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카드일람/어둠의 반격/모험모드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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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달라란 침공에서 플레이어가 얻을 수 있는 보물을 정리한 문서이다. 이 문서에서 소개하는 카드들은 수집이 불가능하다.
2. 보물 카드[편집]
2.1. 지속 능력[편집]
2.1.1. 독성의 물약[편집]
늪지여왕 하가사: 독성의 물약! 피의 마녀 그레타가 아주 좋아하는 재료였지.
그러나 주술사로 이 보물을 집는다면 마녀의 혼합물로 무한힐이 가능하다. 심지어 늪지여왕의 부름과 마녀의 혼합물로 시간을 투자하여 무한으로 원하는 전설 하수인을 변신 시켜 사기를 칠 수 있다.
2.1.2. 라팜의 손[편집]
늪지여왕 하가사: 라팜의 손은 저주받았다. 몸에 달려있을 때보다 더 끔찍하지.
만약 주문의 비용을 2 낮추는 변형모드를 선택했다면 절대로 고르지 말아야할 보물이다. 저주를 쓰려면 2마나가 필요한데 변형 효과로 0코스트가 되어 고작 4피해 주고 바로 사라지기 때문.
2.1.3. 로켓 배낭[편집]
폭탄광 붐: 로켓 배낭을 골라봐! 뭐든 로켓을 달면 더 좋아진다고. 난 요즘 내 로켓에도 로켓을 단다니까.
또 하나의 특이한 점은 +1/+1을 시켜주는 쟁탈한 깃발처럼 덱과 패에도 적용되기 때문에 속공 하수인을 뽑아오는 마을 포고꾼과 코뿔소 아칼리는 모든 하수인을 뽑아올 수 있게 된다.
2.1.4. 마도사의 로브[편집]
2.1.5. 박사 붐의 조종기[편집]
강도왕 토그왜글: 아, 박사 붐의 조종기다. 반짝이는 버튼 누르고 또 누른다!
2.1.6. 별 관찰[편집]
선택 가능한 기본 영웅 능력 중에 가장 효율이 좋은 건 마법사의 불타는 기지와 주술사의 진화. 마법사의 경우엔 시작하자마자 카드의 비용을 2씩 2번 줄일 수 있는데, 확률이 낮긴 하지만 별 관찰과 에메랄드 고글을 찾고 고코스트 하수인, 광역기 등을 잔뜩 집으면 그야말로 날먹이 가능하다. 진화도 1코스트 하수인을 던진 후 2번 진화시켜 시작부터 3코스트 하수인을 뽑고 시작할 수 있다. 대체로 3코스트 하수인은 공체 분배가 극단적인 경우가 별로 없기 때문에, 뭐가 나와줘도 무난하게 필드를 잡을 수 있다. 진화의 경우 속공을 부여해주는 로켓 배낭과 함께라면 하수인 하나로 세 번 이상 공격할 수 있게 되어 시너지가 좋다
그리고 도발 전사한태 절륜한 효능을 보여준다 불길의심장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무려 1코에 8뎀을 2번이나 줄수있다
주의할 점은 별 관찰을 갖고 있어도 검은숲 요정의 전투의 함성으로 인한 영웅 능력 사용 횟수는 1회뿐이다. 검은숲 요정은 영웅 능력을 다시 한 번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메커니즘이기 때문.
2.1.7. 소환의 홀[편집]
2.1.8. 수수께끼의 고서[편집]
그나마 후반지향적인 덱일 경우 초반 버티기 용으로 좀 고려해볼만 하다. 그래도 다른 두 보물이 콘셉트에 영 맞지 않을때나 고르도록 하자.
2.1.9. 수정 보석[편집]
2.1.10. 수호의 문장[편집]
2.1.11. 신비로운 지혜의 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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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 신비의 책[편집]
2.1.13. 신속 대응[편집]
소환의 홀보다 먼저 집었을 경우 먼저 적용되기 때문에 비용이 4가 되지는 않는다. 반대로 소환의 홀을 먼저 집었을 경우 먼저 비용이 5가 된 후 4로 감소한다.
2.1.14. 아무튼 생성되는 무기[편집]
2.1.15. 에메랄드 고글[편집]
2.1.16. 왕자의 반지[편집]
부인 라줄: 무덤에서 왕자의 반지가 너를 부르는구나. 어서 가져라...
아니면 죽음의 메아리로 1/1 토큰을 소환하는 변형 - 신기루를 적용하면 굉장히 좋다. 흔히 꽝으로 취급되는 칼날 폭풍조차 토큰 정리하기엔 편하고, 주술사의 영능도 교환 후 남은 토큰을 진화시키면 되기 때문에 이득 보기가 굉장히 편해진다.
