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몬스터즈/역대 전적/2023 시즌/스토브리그 및 트라이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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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최강 몬스터즈/역대 전적/2023 시즌 
관련 문서: 최강야구 1. 개요[편집]
최강 몬스터즈 2023 시즌의 스토브리그와 트라이아웃을 정리한 문서.
방송으로는 2023년 4월 10일과 17일(35회, 36회)에 방영했으며 정용검 캐스터가 나름 나레이션(설명)을 했다.
2. 스토브리그[편집]
2022년 11월 2022 시즌 마지막 촬영이 끝난 후 12월에 전체 선수들과 장시원 단장이 1:1 면담을 통해 스토브리그를 진행했다.
2022 시즌 활약상을 토대로 전체 선수들의 등급을 아래의 표와 같이 정했으며, 35회에서 심수창과 이대호를 제외한 모든 인원의 연봉 협상 과정이 공개되었다. 스토브리그를 통한 선수 변화는 아래 표와 같으며, 구체적으로 보면 다음과 같다.
- 심수창을 제외한 모든 선수들은 재계약이 확정되었다.[2][3]
- 지난 시즌에 엄청난 활약을 한 유희관과 이대은[4], 정근우(이상 A등급)와 후반기 활약이 빛난 오주원(B등급)은 연봉이 인상된 반면, C등급 및 측정 불가 등급인 이홍구는 감액되었다. 다만 어느 정도로 인상 또는 감액되었는지는 확인된 바가 없다.
- 현재 히어로즈 전력분석원으로 있는 오주원은 구단에 미리 스케줄 조정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강야구 경기가 월요일에 진행되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 연봉이 인상된 유희관과 이대은은 추가로 옵션까지 붙었다. 각각 유희관은 2023 시즌 평균자책점 1위 달성 시 장시원 PD의 다음 연출 프로그램 고정 출연 보장, 이대은은 150km/h 이상 투구 시 연봉 추가 인상이다.
- 유희관은 과거 본인의 에이전트였던 이예랑을 데려오고 연봉 협상을 위한 자료까지 준비해오며 제작진을 당황하게 했다. 둘 모두 KBO보다 여기가 더 독하다는 의견에 공감했다(...)
- 기존 선수들 중 2022 시즌 중도 합류 후로 쏠쏠한 활약을 했던 지석훈과 박찬희는 NC 다이노스에 각각 코치와 선수로 입단하면서 자연스럽게 하차하게 되었다.
- 심수창은 결국 어깨 문제로 인해 방출된 것이 밝혀지며 최강 몬스터즈에서 이적 외의 이유로 방출된 첫 번째 선수가 되었다. 다만 본인이 재활을 해보겠다고 밝혔고, 재활 결과에 따라 테스트를 통해 재합류할 여지는 남겨두었다.
여담으로 방송 중에 선수별로 정보 카드가 나왔는데 각 선수들의 특징을 살린 예능감 있는 스탯이 적혀있다.
2.1. 스프링캠프[편집]
본격적인 스프링캠프는 2월 말에서 3월 사이에 진행되었으며, 당시 방송 스케줄이 있던 이대호를 제외한 대부분의 선수들이 참여하였다.[8]
스프링캠프를 위해 제작진이 김성근 감독과 얘기하면서 김성근 감독이 훈련표를 챙겼는데, 날짜를 보면 2월 20일(2022 시즌 마지막 방송일)부터 3월 19일(2023 시즌 개막전)까지 빈틈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훈련 일정이 잡혀있었다. 그나마 과거 프로팀을 이끌 당시보다는 약하게 2일 훈련 후 1일 휴식하는 루틴으로 진행했다.[9] 스프링캠프 첫 날부터 종이뭉치 3장 이상 되는 훈련표를 본 선수들 역시 놀랐으며, 정근우는 첫 날 열정 넘치게 훈련했던 최수현에게 "아직 절반도 안 했어.."라는 명언
첫 날은 타격 훈련 대신 체력을 중심으로 한 기초적인 훈련부터 다시 했는데, 시작부터 상당한 고강도 훈련에 모두가 녹초가 되었다.
