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개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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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투표[편집]


투표현황
총 선거인수
2,880,392명
총 투표인수
947,873명[1]
총 기권인수
00명
총 투표율
32.9%


1.1. 시간대별 투표율[편집]


전국 종합 시간대별 투표현황[2]
총 유권자수 : 2,880,392명
시간
투표수[3]
투표율
7시
41,324명
1.4%
9시
160,378명
5.6%
11시
296,814명
10.3%
12시
347,791명
12.1%
13시[4]
640,832명[5]
22.2%
14시
677,307명
23.5%
15시
715,504명
24.8%
16시
749,078명
26.0%
17시
787,232명
27.3%
18시
830,456명
28.8%
19시
877,064명
30.4%
20시
947,873명
32.9%


1.2. 지역별 투표율[편집]


시도
선거구명
구시군명
선거인수
총투표자수
투표율
서울특별시
동작구 을
동작구
167,020
78,172
46.8%
부산광역시
해운대•기장군 갑
해운대구
247,761
56,670
22.9%
광주광역시
광산구 을
광산구
159,974
35,683
22.3%
대전광역시
대덕구
대덕구
161,571
52,914
32.7%
울산광역시
남구 을
남구
127,789
37,192
29.1%
경기도
수원시 을
수원시 권선구
231,436
62,941
27.2%
수원시 병
수원시 팔달구
202,634
62,467
30.8%
수원시 정
수원시 영통구
242,639
75,468
31.1%
평택시 을
평택시
201,765
60,203
29.8%
김포시
김포시
252,605
90,386
35.8%
충청북도
충주시
충주시
169,252
55,989
33.1%
충청남도
서산시•태안군
소계
184,944
61,100
33.0%
서산시
131,574
42,555
32.3%
태안군
53,370
18,545
34.7%
전라남도
순천시•곡성군
소계
242,298
123,522
51.0%
순천시
215,479
107,131
49.7%
곡성군
26,819
16,391
61.1%
나주시•화순군
소계
130,346
45,145
34.6%
나주시
75,595
29,100
38.5%
화순군
54,751
16,045
29.3%
담양군•함평군•영광군•장성군
소계
158,358
50,021
31.6%
담양군
40,905
14,772
36.1%
장성군
39,106
11,118
28.4%
영광군
47,706
13,525
28.4%
함평군
30,641
10,606
34.6%


2. 개표[편집]



2.1. 대한민국 국회의원[편집]



2.1.1. 서울특별시[편집]


동작구 을
흑석동, 상도1동, 사당1동, 사당2동,
사당3동, 사당4동, 사당5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나경원(羅卿瑗)
38,311
1위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49.90%
당선
2
기동민(奇東旻)
사퇴[6]

[[새정치민주연합|
파일:새정치민주연합 흰색 로고타입.svg
]]

3
유선희(柳仙姬)
사퇴[7]

[[통합진보당|
파일:통합진보당 흰색 로고타입.svg
]]

4
노회찬(魯會燦)
37,382
2위

[[정의당|
파일:정의당 로고타입.svg
]]

48.69%
낙선
5
김종철(金鍾哲)
1,076
3위

파일:노동당(대한민국) 흰색 로고타입.svg

1.40%
낙선

선거인 수
167,020
투표율
46.80%
투표수
78,172
무효표수
1,403

정의당 노회찬 후보는 야당 강세 지역인 사당 1, 4, 5동에서 2848:3390, 2031:2335, 1903:2081로 각각 500, 300, 200여 표를 앞섰으나, 새누리당 나경원 후보가 흑석동에서 1000여 표 가량 앞섰다(5,466:4,454). 친야 성향이 강한 사당 2, 3동에서도 나경원 후보가 각각 400, 300여 표 앞서며 승기를 잡았다.

지난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와 동별 득표율에서 여야 큰 차이가 나지 않았고, 거소투표에서만 무효표가 400표 가량 나왔다는 점도 나경원 후보의 손을 들어주었다. 결국 새정치민주연합 기동민 후보와 정의당 노회찬 후보의 늦어진 단일화, 진보진영 단일화에 응하지 않은 노동당 김종철 후보의 1,000여 표 잠식이 노회찬의 패인이 되었다.

