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메이플스토리)/RED 이전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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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히어로(메이플스토리)/스킬 1. 개요[편집]
2013년 여름, RED 업데이트로 개편되기 전의 히어로의 스킬을 정리한 문서.
약 10년의 세월 동안 무수한 변화를 거쳤는데, 이 문서는 2008년 12월 클라이언트의 자료를 바탕으로 했다.
성능 좋은 스킬은 많지만 문제는 3차까지도 제대로 된 공격스킬이 하나도 없어서 1차 스킬인 슬래시 블러스트와 파워 스트라이크를 계속 사용해야만 했다. 긴 기다림 끝에 4차 전직 패치 이후 현재의 2차 주력기인 브랜디쉬를 배울 수 있었다. 이런 직업에서 메이플 최초의 만렙 유저가 나왔다는 것이 참 대단한 점이다. 이후 2010년경부터 새로운 최종 주력기로 현 3차 주력기인 브레이브 슬래시가 추가되었고 브랜디쉬는 3차로 내려왔다. 그러나 우월한 주력기와 범위기로 무장한 타 직업에 비해 부실한 것은 변하지 않았다.
2. 1차: 검사[편집]
스킬 포인트 총합은 94. 따라서, 모든 스킬을 마스터하는 데 33포인트가 모자라다.
2.1. HP 회복력 향상[편집]
15레벨까지 1레벨당 3씩 올라가지만, 생각보다는 별 쓸모없는 스킬이다.
2.2. HP 증가량 향상[편집]
이 스킬을 단 1포인트라도 늦게 올린다면 새로 다시 키워야할 정도로 중요한 스킬이다. 레벨 업 시 증가하는 HP가 늘어난다. 다만 이 스킬을 찍기 위해서는 쓸모없는 HP 회복력 향상을 5까지 가장 먼저 올려야 했다. 때문에 전사는 전직 후에도 평타와 달팽이 세 마리로 사냥했다.
2.3. 인듀어[편집]
당시에는 메소 및 물약이 귀했던 만큼 피할 곳이 없다면 로프에서라도 회복하는 것이 그나마 좋았다. 굳이 마스터까지 할 필요는 없었지만, 보통 3은 올렸고, 아이언바디를 포기했다면 6까지 올리기도 했다.
2.4. 아이언 바디[편집]
쓸모 없는 스킬 중 하나이다. 메이플스토리에서 방어력이 큰 의미가 없기에 파워스트라이크, 슬래시 블러스트 그리고 HP증가량 향상을 모두 마스터하고 남는 스킬 포인트를 투자했다. 이 스킬의 효용은 분노 스킬로 인한 방어력 하락 패널티를 없애는 것에 그쳤다.[1]
2.5. 파워 스트라이크[편집]
단일 공격기로 데미지가 꽤 준수하다. 히어로와 팔라딘은 3차 전직 후에도 쓸만한 주력 공격스킬이 없기 때문에 여전히 이 스킬을 주력으로 쓰게 된다.
2.6. 슬래시 블러스트[편집]
1차스킬부터 다수를 공격할 수 있어 쓸만하다. 3차 스킬에서 쓸만한 주력 공격스킬이 없기 때문에[2] 여전히 이 스킬을 주력으로 쓰게 된다.
3. 2차: 파이터(파이터의 길)[편집]
3.1. 소드 마스터리[편집]
숙련도를 증가시켜 최소 데미지와 최대 데미지 간의 격차를 줄여준다. 궁수, 도적과는 달리 전사의 경우 아이템을 착용하기 위한 DEX의 필요수치가 없기 때문에 항상 최소한의 DEX를 유지했고, 명중률 문제로 사냥에 차질을 빚는 경우가 매우 많았다. 그래서 2차로 전직을 하게 되면 무조건 이 스킬부터 선 마스터를 했다.[3]
3.2. 엑스 마스터리[편집]
도끼의 숙련도를 올려주는 마스터리 스킬이다. 도끼 파이터라면 최우선으로 마스터했다. 도끼의 들쭉날쭉한 데미지 공식 때문에 도끼를 사용하는 유저는 굉장히 적었다.
