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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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임한 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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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국회휘장.svg 대한민국 국회의원 (서울 마포구 갑)
제17대
노웅래

제18대
강승규


제19대
노웅래




윤석열 정부 초대 시민사회수석비서관
강승규
姜升圭 | Kang Seung-kyu


파일:강승규.jpg

출생
1963년 9월 20일 (60세)
충청남도 예산군
본관
진주 강씨
현직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비서관
재임기간
윤석열 정부 초대 시민사회수석비서관
2022년 5월 10일 ~ 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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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아내 김소영, 슬하 1남 1녀
학력
북일고등학교 (졸업 / 5회)
고려대학교 정경대학 (정치외교학 / 학사)
서울시립대학교 대학원 (도시행정학 / 석사)
서강대학교 대학원 (광고홍보학 / 박사)
병역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종교
천주교 (세례명: 대건 안드레아)
소속 정당
[1]
의원 선수
1
의원 대수
18
약력
한국일보 기자
경향신문 기자
서울시 공보관 / 홍보기획관
대한민국 국회의원
대한야구협회 회장
아시아야구연맹 회장
나경원 서울특별시장 후보 비서실장
(주) 귀뚜라미보일러 대표이사
인서울27골프클럽 대표이사
윤석열 국민캠프 조직총괄본부 부본부장


1. 개요
2. 생애
2.1.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
3. 비판 및 논란
4. 여담
5. 선거 이력
6.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언론인, 정치인이다. 윤석열 정부의 초대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비서관이다.


2. 생애[편집]


1963년 충청남도 예산군에서 태어났다. 천안 북일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정경대학 정치외교학과, 서울시립대학교 도시행정대학원 도시행정학 석사, 서강대학교 영상대학원 광고PR학 박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고려대학교 졸업 후 한국일보, 경향신문에서 기자로 근무하였다. 1998년 서울시정개발연구원 초빙부연구위원으로 활동하였다. 이후 이명박 서울특별시장 밑에서 서울특별시청 공보관, 홍보기획관 등으로 일하면서 친이계에 속하였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마포구 선거구에 출마하여 현역 국회의원통합민주당 노웅래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2009년 대한야구협회 회장에 선출되었다.[1] 2011년 아시아야구연맹 회장에 선출되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친이계라는 이유로 새누리당 공천에서 신영섭 전 마포구청장에 밀려 탈락하였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친박계인 안대희 전 대법관이 새누리당의 전략공천을 받자 이에 불복하여 탈당하였다. 그리고 무소속으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현역 국회의원인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후보에 밀려 둘 다 낙선하였다.

이후 정치권을 잠깐 떠나 귀뚜라미보일러 대표이사에 취임하였다. 그러다가 2019년 복당신청을 했고 2월에 복당이 허가되어 의원시절 지역구였던 마포구 갑 당협위원장을 다시 맡게 되었으며 나경원 원내대표의 비서실장 또한 맡게 되어[2] 초재선에서 정치경력이 끝나고 정치낭인이 되어버린 수많은 구 친이계 정치인 중에는 잘 풀린 축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저렇게 다시 정치권으로 돌아온 2월은 아직 2.27 전당대회 이전의 김병준 비대위 시절이었다. 그리고 나경원 원내대표의 신임 내지는 정치적 친분 탓인지 황교안 체제 하에서의 2019년 중후반 당협 정비에서도 잘리지 않았다.

그보다 문제는, 당협 자리와 공천은 차치하고서라도 지역구가 마포구라는 특성상 보수당 당적으로 선거 본선에서의 당선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바로 서쪽의 홍대, DMC와 기타 동네로 구성된 마포구 을만큼 끝판왕급으로 친 민주당 분위기가 강한 것은 아니지만, 그만큼 마포 갑은 노웅래 의원이 아버지 노승환 전 부의장에 이어 2대째 직업정치를 이 동네에서 해오고 있는 터라 다른 지역구라면 민주당 지지도가 높지 않을 법한 장노년층 토박이나 장기거주자의 고정표가 있기 때문이다.[3]

제21대 총선에서도 득표 약 4만표(42.95%)로 낙선. 안대희의 33.2%에 본인의 4.2%를 더해도 37.4%이므로 국민의당 홍성문 후보의 9%의 반정도를 끌어온 것으로 보여 2008년 총선 이후 최고수준의 득표율을 기록했다.[4], 그러나 상대 노웅래 후보 또한 5.3만표(55.9%)를 기록해 지금껏 얻은 최고 득표수를 기록하고 여유있게 당선되었다.

그러나, 2021년 재보궐선거의 서울시장 선거와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마포구 갑은 보수정당인 국민의힘에 몰표를 주었고, 강남 3구, 용산구 그리고 성동구에 이은 서울 내 보수 강세 지역 중 하나가 되었다.

