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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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서퍼: 서핑 보드를 이용해 자동으로 이동하며, 전방과 양 옆을 공격합니다.
서퍼는 좀비고등학교 스토리 모드의 딜러 역할군이다.
이 역할군을 사용하는 캐릭터는 김아현이다.
2. 전체 스킬[편집]
- 1번째 스킬
서퍼의 일반공격. 계속해서 나아가면서 주변의 좀비를 타격하는 공격이다. 딜량은 모든 역할군을 통틀어 최강으로, 제약없이 가장 높은 dps를 지녔다. 샤우터나 백어택커같이 딜량이 비슷하거나 더 높은 역할군들은 보통 그 높은 딜량을 내는데에 조건이 붙는다. 좀비를 계속 타격할 수만 있다면, 금방 녹아내리게 될것이다.
공격은 on/off 형태로, 버튼을 눌러 파도타기를 키고, 도중에 버튼을 한번 더 누르면 파도타기를 멈춘다. 단 파도타기가 어느 방법으로든 멈추게되면 다시 파도타기 버튼이 활성화되기까지 약 3초정도 걸린다.
- 2번째 스킬
(현재 데미지는 정확한 비교가 어려워, 임시로 써넣은 추정값이다.)
서퍼의 두번째 공격. 시즌2부터 새로 생긴 카운터 스킬이며, 이 스킬과 함께 '파도 게이지'라는것이 새로 생겼다.
파도 게이지는, 파도타기 상태일때 자동으로 차오르지만 약 20초가 걸릴 정도로 그 양이 매우 적고, 파도타기를 적에게 맞춰야 더 크게 차오른다. 한번 타격에 약 10~12%쯤 차오르는데, 자동으로 차오르는것 포함 8~9번 타격하면 2초만에 다 차오른다. 파도게이지가 일정수치만큼 채워지지 않으면, 작은 범위에 적은 데미지, 긴 쿨타임의 공격을 가하지만, 일정 수치 이상일때 게이지를 소모해 점프 서핑을 사용하면 데미지도 높고, 2x3크기의 파도가 전방으로 7칸까지 덮쳐 넓은 공격을 가하고, 쿨타임도 짧다.
하지만 보통 공격이 전환되는 수치가 정확히 강화가 없는 파도게이지의 최대치이므로, 한번 공격을 쓰고 나면 게이지가 없어져 다시 쓰려면 또 최대치로 채워놓아야한다. 때문에 딜을 넣는 용도로 사용할 시 게이지의 최대치를 늘려놓는 강화로 게이지를 비축해놓으면서 계속 충전시켜야한다.
2.1. 전설 능력[편집]
시즌 2 디비전에서 기존 역할군의 능력이 격변하는, 전설 등급으로 시작하는 능력들. 특수한 작업대에서 획득 가능하다.
다가오는 파도를 고르면 파도 타기 스킬에 추가 스킬이 생긴다. 자신의 뒤쪽에 파도가 발생하고 4칸을 이동할때쯤이면 소멸하는데, 이 파도에 있는 적은 슬로우에 걸리고 받는 피해가 증가한다. 약 0.5초 간격으로 데미지를 주는 기본 공격과 데미지 0짜리 슬로우 공격으로 이루어져있는데, 파도 타기의 추가데미지를 올리면 이 슬로우 공격의 존재가 느껴질것이다.
슬로우, 받는데미지 증가, 지속데미지 등 여러가지 효과가 담긴 파도 칸을 한번에 4개씩 소환하다보니, 기기 사양에 따라서 좀비가 많을때처럼 렉을 유발하니 기기의 성능이 좋지 않으면 주의해야한다. 남이 고르는것도 해당된다.
자이빙 테크닉을 고르면 파도 타기 스킬에 추가 스킬이 생긴다. 방향을 전환할때 물결이 발생하며 추가로 데미지를 입힌다.
(현재 데미지는 정확한 비교가 어려워, 임시로 써넣은 추정값이다.)
윈드 서핑을 고르면 점프 서핑이 해당 형태로 변한다. 파도를 타는 도중 위험에 처했을때 무적으로 탈출하기 위해 만들어진 능력이다. 카운터를 넣는건 이전처럼 정면으로 부딪히면 된다.
3. 스토리모드 시즌 1[편집]
3.1. 특징[편집]
공격력은 강력하지만, 기본 컨트롤부터가 자동으로 움직여지는데 뒤도 돌아보지 못하고 타이밍 맞춰서 좌우로 꺾기만 사용해야하는데, 좀비랑 정면으로 닿아서도 안되고 옆으로만 스쳐지나가는게 쉬운일은 아니다. 이 때문에 서퍼는 이론상 최고의 dps를 가졌음에도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지 못해 버려진다.