3.3. 파이널 어택 : 검[편집]
추가 공격 발동 조건은 1차, 2차 공격 스킬에만 해당되기 때문에 3차 이후의 공격 스킬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슬래시 블러스트를 사용하여 파이널 어택이 발동되면 다수를 공격했다. 그러나 두번째 적부터 데미지 반감 패널티가 있으며 모션도 크기 때문에 버려졌다.
여담으로 당시 기준 양손검 장비시의 파이널 어택 모션이 굉장히 멋있어서[4] 그 당시 저렙 전사들의 로망이기도 했다.
3.4. 파이널 어택 : 도끼[편집]
3.5. 소드 부스터[편집]
대부분 두손검을 사용했는데 두손무기의 특성 상 공격 속도가 느려 이 스킬이 필수적이다.
3.6. 엑스 부스터[편집]
3.7. 분노[편집]
많은 유저들이 파이터를 선택하는 이유. 일정 시간동안 물리 공격력이 증가되기 때문에 타 2차 직업에 비해 월등하게 높은 데미지를 보여준다. 물리 방어력 감소는 사실상 체감이 거의 되지 않는 수준이고 그마저도 아이언바디를 사용하면 방어력 감소 패널티도 사라진다. 그러나 다른 공격력 버프와 중첩되지 않는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고렙 파티사냥과 보스 레이드 등에서는 분노보다 더 효과가 좋은 캐시아이템 뿌리기[5]를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였기에 사용을 필히 봉인해야 했다.
3.8. 파워 가드[편집]
적으로부터 받는 피격 데미지가 비율만큼 줄어들고 줄어든 비율은 그대로 반사시켜 적에게 데미지를 입힌다. 파워가드를 키고 자쿰 등의 보스에 부딫히며 딜링을 하는 전법이 쏠쏠했다. 다만 원거리 마법 공격은 가드가 불가능하다. 마스터를 해도 지속시간이 여전히 짧아서 보통은 나중에 찍게 된다. 파워가드로 반사시킨 데미지로 적을 죽이게 되면 아이템이 아예 떨어지지 않는 문제가 있었지만 이후 패치로 아이템이 떨어지도록 바뀌었다.
4. 3차: 크루세이더(크루세이더의 모든 것)[편집]
3차 전사 세 클래스 중에서 평가가 제일 좋지 못하다. 3차 직업 전체로 넓혀도 불독, 시프마스터와 더불어 최하위권이다. 콤보어택으로 데미지를 높혀주긴 하지만 코마, 패닉은 콤보 스택이 있어야 사용할 수 있는 조건부 스킬이기 때문에 여전히 1차스킬 파워 스트라이크와 슬래시 블러스트만 계속 써서 사냥해야 한다. 접근해서 사냥하는 특성상 적자도 심각했다.
샤우트, 아머 크래쉬, 쉴드 마스터리 등, 쓸모없는 스킬이 많다. 그래서, 남은 스킬포인트 41을 자유롭게 투자했다.
4.1. MP 회복력 향상[편집]
쉴드 마스터리와 샤우트, 아머 크래쉬가 워낙 효용성이 구리기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이 스킬을 마스터했다. 마스터시 10초당 MP가 33씩 회복된다.
4.2. 쉴드 마스터리[편집]
나이트와 마찬가지로 대부분 유저가 두손 무기를 주로 사용했기 때문에 투자 할 필요가 전혀 없었다. 설령 한손 무기를 착용하더라도 소지한 방패 방어력의 100%를 올려주는 것이라[6] 방어력 효용성이 낮은 메이플에서는 전혀 체감할 수 없었다. 콤보 관련 3종과 MP 회복력 향상을 마스터한 후, 남은 포인트 41개는 인듀어, 아이언바디, 위협 같은 1,2차 스킬을 포함한 스킬에 자유롭게 투자하기도 했다.