장소는 초반과 말미에 잠깐 나온 야외 일정을 제외하면 서동욱이 운영하는 A2P SPORTS Lab에서 진행했으며, 이 때부터 김성근 감독과 과거 호흡을 맞췄던 이광길 코치가 합류하였다.[10]
3. 트라이아웃[편집]
2023년 1월 16일 방송 말미에 트라이아웃을 통한 선수 모집이 공고되었다. 모집 포지션은 투수, 유격수, 포수 각 1명씩.
2월 3일 모집 마감 후, 2월 15일에 서류심사 합격자에 한해 개별 공지가 완료되었다. 트라이아웃 촬영은 3월 1일에 진행되었다.[11]
이 트라이아웃은 2023 시즌 첫 회(프로그램 통산 35회) 중반부터 방영되었고, 총 207명의 지원자[12] 중 104명(투수 57명, 유격수 32명, 포수 15명)이 1차 합격자로 참여했다.
3.1. 1차 합격자[13][편집]
3.2. 트라이아웃 내용[편집]
3.2.1. 1라운드 & 2라운드[편집]
- 심사단 : 박용택(심사위원장), 김선우, 유희관, 송승준(이상 투수), 정성훈, 이택근, 정근우, 이홍구(이상 야수)
- 진행종목
- 1라운드 : 50m 달리기(1차), 롱 토스(멀리 던지기, 2차) - 1회 테스트
- 2라운드 : 캐치볼(심사단과 1:1 진행)
1라운드 1차인 50m 달리기는 같은 포지션끼리 8인 1조로 진행[32]했으며, 2차인 롱 토스는 홈플레이트를 기준으로 낙구 지점까지의 거리를 측정[33]했다.
이 과정에서 달리기를 하던 일부 선수들은 넘어지거나 근육통 등을 호소해 2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한 경우가 생긴 바람에 심사위원을 맡은 몬스터즈 선수들을 짠하게 했다.
2라운드는 조별로 선수와 캐치볼을 하면서 공의 회전, 밸런스 등을 직접 느끼며 평가하였고 합격자는 '최강 몬스터즈' 로고가 박힌 합격 공을 받았다. 초반에 평가된 선수들이 많이 합격[34]하였고, 후반으로 갈수록 합격 인원이 줄어들었다.[35]
1라운드와 2라운드를 거쳐서 37명[36]의 합격자가 나왔고, 예정보다 합격자를 적게 뽑았다는 제작진의 의견에 따라 심사단이 재평가를 하면서 11명의 추가 합격자[37]가 나왔다.
- 최종 합격자 : 48명(최초 합격자 37명 + 추가 합격자 11명 / 투수 29명, 유격수 12명, 포수 7명)
3.2.2. 최종 라운드[편집]
- 심사단: 김성근(감독), 박용택(심사위원장), 김선우, 유희관, 송승준(이상 투수), 정성훈, 이택근, 정근우, 이홍구(이상 야수)
- 진행종목: 20구 투구(투수)
35화 방송에서는 투수 최종 테스트만 진행됐다. 인당 20개씩의 공을 자유롭게 던지는 것[38]이 테스트 내용으로, 방송에는 한기주, 정영일, 최대성, 신재영, 임준서, 임주빈, 서성일, 이의혁, 이근혁, 이용헌, 정현수, 윤길현, 강리호, 한선태, 선성권 순으로 나왔다. 주목받은 선수로는 칼같은 제구를 선보인 신재영, 탈대학급 폭포수 커브를 주무기로 쓰는 정현수, 비선출임에도 140km/h 이상의 강속구와 좋은 제구력을 가진 한선태와 선성권이 있었다. 선성권의 경우 최종 테스트에 올라온 지원자들 중 최고 구속(146km/h)의 직구를 던졌다.
