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중부권 폭우 사태/수도권/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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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대응 관련 비판 및 논란
2.1.1. 자택 대응
2.1.2. 관악구 일가족 침수 사망 현장 발언
2.1.2.1. 참사 현장 국정홍보 활용 논란
2.1.3. 수도권 공무원 11시 이후 출근 조치
2.1.4. 하천 수위 모니터링 개발 지시 논란
2.1.5. 이동식 지휘소 미사용 논란
2.1.6. 사과 메시지 혼선
2.1.7. 호우 상황 늑장 보고 논란
2.1.8. 수해현장 방문 당시 구두 착용 논란
2.5. 박일하 동작구청장
2.8. 신평 변호사 발언
2.9. 박형수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2.10.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술자리 논란
2.10.1. 강승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2.11. 한덕수 국무총리 "윤석열 자택은 청와대 지하벙커 수준"
2.12. 추경호 부총리 “취약계층 두텁게 보호해왔다” 발언
2.13.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만찬 참석 논란
3. 기타



1. 개요[편집]


2022년 8월 수도권 홍수 도중 생긴 논란을 담은 문서.

2. 대응 관련 비판 및 논란[편집]



2.1. 윤석열 대통령[편집]


폭우 전날인 7일에 기상청에서 수도권에 최대 300mm이상의 강한 폭우가 발생할 수 있다는 예보를 발표#하고, 대통령실로 보고를 하였으나 다음날인 8일 밤 11시 40분이 되어서야 대응 지시를 하였다고 보도가 나왔다.#

2.1.1. 자택 대응[편집]


청와대에서 대통령이 숙식하던 전 사례들과는 달리 윤석열 대통령집무실을 용산으로 이전한 이후 사저에서 출퇴근하면서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였다.

고지대에 위치해서[1] 침수가 사실상 불가능한 청와대와는 달리, 하필이면 대통령 거주지가 홍수로 인한 피해가 가장 컸던 서울특별시 서초구 지역인데 윤 대통령이 사저로 퇴근하면서 대책상황실에 가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하면서 대통령실 이전에 따른 국정 공백 리스크가 현실화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8월 8일 오후부터 호우 피해가 본격화되었는데도 대통령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있었던 게 아니라 퇴근하여 사저에 있었다. 애초에 문제가 될 것 같으면 사저로 퇴근을 하지 말았어야 했다는 것이다. #

이에 대해 대통령실이 논란 진화에 나서서 대통령이 자택에서 비상근무 중이었고, 대통령이 현장에 나와야겠다고 했다면 나오지 못할 이유는 없었으며, # 국무총리행정안전부장관, 서울시장이 각자 상황실에서 대통령의 지시를 받으며 지휘를 했다고 해명하였다. # 또한 "이미 한덕수 총리가 진두지휘를 하고 있었고 대처 역량을 약화시켜서는 안 된다는 판단 하에 가지 않은 것"이라며, "대통령이 있는 곳이 곧 상황실"[2], ''전화 지시나 대면 지시는 차이가 없다"[3]고 밝혀 논란이 되었다. # 업무장소가 아닌 곳에서 서면이나 대면보고, 뉴스 등으로 파악할 수 있는 자료의 양은 상당히 제한적이며, 현장 감독에 있어 리더십의 부재는 각 부처간 알력 다툼이나 병목 현상을 일으키고, 과감한 상황판단과 의사 결정에 큰 걸림돌이 될 수 있다. 무엇보다 한국 최대의 인구 밀집 지역인 서울 및 경기도 전체가 큰 피해를 입은 광역 재난인 상태에서 동시다발적인 피해 파악과 복구가 시급한 시점에서 단일 대상과만 통화할 수 있는 전화란 매체는 한계를 보일 수밖에 없다.

