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지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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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포켓몬스터의 신오지방에 있는 장막시티와 들판시티 사이에 있는 호수.
지역 모티브는 홋카이도 아칸 국립 공원에 속한 호수 '굿샤로 호'#이다.
입지호수 근처라는 필드가 넓게 있다. 진실호수, 예지호수와 함께 신오지방 3대 호수에 속하며, 4세대 전설의 포켓몬 중 아그놈이 잠들어 있는 호수이다.
2. 신오지방에서[편집]
운하도서관에서의 폭발음을 느낀 후 이곳에 오면 갤럭시단이 침입해 호수가 말라버린 것을 볼 수 있다.
입지호수는 이벤트가 발생하기 전에는 갈 수 없으며, DP에서는 연구원들로 보이는 사람들이 길을 막고 있고, Pt에서는 카메라맨이 길을 막고 있는데, 이 카메라맨의 말을 들어보면, 자신이 성도지방의 분노의 호수에서 빨간 갸라도스를 직접 찍었다고 한다. 입지호수에 사는 전설의 포켓몬을 찍으러 왔다고 한다.
물이 다시 차오르게 되는 시기는 Pt는 깨어진 세계에서 기라티나와 전투한 이후. DP는 디아루가, 펄기아와의 전투 이후. 이 시점에서 갤럭시단에게 잡혔던 유크시, 엠라이트, 아그놈이 완전히 해방되어 자신들의 호수로 돌아간 것으로 보인다.
2.1. 도구[편집]
2.2. 포켓몬[편집]
입지호수에서 출현하는 포켓몬
2.2.1. 풀숲[편집]
2.3. 파도타기와 낚시[편집]
2.4. 대량발생[편집]
2.5. 특수한 방법[편집]
3. 스토리[편집]
갤럭시단에 의해 방문하게 된다.
운하시티에서 체육관을 깨고 나올시, 도서관으로 이동하게 되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마박사는 세 호수의 전설의 포켓몬을 조사한다며 주인공에게는 입지호수를 맡긴다. 그리고 이야기가 끝나자마자 폭발음이 들리고 마박사는 서두르라 한다. 호수에 도착하면 입지호수가 잉어킹만 팔딱팔딱 거리고 있고 호수의 물은 거의 다 마른 처참한 상태로 변해 있었다. 호수 곳곳에 있는 갤럭시단을 차례대로 상대해주며 앞을 나아가다 보면 중앙 부분에 동굴이 나온다.[3] 동굴 내부에서 갤럭시단 간부 새턴과 포켓몬 승부를 한다. 이후 스토리는 진실호수로 향한다.
4. 히스이지방에서[편집]
홍련 습지의 북동쪽에 존재하며 DPPt의 입지호수와 마찬가지로 호수 중앙에 섬이 있다. 하지만 초반에는 동굴이 막혀있어서 들어갈 수 없으며 스토리 중 아르세우스폰의 힘으로 입구가 개방된다.
주인공이 은하단에서 추방 당한 이후 찬석 또는 주혜와 함께 호수의 수호신들을 찾으러 갈 때 입지호수에서 아그놈을 만나게 되며 의지의 신답게 주인공의 의지를 테스트하는 시련을 한다.[4] 이후 주인공이 시련을 통과하면 아그놈의 이빨을 준다.
1회차 엔딩 후 코기토에게 서브미션을 받은 뒤 입지호수에 가면 아그놈을 포획할 수 있다. 이때 월로의 말에 의하면, 입지호수는 진실호수처럼 화산 폭발에 의해 생겼거나, 포켓몬들의 싸움에 의해 생겨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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