지는 투수와 야수 구별없이 특정 응원가가 없던 선수들에게 사용되었으나 2002년부터 투수 전용 테마로 굳어졌다. 그러다가 2012년에 좌완 투수 전용 테마가 생겼고 2012년 이후부터는 우완 투수 전용 테마가 되었다.
투수 범용 테마로 통합되기 전 개인 응원가를 보유했던 투수들은 자신의 응원가를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었다.
6.3.2. 선발 좌완 테마[편집]
과거 팀의 좌완 에이스였던 노무라 히로키의 응원가. 당연하겠지만 노무라가 현역시절에 개인 응원가로 사용했다. 이후 노무라가 은퇴한 이후에는 쓰이지 않았다. 그러던것이 2012년 좌완 선발투수에 한해서 사용하는 전용 테마로 부활. 현재까지 쓰이고 있다.
정식 명칭은 좌완 선발 테마이지만 어째서인지 좌완 계투 요원들에게도 이 테마를 쓰라고 권장하고 있다.
6.3.3. 외국인 투수 테마[편집]
원곡은 백설공주와 일곱 난장이의 하이 호.
본래는 1986~1987년간 다이요 훼일즈에서 뛰었던 외인타자 더그 로만의 응원가였다. 로만의 퇴단이후 한동안 쓰이지 않았다가 2002년 당시 외인타자였던 마이크 굴란이 유용받아서 사용했다. 하지만 굴란 역시 오래 못 가고 퇴단하면서 역사속으로 사라질 뻔 했으나 2010년부터 외국인 투수 범용 테마로 부활. 다만 가사는 완전히 없애고 구호만 넣어서 사용하고 있다.
6.3.4. 대타 테마[편집]
CD 음원
경기중 사용 시(아라나미 쇼 대타 출전)
1993년부터 사용된 테마로 대타로 출전한 선수에 한해서만 사용된다. 다른 테마는 여러번 사용하지만 이 대타 테마 만큼은 딱 1번만 부르고 땡이다. 그러니 대타가 나오면 이 테마를 1번 불러주고 곧바로 해당 선수의 응원가를 불러준다.
6.3.5. 우타자 범용 테마[편집]
전신인 요코하마 타이요 훼일즈 시대부터 쓰던 응원가로, 일명 나아가라(それゆけ)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본래는 1985-87시즌에 백업 내야수로 뛰었던 히라타 카오루의 응원가였으나 히라타가 1988년 야쿠르트 스왈로즈로 이적한 후엔 범용 응원가로 용도가 바뀌었다.
위 영상은 타이요 시절 발매된 응원가 CD에 수록된 판본으로, 베이스타즈로 구단명이 바뀐 이후에도 이 응원가가 계속 쓰였지만 베이스타즈 시기에 나왔던 응원가 CD엔 미수록되었다.
가사는 다음과 같다. CD 버전 가사 엔 선수명 부분에 선수명 대신 구단 약칭+모기업명인 타이요(大洋)가 들어가 있다.
6.3.6. 좌타자 범용 테마[편집]
원래는 히로시마 도요 카프에서 준레귤러 1루수, 외야수로 뛰다가 말년에 트레이드로 요코하마로 이적하여 잠시 뛴 오사나이 타카시의 응원가로, 구단명이 베이스타즈로 바뀐 1993년에 만들어졌다.
그러나 정작 응원가의 주인인 오사나이는 이 응원가가 나온 1993년 딱 한 해만 이 응원가를 쓴 뒤 바로 은퇴해버렸고, 이후 좌타자 범용 응원가로 용도를 바꿔 현재까지 사용 중이다.
6.3.7. 포수 테마[편집]
2022년까지의 버전
2009년에 만들어진 포수 범용 테마. 아이카와 료지가 FA로 야쿠르트로 이적한 뒤 주전포수 자리가 무주공산이 된 팀 사정상 여러명의 포수를 무더기로 기용했는데 하나같이 응원가 하나 없던 인지도가 낮은 선수들 뿐이었다(...) 때문에 포수를 위한 전용 테마라도 만들자는 취지로 이 테마가 탄생한 것이라는 이야기이다.