유격수와 포수 평가는 미방영[39]되었는데 36화에서 최종 합격자와 함께 발표될 예정.
36화에서는 포수와 유격수 최종 평가가 진행되었다. 포수 테스트는 블로킹과 2루 송구를 중점적으로 봤고, 7명의 지원자[40]가 최종 평가 대상이 되어 방송으로 송출되었다. 대부분의 지원자들이 장시간의 기다림으로 인해서 그런지 2루 송구에서 정확도가 떨어지거나 송구 파워가 부족하거나, 블로킹 자세에 허점을 보인 와중에 박재욱이 가장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 눈에 띄었다. 팝타임 역시 지원자 중 가장 짧았던 2초 03.
유격수 테스트는 다양한 타구에 대한 수비력을 중점적으로 보게 됐는데, 대부분의 지원자들이 약 15시간에 달했던 긴 대기 시간에 지쳤는지 수비에서 불안함이 많이 보였다.[41] 그나마 이 중에 안정적인 수비가 돋보였던 지원자로 최강야구 경력자 박승환[42](가평 웨일스), 아마추어 황영묵(연천 미라클), 성균관대 원성준이 있었다.
3.3. 트라이아웃 최종 합격자[편집]
포수는 모두의 예상대로 수비력이 가장 안정적이었던 박재욱이 합격했고, 유격수는 원성준[44]과 황영묵[45]이 합격해 경쟁을 예고했다.[46]
가장 경쟁이 치열했던 투수 자리에는 김성근 감독 및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 1위였던 신재영[47], 김성근 감독이 수석코치 자리를 포기하면서까지 만든 두 번째 투수 자리에 정현수[48], 그리고 이번에도 장시원 단장의 직권으로 선성권[49]까지 총 3명을 선발했다.
방송이 나가기 약 한 달 전인 2023년 3월 19일[52]에 이미 최강야구 갤러리[53], 엠엘비파크, 에펨코리아 등에 명단이 유출되었다. 트라이아웃 날짜와 방송 날짜 사이에 텀이 길다 보니 생긴 일.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18 13:50:59에 나무위키 최강 몬스터즈/역대 전적/2023 시즌/스토브리그 및 트라이아웃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방송에 공개된 인물을 기재한다.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소속 팀으로 나와 있는 선수들은 모두 트라아이웃 후 해당 팀에 합류한 선수들이다.[2] 이대호의 경우 협상 과정 없이 프리패스라는 언급만 짧게 하고 넘어갔다. 당장 2022년 10월까지 현역으로 뛰다가 은퇴하고 합류해 몬스터즈 활동 기간이 짧기도 하고, 몸상태가 여전히 현역에 가까워 기량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판단해 협상이 굳이 필요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3] 다만 박용택은 연출인지 스케줄 조정 관련 때문인지 협상 당일에 바로 계약이 확정되진 않았고 이틀 뒤에 "최 강"이라는 문자와 함께 장 단장이 "몬스터즈""라고 답장을 하며 정식으로 재계약이 체결되었다.연봉 삭감 확인 후 일단 소주 한 잔을 먹어보고라 하면서 쓰린 표정을 짓는 건 덤이다. [4] 원래 인상 대상자는 아니었으나 협상 끝에 약간의 인상을 받았다.[+] A B C D 인상[5] 선수진 중 최고 인상액[6] 프리패스[-] A B C D E F G H 감액[7] 스프링캠프 1일차(지옥 훈련) 때 NC 유니폼을 입고 등장한 것이 35회 방송에서 나왔다. 