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신(인터넷 방송인)/논란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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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일부 사례들[1]
2.1. 패드립의 시조새
2.3. 뉴커 방문자 수/ 기사 조회수 조작 의혹
2.4. 브베 방송 이야기
2.5. 기부 먹튀 논란
2.6. 막말
2.7. 머드포유 시절 어그로/주작 논란
2.8. 나무위키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2.9. 나무위키에 대한 거짓말로 점철된 반박
2.10. 진짜 생일은 언제?
2.11. 뷰봇 사용을 통한 시청자 수 조작 의혹
2.12. 최고다윽박 성폭행 고발 사건
2.13. 신태일과의 토론 배틀
3. 부천 인방 고소전 (2019~ 진행 중)
4.1. 진워렌버핏 사망 후, 유신의 행보와 구속


1. 개요[편집]


유신이 저질러온 사건 사고들과 논란들은 이 문서에다가 모두 적기에는 워낙에 수가 많고 길어서, 자세한 건 2010년경까지 그가 일으킨 사건사고들을 정리한 이 외부 링크1이나 외부 링크2를 참고하면 된다.

이외에도 2000년대 후반 아프리카TV 시절에 유신이 다른 BJ들과 싸우고 대립하면서 저질렀던 일화와 논란을 정리한 글도 있다.(아카이브)[2]

위 링크 글들 모두 2010년경 무렵에 처음 작성되어서 여기저기 퍼져나간 글이므로, 2010년경 이후에 일어난 일들은 적혀있지 않다. 그런데 그 이후로도 비난받을만한 사건사고와 언행, 논란거리들이 무척 많다!

그의 방송 콘텐츠의 제일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다른 BJ 등 남들과 인터넷 상에서의 시비싸움을 벌이는 콘텐츠이다. 유신이 싸움[3] 방송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과정은 대개 이렇다.

먼저 어떤 BJ, 그리고 그 조력자, 팬들을 비난하며 어그로를 끌기 시작한다. 유신 자신의 방송상에서 및 자신의 개인일기장이나 다름 없는 뉴커홈페이지의 기사와 게시판 글로는 물론이고, 그 타겟이 된 BJ가 방송할 때 그에게 전화를 걸거나 채팅창에서 글을 적는 등의 온갖 방법을 총동원해서 그 상대방을 비방하고 자극한다. 상대방이 이를 무시하고 반응하지 않으면 그 사람의 약점조롱하는 노래를 방송에서 맨날 부르면서까지 상대방을 화나게 한다. 결국 참다 못한 상대방이 화를 내는 등의 반응을 보이면 드디어 유신의 미끼에 걸려든거고 이때부터 유신 특유의 싸움방송 콘텐츠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것이다. 그 상대방에 대해 전쟁을 선포하면서, 상대방이 쌍욕을 했으면 모욕죄고소한다고 하고, 욕은 안 했어도 뭐라도 안 좋은 소릴 했다면 명예훼손죄, 업무방해죄 등 자기가 아는 죄명들을 죄다 어거지로 끌어모아서 고소한다고 협박한다. 적반하장도 상상을 초월할 정도다.

고소하려고 이것 저것 건드려봐도 도저히 트집 잡을만한 건덕지가 없을 때 마지막 보루로 업무방해죄를 들고 나오는 근거는, 유신이 스스로를 언론인으로 자칭하는데 자기는 자신이 살고 있는 안에 틀어박혀 인터넷으로 하루종일 언론 일을 하는 것이므로 자기를 기분 나쁘게 하는 것은 곧 언론 업무를 감히 방해하는 거나 마찬가지라는 어거지 논리다(...) 물론 유신이 주장하는 이 업무방해죄로 인한 고소가 사법부에 의해 인정된 적은 당연히 없다.

이쯤되면 상대방은 어처구니 없는 정도를 넘어서 분노에 돌아버릴 정도가 된다. 그래서 열받은 상대방이 더 강한 대응을 한다면, 유신은 옳다구나 하고 고소거리를 또 추가시킨다. 이런 식으로 서로 계속 치고 받는 진흙탕 싸움이 이어지면서 상대방은 괜한 싸움의 에서 점점 헤어나오기가 힘들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싸움구경하는 재미로 사는 유신 들은 또다시 새로운 싸움구경거리가 생긴 것에 짜릿해하며 재밌게 관전하고, 오늘은 싸움 상황이 어떻게 되어가나 궁금해서 매일 유신 방송에 들어오게 되며, 후원도 쏘게 되는 것이다.

스스로 자기는 사람을 믿지 않고 증거만 믿는다고 주장하는데, 실은 증거를 믿는 것도 아니고 그저 자기가 우기고 싶어하는 혼자만의 망상을 가지고 남한테도 내 생각을 받아들이라며 어거지로 떼쓰는 것에 불과하다.

이런 이유들로 인해 그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몹시 안 좋다. 유튜브의 아카이브된 영상들을 봐도 하나같이 비호감이 호감보다 압도적으로 많다. 유신도 이게 신경쓰이고 쪽팔렸는지 현재는 자기 유튜브 방송의 호감 비호감 표시를 아예 안보이게 막아놨다.
특히, 예전부터 눈팅을 오래했거나 아프리카TV 초창기(이르면 W시절인 2006년, 보통은 2000년대 말)부터 스트리머 업계를 지켜봐서 유신의 각종 흑역사와 인성 등에 대해 훤히 알고 있는 사람들은 유신에 대해 절대다수가 안 좋은 인식을 가지고 있다. PGR21에 본인이 운영하는 롤 리그의 홍보글을 올리자 많은 이들이 유신이라는 이름만으로도 치를 떨었고 광속으로 삭제되었다.

유신은 누가 자신을 비난하는 글이나 의혹 등을 영상댓글에 적으면 무조건 삭제한다. 유튜브 실시간 방송 중에도 채팅창에서 자신에 대해 조금이라도 비판적인 의견은 물론이고, 어떤 의문을 제기하거나 단순히 질문한 것도 그게 자신의 약점이나 의혹을 건드린다고 생각하거나 껄끄럽게 느껴지거나 무슨 이유에서든 맘에 조금만 안 들면 무조건 삭제 및 영구차단(블랙)을 해버릴 정도로 철저히 독재적인 방식으로 방송을 운영한다. 자신이 운영하는 뉴커 사이트에서도 게시판에서 자기에게 비판적이거나 맘에 안 드는 글과 댓글은 모두 삭제시키고, 자기에 대한 찬양 글들만 남겨놓는다. 일부 사람들은 유신의 이런 극도로 독재적인 성향을 비꼬아서 "유신 독재"라는 표현으로 비난하기도 한다.

실제로 만나면 방송상에서보다도 더욱 독선적이고 인간미가 없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그래서 그렇게 오랫동안 인터넷 방송 활동을 해왔는데도 주변에 친한 사람이 거의 없다. 초창기에 합방과 교류를 자주 했을 때 알게된 BJ들도 결국엔 못견디고 다 돌아서거나 떠나버렸다. 팬들과의 모임에서도 유신과 직접 겪어본 뒤 그의 인성에 크게 실망한 나머지 팬에서 안티로 돌아선 이들도 상당수일 정도다. 현실에서 아직도 그의 편으로 남아 있는 사람은, 그에게 온갖 갈굼과 히스테리적인 화내기, 꾸지람을 들어도 상처를 안 받고 견딜 정도로 철저히 복종적인 성격을 가진 몇 사람('윈터'와 '바보스'가 대표적)밖에 없다.

그의 이런 비정상적인 성격에 대해서, 그가 혹시 자기애성 인격장애가 아니냐는 의혹을 던지는 사람들도 있다.
과대망상증 혹은 리플리 증후군으로 보는 사람들도 꽤 있다.
방송 초기부터 수많은 구설수를 낳았고 거기다 인성 문제까지 더해져서 당시의 표면적인 인기와 반대로 안티도 엄청 많았다.

예전부터 게이라는 의혹도 꾸준히 나오고 있다. 링크1[4], 링크2

게다가 아프리카TV 영구 정지까지 당한 후로는 사실상 몰락의 길을 걷게 되었다. 인방계에서 잊혀져서 방송 시청자도 갈수록 적어졌고 후원자도 없어서, 이렇게 후원을 안 해주니 방송을 접겠다는 투정을 방송상에서 자주 부릴 정도였다. 진워렌버핏 어그로 방송의 성공으로 저때보단 금전 사정이 훨씬 많이 나아진 요즘에도 저런 버릇은 남아 있어서, 후원이 잘 안 터지는 날에는 방송 내내 "이렇게 후원이 안 터지면 굳이 방송해야할 이유가 없다", "내 방송은 철저히 '기브 앤 테이크'다. 딱 후원 받는 만큼만 방송한다."는 등의 불평을 늘어놓으며 시청자들에게 화풀이하고 신세한탄만 하며 몇 시간을 보내곤 한다.

그러다가 2018년 후반부터 진워렌버핏[5]과 정치꿈나무 김정혜 등 당시에 한창 화제를 모으던 청라패밀리를 상대로 어그로를 끌고 지속적으로 까면서 간만에 유튜브방송 화제거리에 편승하는 데 성공했다. 진워렌버핏과 김정혜 등 청라패밀리는 희한한 방송으로 당시에 화제를 모았지만 그만큼 안티도 많았다. 그런데 유신이 청라패밀리 멤버들을 계속 까며 어그로를 끌자, 청라패밀리의 안티들 중에서 유신의 문제투성이 과거를 잘 모르는 이들이 자기가 싫어하는 청라패밀리(진워렌버핏, 김정혜, 갓쎄, 구맥진)를 까주는 유신을 응원하면서 자연히 유신의 시청자로 신규 유입되기 시작한 것이다. 이렇게 청라패밀리의 안티들을 유신의 새로운 팬 및 후원자로 흡수하면서, 그동안 말라가던 후원이 다시 제법 생기기 시작했고 방송 시청자 수도 전보단 훨씬 늘어났다.

유신은 진워렌버핏의 안티들에게만 후원을 받는게 아니라, 진워렌버핏의 후원자들을 뺏어와서 자기의 후원자로 만드는 수법으로도 적잖은 소득을 올렸다. 진워렌버핏의 후원자들에 대한 신상 제보를 받는다고 뉴커 제보게시판에 올리거나 후원자의 직장에서 1인시위를 하겠다고 위협하거나 뭐든 트집잡아 고소하겠다며 으름장을 놓는 등 모든 방법을 총동원해서 협박을 가하곤 한다. 그리고 유신을 추종하는 똘마니들이 뉴커 자유게시판에다가 진워렌버핏 후원자들에 대한 저주성 인신비방글들을 쓰고 심지어 후원자의 애인이나 가족의 사진을 올리고 애인/가족에 대한 외모비하, 성적 모욕 등 온갖 악성 패드립 글들까지 수없이 올리는데도 이런 비방글들은 안 지우고 그대로 방치해서 많은 사람들이 보게 놔둔다.

이런 야비한 수법 때문에 진워렌버핏 후원자들의 상당수가 공포감이나 심리적 압박, 정신적 스트레스를 견디다 못해 결국은 진워렌버핏에 대한 후원을 그만 두고, 심지어 공격 대상에서 완전히 벗어나기 위해 유신에게 잘 보이려고 유신에게 투항하여 유신의 후원자로 돌변하는 경우도 꽤 있다. 특히 진워렌버핏 후원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여성들이 그런 협박에 쉽게 겁을 먹고 유신에게 투항하곤 한다. 그러나 이런 투항 방법으로도 유신의 괴롭힘과 압박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는 없는게, 아무리 거액의 후원을 여러 번 해주며 유신의 비위를 맞춰줘봤자 유신에 대한 후원을 멈추는 순간 다시 적으로 간주하고 협박을 다시 시작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그러니 유신에게 쉽게 굴복해버려서 약하게 보이면 만만한 호구로 간주하며 평생 괴롭히는 것이다. 반면 유신의 어그로와 협박에 쫄지 않고 고소, 법적조치 등으로 당당하게 대항한 사람들(망치부인, 최군 등)은 대부분 유신에게 승리를 거뒀고, 유신은 누구에게 그렇게 데이고 나면 그 뒤론 그런 만만하지 않은 사람들은 잘 안 건든다.

아무튼 이런 수법으로 진워렌버핏의 후원자들을 자기의 후원자로 뺏어오는 방법으로도 쏠쏠한 수입을 올리고 있다.

이로 인해 금전적 형편이 훨씬 나아지자, 그동안 줄곧 월세방에서만 살았던 유신은 생애 처음으로 자기 소유의 부동산(오피스텔)을 구입까지 하게 된다.[6]


2. 일부 사례들[7][편집]



2.1. 패드립의 시조새[편집]


유신은 상대방 뿐 아니라 상대방의 가족에 대해서도 공격하는 게 예전부터 지속적으로 써온 단골 수법이었다. 본인 뿐 아니라 자기의 가족까지 공격당하면 상처를 더욱 심하게 받고 공포심을 느껴 위축된다는 심리를 이용한 야비한 싸움방식인 것이다. 그리고 모욕죄를 피하기 위해서 씨X 같은 직접적인 욕설을 쓰지는 않으나 욕설과 비슷하게 들리는 발음의 어휘를 사용하여 돌려 까는 방법을 쓴다. 상대방의 아픈 약점을 집요하게 반복해서 후벼 파고 가족까지 건들며 정신적인 상처를 주는 식이라서, 단순한 욕설 공격보다도 훨씬 심한 고통을 주는 악질적인 수법이다.

예를들어 백반형님과 사이가 나쁘던 시기에, 백반형님의 친동생이 췌장암으로 사망하자 유신은 방송에서 "췌장암~, 췌장암~" 이러면서 췌장암 쏭을 만들어 부르며 고인의 죽음을 조롱하는 잔인성을 보이기도 했다. 유신은 툭하면 이렇게 상대방이나 그 지인의 약점을 놀리는 노래를 만들어 방송에서 반복해 부르며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곤 해왔다.

망치부인의 당시 12살짜리 에 대해서도 성폭력을 당해봐야 한다는 취지의 상상을 초월한 수준의 악담을 하기도 했다. 이렇게 어린 딸까지 공격 대상으로 삼자, 나름 멘탈 강한 망치부인도 많이 정신적 상처를 받았다. 유신이 아프리카에서 퇴출된 결정적인 원인 중 하나로 꼽기도 한다.