친이계 소장파 출신답게, 2022년 1월 24일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 석방을 촉구하기 위한 전직 국회의원들의 성명서에 이름을 올렸다. #

2.1.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편집]


2022년 5월 1일에 윤석열 정부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비서관으로 내정되었다.

2022년 5월 10일,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면서 임명되었다.


3. 비판 및 논란[편집]



2024년 총선을 앞두고 자신의 고향 충남에서 동문회 체육행사, 축구대회 등에 참석해 명함을 돌리고 지역민들에게 국정 홍보 문자를 보내는 등 선거법 위반의 소지가 있는 행동을 하여 논란이다. 선관위는 이에 대해 "공무원이 불특정 다수의 선거구민에게 업적을 홍보하거나 업무용 명함을 배부하는 건 행위 성격과 종류에 따라 선거법에 위반될 수 있다"는 의견을 내놨다.

7월 20일,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 사적채용 논란에 대해 "대통령실 채용은 엽관제"라는 발언을 하였다.#

8월 4일, 미국 하원의장 낸시 펠로시 패싱 사건에 대하여 펠로시 하원의장의 파트너는 국회의장이라는 해괴한 주장을 하였다.# 이 발언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해당 문서 참고. 그리고 외교부장관이나 대변인도 아닌 시민사회수석이 이에 대해서 해명을 하는 것도 적절치 않다.

같은 날에는 윤석열 정부의 지지율 하락은 여소야대와 악의적 프레임 때문이라고 주장하였다.# 하지만 야당은 물론이고 여당에서 조차 냉담한 반응이다. 냉정히 말해서 지지율 하락은 정책 구성에 있어 여론을 무시하고 독단적으로 진행하는 행태[5], 도어스태핑이나 기자회견에서의 전정부 탓만 하는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한 내각과 국민의 힘의 태도, 본인과 그 가족들에게만 해당되지 않는 공정과 상식 등이 3개월동안 꾸준히 쌓인 결과라고 보는 시각이 훨씬 많음에도 여전히 남탓으로만 일관하고 있다.

그 와중에 또 극우 유튜브인 이봉규TV에 출연해 논란을 키웠다. #

8월 10일, 2022년 8월 수도권 홍수 당시 KBS 제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하여 "폭우 피해가 발생했다면 모르지만, 대통령이 퇴근할 때는 저희도 다 일상적인 약속으로 가고 있었다. 저도 피해가 가장 심했던 9시 전후 퇴근했다" 는 발언을 했다. 대통령실 "비가 온다고 대통령이 퇴근을 안 합니까?" 또한 강 수석은 "대통령이 컨트롤 하지 않아서 어떤 사고가 났나요. 사고를 컨트롤하지 않은 상황이 있었나요"라고 되물었다. 강승규 수석 "대통령이 컨트롤 하지 않아 어떤 사고 났나" 야당에 반박

다른 사람도 아니고 대통령실의 수석급 참모가, 홍수 피해가 가장 컸던 그 시각에 대통령을 보좌하며 위기에 대처하긴커녕 퇴근해 놀러갔음을 인증한 것이다.

8일 서울 등 중부지방에 집중호우가 쏟아지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오후 9시 55분께 시청으로 긴급 복귀했다.

오 시장은 이날 퇴근 이후 서울 곳곳에서 집중호우로 차량이 침수되고 지하철 운행이 중단되는 등 피해가 발생하자 직접 재난 상황을 챙기기 위해 약 3시간 만에 시청으로 다시 돌아왔다.

(조선비즈)오세훈 서울시장, 집중호우에 시청 복귀

퇴근을 하더라도 비가 폭우가 돼서 피해가 심각해질듯 하다면 필요하다면 대통령도 다시 출근을 했었어야 했다. 실제 같은 당 소속인 오세훈은 퇴근했다가 홍수로 인해 피해가 심각해질듯 하자 긴급 복귀해서 상황 점검하고 위기를 컨트롤 하는 모습을 보였다.

파일:김은혜웃기고있네.jpg
2022년 11월 8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대통령실에 대한 국정감사장에서, 더불어민주당의 강득구 의원이 이태원 참사와 관련 질의를 하던 도중, 강승규 수석의 노트에 '웃기고 있네' 라는 글이 적혀 있는 것이 포착되었다.#




2023년 3월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시 강신업 변호사가 출마하려는 것을 잠재우기 위해 강신업 측 지인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용산의 뜻과 함께 해야한다며 당 대표 출마를 만류하는 전화를 건 것으로 밝혀져 파장이 일고 있다. #


2023년 9월 6일에는 윤석열이 미국 순방에서 욕설을 한 사건이 보도되었던 당시 MBC를 매국언론으로 규정하며 극우 유튜버 및 우파 단체에게 규탄 시위, 사실상 관제데모를 요청한 것이 드러나며 더 큰 파장이 일었다. #

