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505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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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505 is a saloon with quite a pleasant appearance, quite efficient engines, quite comfortable seating, quite nice steering and a quite reasonable price. And it is quite well constructed. So, you might say it was merely average. But can it really be that simple?

505는 상당히 쾌적한 외관, 꽤 효율적인 엔진, 편안한 좌석, 좋은 핸들링,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살룬(세단)입니다. 또한 잘 구성됐죠. 그래서 여러분은 그냥 평균급이라고 말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게 정말 그렇게 간단하게 평가될 수 있을까요?

505는 푸조가 생산한 대형 패밀리카다. 푸조의 마지막 후륜구동 모델이다. 생산된 135만 1200여 대 중 세단형은 111만 6000여 대라고 한다.

2.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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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에 걸맞게 504를 대체한다. 원래 세단형만 의도됐으나 왜건형이 1982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됐다.[1] 내부 구조는 305와 유사하다. 영국에서 많은 경쟁작들과 대결하기 위해 우핸들 형식도 생산됐는데, 포드 그라나다에 밀렸다.[2] 그래도 보다 세련된 실내가 강점이라 판매 성적은 우수했다.

3. 인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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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단형도 많이 팔렸지만 넓고 안락하게 개발된 왜건형의 경우 럭셔리 투어링 왜건이란 별명을 얻을 정도였다.[3]

4. 옵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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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cc급 디젤 엔진 탑재형은 파워 스티어링도 없었으나, 나머지 모델엔 파워 스티어링은 물론 도어 잠금장치, 에어컨, 안개등, 선루프, 전자 온도 조절장치가 장착됐다. 3단 자동변속기 탑재형은 조기 단종됐으며, 가장 내구성이 좋았던 건 5단 수동변속기 탑재형이다. 604 생산 당시 가솔린 엔진의 경우 V6형도 출시됐으나 인기는 별로였다.

5. 제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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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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