- 칼날 폭풍(모든 하수인에게 1 피해): 꽝. 그냥 소용돌이다. 관련 콘셉트 덱이면 좋겠지만 대부분 다른 영웅에게는 잘 맞지 않는 영웅 능력이다. 그나마 별 관찰과 함께 쓰면 약간 좋은 광역기가 된다. 그리고 필드에 산성아귀 같은 물건이 있다면 그냥 필드클린이다.
- 영혼 뒤틀기(아군 하수인을 1코스트 높은 무작위 하수인으로 변신): 꽝. 모험 모드 주술사 두 번째 기본 영능이랑 똑같은 성능이다. 복불복이 심하고, 다른 영웅 능력에 비해 이득이 클 가능성이 적다. 상황에 따라서는 칼날 폭풍보다는 좋을 수 있다.
- 죽음의 그림자(자동 발동, 그 턴에 마지막으로 사용한 카드로 복사되는 그림자 환영 1장 획득): 덱을 좀 타는 편이지만 괜찮은 편이다. 보물 등 5코스트 이하의 강력한 카드가 있을 때는 제법 강력하다. 당연하지만 별 관찰이 있다고 해서 그림자 환영을 두 장 얻는 건 아니다.
- 4인 기사단(2/2 기사 소환, 4종류가 다 모이면 게임에서 승리): 특수 승리를 노리기 힘들어도 2/2 토큰 자체로도 제법 좋은 편이다. 투명 망토와 조합되면 꽁승을 할 수 있다. 인공지능의 한계상 은신한 기사가 세 마리 모여도 자신의 필드 파워가 더 세면 광역기를 안 쓰기도 한다. 별 관찰 보물과 조합되면 그야말로 사기적인 시너지를 보여주는데, 상대가 아무리 빨리 정리해도 한 턴에 2개씩 튀어나오는 2/2 토큰을 다 정리하는 데는 무리가 있다. 그래서 보통은 3턴이면 게임이 끝난다.
- 누더기야수 제작(두 마리 야수를 발견해 합성): 리치 여왕 제이나 영웅 능력과 더불어 자체의 밸류는 최상급이다. 그러나 누더기야수가 본격적으로 빛을 발하는 건 중후반이다 보니 그동안 상대가 사기를 쳤다면 그걸 뒤집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나온다. 즉발성 면에서는 마법사나 흑마법사 영능보다 안 좋지만, 초중반을 안정적으로 넘길 수단이 따로 있거나 소환의 홀, 화려한 예복 등 코스트 사기를 쳐서 빠르게 누더기야수를 낼 수 있다면 매우 좋다.
- 역병의 군주(공격력+3 또는 방어도+3 선택): 무난하다. 상황에 맞춰 원하는 걸 고를 수 있고 기본 영웅 능력보다 성능도 좋다. 다만 아무래도 생명력 착취의 하위 호환 급이라 아쉬운 편.
- 생명력 착취(생명력 흡수로 3 피해): 당첨. 즉발 딜과 회복을 동시에 할 수 있고, 피해량도 3으로 높은 편이라 매우 안정적이다.
- 얼음 손길(1 피해, 이걸로 하수인 처치시 3/6 물의 정령 소환): 당첨. 아쉽게도 원래 리치 여왕 제이나는 전투의 함성으로 정령들에게 생명력 흡수 효과를 줘서 더 강력했던 반면, 왕자의 반지로 얻을 때는 정령에게 생명력 흡수가 붙지 않는다. 즉 원본에 비하면 좀 약하지만, 여전히 필드 싸움에 매우 강력한 영능임은 분명하다.
- 공허의 형상(2 피해, 카드 사용시 재발동 가능): 당첨. 전용덱이 아니면 고효율로 쓰지 못하긴 하나 일단 한 번만 써도 마법사 기본 영웅 능력보다는 강하고, 중후반이 되면 두 세 번 정도는 쓸 수 있는데 그 정도로도 충분히 강력하다. 특히 별 관찰과 연계하면 최강의 효율을 보여준다.
2.1.17. 응급치료 도구[편집]
아무래도 회복으로 부가효과까지 볼 수 있는 사제가 가장 잘 쓸 수 있다. 조금 마이너하지만 힐기사나 힐드루도 가능은 하다. 당연하지만 사제의 경우 아키나이 영혼사제같은 힐을 딜로 바꾸는 카드를 쓰지 않도록 조심하자.