진워렌버핏을 괴롭힐 때도, 버핏 뿐 아니라 버핏의 가족에 대해서 공격하기도 했다. 한 예로, 버핏이 방송 중에 버핏의 나이 많은 어머니전화통화를 하게 됐다. 어머니가 근황을 묻자 버핏은 유신이라는 사람이 나를 계속 괴롭혀서 엄청 힘들다며 하소연을 하자 어머니는 그놈 나쁜 놈이네, 왜 우리 현기를 괴롭힌다냐 이런 내용으로 말했다. 그러자 유신은 버핏의 어머니고소하겠다며 으름장을 놨고 이후로 며칠 간이나 계속 버핏의 어머니를 고소할 것임을 반복해서 천명했다.[8]

버핏의 어머니는 고령에다가 치매를 앓고 있을 정도로 노쇠한 분으로, 아들과 전화통화할 때 방송 중이란 것도 모르고 유신이 누군지도 모르고 그저 자기 아들을 누가 계속 괴롭힌다니까 모친으로서 당연한 모성애의 감정을 말할 것 뿐인데, 그것조차 고소하겠다고 할 정도로 냉혈한인 것이다.

유신의 지속적인 괴롭힘으로 인해 진워렌버핏이 결국 자살하자, 양주산반달곰에게 진워렌버핏이 유신으로부터 피해입은 것에 대한 고소 권한을 위임해준 고인"유가족"에 대해서도 고소하겠다고 까지 했다. 고인을 1년 반 넘게 괴롭혀 죽음으로 몰아간 것에 대해 유가족에게 무릎 꿇고 사죄해도 시원치 않을 판에, 오히려 유가족을 고소하겠다며 협박을 하고 있는 것이다. 최소한의 도덕심과 양심을 가진 정상인이라면 상상도 못할 수준의 잔인한 적반하장이다.

이외에도 유신이 어떤 사람을 공격할 때 괜히 그 부모자식 등 가족을 거론하며 협박해온 비열한 수법은 수두룩하게 많다. 일반 시청자와 전화데이트를 할 때도 상대방이 맘에 안 들면 바로 "니 애비가, 니 애미가~"[9] 이런 식으로 괜히 가족을 언급하며 압박을 가하곤 한다. 정상적인 사람들은 타인의 약점을 건드리며 패드립을 하는 것을 반인륜적인 언행이라고 생각하기에 절대로 하지 않는다. 그러나 유신은 상대방의 가족을 욕하며 정신적인 고통을 주는 것을 본인의 언변이 좋아서 상대방과의 언쟁에서 이긴 것이라고 생각한다. 당연한 소리지만 다른 사람들이 입에 담기도 꺼려하는 말을 유신은 거리낌없이 한다고 해서 유신의 언변이 좋은게 아니다. 유신의 패드립성 발언들을 사회에서 했다가는 처벌까지 받을 수 있을 것이다.


2.2. 동물 학대 의혹[편집]


애완동물로 기르는 고양이들을 온종일 좁고 작은 철장 안에 가둬놓아 평생 꼼짝도 못하게 만들고, 아파도 병원도 안 데리고 가고 그냥 방치해서 죽게 만드는 등 제대로 돌보지도 않는 것 때문에 예전부터 동물 학대자라는 비난을 꾸준히 받아왔다. 애정의 대상인 애완동물이라기보다는 사실상 혹독한 사육의 대상으로만 여기는 듯 하다. 철장 속의 고양이들이 신경 거슬리게 하는 행동을 하면 유신이 고양이들에게 엄청 큰 소리로 버럭 고함을 지르며 화내는 모습이 방송상에도 여러번 노출되곤 했다.

유신의 동물 학대에 대한 네티즌들의 분노어린 댓글 반응들을 볼 수 있는 링크.

오랫동안 불쌍한 고양이들을 좁은 철장 안에 가둬서 괴롭게 했던 유신은 결국 2020년 9월부터 자신이 철장에 갇히는 신세가 되고 만다.

파일:유신 동물 학대 의혹2.jpg

파일:유신 동물 학대 의혹.jpg


2.3. 뉴커 방문자 수/ 기사 조회수 조작 의혹[편집]


유신이 운영하는 뉴커 사이트의 기사 조회수 조작 의혹도 있다. 링크를 통해 확인 가능하겠지만, 이미지를 여기 옮겨 붙이면 다음과 같은 것들이다.
파일:tiHe8CgeHuvDQzbB9fLipwyeEJ6bNR.jpg
유영기의 주장에 의하면 뉴커는 언론사 홈페이지고, 위는 그 홈페이지에 올려진 공식적인 기사인데도, 날짜부터 이상하다.

유명한 언론 사이트도 아닌데도 조회수가 지나치게 많으며, 기사가 올라오면 순식간에 말도 안 될 정도의 엄청난 속도로 조회수가 올라가다가는 그 다음 몇 시간 동안은 거의 올라가지 않다가 다음 날엔 또 짧은 순간에 조회수가 폭증하는 등의 이상한 경향을 보인다. 그래서 영향력이 큰 매체처럼 보이려고 조회수를 조작하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계속 있어왔다.

조회수 뿐만 아니라 방문자 수에 대한 논란도 많았다. 2017년 8월 유영기는 뉴커의 하루 방문객이 30만명(...)이라고 주장했다. 2018년 1월에는 10만 명이라고 했다가 2월 설 연휴가 지난 후에는 하루 방문객이 7만 명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유튜브에서 시청을 하던 한 이용자가 similarweb.com을 이용한 뉴커의 방문객을 검색한 결과 2018년 1월 방문객은 하루 평균 2.64명이었다고 폭로했으나 조용히 삭제차단당했다.

더구나 저때는(2017~2018년 초) 아직 진워렌버핏 특수도 없던 때라서 유신과 뉴커는 딱히 이슈와 화제거리도 없이 별 관심도 못받던 시절이었다. 그런데도 유신 본인이 밝힌 뉴커 일일 방문자 수가 몇십만명이라는건 너무나 상식 밖으로 터무니없이 많은 거다. 유신의 팬과 안티 외엔 사실상 아무도 모르는 뉴커라는 사이트의 방문자 수가, 잘 알려진 인터넷 매체인 오마이뉴스를 훨씬 넘어선다는 것부터가 말이 안 된다.


2.4. 브베 방송 이야기[편집]


2019년에 김해창이란 사람에게 신고를 당해서 유신의 본계정이 정지됐는데, 김해창이 브베와 관련된 사람일 수 있다는 의혹이 있자 브베에 대해 공격하여 방송을 못하게 하겠다고 장담했다. 그러나 유신이 공격을 해도 브베측에서는 유신이 고소를 한다면 자기도 할 것이다라는 원론적인 반응 이외엔 별 반응을 보이지 않고 무시해버렸다. 이렇게 유신이 던진 미끼에 브베가 낚이지 않아서 어그로가 별 소용이 없고 방송 컨텐츠거리도 안 생기자 유신은 그냥 흐지부지 넘어갔다.

그래서 다시 제일 만만한 진워렌버핏 까기에만 집중했다.


2.5. 기부 먹튀 논란[편집]


기부금 먹튀라는 평가도 있다. 2009년 아프리카TV의 프로야구 올스타전 BJ이벤트가 진행된 적이 있다. 이 이벤트의 1위는 100만 원의 상금을 받을 수 있었다. 당시 1위를 달리고 있던 BJ베베라는 사람이 임수혁 선수에게 전액을 기부하겠다는 공언을 함으로써 1위의 위치를 공고히 하였다.

BJ베베의 기부 후원을 하겠다는 공언과 함께, 유신도 뜬금없이 기부를 하겠다고 주장하고 나왔는데, 이 덕에 많은 추천을 받아 그는 마침내 2위가 된다. 이 후, 이벤트가 끝난 후 각 신문사들은 기부를 한 BJ들의 기부에 대해 기사로 쓰기도 했는데, BJ베베 이하 기부를 하겠다던 사람들의 이름은 모두 거론되었으나, 유신만은 기부자 명단에 없었다.

많은 시청자가 유신에게 기부를 한 것이냐고 물었을 때, 그는 "안티들이 자신이 기부한 것에 대해 공격할까봐 익명기부를 했다."라고 주장하기도 했고, 이후에는 "분산기부를 했다."는 이해하기 힘든 발언을 했다.

그런데, 그가 주장하는 "안티들이 자신이 기부한 것에 대해 공격할까봐 익명기부를 했다."는 말과 이후 그의 행보에는 상당한 모순이 발견된다.

그가 말하는 안티들의 공격이라는 것, 즉 "기부를 한 사람에게 기부를 한 것을 가지고 물고 늘어진다는 것" 자체가 말이 되지 않는다. 선행의 의도를 가지고 행한 기부행위를 매개로 삼아 어떻게 해당 당사자에 대해 비난의 악의적인 댓글을 달아 공격할 수 있단 말인가? "유신은 기부했다." 라거나 "세상에, 기부까지 하다니?"라는 식의 댓글이 과연 정상적인 안티성 발로의 공격이라 여길 수는 없다.

그가 말하는 대로 정말 안티들의 공격이 정말 무서웠다면, 기부를 한 것을 감출 것이 아니라 떳떳하게 밝히는 것이 옳다. 아니, 떳떳하게 밝혔어야 한다. 만약 그렇게 했다면 "기부를 한 사실을 공격받을까봐 익명으로 기부를 해서, 오히려 기부를 안 한 것 아니냐는 공격을 받는 작금의 현실"보다는 그의 입장이 더 나았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는 또, "내가 기부한 것은 내 사생활이기 때문에 밝힐 수 없다."라고도 주장하였는데, 해당 년도 임수혁 후원회의 기부받은 통장 사본에는 익명기부자는 물론이고, 유신이 주장하는 23만 원 기부자도, 분산기부자도 존재하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그가 기부를 했다는 증거는 그 어디에도 없다. 오직 그가 '나는 기부했다."라고 주장만 할 뿐.

이에 대해, 유신은 위키는 물론 블로그 등에 유신 임수혁 관련 글에 대해 가혹할만큼 삭제를 요청하는 듯하다. 과거를 지우고자 하는 그의 노력이 어느 정도이든 상관없이, 떳떳하게 진실을 밝히지 못하는 그의 의뭉스러운 행위로 인한 의혹은 앞으로도 꾸준히 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MC인진도 유신은 기부를 안 한 것이 맞다고 한다. 그래놓고 시청자들에게는 기부를 했다고 뻔뻔하게 거짓말을 하고 있는 셈.


2.6. 막말[편집]


2018년 2월 5일 오전 1시 28분경 트위치 플랫폼에서 시청자들과 후원과 추천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추천은 돈이 들지 않으니까 무조건 방송을 보면서 해야되고 추천을 하지 않으면 기생충이다."라는 말을 했다. 또한 시청자들에게 벌레라면서 홈키파를 사서 자신에게 뿌리라는 막말을 하였다. 그리고 자신에게 과거 해명을 요구하는 한 시청자에게 왜구의 핏줄이라면서 패드립과 일본인 비하를 동시에 하였다. 그리고는 자신은 클린한 방송을 지향한다며 중간중간 BJ와 스트리머들의 실명을 언급하면서 자신의 내로남불에 대해 반성하지 못하고 자신이 클린하지 못한 방송인이면 나머지 방송인은 다 죽여야 된다고 말했다.

같은날 오전 1시 53분 박근혜는 부정선거로 당선되었다면서 밝혀야 된다고 했다. 물론 의혹제기는 할 수 있지만 과거 본인이 망치부인에게 음모에요 노래를 부르면서 망치부인이 음모론을 펼치며 뇌내망상 한다고 비하했던 것과는 대조되는 행보이다. 이쯤되면 내로남불의 극치.

벌레, 버러지라는 단어는 2020년 현재까지도 유신이 안티 성향의 시청자들에게 사용하는 단어다. "버러지가 또 한마리 들어왔네요" 라는 식. 본인은 욕설을 하지 않는다면서, 가끔 전화통화를 할 때 재미없거나 말이 통하지 않는 시청자를 만나면 "꺼져"라고 말하며 미소와 함께 전화를 끊어버리는 것은 덤

사실 "벌레, 버러지, 꺼지라는 말" 모두 듣는이에 따라서는 욕설로 느껴질 수 있는 단어인데, 그나마 형식적으로나마 욕설을 하지 않는다는 본인의 공약을 지키기는 해서 쌍욕이나 명확하게 비속어로 분류된 단어는 사용을 자제하는 편.


2.7. 머드포유 시절 어그로/주작 논란[편집]


인터넷 방송을 본격적인 전업으로 하기 전에는 인터넷 방송과 병행해서 인터넷 게임웹진인 머드포유의 기자로도 잠깐 근무했는데, 이미 이때도 여러 논란을 낳았다. 예를 들어 당시 게임웹진 머드포유의 기자라는 신분을 이용해, 워크래프트 3 e-스포츠 관련 방송인 AWL에 대해 비난을 했다. 그가 밝히길, "외국에 사는 워크래프트 외국 유저가 보낸 메일을 통해 확인한 바, AWL은 방송의 질이 의심되는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지나치게 흥분하는 중계진, 맵핵과 대리출전하는 준프로 선수들, 특정 게임웹진을 통해 편파적인 좋은 기사만 작성하는 것 등이 문제다."라며 워크래프트 경기의 공정성을 위해 AWL 자체를 유신 본인의 인터넷 방송인 사자TV를 통해 중계해야 한다는 어이없는 주장을 펼쳤다.