4.3. 콤보 어택[편집]
크루세이더를 육성한다면 없어서는 안될 필수 스킬. 3차 전직까지 가서도 여전히 1차 스킬 2개가 주력으로 쓰이기 때문에 이 콤보어택이 반드시 필요하다. 마스터 시 데미지가 220%가 되는데 표기만 이렇고 실제 효과는 140%이다. 모든 스킬의 데미지가 1.4배로 증폭된다고 보면 될 것이다. 콤보어택 사용 중일 시 파워스트라이크는 260% → 364%, 슬래시 블래스트는 130% → 182%로 높아진다.
패닉 또는 코마를 사용하면, 스킬 아이콘의 남은 시간이 제대로 표기되지 않는 문제점이 있었다.[7]
4.4. 패닉 : 검[편집]
적 하나에게 일격을 가하는 스킬로써 단일 데미지는 3차 스킬 중 최강이다. 그러나 사용 시 콤보 카운터가 모두 없어지게 되는 조건부 스킬이라 주력으로 쓸 수 없으며, 암흑 공격은 그 당시 구현이 전혀 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냥 일격만 날리는 스킬이었다.
4차를 제외한 공격스킬중에 패닉은 드래곤나이트의 버스터와 함께 hp소비를 하지않는다.
4.5. 패닉 : 도끼[편집]
패닉 : 검 하고 동일한 스킬이지만 도끼를 들고 사용 가능하다는 것이 차이점.
4.6. 코마 : 검[편집]
[8]
다수의 적에게 일격을 날림과 동시에 기절시킨다. 그러나 콤보 카운터를 모두 사용하는 조건부 공격 스킬이라 주력으로 쓸 수 없었고, 스턴 또한 몬스터를 공격하면 바로 풀리는 구조여서 안정적인 사냥에는 쓸모가 없었다. 그나마 슬래시 블러스트로 파이널 어택 시, 적용되는 두번째 적부터의 공격력 반감 패널티는 이 스킬에 적용 되지 않았다.
4.7. 코마 : 도끼[편집]
코마 : 검 하고 동일한 스킬이지만 도끼를 들고 사용 가능하다는 것이 차이점.
4.8. 아머 크래쉬[편집]
일반 몬스터 중에서 물리가드 업을 사용하는 몬스터가 기껏해봐야 극소수 밖에 안된다. 그나마 고레벨 쪽으로 갈수록 물리가드 업을 사용하는 몬스터가 많아지긴 하지만 무효화 시켜봤자 몬스터는 다시 물리가드를 쓴다. 즉, 올려야 할 필요가 전혀 없다.
결정적으로 프리스트의 디스펠 스킬이 혼란, 유혹, 언데드, 스턴을 제외한 모든 상태 이상을 치료하는 효과와 몬스터가 사용하는 파워/매직/물리가드/매직가드 업을 한꺼번에 무효화 시키는 성능을 갖추고 있어 솔플이든 파티이든 전사 계통 직업들이 가지고 있는 크래쉬 스킬에 투자 할 가치가 전혀 없었다.
4.9. 샤우트[편집]
마스터 시, 높은 확률로 기절시키지만 데미지가 사실상 없는 수준이고 범위도 좁아 사용할 필요성이 없는 스킬이다. 후딜도 매우 길어 누가 스턴에 걸린 건지 의심을 해야할 정도인 것은 덤이다. 코마와 마찬가지로 스턴 상태의 몬스터를 공격하면 스턴이 풀리는 치명적인 문제점이 있었다.
5. 4차: 히어로(궁극의 히어로)[편집]
3차직업 최악의 암흑기를 탈출하고 무사히 4차직업으로 전직하게 되면 그 동안 암울했던 직업에서 상위권으로 크게 반전된다. 일반 사냥, 보스전 모두 강력하기 때문에 전사 중에서는 가장 인기가 많았다. 속성에 의존하지 않기 때문에 속성에 반감을 가진 몬스터라도 손쉽게 팰 수 있으며, 데미지를 증가시켜주는 버프 스킬도 많아서 자쿰, 혼테일 등의 레이드에서는 가장 선호된다. 하지만 인기가 많은 만큼 마스터리북 값이 매우 비쌌고, 투자해야할 스킬도 많아 빛을 늦게 보는 직업이었다.