영웅모드에서는 1페이즈 종료 후 처음 획득하는 보물 중에서 나올 확률이 극악이다.
2.1.18. 작은 배낭[편집]
2.1.19. 재활용하기[편집]
대악당 라팜: 카드가 마음에 안 드나? 그럼 재활용해라. 환경에도 좋고 아주 약간 사악하긴 하니.
일반 난이도 한정으로 3지구의 제페토 조이버즈를 상대로 특히 좋다. 1/1 토큰을 매 턴마다 생성하고, 하수인 수가 제약되는 특성상 필드를 장악하지 못해도 승산이 크게 높아진다.
2.1.20. 재활의 물약[편집]
대악당 라팜: 네가 부릴 수 있는 졸개들은 무한할 것이다!
도적 하수인 타크 노즈위스커와는 최강의 시너지를 보인다. 덱에 카드가 섞일 때마다 그 카드를 복제해 손으로 가져오는 능력 덕분에, 자기자신이 1코로 복제되어 2장씩 손에 잡힌다. 때문에 분명 카드를 내는데 패말림은 커녕 오히려 패/덱/필드 모두 타크로 가득 차는 장관을 볼 수 있다. 마법사라면 화톳불 정령과도 시너지가 좋다.
그 외에는 자신으로 자신을 뽑을 수 있는 하수인과도 시너지가 좋다. 비용이 1로 조정되니 비용이 1인 카드를 뽑는 톨비르 감시자나 망자 브원삼디, 본인이 속공이면서 효과로 속공을 뽑을 수 있는 코뿔소 아칼리 등. 필드 클린도 겸해서 손패에 잡힌 위니 정리를 위한 데스윙도 고려할 수 있다.
2.1.21. 쟁탈한 깃발[편집]
2.1.22. 전투 토템[편집]
2.1.23. 죽은 자의 토템[편집]
2.1.24. 토그왜글의 주사위[편집]
부인 라줄: 토그왜글의 주사위에는 나쁜 모조가 가득하지.
그래도 2019년 5월 25일 핫픽스에서 코스트가 완전 무작위가 되는 대신, 원래의 코스트에서 +-가 되게 바뀌었다. 이 패치로 저코스트 카드도 고코스트 카드도 쉽게 이득을 볼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여전히 더 높은 코스트가 되어서 꼬이는 경우가 있긴 해도, 확률적으로 계산해보면 소환의 홀, 신속 대응 등 다른 코스트 감소 능력보다 좀 더 이득이다.
시스템상 변신수 제루스처럼 내 턴이 시작될 때 다른 카드로 변형되는 카드는 토그왜글의 주사위의 효과를 받지 못한다.
2.1.25. 투명 망토[편집]
달라란 거리의 최종전 우두머리 중 하나인 제페토 조이버즈의 완벽한 카운터이다. 제페토의 하수인들의 죽음의 메아리가 아무리 좋더라도 스스로 발동할 방법이 없어지고, 그런 1/1 하수인으로 전장이 가득 차면 오히려 약해지기 때문. 최소한 3지구에서만은 보이면 바로 뽑아도 좋다.
2.1.26. 하가사의 가호[편집]
발동 순서도 문제인 게, 변신수 제루스처럼 내 턴에 패에서 변화하는 하수인이 있을 경우 하가사의 가호가 먼저 발동하고 나서 그 하수인의 효과로 바뀌면서 버프가 사라져버린다. 물론 반대였더라도 그 턴에 바로 내지 않으면 의미가 없긴 하지만 그것조차 안되니 아쉬운 것. 같은 매커니즘의 효과를 가진 변화하는 카멜레온을 가져오는 영능을 선택한 사냥꾼이 자주 볼 수 있다.
나머지 두 보물이 전혀 안 맞을 때 울며 겨자먹기로나 집게 되는 보물.
2.1.27. 화려한 예복[편집]
대악당 라팜: 이 예복은 영웅들에게 충격적인 사실을 말해줄 때 아주 적절하지.
직업과 덱에 따라서 효율이 극과 극이다. 거인과의 궁합이 소환의 홀에 비해 떨어지는 대신 빅덱으로 템포 플레이를 하는 등 소환의 홀 이상의 초반 사기를 칠 수 있다. 소환의 홀을 먼저 집고 그 다음에 예복을 집었다면 먼저 소환의 홀로 무거운 하수인들의 비용이 5마나로 내려간 후 이 보물의 효과가 발동하기 때문에 5마나 이상의 하수인들을 죄다 2마나에 내보낼 수 있다. 속공을 부여해주는 로켓 배낭과 조합한다면 패가 꼬여 필드가 먹혀도 묵직한 하수인들로 이득교환을 하면서 필드를 잡을 수 있다. 빅덱에게는 그야말로 약점을 보완해 주는 최고의 보물 중 하나인 셈이다.
