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터쳐블(좀비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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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언터쳐블: 일정 시간동안 무적인 상태로 자신과 닿는 적들을 타격합니다.
언터쳐블은 좀비고등학교 스토리 모드의 딜러 역할군이다.
이 역할군을 사용하는 캐릭터는 조예지이다.
2. 전체 스킬[편집]
- 1번째 스킬
언터쳐블의 기본 공격. 게이지가 존재하고 공격 버튼을 꾹 눌러서 사용하는 게이지 형식의 공격이다. 공격버튼을 누르는 중에는 게이지가 닳고, 공격을 하고있지 않으면 게이지가 충전된다. 공격버튼을 잘 연타해서 게이지 충전시간이 사용시간보다 더 느리게 조절해서 무한으로 공격함을 방지하기 위해 처음 버튼을 누르는 순간에는 게이지가 1/8정도로 크게 닳는다. 그렇기에 실제 게이지 사용량은 7/8이다.
이름 그대로 스킬을 사용하는 도중에는 좀비와 닿아도 부상당하지 않는 능력을 지녔다. 스킬을 한번 사용하면 4초간 사용이 가능해 240의 데미지를 한번에 가할 수 있고, 충전시에는 11초가 걸린다. 따라서 실질적인 dps는 15초마다 240의 데미지로 16이다.
참고로 모두가 회복능력을 갖는 히어로즈 에피소드나 아포칼립스에서 아군을 회복시키는 아이템을 갖고있을 때, 공격중에는 부상당한 팀원을 살려줄 수 없다. 시즌 2에서도 일반적으로는 그렇다. 자세한건 후술.
- 2번째 스킬
시즌2가 되며 생긴 언터쳐블의 카운터 스킬. 2번을 연속으로 공격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만약 카운터를 하려다가 일찍 눌러서 한번 놓쳐도, 다음 공격이 카운터를 쳐줌으로써 좀 더 안정적인 카운터가 가능하다.
공격버튼을 누르자마다 방향을 돌리면 2번째 공격을 다른방향으로 시전한다. 이론상 두방향 전부 카운터 가능.
언터쳐블이 PC와 모바일유저의 기여력 차이가 생기는 이유가 됐는데, PC는 가상키를 이용해 1스킬 시전중에 2스킬을 쉽게 사용가능하지만, 모바일에서는 작은 화면때문에 손가락이 꼬이기 쉬워서 1스킬과 2스킬을 동시에 쓰는 난이도가 높다. 해당 문제를 해결하려면 처음부터 양손에 쥐고하는것이 아닌 바닥등에 대고 세~네손가락을 동시에 사용하는 다지법을 익혀야한다. 언터쳐블의 카운터 스킬은 짧은 쿨과 2연타를 빼면 딱히 강력하지 않지만 카운터 방향이 잘못돼서 매우 카운터를 걸기 어렵거나 아예 걸수 없을때도 언터쳐블만큼은 무적과 좀비고 특유의 공격판정을 이용하면 어지간해선 피해없이 전부 카운터가 가능하다.
2.1. 전설 능력[편집]
시즌 2 디비전에서 기존 역할군의 능력이 격변하는, 전설 등급으로 시작하는 능력들. 특수한 작업대에서 획득 가능하다.
슈퍼 머니케인을 고르면 머니케인이 해당 형태로 변한다. 범위가 더욱 넓어졌고, 머니케인의 중심부는 더 높은 데미지를 주며, 바깥쪽 적을 안으로 끌어들이는 능력을 지녔다. 적이 대규모로 퍼져있어도 능력으로 함께 모아서 전부 갈아버리기엔 좋지만 적이 죽지 않는다면 무적이 풀렸을 때 당기기 능력과 이동속도 감소 때문에 도망치기 어려워져 오히려 본인이 맞을 수 있는 양날의 검인 셈.
