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시마 도요 카프/응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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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히로시마 도요 카프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응원가와 응원방법이다.
일본프로야구 최초로 트럼펫 응원[1] 을 도입한 팀으로 알려져 있으며, 337 박수와 트럼펫과 태고, 응원배트와 7회와 경기 승리직전 제트풍선 날리기 등 전통적 스타일을 고수하고 있으나 타팀과 다른 특별한 응원으로 스쿼드 응원을 하고있다.
1993년경 시작된 응원으로 선수응원가를 부른 뒤, 스쿼드를 하면서 선수이름을 부르는 응원방식이다. 올스타전이나 국제대회때 카프선수가 나올때마다 타팀 팬들도 스쿼드 응원을 한다. 시민구장시절에는 외야석 전체에서 했으나 마츠다 스타디움 이전 후엔 외야상단응원석에서만 스쿼드 응원을 진행한다.
히로시마현민도 홈티켓을 구하지 못할 정도의 인기팀이된 팀으로 원정응원을 많이가는 편으로 원정구장의 외야 응원석[2] 은 물론 내야석까지 히로시마팬들이 많이 분포해있다. 문제는 홈팀응원석까지 침범한다는것. 현재는 요코하마 스타디움과 메이지진구 야구장, 도쿄돔 3루석을 빨간색으로 물들일 정도.
타이거즈와 더불어서 온 좌석에서 응원가를 부르며 예전에는 좌측외야석도 응원단이 배치되었다.
1975년 발매되었다. 경기 전, 럭키7때 부른다.
2014년부터는 카프 팬인 유명인들이 매년 초에 메들리 형식으로 녹음한 버전을 틀어준다. 2군 구장에서 그나마 가까운 유우역[3] 에서 발차 멜로디로 사용하고 있다.
2014년/2015년/2016년/2017년/2018년/2019년/2020년/2021년/2022년/2023년
히로시마의 철도 동호인들에게도 테이프 히로시마(テープ 廣島)로 잘 알려진 노래인데, 히로시마 일대에서 철도 노선을 운영하는 JR 서일본이 신차는 게이한신 일대 어반 네트워크에만 넣어주면서 히로시마 시티 네트워크에는 일본국유철도 시대에나 만들어진 구형차만 넣어주는 모습을 보이자 이에 대한 비판 및 자조 그리고 신차에 대한 갈망을 이 노래를 가사해서 표현한 적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다행히도 신차가 들어온 2015년 이후로는 카프 성적이 좋아져서 옛날의 추억이 되었다.
히로시마 시티 네트워크 버전과 응원가 원곡 비교 영상. 영상이 삭제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냥 클릭하면 재생된다.
1953년 공모전을 통해 제작된 초대 구단가 겸 응원가로써 지역 팬들의 많은 인기를 끌었던 곡으로 본래의 곡명은 히로시마 카프의 노래(広島カープの歌)였으나 1975년 이겨라 이겨라 카프(勝て勝てカープ)로 제목을 바꿔 리메이크되었다. 그러나 같은 해 신곡으로 함께 발매된 새 구단가 '나아가라 카프'에게 밀려나면서 이후엔 잘 쓰이지 않게 되었다.
다만 2000년대까진 리메이크판이 CD 음반으로 재발매되기도 했으며 현재도 구장에서 간간히 쓰이며 완전히 잊혀지진 않은 편.
경기 30분전 스타팅라인업이 발표될 때 하는 응원방식으로 해당 응원후 돌격 4연발을 부른다.
1978년 제작된 응원가. 카프가 25년 만에 우승한 다음 해인 2017년 2월에 리메이크되기도 했다.
영상 0~30초 부분. 마지막 구절에 카ㅡ프 카ㅡ프 젯타이 카츠초 카ㅡ프를 넣는다
[11]
예전에는 찬스테마로도 사용했으나 현재는 분위기전환용으로 사용한다.
선수 응원가로서 현역 선수들만 기재하였다. 선수 응원가를 1회 부르고 스쿼드 응원으로 넘어간다.
이전에 0번을 단 적이 있던 이오 타카미츠 선수의 응원가를 유용받았다. 가사에 이오 타카미츠의 이름이 숨겨져 있다.[13]
노마 등의 2문자선수에게 사용하며 타석 입장시 사용한다. 대체로 두세번 부른 후 선수 개인응원가를 부른다.