많은 이들이, 과연 유영기(당시 류신)라는 인물이 외국인의 영어 메일을 독해하고 영어로 교류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를 의심했다. 참고로 유신은 지금 현재도 여전히 영어에 무척 약해서 기초적인 영어 단어조차도 잘 모를 정도다. 나중에 방송에서 스스로 밝히기로도 학창시절에 영어에 자신이 없었고 영어 성적도 바닥이었는데, 그나마 국어 점수가 잘 나와서 군산대에 간신히 붙을 수 있었다고 토로한 적도 있다. 더불어 메일을 보냈다는 외국인이 당시 한국에서만 이제 막 서서히 알려지고 있던 초창기 아프리카TV 방송을 어떻게 알았으며, 그 많은 아프리카TV 방송들 중 AWL은 또 어떻게 알아냈으며, 워크래프트를 즐기는 이들이 친목의 의미로 하는 게임을 어떻게 알아서 해당 프로에 참여하는 선수들(당시 그들을 준프로라고 불렀다. 애초에 프로게이머라는 것은 우리나라에만 존재했기에, 준프로든 프로든 게임계에서 사용하는 이 독특한 용어를 외국인이 알기는 어려웠다)의 자질을 논할 수가 있다는건지 말이 안 된다며 유신의 일방적인 주장을 도저히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 사건이 커져, 유영기(당시 류신)에게 문의 및 항의를 하는 이들이 많았다. 문의 및 항의의 글은 대부분, 유영기(당시 류신)가 받았다는 외국인의 메일 내용을 공개해서 인증해달라는 글이었다. 메일이 공개되면 유신이 주장하는 외국인의 존재 여부 및 메일의 영문 내용을 통해 진짜 외국인이 쓴 것인지, 한국인이 외국인인척 대충 콩글리쉬로 쓴 건지, 아니면 그런 메일이 처음부터 아예 존재하지 않는지 등을 검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유신은 요청받은 인증이나 공개를 거부하고 오히려 대량의 게시글 삭제와 고소를 하겠다는 엄포를 통해 해당 사안을 잠재웠다. 이후 벌어진 디시인사이드 워크래프트 갤러리(이하 워갤)과 그의 싸움에 대한 자세한 것은 직접 찾아보도록 하자.


2.8. 나무위키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편집]


유신은 지난 2018년 3월 10일 방송에서 나무위키가 자신을 공격한다는 발언을 했다. 그리고 날짜가 지날수록 그의 발언 수위는 점차로 강해지고 있다.
아래의 영상에, 그의 "나무위키가 뉴커 및 유신을 공격한다"라는 발언을 확인할 수 있다.

아 그리고 네이버에서 누군가가 연관검색어를 조작해서 뉴커가 제대로 검색이 안 되게 하고 있고요.

나무위키를 포함한 커뮤니티에서 유신과 뉴커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에... 나무위키가 원래 제가 저를 제 이름을 검색했을 때 안 떴었거든요. 최근에 떴습니다. 그리고 누군가 그거를 수정 못하도록 막고 있습니다.

제가 보기엔 나무위키의 운영자 중 한 명으로 추정이 되고 있구요. 에, 쉴드를 치고 있습니다. 나무위키를 잘 아는 시스템을 잘 아는 사람이.

아.. 그리고 유튜브에 이... 갑작스러운 서버 조치, 다른 방송은 문제가 없는데 저희 방송만 문제가 생기는 이 문제에 대해서도 심각하게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유영기가 말한 위의 말대로라면, 나무위키는 특정인을 괴롭히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개인의 사적인 정보를 사이트에 허위로 기재하여 심각한 명예를 훼손하는 짓을 하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 그것도 나무위키 운영자 중의 한 사람이 말이다.
만약 이런 일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다면, 나무위키가, 정보의 사유화를 시도하다 몰락의 길을 걸었던 다른 여러 위키들의 전철을 밟고 있는 것이 아닌지 심히 우려스러울 수밖에 없다. 물론, 어디까지나 유영기가 했던 발언이 사실이라는 전제조건하에서 말이다. 그리고 다행스럽게도 유영기의 발언은 허위사실이자 근거가 전혀 없는 이야기에 해당한다.
1. 네이버의 누군가가 연관검색어를 조작해 뉴커 검색이 안 된다?
그가 주장한 이 말은 사실이 아니다. 네이버가 미치지 않고서야 "유신"에 대한 검색관련 글을 조작할 이유가 없을 뿐더러, 조작해서 얻는 이익도 없다. 네이버는 지난 2017년 12월 7일부터 웹문서와 사이트의 검색에 대한 통합을 진행했는데, 이 과정에서 특정 사이트가 일시간 검색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었다. 다음의 경우도 2월 3일 오전 한 차례 검색이 되지 않았고 농협도 2월 16일 오후 중 사이트는 검색이 되었으나 웹페이지는 검색에서 누락되었던 것이 그 예이다.
아래 이미지는 네이버 공지 사항이다. 링크
파일:19458897.jpg
공지의 내용대로 지난 2월 22일 개편이 완전히 진행된 뒤로 옵션을 통해 검색결과를 설정할 수 있게 됐는데, 여기에서 개인의 컴퓨터가 설정한 옵션에 따라 검색결과가 나오거나 안 나오거나 하는 것뿐이다(현재는 기본 설정에서 모두 검색이 되도록 보완됨).
2. 나무위키가 유신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 나무위키 운영자가 수정을 막고 있다?
역시 이 말도 사실이 아니다. 이 항목은 위에 상술되었던 것을 여기에 붙여 옮기는 것으로, <그가 정말 사이버테러를 받고 있다면 그 진위에 대해 파악한 후 논란 부분으로 옮겨 그를 공격한 자들에 대해서 적는 것도 좋을 듯하다. 객관성 확보를 위해서라도 말이다.>라는 내용에 의거한 것이다.
미리 정리하고 넘어가자면 이렇다.
A. "원래 나무위키에서 유신을 검색하면 안 떴었다." 는 그의 말은 사실이 아니다.
→유신에 대한 이 페이지가 만들어진 것은 2017년 4월 3일이었고, 그 이전에도 이미 다른 BJ와 관련한 여러 글들에서 유신이 언급되었다.
페이지가 만들어진 지 1년이 다 되어가는 시점에서, 진짜로 검색을 해 봤는지 의심스러운 발언이다.
B. "나무위키를 포함한 커뮤니티에서 유신과 뉴커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라는 말은 근거가 없다.
→이 페이지 항목 중 그 어떤 내용이 허위사실인지, 그리고 그 허위사실이 어떻게 유포가 되고 있는지에 대해 명확한 증거를 제시하지 않은 채, 단지 입으로만 허위사실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이 페이지에 적힌 글이 의외로 명확한 증거를 제시하고 있는 모습은 아이러니다. 말로는 누구나 일각 안에 만리장성을 짓는다는 중국속담을 상기하자.
C. "나무위키 내용을 누군가 그거를 수정 못하도록 막고 있습니다."라는 말 역시 거짓이다.
→ 유신에 대해 검색하다보면 그의 이력이 조금씩 다르게 쓰여 있다.
예를 들어 2007년에서 2008까지 그가 게임웹진 머드포유의 방송국장이었다거나, 머드포유 영상팀의 팀장이었다거나 (이 페이지 상단에 기록되었듯) 머드포유의 정책사업부 2팀의 팀장이었다는 식의 내용이 그것이다. 이런 경력 주장이 신빙성이 없다는 것에 대해서는 이미 상술한 내용이 있다.
파일:1520779794.jpg
위 이미지에서는 유신(당시 류신, 제3세계로 활동)이 머드포유의 국장이라고 적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파일:1597842.jpg
그리고 이 페이지의 오른쪽 상단 역사 항목에서 확인 가능한 r214 페이지에서 "게임웹진 머드포유의 영상팀장.국장"이라는 수정 내용을 볼 수 있다. 상황에 따라 그의 직함은 지멋대로 자주 바뀌거나 변경되는 경향이 있다.
추가하자면, 이 수정은 sajatv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는 유신 본인 혹은 그에 대해 우호적인 인물에 의한 행동으로 파악된다. 단 몇 시간 동안 수정한 그의 기록을 보면 다음과 같다.
파일:1924887.png
이것만이 아니다. 더 있으나 파일 용량상 이만큼만.
유신은 유튜브 방송에서 나무위키를 언급했던 것처럼, 그의 블로그에 자신이 사이버테러를 당하고 있다는 글을 썼다.
파일:15444555.png
위 이미지에서 언급한아이피와 이 페이지를 무차별 수정한 아이피가 동일하다는 건 안비밀이긴 하다만... 흠좀무.
나무위키의 특정 페이지를 이해관계가 있다고 여길만한 아이디인 sajatv라는 사람이, 해당 당사자에 대해 지극히 우호적이고 거짓된 칭찬의 글을 적는 것은 문서의 사유화에 해당한다 여길 수 있다. 결국 이 사용자는 나무위키의 다른 이용자들에 의해 신고를 받아 3월 12일까지 이용정지를 받았다. 신고내역은 해당 아이디를 클릭하면 볼 수 있다.
일 개인이 단 몇시간 동안에 수십 번의 항목 수정을 했다는 것에 대해, 나무위키의 몇몇 이용자들은 이 페이지에 대한 특정인의 반달이 발생한 게 아닌가 걱정하고 있으나, 어쨌든 이해관계가 있다고 여길만한 아이디 sajatv가 정지당한 후로는 현재 이 페이지는 특별한 변동사항이 나타나지 않았다.
2018년 3월 15일 현재, 아이디 sajatv의 정지가 풀린 후로 특별한 변동사항은 나타나지 않았다. 이에 대해서는 나무위키에 글을 작성하면 작성자에 대한 정보가 기록으로 남게 된다는 것을 인지한 후로 자제를 하고 있는 양상이라는 평가가 있다.

위의 내용에서 알 수 있듯, 나무위키의 특정 페이지를, 이해관계가 있는 특정인이 지속적으로 글을 수정하는 것에 대해 나무위키는 운영 절차에 따라 해당 아이디 sajatv와 그 아이피(아이피에 대해선 위의 이미지에는 안 나왔지만 동일인이 있었다)를 일정 기간동안 이용정지 시킨 것이다.
오히려 유영기는 나무위키 내용을 누군가 그거를 수정 못하도록 막고 있다.라는 발언을 통해, 자신이 수정 못하도록 막혔다는 것을 인정한 셈이고, 이 페이지를 몇 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수정했던 당사자임을 자백한 셈이 된다.
D. "제가 보기엔 나무위키의 운영자 중 한 명으로 추정이 되고 있구요. 에, 쉴드를 치고 있습니다. 나무위키를 잘 아는 시스템을 잘 아는 사람이."
→ 이 발언은 그 자체로 사실관계의 파악이 어렵다. 여기에서 말하는 어렵다는 말은, 발언에 대한 진위여부를 확인함에 있어 <주장하는 자의 증거가 사실인지 아닌지를 파악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하기 때문에, 주장하는 자, 즉 유영기가 먼저 증거를 제시해야 한다. 제시하지도 않은 증거를 두고 그것이 사실인지 아닌지를 논하는 건 이치에 맞지 않다. 존재하지도 않은 것을 두고 흑이네 백이네 외친들, 참으로 병신이나 할 짓이 아니겠는가.
여기까지가 유영기가 주장했던 나무위키 관련의 내용이다.
유영기는 자신이 나무위키의 운영자를 통해 사이버테러 형식의 허위사실 유포의 피해를 받고 있다고 주장하지만, 역으로 남아있는 증거는 나무위키가 유신의 허위사실로 인해 이미지에 대한 심각한 타격을 받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현재, 유영기는 지난 방송에까지 꾸준하게 욕설과 모욕적인 발언을 통해 나무위키에 대한 심각한 비하발언을 하고 있는 중이다. 현재진행형인 듯.
유영기의 주장대로, 만약 나무위키 운영자 중 누군가가 자신의 권력을 남용하여 그를 탄압하고 있다면 이 심각한 사태를 제발 주장만 할 것이 아니라 증거를 제시해 공론화하길 바란다.
그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나무위키 자체에 적폐청산의 근간이 되는 인물이 암묵적으로 존재하고 있다는 의미이므로, 나무위키가 유영기를 공격하고 말고를 떠나서, 나무위키의 객관적 신뢰성과 위상을 생각해서라도 좌시해서는 안 될 사안이다.
예전 글에 적었듯, 이 항목은 열려 있다. 유영기가 주장하는 사이버테러가 실제로 존재한다면 그 진위를 파악한 후 논란 부분으로 옮긴 후라도 꾸준히 적는 것이 좋을 것이다. 객관성 확보를 위해서라도 말이다.
추가. 다른 위키에 유영기의 과거 경력 중 허위사실에 대한 정보가 기록된 적이 있다. 그의 20년 방송 경력이라는 것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으로, 인터뷰 내용과 관계자들에 대한 정보도 함께 있어서 해당 페이지가 삭제되었거나 잠긴 것으로 파악되는데 해당 내용을 나무위키로 옮겨 적어, 널리 사람들을 이롭게 하기 위하는 게 어떻겠느냐는 제안이 있었다고 한다 카더라.
(2018년 4월 10일. 이 카더라 중에서 객관성이 확보된 다음의 세 가지는 추후 이 페이지에 추가할 예정이다.
1. 거상 온라인과 칠용신전설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와 고소 협박 사건.
2. 종로통 변방 활동 시절.
3. 천리안과 제휴했다는 허위사실에 대한 고찰.)


2.9. 나무위키에 대한 거짓말로 점철된 반박[편집]


그는 나무위키에 기록된 자신의 기록이 허위와 거짓이라고 주장하며, 이에 대한 반박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 결과로 지난 2018년 3월 25일 방송을 통해 나무위키에 기록된 내용을 읽으며, 나무위키의 정보가 정확하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아래 영상을 클릭하면 그가 반박한 내용을 볼 수 있다.

나무위키에 유신 스트리머 관련된 내용입니다.

자, 여기가 사기꾼이라는 게 나오네요. 봐봐요. 지들이 저, 인정을 했네요.

자, 닉네임이 유브이랍니다. 아, 이래서 검색이 잘 안됐구나. 내 닉네임이 유브이, 이름이 김도준이랍니다. 제가.

자, 이게 나무위키 백과사전에 있는 내용이에요. 아까 신뢰 있다고 한 사람 대가리 박어. 대가리 박아요.

자, 제 닉네임이 유브이랍니다. 이름이 김도준, 영문 이름은 도준 김이라고 합니다.

자, 생년월일은 1976년 4월 6일. 이것도 틀려요. 예. 제가 4월 16일이잖아요. 네이버에도 있는데.

출생지 전라북도 정읍시...