2.1.2. 부산광역시[편집]


해운대구·기장군 갑
우1동, 우2동, 우3동, 중1동, 재송1동, 재송2동, 반여1동,
반여2동, 반여3동, 반여4동, 반송1동, 반송2동, 반송3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배덕광(裵德光)
37,012
1위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65.60%
당선
2
윤준호(尹俊皓)
19,407
2위

[[새정치민주연합|
파일:새정치민주연합 흰색 로고타입.svg
]]

34.39%
낙선

선거인 수
247,761
투표율
22.87%
투표 수
56,670
무효표 수
251

이후 윤준호 후보는 2년 뒤 한번 더 낙선하고, 다시 2년 후 현역 국회의원의 사퇴로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당선됐다.

2.1.3. 광주광역시[편집]


광산구 을
첨단1동, 첨단2동, 비아동, 신가동, 신창동, 수완동, 하남동, 임곡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송환기(宋煥基)
2,484
3위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6.98%
낙선
2
권은희(權垠希)
21,545
1위

[[새정치민주연합|
파일:새정치민주연합 흰색 로고타입.svg
]]

60.61%
당선
3
장원섭(張元燮)
9,375
2위

[[통합진보당|
파일:통합진보당 흰색 로고타입.svg
]]

26.37%
낙선
4
문정은(文晶垠)
1,343
4위

[[정의당|
파일:정의당 로고타입.svg
]]

3.77%
낙선
5
양청석(梁淸錫)
799
5위

[[무소속|
무소속
]]

2.24%
낙선

선거인 수
159,974
투표율
22.31%
투표 수
35,683
무효표 수
137

이용섭 전 의원이 광주광역시장 출마로 사퇴하면서 치러진 선거.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최측근인 기동민이 지역에 출마하려 하였으나 동작구 을에 전략 공천되면서 무산되었다.[8] 이후 성북구로 또 지역구를 옮기면서 무려 지역구만 3번을 옮긴 국회의원이 되었다.

2.1.4. 대전광역시[편집]


대덕구
대덕구 일원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정용기
30,241
1위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57.41%
당선
2
박영순
22,434
2위

[[새정치민주연합|
파일:새정치민주연합 흰색 로고타입.svg
]]

42.58%
낙선

선거인 수
161,571
투표율
32.75%
투표 수
52,914
무효표 수
239

이후 박영순 후보는 한 번 더 낙선하고 6년 뒤에 당선된다.

2.1.5. 울산광역시[편집]


남구 을
달동, 삼산동, 야음장생포동, 대현동, 수암동, 선암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박맹우(朴孟雨)
20,686
1위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55.81%
당선
5
송철호(宋哲鎬)
16,379
2위

[[무소속|
무소속
]]

44.18%
낙선

선거인 수
127,789
투표율
32.86%
투표 수
41,987
무효표 수
127

삼산동에서는 3,737:4,017로 송철호 후보가 이겼으나 대현동을 비롯한 나머지 동에서 박맹우 후보가 앞서나가며 당선되었다. 이로써 박맹우-김기현의 시장-국회의원 자리 교환이 성공했다.[9]

여담으로 범야권 단일후보로 나선 무소속 송철호 후보가 얻은 44.18%는 울산광역시가 생긴 이래로(당연히 3당 합당 이후기도 하고) 울산광역시 남구 을 지역구에서 얻은 범진보 후보[10]가 얻은 최고의 득표율이라고 한다.

여담으로 이후 송철호 후보는 같은 지역구에서 한 차례 더 낙선했다가, 그로부터 2년 뒤 더 높은 자리오르게 된다.

2.1.6. 경기도[편집]


수원시 을
권선구 평동, 구운동, 금호동, 입북동, 곡선동,
권선1동, 권선2동, 세류1동, 세류2동, 세류3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정미경(鄭美京)
34,937
1위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55.69%
당선
2
백혜련(白惠蓮)
23,964
2위

[[새정치민주연합|
파일:새정치민주연합 흰색 로고타입.svg
]]

38.20%
낙선
3
윤경선(尹庚善)
3,049
3위

[[통합진보당|
파일:통합진보당 흰색 로고타입.svg
]]

4.86%
낙선
4
박석종(朴晳鍾)
774
4위

1.23%
낙선

선거인 수
231,436
투표율
27.20%
투표 수
62,941
무효표 수
217

새누리당에서는 지난 총선에서 후보 공천을 받지 못해 무소속 출마를 강행하다가 낙선한 정미경을 후보로 공천했다.

