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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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진 ]
현재 멤버
지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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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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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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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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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김종국/런닝맨|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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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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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송지효/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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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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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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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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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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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차 멤버
리지
[[런닝맨/출연진#s-3.1|

/런닝맨
]]
송중기
[[런닝맨/출연진#s-3.2|

/런닝맨
]]
개리
[[개리(래퍼)/런닝맨|

/런닝맨
]]
이광수
[[이광수/런닝맨|

/런닝맨
]]
메인 PD
조효진
2010년 7월 ~ 2014년 4월
임형택
2014년 5월 ~ 2016년 3월 13일
정철민
2016년 3월 20일 ~ 2018년 7월 29일
2019년 5월 19일 ~ 2020년 3월 8일

이환진
2016년 3월 20일 ~ 2017년 4월 9일
2018년 8월 5일 ~ 2019년 5월 12일

최보필
2020년 3월 15일 ~ 현재
}}}

[ 방영 목록 ]





최형인
Choi Hyeongin | チェ·ヒョンイン


출생
1990년[1] (33~34세)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연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행정학 / 학사)
가족
부모님
배우자 최진우(2023년 10월 7일 결혼 ~ 현재)[2]
소속
SBS
대표작
런닝맨
현직
런닝맨 메인 PD (2022년 8월 28일 ~ 현재)
경력
판타스틱 듀오 조연출
판타스틱 듀오 시즌2 조연출
집사부일체 조연출
박장데소 조연출
런닝맨 메인 조연출

1. 개요
2. 연출 작품
2.1. 런닝맨
3. 경력
4. 언급
5. 여담



1. 개요[편집]


대한민국PD.


2. 연출 작품[편집]


방송사
연도
프로그램
파일:SBS 로고.svg
2022년 8월 28일 ~ 현재
런닝맨


2.1. 런닝맨[편집]


  • 처음 맡은 회차인 618회 방송분은 2022년 첫 공포 특집인 수명과의 추격전 '어쩔 벌칙 프로젝트: 엽쩐의 전쟁' 레이스이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 참고. 예고편

  • 최형인 PD 초기 체제에서는 조금 어설프더라도 색다른 미션을 진행한다는 평가를 받았다.[3] 예를 들어 휴대폰 배터리 미션이나 뜬금없이 Go랑 Stop 중에 하나를 고르는 미션 등이 있다. 다만 후자는 무한도전 인생극장 Yes or No을 벤치마킹 한 듯 하다.

  • 메인 연출 부임 2달 후인 2022년 11월 기준 급격히 평가가 나빠졌다. 11월 13일 방송분이 결정적이었는데 유재석을 폭군 컨셉으로 잘못 잡은 것, 김종국을 중재자로 내세울 수도 있었는데 아예 깡패+간신배 컨셉으로 놓아서 괜히 욕을 먹게 한 것, 지석진에게만 몰빵 된 탱커 역할[4], 하하, 송지효, 전소민, 양세찬의 병풍화가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됐다.[5] 뿐만 아니라 일부 멤버들의 단점들이 더 명확하게 보이는 장면들이 화면에 더 노출되는데 특히 전소민과 지석진이 그 정도가 심하다. 전소민은 원래부터 구기종목에 약하긴 했으나 체제 전환이후 한 술 더떠서 자신이 잘하지도 못하는 부분을 다른 멤버들이 가르쳐주는데도 본인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고집 불통에 남 탓까지 시전하는 장면들을 여러 번 보여줘서 비호감 이미지가 꽤 쌓였으며, 지석진도 자기 고집과 눈치 없는 행동으로 민폐를 끼치는 빈도가 늘어나서 비판이 늘어났다.