이하 생략. 끝까지 보더라도, 이 페이지에 기록된 논란 항목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을 하지 않는다.
유영기의 위 영상이 나무위키에 기록된 내용에 대한 반박이라고 보기엔 근거가 매우 부족해 억지스러운 주장으로 파악된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유영기가 나무위키에 대한 반박을 했던 위 영상의 해당 날짜인 2018년 3월 25일, 방송을 시작한 지 1시간 29분이 지나서야 반박을 하기 시작하는데, 자신에 대한 내용 중 "닉네임은, 유신이 아니라 유브이, 본명은 유영기가 아니라 김도준으로 적혀 있다"라고 외치며 나무위키의 기록은 사기라고 주장을 했다.
하지만, 이 페이지의 역사를 펼쳐보면, 220.79.28.224라는 아이피를 이용한 사용자가 이 페이지를 다음과 같이 수정했다.
파일:1927248.png
220.79.28.224의 사용자가 수정한 항목.
파일:dal.png
220.79.28.224의 로그 기록.
수정한 시간은 유영기가 나무위키에 대해 반박하기 10여분 전(오후 10시 22분 51초)이었고, 수정한 내용은 정확히 닉네임과 이름만이었다.
다시 강조하지만 유영기가, 나무위키에 대한 신뢰성이 낮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근거로 제시한 "닉네임이 유브이, 본명은 김도준"으로 적혀 있는 내용은, 그가 방송을 켠 후 한참이 지나서야 반박을 하기에 앞서 10여분 전에 닉네임과 본명만 수정된 것이다. 이후, 이 페이지는 두어차례 더 닉네임과 이름에 대한 반달이 있었고, 나무위키의 이용자에 의해 원상복구되었다.
여기에서 간과하고 넘어가서는 안 될 것이 있다. 대화가 길어지면 논점이 흐려지고, 논쟁이 지속되면 말꼬리를 잡고 늘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유영기는 2018년 3월 10일 방송 중(위의 링크)에 "원래 나무위키에서 유신을 검색하면 안 떴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3월 25일 방송을 통해 마침내, "닉네임이 유브이, 본명이 김도준"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자신의 이름이 검색되지 않는 것이라고 단정하듯 강조한다. 즉 자신은 옳았음을 어필하는 것이다.
과연, "반박 직전 수정된 내용을 근거로 나무위키의 신뢰도를 무시해도 되는가?" 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이 글을 읽는 이들 각자의 판단에 맡긴다.
단지 위 이미지를 통해 알 수 있듯, 유영기가 25일 방송을 하기 전에는, 이 페이지의 닉네임 유신, 본명 유영기라는 내용이 닉네임 유브이, 본명 김도준이라는 식으로 훼손된 적이 없었다. 애초 나무위키에 기록되었듯 "유신에 대한 이 페이지가 만들어진 것은 2017년 4월 3일이었고, 그 이전에도 이미 다른 BJ와 관련한 여러 글들에서 유신이 언급되고 있었"기 때문에 검색이 자유로웠다.
지난 3월 5일 유영기 스스로 직접 이 페이지를 방문해 확인해봤을테니 더 이상의 이야기는 생략하자.


2.10. 진짜 생일은 언제?[편집]


유영기는 2014년부터는 자신의 생일이 4월 16일이라고 주장한다.

그런데 이 주장에 대해 많은 이들이 의심을 하는데, 2014년 이전에는 그의 생일을 4월 6일이라고 했었고 그에 맞춰 생일축하 방송도 했었다. 개인의 생일이 임의대로 바뀌는 것이 가능한지에 대해서는 여기에서 논할 의미가 없지만, 혹자는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유영기가 은근슬쩍 자신의 생일을 4월 6일이 아닌 4월 16일로 바꿔서 언급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임수혁 선수, 자살한 동핵, BJ다크, 캣쏘우 사건으로 잔인하게 죽은 고양이, 췌장암으로 사망한 백반형님의 친동생, 진워렌버핏죽은 이들을 이용한 어그로를 잘 끄는 유신의 경향을 언급하며 세월호를 이용해 자신의 생일을 일부러 바꾼 것이 맞을 것이라는 의견도 존재한다. 세월호를 이용해 자신의 생일을 바꾼 것인지 아닌지에 대해서는 좀 더 깊은 검토가 필요하겠으나, 임수혁, 동핵, 다크 및 캣쏘우 고양이, 진워렌버핏 등 사망한 자들을 이용해 자기의 이익이나 관심을 끌기 위해 노력했던 점은 명확하다. 죽은 자를 이용해야 할 정도로 막장이 아니라면 이제라도 정신 차렸으면 좋겠다.

이를 본 한 네티즌은, 죽은 사람을 이용하거나 남의 슬픔, 고통 등의 비극적 상황을 이용하던 그의 평소 태도를 문제삼으며 네크로유신이라는 별명을 붙여줘야 하는 것 아니냐는 주장을 하도 했다.


2.11. 뷰봇 사용을 통한 시청자 수 조작 의혹[편집]


트위치로 넘어온 뒤에 어느 순간부터 시청자가 갑자기 폭증해서 뷰봇으로 시청자 숫자 부풀리기 조작을 하고 있는게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이에 유신은 증거가 없고 의혹만 있다면서 본인은 결백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는 부분이 많다. 유튜브 시청자는 50명대인데 비해 트위치 시청자는 500명에 가까우며 그 중 로그인한 시청자는 100명이 채 안 된다. 뷰봇이 최대 400명인걸 생각하면 숫자가 대충 맞아 떨어진다. 그러다가 주력 방송을 유튜브로 옮기자 유튜브에 뷰봇을 쓰느라 신경을 안 쓰게 된 트위치에는 뷰봇을 사용 안 하는지 트위치 시청자가 50명 미만급으로 다시 원위치가 되었다.

그 뒤로 유튜브를 주력 방송으로 삼게 된 이후로는 그의 유튜브 방송도 뷰봇 의혹을 받고 있다. 시청자 수에 비해 채팅글이 안 올라오며, 컴퓨터로 방송하는게 아닌 야외 방송에서는 늘 시청자 수가 몇 분의 1로 뚝 줄어드는 등의 이유로 시청자 수를 조작하고 있다는 강한 의심을 받고 있다.


2.12. 최고다윽박 성폭행 고발 사건[편집]


최고다윽박과 퓨어디의 합방에서 일어간 강제 키스 사건에 대해 정작 당사자 본인들은 서로 화해하고 끝났는데도 유신이 최고다윽박을 성폭행으로 고발해 버리는 뒷북을 쳤다. 참고로 그 합방 사건과 유신은 아무런 관계가 없다.[10]
'클린 UCC 대표' 유영기(유신), 최고다윽박 '성폭력' 사건으로 경찰 고발


2.13. 신태일과의 토론 배틀[편집]


2018년 12월 16일 신태일 콘텐츠 경매에서 유신 저격하기가 1위를 차지한다. 신태일은 "유신님 건드는건 경찰 건드는 거랑 마찬가지에요."라고 말하며 콘텐츠를 진행하지 않으려 했으나, 유신이 소문을 듣고 "방송계 기생충들을 박멸해야 돼요."라고 오히려 도발을 한다. 결국 신태일과 유신은 논리 배틀을 시작한다.신태일 vs 유신 개논리 배틀 ㅋㅋ 유신은 이 배틀에서 혹시라도 신태일이 도망을 치게된다면 1000만원을 배상하라고 하는데 신태일이 응답을 했다. [11]

논쟁 배틀에서 신태일은 자신의 방송의 자극적인것, 플랫폼 정지, 유신과의 차이점 등을 예의 갖춘 태도로 논리적이게 서술한 반면, 유신은 논리도 없는 어거지 주장에다가 말도 안되는 비유만 남발하는가 하면, 대도서관, 철구, 갓건배 등 엉뚱한 타유튜버나 언급하며 논점을 흐리고, 논리에서 밀리자 "신태일 본인 여친 있으시죠? 여기에 여친 데리고 와서 인터뷰 해보고 싶어요.", "본인 입에선 똥이 나와요. 다른 유튜버 얼굴에 똥을 묻쳐요.", "그건 콘텐츠가 아니라 쓰레기에요." 등의 저질스런 발언을 하며 유치한 인신공격까지도 서슴없이 했다. 유신의 명백한 패배.

유신: 본인은 인터넷 방송으로 치면 불량식품이에요. 인정하시죠?

신태일: 예, 뭐 이제 저 얘기해도 되나요?

유신: 예 인정 하신거에요. 불량식품으로.

신태일: 예, 인정할게요. 이제 저 얘기하겠습니다.

유신: (말을 끊으며) 예 앞으로 호(號)를 불량식품으로 해주세요.[12]

나이 마흔 넘게먹고 신태일과 일기토 뜨는 남자가 있다?

유신 공격 中


마약상은 불법이고, 내가 오줌 똥 쳐먹고 개인 방송에서 하는게 불법입니까?

비유를 좀 잘못하셨어요. 마약상이 마약을 판매한다.

그래서 그 구매자가 있기에 나는 불법하는게 아니다라고 뭐 제가 얘기를 했나요?

제가 제 방송에서 불법을 해요? 에? 오줌 똥쳐먹는게 불법입니까? 아니에요.

그냥 이거는 이제 가지각색 사람들마다 개인 독창성이 있고 창의성이 있는 리액션으로 보답을 할수 있는거고

저는 그 보답에서도, 더욱더 이제 사람들이 안했던거, 저만의 스타일로 자극적인 콘텐츠로 만들어냈던게 오줌먹방과 똥먹방입니다.

오줌 먹방 똥먹방이랑 마약상이랑 비교를 하는거, 비유를 하는게 잘못된, 개논리에요.

신태일 공격 中


유신의 어거지성 우기기만 반복되자 결국 답답함과 지루함을 느낀 신태일이 먼저 전화를 끊어버렸다. 유신은 신태일이 먼저 전화를 끊었다고 자기가 이겼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유신 vs 신태일 논리배틀 영상을 보면 댓글 2000개 이상 중에서 유신이 이겼다고 하는 사람은 없다. 그리고 신태일이 1천만원을 안주고 도망쳤다는 이유로 고소를 준비중이라고 한다.

유신, 신태일 고소하다?이 영상에서 신태일은 유신에게 "전화하는게 예의야"라고 말하며 유신에게 전화를 했으나, 유신은 신태일이 정지먹은 것에 대해 비웃듯이 "아 웃으면 안되는데" 이런 식으로 비꼬며 1000만원에 대해서 짧게 다시 토론한다.


3. 부천 인방 고소전 (2019~ 진행 중)[편집]


"한국의 경찰, 검찰, 판사들은 일을 제대로 하지 않습니다. 한국 법조계에 분노한 사람들과 함께 그들을 다 죽여버릴 겁니다."

"(나에게 불리하게 대한) 그 검사를 끝까지 추적해서 절대로 용서하지 않겠습니다."

"내 고소들을 죄다 무혐의 불기소 처분 내린 부천 원미 경찰서와도 전면전 전쟁을 하겠습니다."

"그 경찰들과 검사들을 모두 직무유기로 고소할 겁니다."

유신이 자기의 소송 결과가 대부분 자기 원하는대로 되지 않자, 그게 한국의 경찰, 검사, 판사들이 죄다 문제가 있어서라며 불만을 터트리던 중에 한 말들이다.


최군의 병역 문제에 대해 공격했던 것 때문에 최군 측으로부터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고소를 당했고, 결국 유신은 2019년 8월에 명예훼손죄 유죄 확정판결을 받고 100만원의 벌금형에 처해졌다.

참고로 유신은 전에도 망치부인에게 고소를 당해서 그때도 벌금형 유죄판결을 받았던 전력이 있다.
이 외에도 아프리카TV 시절 여러 BJ들과 고소전을 하면서 승소를 하기도 했지만 진 적들도 있다.
이런 과거 패배 전력들에 대해 지적받으면 유신은 "나도 예전에 고소전에서 패배한 적은 물론 있다. 하지만 나는 개별 전투에서는 지더라도 전체적인 전쟁에서는 지지 않을 것이다."라는 모호한 표현의 정신승리 변명을 하고는 한다.[13]

반면 2018년 말부터 유신에게 공격을 당했던 진워렌버핏과 그 지인들은 인방 싸움쪽에는 익숙하지 않아서 처음엔 유신의 괴롭힘에 제대로 반격하지 못하고 당하기만 했다.
그러나 유신의 공격이 멈추지 않고 계속되자, 그동안 유신에게 당하기만 했던 이들이 하나 둘씩 나서서 유신을 고소하면서 반격하기 시작했다. 신문사 일간투데이의 백상현 기자가 쓴 기사의 저작권을 위반한 죄로 유신에게 벌금 50만원이 선고되기도 했다. 그 외에도 여성 BJ인 애기ㅇㅇ[14], 세수하면원반, KHC김해창[15], 유튜브 시청자 제시아빠[16] 등에게 형사고소를 당한 상황이다.

유신 자신은 진워렌버핏 측에게 가서 시위를 여러 차례 했으면서도, 땡큐맨[17]이 자기의 집 근처에서 시위를 하자 유신은 이에 대해 고소를 했고 이외에 다른 것들도 꼬투리를 잡아 땡큐맨에게 고소를 넣었지만 모두 무혐의 처분이 나와서 땡큐맨에 대한 유신의 공격은 모두 실패하였다.

양주산반달곰[18], 성진유[19] 역시 유신을 고소하겠다고 밝혀 경찰서와 법원을 제 집 드나들듯 들락날락해야 되는 처지가 됐다.

2019년 12월 22일 유신이 중대발표라며 양주산반달곰과의 전쟁 중단을 선언했다. 이유는 각방 열혈애청자들끼리 서로 피해를 보니 합의를 봤는데 유신과 양주산반달곰도 고민 끝에 이를 받아들여 전쟁을 중단했다고. 단, 뉴커 게시판 등에서 자신에게 심각한 악플을 쓴 자들에 대해선 고소를 진행할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2020년 2월, 양주산반달곰이 유신의 안티방에서 존칭이 아닌 "유신군"이라는 표현을 쓰며 채팅을 쳤다는 제보를 받고 화가 난 유신은 다시 양주산반달곰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양주산반달곰도 조만간 방송을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긴 침묵을 깨고 2개월만에 진워렌버핏이 3월 1일 복귀방송을 했다. 방송을 안 하는 동안 아무 것도 안 하고 방에만 쳐박혀 히키코모리로 살았다고 그간의 근황을 전했다. 그리고 양주산반달곰과 동거 중이라는 것을 밝혔다. 그 계기는 버핏이 안티의 상상을 초월한 공격으로 공포에 질려서 양주산반달곰에게 같이 지내달라고 도움을 요청했기 때문이다. 해외에서 국제배송으로 코카인, 엑스타시, 대마초 등의 마약이 버핏의 집에 배달왔는데, 버핏을 마약범으로 누명을 씌워서 완전히 파멸시키기 위한 함정이었던 것이다. 자기 주소를 아는 누군가가 자기를 엿먹이기 위해 이런 거창한 짓까지 했으니 앞으로 또 어떤 생각지 못할 음모와 공격이 들어올지 몰라 무서워서 양주산반달곰에게 자기 집에서 같이 살자고 버핏이 요청해서 그 후로 둘이 같이 살고 있다.