전 동(洞)에서 정미경 후보의 완승. 특히 여당의 전통적 지지기반인 세류동과 평동에서는 70%에 육박하는 몰표가 쏟아졌으며, 지난 대선과 도지사 선거에서 야당에 밀렸던 곡선동, 입북동에서도 승리했다.

수원시 병
팔달구 일원[A], 권선구 서둔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용남(金勇男)
32,810
1위

52.81%
당선
2
손학규(孫鶴圭)
27,929
2위

45.04%
낙선
3
임미숙(林美淑)
580
3위

0.93%
낙선
4
이정미(李貞味)
사퇴

5
강방원(姜方元)
245
5위

0.39%
낙선
6
이계종(李啓宗)
540
4위

0.81%
낙선

선거인 수
202,634
투표율
30.83%
투표 수
62,467
무효표 수
349

김용남 후보는 화서2동을 제외한 모든 동에서 승리했다. 권선구 소속으로 야당 성향이 강한 서둔동에서도 400여표 앞서며 승리. 반면 손학규 후보는 야권 강세지역인 우만1,2동, 화서1동, 서둔동에서도 패하며 일찌감치 승부가 결정났다.

수원시 정
영통구 일원[c]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임태희(任太熙)
34,239
2위

45.70%
낙선
2
박광온(朴洸瑥)
39,461
1위

52.67%
당선
3
김식(金植)
700
3위

0.93%
낙선
4
천호선(千皓宣)
사퇴

5
정진우(丁珍雨)
510
4위

0.68%
낙선

선거인 수
242,639
투표율
31.10%
투표수
75,468
무효표수
558

박광온 후보는 전통적인 야권 초강세 지역인 영통1,2동에서 2천표 가량 앞서며 승기를 잡았다. 반면 김진표 전 의원이 계속 승리했던 매탄동은 3동을 제외한 1,2,4동에서 임태희 후보에서 선두를 빼앗겼다. 임 후보는 매탄동에서 앞섰지만 열세지역인 영통동에서의 몰표를 막지 못한것이 결정적 패인. 2층버스 공약으로 서울 출퇴근 인구가 많은 광교동에서 이를 만회하려 했지만 광교동에서도 900여표를 뒤지며 분루를 삼켰다.

평택시 을
팽성읍, 안중읍, 포승읍, 고덕면, 오성면, 청북면, 현덕면, 신평동, 원평동, 비전1동, 비전2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유의동(兪義東)
31,230
1위

52.05%
당선
2
정장선(鄭長善)
25,377
2위

42.30%
낙선
5
김득중(金得中)
3,382
3위

5.63%
낙선

선거인 수
201,765
투표율
29.84%
투표 수
60,203
무효표 수
214

관할 읍면동 전 지역 유의동 후보의 승리. 유 후보는 연고지인 팽성읍 한곳에서만 정장선 후보를 2천표 가량 앞섰다. 농촌지역인 오성면, 현덕면, 청북면, 고덕면에서도 큰 표차로 가볍게 승리. 심지어 소형 평수 아파트가 밀집해 젊은층이 다수 거주하는 안중읍에서도 정 후보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정장선 후보는 안중, 포승, 청북등 아파트 밀집지역에서도 유 후보에 밀렸고, 평택시내인 비전1,2동에서도 패하며 일찌감치 승리를 내줬다.

김포시
김포시 일원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홍철호(洪哲鎬)
48,190
1위

53.45%
당선
2
김두관(金斗官)
38,858
2위

43.10%
낙선
4
김성현(金性賢)
899
4위

0.99%
낙선
5
고의진(高義鎭)
320
5위

0.35%
낙선
6
이재포(李載鋪)
1,884
3위

2.08%
낙선

선거인 수
252,605
투표율
35.78%
투표 수
90,386
무효표 수
235

홍철호 후보는 통진읍에서 3,666표로 1,573표에 그친 김두관 후보를 크게 앞섰고, 하성면, 월곶면, 대곶면 등 농촌지역에 더해 서울에 가까워 아파트가 들어선 고촌읍 지역에서도 1,000표 이상 앞서며 김포 읍면 전 지역에서 승리를 거뒀다. 김두관 후보는 김포2동, 구래동에서 500표, 400표 정도 앞섰으나, 아파트 밀집지역인 사우동, 풍무동 지역에서 600표, 300표 이상 뒤지며 이길 수 없는 선거가 되어버렸다. 김두관 후보는 농촌지역에서의 절대열세를 신도시 몰표로 만회해야 승산이 있었으나 신도시에서마저 진 것이 패인이었다.