여담으로 특정 응원가를 보유하지 않은 포수가 대타로 나올때는 이 테마를 쓰지 않는다고 한다.
2023시즌을 앞두고 가사와 멜로디를 변경했다.
6.3.8. 연결 테마[편집]
CD 음원
현장 응원 영상
본래는 시미즈 요시유키의 응원가였으나 1993년 시즌 개막전 트레이드로 팀을 떠나며 주인을 잃은 응원가가 되고 말았다.
이후 가사를 살짝 바꿔서[31] 범용테마로 재사용되었다. 테마 제목에도 나와있듯이 주로 사용되는 상황은 찬스를 이어주거나 찬스를 만들 수 있는 상황에서 사용되는 테마이다.
최근에는 공식경기에서 잘 쓰이지 않고 있다.
7. 과거 응원가[편집]
자세한 내용은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과거 응원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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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사례의 주인공은 이시이 타쿠로. 이시이는 2008시즌 종료 후 팀으로부터 전력외 통보를 받고 히로시마에 입단했는데 응원가도 요코하마에서 쓰던 노래가 그대로 옮겨갔다. 이 때문인지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은퇴 경기를 치를때 양 팀 팬들이 모두 이시이의 응원가를 부르는 진풍경이 연출되었다.[2] 요코하마 타이요 시절인 1989~1992년에도 선수 응원가 CD를 제작했으나 이땐 응원단이 작사, 작곡한 응원가를 편곡 수록했으며, CD 제작이 중단된 2004년부터는 응원단이 재차 직접 응원가를 작곡하고 있다.[3] 투수들의 응원가도 개별로 일일이 작곡했었는데 정작 실제로 경기장에서 쓰인것은 투수 공용 응원가인 파이팅 테마를 제외하면 미우라 다이스케, 사이토 다카시, 노무라 히로키의 응원가, 이렇게 단 3개 뿐이었다. 참고로 이중 노무라 히로키의 응원가는 노무라 히로키가 은퇴한 후에도 좌완투수 응원가로 용도를 바꿔서 현재까지 사용 중이다.[4] 이 응원가는 훗날 우치카와 세이이치가 물려받았다. 그러나 호크스로 이적한 후 안티 베이스타즈로 변신(?)해 버렸다[5] 해당 채널은 한때 2018년 1998시즌 복각 이벤트 기간에 98년도 멤버들의 응원가 영상을 업로드 한 것을 마지막으로 활동이 중단된 상황이었으나 2020년에 다시 영상이 올라왔고 잊을만 하면 생존신고를 하는 중.[6] 2023년 버전 가사. 앞부분과 끝부분 대사가 보통은 영어지만, 2021년 버전은 미우라 감독이 녹음한 일본어로 되어 있다. 2020년에는 스페인어였다. 당시 감독 알렉스 라미레스가 불렀고 해당 버전은 문서 역사에서 2020년에 편집된 버전을 찾아가면 볼 수 있다. 연도별 버전에 따라 대사가 바뀌거나 당 해의 슬로건이 붙거나 한다.[7] 2023년 구단 슬로건으로 보통 노래의 시작과 끝부분에는 해당 연도의 슬로건을 사용한다. DeNA 인수 전 가사는 Ready to go, Baystars!. [8] 2011년까지는 요코하마 베이스타즈.[9] 2011년까지는 "Let's Reach for the Stars! 'Cuz you know. We are the Baystars."로 고정이었다.[10] 럭비 용어로, 반칙이 일어났을 때 선수들이 하나로 뭉치는 행위. 일본에서는 하나로 뭉치는 것을 뜻하는 관용구로 많이 쓰임.[11] 홈런을 일컫는 관용구[12] 2023년 구단 슬로건.[13] 센트럴 리그 응원가들 중 가장 2번째로 나중에 작곡된 곡이다. 