  • 심지어 634회 에서는 'ㅅㅂ', 'ㅈㄹ' 등 욕설을 연상케 하는 초성을 퀴즈로 내어 멤버 뿐만 아니라 일반인이 욕설을 하도록 의도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게임 참여를 위해 출연한 일반인들 중 한 명은 초성문제 '(생명체) ㅅㅂ'에 "수박" 이라고 대답하였으나 형인PD가 수박생명체가 아니라고 말하며 고압적인 태도로 강요하면서 멤버와 일반인들을 제재하는 모습이 나왔다.
    • 자막도 비판이 있었는데, "첫 문제부터 우기기 시작하는 퀴즈 사기꾼들" 부터 시작해 "수박"이라고 대답한 일반인에게 카메라가 돌아간 후 "꽤나 뻔뻔" 이라는 자막이 나오고, 이후 자막은 "살아있는 수박 우기다 결국 선물 한 개 박탈" 이었다.#

  • 2023년 시점에서는 오랜만의 대규모 해외 팬미팅을 성황리에 치르는 등 좋은 평가도 있으나 여전히 부실한 재미, 예전 같지 않은 화제성과 기획력 등으로 인해 시청률이 계속 하락세에 접어들고 결국 5월 이후로 역대 최저 시청률을 연달아 갱신하는 등 악평이 많다. 초반에 여러 악재를 극복해내고 나름 높은 재미로 중흥기를 이끈 최보필PD와는 달리 아직도 매너리즘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시청률 하락세도 심화되는 것으로 보아 전임자에 비해 역량이 한참 모자란 것은 어쩔 수 없어 보인다. 결국 6월 18일 방영분 시청률이 2.8%를 기록하면서 하락세를 피하지 못하고 있다.[6][7]

  • 게다가 2023년 들어 더욱 심화된 송지효의 비중 공기화와 불성실한 녹화 태도 문제, 갈수록 처참해지는 기획력 등의 문제들을 제기하는 시청자들이 늘어나고 있음에도 의견을 반영할 생각도 없는 건지 여전히 변화가 없어 네티즌들의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으며 시청률도 점점 곤두박칠 치고 있다. 사실상 현재 런닝맨의 암흑기를 이끌고 있다 봐도 무방하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8]

  • 물론 최형인PD는 이전 이환진PD가 욕을 먹었던 것과 달리 일정 부분 고려할 부분도 있긴 하다. 우선 최형인 PD는 생각보다 너무 빨리 메인 PD 자리를 물려받았다. 충분히 보조연출PD로서 짬을 가지고 물려받은 게 아니라 보필 PD가 2년 정도 하다가 물려받았고 솔직히 보필 PD도 처음엔 이광수 없어도 기획을 잘하고 빈자리를 메꾼다는 소리를 들었지만 그 보필PD조차 막판 가서는 기획력도 떨어지고 비판을 꽤나 많이 들었다. 좋은 분위기 속에 뒤를 이어받지 못한 점 등의 문제점이 있다. 그리고 형인PD는 이광수라는 존재를 아얘 쓰지조차 못했다는것도 고려해야한다. 최보필PD도 이광수가 없이 1년정도 버티긴 하였지만 이광수가 1년 정도 함께 하기는 했다. 이광수의 존재가 큰것이 이광수는 존재자체만으로도 여러가지의 상황을 만들어내는 멤버였다. 우선 다른멤버들과 달리 헤어스타일도 많이 변해서 오프닝에서 놀림감도 많으며[9] 놀릴만한 근황이 다른멤버들과 비교도 할 수 없을정도로 자주 업데이트 된다.[10][11] 그리고 이광수가 없다보니 배신과 같은 장치를 해놓아도 이광수가 있을때만큼의 느낌이 전혀 나오질 않는다. 이광수 있을때는 멤버들이 의심=> 이광수가 이게 팀이야라는 말을 한다=> 멤버들과 게스트들이 어이없어 하며 딜을 놓는다=> 이광수가 어설픈 속임수를 쓰다가 걸린다=> 멤버들과 게스트들이 또 이광수에게 딜을 건다=> 이광수는 또 뻔뻔하게 변명을 한다 이런식으로 패턴은 정해져 있지만 이광수의 표정과 연기력땜에 매번 통하는 패턴이 있었는데 이광수가 없으니 배신을 해도 배신당한 멤버가 "와~진짜!" 하고 다른 멤버들이 그래 믿으면 안돼라는 말 한마디 거들고 상황이 그냥 끝나버린다. 하지만 바로 전임자 또한 코로나 시국 + 이광수 하차 라는 2가지 악재 속에서도 최형인 PD보다는 평가가 훨씬 좋았으며[12], 단순히 이광수가 없다는 것을 탓하기에는 이광수가 하차한지 벌써 2년이 지났는데도, 프로그램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이광수의 부재탓을 하고, 그것을 해결할 어떠한 방안도 제시하지 못한다고 변명만 한다면 이광수가 복귀를 결정하지 않는 이상 런닝맨의 현 문제점은 해결될 수 없다는 논리로 귀결되버린다. 또한 아래에 나오지만 이광수의 존재여부와 상관없이 프로그램의의 아이디어 적인 측면에서 지난 연출진들에 비해 떨어지는 점이 상당히 많다.[14]

