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002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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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하자드와 그 리메이크에서 등장하는 크리쳐. 작중 에선 Tyrant(폭군)으로 불리나 T-002라는 명칭으로 알려진 편.

그리고 시리즈 최초로 등장한 타이런트 개체로도 유명한 편.[1]

T-바이러스 감염 및 추가 실험으로 강화된 신체를 지녔으나 노출 된 심장이 약점. 그 외에도 시속 69km로 질주 할 수 있는 등 확실히 강력한 능력을 지녔다. 본래는 변이 억제용 파워 리미터까지 장착된, 완성에 가까운 단계에 있었으나 하필 비슷한 시기에 엄브렐러에게 배신당한 후 부활한 제임스 마커스가 일으킨 아웃 브레이크로 인해 리미터를 손실, 지능이 퇴화되고 이른바 "슈퍼 타이런트" 상태가 되어 실패작으로 전락한다.[2]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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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바이오하자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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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초 부터.

본 편의 최종 보스. 작 중 아크레이 연구소 내의 시험관 내에 봉인 된 상태로 잠들어 있었으나 알버트 웨스커에 의해 깨어난다. 눈을 뜬 즉시 시험관에서 탈출, 웨스커를 공격해 쓰러뜨리고 바로 옆에 있던 질/크리스에게 덤벼든다.

연구소 구간의 경우 체력은 220으로 적은 편이 아니라 확실히 탄 관리를 해줘야 한다. 사용 하는 패턴은 3가지로 적으나 피해량이 만만치 않고 거기다 즉사기인 "3단 공격"까지 써서 골치 아프다.

체력이 다할 경우 그대로 무력화 되고 주인공은 그대로 연구소를 탈출하며 끝인 것 같지만...

연구소 탈출을 위해 헬기 착륙장에 다다른 순간, 바닥을 뚫고 그대로 난입해 다시 한번 덤벼든다. 이때는 체력이 600으로 뻥튀기되고, 추가 패턴이 3가지까지 추가되어 총 6개의 패턴을 쓴다. 체력을 400 까지 깎을 경우 브래드가 로켓 런처를 던져주고, 이를 받아 그대로 녀석에게 쏘면 끝.

결국 날아드는 로켓 런처에 허망하게 폭발, 타버린 사지 몇 개만 남기고 사망한다.

2.2. 바이오하자드 R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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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메이크인 만큼 당연히 참전. 행적의 기본적인 뼈대는 원판과 동일하다. 체력도 800으로 상향되었으며 기존 패턴도 수정되어 즉사기로 "연속 공격"을 갖춰 더욱 위험해졌다.

착륙장 구간도 변경되어 추가 패턴이 2개로 줄고 이전에 쓰던 돌진기가 빠져 총 4개의 패턴을 쓰는가 하면 체력이 무려 6,000이다. 원작 처럼 체력의 일부를 깎아 2,400으로 만들면 로켓 런처가 등장하나 타이밍을 잘못 잡으면 되려 로켓 런쳐를 손으로 쳐내버린다. 적절한 때에 로켓을 쏘면 원작처럼 가만히 서서 로켓을 맞고 소멸하게 된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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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002는 초대 바이오하자드 및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최초의 최종 보스의 타이틀이 있다.
• 후속 개체로 T-103이 있다. 더욱 발전된 개체에 등장도 임팩트도 더욱 강해서 이쪽은 기억해도 정작 이 녀석은 누구지? 하는 경우가 많은 편.