2.1.7. 충청북도[편집]


충주시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이종배
35,699
1위

64.08%
당선
2
한창희
16,492
2위

29.60%
낙선
3
김종현
3,517
3위

6.31%
낙선

선거인 수
169,252
투표율
33.08%
투표 수
55,989
무효표 수
281

2.1.8. 충청남도[편집]


서산시·태안군
서산시 일원, 태안군 일원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제식
30,173
1위

49.67%
당선
2
조한기
22,945
2위

37.77%
낙선
5
박태권
7,635
3위

12.56%
낙선

선거인 수
184,944
투표율
33.04%
투표 수
61,100
무효표 수
347


2.1.9. 전라남도[편집]


나주시·화순군
나주시 일원, 화순군 일원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종우(金鍾佑)
9,935
2위

22.20%
낙선
2
신정훈(辛正勳)
27,932
1위

62.42%
당선
5
강백수(姜百數)
6,879
3위

15.37%
낙선

선거인 수
130,346
투표율
34.63%
투표 수
45,145
무효표 수
499

새정치민주연합 신정훈 후보가 예상대로 압승을 거두었지만 나주시 동강면에서 새누리당 김종우 후보가 60.7%를 득표하는 등 나름 선전한 결과라 볼 수 있다.

담양군·함평군·영광군·장성군
담양군 일원[담양], 함평군 일원[함평], 영광군 일원[영광], 장성군 일원[장성]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이중효(李重孝)
9,269
2위

18.70%
낙선
2
이개호(李介昊)
40,284
1위

81.29%
당선

선거인 수
158,358
투표율
31.59%
투표 수
50,022
무효표 수
468

전임 이낙연 전 의원이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전라남도지사 선거에 출마하면서 사퇴, 공석이 발생해 치러진 재보궐선거다.

순천시·곡성군
순천시 일원, 곡성군 일원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이정현(李貞鉉)
60,815
1위

49.43%
당선
2
서갑원(徐甲源)
49,611
2위

40.32%
낙선
3
이성수(李城秀)
7,341
3위

5.96%
낙선
5
김동철(金東喆)
785
5위

0.83%
낙선
6
구희승(具熙承)
4,462
4위

3.62%
낙선

선거인 수
242,298
투표율
50.98%
투표 수
123,534
무효표 수
508

[전라남도 순천시·곡성군 읍면동별 개표 결과 보기]
201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순천시 개표 결과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서갑원
이정현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45,819
(42.92%)

49,342
(46.22%)

+ 3,523
(△4.70)

128,163
(54.43%)

향동
44.09%
47.44%
△3.35
59.22%
매곡동
44.37%
47.11%
△2.74
54.76%
삼산동
42.30%
48.23%
△5.93
53.72%
조곡동
49.11%
43.98%
▼5.13
54.65%
덕연동
44.06%
46.26%
△2.20
50.55%
풍덕동
47.90%
43.92%
▼3.98
53.60%
남제동
48.17%
42.96%
▼5.21
46.98%
저전동
41.94%
50.09%
△8.15
59.36%
장천동
39.96%
52.15%
△12.19
48.69%
중앙동
47.19%
46.57%
▼0.62
55.18%
도사동
57.59%
35.99%
▼21.60
50.60%
왕조1동
41.46%
46.72%
△5.26
45.89%
왕조2동
41.52%
47.04%
△5.48
49.74%
승주읍
39.85%
50.08%
△10.23
58.96%
주암면
29.56%
57.65%
△28.09
58.75%
송광면
38.69%
53.41%
△14.72
54.31%
외서면
46.73%
41.59%
▼5.14
61.95%
낙안면
54.37%
37.06%
▼27.31
59.39%
별량면
52.40%
37.15%
▼25.25
54.27%
상사면
49.53%
38.65%
▼10.88
56.06%
해룡면
44.28%
44.94%
△0.64
44.15%
서면
47.49%
43.38%
▼4.11
52.83%
황전면
44.03%
35.26%
▼8.77
67.30%
월등면
48.88%
42.81%
▼6.07
61.31%