  • 멤버들의 룰파괴 및 도둑질 합법화도 비판을 받는다. 초반에는 단호하게 멤버들을 제지하는가 싶더니 어느 순간부터 그러한 빈도가 줄어들고 멤버들을 방치하기 시작했다. 이미 최보필PD 체제 당시에 초기에 멤버들을 방치하다 이러한 행위들이 점점 비판을 받자 결국 자중했었는데, 최형인PD는 게임 재화도 모자라서 상품 그 자체를 타 멤버들이 무력행사로 강탈하는 사태가 벌어졌는데도 전혀 제지를 안 했으며,[15] 이후 방송분에서 초반 공지 등으로 아예 도둑질을 합법화시켰다. 이러한 행위들은 게임을 하는 의미를 퇴색시키는지라 점점 비판이 나오고 있다.[16] 다만 이렇게 룰파괴에 대해 시청자들이 불편함을 느끼게 된 이유에는 이광수의 하차가 크다. 이광수가 있을때는 이광수가 대표로 룰파괴하는 행동을 하였고 다른 멤버들은 제작진 편을 들며 이광수를 극딜하는 형식으로 나서서[17] 이광수만 욕받이 형태가 되었다. 근데 이광수는 캐릭터 자체가 이미 그런 캐릭터로 굳혀져 있다보니[18] 그런 욕받이롤을 해도 시청자들이 불편함을 느끼기보다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았다.[19] 하지만 이광수가 하차하자 멤버들중 하나가 욕받이를 각오하고 그런롤을 맡기기엔 진짜 그 멤버에게 융단폭격이 쏟아질수 있으므로 하기 어려운데[20][21] 그렇다고 그런 반칙을 안하고 룰만 따르기엔 런닝맨의 특색자체가 거기에 있으니 안그러기도 어렵다. 그래서 그냥 멤버들이 다 같이 반칙을 하게 된 것인데 그러다보니 점점 이러면 룰이 왜 필요가 있냐는 식으로 시청자들이 불편함을 느끼게 되는것이다.[22]

  • 662회에선 최악의 엔딩을 선보였다. 후반에 게임 장르를 멤버 중에 몰래 멤버들을 아웃시키는 빌런을 찾는 추리 서스펜스물로 바꾸었고 계속 의미심장한 듯 보였던 전개, 힌트, 떡밥들을 뿌려댔으나, 마지막에 그것들의 의미가 뭐였는지 대부분 제대로 설명하지 않고 그냥 끝내버리는 무성의함의 극치를 선보였다.[23][24] 이 때문에 런닝맨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의문글이 잔뜩 올라왔으며 아예 2부작이 아니냐는 말까지 나왔고 이런 엉터리 결말을 선보인 최형인에 관한 비난도 크게 나왔다.

보통 런닝맨에서 이런 추리 서스펜스 전개를 하고 마지막에 범인 역할이 드러났을 경우, 지난 회상을 하며 그동안 뿌린 의미심장한 전개, 힌트, 떡밥들이 뭔지 전부 설명해줬다. 이건 클리셰라기보다는 상식선에서 당연히 있어야 할 연출이다. 그런데 662회는 이 당연히 있어야 할 해답편이 대부분 생략되는 연출 및 편집 미스를 보였다. 아무래도 분량 문제로 인한 생략으로 보이나 문제는 해당 편의 지역 시장 관련 PPL 홍보 분량이 지나치게 많았다는 것. '이딴 홍보 분량은 절반으로 줄이고 결말이나 제대로 만들었어야 할 거 아니냐?'라는 비판이 많은 데 이유가 있는 것이다.