또한, 자택 집무에 대한 비판에 의전을 받으며 비상 상황에 출근을 하는 게 맞냐고 항변하기도 했다. #, # 그러나 2022년 3월, 20대 대선을 며칠 앞두고 터진 2022년 3월 울진-삼척 산불 당시에는 "靑에 있더라도 헬기 타고 와야죠"라는 상반되는 발언을 했었다. #

게다가 같은 국민의힘 여당의 서울시장인 오세훈은 퇴근 이후 피해가 발생하자 재난 상황을 챙기기 위해 약 3시간 만인 오후 9시 55분에 다시 시청으로 재출근했었는데, 더 늦게 퇴근하여 충분히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는 상황판단이 가능한 순간에도 무책임하게도 윤석열 대통령은 재출근을 전혀 하지않았다.#

여기에 대통령실 관계자는 9일 한 인터뷰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8일 오후 7시 30분경 퇴근하였고, 수해 당시 "재난본부에 가려고 했는데, 긴급하게 회의가 잡혔었다"며 가지 못했다고 답변하였다. 화룡점정으로 "비상 시 대통령 고립은 문제 아닌가?" 라는 기자의 질문에 "문제라고 할 수 있나?'' 라는 답변을 내놓으며 대통령실에서 지난 미국 하원의장 낸시 펠로시 패싱 사건 때와 마찬가지로 전혀 문제 의식을 갖지 못하고 있음이 논란을 더욱 가중시켰다. 이것은 대통령이 위기 대처를 할수 있는지의 문제를 넘어 전쟁이나 천재지변과 같이 위급한 상황이 일어날 경우 대통령의 안전이 달린 문제이다. 기사 아카이브 더구나, 윤석열 대통령의 자택이 위치한 아크로비스타는 헬기 착륙장이 없어[4] 긴급상황에 헬기를 통한 이동이 불가능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가뜩이나 며칠 전에 있었던 미국 하원의장 낸시 펠로시 패싱 사건으로 인해 가속화된 취임덕을 더욱 더 가속화시킬 수 있다는 전망까지 이어졌다.

논란이 지속적으로 일자, 대통령실은 경호와 의전 문제를 고려해 "차후에도 윤 대통령이 재난과 관련해 '유선 대응'을 할 수 있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 이런 안일한 태도에 분노한 국민들은 "그럼 5년 내내 재택근무나 해라" 면서 성토하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대통령 자택이 지하벙커 수준이라고 주장하며 지휘에 문제가 없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었다. 폭우가 아닌 전쟁이었다면 못 갔던 것이 아니냐는 지적에도 재차 자택이 (전쟁에도) 대응할 수 있는 시설이라고 주장을 더욱 강하게 밀어붙여 논란에 더욱더 불을 붙였다. 한총리 "尹대통령 자택 지하벙커 수준"

"대통령이 계시는 곳이 바로 대통령 집무실" - 김기춘

"대통령이 계신 곳이 상황실" - 강승규


그 와중에 강승규가 언론 인터뷰에 나와 '그럼 비 온다고 대통령이 퇴근을 안 하느냐'고 말해 논란에 기름을 부었다. 대통령실 "비가 온다고 대통령이 퇴근을 안 합니까?" 여기에 대통령 계신 곳이 곧 상황실이라고 하며 과거 김기춘을 연상케 하는 주장을 늘여놓았다. 중앙일보에서 강승규의 해명은 과거 김기춘의 국정 감사 당시 답변과 비슷하다고 직격했다.#

참사가 발생한 8월 8일 낮에 윤석열 대통령이 사용하는 전용 도로가 침수돼 1시간 30분가량 배수 작업을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배수 작업 당시 이 도로는 차량 바퀴 반이 빗물에 잠길 정도로 심하게 침수돼 있었다고 한다. 자신의 출퇴근길이 낮부터 침수될 정도로 많은 비가 내렸지만, 윤석열은 저녁이 되자 중대본 상황실이나 피해현장을 방문하지 않고 바로 사저로 퇴근한 것이다.

