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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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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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축구선수. 현재는 포항 스틸러스 소속의 축구선수이다.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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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포항 스틸러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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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2021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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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고등학교 축구부 소속으로 1년 재학 후 신갈고등학교 축구부 이전으로 인해 덕영고등학교로 전학가게 되었다. 따라서 용인지역 유스 클럽팀인 용인시축구센터 U18 덕영 출신으로, 2021년 5월 경남 고성에서 열린 제58회 청룡기 전국고교축구대회 우승을 일궈냈고, 이 대회에서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21시즌 여름이적시장에서 자유선발을 통해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했다.

11월 28일 K리그1 리그 37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원정에서 선발 출전하며 프로 데뷔전을 가졌다. 첫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이스코를 연상시키는 여러 공격적 가능성들을 보여주어 포항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샀고, 후반 시작 전 강상우와 교체아웃되었다.

12월 4일 리그 38라운드 FC 서울하고 마지막홈경기에서 선발 출전하면서 서울을 상대로 좋은압박과 공격전개를 보여주었고 전반전 32분 임상협하고 교체아웃되었다.

리그에서 최종기록은 2경기 0득점 0도움. 다음시즌 포항팬들에게 새로운 미드필더 자원으로 기대되는 선수이다.

2.1.2. 2022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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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시즌 포항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합쳐 3경기에 출전해 0골 0도움을 기록.

2.1.3. 2023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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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라운드 전북 현대와의 원정경기에서 전반전 끝나기전까지 무난한 활약을 보여주었으며 후반전 시작이전 백성동하고 교체아웃 되었고 팀은 2 : 1 역전승하였다.

9라운드 수원 삼성와의 홈경기에서 전반전 45분 무난한 활약을 보여주었고 노마크 데뷔골 찬스를 놓쳤다. 팀은 1 : 0 승리하였다.

12월 6일 AFC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6차전 우한 싼전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전 교체투입하였으며 96분 단독찬스를 칩샷으로 말아먹으면서 팀은 1:1 무승부에 만족했다.[1]

2023시즌 포항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 ACL을 합쳐 16경기 0골 0도움.

3.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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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위치선정 능력과 수비수들이 쉽게 접근하기 힘들 만큼 유연한 드리블, 전방을 향한 정확한 패스능력을 갖춰 이청용을 연상케 한다는 평가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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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사는 오른손으로 하고, 필기는 왼손으로 하는 다른손잡이이다.

• 포항 최대 스타중 한명인 송민규를 전북 현대 모터스에 넘겨버린 직후에 나온 어린 선수의 영입소식이라, SNS의 오피셜 게시물에 달린 포항팬들의 반응은 냉소적이다. 당연히 이런 태도가 선수에게 향하는것은 전혀 아니고 프런트에 향하는 중.

• 포항 스틸러스 역대 최연소 프로 계약이며, 또한 K리그 역대 최연소 자유계약이다.

• 포항 스틸러스 팬들이 아이돌로 생각한다.

• 2023년 포항에 입단한 천안제일고 박형우와 새로운 F4로 알려지고있다.
• 포항 스틸러스 프로 입단 후 자신의 모교인 용인시축구센터 u-18 덕영 후배들 전체에 치킨을 선물해주었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팀을 가장 좋아한다고 한다.[2]
  조재훈 브이로그(13초부터)

• 팬서비스가 좋기로 유명하다.

5.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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