참고로 당기는 능력은 슈퍼 스타의 매혹같은 옵션이 아닌 라이징 스타의 당기기 콤보같은 효과를 자신쪽으로 끌어당겨지는 위치로 연달아 사용하는 판정이다. 칸과 칸 사이에 있는 좀비가 크게 끌어져서 오히려 밀려날수도 있다는것. 의외로 개쓰레기로 유명한 바캉서의 마그네틱 박스와 동일한 판정인데, 그쪽은 타수가 적게 들어가서 한번 밀려나면 다시 끌어가질못해 판정의 체감이 상상이상으로 크나 이쪽은 아군과 붙어있는 경우가 적고 타수가 워낙 많아서 밀려나도 바로 다시 끌어오다보니 팀킬될 상황은 잘 안나온다.
여담으로 머니케인의 색이 초록색에서 노란색으로 바뀌었다. 공격 버튼에는 x2라는 글자가 있는데, 범위가 늘어난걸 뜻하는 모양.
토네이도 클랩을 고르면 머니케인이 on/off형태로 변하며, 머니케인이 on 상태일 때 머니 클랩 대신 해당 스킬을 사용 가능하다. 15의 데미지를 지닌 관통 투사체를 4방향으로 날리는데, 이게 머니케인의 중앙에 있는 적에겐 4발을 전부 다 맞춰 한방에 60의 딜을 넣는다. 초당데미지는 머니케인과 합치면 초당 데미지는 100.
그 외에도 머니케인이 on/off가 되면서 생긴 장점이 존재하는데, 아군을 살리거나 오브젝트에 상호작용을 할 때 원래라면 아무 공격도 하지 않고 가만있어야해서 무방비 상태가 되지만, 머니케인을 on 해두고 나서 상호작용을 하면, 상호작용 도중 공격버튼을 누른건 아니므로, 무적 상태로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3. 스토리 모드 시즌 1[편집]
3.1. 특징[편집]
무적으로 남다른 공격방식을 사용하는 딜러. 충전시간이 매우 긴데 사용시간은 짧아서 무적만 믿고 막 나서는건 게이지 관리를 잘 해야한다. 언터쳐블의 무적기능으로 좀비를 무시하고 도착지점까지 돌진할 수 있지만, 그냥 무적을 막 쓰다보면 게이지도 떨어지고, 공격을 시작할 때 게이지가 크게 깎이는 기능도 있으므로 무적 발동은 정말 적절한 시기에 발동해야한다. 그러다보니 숙련도가 매우 크게 필요한 역할군이다. 함부로 돌진하다가 좀비를 많이 끌고 죽으면 뒤쪽에 남은 아군들이 곤란해진다.
'무적'이라고는 하지만 단순히 좀비에게 닿았을 때 부상을 입지 않는것 뿐이라 허점이 존재하는데, 상태이상을 받으면 무시되지 않고 그대로 들어오기 때문에 푸시와 스턴, 공격봉쇄에 걸리면 머니케인이 바로 끊어지는데다 접촉이 아닌 패턴공격, 자폭 능력을 가진 좀비의 자폭에 맞으면 '접촉'만 무시하는 머니케인으로 무시하지 못하고 부상당한다.
공격에 대해서는 상술했듯 충전시간이 매우 긴데 사용시간은 짧아서 효율 자체는 그렇게 좋지 않지만 순간 피해량은 아무리 많은 좀비가 자신을 향해 오더라도, 4초간 초당데미지 60의 딜량으로 한방에 모아서 240의 폭딜 수준의 데미지를 가한다. 그러나 게이지 충전시간까지 포함한 실질적인 초당데미지는 15초마다 240의 데미지라 240 이상의 체력을 가진 좀비는 한방에 처치하기 어렵고, 스턴이나 푸시, 공격봉쇄를 거는 좀비가 하나라도 있으면 공격에 걸려서 끝장나버린다. 공격을 피하더라도 피하느라 딜이 집중되지 않는다. 또 240의 데미지를 가한 뒤로 11초간은 무방비한 상태인지라 이것도 길게 느껴지곤 한다. 이런식으로 지속 딜링이 좋지 않다보니, 폭딜을 활용해서 위험하더라도[1] 필드의 많은 좀비를 한데모아 모두에게 한방에 폭딜을 넣어 처치하는게 훨씬 이득이다. 좀비를 한번에 몰아서 잡는 디펜스전에서 빛을 발한다.