2.1.2. 관악구 일가족 침수 사망 현장 발언[편집]



파일:윤 만평.jpg
8월 9일, 윤석열 대통령이 침수피해지역 현장점검을 와서 한 발언 역시 도마 위에 올랐다. 윤 대통령의 '문제적 발언'은 9일 반지하 주택에 살던 3인 가족의 사망사고 현장[5]에서 나왔는데, 윤 대통령은 이날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집중호우 대처 관계기관 긴급 점검회의'와 국무회의를 주재한 뒤 곧바로 관악구 신림동 주택가의 한 다세대주택을 찾았다.

이날 오전 11시 40분께 사고 현장에 도착한 윤 대통령은 반지하 창문 앞에 쪼그려 앉은 채 최태영 서울소방재난본부장으로부터 관련 상황 보고를 들은 뒤 "지하라도 고지대도 괜찮은데 자체가 저지대이다 보니, 도림천 범람하면 수위가 올라가 직격탄을 맞는구나"라고 말했다. 아무래도 여기까진 괜찮았다. 문제는 이어진 발언에서 생긴다.

"아니 어제 엄청난 것이 그 서초동에 우리 제가 사는 그 아파트가 전체적으로는 좀 언덕에 있는 아파트인데도, 거기가 1층은 지금 물이 들어와가지고 침수된 주변이... "제가 퇴근하면서 보니까 벌써 다른 아파트들이, 아래쪽에 있는 아파트들은 벌써 침수가 시작이 되더라고요."

이 발언을 두고 일각에서는 "퇴근길에 다른 아파트 잠기는 걸 보고도 집에 갔다는 건가", "침수가 시작되는 걸 봤으면 차를 돌려야 하는 것 아닌가" 등 비판이 나오고 있다. 특히 윤 대통령의 발언은 기록적 폭우에도 전날 자택에서 근무한 것을 두고 비판이 쏟아지는 가운데 나와 논란이 확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일보 #, # 게다가 전임 문재인 대통령이 2020년 한반도 폭우 사태 당시 휴가를 반납하고 호우 피해가 마무리될 때까지 청와대가 아닌 정부종합청사에서 근무했던 것과 대비되는 행적이다.

또한 아크로비스타는 서초구에서도 고지대에 위치해서 침수될 수 없는 위치[6]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해명을 내놓은 것에 대한 비판 역시 있다.

더불어 "왜 미리 대피가 안 됐느냐"는 질문 때문에 더욱 비판을 불렀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미 재난 상황에서 퇴근을 해버리면서 논란이 되었는데, 반지하에 거주하는 일가족이 죽은 참변 현장에 가 왜 미리 대피가 안됐느냐고 묻는 것이 비상식적이라는 비판이 나왔다. 특히나 당시 이웃들은 세 사람을 구하기 위해 폭우의 상황에서 안간힘을 썼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국민적 재난 상황에도 자리를 비운 대통령에 대한 비판이 집중되었다. 2014년 세월호 사건 당시 박근혜의 구명조끼 발언데자뷔라는 지적도 나왔다. #, #, #


2.1.2.1. 참사 현장 국정홍보 활용 논란[편집]

파일:20220810000565_0_20220810122101445.jpg

대통령실이 일가족이 사망한 장소를 방문한 윤석열의 사진을 카드 뉴스로 활용하였는데, 국민이 참변을 당한 현장 방문 사진을 본인들의 홍보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 #

특히나 해당 사건은 그 비극적 상황 때문에 주목을 받는 것임에도 단순 현장점검인 것처럼 취급하는 점에 대해 질타하는 말이 많다. 카드뉴스가 게시된 소셜미디어에는 ''국민의 죽음을 홍보 컨텐츠로 쓰고 있다"', ‘비참한 현장을 구경거리로 만들고 있다’는 비판이 쇄도했다. "국민이 안타깝게 죽은 현장을 구경하는 듯한 모습도 문제지만, 이를 포스터에 활용했다는 게 경악스럽다”, “대통령 홍보실이 대통령 ‘안티’”, "화가 치밀어오른다"는 반응들도 이어졌다. “반지하 참사가 구경거리인가”…대통령실 잔인한 카드뉴스 #