좀비를 타격하다보면 좀비가 자신에게도 다가오므로, 그걸 계산하면서 스쳐지나가야한다. 그렇기 때문에 난이도가 미친듯이 상승하게된다. 그러나 움직임이 느리거나 적은 좀비는 서퍼가 주변에서 일정시간마다 꺾으며 빙글빙글 돌기만 해도 되니 처리하기 편하고, 크기가 큰 보스라면 자주 꺾을 필요 없으니 컨트롤이 더 편해진다.
난이도가 높아서 고수 유저가 아니라면 비추천하는 역할군이다.
장점
- 이동속도도 증가하고, 계속 이동하면서 공격하므로 컨트롤만 좋다면 높은 기동성을 이용해 지속적으로 앞으로 나아가며 좀비들을 이끌고 주위를 돌면서 딜을 넣기 좋다.
- 공격을 지속적으로 넣는다면, 초당데미지는 매우 강력하다.
단점
- 계속 앞으로 나아가며 좌우로만 움직일 수 있는 컨트롤은 방향을 제때 꺾는것도 어렵고, 적과 계속 붙어있으면서 컨트롤을 유지하는것도 어렵다. 때문에 컨트롤 난이도가 매우 높다.
- 일자 통로나 좁은 길에서는 옆으로 꺾어서 뒤돌아가는것이 불가능하거나 어려우므로 사용이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다.
3.2. 공략[편집]
3.2.1. 아포칼립스[편집]
아포칼립스 학교 운동장에서 등장. 학교 운동장을 거쳐갔다면 이후 불새위키에서 랜덤으로 배정받을 수 있다.
지하감옥, 아트홀으로 시작할 경우 불새위키에서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포화 난이도를 클리어하지 않는 이상 선택할 수 없다.
아포칼립스에서의 역할은 딜러 및 돌진형.
4. 스토리모드 시즌 2[편집]
4.1. 역할군 강화 능력[편집]
일반 등급부터 시작하는 능력
고급 등급부터 시작하는 능력
영웅 등급부터 시작하는 능력
전설 등급부터 시작하는 능력
4.2. 특징[편집]
높은 기동성으로 앞서나가며 좀비를 처치하는 딜러. 강화 능력으로 안정성을 키워주는 능력이 많이 나오기도 하고, 체력도 있으니 시즌 1보다 더욱 안정적이다.
하지만 메인 딜이 되는 파도타기 스킬의 공격력을 강화시켜주는 능력은 많이 없다. 기껏해봐야 추가데미지와 게이지가 높을수록 데미지가 증가하는 능력들과 크리티컬 발생 능력인 파도 기다리기 뿐. 다른 역할군들은 적어도 몇십배는 증가하는데, 서퍼는 아무리 해도 파도 타기 스킬의 딜량을 6배 이상 넘기기 어렵다. 더구나 다른 역할군은 다 있는 쿨타임 감소 스킬이 파도타기엔 없으니 딜량을 크게 기를 수 없는 이유 중 하나. 때문에 전설스킬들도 전부 딜을 넣는 스킬이 새로 생기거나, 점프 서핑을 강화시키는 능력들이다. 파도 타기의 기본 딜량이 강함에도 불구하고 강화시킬 능력이 많이 없어서 딜이 약하다고 평가받기도 한다.
난이도가 어려운건 여전하다. 안정성이 높아졌다고 해서 방심하지 말것. 특히 서퍼가 나오는 EP3는 낙사지형도 존재하고 적이 온갖 CC기를 다들고 있어서 더욱 어렵다.
장점
- 각종 무적 능력들과 피해감소 능력 등으로,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
- 기본 딜량이 높은편이다.
단점
- 컨트롤이 상당히 어렵다.
- 공격 관련 강화가 많이 없는편이다.
4.3. 공략[편집]
4.3.1. 강화능력 공략[편집]
어떤 전설능력을 골랐는지에 따라 일반 작업대에서 고르는게 좋은 능력이 달라진다.
- 다가오는 파도
좀비를 큰 파도 안에 넣어 슬로우+받는데미지 증가로 아군을 지원해주는 능력. 제일 무난하게 쓸 수 있는 능력이다.
점프 서핑이 크게 필요 없기 때문에 밀려오는 파도, 커다란 파도를 고르고 점프 서핑을 쓰지 않고, 파도 기다리기로 데미지를 5.8배로 뻥튀기 할 수 있다. 따가운 햇살을 쓰면, 다가오는 파도의 슬로우 공격에도 추가데미지가 붙어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입힌다.
- 자이빙 테크닉
방향을 전환할 때 발생하는 큰 데미지로 극딜을 넣는 능력. 안 그래도 이동이 어려운데 방향전환까지 계속 해줘야하니 제일 어려운 능력이다. 하지만 방향을 전환할때 주는 데미지가 크고, 강화를 하면 딜량이 높아지니 서퍼의 능력중에선 제일 좋다.