201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곡성군 개표 결과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서갑원
이정현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3,792
(23.31%)
11,472
(70.55%)
+7,680
(△47.24)
73.99%
곡성읍
20.78%
74.51%
△53.73
74.02%
오곡면
26.17%
69.68%
△43.51
76.59%
삼기면
20.05%
74.66%
△54.61
68.78%
석곡면
22.76%
73.88%
△51.12
75.04%
목사동면[1]
12.69%
84.17%
△71.48
64.33%
죽곡면
28.76%
69.06%
△40.30
69.08%
고달면
30.32%
66.25%
△35.93
73.06%
옥과면
27.79%
65.23%
△37.44
68.88%
입면
29.03%
59.11%
△30.08
71.57%
겸면
23.13%
69.25%
△46.12
71.86%
오산면
35.50%
57.66%
△22.16
65.21%


민주화 이후 보수 정당이 광주광역시·전라남도 지역의 국회의원 선거에서 거둔 첫 승리다.

201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서 가장 화제였던 지역이다. 당시 전국 최고 투표율인 50.98%(순천시·곡성군 선거구 전체)을 달성했을 뿐더어, 호남에서 18년 만에 보수 정당 후보인 이정현의 당선이 엄청난 이슈를 만들어냈기 때문이다. 해당 기사

이런 결과가 나온 이유에 대해 서갑원과 새정치민주연합의 자업자득이라는 평가가 지역 민심으로 나오고 있다. 실제로 순천시에서는 노관규 전 시장 재직 당시 서갑원 전 의원이 자기 지역구 예산을 자신의 손으로 삭감한 헌정 최초의 사건을 터트렸기 때문에, 순천시 주민들의 여론이 매우 나빴음에도 새정치민주연합이 그를 공천하자 시민들의 불만이 폭발하였다.[11] 결국 서갑원은 민주당의 텃밭에서 무려 9.11%p 차이로 지는 굴욕을 겪게 된다.

세부적으로 보자면 이정현 후보의 고향인 곡성군에서는 이정현 후보가 무려 70.55%(11,473)를 받으며 불과 23.31%(3,792)에 그친 서갑원 후보를 7,681표 차이로 앞섰다. 특히 목사동면은 484표 대 73표로 이 후보가 83.73%를 기록했다. 이같은 곡성군에서의 압도적인 승리가 전체 승리를 견인했다. 하지만 선거인수 8:1, 투표인수 7.5:1로 순천시에 밀리기 때문에, 순천시에서 3% 이상 격차로 진다면 이정현에게 불리한 상황이였다.

하지만 옆 동네인 순천시에서도 이정현 후보가 49,342표를 받아 45,819표를 받은 서갑원 후보를 4,523표 차이로 눌렀다. 세부적으로 보자면 이정현 후보는 승주읍(592:471), 주암면(870:446), 송광면(399:289), 해룡면(3,949:3,892), 향동(594:552), 매곡동(791:745), 삼산동(3,418:2,998), 덕연동(6,415:6,110), 저전동(547:458), 장천동(496:380), 왕조1동(5,070:4,496), 왕조2동(2,419:2,135)에서 승리했고, 서갑원 후보는 외서면(178:200), 낙안면(441:647), 별량면(775:1,093), 상사면(488:574), 서면(1,687:1,847), 황전면(390:487), 월등면(268:306), 조곡동(1,097:1,225), 풍덕동(1,317:1,436), 남제동(1,376:1,543), 중앙동(597:605), 도사동(903:1,525)에서 이겼다. 이로써 이정현 후보가 약 600여표 차이로 앞섰으나, 관내사전투표(13,319:9,603)에서 무려 3,716표를 앞서며 순천에서도 4,523표 차이로 이겼다.