이에 대통령실에서는 부족했다고 시인하고 사과한 뒤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 #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반지하 일가족 참사 현장을 국정홍보에 활용하는 인식도 경악스럽다"고 비판했다. 전 정권 청와대 인사들은 "소름이 끼친다", "무신경하다", "이미지 디렉팅이 최저 수준이다", "프로가 아닌 아마추어를 써서 이런 문제가 발생했다"고 비판했다. 민주당 "尹, 반지하 일가족 참사 현장을 국정홍보에 활용…경악" # #

2.1.3. 수도권 공무원 11시 이후 출근 조치[편집]




8월 9일 수도권 행정기관 출근시간을 11시로 늦추라고 한 지시 역시 논란을 일으켰다. 재난 상황에서 공무원들이 시민들보다 더 빨리 출근해 피해 수습과 복구에 나서야 하는데, 대통령의 지시대로라면 도리어 거꾸로 되기 때문. 또한 이 발언은 대통령을 제외한 대다수의 지방직, 국가직 공무원 및 시장, 구청장 등이 이미 그 전날 저녁부터 비상 근무에 들어간 상태였다는 점에서 논란의 여지가 있다.

홍수 피해를 복구하는 주민들 또한 11시 출근 지침으로 수해 복구 현장에 공무원들이 부재한 것에 대해 분통을 터트렸다.

SNS에는 무정부 상태라는 단어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고, 시민들은 “서울이 물바다가 됐는데 대통령이 안 보인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 #, # 더군다나 공무원의 경우 이미 옛저녁에 비상출근하여 밤샘근무를 하고 있는 상황에 이러한 지시가 나와 더욱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2.1.4. 하천 수위 모니터링 개발 지시 논란[편집]


한화진 환경부장관에게 이미 6년 전에 개발돼 존재하는 하천 수위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하라고 지시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 대통령실은 해명으로 "도림천 등 지류 및 지천까지 수위를 예측하는 시스템을 말한다"라고 말했다. 그런데 이것도 이미 운영되고 있다. 이에 지난 대선 기간 전북대에 가서 "몇 년 뒤 구인구직 앱 나올 것"이라고 한 발언이 재조명되었다.


2.1.5. 이동식 지휘소 미사용 논란[편집]


국민 11명 잃는 동안, 윤석열표 ‘이동식 지휘소’ 대기만 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미니버스 크기에 화상회의시스템, 재난안전통신망, 국가비상지휘망 등을 갖추고 있다고 홍보한 국가지도통신차량이 이번에는 전혀 사용되지 않았다.

2.1.6. 사과 메시지 혼선[편집]


8월 10일 윤석열 대통령은 "희생자의 명복을 빌며 불편을 겪은 국민께 정부를 대표해 죄송한 마음"이라며 취임 후 첫 대국민 사과 메시지를 냈다.

그런데 대통령의 사과 메시지를 두고도 혼선이 빚어졌다. 브리핑에 나선 대통령실 관계자는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굳이 사과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이 답변이 논란이 되고 기자들의 후속 질문이 이어지자 다시 사과가 맞다고 인정했다. #, #, #


2.1.7. 호우 상황 늑장 보고 논란[편집]



8월 12일, SBS에서는 이번 주 월요일 늦은 밤에 윤석열 대통령이 긴급 지시를 내린 과정을 단독 보도했다.

대통령의 긴급 지시를 한 이후, 밤 11시 40분이 되자 소방청 등 재난 담당 부처에 전달된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 지시가 전국의 광역 시도로 전달 된 시간은 새벽 1시 15분이었다.

그리고 그 당시, 대통령실 국정상황실에서는 재난 대응을 담당하는 팀장의 휴가로 인해 대통령에게 호우 상황 보고를 제대로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


2.1.8. 수해현장 방문 당시 구두 착용 논란[편집]


중앙일보윤석열 대통령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이 구두를 신고 있는 모습을 역대 대통령들 및 오세훈 서울특별시장과 비교하며 참모라인이 다 붕괴된 것 아니냐는 의견을 냈다. #

2.2. 오세훈 서울특별시장[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오세훈/비판 및 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중대재해 총괄 실·국장을 공석으로 비워놨다가 재난 컨트롤타워 부재 사태를 초래한 부분에서 비판을 받고 있다.