98년까지 사용했던 이전 응원가(영상 1분 40초부터)
99년부터 은퇴시즌까지 사용한 응원가. 여담으로 응원가를 바꾸게 된 계기에 대해 연이은 부상으로 주루, 수비 능력이 감퇴된 마에다가 자신은 더 이상 공수주 3박자에 어울리는 선수가 아니라며 직접 응원가 변경을 요청했다는 설화가 있다.
도중에 가사가 한 번 바뀌었는데(92~93년경), 원래 가사는 이렇다.
키쿠치 료스케 응원가의 전주 부분의 원래 주인. 히로세 본인의 선수시절 커리어는 풀타임 3할+보살 1위를 기록했던 2010년과 일본 기록인 15타석 연속 출루를 달성한 2013년을 제외하면 상당히 빈약하지만 견실한 수비력과 강한 어깨, 일발 장타력을 가졌던 선수로 카프팬들의 뇌리에 강하게 남아있다.
2020시즌 종료 후 이시하라가 은퇴하면서 더 이상 들을 수 없게 되었다.
가사변경 전 응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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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응원가와 응원방법이다.
일본프로야구 최초로 트럼펫 응원[1] 을 도입한 팀으로 알려져 있으며, 337 박수와 트럼펫과 태고, 응원배트와 7회와 경기 승리직전 제트풍선 날리기 등 전통적 스타일을 고수하고 있으나 타팀과 다른 특별한 응원으로 스쿼드 응원을 하고있다.
1993년경 시작된 응원으로 선수응원가를 부른 뒤, 스쿼드를 하면서 선수이름을 부르는 응원방식이다. 올스타전이나 국제대회때 카프선수가 나올때마다 타팀 팬들도 스쿼드 응원을 한다. 시민구장시절에는 외야석 전체에서 했으나 마츠다 스타디움 이전 후엔 외야상단응원석에서만 스쿼드 응원을 진행한다.
히로시마현민도 홈티켓을 구하지 못할 정도의 인기팀이된 팀으로 원정응원을 많이가는 편으로 원정구장의 외야 응원석[2] 은 물론 내야석까지 히로시마팬들이 많이 분포해있다. 문제는 홈팀응원석까지 침범한다는것. 현재는 요코하마 스타디움과 메이지진구 야구장, 도쿄돔 3루석을 빨간색으로 물들일 정도.
타이거즈와 더불어서 온 좌석에서 응원가를 부르며 예전에는 좌측외야석도 응원단이 배치되었다.
2. 구단가 : 그래가자 카프 ~젊은 잉어들~(それ行けカープ 〜若き鯉たち〜)[편집]
1975년 발매되었다. 경기 전, 럭키7때 부른다.
2014년부터는 카프 팬인 유명인들이 매년 초에 메들리 형식으로 녹음한 버전을 틀어준다. 2군 구장에서 그나마 가까운 유우역[3] 에서 발차 멜로디로 사용하고 있다.
2014년/2015년/2016년/2017년/2018년/2019년/2020년/2021년/2022년/2023년
히로시마의 철도 동호인들에게도 테이프 히로시마(テープ 廣島)로 잘 알려진 노래인데, 히로시마 일대에서 철도 노선을 운영하는 JR 서일본이 신차는 게이한신 일대 어반 네트워크에만 넣어주면서 히로시마 시티 네트워크에는 일본국유철도 시대에나 만들어진 구형차만 넣어주는 모습을 보이자 이에 대한 비판 및 자조 그리고 신차에 대한 갈망을 이 노래를 가사해서 표현한 적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다행히도 신차가 들어온 2015년 이후로는 카프 성적이 좋아져서 옛날의 추억이 되었다.
히로시마 시티 네트워크 버전과 응원가 원곡 비교 영상. 영상이 삭제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냥 클릭하면 재생된다.
2.1. 초대 구단가 : 히로시마 카프의 노래 → 이겨라 이겨라 카프(広島カープの歌 / 勝て勝てカープ)[편집]
1953년 공모전을 통해 제작된 초대 구단가 겸 응원가로써 지역 팬들의 많은 인기를 끌었던 곡으로 본래의 곡명은 히로시마 카프의 노래(広島カープの歌)였으나 1975년 이겨라 이겨라 카프(勝て勝てカープ)로 제목을 바꿔 리메이크되었다. 그러나 같은 해 신곡으로 함께 발매된 새 구단가 '나아가라 카프'에게 밀려나면서 이후엔 잘 쓰이지 않게 되었다.
다만 2000년대까진 리메이크판이 CD 음반으로 재발매되기도 했으며 현재도 구장에서 간간히 쓰이며 완전히 잊혀지진 않은 편.