대체적으로 최형인 PD 체제에서 일어나는 문제점 대부분은 스토리를 구상하는 일을 하는 작가라는 사람들이 스토리 전개를 제대로 못해서 무능력을 드러내며 봉급을 받고 일하는 사람들의 근무 태도가 맞나 싶을 정도로 아이템 기획에도 불성실하다는 것으로 정리된다.[25]
  • 유재석 폭군 컨셉이 두드러진 11월 13일 방송분의 경우 약 한달전 방영분인 10월 16일 분에서 유재석이 길을 잃었을 때 잠깐 한 김종국의 유재석 호위무사 상황극[26] 자체가 반응이 좋다 판단하자 네비게이션을 배제하고 대놓고 길을 잃고 헤매라는 컨셉으로 1회 전체를 만든 것이다.[27] 그 결과 방송분량의 대부분은 차 안에 집중되었으며 유재석과 김종국은 제작진이 깔아놓은 판을 따라 무리하면서까지 그 컨셉을 밀다가[28] 오히려 역풍을 맞게 되었다.[29]
  • 662회의 경우 런닝맨에서 수십 번은 넘게 한 방식의 스파이 찾기 추격전인데도 아이템 기획을 재대로 만들지 못해 시청자가 이해하기 힘들 정도로 구성을 짰으며 거기다 분량 조절 실패로 스파이의 아웃미션 방법 등을 설명하지 못했다. 그로 인한 부족함을 메우기 위해 주요 역할을 맡은 유재석을 나레이션에 투입했으나 그로 인해 반전이 드러나기도 전에 유재석이 뭔가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는 것을 대놓고 공개한 셈이다.[30]
  • 런닝맨이 떴다의 경우 본인이 연출을 맡은 이후 반응이 좋았다는 이유로 지나칠 정도로 자주 반복하고 있으며[31] 심지어 여름방학 프로젝트로 런닝맨이 떳다를 당초 4주 기획으로 공지했던 것을 분량 조절 실패로 4.5주 방영으로 가서 이전에 1화분으로 줄이느라 망가졌던 런닝 스카우트 특집과 비교하여 아이템도 편애하냐는 비판도 나왔다.
  • 런닝투어 특집이라는 명목으로 사실상 멤버들에게 2달 가까이 되는 기획 자체를 넘겨버렸다. 단순히 멤버들의 아이디어에 살을 보태는 게 아니라 그 멤버의 아이디어가 그대로 적용되는 듯 멤버간의 아이템 격차가 두드러진다. 당장 1회차인 송지효와 2회차인 유재석의 투어의 대비가 극명한데 송지효의 경우는 본인의 불성실한 태도와 더불어서 성의 없는 기획으로 인해 하차 논란까지 번졌지만 본인이 철저할 정도로 기획한[32] 유재석 투어의 경우는 상대적으로 호평이었다.[33] 이 경우는 위에서 언급했듯 송지효의 태도나 예능인으로서의 책임감의 문제를 배제할 수는 없지만 제작진 측에서 예능용 장치를 추가했어야 한다는 평 또한 많다. 실례로 17년 초 멤버스 위크 당시 송지효는 런닝투어 때처럼 방송 분량은 크게 신경 쓰지 않고 단순한 힐링 여행 정도만 생각했지만 정철민 PD는 멤버들을 줄로 묶고 여러 미션들을 넣어 방송 분량을 확보했다.
  • 지나칠 정도의 여행 컨셉 및 대책없는 프로젝트 진행도 또한 문제다. 런닝맨이 떴다 컨셉의 잦은 반복으로 여행 컨셉의 방송이 많아진 상황에서[34] 상황에서 멤버 개개인 별로 여행 컨셉을 짠다는 것 자체가 지나칠 정도의 같은 그림이 반복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었다. 거기다 2023년 현재 절대다수의 여행 예능이 하락세를 걷고 있을 정도로 여행 예능에 대한 관심이 식어가는 와중에 여행 컨셉도 아닌 프로그램을 여행 컨셉으로 밀어붙여서 성과도 못 내는 상황이니 이는 초보 연출자의 실책이다. 또한 런닝 투어의 최종 벌칙으로 현재 공개된 것은 '2023년 제작진 연말 워크숍 강제 참여'인데 모든 멤버의 촬영 이후 벌칙 받는 장면까지 별도로 촬영하려면 적어도 12월 중순 내로는 모든 멤버 투어가 방송되어야 한다. 현재 가장 최근 방송인 10월 15일 기준으로 런닝투어가 진행된 멤버는 단 둘 뿐으로 진행도 또한 런닝맨에서 기존에 진행되었던 어떠한 프로젝트보다도 느리다. 당일치기 컨셉이라고는 하지만 2달 안에 남은 5명의 계획이 모두 실행돼야 하며 심지어 여행 경비는 공동이기 때문에 앞 투어의 지출 상황에 따라서 다음 멤버들의 원래 계획이 크게 변경해야 하기에 계획을 미리 짜는 것도 불가능하다. 이대로 가면 첫번째 투어부터 멤버 하차 논란으로 시작되어 역대급 졸속으로 마무리 짓는 런닝맨 역사상 최악의 기획이 될 것이 유력하다.
  • 해외 팬미팅의 경우에도 코로나 시국을 제외하면 그동안 수많은 여러 PD들을 거치면서 많이 해왔으나(해외팬미팅은 SBS PD가 한게 아니라 예전 외주제작사에서기획 제작했던 콘텐츠 임) 방송으로 내보낸 적은 처음이다.[35] 이는 파퀴아오와의 만남을 고려하더라도 멤버들의 콘서트 준비 및 콘서트 내용으로 손쉽게 방송 아이템을 채울 수 있기 때문이라는 추론도 가능하다. 아니면 시청률과 유튜브 조회수가 전부 침체기인 지금 런닝맨의 최대 장점인 해외 팬덤을 대놓고 보여줌으로써 프로의 건재함을 보여주려는 걸 수도 있다.[36]