하지만 고코스트 고성능 카드가 적은 덱은 매우 쓰기 힘들다. 코스트 대비 성능이 뛰어난 카드가 많더라도 마나를 최대한 활용하지 못하면 한 턴에 겨우 패 2장만 낼 수 있는 페널티 때문에 망해버린다. 당연하지만 특히 잔상과는 상성이 최악이다. 잔상 카드들은 대부분 비용도 낮고 1장의 성능도 평균 이하인데 겨우 2번만 쓰고 땡이라 거의 한 턴을 날려먹기 십상이다. 또 카드 여럿을 연계하는 것에 제약이 심해진다. 결국 덱이 가볍거나 한 턴에 많은 카드의 연계가 필요하다면 피해야 할 보물이다.
그 외에는 한 턴에 낼 수 있는 카드가 2장뿐이므로, 내 손패를 간섭하는 우두머리들에게 카운터당한다. 1장 최종보스인 갤리윅스와 4장 최종보스인 고야가 그 예시인데, 전자는 내 손에 동전을 쥐어줘서 그 동전을 터느냐 내 손패를 터느냐는 딜레마에 빠뜨리고, 후자는 아예 내 손패를 착취 카드로 봉인시켜서 손패를 못 털게 만든다.
2.1.28. 활기의 물약[편집]
부인 라줄: 아, 활기의 물약! 정말 좋다가... 정말 나빠지기도 하지.
때문에 덱이나 보물을 잘 골라야 한다. 하수인 코스트가 1 줄어드는 신속 대응, 가장 왼쪽의 카드 비용이 2 감소하는 에메랄드 고글이나 하다못해 시작 마나가 1 증가하는 수정 보석이라도 있어야 한다. 아니면 토그왜글의 주사위를 고르고 운에 맡기던가. 함께 쓰면 가장 좋은 보물은 재활의 물약. 하수인을 내면 1코스트로 복사해서 덱에 넣어주는데, 초반만 잘 버티고 나서 적당한 3코스트 이상 쯤 되는 하수인을 내기 시작하면 최고의 시너지를 보여준다.
물론 이런 식으로 운좋게 좋은 보물이 잡혔을 때의 이야기고, 그런 게 없으면 힘들다. 특히 달라란 은행에서는 여왕 왜글토글이 영능으로 데려갔던 하수인이 다시 내 손패에 쌓이기 때문에 그냥도 핸파가 되기 쉬운데 활기의 물약까지 겹치면 버텨내질 못한다.
다른 보물없이 이 보물 하나만으로 크나큰 이득을 보는 덱은 다름아닌 비취 드루이드. 드로우 카드 없이 비취 우상하나만 어떻게든 집은 뒤 1~4코스트 사이로 덱을 구성해서 적당히 패를 소모하면서 필드를 잡는 것. 비전투 대전에서 불필요한 카드를 최대한 지우고 비취 카드의 비중을 높이면 좋다. 하지만 비취 우상만으로 필드를 잡기엔 시간이 걸리고 초반에 필드가 밀리면 비취를 넣기도 전에 질 수도 있기 때문에 덱의 밸런스가 중요하다.
그만큼 예능성 넘치는 능력이라 입하스의 확률을 뚫고 재활의 물약, 활기의 물약을 모두 집은 후 다중형상변환기로 토깽이 콩콩을 불리는데 성공한다면 이론상 최강덱을 만들수 있다.
비밀법사라면 알루네스를 찼다 생각하고 실컷 사기를 쳐대면 된다. 위니덱은 매턴마다 노페널티 영혼관을 쓴다고 생각하면 된다.
2.1.29. 활력의 물약[편집]
2.2. 주문[편집]
2.2.1. 과충전[편집]
또한 '변형 - 모든 주문이 1번 더 시전됩니다' 같은 경우엔 과충전이 한 번 더 발동돼서 주문 1장이 3번 발동된다.
2.2.2. 궁극의 계략[편집]
대악당 라팜: "계획"과 "음모"의 차이점은 바로 웃음소리지.
주의할 점은 역병 쓰듯이 패에 너무 놔두면 드로우 효과로 패가 터지다 못해 탈진사할 가능성이 있다. 수치가 대략 5 정도 되기 전에 쓰는 걸 추천.