8월 9일에는 서울 지하철 9호선의 일부 구간이 운행 중단됐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서울시와 9호선 측이 제대로 공지하지 않아서 큰 혼란이 빚어졌다. # 이후 서울시와 9호선 측은 "앞으로는 유사 상황이 발생할 경우 재난문자 발송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8일 오후 10시에 강우상황이 심상치않다는 보고를 받고 현장을 확인하고 청사로 복귀하여 밤새 비상근무를 유지했다.



2.3. 유정복 인천광역시장[편집]


8일부터 휴가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다음 날부터 휴가를 반납하고 폭우 현장 점검에 나섰다. #

다만 대응에 대해 비판하는 측도 있는데, 8일 인천 역시 물난리를 겪었으나[7] 별 소식이 없었던 점에 대해 문제삼기도 하였다. 다만 유 시장 측은 휴가중 전화지시를 했었다고 해명하였다. #

또한 같은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많은 수도권 광역·기초자치단체장들은 당일 밤에 출근한 점에 반해 휴가 다음날인 9일에 뒤늦게 복귀하였다는 점으로도 비판받는 중.


2.4. 박강수 마포구청장[편집]



폭우가 내리는 와중에 식사하는 사진을 본인의 SNS에 기재했다. 꿀맛이라는 코멘트를 덧붙이기도 했다. 논란이 되자 본인의 글을 내렸다. #

2022년 8월 8일,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마포구에 산사태 주의보가 발령되고 서울시내에 폭우가 내리는 와중에 자신의 SNS에서 "비가 내리는 월요일 저녁 업무를 끝내고 나니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되었네요. 배가 고파서 직원들과 함께 전집에서 식사하고 있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당시에 마포구에는 비 피해가 전혀 없는 상태로 글을 올렸던 것 같지만, 그 이후 서울시에 점차 폭우로 피해가 발생하는 당시 진보 성향 커뮤니티 등에서 확산 시키면서 논란이 커졌다.

결국 여론의 뭇매를 맞은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본인 SNS에 사과문을 올렸다

몇 시간이 지난 후 박강수 구청장 본인의 사과문이 올라왔다. #


2.5. 박일하 동작구청장[편집]


관악구 신림동 반지하 주택에서 일가족 3명이 사망한 같은 날, 동작구에서도 반지하에서 수해 사망 사건이 발생했다. 그런데 유족들에 대한 동작구청장의 대응이 도마에 올랐다.

지자체 차원의 조문이나 위로가 없는 것은 물론, 박일하 구청장은 반지하 사망 유가족들을 만난 자리에서 조의도 표하지 않은 채 대뜸 "(주민센터) 3층 대피소에서 지내든, 하루 7만 원씩 줄 테니 모텔을 잡든 하라’"고 말해 유족들의 공분을 샀다.

여기에 관할 동사무소에서는 빈소를 지키던 유족들에게 계속 전화를 걸어 "집안에 (들어찬) 물 뺀다면서 양수기는 언제 가져가느냐"고 독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들은 정부의 신림동 반지하 사고 대응과 너무 차이가 크다며 하소연했다.[8]

동작구에서는 이재민 지원에 관한 공지조차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특히 저소득층 피해자들이 큰 불편을 호소했다. 세간살이를 전부 잃은 어느 반지하 주민은 급기야 SNS에 지원 요청 글을 올려 기부를 받아야 했다. # #


2.6.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편집]