5.1. 메이플 용사[편집]
5.2. 용사의 의지[편집]
5.3. 몬스터 마그넷[편집]
테스트서버에서 4차 전사스킬이 최초로 공개되었을 때 대표스킬로 소개되었다. 성능이 매우 병맛인데, 데미지도 없이 그냥 전방의 적들을 자신의 바로 앞까지 끌어당기기만 한다. 당연히 전혀 안쓰며, 돌진으로 밀어버리는 게 더 나을 정도다.
5.4. 스탠스[편집]
스탠스 스킬은 전사 공통이며, 습득방법은 다른 전사와 동일하게 [스토리북]크림슨발록의 계획서 아이템 습득 후 퀘스트 진행이었다. 히어로는 올려야 할 딜링 스킬이 많아 스탠스를 늦게 찍게 된다. 때문에 저렙 히어로는 보스전에서 넉백이 심해 조금 불리한 편.
5.5. 어드밴스드 콤보[편집]
콤보 어택의 업그레이드 형태. 마스터 시 30%증가로,
스킬북을 얻으려면, 자쿰을 사냥해야 했다.
5.6. 아킬레스[편집]
성능이 좀 애매한 스킬. 적으로부터 피해를 받아도 별 체감을 못 느끼는 경우가 많다. 다만 파워가드와 달리 패시브이기 때문에 스킬을 찍는순간 영구 적용되며, 아이언 바디에 비해서는 효과가 좋기 때문에 보통 주력 스킬 다 찍고 나중에 찍게 된다.
5.7. 블로킹[편집]
실드 마스터리에 비하면 성능이 훨씬 좋지만, 나이트로드의 페이크 보다 낮은 15% 확률로 발동되기 때문에, 애매한 스킬.
결정적으로 대부분 유저들이 두손 무기를 사용했기 때문에 방패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
5.8. 돌진[편집]
모험가 전사 직업군 공용 밀격 스킬. 이동속도도 느리고 뚜벅이인 전사 특성상 이걸 배우면 사냥 효율이 올라갔다. 1만 찍어둔 상태라도 사냥의 질이 확 올라가서 마스터 순위는 보통 브랜디쉬와 어콤 다음으로 밀린다. 하지만 이 스킬을 배우려면 젠률이 극악인 타우로스피어로부터 아주 낮은 확률로 드랍되는 스토리북을 얻어야 했다. 매물이 있어도 다른 전사 직업군 경쟁자들도 노리고 있어서 상당히 비쌌다. 가윗값 붙은 어드밴스드 콤보 스킬북과 함께 히어로들의 돈을 빨아먹는 주범.
5.9. 브랜디쉬[편집]
전사 4차 히어로의 주력 딜링 기술. 데미지는 파워 스트라이크와 같지만 두번 공격이라 위력이 2배다. 게다가 전방 범위 공격기다. 어드밴스드 콤보와 연계해 엄청난 DPS를 보여주며, 공격 시의 딜레이도 적고 부스터에 영향도 받아서 공격 속도가 꽤나 빠르다. 이 스킬 하나로 파워스트라이크와 슬래시블러스트 두 스킬을 단축키에서 빼 버릴 수 있다.
빅뱅 패치 후에는 3차로 내려가면서 브레이브 슬래시가 4차 스킬에 들어오게 되었다.
여담으로, 4차 전직이 테스트서버에 처음 등장했을때 '영웅의 검' 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하였다. 본섭으로 넘어오면서 브랜디쉬로 수정.
5.10. 인레이지[편집]
히어로를 더욱 강하게 만들어주는 고성능 스킬. 분노의 초특급 상위호환이다. 문제는, 어드밴스드 콤보는 자쿰이 드롭하는 데다, 마스터리북을 사용하여 최소 25를 찍어야 올릴 수 있어서 사용하기가 쉽지 않다는 단점이 있다. 거기에 마스터 시 지속시간 4분으로 꽤나 길지만 쿨타임도 8분으로 길기 때문에 중요한 시점에 써야 한다.