3. 팀 응원가[편집]
3.1. 스타팅 라인업[편집]
경기 30분전 스타팅라인업이 발표될 때 하는 응원방식으로 해당 응원후 돌격 4연발을 부른다.
3.2. 타오르는 붉은 헬멧 우리들의 카프[편집]
1978년 제작된 응원가. 카프가 25년 만에 우승한 다음 해인 2017년 2월에 리메이크되기도 했다.
3.3. 승리를 우리에게! ~Let's Win!~[편집]
3.4. 초회 응원[편집]
3.5. 돌격 4연발[편집]
영상 0~30초 부분. 마지막 구절에 카ㅡ프 카ㅡ프 젯타이 카츠초 카ㅡ프를 넣는다
4. 찬스테마[편집]
4.1. 찬스 슈퍼[편집]
4.2. 토바스 찬스 (찬스테마3)[편집]
[11]
4.3. 극 찬스[편집]
5. 멀티테마[편집]
5.1. 세메로[편집]
히로시마 도쿄 카프의 열성 팬인 프로레슬러 나이토 테츠야의 등장곡을 베이스로 만들어진 응원곡. 멀티테마이나 찬스테마로 많이 사용한다.
5.2. 멀티테마GO[편집]
예전에는 찬스테마로도 사용했으나 현재는 분위기전환용으로 사용한다.
6. 득점테마[편집]
7. 선수테마[편집]
선수 응원가로서 현역 선수들만 기재하였다. 선수 응원가를 1회 부르고 스쿼드 응원으로 넘어간다.
7.1. 우에모토 타카시(No.0)[편집]
이전에 0번을 단 적이 있던 이오 타카미츠 선수의 응원가를 유용받았다. 가사에 이오 타카미츠의 이름이 숨겨져 있다.[13]
7.2. 타나카 코스케(No.2)[편집]
7.3. 도바야시 쇼타(No.7)[편집]
맨 마지막 가사의 SHOW TIME은 도우바야시 쇼타의 이름을 응용한 일종의 언어유희이다. 가사 변경전에는 도우바야시의 풀네임을 가사로 사용했다. 도우바야시가 점점 주전으로서 이름을 알릴때쯤 가사가 변경 되었다.
7.4. 아키야마 쇼고(No.9)[편집]
7.5. 라이언 맥브룸(No.10)[편집]
7.6. 아이자와 츠바사(No.27)[편집]
7.7. 사카쿠라 쇼고(No.31)[편집]
7.8. 키쿠치 료스케(No.33)[편집]
본래는 전주가 없었지만 히로세 준의 은퇴 이후 전주를 물려받았다.
7.9. 노마 타카요시(No.37)[편집]
7.10. 이소무라 요시타카(No.40)[편집]
2020년부터 사용되는 신 응원가
7.11. 코조노 카이토(No.51)[편집]
2020년부터 사용되는 신 응원가
7.12. 마츠야마 류헤이(No.55)[편집]
8. 범용 테마[편집]
8.1. 하네로 와카코이 4년차이하 선수 범용[편집]
입단 4년차 이하인 야수타석시 사용하며 스쿼드응원은 하지 않는다.
8.2. 타자 범용[편집]
입단 5년차 이상인 야수타석시 사용하며 스쿼드응원은 하지 않는다.
8.3. 2문자 선수 전용[편집]
노마 등의 2문자선수에게 사용하며 타석 입장시 사용한다. 대체로 두세번 부른 후 선수 개인응원가를 부른다.
8.4. 외국인타자 범용[편집]
8.5. 투수 범용[편집]
9. 과거 사용되었던 선수테마[편집]
9.1. 야마모토 코지[편집]
이 응원가가 바로 일본프로야구 최초의 선수테마. 즉 최초의 선수 개인 응원가이다.
9.2. 에토 아키라[편집]
90년대 카프를 대표했던 강타자 에토의 응원가. 에토는 이후 요미우리로 이적한 뒤 세이부에서 선수생활을 마감했다.
9.3. 마에다 토모노리[편집]
98년까지 사용했던 이전 응원가(영상 1분 40초부터)
99년부터 은퇴시즌까지 사용한 응원가. 여담으로 응원가를 바꾸게 된 계기에 대해 연이은 부상으로 주루, 수비 능력이 감퇴된 마에다가 자신은 더 이상 공수주 3박자에 어울리는 선수가 아니라며 직접 응원가 변경을 요청했다는 설화가 있다.