3. 경력[편집]


  • 런닝맨 최보필 PD 체제에서 SBS 런닝맨 메인 조연출 중 김종국의 전담 PD였다. 김종국유튜브 채널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김종국은 남성 PD가 관리하기 어려워 맡게 되었다고 한다.[37]

  • 런닝맨을 맡았던 PD들과 김종국의 유튜브 채널에 다시 나왔는데, 역대 메인 PD들 중 최연소라는 것이 밝혀졌다.[38]

4. 언급[편집]


  • 2021년 노가리 까는 날 레이스(562회)에서 줄다리기 대결에서 참여하였다.

  • 2021년 581회 석진이의 세포들에서 지석진의 화보를 찍어주는 사진작가로 나왔다.

  • 2021년 런닝맨 벌칙 협상 레이스 때에 제작진 vs 런닝맨의 대결에서 전소민에 버금가는 족구 몸개그로 많은 사람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 2022년 605회 제작진과 멤버들 간의 축구 경기에서 제작진 팀으로 후반전에 참여하였다.

  • 런닝맨 610회 집종국 특집에서 멤버들이 퀴즈 벌칙으로 최형인 PD에게 뺨 맞기를 정하여 언급이 된 바 있었다.

  • 유재석이 런닝맨 614회에서 방송을 위해 집까지 공개한 것을 보며 '형인이가 프로그램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 라며 최 PD의 열정을 인정한 바 있다.


  • 유재석이 런닝맨 618화부터 최형인 PD가 할 것이라고 밝혔다.

  • Go?Stop? 레이스에서는 룰파괴범 멤버들에 대항하여 호루라기를 사용하여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였으며, 그 이후 이제는 메인피디라 김종국이 아니라 유재석을 따라가 등산을 하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참고로, 유재석이 “못 올라올 거면서 왜 이렇게 했냐”고 했다. 영상[39]


5. 여담[편집]


  • 이름이 비슷한 유명인들이 많아 고통받는 케이스. 런닝맨에서 언급된 SBS 최영인 예능본부장과 이름이 비슷하여 이를 혼동하는 경우가 있고, 또한 한양대 연극영화학과 최형인 명예교수와 동명이인이다.

  • 최초로 자신의 사택을 공개한 여자 PD이며,[40] 마포구 상암동에 거주 중인 것으로 보인다.[41] 여담으로 이 특집 때 유재석이 방송을 여러 번 했지만 PD 집에는 처음 가 봤다고...