침수 피해가 한창이었던 8일 오후 11시 30분경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국회의원이 ‘씬나 맬맬 잼있다’[9]라는 내용의 트윗을 올려 논란이 일었다. 침수와는 관계가 없는 내용이었지만 침수 피해 중 다소 부적절한 발언이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박찬대가 해당 트윗을 올린 8일은 인천에 시간당 100mm 안팎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곳곳이 빗물로 침수되는 등 피해가 극심한 상태였다. 박찬대의 지역구인 연수구에선 폭우 관련 피해 신고만 수십건이 접수됐다. #

특히 서울 물난리로 난리인 상황에서 전집에서 먹방사진 올린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함께 비판받고 있다. 논란이 되자 SNS 글은 삭제되었다. #

이와 관련해 한 언론이 박찬대에게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전화나 문자 메시지로 연락을 취했지만 박찬대는 회신하지 않았다. 박찬대 의원실 관계자는 "트위터는 의원님이 직접 관리하셔서 저희도 모른다"고만 답했다. #

2.7. 안양시[편집]


최대호 안양시장은 9일 오전 1시부터 5시까지 4시간에 걸쳐 밤새 저지대와 하천변 등 침수취약지역을 집중 점검했다. #

그러나 정작 현장에서는 8일 밤 당시 안양천변의 방수문 2곳이 열려 있었으며, # 열려 있는 방수문으로 급격히 불어난 안양천 유량이 흘러들어 피해가 발생하였다. 비산동에 위치한 3백여 세대 아파트에서는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차량 90대 가량이 침수되는 피해를 입었다. # 지하 변압기와 펌프도 고장나 단전·단수 피해가 발생하였다. # 구청에서 총괄하게 되어 있는 안양천 방수문을 관할 행정복지센터 공무원들이 제 때 닫지 않아 비산동, 안양동, 호계동 인근의 대규모 피해로 이어졌다는 논란이 있다. 주민들은 "피해를 입었는데 규정상 지하주차장 침수는 보상에서 제외된다는 얘기를 들어 억울하다"고 호소했다. #

이에 대해 시에서는 폭우가 쏟아지는 기상상황에 맞춰 탄력적으로 수문 조치를 했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전체적으로 방수문을 다소 늦게 닫은 것은 인정한다면서도, 침수가 안 된 단지들도 있다면서 방수문 지연 폐쇄와 인근 지역 침수 피해의 인과 관계를 부정하였다. #

2.8. 신평 변호사 발언[편집]


논란이 된 인터뷰 영상. 10:15분 부터

주진우: 대통령실에서 조금 전에 비 피해와 관련해서 우리 정부는 원칙에 맞게 대응했다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그건 이해할 수 있는데 그래도 간밤에 노란 잠바 입고 조금 민생을 챙기는 모습이라도 좀 보여줬으면 좋았을 텐데 그런 지적은 또 있습니다.

신평: 오늘 그래도 수해 현장에서 사망 사고가 발생한 곳을 찾아서 누추한 곳에 가서 관계자들도 위로하시고 그런 건 아주 잘한 것 아닙니까?

주진우: ...아까 변호사님께서 신림동 수해 현장 방문했었는데 누추한 곳이라고 언급했는데 그 단어는 조금 그렇죠. 적절하지 않아서 변호사님과 여기 방송에서 고치겠습니다. 참 어려운 데 방문하셨어요. 이재명 당대표가 유력해 보입니다. 민주당의 길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윤석열 대통령의 멘토 신평 변호사는 KBS 제1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 출연해 전술되었던 윤석열 대통령의 반지하 침수 사망 사고 현장 방문에 대해 윤 대통령을 옹호하던 과정에서 "누추한 곳에 잘 찾아간 것"이라며 일가족 사망 현장이자 엄연히 서민들의 주거 환경을 두고 누추한 곳이라 발언해 논란이 되었다. 영상 라이브 전문 # #

방송 후 온라인에서는 반지하에 살고 있는 서민들을 비하한 것이라는 질타가 쏟아졌다. #

논란이 일자 다음날 신평은 “‘누추’라는 표현은 자신에게 속하는 공간을 겸양의 뜻으로 말하는 것이지 거꾸로 그 공간을 찾아가는 사람의 수식어로 포함시키는 경우 거칠고 무례한 의미를 담은 것으로 비친다”라며 “그런 면에서 실언이고 또 제 잘못”이라고 시인했다. #