일러스트의 책 같은 물건은 폭심만만 프로젝트에서 도적 카드인 학술적 첩보의 일러스트에 등장했었다.
현재 버그로 인해서 보물 고르는 페이지나 덱리스트에서는 설명에 '피해를'이라고만 되어있다. 인게임 내에서는 멀쩡하다.
2.2.3. 꿈숲 반지[편집]
밀리피센트 마나스톰을 상대로 밀하우스 마나스톰이 선택지에 뜬다면 밀리피센트 한정 특수 승리 이벤트(내 전장에 밀하우스가 다섯 이상 있으면 밀리피센트가 비명을 지르면서 파괴된다.)를 볼 수 있다.
2.2.4. 노움 군용칼[편집]
폭탄광 붐: 노움들이 그 쓰레기를 칼이라고 부른다고? 칼은 이런 거지! 아니, 이건 폭탄이네.
단적인 예로, 성기사로 천상의 보호막 부여 영능과 투명망토를 골랐다면 매턴 하수인 하나와 우두머리를 두들기면서 하수인 제거와 명치 회복을 확정적으로 할 수가 있다.
매우 험상궂은 손님에게 사용하면 진정한 사기가 뭔지 깨달을 수 있다. 처치기가 아닌이상 절대 치워지지 않고 증식까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2.5. 늪지여왕의 부름[편집]
폭탄광 붐: 이 보물들 중 하나는 하가사 거야! 냄새로 알 수 있지.
선술집에서 우세, 운 시험하기 등을 선택하거나 에메랄드 고글, "변형 - 비전" 등으로 비용을 0으로 만들면 잔상으로 들어오는 카드의 비용도 0이 되어서 무한반복할 수 있다. 마법학자 노로아가 상대가 아닌 이상 턴 시간 제한도 없으니, 이를 이용하면 불리한 상황에서도 계속 반복하여 전세를 바꿀 수 있다. 시간이 많이 들겠지만 돌진 하수인이 나오도록 반복해서 게임을 끝내는 것도 가능하다. 단 위에 언급한 하수인들, 그리고 태양의 후예 라이라나 대마법사 안토니다스의 등장[1] 이 방해가 될 수 있다.
2.2.6. 다중형상변환기[편집]
가장 현실적인 활용법은 잘 큰 불멸의 엘리스트레이에게 사용하는 것. 도적의 경우엔 직업카드로 토깽이 콩콩을 뽑을 수 있고 사냥꾼의 퀘스트 보상인 여왕 칼나사의 효과로 생성되는 칼나사의 무리가 있다. 토깽이 콩콩은 드로우 수단만 확보되면 빠르게 키울 수 있고 칼나사의 무리는 그 스텟 뿐만 아니라 효과로도 계속 드로우를 봐서 거의 무한정 소환할 수 있다. 여기다 하수인 비용을 줄여주는 신속 대응까지 있다면 안성맞춤. 소환의 홀이나 에메랄드 고글, 화려한 예복 등 비용을 줄이는 보물이 있다면 고비용 하수인을 선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특히 로데브를 선택하면 거의 매 턴 상대방의 주문 사용을 봉인할 수 있어 5지구에서 특히 효과적이다. 사례 연구로 갈바돈 같은 퀘스트 보상 하수인을 발견해 선택하는 것도 좋다.
또한 선술집 등으로 카드의 코스트를 줄였다 하더라도 적용이 되지 않은 상태로 교체되니 주의. 다그윅 스티키토우나 장로 태그왜그처럼 공격력이 부족한 하수인을 불릴 경우엔 하로 세팅선에게 털릴 수도 있으니 주의.
2.2.7. 미지의 금은보화[편집]
강도왕 토그왜글: 오오! 미지의 보물은 어떨지 아무도 모른다! 그래서 미지인 거다.
2.2.8. 복제의 바나나[편집]
2.2.9. 사례 연구[편집]
희망의 감시자 아마라는 사용시 주의할 점이, 영웅 생명력이 40을 초과하는 상황일 때도 최대 생명력 값을 40으로 고정시켜버린다. 그럼에도 급하게 생존에 필요로 한다면 투입할 가치는 있다.
2.2.10. 수많은 양초[편집]
지극히 당연한 소리지만 이중 주문이기에 엘렉트라 스톰서지와 함께 사용하면 이중 주문이 하나 까인 상태인 주문이 하나 더 들어온다. 그렇기에 변형 - 마법 폭주와 아주 잘 맞는다. 적 하수인만 한정해서 3코 광역 6피해라는 무지막지한 주문을 무려 15번이나 쓸 수 있다.