초보들이 언터쳐블로 제일 많이 하는 실수는 머니케인 발동중 이리저리 움직이는것. 상태이상을 거는 좀비가 근처에 있다면 공격을 피하기 위해 움직이긴 하겠지만 좀비가 공격범위 내에 있지 못하고 대각선에 있으면 공격이 안들어가니 손해다. 공격을 시작했으면 움직이지말고 게이지가 떨어져갈때쯤 피하는 등 움직임을 최소화해야 효율이 좋아진다.
참고로 언터쳐블은 좀비가 팀원에게 다가가지 못하도록 막는 서포터(탱커)의 능력도 갖고있는데, 0.2초마다 타격을 하는지라 다른 역할군이 언터쳐블이 공격중인 좀비를 때려도 금방 언터쳐블의 공격을 맞고 다시 언터쳐블에게 돌아온다. 이런 원리로 좀비를 자신의 위치에 고정시켜 팀원에게 다가오지 못하도록 고정시키는것도 가능하다. 이걸 의식했는지, 후술하겠지만 디비전에서는 언터쳐블의 포지션은 딜러가 아닌 탱커를 위주로 육성하게 되어있다.
장점
- 머니케인 발동 중에는 0.2초당 12데미지, 초당데미지는 60으로 높은 딜을 낼 수 있다. 4초간 좀비를 공격하면 240의 큰 데미지를 꽂아넣을 수 있다.
- 공격 도중에는 좀비와 닿아도 부상을 입지 않기 때문에 안전하게 운용 가능하다. 무적 공격이라는 특성상 필드맵에서의 돌진과 생존에 매우 유용하다.
- 0.2초마다 타격을 하는지라 다른 역할군이 언터쳐블이 공격중인 좀비를 때려도 금방 언터쳐블의 공격을 맞고 다시 언터쳐블에게 돌아온다. 이런 원리로 좀비를 자신의 위치에 고정시켜 팀원에게 다가오지 못하도록 고정시키는것도 가능하다.
- 디펜스, 필드전에서의 효율은 원탑이다.
단점
- 게이지가 떨어지면 무방비 상태가 되어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데, 게이지는 한번에 많이 쓰고 충전시간도 11초로 길어서 상당히 취약하다. 즉, 장기적으로 봤을 때 효율이 떨어지는 편.
- 단순히 좀비와 부딪혔을때 부상을 입지 않게 해줄 뿐, 접촉이 아닌 패턴공격, 자폭 능력을 가진 좀비의 자폭 등은 무적으로 무시하지 못하고, 상태이상에 걸리면 공격이 바로 해제된다.
- 보통 몰아서 잡는 역할군인데, 그럴러면 좀비를 많이 끌고 와야한다. 허나 게이지 소모량은 많이 소모하면서, 충전량은 소모량을 따라가지 못해 자칫하다간 게이지가 모자라서 좀비떼가 덮치기 일쑤라, 게이지 관리를 잘 할 수 있도록 높은 숙련도가 요구된다.
- 아군보다 빠르게 돌진해 좀비들을 처리할 수 있으나, 반대로 빠르게 돌진하다가 부상당하면 남은 좀비들은 나머지 3명이 떠맡아야 한다.
- 보스전에서의 효율은 최악중에 최악이다. 지속적으로 딜을 넣어야 하는데 지속 데미지가 썩 좋지 않은 편이기 때문.
3.2. 공략[편집]
어떤 공략이라도 완벽하기 어렵다. 문서의 공략은 참고하되 맹신하지 말자.
3.2.1. 히어로즈 ep4[편집]
여기서는 게임 처음부터 고르는 역할군이 아닌, 게임 도중 특별 스테이지에서만 등장하는 역할군으로 등장한다. 그 스테이지들의 특징이 어떤 역할군을 고르는지가 게임에 크게 좌우하지 않는다.
노말모드 공략(문단 클릭시 읽기 가능)
3.2.2. 아포칼립스[편집]
처음부터 불새위키에서 등장. 불새위키에서 랜덤으로 배정받을 수 있다.
아포칼립스에서 역할은 특수한 상황의 딜러와 돌진셔틀+엠블럼셔틀. 필드를 돌진하기 유리하단 점을 이용해서 보스만 죽여야하는 엠블럼을 딸때와 티켓노가다를 할때 필드전은 돌진하곤 한다.
