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활동 내역

강동희, 우지원, 문경은, 이상민 등과 모금운동에 동참했다.

농구대잔치 5천점 돌파와 대만 진출 거부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원주 MBC 유튜브 채널에서 영상을 올린 바람에 원주 MBC의 프로그램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원주가 아닌 MBC 본방송국의 프로그램이다.

극중 최종원이 운영하는 카페에 단골 손님인 프로 농구단 단장이 찾아와서 준 프로 농구 경기 표를 얻고 친구들과 농구장(당시 촬영장소는 원주 삼보 엑써스의 옛 홈구장이었던 치악체육관. 경기 영상은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부산 기아 엔터프라이즈)에 갔는데 극 중 술버릇이 나쁜 윤다훈은 어떤 남성이 건네받은 술을 먹고 난동을 부리며 관중석으로 온 공을 돌려주지 않으려고 하자 이 때 내뱉은 명대사가 "허재 선수가 나 보고 농구 허재"였다.

알까기 제왕전에서 끝내기 슛으로 승리했다.

토크에서 불낙사건과 중국 기자회견, 농구는 코치만 했다.

제작진과 고량주 6병을 마시다가 어쩌다FC 멤버로 출연했는데, 거기에서는 안정환과는 비교도 안 되는 화려한 경력으로 감독 직업병과 특유의 생떼, 또한 이미지와 달리 이리저리 휘둘리는 모습으로 사랑받았다. 방송을 보면 훈련 안 하려고 온갖 핑계를 댔지만, 나름 노력한 모습도 많았고, 정작 감독 말은 제일 잘 들었다. 대표적으로 욕하지 말라니까 진짜 욕을 안 하고 재활 치료 도중에 술자리 제안을 여러 차례 거부한 것. 투덜투덜거리면서도 정작 훈련 이해도는 가장 높아서 가장 바르게 훈련을 소화해냈다. 사실 농구와 축구는 다른 점이 많지만 기본적으로 전술은 비슷하기에 훈련 이해도는 높을 수 밖에 없었다.

여담으로 김용만과 정형돈은 뭉쳐야 찬다에 고정 출연하였다.

4문제를 맞추며 후배 서장훈과 타이기록을 냈다.

지석진과는 초면인데도 의외로 잘 맞는 구석이 있었다.

함께 합류한 소유진과는 달리, 집을 새롭게 공사하다 보니 집이 완성되는 동안에 은지원&김종민의 집이나 조병규의 집에서 머물었으나, 21화 시점부터 본인의 집이 생겼다.

정규편성이 아닌 2부작 파일럿으로 편성했다.

첫 생방송이라 긴장된 모습이었는지 잦은 사고도 있었지만 김민아 기상캐스터가 가르쳐준대로 열심히 연습한 덕분에 무사히 진행을 마칠 수 있었다. 2019년 12월 24일 막나가쇼에도 방송되었다.

유재석과 함께 신인상을 시상하기도 했다.

굿네이버스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니제르로 자원봉사를 갔다.

뭉쳐야 찬다 멤버로 출연했다.

자연스럽게와 겹치기 출연했다.

승부조작으로 영구제명된 강동희에게 출연을 권했다.

선수 시절 새끼 손가락 인대가 끊어져 구부러진 상태에서 시합을 했는데, 수술했을 때 당겨서 묶어놨던 손가락이 다시 구부러져 5년 정도 세 손가락으로 쏘았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선수 시절 준우승팀에서 MVP를 수상했던 때의 후일담과 자신의 수식어인 오빠 부대에 대한 이야기 등을 나누었다.

원래는 전지적 창문 시점이었으나 의뢰인이 고민 끝에 불멍물멍으로 결정하였다. 그러면서 허재가 1승 했다며 환호했다.

화상 통화로만 출연했다.

뭉찬에서는 선수로 활약했다.

서울 올림픽이 끝난지 33년 만에 서울올림픽주경기장을 방문해 선수 시절 때 했던 선서를 재연했다.

당시 함께했던 멤버는 박명수, 우지원, 하승진, 이유빈이었다.

李三性. 용산중고 시절 허재의 동기생이었다. 성균관대학교를 거쳐 삼성전자 농구단에 입단했으며 1988-89 농구대잔치에서 21m 장거리슛 버저비터로 유명했다.

허재가 감독 복귀 제의를 거절한 이유를 밝혔다. 게다가 허웅은 감독 복귀보다 건강을 위해 방송인으로 활동하기를 원했고, 허훈은 감독으로 오면 구설수만 나온다며 계속 방송에 나왔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두 부자의 국가대표 특혜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다른 주전 선수들의 부상으로 시선이 좋지 못했고, 필요한 포지션을 뽑겠다는 건데 아들이라서 데리고 오지 않았다며 색안경을 끼고 보았다는 등 당시 힘들었던 마음을 털어놨다.

4명 모두 뭉쳐야 쏜다 출신으로 김병현과 홍성흔은 고정 출연이고 허웅과 허훈은 특별코치와 허가네팀 선수로 출전했다.

2011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당시 대표팀 감독 시절 중국과 경기에서 패한 뒤 한국 선수들이 오성기를 향해 서지 않았냐는 중국 기자의 기자회견 질문에 열받아 나갔다가 살짝 들어갔는데 출구가 길어서 짜증이 나 다시 기자회견장에 돌아와 중국 기자한테 화내며 욕설을 퍼부었다 결국 공안에게 끌려 나갔다는 사실을 털어놓았다.

실업팀 시절에는 타사 광고 출연이 금지되어 있었다.

뱅크 오브 호프의 전신.

야구토토 광고에는 최동원, 박철순, 김봉연, 하일성이 출연하였고, 축구토토 광고에는 유상철, 김흥국, 이용수가 출연하였다.

과거 음주운전 논란으로 비공개되었다가 11월 5일에 다시 업로드했지만 삭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