그리고 잔상이 아닌 이중 주문이기에 선술집에서 코스트를 줄인다고 해도 이중 주문이 까인 주문과는 별개의 주문이라서 최초의 한 번만 줄어든다.
한 번 사용할 때마다 일러스트의 양초가 하나씩 꺼진다.
2.2.11. 신기한 상자[편집]
강도왕 토그왜글: 무작위 보물은 최고의 보물이다. 언제든 쓸모 있다.
일러스트는 TCG 요그사론의 수수께끼 상자의 재탕. 정작 진짜 요그사론의 수수께끼 상자는 다음 확장팩인 울둠의 구원자에서 다른 일러스트로 등장한다.
2.2.12. 씨앗 심기[편집]
늪지여왕 하가사: 혼돈의 씨앗 몇 개만 있어도 마녀숲에 버금가는 숲을 만들 수 있지.
2.2.13. 안녕나팔[편집]
폭탄광 붐: 이봐, 안녕나팔을 골라! 라팜이 진짜 좋아하거든.
2.2.14. 연속성 방해기[편집]
2.2.15. 잔.악.무.도.한 선전물[편집]
대악당 라팜: 낙서 방지 기능을 가진 선전문을 사용했더니 효과가 더 좋더군.
2.2.16. 종말의 시간[편집]
폭탄광 붐: 종말로봇은 승리를 보장한다고! 누구의 승리인진 몰라도.
드문일이지만 폭탄 시스템상 상대편이 황금 원숭이를 쓰거나, 상대편의 손패가 가득 찼다거나, 황금 양초를 쓸 경우 폭발하지 않는 점도 주의하자.
바르고스나 향상된 엘레크와 조합해서 추가로 넣어 확률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
2.2.17. 초토화탄[편집]
대악당 라팜: 졸개들이 영 시원찮다고? 그럼 이 녀석을 써봐라.
처치 효과는 잠깐!처럼 내 다음 턴이 올 때까지 계속 유지되기 때문에, 템퍼루스나 연속성 방해기와 연계하면 이들의 장점은 그대로 받으면서 페널티를 크게 줄일 수 있다.
2.2.18. 특제 유인원 구슬[편집]
폭탄광 붐: 이 마법사들은 방울 안에 원숭이를 넣는다고? 천재적이야!
공격력 5의 하수인을 지속적으로 필드에 남길 수 있다는 점에서 미궁 탐험의 밀랍 광전사와 비슷하지만 모험모드에서 공격력5 하수인 1체는 전황을 확실히 뒤집기엔 부족하기 때문에 밀랍 광전사와 비교하면 다소 실망스러울 수 있다. 밀랍 광전사와 비교하면 비용이 5코스트로 더 비싸고, 버프를 주거나 내 전장에 여럿 복사해서 소환할 여지 역시 대폭 줄어들었다. 하지만 상대방의 정신 지배, 복사 관련 주문에 빼앗기지 않으며 하수인을 소환하는 효과의 주문이라서 카드가, 대마법사 바르고스, 엘렉트라 스톰서지 또는 개구리 크라그와 등과 연계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소멸이나 빙결의 덫 등 대상 비지정으로 손으로 되돌리는 효과를 받으면 면역이 없는 일반 무클라가 손에 들어온다. 도발을 부여할 경우 은신에 도발을 바른 경우와는 달리 방패 임펙트가 투명해지진 않지만, 도발이 적용되지 않는다. 이런면에서 오히려 투명 망토의 마이너 버전이라는 느낌이 들기도 하는 보물카드.
이름은 와우 장난감인 동명의 아이템에서 따왔다. 일러스트에 나온 것처럼 보라색 구체 속의 고릴라로 변신해서 노는 아이템.
대신 밀랍 광전사는 죽고나면 버프가 사라졌지만 이 녀석은 버프를 바르면 혼자서 빵빵빵 부숴버리고 다니기 때문에 편하게 필드를 잡을 수 있다.
2.2.19. 형언할 수 없는 보주[편집]
부인 라줄: 순수한 공허의 보주라니! 마치 앙증맞은 고대 신 같구나.
2.3. 하수인[편집]
2.3.1. 다그윅 스티키토우[편집]
강도왕 토그왜글: 끈적발가락이다! 코볼트랑 사이 좋은 친구다!