보조배터리 아이템을 주우면 충전시간이 5.5초로 줄어들어 효율이 크게 상향된다.
노말모드 공략(문단 클릭시 읽기 가능)
4. 스토리 모드 시즌 2[편집]
4.1. 역할군 강화 능력[편집]
일반 등급부터 시작하는 능력
고급 등급부터 시작하는 능력
영웅 등급부터 시작하는 능력
전설 등급부터 시작하는 능력
4.2. 특징[편집]
좀비를 무적으로 지나다니면서 몰아서, 자신에게 모이면 무적으로 잡는 특이한 딜러로써, 돌진을 하며 좀비를 잡아 빠른 진행을 노릴 수 있는 역할군이다.
강화 능력은 대부분이 게이지나 이동속도 관련으로, 딜러지만 공격력 관련 능력이 별로이다. 무적으로 돌진과 좀비를 가져가는 탱커형 서포터의 역할에 더 충실하게 만들도록 한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사람들의 인식도 서포터쪽이 더 가깝다.
게다가 여전히 상태이상을 거는 좀비 및 패턴공격에 취약하다. 특히 디비전에선 거의 대부분의 좀비가 패턴공격을 가지게 되었으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디비전 EP2에서 상태이상을 거는 좀비 중 수위좀비와 연구복 좀비의 공격이 위험하지만 피하면 끝인데, 디비전 EP3에선 대부분의 좀비가 푸시 능력을 가졌을 뿐더러 서로 닿았을때 공격봉쇄를 거는 좀비도 존재한다. 언터쳐블의 1스킬 무적의 판정은 좀비와의 접촉을 무시하는 것이 아닌 좀비와 접촉해도 피해를 입지 않는 효과일 뿐이라 접촉 판정은 그대로 남아있어서 접촉이 트리거가 되는 능력을 무시할 수는 없는데, 무조건 적과 접촉해서 공격해야는 언터쳐블 특성상 공격하다가 공격봉쇄에 걸리고 한대를 맞는다[2] 모든 스테이지가 보스전이라 딜 효율도 낮고, CC기가 상당히 많은맵인데 그 어떤 역할군보다 CC기에 상상 이상으로 취약한 언터는 폐급 취급 받으며, 혹시라도 쓰게된다면 좀비를 끌어당기고 이속이 느려지는 슈퍼 머니케인은 반드시 거르자.
장점
- 무적 기능으로 여전히 유용한 필드전
- 압도적인 필드 돌진 능력과 뛰어난 몰아서 잡는 능력
단점
- 게이지 형식과 모자란 공격력 때문에 여전히 애매한 보스전
- 상태이상과 패턴공격에 취약[* 특히 멀미약이 언터쳐블에 비해 CC기에 강한편인 파맨한테 가버린 바람에 대처할 수단이 아예 없다.
4.3. 공략[편집]
어떤 공략이라도 완벽하기 어렵다. 문서의 공략은 참고하되 맹신하지 말자.
4.3.1. 강화 능력 공략[편집]
어떤 전설능력을 골랐는지에 따라 일반 작업대에서 고르는게 좋은 능력이 달라진다.
- 슈퍼 머니케인
머니케인에 푸시 능력이 추가되어, 바깥쪽에 있던 좀비를 한칸 끌어당긴 후 그 자리에서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입힌다.[3] 좀비들을 자신이 있는 곳으로 모은다는 점에서 몰잡 및 아군 보호에 유리해지지만, 속도가 느려져 돌진에는 불리해진다.
좀비를 중앙으로 모을테니 태풍의 눈을 활용하기 좋아진다. 좀비를 몰아서 잡을거라면 페이백으로 좀비를 처치하며 게이지도 함께 회복하자. 보통은 움직이지 않는게 이득이므로 대용량 배터리를 올린 후 한번에 쓸 수 있는 머니케인의 시간을 늘려 잠깐의 티타임, 존재감 과시 등으로 보조해주면 좋다. 게이지 충전은 불공평한 협상을 이용해주면 좋다. 적 하나를 카운터치면 회복되는 게이지가 기본수치의 50%가 아닌 대용량 배터리로 증가한 게이지의 50%이므로 틈틈히 카운터를 걸기만 해도 게이지 문제가 없다. 카운터를 안걸면 거의 안차다보니 고속충전 배터리를 찍을수도 있긴하나, 고속충전 배터리는 대용량 배터리와 상호작용하지않아서 같이찍으먼 전설까지 올려도체감이 별로 크지 않다.