가장 최근 게 2015년 작곡된 주니치 드래곤즈의 승룡 ~나아가자 드래곤즈~다. 그런데 아는 사람이 거의 없다 가장 오래된 건 1932년 작곡된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도쿄온도..지만, 원래 도쿄온도는 민요였던 걸 응원가로 쓰고 있기 때문에 실질적인 센트럴리그 최초의 응원가는 1936년 작곡된 한신 타이거스의 한신 타이거스의 노래(일명 롯코오로시)다.[14] 구단가를 새로 만들 계획도 검토되었지만, 계승과 혁신을 구단의 캐치프레이즈로 활용하고 있었기에 기존 곡을 리믹스한 채 계속 사용하게 되었다.[15] 2023년 버전은 마키 슈고 , 사노 케이타, 야마사키 야스아키, 이마나가 쇼타, 쿄다 요타, 오오타 타이시, 다이 토미오 코치가 불렀다.[16] 홈이면 7회말, 원정이면 7회초 시작 전에 하는 응원. 베이스타즈의 경우는 구단가에 맞춰서 제트풍선을 흔들다가 날리지만, 팀과 구장에 따라 제트풍선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 대표적인 예로는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도쿄온도.[17] 이 땐 발음하기 쉽게 하기 위해, 디엔에이 베이스타즈가 아니라 요코하마 베이스타즈라고 부른다.[18] 유전자라고 쓰고 DNA라고 읽는다.[19] 보통은 1절까지만 부른다.[20] 이 부분이 끝나면 Get The Chance 소절부터 반복[21] 이 부분이 끝나면 go for it 소절부터 반복[22] 반대도 마찬가지이다.[23] 다니시게 모토노부, 사사키 가즈히로, 이시이 타쿠로 등 당시에는 신인급이었으나 머지않아 대성한 선수들이 많았다. 참고로 이시이는 훗날 CoCo의 전 멤버였던 세노 아즈사와 결혼했다가 이혼하고 아나운서 아라세 시오리와 재혼한 전력이 있다.[24] 1980년대 초 코시엔 스타 투수로, 마쓰자카 다이스케가 태어날 당시 이 선수의 이름을 그대로 따온 것으로 유명하다. 고교 졸업 후 1983년 야쿠르트 스왈로즈에 드래프트 1위로 입단했으나 고교 시절의 혹사로 인한 부상과 기량 하락으로 기대만큼 대성하지 못한 채 1996년 요코하마 베이스타즈로 이적했으나 5시합 등판에 그치며 그 해를 끝으로 은퇴했다. 통산 성적은 39승 49패 2세이브 ERA 4.80[25] 1990년대 초중반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의 4번 타자로 활약한 강타자로 1994년 타점왕을 수상했다. 그러나 왼발 부상과 손목 골절로 기량이 현저히 떨어지면서 선수 생활 후반기엔 요미우리 자이언츠, 치바 롯데 마린즈, 요코하마 베이스타즈를 떠돌아다녔다. 통산 성적은 타율 .289, 894안타 162홈런 536타점. 은퇴 후엔 프로야구 코치, 요식업 등을 거쳐 정계에 입문해 현재 고향인 아키타현 참의원으로 활동 중이다.[26] 가사 또한 현재의 것과 달랐다.[27] 등록명 상으로 표기된 이름은 야마토이지만 풀네임은 마에다 야마토.[28] 오릭스도 과거 이승엽의 응원가를 만들때 이와같은 센스를 발휘하기도 했다.[29] 2018년 베네수엘라에서 LA 에인절스의 루이스 발부에나와 함께 차를 타고 가다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30] 히라타에게 사용되던 시절엔 앞부분 가사가 좌완 킬러 히라타(左殺しの平田/히다리 고로시노 히라타)였다.[31] 본래는 勝利を目指して부분이 フレーフレーフレー渋いぞ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