김성근 감독과 훈련 중인 선수들에게 인사차 방문했다가 온 김에 특타나 하고 가라는 말에 낚여 배트를 돌리게 되었다.[8] 말미에 이대호도 훈련하는 모습이 잡히기는 했다.[9] 정작 김성근 감독은 "연습도 아니다."라고 하면서 널널하냐는 장시원 PD의 질문에 "4~5일 하면 쓰러질까 봐 이렇게 했다."고 밝혔다.[10] 김성근 감독이 82세, 이광길 코치가 64세로 둘이 합쳐 146세라고 한다. 박용택은 그 둘에게 특타 800개를 받고 실성했고, 서동욱은 특타 900개(6박스)를 받고 본인의 사업장에서 쓰러져버렸다고...??? : 야 이거 베개해라.[11] 김성근 감독의 스프링캠프 일정표에 적혀있었고, 이후 기존 선수들과 합류해 함께 훈련한 뒤 개막전을 진행하였다.[12] 36회에 지원자 인원이 드러났는데, 투수 117명, 유격수 61명, 포수 27명이었다.[13] 방송에 공개된 인물을 기재한다.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소속 팀으로 나와 있는 선수들은 모두 트라아이웃 후 해당 팀에 합류한 선수들이다.[14] 트라이아웃 후 3주 지나서야 합류했으며, 2023년 7월 8일자로 은퇴함.[15] 트라이아웃 후 입단[청춘] A B C D E F 청춘야구단: 아직은 낫아웃 출연자[16] 트라이아웃 후 입단[비선출] A B 비선수 출신[17] 세한대학교 야구부 출신[18] 출연 당시 해병대에서 군 복무 중이었다.[19] 신성대학교 야구부 졸업. 2023년 5월 14일 수원 파인 이그스로 이적.[20] 경남대학교 야구부 출신.[21] 한화 이글스 선수 김서현의 형[22] 인하대학교 야구부 출신.[23] 신윤호의 아들이다.[24] 동국대 외야수 이후석과 이름이 같아 헷갈린 사람이 많은데 이는 사실이 아니고 다른 사람이다.[25] 지난 시즌에 일일 알바로 참여했었다.[26] 유일한 여성 참가자다.[27] 김문호가 코치로 있다.[28] 경남대학교 야구부 출신.[29] 경희대학교 야구부 출신.[30] SSG 랜더스의 입단 테스트에 지원했으나 떨어졌다고 언급하는 장면이 방송에 나왔다. 이후 졸업 유예를 해 대학을 1년 더 다니고 있다.[31] 트라이아웃 후 입단.[32] 전체 최단 기록은 한양대 유격수 이현준(6초 50)이며, 인하대 임준서(7초 32)를 비롯해 정영일(7초 41), 한기주(7초 76), 신재영(7초 59), 박재욱(7초 91) 등 프로 출신들도 7초대를 유지하였다.[33] 최고기록은 동강대 투수 정민서(106m)이며, 방송에서는 박주아(66m), 한기주(71m), 최대성(91m), 강리호(95m) 등의 기록이 나왔다.[34] 특히 프로 출신이 많았던 투수조는 구속이 얼마나 센지 처음 섰던 위치에서 뒤로 물러나 캐치볼을 한 선수들도 많았다.[35] 트라이아웃 당시 날이 상당히 춥고 마이크를 착용해 외투를 입을수 없다고 한다. 그래서 뒤로 갈수록 몸이 굳어 실력을 보여주기 힘들었다고,,[36] 투수 21명, 유격수 10명, 포수 6명[37] 유태웅, 박승수, 김보성, 윤길현, 선성권, 이의혁, 최금강, 이근혁, 윤신근, 이도현, 최성빈이 추가 합격되었다. (투수 8, 유격수 2, 포수 1)[38] 포수는 이홍구가 전담했다. 이홍구는 이 날 하루에만 투수 29명을 상대하며 약 600개의 공을 받았다.[39] 촬영 당시, 아침 7시 30분에 1라운드 심사를 위해 집합을 하였고, 한일장신대 이근혁 부분을 촬영할 때 바깥이 어둑해졌고, 마지막 투수 평가자인 선성권까지 해서 투수조 최종 라운드를 마치고 났을 때 '밤 10시'가 되었다. 