- 윈드 워크
최대 체력이 절반으로 감소하지만 공격력이 현재 이동속도 10%당 1씩 증가한다. 이동속도 15%를 기본으로 주므로 이동속도 115%가 되어 기본 데미지는 12+11.5=23.5가 되는 셈. 초당데미지는 115가 된다. 참고로 증가하는 데미지는 추가데미지가 아닌 기본 데미지 취급으로, 공격력 증가의 영향을 온전히 받는다.
이속 증가 계열 능력인 돌풍 주의보와 당당한 발걸음을 전설로 기르면 한방데미지는 28.5, 초당데미지는 140이 된다.(작업대 5개 사용) 당당한 발걸음은 보통 폰으로 하면 머니케인 사용중에 머니클랩을 동시에 사용하기 어렵지만, 냥냥 펀치를 사용하면 이동속도 증가를 한꺼번에 최대치로 쌓을 수 있다. 이동속도로 늘어난 데미지는 공격력 증가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둘 다 기르면 한방데미지를 크게 기를 수 있는데, 돌풍 주의보 전설에 날카로운 소용돌이 전설이라면, 작업대 총 7개 사용으로 25.5의 데미지가 60% 증가해 한방데미지가 40.8이 되어, 체력 80 이하인 좀비를 2대만에, 0.2초만에 죽일 수 있게된다. 초당데미지는 201.6.
- 토네이도 클랩
네방향 원거리 투사체 공격으로 카운터를 안정적이고 더 쉽게 넣을 수 있도록 만들어주며, 머니케인의 중앙에 있는 적은 토네이도 클랩의 공격 4개를 전부 맞는데다 어느 방향을 보건 카운터가 들어간다. 이 특징 때문에 머니 클랩 관련 강화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다만 머니케인 자체의 초당데미지가 좀 더 높고 토네이도 클랩도 머니케인 도중에만 쓸 수 있으니 그냥 강화시키는건 별로다.
냥냥 펀치로 물량으로 오는 좀비들이 전부 카운터를 쓸 때 들어가서 공격을 계속 써주면 토네이도 클랩을 한번에 2~3번을 사용하여 딜량을 배로 늘릴 수 있으니 이걸 고른 후에 가죽 장갑과 가벼운 손놀림같은 머니클랩 관련 강화를 하도록 하자. 거기에 불공평한 협상이 있으면 금상첨화. 또 머니케인을 더 길게 유지시켜줄 수 있는 대용량 배터리와 존재감 과시, 빠르게 재발동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고속충전 배터리로 게이지 관리를 하면 좋다.
의외의 장점으로 머니케인이 게이지형식인 스킬인것은 그대로지만 On/Off 형식으로 바뀌게 되면서 모바일한정 1스킬을 쓰는중 2스킬을 쓰는게 편해진다. 반대로, PC유저는 애초에 가상키를 이용해서 1스킬과 2스킬을 같이쓰는게 일상이므로 딱히 큰 장점은 아니다.
또한 스킬이 On/Off 형식으로 바뀌며 생기는 진짜 좋은 점이 있는데, 오브젝트와의 상호작용을 머니케인을 켠 상태로 지속시킬 수 있다! 즉, 무적인 상태로 좀비들을 죽여가며 잠긴 문을 열 수 있는 것. 물론 도중에 다시 키면 초기화되지만, 게이지가 도중에 다 떨어져도 상호작용은 계속된다.
- 만족스러운 쇼핑
작업대에서 능력을 2개 선택하게 해준다. 다만 언터쳐블의 강화 능력은 공격관련보단 안정성에 크게 편중되어있어 능력을 많이 골라도 애매한 편. 해당 능력을 얻기 전/후로 작업대 갯수를 파악해두면 좋은데, 에피소드 순서대로 노말모드 6/9, 5/12, 2/15이다. 하드/악몽모드 10/12이다. 에피소드3은 일반 작업대와 전설 능력 작업대가 함께 존재하니 쇼핑을 고를 땐 전설을 먼저 골라야한다.