2020년 3월 4일 헬스 운동기구 판매업을 하는 이도명 사장도 방송에 복귀했다. 이도명 사장은 자기 음악 방송만 할 것이고 유신과 전쟁할 생각이 없음을 밝혔으나 유신은 이도명 사장을 추가고소할 것이라고 방송에서 선언했다. 이도명 사장은 진워렌버핏을 여러모로 도와준다는 이유로 유신의 공격 대상이 된 사람이다. 유신에게 영업장 앞 시위 공격과 자기 약점을 놀리는 조롱 노래 공격 등으로 괴롭힘을 당하자, 2019년에 한때는 자기도 당하고만 있지는 않겠다며 유신을 고소해서 법의 심판을 받게 하겠다고 큰소리를 친 적도 있었다. 그러나 해야할 고소는 자꾸 미루기만 하며 안 하다가 방송상에서 화를 못참고 유신에게 욕설을 하여 모욕죄로 벌금 30만원을 무는 손해만 봤다. 고소하려면 유신의 방송을 다 찾으며 자길 비난, 조롱한 것들을 녹취하는 등 증거 자료를 모아야 하는데, 유신은 그런게 직업이라서 하루종일 고소 준비하는 데 시간과 노력을 쏟을 수 있지만 자기는 장사하는 사람이라서 그럴 시간도 없고 귀찮아서 그냥 대응 안 하겠다며 고소를 포기했다. 이런 우유부단함에 팬들이 실망하는 등 우여곡절 끝에 한때 방송을 접었던 것이다.

유신의 부하인 London Bridge의 시바쏭 저작권 위반 신고로 인해 유튜브 계정삭제되어 두 달여 동안 방송을 못하는 바람에 생활고에 시달리던 진워렌버핏은 2000년 3월에 이 사장의 헬스 운동기구 판매장에 알바로 취직했다. 그러나 사는 곳에서 도보로 불과 5분 거리인데도 매일 오전에 출근하기가 귀찮고 몸으로 일하는게 적성에 안맞는다는 이유로 4월에 그만두었다. 참고로 버핏은 밤부터 새벽 늦게까지 방송한 후 오전에야 잠자리에 들어서 오후에 일어나는 생활 습관에 오랫동안 익숙해져 있었다. 그리고 몸으로 일하는건 워낙에 질색하는 게으른 성향이었다. 그래서 이도명 사장이 버핏에게 오전 10시까지만 출근하면 되고 퇴근도 별 일이 없으면 오후 4시에 일찍 퇴근시켜주고, 미리 알려주기만 하면 오전 10시보다도 훨씬 늦게 출근하는 것도 허락해주는 등 여러 배려까지 해주었으나, 아무리 느슨하더라도 어쨌든 매일 출근해야 하는 직장 생활은 도저히 버핏의 적성에 맞지 않았던 것이다.

2020년 4월 말에 유신의 과거 동성 성추행 의혹 사건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일명 유신 초록이 사건이 그것이다. 이 사건을 요약하면 과거 초록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이쁘장하게 생긴 남성이 유신의 초대를 받아 유신에게 갔었는데 유신이 자기 무릎에 억지로 앉히려고 하는 등 초록이가 불쾌해 하는데도 계속 집적거리며 추근댔다. 이후 초록이가 집에 가려고 나갔다가 휴대폰을 놓고 간걸 깨닫고 폰을 찾으러 다시 유신 집에 돌아갔는데 유신이 팬티차림으로 환대(?)하고는 폰이 2층(복층)에 있다며 복층으로 유인하는 등의 이상한 태도를 보였고, 이후 유신이 어떤 행위를 하자 분노한 초록이가 유신을 구타하여 유신이 피투성이가 된채 쓰러진 사건이다. 이후 초록이가 그때 유신이 자기를 성추행했다고 폭로하기도 했고, 이 일이 한때 고소 사건으로까지 번졌으나 결국 상호 합의로 끝냈다. 휴대폰 찾으러 갔다가 벌어진 성추행 의혹 사건은 둘만 있던 오피스텔 안에서 벌어진 일이고 그 사건이 촬영된 것도 없으니 물적 증거는 없다. 이외에도 당시 코프리카가 주축이 된 네티즌 탐정들이 유신의 동성애 증거들을 꽤 많이 캐내기도 했다.
유신이 운영하는 뉴커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선 초록이 사건 글이 올라올 경우 모조리 삭제하고 있다. 심지어 "난 초록색깔이 좋다" 같이 초록 자만 들어가도 다 삭제시키고 있다.

한동안 잊혀져있던 이 초록이 사건을 오랜만에 다시 이슈화시킨 여성 시청자는 원래 '항문백퍼'라는 닉네임을 썼는데, 항문이라는 민망한 닉네임 때문에 여기저기서 자주 차단당하자 그 후로는 '겨울' 등 여러 다른 닉으로도 활동했다. 이 항문백퍼라는 여성 시청자는 항문성교를 싫어한다면서도 닉네임에는 꼭 항문 자를 넣는 것을 고집하는 등 이래저래 항문에 대해 관심과 집착이 무척 많은 여성 시청자이다. 진워렌버핏을 도와주는 헬스기구판매점 이도명 사장[20]을 한때 짝사랑했던 듯이 보이는데, 그 사장과 친해보이는 인방 여성팬들(이사장이 자기의 음악방을 방송하고 있고, 이사장이 탤런트 박상원을 닮아서인지 시청자들 중에는 여성팬들이 많다)을 질투해서 이사장을 비방했다가 다시 사과했다가를 하루에도 수도 없이 반복한다. 항문백퍼는 훗날 진워렌버핏자살하자 바로 닉네임을 "자살하면 지옥가요"라는 고인 능욕성 닉으로 바꿔서 버핏의 팬들을 더욱 분노하게 만들었다.

이 항문백퍼 시청자에 대해서 2020년 5월 7일에 유신이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지만, 이를 경찰측에서 검토한 결과 "사실적시"로 인한 명예훼손으로 바꾸어 기소했다.

그리고 유신은 자신을 계속 깐다는 이유로 청라패밀리의 일원이었던 유튜버 구맥진도 고소했다. 구맥진은 원래는 진워렌버핏의 팬이자 제자였으나 청라패밀리 시절에 구맥진이 김정혜를 주인처럼 섬기며 한편으론 짝사랑도 했는데 버핏도 김정혜를 좋아하며 접근하자 버핏에 대해 악감정이 생겼던 사람이다. 그 뒤로 버핏과는 다시 친해졌다가 배신했다가를 반복했다. 유신에 대해선 자기 주인인 김정혜가 제일 싫어했던 이라며 줄곧 안좋아했지만, 자기가 유신의 공격대상이 될만 하면 유신에게 정보 제공을 해주거나 비위를 맞춰서 공격 대상에서 제외되는 등 교활한 박쥐 노릇을 해왔다. 이런 끊임없는 왔다리 갔다리 행보 때문에 구맥진은 어느 진영에서도 신뢰를 받지 못하고 있는 존재이다.

2020년 5월 13일에 유신은 모욕죄로 'LA 리포트&뮤즈'를 추가로 고소했다. LA 리포트&뮤즈는 한국에서 서점 등 사업을 하다가 얼마 전에 LA로 건너가서 현재는 우버택시 운전을 하고 있는 사람이고 미국에선 데이비드 오라는 이름을 쓴다. 원래는 헬스플라자 이도명 사장 음악방의 일반 시청자였다. 둘 다 70~80년대 팝과 가요를 좋아하는 등 좋아하는 음악 시대와 취향이 비슷하다. 이도명 사장을 비롯한 버핏의 지인들을 단지 버핏에게 도움을 주거나 친하다는 이유로 계속해서 비방하고 공격하는 유신의 악행이 지나치게 계속 지속되자 결국 분노하여 채팅창에서 유신을 비판하는 글을 쓰기 시작했다. 그리고 자기 자신의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다. 자기도 유신과 고향이 비슷한 곳인데, 아름답고 소중한 자기 고향에서 어쩌다가 유신같은 악인이 나온거냐며 부끄럽다고 말하기도 했다. 유신에 대해 맹렬한 비판을 가했지만, 워낙 다혈질적인 성격으로 인해 조금만 자기 맘에 안 들면 같은 편 사람들에 대해서도 걸핏하면 호통을 치고 욕을 해대곤 했다.

2020년 5월 15일 버핏 방송에서 현재는 무대라는 닉네임을 쓰는 여성 주부 시청자가 유신한테 BJ도 아니고 일반인 시청자일 뿐인 자기를 그만 좀 건들라고 사정했는데도 유신이 1년이 넘도록 여전히 방송에서 계속 자기를 비난하고 압박하고 어그로 끄는 것에 더 이상 못참겠다며 유신에게 고소로서 대항할 계획이라고 했다. 그 여성주부는 중국요리집을 운영하는 사람이고 2018년 말에 진워렌버핏의 자유분방한 방송을 보며 재미를 느껴 버핏의 팬이 되고 후원도 했다. 그러자 유신이 그 여상의 중국집에 가서 항의시위를 하겠다고 협박했다. 이에 장사가 타격을 받을 것에 두려움을 느낀 이 여성 시청자는 버핏을 떠나 유신 밑으로 들어갔고 나중엔 유신에게 거액의 후원도 많이 해줬다. 그러나 심지어 그녀의 아버지 칠순 생일 잔치날에도 유신이 거기 가지 말고 자기가 주최하는 버핏 관련 항의집회에 나오라고 압박하고 아버지 생일잔치라서 못나간다고 하자 유신은 "그에 대해 팩트체크하겠다", "요새 무대의 비협조적인 태도는 유신을 감히 기망하는 거라며 열혈팬들이 분노하고 있다"며 협박하는 등 사사건건 이래라 저래라 강요하고 위압적인 태도로 억누르는 것에 심한 모욕감과 거부감, 불쾌함을 느껴서 점차 유신을 멀리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유신은 이제 자기에게 후원을 안 하고 모임에 불참하는 그녀에 대해서 비방하고 고소할 것처럼 협박을 가하며 괴롭혔고, 이에 그녀도 더 이상 참다 못해 유신에게 법적으로 대항하기로 한 것이다. 참고로, 나이도 오히려 이 여성이 유신보다 더 많은데도 그렇게 함부로 대했다. 유신은 자기의 후원자와 골수팬들을 자신의 부하 내지 거의 노예 취급할 정도로 철저히 복종시키려 하고 자기 명령대로만 따르라고 강요한다.

천지암박수무당이라는 시청자도 유신의 악행에 실망하여 등을 돌렸는데, 그가 유신에게 후원한 총 120만원에 대한 영수증을 끊어달라고 요구했으나 거부당하자 5월 20일에 국세청에 고발했다. 그리고 유신이 자신을 떠난 천지암을 비방하는 과정에서 여러 허위사실까지 유포하고 모욕적인 발언들까지 했었는데 천지암은 그에 대해서도 고소해서 법적 책임을 묻기로 했다.

5월 21일에는 양주산반달곰과 진워렌버핏도 드디어 유신을 고소했다.

역시 5월에, 여성 BJ 애기ㅇㅇ가 유신을 고소한 사건에서 유신은 약식기소로 벌금형 300만원의 처분을 받았다. 유신은 이에 불복해서 정식재판을 청구할 것이라고 한다.

양주산반달곰이 유신을 고소한 1건에 대해 약식기소 벌금 500만원이 선고됐고, 유신은 이에 불복해서 정식재판을 청구할 것이라고 한다.

진워렌버핏이 유신을 고소한 1건도 약식기소 벌금 500만원이 선고됐으며, 유신은 이 역시 불복해서 정식재판을 청구할 것이라고 한다.

이처럼 유신에 대한 반격이 성공을 거두는 분위기로 흐르기 시작하자, 그동안 1년 넘도록 유신에게 공격만 당하고 제대로 된 반격은 하지 못하고 있던 헬스기구 판매점의 이도명 사장마저 드디어 유신을 고소했다. 유신의 방송에서 이도명을 비방한 부분들 및 영업장 시위 영상 등 문제되는 부분들의 자료 확보는 양주산반달곰에게 부탁해서 반달곰이 해주기로 했다. 양주산반달곰의 도움이 아니었으면 지금도 고소할 생각도 못하고 여전히 괴롭힘당하고만 있었을 것이다. 이사장이 밝힌 바로는, 그렇게 괴롭힘을 당해도 고소하지 않은 이유가 고소하려면 유신의 그 많은 과거 방송들을 일일이 다시 보며 체크해서 증거를 모아야 하는데 그런 자료 수집이 귀찮고 할 시간도 없어서라고 한다. 그래서 2019년의 어느날 이사장은 구맥진에게 USB를 주며 자기 대신 증거자료를 모아서 이 USB에 담아 달라고 부탁했으나 뒤통수 전문인 구맥진이 이사장에게 지시받은 카톡을 유신에게 보내버려서 수포로 돌아간 적도 있다. 고소진행 중에 유신이 공개적인 사과를 한다면 이사장은 고소취하를 해주겠다고 말했다.[21]

그리고 유신이 청라패밀리의 일원이었고 진워렌버핏의 방송 제자였던 갓쎄에 대해 온갖 트집을 잡아 고소했던 건들에 대해서 모두 무혐의 불기소처분이 내려졌다.

이렇게 유신이 제기한 고소들은 대부분 무혐의 불기소처분 된 반면,[22] 유신이 당한 고소들은 상당수가 유죄가 인정되자 유신은 당혹스러워 했다. 유신은 자기가 계속 지는 이유에 대해, 정치적으로 진보 성향인 자기를 미워하는 보수 세력의 거대 음모 때문이라거나[23], 자기 사건을 담당했던 경찰, 검사, 판사들이 모두 이상한 사람들이라서 그런거라면서 국가의 법적 판정을 인정하지 않는 듯한 발언을 여러 번 했고 어떤 경우에도 자신의 잘못을 절대 인정하지 않고 있다. 실제로 유신은 자기 맘에 안 드는 경찰들과 검사들을 상대로 고소하거나 민원 탄원서를 낸적도 여러 차례 있다. 물론 모두 아무 소용 없었다. 국가의 공권력이 자기 맘대로 안되자 마지막 수단으로, 공수처가 생기면 그동안 자기의 사건을 맡았던 검사, 경찰 등을 공수처에다가 모두 고발해서 처벌받게 하겠다는 황당한 얘기까지 공공연히 하고 있다.