  • 런닝맨에서 연세대학교 출신임을 밝혔다. 심지어 연세대 응원단 아카라카 출신이다.[42] 여담으로 전임자인 최보필 PD는 고려대학교 출신이다. 그래서 종종 댓글창에서 연고전 드립을 볼 수 있다. 오래 전 PD였던 이환진 PD는 서울대학교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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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처[2] 에이핑크의 매니저 출신이자 STAYC의 소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사내이사다.[3] 다만 이 때는 편집이 너무 중구난방이고 난잡해서 보기 힘들다는 일부 비판이 존재했다.[4] 이것도 이광수 하차의 이유가 크다. 그동안 런닝맨에서 샌드백을 지석진, 이광수에게 집중적으로 하였는데 이광수가 있을때는 이광수가 워낙 딜을 잘 받고 반격까지 잘해서 지석진을 놀리는것에 큰 부담감이 없었는데 이광수가 없어지니 자연스레 이광수가 받던 것까지 전부 지석진이 받게 되었는데 지석진은 이광수만큼 샌드백을 받는데는 한계도 있는데다가 반격을 잘하지 못해 처음 한두번은 괜찮으나 지속되면 괜히 따돌림의 느낌까지 들 정도가 되어버린다.[5] 다만 송지효의 경우 방송 내 활약이 없는 것이 100% pd의 역량 부족 탓이라고는 할 수 없다. 개리 하차와 이후 정철민 체제에서의 전소민-양세찬 영입과 이로 인한 포맷 변경 이후 6년이 넘는 시간동안 송지효가 현재 포맷에 적응을 못한 개인적 이유도 어느 정도 있다고 봐야 한다. 하지만 송지효의 부진에 관한 정확한 원인 분석 혹은 하차와 같은 조치 없이 현재까지 계속 방치하고 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변명의 여지가 없기 때문에 결국 형인pd의 책임이 가장 크다는 것은 부정하기 힘들다. 다만 나머지 3명과의 차이를 굳이 따지자면 형인pd 뿐만 아니라 정철민 이후 모든 pd들의 비판점이라는 차이는 있다.[6] 이 기록은 2017년 4월 10일 기록한 2.8%(1부 기준) 이후로 6년 만에 기록한 최저 시청률과 동률이다.[7] 물론 결국 방송이라는 것은 화제성이 제일 중요한 요소이고 프로그램의 화제성을 파악하는 방법은 시청률 이외에도 여럿 있긴 하지만 시청률에 더 유리한 시간대에서도 시청률이 오히려 더 낮아지고 런닝맨의 화제성을 이끌었던 유튜브 조회수마저 부진하고 있어 개선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할 수 있다. 때문에 화제성을 제고할 방법이 필요하다.[8] 송지효는 본인이 주체인 런닝투어에서 녹화 중 하는 것 없이 자거나 휴대폰만 하는 등 날먹식 진행과 불성실한 녹화 태도 등으로 비판 받았고 이를 별다른 제재 없이 그대로 방송에 내보낸 최형인PD에게도 책임이 있다는 의견도 있었다.[9] 드라마나 영화같은 작품때문에 헤어스타일이 변화하는 것이긴 하다.[10] 뭐 시상식 이런데도 자주가고 그런데서 놀릴만한 에피소드가 자주 생기는 편이다. 당장 근래에 런닝맨 하차하지 않았으면 차은우와 수지의 가운데서 굴욕을 당한 짤을 멤버들이 엄청 놀렸을 상황이 나오기도 하였다.[11]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광수가 없다고 멤버들이 오프닝에서 서로를 놀리는 걸 멈추거나 한 적은 없다. 그 대상도 지석진, 하하, 전소민등 다수의 멤버들이 여러가지 케이스로 공격받는 편이다.[12] 다만 최보필PD 조차 그만둘 때 즈음에는 평가가 안 좋았다. 대표적인 특집으로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런닝맨이다. 