2.9. 박형수 국민의힘 원내대변인[편집]


8월 9일, 국민의힘 박형수 원내대변인은 기자들이 "8월 8일 밤 서울 집중 호우 당시 윤석열 대통령의 호우 피해 대처에 있어 아쉬운 점은 없느냐"는 질문을 하자 "어느 장소에서 지시를 내렸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아예 대처를 하지 않는 것이 문제" 라는 식의 반박을 했다. # 그러니깐 대통령이 어디에 있느냐는 중요한 문제가 아니며, 자택에 있었지만 "전화를 통해 재난 대책을 시행했기 때문에''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한 것이다. 그리고 갑자기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이야기를 꺼내며 이 사건에 대해 문재인과 민주당이 보인 무대처가 더 문제라고 주장하며 주제를 벗어난 말돌리기를 시도하였다.


2.10.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술자리 논란[편집]


폭우로 사망자가 발생했던 8월 8일 저녁 김대기 비서실장과 최영범 홍보수석이 술자리를 가졌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대통령실에서는 오래 전 기자들과 약속한 자리였다고 해명했다. #



2.10.1. 강승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편집]


8월 10일,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은 KBS 제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하여 "폭우 피해가 발생했다면 모르지만, 대통령이 퇴근할 때는 저희도 다 일상적인 약속으로 가고 있었다. 저도 피해가 가장 심했던 9시 전후 퇴근했다는 발언을 했다. 대통령실 "비가 온다고 대통령이 퇴근을 안 합니까?" 또한 강 수석은 "대통령이 컨트롤 하지 않아서 어떤 사고가 났나요. 사고를 컨트롤하지 않은 상황이 있었나요"라고 되물었다. 강승규 수석 "대통령이 컨트롤 하지 않아 어떤 사고 났나" 야당에 반박

다른 사람도 아니고 대통령실의 수석급 참모가, 홍수 피해가 가장 컸던 그 시각에 대통령을 보좌하며 위기에 대처하긴커녕 퇴근해 놀러갔음을 인증한 것이다.


2.11. 한덕수 국무총리 "윤석열 자택은 청와대 지하벙커 수준"[편집]



8월 11일, 한덕수 국무총리는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했는데 "윤석열 대통령의 자택이 이미 청와대의 지하벙커 수준"이라고 발언하면서 또 다시 논란의 도마에 오르게 되었다. 한덕수 "대통령 집에 지하벙커 수준 통신수단…현장 없어도 위기 대처 가능" #

비판에서 지적하는 것은 대통령 지시의 보안문제가 아니라 상황이 터졌을 당시 대통령이 위기관리센터로 이동해 직접 지시의 논란인데 이를 보안으로 물타기 주장을 늘여놓은 것이다.


2.12. 추경호 부총리 “취약계층 두텁게 보호해왔다” 발언[편집]


수해로 반지하에서 4명 ‘익사’했는데...추경호 “취약계층 두텁게 보호해왔다” 발언 논란

반지하에서 일가족중 병원에 있던 한명을 빼고 나머지가 죽는 참변이 터지고, 반지하에 대해 부랴부랴 후속 대책을 내놓고, 반지하 금지를 논하는데 추경호 부총리가 취약계층을 두텁게 보호해왔다는 취지의 주장을 해서 논란이 됐다.


2.13.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만찬 참석 논란[편집]


재난안전 총괄부처인 행정안전부 이상민 장관이 폭우로 중대본이 가동된 날 한 기념식 참석 후 저녁 만찬 행사까지 간 것으로 드러나면서 논란이 됐다. # #

2.14. 국민의힘 수해 현장 방문 망언 및 복구방해 논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국민의힘 수해 현장 방문 망언 및 복구방해 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월 11일, 국민의힘 의원들이 단체로 수해복구 자원봉사를 간 자리에서 김성원 의원이 "솔직히 비 좀 왔으면 좋겠다. 사진 잘 나오게"라는 발언을 하여 엄청난 비판을 받았다. 주호영, 권성동 의원, 나경원 전 의원 등이 수해 현장에서 복구를 방해한 것 역시 비판을 받았다.