유신이 고소싸움에서 계속 패하는 진짜 이유는 정치적으로 진보 성향인 자기를 미워하는 보수 세력의 거대 음모 때문이라거나 자기 사건을 담당했던 경찰, 검사, 판사들이 모두 이상한 사람들이라서 그런거라는 유신의 뇌내망상과는 달리 경찰들과 법조계가 이미 유신의 악의적인 고소 패턴을 파악해서 그에게 속지 않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한마디로 유신이 여러 사람들에 대한 터무니없는 고소 협박을 하나의 방송 컨텐츠거리로 이용해 관심과 후원을 받아먹고 사는 자라는 것을 사법부에서도 알아챈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그런 점을 떠나서도, 애초에 유신이 고소한 건들은 죄도 안 되는 것들을 공격 목적으로 어거지로 고소한 것들이라서 당연히 불기소처분이나 무죄가 뜨는 거고, 유신에게 괴롭힘당한 피해자들이 유신을 고소한 건들은 범죄행위에 해당하니까 유신이 마땅한 처벌을 받고 있는 것이다.

2020년 7월 8일 진워렌버핏이 끝내 자살했다. 그 전부터 양주산반달곰은 자기 자신도 유신과의 고소전에 이미 돌입한 상황이었다. 거기에다가 버핏의 인생 마지막 몇 달 간을 같이 지내오며 서로 의지하는 가까운 사이가 되었는데 버핏이 자살하자 버핏이 남긴 유언에 따라서 유신에 대한 버핏의 복수까지 대신 떠맡게 되어 유신과의 싸움이 더 커졌다. 버핏의 유가족들도 유신에 대한 버핏의 고소 대리 권한을 양주산반달곰에게 전권 위임해줬다. 양주산반달곰은 유신을 고소하여 버핏을 오랫동안 괴롭혀왔던 악행에 대한 법적 책임을 지게 함으로써 불쌍한 버핏의 원한을 풀어주겠다고 버핏의 팬들에게 다짐했다.

7월 시점에서 진워렌버핏의 팬이거나 관련자들 가운데 유신을 고소한 사람은 유튜버 중에서는 이도명 사장과 양주산반달곰, 일반 시청자 중에서는 유끼, 호야, 천지암박수무당이 있다. 고소 예정자로는 진워렌버핏의 여성 시청자인 김모씨(닉네임: 무대)와 진워렌버핏의 전 후원회장이었던 강모씨(닉네임: 인방신선), 부산에 살고 있는 버핏의 여성 팬이자 유신에게 제보 협박을 받아 심적 고통을 받아왔던 정모씨 등이 있다.

그리고 진워렌버핏의 여성 팬인 도라에몽호랭이도 양주산반달곰의 방송 중에 전화를 걸어와서 자기도 유신을 고소할 계획임이라고 말했다. 도라에몽호랭이는 일본에 사는 여성으로서, 2018년부터 2019년 중반경까지 진워렌버핏의 주요 후원자 중 하나였던 팬이었다. 그런데 유신이 제보 협박을 하자 겁 먹어서 진워렌버핏과의 인연을 끊고는 유신에게 수차례 후원금을 쏘고 유신의 시집까지 여러 권 주문해서 제보 리스트에서 벗어난 뒤 한동안 잠적한 상태였다. 그런데 버핏의 충격적인 자살 소식을 듣고는 분노해서 다시 나타났으며[24] 자기도 작년에 유신이 제보라는 명목으로 협박했던 것에 대해 고소함으로써 자기의 정당한 권리를 찾겠다고 했다. 작년에 유신의 협박에 쫄아서 버핏을 버리고 유신에게 잠깐이나마 굴복했던 것에 대한 미안함과 부끄러움을 내심 가지고 있었는데, 버핏의 자살을 계기로 정의감과 용기를 내어 버핏에 대한 마음속의 빚을 갚고 버핏이 유언으로 남긴 유신에 대한 복수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고픈 마음이었을 것이다.[25]

이들 모두 진워렌버핏의 팬이라는 이유로 유신에게 오랫동안 온갖 공격과 비난을 받아서 각종 피해를 받아왔던 사람들이다.

미국에 살며 그동안 유신을 비판하던 LA리포트&뮤즈가 2020년 7월 중순경부터 양주산반달곰에게 여러 서운한 감정을 노골적으로 표출하며 갈등이 생겼다. 갈등의 근본적인 원인은 LA리포트&뮤즈와 천지암간의 사이가 매우 나빠졌는데, 양주산반달곰이 자기 편을 확실히 안 들어주고 두 분 싸우지 말라는 얘기만 하는 것에 삐쳤기 때문이다. 반달곰은 자기는 유신의 그 많은 과거 영상들을 다 다시 보며 문제 부분을 찾고 녹취해서 속기록을 맡기고 변호사와 법적대응 방법을 논의하는 등 유신 고소 준비로 하루종일 바쁜데, 둘 간의 싸움에까지 끼어들어서 시시비비를 가려줄 여유가 없으니 자기 편만 들어달라는 LA리포트의 곤란한 요구를 들어줄 수는 없었다고 한다.

그리고 천지암과는 전부터 자주 만나며 원래 친했으니 계속 친한 것 뿐인데, 천지암이 LA리포트와 싸웠다고 해서 자기도 천지암과 인연을 완전히 끊으라는건 말이 안된다고 했다. 그도 그럴 것이 천지암, 버핏, 반달곰은 전부터 서로 직접 자주 만나고 교류하며 친하던 사이였다. 반면 멀리 미국에 사는 LA리포트는 이들과 만나보기는커녕 개인적인 전화 통화조차 해본 적도 없어서, 버핏측과 사실상 무관한 사이다.

반달곰은 자신에 대한 LA리포트의 극심한 욕설과 비난에도 불구하고 처음엔 존칭을 써가며 예의를 갖춰서 대응했지만, LA리포트가 아무 상관 없는 반달곰의 주변인들에게까지 쌍욕과 비난을 매일 퍼붓자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강하게 맞대응하기에 이른다. 그러자 LA리포트&뮤즈는 더욱 막가기 시작해서, 이전까지는 같은 편이던 진워렌버핏의 지인들 및 팬들을 닥치는대로 까고 비방하기 시작했다. 7월 말경부터는 더 나아가 이제부터 내 은 유신이 아니라 양주산반달곰을 비롯해 이도명 등 버핏의 지인들[26]이며 앞으로 유신에게 도움을 주겠다고 선언했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유신의 팬들이 부계정으로 LA리포트&뮤즈 방송의 채팅창에 들어와서 리포트 편을 들어주고 유신을 옹호하는 분위기로 계속 몰고 가며 채팅창을 점령해버렸다. 전엔 유신을 계속 비판했던 LA리포트&뮤즈가 주적을 반달곰으로 바꾸면서, 적의 적은 같은 편이라는 말처럼 과거의 원수였던 유신과 본격적으로 손을 잡게 된 것이다. 8월 4일 유신 방송에서 LA리포트&뮤즈가 유신에게 후원금을 쏘고 채팅창에서 유신의 비위를 맞추는 글들을 씀으로써 유신의 밑으로 들어간 것을 사실상 공식화하였고, 이런 배신행위는 버핏의 들에게 충격분노를 주었다. 다음 날 방송에서는 더욱 노골적으로 유신 편을 들면서 자기 방 사람들한테도 유신에게 후원하고 유신 편을 들라고 독려하고, 버핏을 대리해서 유신에 대해 고소하려는 행위를 취하해야 한다고 우기는 등 폭주행위를 계속했다. 그 후로도 매일 유신에게 후원금을 쏘고 있을뿐 아니라 자기 방송상에서나 유신 방송의 채팅을 통해서나 유신에게 아양과 아부도 자주 떨고 있으며, 유신이 주장하는 궤변들을 자기 방송에서 그대로 따라하며 유신의 대변인 노릇까지 하는 등 유신의 충견 역할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진워렌버핏들은 LA리포트&뮤즈의 이런 충격적인 뒷통수 배신 행위에 크게 놀라고 실망을 금치 못했다.

LA리포트&뮤즈가 유신에게 붙은 이후로 그의 방송 채팅창에서 활동하는 이들은 유신의 따까리 프락치들이 대부분이지만, 전엔 헬스플라자 이도명 사장의 팬이었는데 이사장과 다퉈서 그 분풀이로 LA리포트쪽으로 붙은 아줌마 시청자들도 몇 명 있다. 그동안 이사장이 결단력 없는 우유부단한 모습으로 팬들을 자주 실망시켜 왔는 데다가, 항문성교에 병적으로 집착하고 여기저기서 분탕질을 많이 쳐서 이사장의 팬들이 혐오했던 여성 시청자인 '항문백퍼'[27]를 영구차단한다고 약속했다가 다시 받아주는 것을 반복하는 바람에 화가 난 아줌마 팬들 몇 명이 이사장한테 등을 돌렸고,[28] 마침 이사장을 비난하고 있는 LA리포트&뮤즈 방으로 몰려가서 그와 한 편이 되어 이사장에 대한 비난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하지만 그 몇몇 사람들도 LA리포트&뮤즈가 진워렌버핏을 죽음으로 내모는 등 온갖 악행을 자행해왔던 유신 편을 너무 노골적으로 들고 채팅창도 버핏 등 부천쪽 사람들에게 지독한 악플을 달던 유신의 악랄한 따까리들에게 철저히 점령당하자 양심의 가책을 느껴서 전부 떠나가버렸다. 그래서 LA리포트&뮤즈 방송은 완전히 유신 방송의 2중대 내지 분점이 되어버렸다.

그러나 유신이 구속된 후에 갑자기 유신의 수호자로 변신하여 나타나서 유신 팬들에게 후원을 받고 있던 성진유가 각종 거짓말을 일삼는 등의 문제로 인해 LA리포트&뮤즈와 갈등이 생겼고 이 갈등과 상호불신이 폭발하여 결국 2020년 12월에 LA리포트&뮤즈는 유신 진영과 결별하고 버핏 팬 쪽 진영과 화해한 뒤 사실상 다시 버핏 팬 진영에 합류하였다.
그리고 유신의 핵심 팬이자 버핏의 극렬 안티였던 갓추적자가 닥쳐TV라는 닉네임으로 유신 옹호 방송을 하고 성진유와도 합방을 하였었으나, 12월에 성진유의 실체를 폭로하고 자기의 과거를 눈물로 반성하는 방송을 했다.

이렇게 되자, 그간 LA리포트&뮤즈 방송과 닥쳐TV 방송에 몰려있던 유신의 잔당 팬들은 이제 마지막 남은 보루인 성진유 방송으로 집결하게 된다. 하지만 성진유는 숙소를 계속 바꾸며 도망다니고 있는 신세라서 언제까지 추적을 피하며 방송을 계속 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2020년 8월 7일 양주산반달곰이 유신이 살고 있는 오피스텔이 마주 보이는 바로 건너편으로 이사갔다.

8월 한 달 동안 땡큐맨이 유신의 오피스텔 앞에서 진워렌버핏을 지독하게 괴롭혀 죽음으로 내몬 것에 대해 항의하고 반성을 촉구하기 위한 1인 시위를 하기로 했다.

유신의 열혈팬인 프란체스카란 사람이 유신의 적인 이도명 사장에게 전화를 걸어서 자기가 그동안 유신에게 그토록 절대충성을 바쳐왔는데도 유신과 그 측근들은 자기를 무시하고 하찮게 여긴다며 하소연하고 유신에 대한 불만을 쏟아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유신은 그날 밤 방송에서 프란체스카를 자기 적과 내통한 반역자로 규정하고 방송 내내 프란이를 비난해댔다. 유신의 눈 밖에 나서 쫓겨나게 되자 배신감을 느낀 프란체스카는 자기가 유신에게 선물했던 의자를 도로 가져가고 싶다고 했고 유신도 가져가라고 동의했다. 하지만 직접 가져가기가 곤란하다며 그 의자의 소유권을 이도명 사장한테 양도하고 이사장한테 알아서 가져가라고 권한을 넘겨줬다. 그러자 이도명 사장이 8월 14일에 의자를 수거하러 유신의 집에 갑자기 찾아갔는데 유신은 의자를 주지 않겠다고 말을 바꾸며 경찰까지 부르는 작은 소란이 있었다.

그런데 이사장이 유신의 집에 갔을 때 유신의 집 안에 이쁘장하게 생긴 웬 남성이 있어서 그 이쁘장한 남성의 정체에 대해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유신은 신변에 위협을 느껴 부른 S1직원이라고 변명했지만, 막상 이쁘장한 남자는 그 상황때 외부에서 출동한 것도 아니고 집 안에만 있었고 어떤 경호행위를 한 것도 아니었으며 S1 근무복이 아닌 사복을 입고 있었다. 그리고 출동한 경찰에게는 그 이쁘장한 남자가 자기 뉴커 직원이라고 또 말을 바꿨다고 한다. 그래서 유신이 둘러댄 변명엔 신뢰성이 없는 상황이다.

어쨌든 유신에게 모욕를 당한 프란체스카는 자기 삶을 바치면서까지 유신을 숭배하던 게 후회된다며 그런 짓은 이제 그만 두고 앞으론 자기 자신을 위한 현실 인생을 살겠다고 선언하였으나... 불과 며칠도 안돼서 다시 유신의 부하로 복귀하여 이전처럼 맨날 하루종일 인방 채팅창에서 유신의 상대방들을 비난하고 자기 주군인 유신을 칭송하며 활동하고 있는 중이다(...). 유신이 잡혀간 뒤로는 LA리포트 방송 채팅창에서 '막시우시'라는 닉네임으로 24시간 유신 따까리 활동을 하고 있다. 그러다가 LA리포트 방송에서도 다른 유신 팬들과 다투다가 쫓겨나버렸다. 그러자 이도명 방송에 와서 과거를 사과하고 버핏 팬들과 친목 활동을 하고 있다. 하지만 언제 또 바뀔지 모른다.

몇 달 전 유신이 진워렌버핏의 팬이자 여성시청자였던 닉네임 무대를 고소했던 것이 8월에 불기소처분이 나왔다.

