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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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뉴욕 양키스 소속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뉴욕 양키스[편집]
2.1.1. 2021 시즌[편집]
양키스 선발진의 한 축을 담당해주고 있었으나 7월 3일 60일 부상자 명단에 들어갔다가 10월에 복귀했다.
복귀한 이후 양키스 불펜에서 롱 릴리프 역할로 맹활약을 펼쳐주며 루이스 세베리노와 함께 불펜의 과부하를 막아주었다.
2.1.2. 2022 시즌[편집]
등번호를 73번에서 34번으로 교체했다.
올 시즌에도 미쳐 날뛰고 있다. 4월 23일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전에선 3이닝 8K를 기록했고 ERA는 0.84까지 낮아졌다.
그러나 이후엔 페이스가 좀 떨어졌다. 그래도 마무리가 된 클레이 홈즈 앞에서 완디 페랄타와 함께 가장 잘 막아주는 중.
하지만 셋업맨으로 승승장구 하던 와중 7월 23일 볼티모어전에서 라몬 유리아스를 상대로 0-2 카운트에서 슬라이더를 던지고 갑자기 자진강판을 요청했고 MRI 검진 결과 팔꿈치 골절이 확인되어 수술 및 시즌아웃 판정을 받았다. 이후 트레이드를 통한 투수진 보강의 가능성이 높아졌고 결국 양키스는 큰 결심을 하고 유망주 4명을 내주고 오클랜드에서 루 트리비노와 프랭키 몬타스를 트레이드 영입했지만 메인 칩이었던 몬타스가 생각한 것 이상으로 폭망[1]해버리며 팀의 후반기와 포스트시즌을 그야말로 박살내버렸다.[2] 이후 들어온 소식에 따르면 다행히 토미 존 수술을 할 필요는 없다고 하며 내년에는 정상적으로 볼 수 있을 듯하다.
2.1.3. 2023 시즌[편집]
1월 13일, 연봉 조정을 피해 130만 달러의 연봉에 합의했다.
4월 2일 시즌 첫 등판에서는 2실점과 함께 패전 투수가 되며 불안한 시작을 끊었으나 이후 좋은 피칭을 보여주고 있다.
전반기에는 양키스의 불펜 방어율 MLB 전체 1위를 이끄는 핵심 불펜진으로 활동했으나 팀의 안일한 전력보강으로 인해 과열되어 후반기에는 점수자판기로 전락했다. 전반기에 멀티이닝이니 셋업이니 마무리니 너무 무리해서 본인의 탓은 전혀 아니다.
문제는 심각하게 혹사당하고 있다는 점으로, 지난 2년간 애런 분 불펜 혹사의 최대 피해자다. 사실상 17~21시즌의 채드 그린 시즌 2라고 봐도 무방하며 이미 지난 시즌 전반기에 구원으로 시도 때도 없이 멀티이닝을 소화하면서 7월에 시즌 아웃되었는데 올해에도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수술에서 복귀한 지 얼마 안 되었음에도 계속 구르고 있다.
팀이 부진의 늪에 빠져든 8월 중순부터는 선발로 나오고 있다. 처음엔 오프너처럼 경기 초반만 등판하더니 점점 이닝을 늘려가다가 9월 3일 휴스턴 전에서는 5이닝을 소화했다.
9월 20일 토론토전에서는 7이닝 13K 1실점으로 하이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했는데도 식물타선의 불운이 겹쳐 패전 투수가 되었다.
3. 피칭 스타일[편집]
구종 구사 비율은 싱커(37.2%), 슬라이더(30.5%), 포심 패스트볼(22.7%), 체인지업(9.6%)이며 포심은 최구 구속이 100mph에 달한다.
4. 연도별 성적[편집]
5. 여담[편집]
[1] 양키스에 들어가자마자 갑자기 부상으로 인한 기량 저하를 보였고, 포스트시즌에서는 부상으로 인해 제대로 등판도 못한 바람에 양키스의 투수 빈곤에 큰 역할을 하여 휴스턴 애스트로스에게 완벽한 격차로 스윕당하는 데 매우 큰 공헌을 했다. 차라리 몬타스를 데려오는 데 보내준 JP 시어스, 루이스 메디나, 켄 왈디척이 부상을 당하지 않았음을 감안한다면 이들을 사용하는 것이 더욱 나았을 결과가 나왔다.[2] 전반기에 승승장구하던 양키스가 22시즌에 본격적으로 망하기 시작한 지점이 정확히 킹의 이탈부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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