그 말과 동시에, 방송 역시 평소 끝나던 밤 12시 40분이 아닌 새벽 1시까지 방영하면서 마지막에 "벌써 12시 40분이 넘었네요? '다음 회차에 계속됩니다.' "라면서 다음 예고로 넘어갔다.[40] 한일장신대 김보성, 성남 맥파이스 최다인, 홍익대 원민기, 前 위즈 고성민, 동아대 김태호, 前 베어스 최용제, 前 트윈스 박재욱[41] 정근우를 비롯한 야수들 다수가 "공을 버린다."라는 평가를 내렸을 정도였다.[42] 다만 심사위원들이 수비 실력은 좋다고 평가했으나 타격에서 부진(11타수 0안타)했다는 점을 고려하여 탈락시킨 것으로 추정된다.[43] 정식 선수가 아닌 육성선수로서 입단.[44] 성균관대학교 재학 중으로 원래 2023년 2월에 졸업해야 했으나 졸업 유예를 해 1년 더 다니게 되었다. 심사위원 투표 1위는 아니었으나 144Km/h의 투구 속도로 인해 투타겸업이 가능하다는 이유로 김성근 감독이 원픽으로 뽑아 선발됐다.[45] 장시원 단장의 직권으로 뽑은 선수이다. ???: 단장과 감독의 싸움 아닙니까?[46] 최강야구 경력자 박승환은 심사위원들이 수비 실력은 좋다고 평가했으나 타격에서 부진(11타수 0안타)했다는 점을 고려하여 탈락시킨 것으로 추정된다.[47] 여담으로 은퇴 후 서동욱이 운영하는 센터에서 일하고 있는데, 서동욱 본인은 '엊그제 (자신과 신재영)둘이서 힘들다고 소주를 먹었고, 일주일 전에 탈락했다고 (거짓말했다)'라면서 128,000원 내라고 협박(?)했다.[48] 송원대 4학년 재학 중이며, 트라이아웃 당시 낙차 큰 커브가 장점으로 꼽혔고 등장 당시 심사위원을 맡았던 기존 선수들도 이름 대신 커브로 기억했을 정도이다. 사실 김성근 감독이 1월에 장시원 단장실을 직접 찾아가, '수석코치를 포기하는 전제로 투수 1명을 추가해달라.'라고 요청하였다. 사실 기존 투수진이 '부상병동'인 거 같아서 추가 영입이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한 발언(심지어 이대호를 마운드로 올리겠다는 협박도 포함해서)으로 보이는데, 그냥 투수 1명 추가는 말이 되지 않을 것 같아 수석코치를 포기하였다고 결정하였다. 다만 제작진이 코치를 포기하지 않기로 하면서 김성근 감독과 35년 간 같이 활약한 야신의 오른팔인 이광길이 새로운 수석코치로 합류했다.등장할 때 환호 대신 인사한 치어리더들 이에 김성근 감독이 기뻐하는 것은 덤.[49] 트라이아웃에서는 탈락하였지만, 재능이 있고 정식으로 야구를 배워본 적이 없기 때문에 그 기회를 주고자 정식선수는 아니고 최강 몬스터즈 최초의 육성선수로 입단했다. 기량을 보여주지 못하면 방출될 수도 있다는 전제가 붙었다. 참고로 트라이아웃 중간의 식사 중, 계속 김성근 감독이 선성권을 언급했고 직접 투수 훈련을 진행 중이다. 여담으로 팬들은 '몬스터즈에도 육성선수까지 있다보니 사실상 KBO 프로 팀이 되어가고 있는 중.'이라는 말도 꺼내고 있다. #[50] 해설위원 및 투수코치 겸임. 경우에 따라 플레잉코치 직도 수행가능.[51] 정식 선수단에 포함되지는 않지만, 장시원 단장이 방송 중에도 해설위원을 포함하여 인원을 발표했기 때문에 명목 상 기재한다.[52] 이 때가 시즌 개막전인 Kt wiz 2군과의 경기였다.[53] 특히, 이곳은 개막전 라인업 사진과 직관 사진까지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