유신에게 고소당했던 땡큐맨 역시 불기소처분을 받아서 유신의 공격을 무위로 돌려버렸다. 땡큐맨은 이도명 음악방송에 게스트로 나와서 유신의 공격은 너무 어이가 없을 정도로 말도 안되는 것 뿐이라서 방어하기도 쉬웠고, 앞으로 또 싸운다 해도 계속해서 충분히 이길 수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그리고 앞으로 있을지도 모를 전쟁에 대비해서 전략을 참고하기 위해 손자병법을 읽고 있다고 말했다.

몇 달 전 유신이 구맥진을 고소했던 두 건도 모두 무혐의 불기소처분이 나옴으로써 유신의 연전연패 행진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8월 10일에 무혐의 처분 결과가 나왔는데도 2주일이 지나도록 유신이 방송에서 이에 대한 언급을 일절 안 하자, 결국 구맥진이 8월 24일에 이도명 사장과의 통화에서 이를 밝힘으로써 알려지게 됐다. 구맥진은 유신에게 아무리 시간이 남아돈다고 해도 이처럼 되도 않는 고소질만 하느라 낭비하지 말고 차라리 그 시간에 유신이 제대로 관리 안 해줘서 괴롭게 방치되고 있는 애완동물들이나 제대로 챙겨주라고 쓴소리 겸 핀잔을 줬다.

유신이 진워렌버핏의 방송 제자였던 갓쎄에 대해 괜히 트집을 잡아 고소했던 건에 대해서도 불기소처분이 내려졌는데 이에 대해 유신이 항고했지만 기각돼서 불기소처분이 확정됐다.

이렇게 유신은 버핏쪽 사람들에 대해 아무거나 꼬투리를 잡아 끊임없이 고소를 했지만 대부분 헛수고로 끝나버려서 녹취비와 고소비용만 계속 날리고 있다. 그리고 자기의 그런 되도 않는 겁박용 고소/고발질과 시위집회로 인해서, 안 그래도 바쁜 경찰, 검찰, 법원 등에게 아무 쓸데없는 업무만 과중시키는 공권력 낭비와 시간 낭비, 세금 낭비를 시키고 있기도 하다.

진워렌버핏의 유언에도 유신의 괴롭힘으로 인한 자살임이 나와있음에도 불구하고 유신은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긴커녕 책임을 회피하려고만 할 뿐 아니라 여전히 방송에서 고인이 된 버핏에 대한 모욕을 계속하고 고인의 주변 지인들도 까면서 후원을 받으며 방송하고 있었다.

2020년 9월 10일 방송에서도 평소와 다름없이 여전히 방송 내내 진워렌버핏 쪽을 맹비난하고 조롱하는 컨텐츠를 진행했는데, 그 다음날인 11일 방송에서는 이제까지와는 딴판인 불안하고 자신 없어진 표정으로 나타나서는 변호사의 조언에 따라 앞으로는 진워렌버핏과 그 지인들에 대한 언급은 그만둘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청자들은 유신의 갑작스런 태도 급변화에 충격을 받고 의아해 했지만... 버핏의 죽음 이후에도 늘 기고만장하던 유신이 하루아침에 돌변하여 꼬랑지를 내리게 된 이유에 대한 의문은 9월 15일에 사실상 풀리게 된다.

9월 15일에 유신을 고소했던 사람들이 유신에게 청구된 구속영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지금 이루어지고 있으며 오늘 내에 유신의 구속 여부가 결정된다는 것을 밝혔다. 결국 그날 밤에 드디어 유신은 구속되었다. 같은 날 유신은 뉴커 사이트에 당분간 방송을 중단한다고 공지를 올렸다. 버핏 진영에게 처음으로 꼬랑지를 내린 이 9월 11일 방송은 구속되기 전 유신이 한 마지막 방송이 되었다.

즉 버핏 사망 후에도 계속해서 여전히 비방을 멈추지 않던 유신이 9월 11일의 마지막 방송에서 갑자기 비방을 멈출 것처럼 말하며 몸을 사리는 저자세로 180도 급변한 것은, 구속영장이 청구되어 구속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에서도 계속 이런 비방 방송만 하는건 구속 여부 및 향후 재판에서 불리할 것이라는 충고를 변호사로부터 받았기 때문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

유신의 구속 소식에 대해서 디시 인방갤을 비롯해 유신을 알고 있는 네티즌들은 대부분 열렬한 축하의 반응을 보였다. 노래하는 코트도 9월 22일에 올린 방송 영상에서 유신의 구속은 축제같은 일이고 너무 잘된 일이라고 말하며 박수까지 치면서 기뻐했다. 그리고 유신이 그동안 수많은 이들을 괴롭혀온 업보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받게 된 것이라는 의견을 피력했다. 철구 또한 방송에서 '유신 깜빵 잘 갔다', '그는 공공의 적이다'라며 좋아했다.

10월 29일에 모 여성 BJ가 유신을 고소했던 형사 사건의 재판 결과가 나왔다. 유신의 혐의에 대해 유죄 선고가 내려졌으며, 유신에게 600만원의 벌금형 및 피해자가 지불한 변호사 비용과 녹취비 등 일체의 소송비 전액을 변상하라는 판결이 떨어졌다. 여기에다가 향후 진행될 민사소송의 손해배상액까지 합하면 상당히 많은 금액을 물어줘야 할 것으로 보인다. 유신은 자기가 유튜브 및 뉴커에서 해왔던 행위는 공익 목적의 행위이므로 위법성이 조각된다고 항변했지만, 재판부는 유신이 기자를 자처하며 자기의 사익(후원금과 방송 컨텐츠)을 위해 지속적인 가해 행위를 했을 뿐이므로 공익을 위한 것으로 인정할 수 없어서 위법성이 조각될 수 없다고 판시했다. 이는 그간 유신이 수많은 사람들을 공격하고 괴롭혀온 명분이었던 '공익 목적의 언론 활동'임을 사법부가 전혀 인정할 수 없다고 본 것이므로, 유신이 자기의 악행들을 정당화시키기 위해 내세웠던 핑계가 대한민국의 사법권에 의해 송두리째 부정된 셈이다. 참고로, 이 사건은 유신이 구속된 고소 사건은 아니다. 유신은 이 여성 BJ가 아닌, 진워렌버핏에 대한 가해 행위로 인한 고소 사건으로 구속되었다.

검사는 이 여성 BJ 사건에 대해 당초 300만원의 벌금형을 구형했는데, 이처럼 구형된 벌금형 금액보다 2배나 많이 선고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29] 유신이 과거에도 공익 언론이라는 어이없는 자기 포장을 통해 여러 사람들에게 동종의 가해 행위를 많이 저질러온 데다가 끝까지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아서 만약 가벼운 처벌로 끝난다면 앞으로도 똑같은 범행을 또 저지를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 고려된 것이다. 게다가 진워렌버핏의 측근인 양주산반달곰이 故 진워렌버핏을 대리해서 넣은 고소들을 비롯해 다른 여러 피해자들의 고소 사건들의 재판이 앞으로 줄줄이 열릴 예정이라서 이 판결도 이제 겨우 시작에 불과하다. 유신이 그동안 많은 사람들을 공격하고 괴롭혀온 것에 대해 법적 처벌이라는 대가를 얼마만큼 받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유신이 구속되기 전 방송 중에 땡큐맨[30]을 비방한 것을 땡큐맨이 고소한 사건에 대해 11월에 모욕죄 유죄 판결과 벌금형 100만원이 선고되었다. 전에 유신이 땡큐맨을 고소했던 것들은 모두 무혐의 불기소처분이 나온 반면 땡큐맨이 유신을 고소한 것은 유죄판결이 나왔다.

이도명 사장이 유신을 고소한 건도 벌금형 유죄가 떨어졌다.

항문백퍼(현재 닉네임은 겨울)가 유신의 초록이 동성 성추행 의혹 사건을 오랜만에 재거론하자 이에 대해 유신이 항문백퍼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던 사건이 12월에 불기소처분이 나왔다.

유신이 故 버핏의 여성 시청자 팬이었던 유끼를 고소한 건들도 모두 무혐의 불기소처분이 내려졌다.
유신이 故 버핏 및 반달곰을 도와주던 시청자 현모씨를 고소한 건도 역시 무혐의 불기소처분이 떨어졌다.

이렇게 유신의 연전연패 및 유신 반대편들의 연전연승 행진은 예외없이 계속되고 있다.


4. 진워렌버핏 사망 사건[편집]


"버핏과의 싸움[31]

은 둘 중에서 하나가 죽어나가야만 비로소 끝날 겁니다."

"나는 한번 물은 적은 죽어도 놓지 않습니다."

위의 소름끼치는 발언들은 전부 유신이 자기 방송에서 "실제로" 했던 말이다. 그것도 한번만 말한게 아니라 저것과 똑같은 취지의 말을 선언하듯이 수차례 말했다. 자기의 싸움 상대방은 반드시 파멸시켜서 없애버려야 하는 데스매치의 적 내지 원수처럼 여기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무슨 부모 죽인 원수도 아니고, 도저히 정상으로 볼 수 없을 정도로 적개심과 투쟁심으로만 가득찬 정신상태를 가진 자라는 것을 보여준다.

이렇게 투쟁심이 가득한 유신과 정반대로 버핏은 남과 싸우는 걸 극도로 꺼려하는 성향이다. 유신이 지난 1년 8개월간 버핏에게 해온 짓을 쉽게 비유하자면, 어느 학교에서 남을 패며 고통주는 것에서 희열을 느끼는 싸움광인 일진이 자기 똘마니들과 함께, 사고뭉치이지만 싸우는 걸 몹시 싫어하는 최약체 학생 한 명을 2년 가까이 매일 집단구타하고 조롱해온 거나 다름 없는 것이다. 우선 진워렌버핏도 민폐와 진상행동으로 여기저기서 소동을 벌여 온 것은 사실이지만, 그런 사실을 감안하더라도 유신이 다른 사람을 단죄할 만한 자격이 있는 것은 절대로 아니기에 유신이 해왔던 사실상의 사적제재는 결코 올바르다고 볼 수 없다.

2020년 7월에 자살진워렌버핏은 유언에서 자기와 팬들에게 피해를 입힌 유신이 꼭 법의 심판을 받게 해달라고 반달곰과 천지암에게 부탁하였다. 이후 한국경제, 아주경제 등의 언론보도에도 특정인의 이름을 가린 모자이크가 없는 유언 전체가 그대로 공개되어 버핏을 자살하게 만든 가해자가 바로 BJ 유신(유영기)임이 대중에게도 공개되었다.

(아주경제)진워렌버핏 사망에 BJ 유신(유영기) 언급…왜? 입력 : 2020-07-09 08:58

진워렌버핏은 극단적 선택 전 지인에게 SNS 문자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조사됐다. 인터넷 방송인인 BJ 유신과 다툼을 벌이고 갈등을 빚었던 내용도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BJ 양주산반달곰은 진워렌버핏에게 받은 마지막 메시지를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진워렌버핏은 "뉴스커뮤니티 유영기(유신)를 법의 심판을 받게 해달라"며 "그 때문에 피해 당한 내 팬들 또는 지인 누나, 형님들의 분노와 억울함을 풀어주길 바란다"고 썼다.

(한국경제)진워렌버핏, 극단적 선택…마지막 메시지엔 "BJ 유신, 법의 심판 받게 해 달라"


진워렌버핏자살 직전에 유언으로 남긴 마지막 문자에서 자신의 죽음이 유신 때문임을 명확히 공표하는 내용이 작성되었다. 유신이 법의 심판을 받게 해서 유신 때문에 피해를 당한 자기 지인들의 억울함을 풀어주고 자신의 원혼을 달래달라는 부탁을 적었다.

아래의 이미지가 진워렌버핏이 남긴 마지막 유언이다.

파일:1594189242749697.png

애초에 유신의 행동은 정작 피해자도 진워렌버핏을 용서해준 일[32]을 자신의 시청자수와 후원 때문에 자기가 나서서 응징을 목적으로 이미 국가 공권력에 의한 법의 처벌까지 다 받은 사람과 그 주위 사람을 괴롭히고 몰아붙혀 심적으로 고문을 가한 것 밖에는 안된다.

그리고, 진워렌버핏 사망 3일 후, 2020년 7월 11일, 뉴커에 유신은 진워렌버핏의 자살에 대한 기사를 올린다. 이 기사 속에는 정체가 의문스러운 여러 제보자들이 등장하는데,
* 제보자 A는 "(진워렌버핏의) 극단적 선택은 마음이 아프지만, (성추행에 대한) 진실을 알리는데 힘쓰겠다."라고 하고,
* 제보자 B는 "진워렌버핏은 진심어린 사과를 하지 않았다. 피해자들에게 가한 2차 피해가 심각했다."고 하며,
* 제보자 C는 "이제 와서 모든 책임을 성추행 피해자와 피해자를 도운 사람들에게 넘기려는 것은 무책임하다고 생각한다."고 했으며,
* 제보자 D는 "고인의 죽음에 대해서는 추모는 이해할 수 있지만, 그가 죽었다고 그의 죄까지 사라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고 했다는 등의 내용이 실려 있다.

이 수상쩍은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다음과 같다.
* 네티즌 A는 "도대체 제보자가 누구인지는 모르겠으나, 평소 방송에서 유영기가 하던 말을 똑같이 그대로 따라 하는 앵무새 같은 제보자들이 정말 존재하기는 하는 거냐? 혹시 저게 다 유신 본인이 아닌가?"라고 의아해 했고,
* 네티즌 B는 "자기 때문에 자살한 사람까지 생겼으니, 비판하는 기사를 쓰기 전에 먼저 고인에 대한 미안함을 표현해야 하는 것이 순서 아니냐?"라고 했다.
* 네티즌 C는 임수혁 선수를 거론하며 "죽은 사람을 이용해 기부금까지 거둔 후 그 돈을 먹튀한 사람이라서 그런지, 역시 고인에 대한 태도가 일반인과는 많이 다른 것 같다."라고 했고,
* 네티즌 D는 "유신은 이미 전에도 자살한 동핵과 자살한 다크를 이용해서도 컨텐츠를 화려하게 뽑아먹었던 사람."이라며 유영기의 냉혹한 성격에 대한 단상을 떠올리기도 했다.


4.1. 진워렌버핏 사망 후, 유신의 행보와 구속[편집]


인플루언서에 의하면, 진워렌버핏이 8일 오전 부천 원미경찰서에 의해 공식적으로 사망하였다는 것이 알려진 후, 양주산반달곰이 인풀루언서를 통해 진워렌버핏의 유서를 공개했다. 이 상황은, 이미 위에서 언급하였던 바이다.