2022년 이준석을 제명시키자는 국힘 관계자 말에 동조하며 이준석을 몰아내는데 앞장섰던 것으로 보여, 1여년 후인 2023년 9월 녹취록이 나오자 이준석의 분노를 사기도 했다.#

4. 여담[편집]


  • 대한야구협회 회장직을 역임한 시절에 발의한 스포츠 산업 진흥법과 국민체육진흥법 일부 개정안이 통과되어 지방자치단체가 경기장을 25년 기간 내에 임대 계약을 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해 프로구단의 적극적인 투자 유치와 마케팅을 가능하게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체육진흥투표권(스포츠토토)의 수익금을 지방자치단체의 노후화된 경기장의 대체 경기장 신축 및 개보수 지원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장기간에 걸친 프로야구장의 신축의 어려움을 해소시킨 공로가 있다.

  • 2023년 5월, 언론매체에 의해 대통령실 내에서 전광훈과 가장 친한 인물로 알려졌다.

  • 셀프로 밀고 있는 별명으로 마포구 강반장이 있었다. 2016년 당시 무소속으로도 어느 정도 득표하여 살아남은 만큼 기본적인 지역관리 능력에 비해 전략공천의 피해를 많이 보았으나, 동시에 대체 불가능한 수준의 득표력을 보인 것도 아니었다는 평가도 가능하다.


5. 선거 이력[편집]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08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마포 갑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svg

30,203 (48.05%)
당선 (1위)
초선
201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무소속|
무소속
]]

3,649 (4.26%)
낙선 (4위)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미래통합당|
파일:미래통합당 흰색 로고타입.svg
]]

40,775 (42.95%)
낙선 (2위)



6. 둘러보기[편집]




파일:서울특별시 휘장_White.svg 서울특별시 제18대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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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성동 갑
성동 을
박진
공석[1][A]
진영
진수희
김동성
광진 갑
광진 을


중랑 갑
권택기
추미애
공석[2][A]
홍준표
유정현
중랑 을
성북 갑
성북 을
강북 갑
강북 을
진성호
정태근
공석[3][A]
정양석
최규식
도봉 갑
도봉 을
노원 갑
노원 을
노원 병
신지호
김선동
공석[4][A]
권영진
홍정욱
은평 갑
은평 을


마포 갑
이미경
이재오
이성헌
정두언
강승규
마포 을
양천 갑
양천 을
강서 갑
강서 을
강용석
원희룡
김용태
구상찬
김성태
영등포 갑
영등포 을
구로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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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이범래
박영선
안형환
동작 갑
동작 을
관악 갑
관악 을
서초 갑
전병헌
정몽준
김성식
김희철
이혜훈
서초 을
강남 갑
강남 을
송파 갑
송파 을
고승덕
이종구
공석[5][A]
박영아
유일호
송파 병
강동 갑
강동 을

김성순
김충환
윤석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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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임자 나경원 2011.9.28 사퇴(2011년 하반기 재보궐선거 서울시장 출마)[A] A B C D E 잔여 임기 1년 미만으로 재보궐선거 미실시[2] 전임자 장광근 2012.3.15 국회의원직 상실(정치자금법 위반 벌금 700만원 확정 판결)[3] 전임자 김효재 2011.8.4 사퇴(청와대 정무수석 임명)[4] 전임자 현경병 2011.6.10 국회의원직 상실(정치자금법 위반 벌금 300만원 확정 판결)[5] 전임자 공성진 2011.6.9 국회의원직 상실(정치자금법 위반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 확정 판결)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0 07:55:51에 나무위키 강승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그 사이 국회의원의 겸직금지에 대한 잣대가 빡세져서 2022년 현재는 현역 국회의원은 이런 스포츠협회 협회장 직을 맡을 수 없게 되었다.[2] 상단의 경력을 보면 알겠지만 나경원의 서울시장 후보 시절에도 비서실장을 맡았는데 또 맡은 것이다.[3] 물론 그렇다고 해서 노웅래 의원이 지역구를 날로 먹었는가 하면 그건 또 아니다. 애초에 아버지였던 노승환 의원은 13대 의원을 끝으로 5선 의원을 끝내고 지역민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명목으로 구청장으로 옮겨서 출마했다. 그러면서 지역구는 다시 보수정당으로 넘어가게되는데 14대 부터 16대 까지는 보수정당 소속인 박명환 의원이 3선을 지낸것을 보면 엄청난 텃밭은 아니었다는 소리. 실제로 노웅래 의원은 제17대 총선에서 탄돌이로 당선된 뒤에 18대 총선에서는 낙선까지 경험했던 사람이다. [4] 사실 마포구와 같은 보수정당의 험지에서 출마한것 치고는 상당히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5] 반대 여론이 과반을 넘어선 용산 대통령실 이전, 경찰국 신설이나 입학연령 만 5세로 앞당기는 정책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