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공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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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공회
아소파

형성
2017년 7월 3일
설립자
아소 다로
산토 아키코
사토 쓰토무
전신
위공회, 번촌정책연구소
회장
아소 다로
이념
사회보수주의
고보수주의
우익대중주의
일본 내셔널리즘
반공주의
신보수주의
경제적 자유주의

내부 계파:
국민보수주의
우익극단주의
자유보수주의
우파공동체주의
성향
우익 빅 텐트 (중도우파 ~ 극우)[1][2]
주요 정치인
산토 아키코 (설립자)
아마리 아키라 (고문)
에토 아키노리 (회장대리)
스즈키 슌이치 (부회장)
이노우에 신지 (사무국장대리)

1. 개요
2. 역사
3. 역대 회장 목록



1. 개요[편집]


지공회(志公会) 또는 아소파(麻生派)는 일본의 정당인 자유민주당의 파벌이다. 현재 회장은 아소 다로 현 자민당 부총재이다.

2. 역사[편집]


원래는 1999년, 굉지회에서 고노 요헤이 부총리 겸 외무대신을 지지하던 사람들이 분리해 만든 대용회(大勇会)가 전신이다. 당시 총재 선거를 앞두고 굉지회에서 가토 고이치 정조회장을 중심으로 고노 당시 총재를 대신해 하시모토 류타로 통상산업대신을 지지하자 아소 다로 등이 이에 반발해 굉지회에서 이탈한 뒤 1999년에 구지라오카 효스케 전 중의원 부의장 등을 초빙해 공식적으로 파벌을 분리해나간 것.

이후 아소 다로2006년 당 총재 및 총리직에 도전하는 과정에서 대용회를 계승해 위공회(為公会)로 확대 개편하여 출범시켰다. 그리고 2017년 번촌정책연구소(舊 고무라파, 오시마파, 당시 산토파)와 유린회(다니가키 그룹)을 이탈한 사토 쓰토무를 끌어들여 지공회를 발족시켰다. 아소의 수완이 좋은지 아마리 아키라와 가나가와 패밀리[3] 등을 영입해 꾸준히 파벌 인원을 늘려온 끝에 제49회 총선 이후로는 자민당 제2의 파벌이 되었다.

3. 역대 회장 목록[편집]



대수
이름
파벌 호칭
임기
대용회
1
고노 요헤이
고노파
1999년 ~ 2003년
-
아이자와 히데유키
2003년 ~ 2006년[4]
위공회
1
아소 다로
아소파
2006년 ~ 2017년
지공회
1
아소 다로
아소파
2017년 ~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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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소의 수완으로 가나가와 패밀리, 스즈키 슌이치(아소의 처남) 등 다양한 사람이 가입했기에 빅 텐트 성향에 가깝다. 파벌 회장인 아소는 우익~극우에 가까움.[2] 일본 민주당에서 넘어온 사람, 고노 다로 등 온건 개혁파들부터 아소와 같이 시대를 거치며 강경우파성향이 강해진 사람들까지 다양한 사람이 모여있다.[3] 야마기와 다이시로, 마키시마 카렌 등 아마리의 후원을 받는 가나가와 의원들.[4] 고노는 이 당시 중의원 의장이라 회장 자리를 내려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