3. 기타[편집]



3.1. 타 지방 피해 축소 보도[편집]


파일:수도권폭우와 남부폭염 비교.png

2022년 8월 8일 오후 1시 10분 기준#, 수도권과 강원도에는 호우특보가 내려지는 와중에 경북 중북부를 제외한 남부지역은 되레 폭염특보가 내려졌고 심지어 대구는 폭염경보까지 내려졌다. 또한 울릉, 독도 지역은 강풍 특보가 내려져서 동시에 세 개의 특보가 내려진 특이한 상황이다. 남부 지방은 가뭄이 계속되어 녹조로 상수원에 비상이 걸렸다. KBS

수도권을 포함해 강원권 등 중부지역 대부분에서 호우 피해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외의 지역, 나아가 가뭄과 폭염에 피해를 받고 있는 남부 지방들의 소식은 매우 축소하여 보도해 논란이 발생했다. 물론 폭염특보는 습도 때문에 발생한 것이지 중부권 폭우사태가 시작된 8일 이후 남부지방도 구름이 끼면서 기온이 내려갔긴 했다. 다만, 남부지방의 경우 7월 초중순 장마와 마찬가지로 여전히 심각한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특히 대구는 남부지방에 비가 꽤 왔던 7월 18일에도 많이 내리지 않았다.

수도권에서 실제로 인명피해 및 실종이 발생해 심각성이 크다고 볼 수 있으나, 언론사들의 고질적인 문제점을 지적하는 시민들의 목소리도 높았다. 누적강수량만으로 따지면 강원도보다 경기도가 더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강원도가 수해를 입지 않은 것도 아닌데 수도권과 명백히 비교가 될 정도로 보도가 없는 것은 확실하다.

앞서 열거하였듯 수도권뿐만 아니라 강원도 또한 피해를 받았지만, 언론사들이 일제히 이번 재난의 명칭을 '수도권 홍수 피해'라고 보도하여 수도권 이외에 지역은 아무 피해도 받지 않았다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명칭을 지정했다는 것도 문제가 되고 있다.

[1] 청와대 정문은 해발 48m인데 직진해서 보이는 본관은 해발 64m이다. #[2] 이 부분도 공간이 의식을 지배 한다며 청와대를 나와 집무실 이전을 강행한 것과 맞지 않는다.[3] 박근혜 정부 시절 그 문제 때에도 당시 청와대 역시 같은 반응을 보였다.[4] 아크로비스타를 위성영상으로 보면 헬기착륙장으로 보이는 곳이 존재하지만, 자택이 위치한 B동에는 존재하지 않으며, 이마저도 규정에 맞는 헬기 착륙장이 아니라서 위급 상황에 착륙은 불가능하며, 로프를 통한 탈출로만 사용될 수 있다고 소방청이 밝혔다고 한다.#[5] 이날 자정께 이 반지하 주택에서 발달장애를 가진 40대 여성과 그 여동생 A씨, 그리고 A씨의 10대 딸이 숨진 채 발견됐다. 같이 살던 모친은 병원 진료로 집을 비웠다.[6] 아크로비스타 앞을 지나는 서초중앙로는 삼호가든사거리와, 그 반대방향인 교대역 방향으로 내리막길이다. 즉, 아크로비스타는 언덕 위에 있는 셈이다.[7] 특히 미추홀구 등 인천 구도심 지역의 피해가 이미 8일 오후 시점부터 매우 컸다.[8] 신림동의 경우 대통령이 직접 유족을 위한 임대아파트 마련을 지시했고 속전속결로 조치가 이뤄졌다.[9] "신난다. 매일매일 재미있다."라는 의미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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