스킬은 퀘스트를 통해서 얻어야 한다. 설정이 있는 스킬류이기도 한데, 위대한 전사 '세이람'[9]이 쓰던 스킬이라고 한다. 스토리만 같고 보상만 다른데, 참고로 팔라딘은 생츄어리를, 다크나이트는 버서크를 얻는다.
6. 빅뱅 패치 이후(ver.1.2.101~)[편집]
- 히어로(메이플스토리)/스킬 문서에는 없는 스킬만 기재합니다.
6.1. 2차: 파워 리플렉션[편집]
6.2. 2차: 그라운드 스매시[편집]
브랜디쉬가 3차스킬로 내려오고 3차 4차스길에 새로운 주력기가 생기는 대격변이 있기 전에 잠깐 2차 주력기로 등장했었던 스킬이다.
6.3. 2차: 러쉬[편집]
구 소울마스터의 이동기인 소울러쉬를 색만 바꿔 수입해온 스킬이다. 이 스킬을 사용할때 타이밍 맞게 점프키랑 동시에 누르면 더 멀리 나가던 현상이 존재했었다.
6.4. 3차: 코마[편집]
7.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7 16:57:30에 나무위키 히어로(메이플스토리)/RED 이전 스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물리방어력 200 기준으로 스킬레벨 20짜리 분노를 시전했을때, 물리방어력이 10 감소하여 물리방어력이 190이 된다. 그런데 스킬레벨 3짜리 아이언바디를 시전하면 물리방어력이 196이 되는 것이 아닌 물리방어력 10 감소한 패널티가 사라짐과 동시에 아이언바디 버프 효과가 적용되어 물리방어력이 206이 된다.[2] 3차 스킬에 다수기가 존재하나 샤우트는 스턴을 시전하는 스킬로 공격력이 매우 약하며, 코마는 콤보 카운터를 모두 소진하는 조건을 쓸 수 있는 공격기여서 매우 한정적인 상황에서 사용하게 된다.[3] 19와 20의 차이는 명중률 1이 전부지만, 일단 19까지만 찍고 마지막에 마스터하는 궁수와 도적과는 달리, 전사는 명중률이 정말 중요해서 가장 먼저 마스터했다.[4] 단순히 한번 더 내려치거나 가볍게 점프해서 전방으로 창을 내지르는 창/폴암버전의 파이널 어택과는 달리 양손검/양손둔기의 경우 엇박으로 재빠르게 찌르거나 몸을 현란하게 한바퀴 돌려서 내려치는 동작이 들어가 있었다.[5] 물리 공격력 20, 마력 30 증가[6] 빅뱅 전 메이플에서 가장 좋았던 전사 방패가 타임리스 카이트 실드 였는데 물리방어력 100을 올려줬다. 실드 마스터리를 마스터 하면 방패 물리방어력 100에서 100이 추가 향상되는 방식이다.[7] 200초짜리 버프라면 패닉 또는 코마를 시전하더라도 콤보어택 버프 시간 200초에 비례해 남은 시간을 표기해야 하지만 패닉 또는 코마를 시전하면, 콤보어택 버프를 갓 시전한 것 처럼 남은 시간이 꽉 찬 것처럼 보였다. 예를 들어 콤보 어택 버프 시전 170초 후, 패닉 또는 코마를 사용하면 200초에 비례해서 표기하는 것이 아닌 30초에 비례해서 표기한다. 그래서 콤보 어택이 실제로 효력이 다할 즈음에 패닉 및 코마를 사용하면 우측 상단 버프 아이콘이 회색으로 순식간에 차오르는 기현상을 볼 수 있었다.[8] 콤보 1~10마다 이펙트가 달라진다. 위 시전 모션은 콤보가 1일 때의 이펙트.[9] 히어로, 팔라딘, 다크나이트 등 모든 전사 스킬을 마스터한 유일한 전사로, 모든 전사의 아버지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