다가오는 파도처럼 밀려오는 파도, 커다란 파도를 고르고 점프 서핑을 쓰지 않고, 파도 기다리기로 데미지를 5.8배로 뻥튀기 할 수 있다. 감당할 수만 있다면 풍랑 주의보를 써서 좀비의 근처를 빠르게 돌아서 더 빨리 데미지를 입힐 수 있겠지만, 이론으로만 가능한 이야기이므로 함부로 시도하는걸 추천하지 않는다.
- 돌핀 점프
점프 서핑 강화 공격의 쿨타임이 감소하고, 좀비가 공격을 맞으면 게이지를 15% 회복한다. 한방데미지가 높은 점프서핑을 빠르게 시전할 수 있게되어 게이지를 빨리빨리 채우고 공격을 마구마구 꽂아넣는게 중요하다. 현재 게이지가 모자라지면 쿨타임 감소가 적용되지 않는 버그가 있어 게이지를 100%이상으로 유지할것.
적을 맞췄을 때 회복하는 게이지는 대용량 물통으로 게이지를 최대량을 늘려놓았을 경우, 그 늘어난 만큼의 15%로, 대용량 물통이 전설이면 500%의 15%, 공격을 맞추기만 해도 소모되는 게이지의 75%만큼이 충전된다. 이는 게이지 리게인도 마찬가지. 스피드 웨이브로 게이지 충전을 빠르게 해서 보조해주는것도 좋다. 데미지를 강화시킬 땐 파도 분출을 사용해서 딜량을 크게 늘리고, 거기에 파도 기다리기로 딜량을 2배로 늘릴 수 있다. 여기에 가벼운 몸을 쓰면 쿨타임이 초가 된다. 대용량 물통, 스피드 웨이브, 파도 분출, 파도 기다리기, 가벼운 몸을 쓰면 초당데미지는 파도타기 75에 점프 서핑 1700이 된다.(작업대 16개 사용)
- 윈드 서핑
서퍼의 공격이 불안정할 경우 무적 능력으로 쉽게 돌파 가능하게 해준다. 하지만 딜량이 증가하는게 아니므로 기본 파도타기에 의지해야만 한다.
스피드 웨이브와 가벼운 몸으로 무적 대시를 더 빨리 쓰도록 하고, 대용량 물통으로 게이지를 비축해두면 안정적이다. 무적으로 공격을 피하며 파도 기다리기를 적극 활용해주자. 그 외엔 따가운 햇살, 서핑 보드 강화등 파도 타기를 올려준다. 게이지에 따라 공격력이 변화하는 능력들은 게이지를 간혹 사용해야하기 때문에 불안정하다.
- 총합
파도 타기와 점프 서핑 중 무엇을 위주로 써서 데미지를 넣을지에 따라 고르는 능력이 크게 달라진다. 다가오는 파도와 자이빙 테크닉, 돌핀 점프와 윈드 서핑은 강화시키는 능력이 서로 비슷하니 이 둘로 나눠서 생각해볼것.
4.3.2. 디비전[편집]
5. 노리미트 모드[편집]
시즌 1 노리미트에서 불새위키에서 나올 경우, 대부분 싫어하는 역할군 중 하나다. 컨트롤이 매우 어렵기 때문. 올 서퍼로 게임을 진행해도 혼자서 딜을 넣는게 좋은 서퍼 특성상, 움직이지 않는 좀비가 아니면 오히려 서로 방해가 된다.
시즌 2 노리미트에서도 어려운 건 변함이 없어서, 매니아 층만 간간히 고른다. 예능성 플레이 외에 일반 유저들은 쳐다보지도 않는다. 그나마 있는 매니아 층은 그 수가 매우 적으며, 서퍼를 잘 다룬다는 말은 곧 다른 역할군 또한 수준급으로 다룬다는 이야기여서 구태여 서퍼를 고르지 도 않고. 이런 취급 때문에 서퍼 솔플은 모두가 인정하는 어려운 일이다.
올 서퍼 조합으로 플레이할 시 시즌 1, 2 가릴 것 없이 부상 파티가 따로 없다. 노말 모드면 몰라도, 악몽 단계나 하드 모드는 사실상 8명이서 클리어 불가능한 수준. 그나마 디비전 EP1 노말 모드가 모든 올 서퍼 조합 중 가장 클리어하기 쉬운 편이다.
6. 점령전[편집]
7. 기타[편집]
현재 서퍼의 난이도는 출시 당시보다 더 쉬워진것이다. 출시땐 공격을 스스로 off하는 기능이 없어 무조건 벽에 부딪혀서 멈춰야 했고, 공격을 멈추면 잠시 스턴에도 걸렸다. 디비전 EP3이 등장하면서 1년 7개월만에 스스로 공격을 멈출수도 있고 스턴도 사라지는 난이도 하향을 받았다.
8.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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