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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丁奎祥
1910년 12월 15일 ~ 1998년 4월 6일 (향년 87세)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전 정치인이다. 본관은 압해(押海)[1], 호는 학산(鶴山)이다.
2. 생애[편집]
1910년 12월 15일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주천리에서 아버지 정우섭(丁友燮, 1882. 10. 2 ~ 1947. 12. 6)과 어머니 경주 이씨(1886. 12. 10 ~ 1970. 6. 3)[2] 사이에서 1남 1녀 중 외아들로 태어났다. 영월공립보통학교, 평안남도 도립 평양의학강습소를 졸업하였다.
평양의학강습소 졸업 후 고향으로 돌아와 주천면사무소에서 3년간 서기로 근무했으며, 이후 영월군 삼기(三奇)광산, 강릉군 송림(松林)금광, 강릉군 송천(松川)금광, 정미소를 경영하는 등 10년간 광업 및 상업에 종사했다. 8.15 광복 후에는 농업에 종사하여 대한농민회 영월군지부 부회장 및 중앙위원, 대한독립촉성국민회 영월군지부 부회장 등을 지냈다.
1948년 제헌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한독립촉성국민회 후보로 강원도 영월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무소속 장기영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50년 제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국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무소속 태완선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자유당에 입당해 영월군 지구당 위원장에 취임했다.
1954년 제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이던 자유당 태완선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1958년 제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자유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무소속 태완선 후보를 24표(0.06%) 차이로 꺾고 당선되었다. 1959년 국회 상공위원회(현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에 선출되었다.
1960년 제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당 태완선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61년 3.15 부정선거 가담을 이유로 반민주행위자공민권제한법에 의해 공민권이 제한되었다.
1963년 국민의당에 입당하여 상공부장에 임명되었다. 1967년 제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당 전국구 국회의원 제7번으로 입후보하였으나 낙선하였다.
1998년 4월 6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방이동 178-3번지 자택[3][4]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3. 선거 이력[편집]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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