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루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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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15031802645_0.jpg
이름
재커리 "재크" 크레이그 루츠
(Zachary "Zach" Craig Lutz)
출생
1986년 6월 3일 (37세)
펜실베이니아 주 레딩
국적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포지션
내야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07년 드래프트 5라운드 (NYM)
소속팀
뉴욕 메츠 (2012~2013)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2014)
두산 베어스 (2015)
뉴욕 메츠 (2015)
마이애미 말린스 (2016)
서머셋 패트리어츠[1](2017)
응원가
Jimmy Davis & Charles Mitchell 'You are my sunshine'[2][3]

1. 개요
2. 선수 경력
3. 기타
4. 연도별 성적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두산 베어스 소속의 외국인 선수.

2. 선수 경력[편집]



2.1.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시절[편집]


2007년 드래프트 라운드에서 뉴욕 메츠에 지명됐고 2012시즌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2013년까지 메이저리그에 꼴랑 22경기만 출장했지만, 마이너리그에서는 2013년 트리플A에서 111경기에 출장했고 13홈런 80타점, 타율 0.293, 출루율 0.377, 장타율 0.479, OPS 0.856의 성적을 기록했다. 일본 진출에 앞선 2014년 마이너리그 트리플A 성적은 59경기 7홈런 37타점, 타율 0.291, 출루율 0.386, 장타율 0.449, OPS 0.836였다.

2014년 6월에 일본프로야구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에 입단하여 처음에 OPS 10할을 찍으며 폭격했으나, 부상으로 15경기만에 나가리되면서 방출. 참고로 루츠의 대체용병으로 급하게 데려온 게 닉 에반스였다.

2.2. 두산 베어스 시절[편집]


파일:NISI20150320_0010738936.jpg


▲잭 루츠 응원가

시범경기 삼성전과 한화전에서 홈런을 치면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3월 29일 NC와의 개막 2연전, 4번타자로 선발 출장하여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4월 1일 한화와의 경기 7회 때는 볼넷으로 출루했다.

4월 5일 롯데와의 경기 때 선발투수인 송승준에게 1회 때 시즌 1호 홈런을 작렬해서 2:0으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하지만 팀은 4:16으로 패배했다.

4월 8일까지 22타수 3안타에 그쳤고 결국 부상을 이유로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 대신 국해성이 등록되었다. 잭의 실종 이후 중간에 한 번 등록되었지만 별 소득이 없었다.

결국 5월 4일 웨이버 공시가 되면서 2015 시즌 외국인 선수 1호 퇴출이라는 불명예를 안게 되었다. 허리 부상이 차도가 거의 없었다는 게 이전의 기다리겠다는 발언과 달리 빠른 퇴출을 결정한 이유라고 한다.

사실 이건 대외적인 이유고 진짜 이유는 의욕적이지 못한 모습과 태도에 실망했다고 한다. 김태형 감독이 대놓고 "저런 마인드는 처음 본다", "멘탈에 실망했다"며 깠을 정도. 방출 이후엔 이렇게 분노에 찬 기사도 올라왔다. 그래서 계약금 일부랑 4월분 월급만 지급하고 잔여 연봉과 나머지 계약금은 지급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한다.[4] 미국으로 돌아간 이후 7월 16일 뉴욕 메츠와 마이너 계약을 하였다.

심지어 2군에 있을 때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물건을 집어던지고 괴성을 지르며 난동을 부리기까지 해 코치들이 다 달려들어 제압한 적도 있다고 한다. 2018년 LG 트윈스로 이적한 김현수는 잭 루츠에 대해서 이름만 들어도 짜증난다고 대놓고 깠다.[5]

참고로 이 해 루츠가 기록한 wRC+는 무려 -8.2로, 30타석 이상 들어선 KBO 리그 역사상 모든 외국인 타자들 중 최하위였지만 2023년 브라이언 오그레디가 -11.1로 기록을 깨고 말았다.


2.3. 이후[편집]


메츠에서 풀리고 나서 2월 3일 마이애미 말린스와 마이너 계약을 했다.

2017년에는 결국 독립 리그로 갔다가, 거기서도 타율 1할대에 그치며 5월말에 은퇴를 선언.



3. 기타[편집]



4. 연도별 성적[편집]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볼넷
삼진
출루율
장타율
2012
NYM
7
11
.091
1
0
0
0
0
1
0
0
5
.091
.091
2013
15
20
.300
6
2
0
0
2
2
0
6
6
.462
.400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볼넷
삼진
출루율
장타율
2014
라쿠텐
15
51
.314
16
3
0
5
18
11
1
4
7
.379
.667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볼넷
삼진
출루율
장타율
2015
두산
8
27
.111
3
0
0
1
3
2
0
2
6
.167
.222
MLB 통산
(2시즌)
22
31
.226
7
2
0
0
2
3
0
6
11
.351
.290
NPB 통산
(1시즌)
15
51
.314
16
3
0
5
18
11
1
4
7
.379
.667
KBO 통산
(1시즌)
8
27
.111
3
0
0
1
3
2
0
2
6
.167
.222


5. 관련 문서[편집]




[1] 독립 리그 팀.[2]!!!!!! 잭루츠~ 워어어어어 두산의 잭루츠 워어어어~ 두산의 잭루츠 워어어어어~ 최강두! 산 잭.루.츠~[3] KIA 타이거즈의 전 감독이었던 선동열의 응원가이기도 했다.[4] 선수 본인이 먼저 나서서 퇴단하지 않은 이상 선수 본인의 동의 없이 보장된 돈을 다 안 주는 것은 소송감이다. 특히 메이저리그는 선수협이 힘이 세서 해당 선수가 개먹튀가 되어 아예 AA나 A에서밖에 못 뛰어도 메이저리그 기준의 계약금과 연봉을 모두 챙겨줄 정도로 더욱 그런 문화가 심하다. 아마 일정 경기 이상 나서지 못하면 돈을 일부만 주기로 옵션이 걸려있거나, 루츠 본인이 찔려서 연봉을 자진 반납했거나, 구단이 무대뽀로 설마 쟤가 미국 법정에 우리를 소송하겠어? 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스캇 리치몬드의 사례로 보아 구단이 무대뽀로 밀어붙일 가능성은 낮아보이고 출장 옵션 미달로 인해 연봉의 일부만 지급했을 가능성이 제일 높아보인다.[5] 인성이 별로 좋지는 않았다. 은퇴 이후에 2014년 시즌 종료 이후 라쿠텐에서 방출당할때 구단 측에서 일본프로야구 타팀이적을 막기 위해 보류명단에서 일부러 안 빼 줬다는 주장을 하며 라쿠텐하고도 소송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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