카드를 가져와서 내가 역이용하는 것보다, 적 우두머리의 손패를 마르게 해서 게임 운영을 안정적으로 가져갈 수 있다는 쪽에 초점을 맞춰야 효용 가치가 높다. 수호의 문장, 심복, 에메랄드 고글, 투명 망토 등과 연계하면 우두머리를 탈탈 털어버릴 수도 있지만 일반모드 하로 세팅선을 만나면 공격을 아예 하지 못하는 토큰이 될 수도 있으니 주의.소환: 몰래 숨어서 슬쩍 훔친다.
공격: 나 가져간다!
2.3.2. 듬직한 부하[편집]
능력치는 보물 치고는 수수하지만 이 녀석의 진가는 능력에 있다. 주술사가 아닌데 토템 관련 주문이 나오거나, 무기가 없는데 맹독이 나오는 등 아예 쓸 수 없는 카드가 아닌 이상 뭐가 나와도 이득이며 그런 경우도 사실상 거의 없다. 6코스트 이상 되는 카드만 나와도 전세를 한 방에 역전시킬 수 있다.소환: 여기 있습니다, 두목!
공격: 제가 처리하죠!
전투 토템을 선택했을 경우엔 공짜 카드가 무려 6장이라 시너지가 대단하다.
2.3.3. 매우 험상궂은 손님[편집]
부인 라줄: 매우 험상궂은 손님을 데려와라. 그러면 친구들도 같이 데려오거든.
'복사'이기 때문에 생명력 피해, 버프가 모두 적용되므로 준수한 버프를 보유한 덱이면 집어볼만 하다. 일단 낸 턴에 바로 복사되므로 3코스트 3/3 하수인 2기를 깔아 두는 효과나 마찬가지며, 다음 턴까지 2기가 살아남으면 금세 4기로 불어나 필드 장악용으로 매우 좋다. 상대 AI도 그 점을 알고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험상궂은 손님을 처치하거나 피해를 입히려 한다. 필드 장악이나 위기시 어그로 분산에 탁월한 능력이 있는 하수인. 화려한 의복과 시너지가 상당한데, 1턴에 이 하수인을 내고나면 순식간에 불어나는데다 이 하수인을 집었다면 버프도 풍부하게 바를 수 있다는 소리니 거의 꽁승을 따내게 된다. 계속 복사되는 특성상 부활류 카드와, 환생부여 카드와 시너지가 폭발적이다.소환: 싸움이야? 얼마든지!
공격: 난장판이다!
효과 발동: 애들 다 불러!
2.3.4. 불멸의 엘리스트레이[편집]
부인 라줄: 불멸의 존재라... 죽지 않기에 강한 것인가, 강하기에 죽지 않는 것인가.
리네사 선소로우 강화버전. 주문의 시전 순서는 이번 모험에서 내가 시전한 순서를 따른다. 선술집이나 유물 등등의 효과로 이 카드를 여러 장 복사할 경우 시전 주문을 따로 체크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 공유하게 된다. 다만, 기억할 수 있는 주문은 최대 31개이다. 또한 다시 사용할수 없도록 교령 등의 손으로 다시 가져오는 카드는 기억하지 않는다.소환: 난 잊히지 않으리라!
공격: 날 기억하라!
복제의 바나나, 노움 군용칼 같은 주문과 왕의 축복같은 하수인 강화 주문을 바르는데 성공하면 그 스테이지 이후의 플레이가 매우 쾌적해진다. 이 하수인에게 직접 시전한 주문만 기억하기 때문에 '하수인들'을 강화하는 버프는 적용이 되지 않는다. 시작 덱에 종을 울려라가 있는 성기사, 여분 팔과 천정내열이 있는 사제와 특히 궁합이 좋고, 그나마 냉혈이나 야생의 징표등을 집을수 있는 도적이나 드루이드가 쓸만하다. 그 외의 직업은 도발 달린 위습으로 게임을 끝마칠 가능성이 높다.
에메랄드 고글을 같이 집은 후 복제의 바나나, 투명 망토, 노움 군용칼 등의 버프를 잘 받은 상태에서 선술집에서 심복을 바르는데 성공한다면 이후의 모든 우두머리를 2턴에 클리어할 수도 있다. 다수의 버프를 모아 키우는데 성공하더라도 복제의 바나나, 투명 망토가 없다면 카드가의 키린 토 정령-순간 빙결 콤보에 죽어버릴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2.3.5. 아옳가사[편집]
늪지여왕 하가사: 멀록을 골라라. 멀록은 언제나 옳다.
상대 마나를 0까지 줄이는 것에 집착하기 보다는 상대의 템포를 늦추고 안정적인 장악을 할 것인가, 아예 올인하듯이 한 턴을 틀어막고 밀어붙일 것인가를 잘 생각해야 한다.
