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학교/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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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한성대학교 
1. 개요[편집]
한성대학교의 교통편에 대한 문서.
한성대입구역은 성북구의 대동맥 격인 동소문로에 위치해 있을 뿐 아니라 서울특별시의 도심인 종로구와 바로 맞닿아 있어 교통편이나 접근성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다만 대학 캠퍼스는 한성대입구역이 위치한 대로에서 떨어진 삼선동 안쪽에 위치하고 있다.
2. 지하철[편집]
2.1. 한성대입구역[편집]
한성대입구역과 거리가 있기 때문에 보통 성북02나 셔틀버스로 환승하는 경우가 많다. 정문까지 버스로 5분 정도면 갈 수 있다.
걸어갈 경우 버스가 다니는 큰 길로 가면 20분 가까이 걸리는데다가 대학 자체가 언덕 위에 있다. 하지만 골목길 사이 지름길을 잘 찾으면 10분 내외로도 갈 수 있다.
학생들은 주로 한대입구, 한입역 등으로 부른다.
2.2. 창신역[편집]
거리는 한성대입구역보다 더 가깝지만, 여기서 도보로 가려면 한성대역쪽 언덕은 우습게 보일 정도로 엄청난 높이의 언덕과
굳이 걸어서 가고자 하면 창신 쌍용아파트 앞에 엘리베이터가 생겨서 언덕을 오르는 수고를 많이 덜어주므로 이 방법으로 오면 된다. 물론 내려갈 때는 여유있게 도보로 내려올 수 있다.
2.3. 다른 역들[편집]
혜화역에서 도보로 갈 수도 있다. 그러나 낙산공원을 관통해 넘어가는 루트이므로 버스는 없다. 실제로 잘 이용하는 코스는 아니다.
동묘앞역, 동대문역, 종로5가역에서도 종로03 버스를 타고 갈 수 있다. 이곳에서부터 학생들이 타고 오기 때문에 창신역을 지날 때는 이미 만차다.
3. 버스[편집]
3.1. 정문[편집]
정문에서는 한성대입구역을 지나는 버스 노선들을 이용할 수 있다.
한성대입구역에는 서울 각 지역으로 뻗어나가는 수많은 시내버스 노선이 정차한다. 그러나 학교까지 걸어서 최소 10분은 걸리기 때문에 성북02나 셔틀버스로 환승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성북02는 차량 크기가 작아 학기중에는 거의 항상 만차로 운행되고 있다.
한성대입구 중앙버스전용차로 정류장를 이용한 경우 성북02를 타려면 녹십자약국 정류장으로 가는 것이 더 가깝지만 이미 이전 정류장인 한성대입구역에서 많이 타고 오기 때문에 인원이 몰리는 시간대에는 매우 혼잡하다. 참고로 같은 정류장에 정차하는 성북03을 타지 않도록 주의할 것. 성북구청 방향으로 많이 돌아가는 데다 학교로 가지도 않기 때문에 중간에 내려서 걸어가야 한다.[3]
한성대입구역이 원래는 삼선교역이었기 때문에 여전히 성북구에서는 한성대입구와 삼선교를 혼용해서 부르는 경우가 많다. 특히 버스가 이런 경우가 많은데, 정류장 이름은 삼선교인데 안내방송은 한성대입구라 하거나 그 반대인 등 뒤죽박죽인 곳들이 생각보다 꽤 있다. 헷갈리지 말고 한성대입구 = 삼선교라는 것만 기억하자.[참고]
3.2. 후문[편집]
후문에서는 창신역을 지나는 버스 노선들을 이용할 수 있다.
창신역, 동묘앞역, 동대문역, 종로5가역에서 종로03을 이용해 후문으로 갈 수도 있다. 한성여중고 쪽으로 내려가면 성북02가 정차하는 정문이 나오고, 낙산공원 방향으로 가면 남문(공학관, 기숙사)이 나온다. 종로03은 대형 버스로 운행되기 때문에 성북02보다는 사정이 나은 편이나 혼잡한 것은 역시 마찬가지다.
3.3. 셔틀버스[편집]
시간표
한성대입구역과 학교 사이를 오가는 셔틀버스도 운영되고 있다. 셔틀버스는 한성대입구역 1번출구, 성북02는 2번출구에 서기 때문에 어느 버스가 먼저 오느냐에 따라서 줄이 유동적으로 움직이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셔틀버스가 성북02와 경로가 완전히 겹치기 때문에 마을버스 정류장인 녹십자약국 앞에서도 승하차가 가능하다. 다만 마을버스 정류장에 서지 않고 코너를 돌아서 선다.
하루 1회 혜화역 대학로에듀센터와 학교를 잇는 노선도 운행되었으나 코로나19로 운행이 중단된 상태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5 13:19:11에 나무위키 한성대학교/교통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원래 삼선교역이었다가 역명이 바뀌었기 때문에 지역 주민들은 여전히 익숙한 지명인 삼선교로 부르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역명이 바뀐 지 40년 가까이 된 지금은 삼선교는 한성대역 근방 지역인 삼선동과 동소문동 일부 지역을 지칭하는 정도로만 쓰이고 지하철역은 한성대역이라 불린다.[2] 이 동네 토박이들은 한성대입구역이라는 이름보다는 삼선교역이라는 원래 명칭을 더 좋아한다. 왜냐 하면 과거에는 지금의 이미지조차 없이 '거기도 대학임?' 정도의 이미지를 가졌다. 반면에 '삼선교'라는 지명은 박정희정권 시절 김형옥 중정부장을 비롯하여 정계, 재계 실력자들이 적지 않게 살았던 시절 상류층 주거지라는 이미지가 있었다. 현재 한성대 바로 아래 신동아빌라가 과거 김형욱 중정부장의 자택. 신동아빌라에 살던 게 아니라 신동아빌라가 지어지기 전 그 땅에 대형 호화 단독주택 1가구가 있었는데 그게 자택. 신동아빌라 부지 크기를 보면 어느 정도인지 짐작 갈 것이다. 참고로 그곳 인근에 있는 대형 상가건물들이 대부분 단독주택 한 채를 상가 건물로 다시 올린 것이다. 200~400평 정도 되는 대형 단독주택이 적지 않았던 동네였다. 물론 5공화국 생기면서 바이바이. 김형욱 중정부장 자택이 5공 초기에 29만원 정권에 몰수당해 신동아건설에 불하되어 지은 것이 신동아빌라. (이 빌라는 2015년 5월경 철거되었고 다시 타임아트빌 1,2차 다세대주택이 들어섰다.) 이 무렵 이 지역에 살던 정, 재계 실력가들 거의 대부분이 새로 뜨는 강남지역으로 이사가서아니면 정권교체기 줄을 잘못 선 대가로 몰락해서 더 이상 상류층 주거지라고 보기 어려워졌다. 참고로 성신여대입구역 역시 원래 역명인 돈암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3] 한성대입구역에서 성북03을 탄 순간 그 이후 정류장부터는 한성대로 가는 교통편이 없기 때문에 다시 한성대입구역으로 돌아오거나 걸어가는 방법밖에 없다.[참고] 다만 삼선교가 지칭하는 지역은 한성대입구역 근방이지 한성대 근처는 아니다.[4] 숭인1동주민센터.창신역(01239)에만 정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