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후보군/전북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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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후보군 
1. 개요[편집]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전북특별자치도 지역구 후보로 출마가 예상되는 후보군을 정리한 문서이다.[1]
2. 전주시 갑[편집]
덕진구의 인구증가와 전라북도 전체 선거구 갯수를 불가피하게 줄여야 할 것으로 예상되어, 기존 인후3동을 다시 덕진구로 보내고, 완산구의 삼천1~2동지역을 전주시 을 선거구에서 넘겨받아 전주시 완산구 갑으로 환원될 가능성이 있다.
김윤덕 의원은 전북도지사 당내 경선에서 낙선하여 국회의원 3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는 김금옥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이사장이 출마 후보로 꼽히며, 송하진 도정의 마지막 정무부지사를 지낸 신원식 전 부지사와 배우 출신 방수형 중앙당 부대변인도 해당 지역구에 출마를 선언했다. # #
3. 전주시 을[편집]
덕진구의 인구 증가로 인해 혁신동을 전주시 병 선거구에서 받아올 가능성이 있다. 참고로 혁신동은 2018년 7월 이전까지 완산구 효자4동에 속해있었으나, 효자5동 신설과 동시에 혁신동을 신설, 덕진구로 이관하였다. 제20대 총선까지는 전주시 을 선거구였으나, 덕진구로 이관된 이후 치러진 제21대 총선부터는 전주시 병 선거구에 들어갔다. 혁신동이 전주시 을 선거구로 들어온다면 다시 원래 선거구로 복귀하는셈이다. 다만 이러면 덕진구가 갑/을/병으로 잘게 찢어져 버리는지라 다른 대안으로는 혁신동과 조촌동, 팔복동, 여의동, 효자4~5동, 서신동을 묶어 한 선거구로 묶고, 삼천동과 효자1~3동을 전주시 갑 선거구에 넘기는 방법도 있다.
이상직 의원이 2022년 5월 12일 의원직을 상실함으로써 총선 전에 2023년 상반기 재보궐선거가 치러졌는데, 투표 결과 진보당 강성희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출신 무소속 후보들을 꺾고 당선되면서 차기 총선의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재선거 출마를 위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던 무소속 후보들이 총선 이전에 민주당에 복당할 수 있을지가 가장 큰 변수가 될 것이다.
2016년 총선에 출마했던 최형재 전 지역위원장, 이덕춘 변호사와 양경숙 의원, 그리고 고종윤 변호사도 출마 후보로 뽑히며, 성치두 위원장이 해당 지역구에 출마를 선언했다 # 현역 민주당 의원이 없는 지역구인데다가 재보궐선거에서 여러 논란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민주당 후보처럼 활동한 임정엽 전 완주군수가 30% 넘는 득표를 하면서 여전히 민주당 지지세가 굳건함을 보여줬다. 따라서 수도권 지역구에서 밀려났으나 고향이 전북인 현역 의원들이나 친명계 원외 인사들이 경선 과정에서 대거 추가되어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운천 의원이 재보궐선거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2024년 총선 때 선택을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본인 대신 출마한 김경민 후보가 8% 득표율을 올리며 참패하면서 중앙당 차원에서 책임론이 나오고 있어, 실제 공천을 받을 수 있을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하지만 정운천 이외에는 딱히 대안이 없는만큼 그대로 공천을 받을 가능성도 있다. 2023년 8월 31일 정운천 의원이 조직위원장으로 재임명되어 4개월 만에 당협으로 복귀하였다.#
진보당의 유일한 국회의원이자 지난 재보선 당선자인 강성희 원내대표 역시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4. 전주시 병[편집]
현재 전주시 병의 인구수는 선거구 인구상한 기준을 넘어섰고, 에코시티와 혁신도시 입주로 인해 전주시에서도 인구가 증가할것으로 예측된다.
따라서 선거구당 인구상한이 증가하지 않는다면 전주시 병의 일부를 다른 선거구에 넘겨주어야 하기 때문에 선거구 변동이 예상된다. 우아동을 갑 선거구로 보내거나, 혁신도시로 인구가 증가한 혁신동을 을 선거구로 내보내는 방법이 있다.
김성주 의원의 3선 도전 가능성이 높다. 또 다른 후보군으로는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보좌관이었던 황현선 전 청와대 행정관이 출마를 선언했으며 이 지역구에서 4선을 해온 정동영 전 의원 또한 출마를 선언하였다.# 다만 정동영의 경우 어느덧 70을 넘긴 나이인지라 그가 출마하면 그의 20년 전 발언이 재조명될 수 있다는 리스크가 크다. 이외에는 농림부 차관 출신의 김종훈 전라북도 경제부지사의 출마설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김호성 전 전주시의원 또한 출마 의지를 밝혔다. #
한병옥 전북도당위원장이 출마를 선언했다.