2.3.6. 장로 태그왜그[편집]
강도왕 토그왜글: 예전의 젊은 태그왜그 밖에 기억 안 난다.
침묵만 당하지 않는다면 무한히 써먹을 수 있는 3마나 불기둥이라고 보면 된다. 제압기가 부족한 덱에서 채용할만 하다.소환: 진정한 양초는 내면에 있다.
공격: 때가 되었다.
당연한 얘기지만 죽음의 메아리가 2번 발동한다고 2마리가 들어가진 않는다. 단, 변형 모드 중 1/1 토큰을 남기는 신기루의 경우 2장이 들어가니 더욱 강력해진다.
여왕 왜그토글의 영웅 능력으로 뺏긴 것이 죽으면 내 손패로 들어오지 않고 왜그토글의 덱으로 들어가버리니 주의해야 한다.
2.3.7. 충직한 심복[편집]
개전이 붙어 있어 내 첫 턴부터 능력치를 늘릴 수 있다. 능력치 버프의 이름은 '계략의 일환'. 초반에 내서 아주 높은 능력치가 아니더라도 가성비는 좋은 편이고 후반에 높은 능력치로 내서 필드 싸움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여관에서 패거리모으기를 바르면 처음부터 4장이 손에 잡히므로 더욱 쓸만하다. 물론 대부분의 플레이어는 능력치를 잔뜩 키워서 내는 걸 기대하겠지만 10턴 이상 키우지 않는다면 모험 모드의 다른 사기적인 카드들에 비해서는 파워가 떨어지는 편이다.소환: 내가 나선다.
공격: (괴성).
2.3.8. 황금 양초[편집]
강도왕 토그왜글: 오오! 황금 양초 가져가라. 빨리. 가져가라. 양초 가져가라!
특정 카드와 영웅 능력의 시너지로 싸우는 우두머리의 전략을 무력화시킬 수 있다. 과부하 주문을 여러 번 발동하는 바스노, 주문 시전 후 모든 적에게 피해를 주는 시아니고사, 비취덱을 쓰는 마님 고야, 그리고 키린 토 성채의 노로아, 바르고스, 칼렉, 카드가가 대표적이다. 이들의 덱에 쌓여있는 주문이 전부 전설 하수인으로 바뀌므로 자기들의 전략은 의미가 없어지고 누가 더 좋은 하수인을 언제 어떻게 내느냐의 싸움으로 바뀐다. 물론 우두머리가 좋은 전설 카드를 받았을 수도 있으니 황금 양초를 냈다고 방심하는 건 좋지 않다. 특히 티모시 존스를 상대로는 오히려 도와주는 꼴이니 내지 않는게 좋다.
2.4. 무기[편집]
2.4.1. 영혼수확자의 낫[편집]
늪지여왕 하가사: 정말 아름다운 무기구나... 수확하고, 파괴하고.
당연하지만, 죽음의 메아리이기 때문에 죽은 자의 토템과도 조합이 괜찮은 편이다. 다만 잡은 순서대로 하수인이 소환되기 때문에, 죽메 토템과 연계할 때 4마리 이상 잡았다면, 4번째 하수인에서 풀 필드가 되어버린다.
내 필드가 가득 차있는 상태라면 죽메효과를 볼수 없으니 서로 하수인을 교환하는 상황이라면 킹갓포쪽이 유리한 편이고 영혼수확자의 낫은 필드가 정리된 후 단숨에 전황을 뒤집을 때 강력하다. 다만 드레무스의 이국적인 야수(누더기 야수)들은 낫으로 처치해도 소환되지 않는다.
무기의 내구도를 올릴 수 있는 도적의 경우 중반에 집어도 나쁘지 않은 효율을 보인다. 말 그대로 무기로 죽인 모든 하수인이기 때문에 무기 내구도를 올려서 특정 우두머리의 하수인을 대량 수집하는 것도 가능하며 영혼수확자의 낫 장착 후 기본 영능으로 공격 없이 죽음의 메아리를 발동시킬 수 있다.
2.4.2. 킹갓포[편집]
폭탄광 붐: 킹갓포! 그냥 포에다가 카페인을 듬뿍 첨가했지.
미궁 탐험의 필살의 단검과 비슷한 효과를 지닌 무기. 도발 하수인이나 빙결 효과 등의 방해만 없다면 매 턴마다 1번씩 상대방의 강력한 하수인을 피해없이 처리 가능한 좋은 성능의 무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