멤버들이 다 같이 열심히 하는 추격전을 기대했는데 김종국이 본인이 부하가 되자 무성의한 모습을 보이고, 전소민의 김빠지는 배신으로 욕을 많이 먹었다.[13] 지효투어는 계획한 멤버가 하차논란에 휘말렸을 정도고 재석투어도 상식적인 측면이나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것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나 재미로는 떨어진다는 비판이 있었다.[14] 아래에 나오듯 원래 런닝맨의 컨셉과는 동떨어진 지나친 여행 컨셉의 반복이나 멤버들에게 무책임하게 아이디어를 맡긴 후, 방송으로 내보내기에는 예능적인 요소가 심각하게 부족한 계획[13]에도 그것을 그대로 내보내는 것은 이광수의 출연 여부와는 아무 상관없는 제작진의 실책이다.[15] 2023년 2월 12일 방송에서 하하, 양세찬, 전소민이 송지효가 추첨을 통해 받은 상품인 벌칙면제권을 강탈하려 시도했고 결국 양세찬의 손에 넘어갔다.[16] 이러한 환경에서 김종국이 힘으로 타 멤버의 것을 빼앗아도 룰 위반이 아니게 됐지만 결국 한번도 실행에 옮긴 적이 없는데 이유는 당연히 방송에 그대로 내보내기에는 그림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17] 얘는 진짜 지저분하다, 얘는 심하네! 이런식이다.[18] 유재석은 심지어 이광수는 시청자들에게 용서면허증이 있다고까지 했다.[19] 다만 상술했다시피 최보필 PD 체제 당시에도 타 멤버들까지 다같이 반칙을 해서 비판을 받게되자 자중하게 됐다.[20] 이광수야 진짜 유재석 말대로 용서면허증이 있다는 표현처럼 대중들에게 엄청난 호감도와 지지도 얻고 있고 그런 캐릭터가 초기부터 쭉 이어져오다보니 상관이 없지만 다른 멤버들은 그게 아니니 상황이 다르다.[21] 이광수조차 반칙을 자주 하자 반칙하면 맞아 컨셉으로 죄값을 치른 적이 있다.[22] 하지만 그 이광수조차 게임이 끝난 이후 그 상품을 강탈하는 짓은 하지 않았으며 배신을 통해서 게임을 우승하고 나서도 그 상품을 게스트에게 양도한 적도 있다. 또한 이광수 하차 이후의 문제라고 하기엔 이광수 하차 이후에도 최보필 체제에서는 크게 문제되지 않다가 최형인 체제에서 터진 것은 시청자들이 보기에 최보필 체제보다 최형인 체제에서의 반칙이 더 도를 지나친다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일 것이다..[23] 대표적으로 김종국과 이대호가 이름표가 뜯기지 않았는데도 뜬금없이 아웃 처리되어 출연자와 시청자 모두 당황했으나, 왜 아웃됐는지 그에 관한 설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채 끝났다. 그냥 유재석이 빌런이었다고 나오자 스쳐 지나가는 장면 중에 뜬금없이 유재석이 수조에다 동전 던지기를 하여 김종국 이름표에 골인하는 모습이 나오기만 할 뿐, 그게 대체 뭔지 자막 하나 달리지 않는다. 물론 이 장면만 잠깐 보여준 것만으로도 빌런에게는 멤버들을 원격 암살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이해할 수는 있으나 그런 능력이 있었으면 모든 멤버를 원거리 암살하면 되지 왜 김종국과 이대호 외에는 일일이 이름표를 뜯어 아웃시켰는지는 이해할 수 없다.[24] 양세찬이 '빌런의 혈액형은 ??이다'란 힌트를 얻었을 때 ??만 스포일러 방지로 시청자에겐 모자이크 처리되어 보여주지 않았는데 양세찬이 왜 그 힌트를 숨겼는지, 애초에 무슨 혈액형이었는지도 마지막까지 설명하지 않아 이 역시 의문을 가지는 시청자가 많다. 이 부분은 양세찬과 빌런인 유재석의 혈액형을 보면 이해할 수 있는데, 둘 다 B형이다. 즉, 양세찬은 자기가 의심 받을까봐 이 힌트를 은폐했다고 예측할 수 있다. 