5. 군산시[편집]
신영대 의원이 재선 도전에 나설 것으로 보이나 열린민주당과의 합당으로 김의겸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하게 되면서 신영대 의원 입장에서는 공천을 장담하기 쉽지 않게 되었다. 이미 21대 총선 당시에도 여론조사상으로는 김의겸이 앞섰으나 부동산 투기 의혹 탓에 출마하지 못하고 열린민주당 비례대표로 출마했다. 총선에서도 군산에서 열린민주당은 약 13%에 달하는 높은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김의겸의 높은 영향력을 입증했던 바 있기 때문. 해당 투기 의혹은 이미 무혐의 처리되어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낮다. 2023년 4월 13일 공식적으로 군산에 출마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하였다.# 그 외에도 8회 지선 군산시장 경선에서 아쉽게 패배한 문택규 전북도당 부위원장, 2022년 지방선거 군산시장 예비후보자던 김상훈 전 서울시의원도 후보군으로 꼽힌다.
지난 지선 군산시장 선거에도 출마한 이근열 당협위원장이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6. 익산시 갑[편집]
익산시 갑의 인구가 인구하한 미달 상태이기에 변동이 유력하다. 다만 문제는 밑의 김제시·부안군이 해체가 거의 확정된 상태라는 건데, 때문에 전북 선거구 수가 한번에 2석 줄어들 가능성도 있다.
이 때문에 만약에 인구상/하한을 조금 낮추더라도 타 지역 선거구에 대변동이 오지 않는 수준이라면 딱 익산시를 2개 선거구로 유지할 수 있는 수준의 인구수가 하한으로 설정될 가능성도 있으나 익산시의 인구 감소가 8년 이상 진행되고 있으며[A] 이미 2022년 12월 말 기준 273,697명으로 현행 상한인구에 4,000명 이상 미달하여 선거구 통·폐합의 가능성이 높아졌다.
선거구가 합구될 가능성이 높아졌지만 유지된다고 가정할 시 김수흥 의원, 전직 3선 의원인 이춘석 전 국회사무총장, 3선 익산시장인 정헌율 시장, 그리고 익산 출신인 한민수 대변인의 출마 가능성이 있다.
7. 익산시 을[편집]
익산시의 인구가 계속 감소해 분구 상한선 근처까자 떨어진 상황이라 변동이 유력하다. 다만 문제는 밑의 김제시·부안군이 해체가 거의 확정된 상태라는 건데, 때문에 전북 선거구 수가 한번에 2석 줄어들 가능성도 있다.
이 때문에 만약에 인구상/하한을 조금 낮추더라도 타 지역 선거구에 대변동이 오지 않는 수준이라면 딱 익산시를 2개 선거구로 유지할 수 있는 수준의 인구수가 하한으로 설정될 가능성도 있으나 익산시의 인구 감소가 8년 이상 진행되고 있으며[A] 이미 2022년 12월 말 기준 273,697명으로 현행 상한인구에 4000명 이상 미달하여 통·폐합의 가능성이 높아졌다. 다만, 익산의 인구는 2023년 2월 기준으로 선거구획정위에서 제시한 상한선인 271,042명은 넘기 때문에 상한선의 변동이 있지 않는 한 익산은 두 석으로 유지될 가능성이 있다.
익산시 갑과 선거구 설명에서 상술했듯이 선거구 통폐합 가능성이 높지만 유지된다고 가정할 시 한병도 의원, 지난 지선 익산시장 경선에 도전하였던 김성중 전 익산경찰서장, 이희성 변호사, 정헌율 시장과 한민수 대변인의 출마 가능성이 있다.
임석삼 당협위원장의 출마 가능성이 높다. 이 지역구 터줏대감이자 지난 지선 국민의힘 당적으로 전라북도지사에 도전하였던 조배숙 전 민평당 대표가 해당 지역구 출마 후보군으로 꼽히긴 하지만 당선 가능성이 매우 떨어지는데다가 지난 지선 이미 선당후사로 험지 중 험지인 전북도지사 선거에 출마하였으므로 지난 총선 정운천 의원과 같이 험지 출마자 대상 비례대표 의원을 노리거나 총선 전·후 개각에서 장관직 입각을 노릴 가능성이 높다.
선거 때마다 꾸준히 출마 중인 박경철 전 익산시장이 또 다시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
8. 정읍시·순창군·고창군·부안군[편집]
2023년 12월, 선거구 획정위에 의해 선거구가 사실상 분해되며 이 지역 출마자들은 다시 계산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9. 남원시·진안군·무주군·장수군[편집]
2023년 12월, 선거구 획정위에 의해 선거구가 사실상 분해되며 이 지역 출마자들은 다시 계산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10. 김제시·완주군·임실군[편집]
2023년 12월, 선거구 획정위에 의해 선거구가 사실상 분해되며 이 지역 출마자들은 다시 계산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11. 폐지된 선거구 기준[편집]
11.1. 정읍시·고창군[편집]
정읍·고창 선거구는 인구 하한선을 넘어 선거구를 유지할 수 있으나 근처의 김제·부안 선거구가 인구 하한선에 못미쳐 김제시는 다른 선거구에 붙고, 부안군은 이 선거구에 붙어 정읍·고창·부안으로 개편될 가능성이 크다.