카프의 프랜차이즈 타자인 마에다의 응원가.
9.4. 노무라 켄지로[편집]
도중에 가사가 한 번 바뀌었는데(92~93년경), 원래 가사는 이렇다.
9.5. 오가타 코이치[편집]
9.6. 히로세 준[편집]
키쿠치 료스케 응원가의 전주 부분의 원래 주인. 히로세 본인의 선수시절 커리어는 풀타임 3할+보살 1위를 기록했던 2010년과 일본 기록인 15타석 연속 출루를 달성한 2013년을 제외하면 상당히 빈약하지만 견실한 수비력과 강한 어깨, 일발 장타력을 가졌던 선수로 카프팬들의 뇌리에 강하게 남아있다.
9.7. 아라이 타카히로[편집]
데뷔 시즌인 1999년엔 가사[16] 가 일부 다른 별개의 응원가가 쓰였으나 2년차부터 이 응원가를 사용하기 시작했고, 한신에서 다시 히로시마로 돌아왔을 때도 이 응원가를 사용했다.
9.8. 이시하라 요시유키[편집]
이 응원가를 부를 때 주의할 점은 2번째 줄 가사의 '우승'을 '꿈(유메)'로 읽어야한다.
2020시즌 종료 후 이시하라가 은퇴하면서 더 이상 들을 수 없게 되었다.
9.9. 쵸노 히사요시[편집]
가사변경 전 응원가
2020년부터 가사가 변경되었다.
9.10. 스즈키 세이야[편집]
9.11. 아베 토모히로[편집]
9.12. 니시카와 료마[편집]
[1] 야마모토 코지의 응원 구호로 처음 만들어졌다고 한다.[2] 홈구단으로부터 원정응원석 최대치를 받는다.[3] 역에서 8km 이상 산길을 타고 가야 하며 버스는 하루 6회. 일어 위키는 대놓고 택시타라고 한다...[4] 「泳げる」는 '수영하다(헤엄치다)'라는 의미[5] 「酌み交わす」는 서로 잔을 따라주며 친하게 마신다는 의미이다.[6] 간사이 지역 포크밴드였던 '지로스' 출신이자 1970년대 초 NHK의 인기 음악 프로그램이었던 '스테이지 101'의 레귤러 멤버로 출연했던 가수 겸 주고쿠 방송의 라디오 방송 진행자로 함께 발매된 '나아가라 카프'의 초대 보컬도 맡았다. 카프 구단가 외에도 투사 고디안의 오프닝곡을 부른 가수로도 유명하다.[7] 본명은 이케다 세이이치로(池田誠一郎)로 이케다 마코토는 작사가 활동 당시 사용했던 가명 중 하나다. 츠바키 산페이(椿三平)라는 필명으로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응원가 투혼을 담아의 작사가를 맡기도 했으며, 도쿄도 출신으로 히로시마와는 전혀 인연이 없던 인물이었다.[8] 히로시마현 소재의 음악대학이었던 엘리자베트 음악대학의 교수였다.[9] 1975년 리메이크되면서 기존의 2절을 3절로 옮기고 새로 2절을 추가되었다.[10] 본래는 2절이었으나 1975년 리메이크와 함께 3절로 옮겨졌고 그 사이에 새로운 2절을 만들었다.[A] A B C 오리지널판에선 가사 마지막 부분이 '이 환희(この歓喜, 코노 칸키)'로 되어 있었다.[11] 2023년 6월 11일 교류전 치바 롯데 마린즈전의 영상. ZOZO 마린 스타디움의 반틈을 채운 카프 원정팬들이 사사키 로키를 쓰러뜨릴 기세로 외치는 것이 압권. 선수는 하츠키 류타로였는데 결국 2타점 적시타로 보답했다.[12] 히로시마현의 이츠쿠시마를 일컫는데 이츠쿠시마 신사의 토리이가 유명하다.[13] 마지막 두 소절의 「崇」司が拓く「光」の道의 崇光가 이오 타카미츠의 '타카미츠'의 한자와 같다.[14] 아키야마의 성(秋)과 지금의 히로시마현 서부의 옛 율령국 아키(安芸)의 중의적 표현이라 할 수 있다.[15] 홈런을 뜻하는 관용구[16] 新井ダイヤモンドに輝くその闘志 赤い心見せて広島を燃やせ / 아라이 다이아몬드에 빛나는 그 투지 붉은 마음을 보여줘 히로시마를 불태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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