가진 자의 여유를 전설로 길러서 모든 능력을 보유하면 전설능력 포함 공격력이 114%올라서, 초당데미지가 128.4로 오른다.(작업대 최소 10개 사용) 그 외의 공격력 관련 능력은 날카로운 소용돌이, 잠깐의 티타임, 태풍의 눈등이 있어 이들까지 전부 계산하면 최대 324% (초당데미지 254.4)이다. (작업대 최소 15개 사용) VIP 서비스를 이용하면 보유한 능력을 알아서 업그레이드 해줘서, 전설까지 찍으면 그 능력이 다시 나오지 않게 해준다.
4.3.2. 디비전[편집]
5. 노리미트 모드[편집]
상술했듯 상태이상 및 패턴 공격에 무적이 아니라서 여러모로 수난을 겪는다. 대신 필드전 돌진 용도로는 아주 유용하게 쓰인다.
시즌 1 노리미트에서 올 언터쳐블 조합으로도 플레이 가능한데, 한두명이 돌진하면 나머지가 몰아서 쓸어버리는 방식으로 플레이하는게 대부분이다.
시즌 2 노리미트에서 노말 모드는 돌진이 굳이 필요하지 않아 비선호되지만, 악몽 단계는 선호된다. 가장 안전하게 돌진이 가능할 뿐더러, 높은 데미지의 좀비들을 무시하고 몰잡하여 다른 팀원의 부상을 미리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너무 빨리 돌진하기 때문에 몰잡 후 언터처블이 강화를 하기 전에 다른 팀원이 먼저 가서 강화하지 못하는 상황이 매우 많이 일어난다. 팀원들이나 자신이 직접 기다리라고 말하거나 하면 미리 예방할 수는 있다. 하지만 채팅을 못 봤다거나 실수로 혹은 고의로 들어가는 일 또한 많다….
시즌 2 노리미트에서 올 언터처블 조합 플레이 시 누가 돌진할지 미리 정하지 않는 이상 돌진 경쟁이 일어나곤 한다. 이는 비단 올 언터처블일 때만이 아니라, 언터처블이 두 명 이상 있다면 겪는 문제다.
6. 점령전[편집]
스턴이나 푸시 등의 상태이상을 사용하는 좀비가 얼마 없던 스토리모드에서는 제법 좋은 역할군이었으나 상태이상으로 떡칠한 역할군이 한둘이 아닌 점령전에서는 샌드백으로 전락해버린다.. 물론 상태이상을 걸지 않는 역할군들을 상대로는 데미지를 입지도 않고 공격이 풀리지도 않으니 좋긴 하다.
취약한 부분이 많다보니 게이지 회복속도가 증가하고, 스킬 사용중 이동속도가 증가하여 회피하기 좋아지도록 되었다. 중앙 공격력이 3 증가한건 덤. 난전중에 쓸고가면 제법 체력을 깎을 수 있고 스프린터가 없다면 먼저 점령지에 도착할 수 있지만 정작 다른 딜러/서포터들이 나타났을땐 아무것도 못해서 별로 쓰이진 않는다.
- 장점
- 빠른 속도로 도망 및 복귀가 쉬움
- 무적기로 점령지에서 버티기 가능
- 단점
- 푸시 및 스턴에 취약
- 혼자서 할 수 있는게 없어서 사실상 팀원의 전력을 깎아먹음
7. 기타[편집]
출시 초기에는 중심부와 가장자리의 데미지가 나뉘어져있었으나 잠수함 패치로 가장자리도 데미지가 12로 동일해졌다.
유독 명칭에 일관성이 없었는데, 첫 출시 당시 공식 일러스트와 설명란엔 '언터처블'이라 설명되있지만 이후 노리미트 대기실 책상 및 인게임에선 언터쳐블이라 적혀있다. 맞춤법상으론 언터처블이 맞는 표현이긴 하지만, 나중에 디비전에서도 언터쳐블이라 하는 걸 보면 언터쳐블을 공식 명칭으로 지정한것으로 보인다.
8.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8 23:42:53에 나무위키 언터쳐블(좀비고등학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