당협위원장인 김항술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장의 출마 가능성이 높다.
지난 지선 고창군수 선거에서 석패한 유기상 전 고창군수의 출마 가능성도 있다.
11.2. 남원시·임실군·순창군[편집]
국민의힘 이용호 의원은 이번 총선에서 이 지역 불출마를 선언하고 서울로 지역구를 옮겨 마포구 갑 당협위원장 공모에 지원하였다.
서남대학교 폐교 등으로 인구가 계속 줄면서 선거구 획정 기준 하한선에 미달할 가능성이 높다. 그 경우 인접한 완주군·진안군·무주군·장수군에서 장수군[3]을 떼 올 것으로 보인다.
지역이 지역이니만큼 민주당 후보로 누가 나올 것인지가 관심의 대상이다. 이강래 전 의원과 박희승 전 지역위원장의 사이가 굉장히 나쁘고, 이 점이 이전 선거들에 악영향을 미쳤음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라 총선 이후 이환주 남원시장[4]이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었다.# 순천시의 경우처럼[5] 이강래, 박희승 모두 잘리고 이환주 시장이 공천받을 가능성이 점쳐졌으나#, 일단 지방선거 이후 진행된 지역위원장 공모에서 이강래가 컷오프되고 박희승, 이환주가 경선을 치른 결과# 박희승이 승리하면서 박희승의 공천 가능성이 커졌다.
11.3. 김제시·부안군[편집]
21대 총선에서는 어찌어찌 존속했지만 인구가 계속 줄고 있어 22대 총선에서는 새만금 입주가 매우 빨리 이루어져 극적으로 인구가 늘지 않는 한 해체되고 전북 선거구가 1석 줄어드는 것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이 선거구를 해체하면 전북 전체 선거구가 개판이 된다(...).
일단 가능한 방안 중 하나는 부안군은 정읍시·고창군에 붙여 정읍·고창·부안으로 재편하고, 김제시는 완주군·진안군·무주군·장수군에 붙인 후 장수군을 남원시·임실군·순창군에 붙여서 김제·완주·진안·무주와 남원·임실·순창·장수로 개편하는 것이다. 김제와 완주가 생활권 상 그리 밀접하지는 않지만 일단 19대 국회까지 한 선거구로 묶였던 선례가 있기는 하다. 21대 총선 선거구 획정 과정에서 시군구 분할 금지 원칙의 예외를 두는 선례를 만들었던 게 이 선거구에도 적용될 가능성도 있는데, 이 경우 김제시는 익산시에, 부안군은 정읍시·고창군에 붙여 익산·김제 갑/을과 정읍·고창·부안으로 재획정될 수 있다.
11.4. 완주군·진안군·무주군·장수군[편집]
현재 전라북도 자체의 지속적인 인구 감소 추이를 보면 인근 선거구인 남원시·임실군·순창군의 선거구가 인구 하한선에 미달이라서, 아직 여유가 있는 이 선거구의 장수군을 넘겨줄 것으로 보인다. 근데 문제는 김제시·부안군도 같이 하한선 미달이라서 전북 전체의 조정이 불가피한데, 때문에 이 선거구는 인구에 여유가 있는 편임에도 졸지에 공중분해돼버릴 가능성이 적지 않다.
강세지역구인만큼 치열한 당내 경선이 벌어질 가능성이 큰데 일단 안호영 의원은 3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당 수석대변인을 지냈고, 친명으로서 이재명 당대표의 신임을 받고 있는 만큼, 공천 경쟁에서 다소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문재인 정부 마지막 농림부 차관이자 김관영 도지사에게 부지사로 발탁된 김종훈 전라북도 경제부지사의 출마 가능성이 있다. 심재철 현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정경훈 전 국토교통부 기획조정실장, 박민수 전 의원도 지역정가에서 꾸준히 거론되고 있다. 특히 지난 지선을 치르면서 완주군 내에서 지역 출신 국회의원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거세게 일었는데, 심 위원과 정 전 실장이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장수 출신인 박민수 전 의원도 지지자들에게 2024년 총선에 출마할 것임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 정희균 노무현재단 전북공동대표 또한 완주 지역구 출마 의사를 밝혔다 #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6 13:49:20에 나무위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후보군/전북특별자치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다만 이 개요는 현행 선거제도를 전제하고 작성된 것이라 선거법 개정으로 향후 얼마든지 내용이 급변할 수 있다.[2] 국민의당(2016년) 시절 이 지역구에 도전했다가 경선에서 탈락했다.[예비후보]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A] A B 특히 2018년 1월 30만이 무너진 이후로 4년 동안 2만명 이상 급격하게 감소했다.[3] 인구 22,277명.[4] 이미 3선을 한 상태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는 출마할 수 없는 상태였다.[5] 서갑원과 노관규 두 사람의 갈등 탓에 급기야 새누리당 이정현이 당선되고 재선까지 하는 사태로 이어지자, 21대 총선에서는 둘 다 컷오프되고 영입 인재 소병철 전 검사장이 전략공천돼 당선되었다.[6] 정세균 전 국무총리의 친동생[무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