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마기네 키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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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배우.
2. 활동[편집]
고교 시절, 인스타그램에서 '이케멘 고교생'으로 화제가 되어 호리프로에 스카우트되었다.
2021년, 슈퍼전대 시리즈 제45작 기계전대 젠카이저에서 주연 고시키다 카이토 역을 맡는다.
3. 출연 작품[편집]
3.1. 드라마[편집]
3.2. 영화[편집]
4. 여담[편집]
- 야노 카이리 역의 이토 아사히와 같은 빠른 2000년생으로 학교도 1999년생과 재학했다. 다만 이토 아사히 본인은 코마기네 키이타보다 생일(1월 19일)이 열하루 정도 빠르다. 조크스 골드츠이카 역의 마시코 아츠키 배우와 동갑이면서 같은 빠른 생일 출생자이기도 하다. 기어이 이들 셋은 젠카키라센파이에 같이 출연하게 되었다. 같은 학번으로 넓히면 쿠도 미오, 쇼지 코헤이, 사이바 미즈키까지 무려 6명이 사실상 동갑내기이다.
- 본인이 참여한 슈퍼전대의 후속작인 아바타로전대 돈브라더즈에서 참여하는 고시키다 카이토에 대해 여러모로 복잡한 감정을 품는다고 한다. 전작에서 주인공이었을 때완 달리 현재의 카이토가 인기가 있는 것이 영 찜찜하고 불편한 모양.[2] 하지만 로봇인 전대원들을 연기하는 슈트 액터와의 연기가 일상일 정도로 파격적일 만큼 사람 역할로서의 배우의 수가 적었던 전작과는 달리 사람이 전대원인 여러 배우와 다부끼는 촬영현장에 익숙해지면서 배우로서 단합되는 모습에 익숙해지며 지금은 마음에 든다고 생각이 달라진 면모를 보인다.
- 또한 코마기네가 후속작에도 세계관 연결 형식으로 참가할 수 있었던 건 후속작이자 전대물을 오랜만에 집필한 이노우에 토시키의 입김이 컸는데 이노우에가 좋아하는 스테레오 중 하나인 인간과 인외의 공존이 이루어지는 광기적인 개그가 넘치긴 해도 인간미 가득한 작품 기계전대 젠카이저를 좋아하기도 했고 그 주인공인 고시키다 카이토는 열혈 바보이면서도 중요한 국면에 적과 손을 잡고 위기를 타파하는 걸 주저없이 선택할 수 있는 개방적인 마음가짐을 지닌 입체적인 주인공이어서 이런 주인공을 연기한 코마기네를 상당히 마음에 들어했기 때문이다. 물론 상술했듯 코마기네는 돈브라더즈 초반부에는 딱히 내키지 않아하거나 석연찮은 기분을 느꼈으나 적응이 되가며 마음이 좋게 변하였으니 그야말로 Win-Win 관계가 되었다 볼 수 있다. 그리고 종영 기념 인터뷰에선 처음 이노우에에게 직접 캐스팅되며 받은 각본을 받을 땐 이게 뭐지? 싶어하며 껄끄러움을 느끼긴 했으나 딱히 싫어하진 않았다는 첫인상을 설명했다.
- 아바타로전대 돈브라더즈 종영 이후, 영화 아바타로전대 돈브라더즈 VS 젠카이저의 개봉 인터뷰에서 방영중인 임금님전대 킹오저에게 해당 일침(?)을 날렸는데...
옆에 듣고 있던 스테이시 역할의 세코구치 료는, 부끄러우니까 그만 하라며 젠카이저의 자존심을 버리지 말라고 큰 웃음 친다.어이 킹오저, 한마디 해주마...
출연 시켜주세요.[3] 부탁 드립니다. 어떤 역할이든 좋습니다. 왕의 부하라도 상관없어요. 부탁 드립니다. 뭐든 하겠습니다!
- 마른 체형임에도 불구하고 잘 먹는 편인듯하다. 키라메이레드인 코미야 리오의 증언에 의하면 젠카이저 vs 키라메이저 때 야키니쿠를 먹는 씬을 촬영할 때 키라메이저 5명을 혼자서 능가했다고 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0 16:50:05에 나무위키 코마기네 키이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빠른 생일 적용으로 1999년생들과 학교에 입학했으므로 1999년생들과는 친구로 지내며 말을 놓는다. 다만 일반 2000년생들과도 말을 놓는 모양.[2] 그도 그럴게 본인이 데뷔이자 처음으로 주인공으로 참여하여 연기를 했던 때보다 후속작에서 참여한 것이 더 인기가 있는 것을 생각하면 본인 입장에선 데뷔작이라서 애착을 가진 만큼 여러모로 찜찜함이 느껴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더욱이 이노우에로부터 전달 받은 아바타로전대의 카이토의 캐릭터성을 확인한 코마기네는 이게 뭐지 하며 의아해했을 정도로 고시키다 카이토로선 상당히 생소한 면모가 가득했을 정도로 낯설기도 한 점도 컸다. 정작 돈브라더즈 제작진은 이런 코마기네의 생각을 알게 되자 박장대소를 하며 웃음거리로 여겼다.[3] 이 말을 듣자마자 세코구치 료는 "3연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