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이즈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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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포이즈너: 적을 공격하여 중독 상태에 걸리게 합니다.
포이즈너는 좀비고등학교 스토리 모드의 딜러 역할군이다.
이 역할군을 사용하는 캐릭터는 김건우이다.
2. 전체 스킬[편집]
- 1번째 스킬
투사체를 발사하여 투사체가 적에게 맞으면 사라지는 단일공격이다. 이 능력만 따진다면 초당데미지는 20으로 매우 낮지만, 한번이라도 피격당한 적은 지속적으로 0.5초당 6의 데미지를 지속적으로 받는 DOT공격방식을 사용한다. 중독 상태는 5초간 지속된다. 즉, 한번 공격을 맞춘다면 6의 데미지를 10번 줄 수 있기에 총 70의 데미지를 줄 수 있다. 하지만 중독 데미지는 상태이상 취급이라 중복되지 않기에, 공격을 여러번 타격하거나, 포이즈너 여러명이 때려도 큰 효율을 볼 수 없다. 공격 한방 한방에 70 데미지가 잠재된것이 아니라 공격이 적을 독 상태로 만들어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입히는 방식.
3. 스토리 모드 시즌 1[편집]
3.1. 특징[편집]
DOT공격방식을 사용하는 딜러. 원래라면 5초동안 많은 좀비들을 하나씩 중독 상태에 만들어 지속 데미지의 효율을 몇배로 끌어올리는 방식을 사용하는 딜러로 출시되었겠지만, 포이즈너는 단일공격이라 좀비가 물량으로 다가와도 많은 좀비에게 독을 거는것이 어렵다. 그래서 슈퍼스타나 랜서 등의 좀비를 한곳으로 모으는 역할군들의 지원 없이는 좀비 하나만 공격하면서 애쓰게된다.
그러다보니 추후에 패치되기를 독 상태의 적을 타격시 데미지가 10 증가하여, 단일 적을 대상으로도 초당데미지 52의 높은 효율을 낼 수 있다.
지속 데미지는 좀비를 공격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자동으로 데미지를 넣어 안정적으로 데미지를 넣을 수 있고, 아군에게 좀비가 가더라도 계속 타격하여 자신에게 오도록 만들 수 있다. 이런 능력은 남에게 가는 좀비를 계속 때리는게 좋은 백어택커와 궁합이 좋다.
실질적으로 1초당 4번 이상 공격을 함에도 치어리더의 응원 버프를 15 그대로 받는다. 심지어 독 상태에서의 데미지도. 그래서 포이즈너에 치어리더를 곁들이면 초당공격력이 112가되는 어마어마한 괴물이된다.
장점
- 좀비를 독 상태에 걸리게하면 꾸준히 초당 12의 피해를 입힐 수 있다. 그래서 패턴 하나가 굉장히 긴 보스나 방해 주기가 긴 보스를 상대로도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 좀비를 모아두는 역할군의 도움으로 독을 흩뿌려 효율을 올릴 수도 있지만, 단일 공격 또한 초당딜량이 52로 꽤 높다.
- 좀비를 지속적으로 타격하여 아군이 좀비를 때려도 계속 독데미지를 맞고 포이즈너에게 가면서 아군을 보호할 수 있다.
단점
- 지속데미지 한발한발이 모두 포이즈너가 공격한걸로 판정되어 좀비의 동선이 꼬임으로써 우리팀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는 양날의 검.
- 오브젝트들은 기본적으로 독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 그외에 중독 디버프에 면역인 좀비도 몇 있어서 그것 빼면 초당데미지 20인 공격밖에 남지않아 포이즈너를 곤란하게 만든다.
- 포이즈너가 초당데미지는 우수하고 장기적인 딜량이 높은 등 보스전에선 좋은 성능을 보여주지만, 단일 공격에 약한 한방데미지 때문에 좀비를 빨리 처치하고 나아가야하는 상황에서는 좋지 못하다.
- 패턴 주기가 긴 보스들 중 위치트릴로지나 펑키핑크 시저, 론다의 특수 굴착기, 카니발 크라켄 등등은 가끔씩 피격범위를 플레이어에게 노출시킨 후 다시 무적이 되는 원리라서 무적 상태여도 실질적으로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는다.
3.2. 공략[편집]
3.2.1. 아포칼립스[편집]
도서관에서 등장. 도서관을 거쳐갔다면 이후 불새위키에서 랜덤으로 배정받을 수 있다.
포이즈너의 역할은 잡몹처리와 더불어 보스딜. 보스에게 공격을 한두대만 뿌리고 5초간 잡몹을 잡으면 보스도 잡몹도 동시에 공격 가능하다.
노말모드 공략(문단 클릭시 읽기 가능)
4. 노리미트 모드[편집]
돌진할때 체력이 70 이하인 좀비에게 독을 한번 맞추고 가면 오는길에 알아서 쓰러져 죽는다. 그런식의 플레이도 많이 일어나고 단일 딜량도 높아서 여러모로 재미있다.
올 포이즈너 조합으로도 플레이 가능하지만 독이 중첩되지 않기에 독을 맞춘 플레이어를 제외하면 효율이 약간 떨어진다.
5. 점령전[편집]
중독 데미지가 증가하였지만, 총 10번 타격한 스토리모드와 달리 5번까지만 타격 가능.
한번 타격하면 60의 데미지를 짧은 시간 내로 가하여 위협적이다. 공격을 한번 맞으면 체력이 많이 깎이고 포이즈너는 범위가 긴 원거리 딜러라 가까이 갈 필요 없이 멀리서 체력을 깎을 수 있는데다 난전중 잘 하면 여러명에게 독을 퍼뜨릴 수 있다. 하지만 이 독데미지는 그 2.5초내에 포이즈너 자신이 죽으면 끝나버리고, 중첩되지도 않아 여러모로 곤란하다.
동일한 지속데미지 역할군 테이머와 비교했을때 테이머는 한대만 맞추면 총 90의 데미지를 줘서 멀리서 안전하게 체력을 깎는 플레이의 효율은 테이머가 더 유리하지만, 포이즈너는 계속 맞추면 추가데미지와 단일이 아닌 복수 공격, 더 넓은 범위 등이 장점.
사람 한명을 죽일때 공격을 온전히 맞춘다고 가정하면 독데미지 dps 20, 일반공격 dps 40으로 3~4초가 소요된다.
- 장점
- 위협적인 독데미지
- 치고 빠지는 플레이에 유리
- 단점
- 독 중간에 기절하면 독 취소
- 치고 빠지는 플레이는 상위호환이 존재
6. 기타[편집]
포이즈너의 능력은 시즌 2에서 아처의 전설능력인 트라이 애로우가 계승했다. 독 상태의 적을 맞춰서 추가데미지를 주진 않지만 관통 공격으로 독을 많은 적에게 흩뿌릴 수 있어 포이즈너의 단점을 완전히 개선한 능력.
7.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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