유서의 내용은, 유영기를 법의 심판 받게 해달라. 유영기 때문에 피해당한 내 팬과 지인의 억울함을 풀어달라는 내용이었는데, 인풀루언서에 의하면, 이미 지난해에도 진워렌버핏은 유신의 공격에 괴로움을 호소하며 자살을 시도한 적이 있었다.는 것을 분명히 했다.

또한, 인플루언서는 유신 방송의 방제들을 검색해본 결과 2018년 말부터 현재(2020년 7월 초)까지 유신의 실시간 방송에서 진워렌버핏에게 문제를 제기하는 방송을 무려 240번 가량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그런데 이는 방제에 진워렌버핏이 걸린 방송들만 센 것으로서, 유신은 1년 7개월간 모든 방송에서 진워렌버핏을 깠기 때문에 실은 이보다 훨씬 많다. 방제엔 진워렌버핏이라는 이름은 안 들어갔더라도 이름 대신 문제 삼는 언행 등을 제목에 넣는 경우도 있고, 버핏이 아닌 버핏의 주변인이나 후원자의 이름이 방제에 올라간 방송들에서도 버핏에 대한 비난은 어김없이 나왔었다.

기사엔 유영기의 뉴커 사이트 기사로 올라간 진워렌버핏 관련 기사들 목록도 올려놓았는데, 기사 이미지 화질이 좋지 않아 재검색해 제대로 올리면 다음과 같다.
유신(유영기)이 뉴커에다가 진워렌버핏에 대해 얼마나 많은 기사들을 올렸던 것인지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위의 이미지에 적힌 것처럼, 진워렌버핏이 방송 은퇴를 선언하는데도, 유신은 오직 끝까지 싸우겠다는 끝없는 전투의욕만을 보일 뿐이었다.

그리고 진워렌버핏이 자살한 후에도 유신은 일말의 사과는 커녕 오히려 진워렌버핏과거 잘못들을 모두 끄집어내어 부각시키고 비난하는 방송을 하고 있다. 유신은 진워렌버핏의 사망에 대한 책임이 없음을 주장하기 위해, 이미 고인이 된 진워렌버핏의 문제들을 집중적으로 부각시키고, 또한 자기는 정의를 위한 정당한 행위였음을 강조하려 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많다. 그러나 이유를 막론하고 단지 등록만 하면 가능한 인터넷 언론사라는 감투를 이용해 특정인 한 명을 무려 1년 7개월이 넘도록 지독하게 괴롭히는 행위가 옳다는 판단을 받을 수는 없어 보인다.

현재 유신(유영기)은, 진워렌버핏을 자살하도록 만들었다거나 (기자임을 강조하며 고소와 유튜브 방송으로 강압적인 압박을 가함으로써) 겁먹게 만들고 지속적인 스트레스[33]를 받게 해서 목숨을 끊게 했을 때에 해당하는 형법 제 253조 위계위력에 의한 살인죄(僞計威力에 依한 殺人罪)의 혐의가 있어보인다는 것이 중론이다.

이 문서에 모두 담지 못한 진워렌버핏이 유서에 남긴 유영기에 대한 사건 관련 내용은, 아래의 링크, 진워렌버핏 사망 사건으로 이어진다.

그리고 2020년 9월 15일 드디어 유신이 구속 수감되었다. 관할 경찰서는 부천 원미경찰서이다.

구속 후에도 유신이 운영하는 사이트인 뉴커 게시판에다가 대리인을 통해 팬들에게 전하는 공지글을 올리고 있다. 공지글 모두 선처를 부탁하는 탄원서를 보내달라며 탄원서 보낼 연락처와, 후원을 해달라며 후원 계좌번호를 올리는 내용의 글들이었다(...) 이를 두고 여러 사람들은 이젠 하다하다 옥중 구걸까지 하냐며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진워렌버핏 사망 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 유신이 그간 저질러왔던 악행과 논란은 워낙 많아서 여기에 모두 적는게 불가능할 정도다. 그래서 이 항목은 저 위에 나온 외부 링크글들- 링크1 링크2 링크3 -에는 빠져있는 내용들 위주로 작성되었다.[2] 요즘엔 이 링크글들이 트래픽 초과로 안 보이거나, "로봇이 아닙니다"에 체크해야 보일 때도 있다.[3] 유신의 표현에 의하면 거창하게도 '전쟁'.[4] 크롬에선 플래쉬가 차단당해서 영상이 안나오고,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 영상을 볼 수 있다.[5] 원래는 유신과 서로 꽤 친한 사이였다.[6] 유신은 은행 대출금과 지인에게 빌린 돈까지 들어갔다고 주장하긴 한다.[7] 유신이 그간 저질러왔던 악행과 논란은 워낙 많아서 여기에 모두 적는게 불가능할 정도다. 그래서 이 항목은 저 위에 나온 외부 링크글들- 링크1 링크2 링크3 -에는 빠져있는 내용들 위주로 작성되었다.[8] 워낙 말도 안되는거라 고소 접수가 거부됐는지, 아니면 고소했지만 불기소처분이 됐는지, 그후로는 유신은 버핏 어머니 고소건은 어떻게 됐냐는 질문을 받아도 일절 언급을 안 하고 있다. 유신은 자기가 이긴 사건은 사골 우리듯 몇년간이나 반복해서 자랑하지만, 자기한테 불리한건 언급 자체를 피한다.[9] 나중엔 니 엄마가흐~ 아빠가흐~로 나름 순화시키긴 했다. 인터넷방송 갤러리코프리카를 축으로 한 유신 안티들이 유신을 놀릴 때 엄마가흐?아빠가흐? 이러면서 유신의 표현을 사용하여 유신에게 역공하기도 했다.[10] 원래 고발은 제 3자가 하는 것이기 때문에 고발은 가능하다.[11] 당연히 무리수. 진심으로 한 말인지 컨셉인지 알 수 없으나 1000만원을 안주고 신태일이 도망쳤다는 이유로 꼭 고소하겠다고 장담했다.[12] 닉네임을 이걸로 바꾸라는 뜻으로 추정. 본명 이외의 이름을 '호'라 한다.[13] 어느 고소에서 지더라도 추후에 자기가 계속 고소 공격을 가해서 승소를 더 많이 해낸다면 전체적으로는 승리한 셈이라는 취지인 듯 한데, 사실 그가 말하는 전체적인 전쟁에서 이긴 경우도 딱히 별로 없다. 그냥 유신 특유의 어거지성 궤변 변명일 뿐이다.[14] 이 여성 BJ가 모 BJ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유신이 뉴커에 기사로 올렸다. 그런데 정작 그 여성 BJ는 자기의 그런 개인적인 일이 널리 알려지기를 원치 않아서 유신에게 뉴커 기사를 지워줄 것을 계속 요청했는데도 유신이 이를 거부하고 끝끝내 삭제하지 않았다. 게다가 그후로도 유신이 이를 주구장창 자기 방송 컨텐츠로 다루면서 우려먹었다. 방송제목마다 이 여성 BJ 사건을 적는 바람에 이 여성 BJ 닉네임을 검색하면 이 여성 BJ 사건이 제목에 걸린 유신의 방송들이 줄줄이 검색돼서, 외부에 알려지길 원치 않았고 잊고 싶었던 자기의 사적인 일이 온 세상에 계속 노출되어 수치심과 상처를 받았다. 게다가 유신은 그 여성 BJ가 피해자가 아닐지도 모른다고 말해서 마치 꽃뱀인 것처럼 오명을 쓸 수 있도록 몰아가기까지 했다. 이런 만행들로 인해 그 여성 BJ는 극심한 스트레스로 병원에 입원까지 하는 등 고통을 겪다가 결국 유신을 고소했다.[15] 유튜버 브베의 팬채널로 유명한데 유신의 뉴커 채널을 진워렌버핏 사무소 대리인이라고 사칭하며 메일을 보내어 신고를 풀어줄테니 건당100만원을 달라고 메일을 보냈다. 김해창 본인은 해킹당한 것이라 주장하면서 억울함을 호소하며 유신을 역고소했다.[16] 제시아빠는 유신과 버핏 양측을 왔다 갔다 하는 시청자이다. 처음엔 유신 편이었으나 유신의 팬 모임에 참석해서 직접 겪어본 유신의 악랄하면서 졸렬한 인성에 실망하여 유신 안티로 돌아선 후 버핏과 상당히 친해져서 같이 돌아다니며 어울리기도 했다. 그러자 유신쪽이 제시아빠가 하던 사업, 결혼 예정이던 약혼녀, 부모에 대한 뒷조사를 통해 그들의 약점과 비방글들을 뉴커 게시판에다가 매일 올리는 데다가 사업에도 불이익을 가져다 줄 것처럼 협박, 압박을 계속 가하자 결국 굴복하고 유신 밑으로 다시 들어가버렸다. 항복하기 전엔 유신이 자기와 가족을 비방해온 것에 대해 고소하려 했으나, 유신에게 대항하는 것을 포기하고 부하로 들어가기로 한 뒤로는 물론 고소도 취하했다. 더 나아가 유신의 환심을 사기 위해 버핏 쪽에 있을 때 얻은 정보와 꼬투리 잡을거리 등을 유신에게 몽땅 일러바쳤다. 그렇게 친한 척 하던 제시아빠가 뒤통수 배신을 때리고 유신에게 도움을 주는 박쥐 짓을 했다는 것을 알게 된 진워렌버핏은 또다시 충격을 받았고, 그 누구도 못 믿겠다며 힘들어 했다.[17] 원래는 구맥진의 팬이었고, 진워렌버핏 측과도 친분이 생겼으나 사이가 좋았다가 나빴다가를 반복했다.[18] 유신과 종전선언을 했으나 다시 전쟁에 돌입했다.[19] 김정혜와 같은 청라의 아파트에 살고 있다고 하며 본인이 전직경찰이고 부인 역시 현직경찰관이라고 주장했던 사람이다. 김정혜 방송을 보고 그런 이상한 사람들이 우리 아파트에 산다는게 수치스러울 정도라고 하며 청라패밀리의 안티가 됐고, 이들을 비판하는 유신의 팬이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유신의 팬들이 모인 일명 평화토론모임에 참석해서 유신을 직접 겪어보고 크게 실망한 것을 계기로 유신의 안티가 되었다. 모임에 같이 참석한 유신의 팬들이 음식을 좀 많이 먹는 것이나 그밖에 사소한 행동거지 하나하나에 대해서도 유신이 구박잔소리를 하는 등 안 좋은 성격에 실망했고, 팬 중 한 명이 술주정을 했다며 유신이 그 후 방송에서 자주 까는 것을 보고 결정적으로 마음이 떠나가버렸다고 한다. 술주정 좀 했다고 본인의 열성 팬을 방송에서 그토록 두고두고 비난하고 몹쓸 사람 취급하는 것을 보고 정나미가 떨어져서 안티가 됐다고 한다. 그 후 양주산반달곰과 친해져 합방도 자주하고 그랬는데 갑자기 돌연 잠적했다. 유신이 고소를 했는데 조사를 받지 않았고 소재지도 불명이어서 기소 중지가 되었다고 한다. 유신에 따르면 경찰에 문의한 결과 자기와 부인이 전현직 경찰이라는 얘기나 청라아파트에 산다는 얘기 등 그동안 성진유가 했던 모든 말들이 죄다 구라였다고 한다. 잠적해있던 성진유는 2020년 9월에 유신이 구속되자 갑자기 나타나서 유신 편을 들고 버핏 지인들을 비방하는 방송을 하며 유신 팬들로부터 후원을 받고 있다. 특히 양주산반달곰의 개인적인 사생활까지 집중적으로 까자 반달곰은 성진유를 고소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양주산반달곰이 경찰쪽에 알아본 바에 따르면 성진유는 유신의 고소건 외에도 여러 고소건들의 기소중지 상태에 있었으며, 2020년 기준으로 무려 4년째 집을 떠나 도피생활 중이었다고 한다.[20] 유부남이다.[21] 유신은 절대 공개사과 안할 것이라는 걸 알기 때문에 한 말이라고 한다.[22] 예를 들어 운동기구 판매점 이모 사장에 대해 무려 20건 가까이를 고소했지만 그 중에 단 두 건만 인정되고 나머진 모두 불기소처분됐다. 인정된 두 건도 방송상에서 노골적인 쌍욕을 했기 때문에 인정된 그저 단순 모욕죄일 뿐이다.[23] 음모론을 주장했던 망치부인을 조롱하기 위해 불렀던 "음모에요" 랩송을 이젠 본인한테 들려줘야 할 듯.[24] 그동안 글을 쓰거나 후원을 하진 않았지만 조용히 눈팅은 꾸준히 해왔다고 한다.[25] 하지만 한국이 아닌 일본에서 살고 있는 현실상, 실제로 한국까지 와서 그 오래 걸리는 고소를 진행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26] 생전 버핏과 친했던 주변 지인들은 다들 양주산반달곰 편을 들기 때문이다.[27] '겨울' 등 수많은 부계정들을 사용한다.[28] 게다가 이사장이 자꾸 이래라 저래라 간섭하며 귀찮게 하는 팬들은 필요 없다고 상처 주는 말을 해버린 게 몇몇 팬들이 떠나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 나중엔 자기도 짜증이 나서 심한 말을 실수로 뱉어버렸다며 후회했지만, 이미 열받아서 떠나버린 몇몇 팬들의 마음을 다시 되돌릴 수는 없었다.[29] 대개는 검찰의 구형량보다는 적게 선고되는 게 일반적이다.[30] 현재는 '유제트'로 닉네임을 바꿨다. 땡큐맨의 실제 성씨인 '유'에다가 가제트형사의 "제트"를 합친 것이다.[31] 유신은 자기의 악행을 조금이라도 정당화시키고 방송컨텐츠화시키기 위해 "싸움"이라는 표현을 썼지만, 사실은 상호간의 싸움이 아니라 그냥 일방적인 괴롭힘이었을 뿐이다. 참다참다 몇번의 저항을 했던 것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기간 동안 버핏은 유신의 공격에 대해 겁에 질려서 일체의 대응을 안 하고 그저 일방적으로 괴롭힘당하면서도 계속 참기만 했다.[32] 몸캠 피해자에게 사과한 것으로 확인된다.[33] 그냥 스트레스도 아니다. 끝없는 법정소송으로 스트레스를 받게 한 것인데 소송 한 건마다 얼마나 엄청나게 스트레스를 받을지만 생각해보면 답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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