곡성군에서는 이정현 후보의 압승. 70.55%에 달하는 압도적 득표율로 서갑원 후보를 7,700표(11,473:3,792)나 앞섰다. 특히 이정현 후보의 고향인 목사동면은 484표 대 73표로 이정현 후보가 83.73%를 기록하기도. 이같은 곡성군에서의 압도적인 승리가 전체 승리를 견인했다. 하지만 선거인 수 8:1, 투표인 수 7.5:1로 순천시에 밀리기 때문에, 이 정도로는 당선을 장담하기 힘들었다. 하지만 순천시에서는 동/읍면별 표심이 엇갈렸다. 이정현 후보는 승주읍(592:471), 주암면(870:446), 송광면(399:289), 해룡면(3,949:3,892), 향동(594:552), 매곡동(791:745), 삼산동(3,418:2,998), 덕연동(6,415:6,110), 저전동(547:458), 장천동(496:380), 왕조1동(5,070:4,496), 왕조2동(2,419:2,135)에서 승리했다. 인구가 많은 왕조동에서 800표, 삼산동에서 500표, 덕연동에서 300여표를 앞서며 이 4개동에서만 1600표 가량 앞선것이 순천시에서도 승리하는 결정적인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 여기에 이정현 후보의 출신 중학교가 있는 주암면의 몰표가 더해졌다. 서갑원 후보는 외서면(178:200), 낙안면(441:647), 별량면(775:1,093), 상사면(488:574), 서면(1,687:1,847), 황전면(390:487), 월등면(268:306)으로 7개의 면지역에서 900표 이상 앞서고 조곡동(1,097:1,225), 풍덕동(1,317:1,436), 남제동(1,376:1,543), 중앙동(597:605), 도사동(903:1,525)에서도 1000표 이상 앞서는 등 선전했으나[12] 인구가 많은 해룡면, 삼산동, 덕연동, 왕조1동, 2동에서 참패하며 순천시에서도 10% 가량 이정현 후보에게 밀렸다.

2.2. 기초의원(지방의원)[편집]



2.2.1. 경기도[편집]


경기도 수원시 사선거구
권선구 평동, 금호동

기호
후보명
정당
득표수
득표율
순위
당선여부
1
양민숙
새누리당
9,745
50.73%
1
당선
2
전용두
새정치민주연합
8,022
41.76%
2
3
김정희
통합진보당
1,440
7.49%
3

선거인수
68,844
투표수
19,390
무효표수
183
투표율
28.17%


[1] 사전투표 및 거소 256,307명[2] 부재자투표는 13시결과부터 일괄합산[3] 부재자 포함[4] 사전투표 합산 시작[5] 255,848명 추가[6] 정의당 노회찬 후보 지지.[7] 노동당 김종철 후보 지지.[8] 정작 기동민정의당 노회찬 후보와 단일화하면서 후보 사퇴를 했다.[9] 구글 연관검색어로도 뜨는 '박맹우 김기현'으로 찾아보면 자세히 알 수 있다. [10] 송철호 후보는 민노당 소속이였다.[A] 지동, 고등동, 매교동, 매산동, 인계동, 행궁동, 우만1동, 우만2동, 화서1동, 화서2동[c] 매탄1동, 매탄2동, 매탄3동, 매탄4동, 광교동, 원천동, 영통1동, 영통2동, 태장동[담양] 담양읍, 용면, 봉산면, 고서면, 창평면, 대덕면, 무정면, 금성면, 월산면, 수북면, 대전면, 가사문학면.[함평] 함평읍, 손불면, 신광면, 학교면, 엄다면, 대동면, 나산면, 해보면, 월야면.[영광] 영광읍, 백수읍, 홍농읍, 대마면, 묘량면, 불갑면, 군서면, 군남면, 염산면, 법성면, 낙월면.[장성] 장성읍, 남면, 진원면, 동화면, 삼서면, 삼계면, 황룡면, 서삼면, 북일면, 북이면, 북하면.[11] 심지어 노관규 전 시장 쪽의 캠프 인물들이 서갑원 대신 새누리당 이정현 전 의원을 지원하는 행위까지 했다고 인정하기도 했을 정도다. 해당 기사[12] 공교롭게도 순천시 서남부 권역에서만 서갑원이 이기고, 나머지 지역은 이정현이 쓸어갔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