문제는 방송에서 그런 설명이 하나도 없다는 거고 이런 것도 시청자가 하나하나 멤버 프로필 뒤져가며 추리해야 하냐는 것으로 과거 방송에는 이런 식의 힌트는 자막으로 내용을 알려주거나 멤버들이 서로 알고 있는 정보를 공유하는 걸 방송에 내보내는 방식으로 해결했다..[25] 요약하면 멤버들에게 판을 깔아주는게 일인데 제대로 못해서 멤버들이 판까지 알아서 만들게 한다는 것.[26] 이 상황극 자체는 재석세끼를 시작으로 간간히 나오기는 했다.[27] 길을 잏은 상황에서 멤버들의 케미로 티키타카를 끌어냈다고 해도 길을 잃은 채 차안에만 갇혀있는 컨셉으로 1회 방송을 만드는 게 얼마나 어리석은 짓인지는 설명할 필요도 없다.[28] 방송에 따라 의도적으로 관계가 변하는 것은 매우 흔하다. 방송상에서 보여준 유재석과 김종국의 독단적 행동은 실제 둘의 성격과는 거리가 멀다. [29] 특히나 유재석의 압도적인 인기를 생각하면 그 유재석이 비호감으로 욕을 먹는 케이스 자체가 깐족 캐릭터가 진하게 묻어나던 동거동락이나 쿵쿵따 시절 이후로는 거의 없었던 일이다. [30] 이전에는 그나마 유임스본드 정도 특집에서나 유재석이 나레이션을 했으며 이 미션의 경우는 유재석이 멤버 전원을 아웃시키는 진행방식이라 유재석의 정체가 공개되는 게 큰 문제가 없었다.[31] 이때 패밀리가 떴다 시절 에피소드가 자주 나오는데 당연하게도 당시 출연진이던 유재석, 김종국만이 이야기를 하며 나머지가 병풍이 된다. 그나마 게스트로 1회 출연한 사람이 송지효 정도인데 관련 에피소드는 이미 런닝맨에서 수십 번은 반복했던 내용을 재탕하고 있을 뿐으로 이로 인해 일부 시청자들은 억지로 송지효 분량 밀어주기를 한다는 비판적인 의견을 내기도 한다.[32] 유재석은 이미 무한도전을 필두로 수많은 예능에서 컨셉과 아이템 회의를 한 거의 준제작자의 롤을 가지고 활동하는 멤버다. [33] 다만 유재석 투어의 경우도 송지효 투어와 비교하는 것이 실례일만큼 둘의 성실도의 차이가 컸을뿐 내용 면에서는 조금 낫거나 똑같이 노잼이라는 평가를 받는다.[34] 당장 여름방학 특집이라는 명목으로 4.5주동안 연속으로 런닝맨이 떳다를 진행했다.[35] 국내 팬미팅의 경우는 9주년을 맞아 특별히 진행된 이벤트로 그동안 런닝맨은 정기적으로 해외 팬미팅을 했을지언정 국내 팬미팅을 가지지 않있기에 예외다. [36] 런닝맨 멤버들과 제작진이 공무원도 아니고 런닝맨이란 프로그램 또한 결국 성과에서 밀린다면 폐지되는 것이 당연하기에 프로그램을 이끄는 피디의 위치에서 자신들의 건재함을 보여줄 필요가 있기는 하다.[37] 당시 메인 PD였던 최보필 PD가 밝히기를 종국이형은 여자들에게는 화를 잘 못내서 무조건 여자가 담당해야 했다고 말했다. 덕분에 최형인 PD는 런닝맨 합류 전부터 김종국 담당으로 기정사실화가 됐었다고...[38] 다만 이는 현재 나이 기준으로 최연소라는 것이고, 메인 PD를 맡을 당시 기준으로 보면 2020년 당시 세는 나이로 서른둘이었던 최보필이 최연소이다. 최형인은 최보필보다 한 살이 어리고 2년 뒤인 2022년에 메인 연출로 올라왔기 때문에 메인을 맡을 당시 세는나이로 서른셋이었다. 다른 전임 PD들의 경우 처음 메인 연출을 맡을 당시 이 둘보다 확연히 나이가 많았다.[39] 이 때 유재석이랑 등산하다 고생한 기억 때문인지 10월 16일 동네 한바퀴 레이스에서는 남산에서 유재석이 본인은 걸어 올라갈 수 있다고 하자 반응은 "허헣...ㅎ."[40] 이전에 런닝맨 작가가 이사간다고 집 이사하기 미션으로 공개한 적은 있다.[41] 2022년 7월 31일 방영된 '꼬리에 꼬리를 무는 런닝맨' 특집에서 멤버들이 이름표를 숨기고 찾기 위해 그녀의 집을 갔는데, 레이스 당시 활동 범위가 상암동으로 한정되어 있었다.[42] 참고로 멤버중 무한도전 출신인 유재석과 하하는 응원단 특집때 전부 고려대 응원단 소속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